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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과학체험활동 초등학생 264명 지원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과 연계해 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24교의 교육취약학생을 대상으로 '주니어닥터 초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다양한 분야의 첨단연구 인프라를 활용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전문적인 과학기술 체험기회를 교육취약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것으로,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과 협력해 진행한다. 2019년까지는 학생들이 과학연구 기관의 실험실을 탐방했으나, 2020년부터는 실험·실습, 과학진로 멘토링 등의 내용을 담은 과학키트와 영상을 연구원으로부터 제공받아 지도교사와 함께 학교 과학실습실에서 '과학 DIY 챌린지'로 운영해오고 있다. 올해는 대전중원초를 시작으로 264명의 초등학생들에게 나만의 자연유산 풍경상자 만들기, 전자석 대포 만들기, 전자석 가속기 만들기 3개 키트를 지원하며, 학생들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에서 제작한 교육영상과 설명서를 참고하여 과학키트를 만들며 과학원리를 쉽게 체득할 수 있게 된다. 한진경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복지안전과장은 "과학의 원리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 국내 최고 연구기관인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에 감사드린다"며 "주니어닥터 프로그램 참여로 학생들이 과학에 대한 관심을 갖고 미래의 과학기술박사에 대한 꿈을 키워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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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교직원 대상 에듀-코칭 직무연수 실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일부터 오는 5일까지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2년 에듀-코칭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에듀-코칭 직무연수는 코칭을 교육활동에 접목한 우리 교육청만의 독창적인 브랜드로 다양한 코칭 기법을 학교 현장에 적용해 소통과 공감의 학교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그동안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티칭이라는 오른쪽 날개로 학생 교육에 힘썼다면 앞으로 학생이 원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미래의 삶을 대비하는 코칭이라는 왼쪽 날개를 달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있다.이번 여름방학을 통해 집중 운영되는 에듀-코칭 직무 연수의 기초과정은 코칭의 이해 및 기초기술 함양을 위한 출발점 역할을 담당한다. 역량강화 과정은 매월 진행하고 있는 에듀-코칭 무지개 아카데미에서 에니어그램, MBTI, NLP 등 맛보기로 제시했던 상담·코칭의 핵심 이론을 전문적으로 깊이 있게 체험하는 실제적인 내용 및 체험으로 구성하여 운영한다.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바쁜 학교 일정을 마무리하고 휴식의 시간을 가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에듀-코칭 직무연수에 참여해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연수가 코칭의 기본 철학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코칭하는 학교현장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시발점이 되기를 바라며, 학교와 가정에 코칭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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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여름방학 맞이 특별 환경교육’ 운영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 공원관리사업소에서는 대전 관내 꿈나무, 혜성, 태평지역아동센터 등 11개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여름방학 맞이 특별환경교육’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총 11회에 걸쳐 진행되며, 에너지 플러스 마을 만들기, 주사위 놀이, 재활용 퍼즐 블록 및 펜토미노 퍼즐 등 동료들과의 놀이를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순수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환경교육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동료 간 신뢰 회복과 협동심을 기르고,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심신의 피로를 풀어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교육을 주관하는 만인산 푸른학습원은 코로나 19로 인해 대면 교육이 어려운 여건 속에도 찾아가는 체험교육 위주의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여 초·중학교에서 매우 인기 있는 환경교육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신용현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대전시와 지역아동센타와의 협업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기관과 연계된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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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지역사회와 안전한 대학가 만들기 나선다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 충남대학교와 유성구, 유성경찰서, 하스트주식회사가 안전한 대학가를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충남대를 비롯한 각 기관은 7월 25일 오전 10시 30분, 충남대 김기수 교학부총장과 유성구 정용래 구청장, 유성경찰서 김근만 서장, 하스트주식회사 김종혁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성구청 중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2 스마트혁신기술 도시적용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업무협약식은 청년 1인 가구가 밀집된 대학가 주변의 어두운 골목, 원룸과 원룸 사이 등 취약지에 디지털 ‘인포젝터’(관제센터에서 제공정보를 실시간 변경하며 제공정보를 원거리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시인성 극대화 정보 제공 시스템)를 설치함으로써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대학가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학생들의 안전한 거리 조성을 위한 문구 제공 ▲범죄예방을 위한 자체 방범활동 및 지속적 관리 ▲범죄 사각지대 대상지 발굴 ▲인포젝터 대상 지역 모니터링 및 유사시 현장 출동 ▲인포젝터 설치 및 유지보수 등을 상호 협력한다.한편, 지난 2월 충남대 총학생회장단은 대학가 주변 취약지 안전을 위한 안전 사업을 건의했으며, 유성구청과 유성경찰서는 사업에 적합한 혁신 기술로서 로고젝터, 음성지원, 시인성이 극대화된 인포젝터 제작 기업 하스트주식회사를 모색했다. 이후 각 기관은 학생들의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1인 가구가 밀집되고, 유동 인구가 적은 구내 23개소를 도출해 설치 예정지를 선정 및 실사했으며,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본격적인 인포젝터 설치와 운영에 나선다.김기수 교학부총장은 “오늘의 업무협약이 학생과 지역주민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대학가 만들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충남대는 학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대학가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업무 협력은 물론, 새로운 안전 서비스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향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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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연수원, '중등 영어교사 심화연수 현장 수업 실습' 실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교육연수원은 2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3일간 중등영어교사 심화 연수생들과 대전여자중학교 학생 20명이 함께 하는 영어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중등 영어교사 심화 연수생들이 6개월간의 파견연수 과정 중 배운 모든 것을 쏟아 낼 이번 현장 수업 실습은 대전여자중학교 영어 캠프에 참가한 1, 2,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학년제로 운영될 예정이다.이번 캠프는 애니메이션 '모아나'와 '빨간머리 앤', '스노우맨' 등의 스토리와 노래 등을 활용해 학생들의 영어에 대한 흥미와 지적 호기심을 자극할 풍성한 프로그램들로 구성했다.본 현장 수업실습 과정을 통해 중등 영어교사 심화과정 연수생들은 자신들의 개인별 연구 주제에 어울리는 다양한 학습자 맞춤형 교수학습 방법을 고안하고 적용하며 영어 수업 전문가로서 거듭나게 될 것이다.정흥채 대전교육연수원 원장도 "현장 수업실습은 심화연수 프로그램과 학교 영어교육의 가교역할을 하는 연수의 핵심적인 과정"이라며 "좋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준 대전여자중학교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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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BK21 세계시민교육 미래인재 양성사업단, 공동 학술대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 충남대학교 교육학과 BK21 세계시민교육 미래인재 양성사업단이 전남대, 부산대와 함께 ‘2022년 BK21 교육학과 공동 학술대회’를 개최한다.BK21 세계시민교육 미래인재 양성사업단(단장 김정겸)은 7월 22일 오전 10시, 전남대 교육융합관 사림홀에서 ‘미래세대를 위한 학교 교육의 변화’를 주제로 공동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총 2부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미래사회의 시민성, 학교와 학습자, 수업 등의 교육적 동향을 살펴보고, 각 지역대학 학자들의 연구성과와 경험을 통한 국가 거점국립대학으로서의 교육적 책임과 방향을 세계시민교육의 관점에서 조망할 예정이다.김정겸 단장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세계시민교육 및 교육 분야의 국내외의 최신 연구 결과를 공유 확산함은 물론, 정기적인 성과교류를 위한 미래사회의 교육 및 세계시민교육의 이론 및 실천의 방향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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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과학연구원, 제34회 교육자료전 시상식 개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지난 15일 2층 소강당에서 제34회 교육자료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올해 3월 응모한 총 14편의 작품 중 계획서를 통과한 8편을 대상으로 작품 설명서 심사, 대면 심사를 통해 1등급 3편(초등 2편, 중등 1편), 2등급 3편(초등 1편, 중등 2편), 3등급 2편(초등 2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시상식 후에는 대전교육과학연구원 과학행사 전시장(1층)에서 입상 작품에 대한 전시회를 개최했다. ‘메타버스 표현 온서트(대전흥룡초 황민수, 대전전민초 김용균, 대전가양초 김연진)’, ‘신체활동 중심 놀이로 MOVE! 언제 어디서나 즐거운 생활(대전샘머리초 김미정, 곽미규, 김태희, 박승희)’, ‘환경·사회공헌·민주시민을 위한 ESG를 적용한 마움토 자료(대전도안중 임장미, 대전노은고 이진주, 한밭고 정다솜, 대전동화중 채은정)’등 창의적이고 현장 적용이 높은 우수 작품이 전시됐다. 이번 전시는 지난 15일부터 오는 21일까지 본원 1층 과학행사 전시장에 전시돼 학생 및 교사, 학부모들에게 공개되며, 1등급 입상작은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전국교육자료전에 출품할 예정이다. 고덕희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원장은 “교육자료전을 통해, 교원들이 우수한 교육자료에 관심을 갖고 자발적인 공동연구가 활성화되길 바라며, 교실수업 개선을 위한 교육자료 제작·활용에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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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대전은어송초 농구부 창단식 개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8일 대전은어송초 체육관에서 농구부 창단식을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창단식에는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 시체육회 및 농구협회 임원진, 학부모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교육(지원)청과 학교는 당초 팀이 구성된 2020년도 창단식을 가질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2번이나 창단식을 연기한 상황이었다. 지속적인 선수발굴 및 훈련을 통해 지난해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3위의 쾌거를 달성했고, 올해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8강에 진출해 정상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농구부 창단 지원을 위해 시교육청 2,000만원, 교육지원청 1,000만원, 대전체육회 500만원을 지원했으며 대전농구협회에서는 200만원 상당의 용품을 지원했다.고유빈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농구부 창단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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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학생해양수련원, 해양체험활동 안전사고 대응 합동훈련 실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6일 대천해수욕장에서 시·도 교육청 산하 4개 해양수련원(대전, 충남, 충북, 서울) 및 보령시청, 보령해양경찰서, 보령소방서와 함께 ‘해양체험활동 수상사고 대응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본 합동 모의훈련은 해양체험활동 중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인명구조 및 응급상황에 대한 대응 체계 확립을 위한 훈련으로, 기상악화 및 3m 높이의 너울성 파도 및 이안류가 발생하여 교육요원 및 학생이 조류에 떠내려간 상황을 실전처럼 가정하에 진행됐다. 이에 대한 체계적인 구조요청 방법, 조난자 수색 및 구조 방법, 응급환자 대처요령(저체온, 해파리, 찰과상, 골절, 심정지 등) 등을 주된 내용으로 했다. 본훈련은 2020년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주관으로 시작됐으며 매년 해양수련원별로 주관하여 순환 시행하고 있으며, 실시 후 평가 협의를 통해 개선할 예정이다.합동훈련에 참석한 한 참가자는 “위급상황 발생시 대처방안을 실전처럼 훈련할 기회가 됐다”며 “응급상황 발생 시 관계기관과의 신속한 대응 체계 확립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했다”라고 말했다.김종하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원장은 “앞으로도 합동 모의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관계기관 및 4개 해양수련원 간의 체계적 대응을 견고히 해 학생들에게 안전한 해양체험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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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지역인재 양성·신산업 유망분야로 직업계고 학과개편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산업구조변화와 지역여건을 반영해 직업계고 7교 11개학과를 대상으로 학과개편을 승인했다. 금번에 개편된 학과는 2023학년도 신입생 모집부터 적용된다. 6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혁신도시로서 코레일 등 철도 관련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을 대비해 철도차량과, 스마트시티과(충남기계공업고), 철도전기신호과, 철도건축시설과(대전생활과학고)로 새롭게 학과개편 됐다. 스마트팩토리, 반도체분야 산업인력양성을 위해 스마트융합기기계과(충남기계공업고), 스마트자동화시스템과(동아마이스터고)로 산업수요를 반영했다. 그리고, 신산업 유망분야로는 수요가 가장 많은 1인 미디어시대를 반영한 크리에이터과(대전국제통상고)가 신설되고, AI분야 인력양성을 위하여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는 1개 학급을 인공지능소프트웨어과로 학과개편 했다. 천만 반려동물 시대에 반려동물전문가 양성을 위하여 반려동물산업경영과(대전대성여자고)도 신설된다. 전통의 대전여자상업고는 스마트화되는 경영환경과 신산업분야 인력양성을 위해 IT콘텐츠과, 스마트경영과로 학과개편해 시대의 변화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게 된다. 한편, 교육부 공모사업을 통해 학과개편 관련 예산을 지원받을 수 있는 2022년 직업계고 재구조화 지원 사업은 4교 5개 학과(▲동아마이스터고: 스마트기계과 ▲충남기계공업고: 스마트설비과 ▲대전전자디자인고: 미디어콘텐츠디자인과, 스마트기계과 ▲대전신일여자고: 카페파티셰과)가 최종 선정됐다. 재구조화 지원 사업에 선정된 학과들은 내년 학과개편 승인 절차를 거쳐 2024년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 대전교육청은 이들 학교에 실습실 환경 구축 및 기자재, 교원연수 지원 등으로 총 24억원의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한혁 대전광역시교육청 과학직업정보과 과장은 “미래직업을 준비하는 특성화고 학과개편을 통해 직업교육을 선택하는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펼쳐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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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학교교육계획 공동설계 안내 자료 제작·배부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고교 역량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학교교육계획 공동설계 과제를 안내하는 리플릿을 제작해 관내 고등학교 전체 교원에게 지난 5일 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리플릿의 제목은 '함께 GrEEN(그린) 학교교육과정'으로 GrEEN은 Grow Education Empower Network의 약자로 학교교육계획 공동설계 과정을 거치며, ‘교육의 힘을 기르고 공동체 네트워크를 강화시킨다’는 의미이다. 또한, 학교교육계획 공동설계 사업을 통해 학교교육과정을 학교 공동체가 함께 설계해 그려 나간다는 것을 함의한다. 리플릿은 학교교육계획 공동설계에 대한 설명과 이를 통해 학교교육과정이 설계되는 과정을 간략히 보여주고, 실제 학교교육계획 공동설계 작업을 통해 인성교육과 독서교육 교육과정을 학교 공동체가 함께 설계해 편성한 사례를 담고 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학교 내 민주적 의사결정과정을 통해 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 교육 주체가 서로 연대하고 소통하며 우리 학생들의 소중한 교육경험을 설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학생을 중심에 두고 우리학교만의 교육과정을 설계할 수 있도록 교원의 전문성 함양과 제반여건을 마련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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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SK임업, 30년 인연 ‘탄소중립’으로 발전시킨다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 충남대학교와 SK임업이 30년 간 이어온 인연을 탄소중립 발전과 산학협력 모델로 발전시켜 나간다.충남대 이진숙 총장과 SK임업 정인보 대표이사 등 양 기관 관계자는 7월 4일 오후 2시, 충남대 대학본부 리더스룸에서 ’탄소중립 발전 및 산학협력 모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충남대 영동 및 충주 학술림에 대한 지상권을 향후 30년간 재계약하고 연간 5천만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하기로 했다.충남대와 SK임업의 인연은 지난 199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故 최종현 SK 선대 회장은 1970년대부터 SK임업이 경영하던 충북 영동 및 충주의 임야 1,007ha를 1992년 충남대에 기부했고, 충남대는 해당 임야를 학술림으로 지정해 학생들의 임업 연구 및 실습 활동에 이용해 왔다.충남대는 영동과 충주 학술림 부지의 소유권을 갖고 학술과 연구에 활용하면서 지상권 설정을 통해 SK임업에 사용권을 제공했으며, SK임업은 30년간 조림사업을 진행해 현재는 약 100만본의 나무가 자라는 울창한 숲을 조성했다.1992년 충남대가 설정한 지상권의 30년 시효가 이번에 만료됨에 따라, 이번 협약을 통해 2052년까지 향후 30년간 SK임업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상권을 재계약했으며, SK임업은 충남대의 인재육성 기반 마련을 위해 매년 5천만원의 탄소중립발전기금을 기부하기로 했다.이번 충남대 학술림 지상권 재계약에 따라 SK그룹의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및 ESG, Net-Zero 경영 방침과 연계되는 동시에 충남대는 대학 발전 및 장학사업을 견인하는 새로운 협력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충남대 이진숙 총장은 “SK와 충남대의 인연은 1992년 전 선대 회장이신 故 최종현 회장님께서 영동과 충주의 임야를 기부하시면서 시작돼, 30년이 지난 현재 100만본의 나무가 자라고 있는 충남대 학술림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치를 갖게 됐다”며 “탄소중립, ESG 경영이 강조되는 시대, 충남대와 SK그룹이 새로운 산학협력의 모델을 구축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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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학생교육문화원, 상반기 '청소년 꿈&미래 특강' 실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오는 6일 카카오 캐릭터 디자이너 ‘호조’(권순호)를 초청해 대덕중학교에서 전 학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꿈&미래 특강’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강연은 ‘캐릭터 디자인의 세계’라는 주제 아래 캐릭터 디자이너로의 성장 방법과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디자인의 숨은 이야기를 풀어갈 예정이다. 호조 작가는 넥슨 디자이너를 거쳐 싸이월드에서 ‘시니컬 토끼’를 선보이며 캐릭터 열풍을 일으켰으며, 이후 싸이의 강남스타일 및 국민 캐릭터인 카카오프렌즈 등 수많은 히트작을 만들어낸 아트디렉터이다.정회근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원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의 멘토 특강을 통해 진로의 다양성을 인식하고, 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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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연수원 미래학교 공간조성 직무연수 실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교육연수원은 4일부터 오는 8일까지 초중등 교원 30명을 대상으로 '미래학교 공간조성 직무연수'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직무연수는 초중등 교원들을 대상으로 학교공간 혁신사업 정책의 이해, 퍼실리테이터 역할에 대한 전문성 신장, 4대 혁신을 통한 학습과 쉼, 놀이가 공존하는 창의적인 학교공간 조성을 위한 역량 함양, 미래교육에 대응하는 학교공간 혁신에 따른 유연한 학교공간 조성에 목적이 있다.이를 위해 미래교육과 학교공간혁신, 21세기 미래교육 건축학과 학습 공간 디자인, 학교공간! 교육과정을 품다, 공간혁신 학교문화를 바꾸다, 미래학교 전환을 위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등 학교공간 재구성에 대한 전문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강좌들로 구성했다.또한 이번 연수를 통해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가자는 의지를 실천하고, 학교공간을 구성원 모두가 참여해 개선할 수 있도록 하고, 사용자와 함께 만드는 학교를 더 나은 교육환경 조성으로 변화하는 사회에 대응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정흥채 대전교육연수원 원장은 “기존의 획일적이고 정형화된 학교공간 조성에서 학생, 교사 등 학교 사용자가 직접 설계에 참여하여 학습과 놀이, 휴식과 조화를 이루는 미래형 교육과정이 가능한 학교 교육 환경을 조성을 위한 역량 강화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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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학교공간혁신사업 사업 설명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4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학교공간혁신사업의 확대추진을 위해 초·중·고등학교 관리자 및 희망교사 300여명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대전시교육청은 학교공간혁신사업은 미래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학교의 변화를 유도하고, 미래교육에 초점을 맞춘 유연한 학습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다시 말해 획일적인 환경개선사업에서 벗어나 학교 사용자(학생, 교직원, 학부모)가 민주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통해 미래 교육을 담을 수 있는 학교로 만드는 미래교육 환경조성사업이다.2019년 미래공감 '숨'사업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38개 학교가 참여했으며, 2023년에는 7개 정책부서의 사업통합추진으로 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특히 고교학점제의 단계적 이행 계획에 맞춰 고교학점제가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학교 공간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이번 설명회에서는 ▲ 학교공간혁신에 대한 이해 ▲ 학교공간혁신 사례 ▲ 정책사업설명 ▲ 달라지는 행정절차 등을 안내해 참석자들의 공간혁신에 대한 이해를 돕고 내실있는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 이후 사업추진 학교에는 전문가지원단의 컨설팅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학교를 지원할 예정이다.고영규 대전시교육청 시설과장은 “학교공간혁신사업은 사용자와 함께 미래교육에 대응 가능한 경계 없는 미래학교로 변화하는 것"이라며 대전교육가족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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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제16회 대전유소년영재캠프 실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지난달 26일, 지난 3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대전광역시 관내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제16회 대전유소년영재캠프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16번째로 실시하는 대전유소년영재캠프는‘기후 위기 대응 프로젝트, 지구를 구해줘’를 주제로 개발한 인문, 수학, 과학, 발명 영역의 영재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각 영역별로 인문 영역은 ‘바른생활 루틴이’, 수학 영역은 ‘탄소 중립 생활’, 과학 영역은 ‘에너지 하베스팅’, 발명 영역은 ‘패시브 하우스’를 중심으로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다양한 영재 탐구 수업을 진행했다. 유소년 영재학생들은 캠프를 통해 기후 위기에 현명하게 대처하기 위한 방법을 학습했고, 나아가 영재성과 창의성을 함양하는 기회를 가졌다. 캠프가 진행되는 동안 학부모들에게는 유소년 영재교육 및 진로 교육 특강을 실시해 자녀 지도에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유소년 영재의 특성에 따른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적용해 맞춤형 영재교육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모둠활동 등을 통해 바람직한 영재의 인성을 신장시킨다는 측면에서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한혁 대전시교육청 과학직업정보과장은 “대전유소년영재캠프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을 통해 유소년 영재의 잠재된 능력을 발굴하고,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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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입시 수시전형을 잡아라"…대전평생학습관, 학부모 아카데미 특강 운영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평생학습관은 다음달 2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대전평생학습관 어울림홀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7월 학부모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특강은 '2023 대학입시 수시전형'을 주제로 효과적인 대학입시 준비 방법, 서울및 충청권 대학별 지원 전략, 수시 지원 시 유의사항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중·고등학교 자녀들도 함께 참석할 수 있다.초빙 강사인 정광문 선생님은 현재 대전고등학교 3학년 부장교사로 재직중이며, 대전광역시교육청대입지원단,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전국진학협의회 연구위원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현장 경험이 풍부한 대입 전문가이다.수강 신청은 오는 1일까지 대전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카카오톡 친구 찾기에서 '대전학부모지원센터' 검색 후 채널 추가하면 유익하고 다양한 학부모 교육 정보를 받아 볼 수 있다. 이용환 대전평생학습관 관장은 "이번 특강이 고3 수험생 학부모에게는 자녀의 대입 수시 지원 전략을 세우는 기회로, 예비 수험생을 둔 학부모에게는 진로진학 결정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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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년의 학교’개강…청년멘토 지식과 삶 전달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대전시는 7월부터 9월까지 경험과 다양성을 갖춘 청년멘토(단체, 기업)의 생생한 교육을 통해 현실적 배움, 성장, 진로 탐색 등의 기회를 제공할 ‘청년의 학교’를 개강하고 7월 10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청년의 학교는 경험과 지식을 갖춘 청년들이 자신의 지식과 노하우를 청년 수강생들에게 현장감 있게 전해줌으로써 다양한 경험과 진로탐색 기회 등을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교육은 7월부터 9월까지 10회 일정으로 진행되며, 만18세 ~ 39세 대전청년 120명 내외를 모집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일부 학과에서는 재료비 등 소모품 비용을 부담할 수도 있다.이번에 개강하는 학과는 ▲초록 클래스(환경을 위한 업사이클, 비건 교육 및 체험) ▲티(Tea)칭 클래스(차와 다도 등에 대한 이해 교육 및 체험) ▲우리 옷 한복 일상과(한복 및 전통 섬유공예에 대한 교육과 체험) ▲청년 로컬 드라마 학과(영상 콘텐츠 창작 교육 및 체험) ▲카페창업학과(카페 창업과 관련된 절차 및 창업 노하우 교육) ▲전통주 창작학과(전통주에 대한 이해와 전통주 만들기 체험) ▲청년정책 dive학과(청년정책에 대한 이해 교육 및 토론) 등 7개 학과이며, 수업은 모두 대면으로 진행해 참여 청년들간 소통의 기회도 확대할 예정이다.수강 신청은 대전청년내일센터 홈페이지에서 학과별로 접수한다. 대전에 거주하는 만 18세에서 39세 청년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1인이 복수의 학과를 신청하는 것도 가능하다. 학과별로 10 ~ 30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학과별 수강인원이 초과될 경우에는 추첨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학과 내용과 일정, 신청방법 등은 대전청년내일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청년내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박문용 대전시 청년가족국장은 "청년의 학교는 멘토-멘티 청년들에게 상호 성장의 계기를 마련해주는 사업"이라며 "청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청년에게 필요한 학교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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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토지주택연구원·한남대, 지역인재 공동 육성·상생발전 위한 MOU 체결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LH토지주택연구원과 한남대학교는 지역인재 공동 육성 및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해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이날, 한남대학교 본관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한남대 재학생을 위한 표준현장실습 프로그램과 LH직원을 위한 전문교육을 상호 제공하기로 하고, 청년일자리 창출과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류,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남대학교 재학생 10명은 LH연구원에서 올 7월부터 6개월간 표준현장실습 하게 되며, 이는 LH연구원에서는 처음으로 참여하는 ‘대학생 표준현장실습 학기제도’로 시행효과를 감안해 시행규모 및 협약대상을 지속 확대·추진할 계획이다.김홍배 LH 토지주택연구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인력 양성과 토지주택분야의 연구성과 증진이 기대되며, 지역인재 육성 등 지역상생 발전을 꾸준히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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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유성구-한밭대, 지역사회 문제해결 나선다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 충남대학교(총장 이진숙)가 유성구, 한밭대와 함께 공공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나선다.충남대와 한밭대, 유성구는 6월 22일 오후 2시, 충남대 대학본부 리더스룸에서 이진숙 총장, 정용래 구청장, 최병욱 총장 등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공공데이터 기반 지역사회 문제해결 사업 운영 및 정보 공유 ▲상호 교류를 통한 인재 양성 및 역량 강화 등 발전적 협력관계 구축 ▲각 기관 교육, 연구 및 관・학 협업모델 발굴 등 공동의 보조를 맞춘다.충남대 이진숙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자체, 국립대학이 실질적으로 협력해 지역 문제 해결형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대학과 지역사회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 네트워크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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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국립세종수목원은 오는 14일부터 6월 8일까지 전기버스 투어 프로그램인 ‘붓꽃이 피어나는 버스여행’ 특화해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 연령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유료로 진행되며, 국립세종수목원 방문자센터를 출발해 주요전시원인 붓꽃원, 사계절전시온실 등에 심어진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