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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밀학급해소위해 학급 정원 줄이는 방향으로 교육부에 요구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 대전교육청이 과밀학급해소을 위해 교원정원을 줄이는 것이 아닌 학급 정원을 줄이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아가면서 교육부에 이를 요구하고 나섰다.교육회복을 위해 대전교육청은 과대과밀학급해소을 위해 교원을 증원하고 시설여건이 여의치 못하면 다른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교육청은 과밀학급해소방안으로 단기적으로는 정원외 기간제교사을 확충하고 학교내 특별시기, 커다란 교실을 이용, 교사정원을 확보해 학급당 학생 인원수을 줄이는 방안을 강구 중이다.교육청 관계자에 따르면 “ 대전 서구 신도심에 과밀학급이 많고 정원을 학급당 학생수을 25~28명 정도로 줄여주어야 코로나19 거리두기도 되고 원활하다”고 말했다.한편, 교육청에서는 보는 과밀학급은 25~28명을 기준으로 하지만 현재는 평균적으로 과밀학급인원은 30명 정도다. 대전 신도심지역의 학교 학급 정원은 보통 34~35명이고 원도심지역 학교 학급 정원은 15~1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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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대전형 혁신학교 상징’공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 대전형 혁신학교를 대표하는 ‘대전형 혁신학교 상징’ 3종(CI(Corporate Identity), 슬로건, 캐릭터)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발표한 상징은 지난 6월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전형 혁신학교 상징 공모전’에서 선정된 작품을 가공하여 제작했으며, 미래 교육을 주도하는 대전 혁신교육의 가치와 비전을 담고 있다. CI(Corporate Identity)는 창의인재씨앗학교, 창의인재성장학교, 창의인재열매학교로 발전해 가는 대전형 혁신학교 성장과정을 나타내며 대전교육의 밝은 미래를 추구함을 표현했다. 또한 대전형 혁신학교의 슬로건은 ‘함께 성장하는 창의인재, 배움이 즐거운 혁신학교’로 교육공동체가 대전 혁신교육 안에서 함께 성장해 가고 있음을 의미한다. 마지막으로 ‘쑥쑥이’라는 이름의 캐릭터는 창의인재씨앗학교의 ‘씨앗’을 상징하여 대전형 혁신학교의 이미지를 친근하게 표현하였으며, 성장 잠재력과 무한한 가능성을 나타냈다. ‘대전형 혁신학교 상징’은 9월 새로 단장하는 대전형 혁신학교 누리집에 탑재할 예정이며 누구나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파일로도 제공할 예정이다. 대전교육청 고덕희 교육정책과장은 “‘대전형 혁신학교 상징’ 제작․공개로 대전의 혁신교육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관심과 이해도가 높아져, 일반 학교에도 민주적 학교 문화 조성과 배움 중심 교육과정의 학교혁신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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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유‧초‧중‧고 전면등교 현장 방문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9월 6일(월) 오전 2학기 전면등교에 따른 학교 운영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여울누리유치원, 신탄진초, 신탄진중, 대전이문고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유‧초‧중‧고등학교 학교급별로 전면등교가 이루어짐에 따라 안정적인 교육활동을 통해 조속하게 학교 일상을 회복할 수 있는 지원 방안에 대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이뤄졌다.먼저 대전이문고와 신탄진중학교를 각각 방문하여 교문에서 학생들을 맞이하면서 격려하고, 학교 관계자와의 간담회에서 학교 방역 대책과 학사 운영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이어 인근에 있는 신탄진초와 여울누리유치원을 찾아 방역물품 비치 현황을 파악하고, 학생들의 학습 결손 및 심리적 정서 회복 등을 위한 학교의 교육 활동 현황을 살폈다. 특히 학교 교육 시설 환경을 꼼꼼히 살펴보면서 애로 사항을 체크하며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환경 조성 및 탄력적인 학사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코로나19 상황에서 교육 회복을 위해 헌신하시는 교육 가족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학생들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교육청에서도 촘촘한 방역 지원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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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학생 심리방역 프로그램을 위한 반려식물 전달받아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9월 3일(금) 심리방역 프로그램 ‘위(Wee)용위용(우리(Wee)가 옆에 있어, 용기를 내! 위로해줄게 용기를 내)’ 을 위해 대전 농협으로부터 반려식물키트 700개와 공기정화화분 250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심리방역 프로그램‘위(Wee)용위용’은 대전교육청 위(Wee)센터와 대전 농협이 협력하여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 대응 심리방역과 심리·정서위기예방 문화 조성을 위해 5개교 200학급에 반려식물키트를 제공한다.‘위(Wee)용위용’프로그램은 학급에서 친구들과 함께 식물을 키우며 서로 소통함으로써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며, 이번에 제공받은 반려식물키트는 9월 6일(월)부터 10일(금)까지 진행되는 위(Wee)센터 찾아가는 상담주간 행사 기간동안 학생들에게 나누어줄 예정이다.반려식물을 제공한 윤상운 대전농협본부장은 “학생들이 반려식물을 키우며 함께 호흡하고 교감을 나눔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서 마음의 위안을 얻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대전 농협의 식물 나눔으로 인해 위(Wee)센터 심리방역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고등학교 학생들의 학교적응력을 높이고 교우관계 증진 및 심리적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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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제4회 영어교사 워크숍 개최...활동 중심 영어독서로 영어 수업 풍성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1년 8월 31일(화) ‘2021 달콤새콤(영어교사들의 달달(達達)한 Communication(소통) & 새로운 Combination(연합, 결합, 단결)) 영어교사 전문성 신장 프로젝트 제4회 영어교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 영어교사 4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올해 들어 네 번째로 개최된 것이며, 영어 교실수업 개선 및 학교 실용 영어교육 활성화를 위한 정보 제공과 수업 우수사례 발굴‧확산을 위한 현장 소통을 위하여 마련되었다.워크숍은 ‘영어독서 활동을 적용한 수업 방안’을 주제로 대전교육청이 운영하는 6개 영어교육 연구회 중 ‘중학교 영어독서연구회’주관으로 진행되었다. 부산여자고등학교 전예진 교사의 ‘학생활동-배움 중심 영어독서 리더 프로그램 디자인하기’ 특강을 중심으로 한 토론과 질의응답 방식으로 운영했다.특강에서 전예진 교사는 부산국제외국인고 및 일반고에서 자신이 직접 가르쳐 본 경험을 토대로 개념 중심 교육과정, 학습 유형을 고려한 독서 활동 디자인 방법, 독후 활동 피드백 방법 등을 생생하게 제시하였다.워크숍에 참가한 대전동산중 주아영 교사는 “교사들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과 자료들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제시해 주셔서 좋았다.”며, “다양한 관점에서 독서교육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대전교육청 최재모 중등교육과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영어교사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며, “앞으로 영어 독서교육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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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읽는 점자동화책으로 소통하다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 대전구봉고등학교는 9월 1일(수) 장애인권 공감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만든 점자동화책 10권을 대전시청각장애특수교육지원센터에 기부했다.지난 4월 20일 장애인의 날에 실시한 장애이해교육을 듣고 1학년 학생 23명은 시각장애인들이 세상과 소통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점자동화책을 제작하는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4개월 동안 학업을 진행하면서 유아 대상 도서를 선정해 점자로 번역하면서 장애인권에 대해 생각해보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동화책, 인기 가수 뮤직비디오, 취미생활 설명 등의 수어 영상을 제작해 학교 유튜브 채널에 올리는 등 청각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였다. 장애인권 공감 프로젝트 활동에 참여한 최준식 학생(1학년)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구분하는 것이 안경을 쓴 사람과 쓰지 않은 사람을 구분하는 것처럼 큰 의미가 없어졌으면 좋겠다. 우리는 그 시작의 한 걸음을 내디뎠을 뿐이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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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K-포레스트 빅데이터 경진대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 충남대학교가 전국 통계학 전공 관련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충남대 자연과학대학 정보통계학과는 주관하고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이 후원하는 제1회 통계의 힘 ‘K-포레스트 빅데이터 경진대회’가 오는 9월 11일부터 열린다. 대회 참가 신청은 8월 26일~9월 9일 진행된다.국립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경진대회는 대학생 참가자들이 산림청의 임업 빅데이터를 활용해 실제 임업 소득, 임가 생산량 등과 같은 주요 통계지표를 예측하는 통계적 모형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대회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오는 9월 11일부터 2주간의 일정으로 온라인(ZOOM)으로 빅데이터 분석 강의 수강한 뒤, 팀 단위로 예측 모형을 구축하게 된다. 참가 팀 중 우수한 두 팀에 대해서 산림청장상과 상금을 수여되며, 참가한 모든 팀에게는 오는 12월 개최 예정인 제1회 통계의 힘 컨퍼런스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충남대는 이번 대회를 통해 대학생들의 통계적 사고를 함양하고 학생들 간 학습 네트워크를 형성해 빅데이터 관련 학습 의욕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력인 빅데이터 전문가 양성에 기여해 민간기업 및 공공기관 취업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대회에 참가를 원하는 대학생들은 충남대 정보통계학과 홈페이지(https://stat.cnu.ac.kr/stat/undergrad/notice.do?mode=view&articleNo=264615)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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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월드비전으로부터 학생교육지원 장학금 기탁받아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8월 31일(화) 월드비전 대전충남세종지역본부로부터 장학금 2천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대전교육청과 월드비전 대전충남세종지역본부가 2020년에 추진한 글로벌 희망나눔 사랑의 빵 동전모으기 캠페인에 대전 관내 117교가 참여하여 1억 3천여만원을 모금하였다. 모금액은 케냐 밤바 사업장 은디기리아 초등학교 교실 건축, 아동친화적 교내 문화 조성 등 교육지원 사업에 사용되며, 이 중 2천만원을 대전 학생교육지원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하였다.대전교육청과 월드비전 대전충남세종지역본부는 부터 2001년사랑의 빵 동전모으기 캠페인을 진행하여 대전지역 내 교육지원사업과 저개발국의 교육의 질 향상 사업을 진행하여 왔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학생들이 배려와 봉사를 통해 세계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월드비전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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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대전교육감, 2021년 전국기능경기대회 학교경기장 준비 상황 점검 및 참가선수 격려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8월 30일(월) ‘2021년 대전광역시 제56회 전국기능경기대회’를 운영하는 학교경기장을 방문하여 대회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하는 학생들과 지도교사를 격려하였다.전국기능경기대회는 오는 10월 4일(월)부터 11일(월)까지 총 8일간 대전(학교경기장 3개, 열린경기장 4개, 총 53개 경기 직종)에서 개최되며, 충남기계공고, 동아마이스터고, 대전공고가 학교경기장으로 운영된다.이번에 참가하는 대전 참가선수단 중 학생 선수는 직업계고 10교에서 25개 직종 66명이 참가한다. 대전교육청은 전통적 강세 직종인 보석가공, 귀금속공예와 최근 기량이 월등히 향상된 사이버보안 등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전국기능경기대회가 실시되는 3개 학교경기장의 준비 상황 점검을 통해 대회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아울러 대전 학생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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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개정 교육과정 학생・학부모 공감&소통 콘서트 개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교육부,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함께 ‘2022 개정 교육과정을 위한 학생․학부모 공감&소통 콘서트(이하 학생․학부모 콘서트)’를 8월 28일(토) 한남대학교 56주년 기념관에서 개최한다.‘학생․학부모 콘서트’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방향 및 주요 사항에 대해 학생․학부모의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으로, 대전, 광주, 부산, 서울 4권역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대전교육청에서 그 시작을 한렸다.이번 1권역 ‘학생․학부모 콘서트’에는 대전, 충남, 충북, 세종 지역의 학생․학부모․교사(퍼실리테이터) 203명(대전 62명)이 현장-온라인 연계 방식으로 참석한였다. 1부는 ‘학교교육의 자율성과 미래 학교교육’이라는 성열관 교수(경희대)의 주제 강연이 실시되며, 2부는 교육과정 정책 및 개정 추진 방향의 이해를 돕기 위해 교육부 이상수 학교혁신지원실장이 참여하여 대전 지역 학생, 학부모, 교사와 함께 간담회(릴레이 토크)가 진행된다. 마지막 3부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주요 개선 과제에 대해 학생․학부모 등 다양한 주체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소통의 장(場)으로 현장-온라인 토의가 이루어진다.이번 ‘학생․학부모 콘서트’에서 나온 참여자의 다양한 의견을 종합하여 향후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반영될 예정이다.이에 대해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은 국민과 함께하는 미래형 교육과정으로, 교육에 대한 관심과 열정으로 이번 콘서트에 참여해 소중한 의견 주심에 감사드린다.”라며, “교육환경 대전환의 시대를 맞아 대전 교육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정립하고, 급변하는 미래에 대비할 수 있는 혁신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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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영재학교 대전과학고등학교, 2022학년도 신입생 입학전형 3단계 합격자 발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 과학영재학교 대전과학고등학교는 8월 27일(금)에 2022학년도 신입생 입학전형 3단계 합격자를 발표하였다. 대전과학고등학교는 ‘글로벌 리더를 육성하는 세계 최고의 과학영재학교’라는 비전을 갖고, 학교가 추구하는 ‘도전인’, ‘창의인’, ‘세계인’의 인간상에 적합한 신입생을 선발하기 위한 입학전형을 실시하였다.1단계 전형은 학생기록물 평가로 학교생활기록부Ⅱ, 자기소개서, 추천서 2부를 바탕으로 이루어졌으며, 2단계 전형에서 창의적 문제해결능력 평가를 실시하였고, 마지막 3단계 전형은 영재성 다면 평가로 진행되었다.정원은 1·2·3단계 평가 결과를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3단계 합격자 64명을 선발하였고, 정원 외는 소집 면담 평가와 영재성 다면 평가 결과를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합격자 4명을 선발하였다.정원 2단계 지역인재 우선선발(26명) 및 3단계 합격자(64명)와 정원 외 2단계 합격자(4명) 총 94명은 재학 중인 학교의 2학기 출결상황, 교과학습발달상황, 학교폭력 관련 사항, 대전과학고등학교에서 안내한 입학 전 과제를 점검하여 결격 사유가 없는 경우 12월에 최종합격자로 선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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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 학습과 성장 돕는 상호작용 중심 일상수업 지원 자료 보급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모두의 성장을 이끄는 유쾌한 배움의 길’이라는 슬로건 아래 학생의 학습과 성장을 돕는 초등 교실수업개선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상호작용 중심 일상수업 지원 자료’를 개발하여 현장에 보급하였다고 밝혔다.‘상호작용 중심 일상수업 지원 자료’는 초등학교 3~4학년 2학기 사회‧과학 교과 전체 차시 범위로 개발되었고, 대면‧비대면 학습활동의 연계수업을 지원하기 위해 학생과의 상호작용 중심 피드백 지원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변화된 일상수업 내실화 지원을 위해 개발 자료를 초등학교에 보급함으로써 2학기 수업에 적극 활용하도록 안내하였다.이번 자료는 성취기준에 따른 내용 타당도를 면밀히 검토한 동기유발과 학습정리 단계에서 다양한 피드백 자료, 서‧논술형 평가 등을 활용한 형성평가 내용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나아가 차시별 주 학습활동은 활용하는 각 교사가 수업전문성을 발휘하여 구성하도록 하여, 지도하는 학생의 특성을 반영하도록 하였다. 대전교육청에서는 향후 보급된 자료에 대한 현장 교원의 의견을 수렴하여 수업지원 자료의 정교성을 높이도록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대전교육청 김윤배 유초등교육과장은 “상호작용 중심 일상수업 지원 자료를 초등학교 교사들이 적극 활용하여, 우리 학생들의 학습을 돕는 수업이 내실 있게 운영되길 바란다.”며, “이를 통해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이끌어 학교교육에 대한 신뢰도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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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사회 글로벌 인재 양성! 이중언어말하기대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동‧서부 관내 초등학교 다문화가정 학생을 대상으로 이중언어말하기대회를 동부 8월 25일(수), 서부 24일(화) 각각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대전동‧서부다문화교육센터(대전대학교, 배재대학교)가 주관하는 대회로, 다문화학생의 의사소통 역량을 강화하여 자긍심을 고취시키며 미래 글로벌 인재 조기 발굴을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대회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각 학교에서 대회 참가자가 발표하고 각 언어별 전문가인 심사위원이 심사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었다. 사전에 지도교사 협의회를 실시하여 학교 현장과 함께하는 대회 운영에 만전을 기하였다. 동부교육지원청은 8개 언어·18개 학교, 서부교육지원청은 6개 언어·14개 학교 학생이 참가하여 한국어와 부모 모국어로 6분 동안 자유로운 주제로 자신의 생각을 유창하게 발표하였다. 금상 수상자는 초・중・고등학생이 참가하는 대전시교육청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이번 대회에 참가한 한 교사는 “이중언어말하기 대회를 통해 다문화학생이 언어적 재능과 문화적 소양을 바탕으로 좀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이해용 교육장은 “앞으로도 다문화학생들이 유창한 이중언어 사용 능력을 길러, 미래사회에 필요한 건강하고 역량 있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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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비탈학교 재해 예방을 위한 긴급 현장 점검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8월 23일(월) 시설지원과 직원, 학교관계자와 함께 작년 집중호우로 재산피해가 발생하였던 대전대룡초, 대전목양초, 대전대암초를 방문하여 긴급 재해예방 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이상기후로 인한 늦은 장마 영향으로 국지성 집중 호우에 따른 산비탈 붕괴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작년 호우로 인해 재산피해가 발생하였던 학교를 방문하여 긴급 재해예방 점검을 실시하였다.또한, 피해 규모가 컸던 대전대룡초는 1차 추경에 예산을 편성하여 현재 설계를 진행 중이며, 집중호우 대비 추가 시설물(낙석방지책, 사면보호공, 수목정비 등) 설치 및 정비 계획으로 하반기에 공사를 신속하게 마무리할 계획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유덕희 교육장은“학생들의 안전 및 교육시설의 피해를 막기 위해 설계 중인 학교는 안전하고 청렴한 공사 현장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고, 위험시설 개선 및 노후시설을 교체하여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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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미래교육을 위한 독서환경 조성에 앞장서다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대전 지역 전체 초・중・고 및 특수학교 307교(분교 포함)에 학교도서관 활성화 기반 조성 사업비 총 94억 750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 학교도서관 활성화 지원 사업은 학교도서관의 시설 노후화 등에 따른 학교 현장의 인프라 지원 수요를 반영하였으며, 주요 지원 내용은 학교별 여건에 맞는 도서, 도서소독기, 노후 시설 및 비품 교체 등을 위한 학교도서관 인프라 확충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대전 지역 학교도서관 관련 최대 규모의 예산 지원 사업으로 학교별 학생수에 따른 기본 지원금과 환경개선사업비 신청 여부에 따라 교당 2천만 원에서 4천만 원까지 차등 지원한다.한편, 대전교육청은 이번 사업 추진 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서점을 이용한 도서 구입을 적극 권장하고, 전체 학교의 도서소독기 비치를 통해 코로나19 관련 학교도서관의 안전한 이용을 돕고자 한다. 또한 학교 현장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사서교사로 구성된 학교도서관 운영지원단의 컨설팅을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학교도서관의 도서소독기 및 시설 노후화에 따른 환경개선 예산 지원으로 쾌적하고 독서친화적인 학교도서관 환경 조성과 함께 도서확충을 통한 양질의 독서활동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공간이자 학생들의 꿈을 키워나가는 문화공간인 학교도서관을 적극 지원하여 책으로 소통하는 독서인문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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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명예감독으로 청렴한 학교 공사 만들어요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내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대전백운초 개축 공사에 대하여 청렴하고 투명한 시설사업 추진을 위해 민간명예감독관을 대상으로 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에서는 교직원, 학부모, 지역주민, 외부시민단체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학교에서 추천한 4명의 민간명예감독과 공사현장을 확인하고 오는 8월 25일(수) 개학에 대비해 급식동선 확보 및 안전한 학교공사현장 조성 등에 대하여 협의를 진행했다.대전서부교육지원청 김기홍 시설지원과장은 “민간명예감독관들과 협의한 사항을 전면 수용하고 민간명예감독관제도를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여 사용자가 만족하는 청렴한 학교 시설공사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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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직업계고 취업역량 향상을 위한 지원 강화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코로나19로 인해 실습부족 및 자격증 취득에 어려움을 겪는 직업계고 학생 지원을 위해 ‘고졸 취업희망자 역량강화 지원 사업’과 ‘직업계고 실습지원 멘토링 사업’에 4억 9천여만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고졸 취업희망자 역량강화 지원 사업’은 전공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고 취업 준비 활동에 참여하는 조건을 만족하는 직업계고 3학년 재학생 대상으로 1인당 50만원씩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직업계고 실습지원 멘토링 사업’은 직업계고 재학생의 실습 역량 강화 및 미취업 졸업생의 사회진출 준비 지원을 위해 2021년 직업계고 미취업 졸업생 우선 대상으로 희망하는 직업계고에 12월까지 한시적으로 실습 지원 멘토링 보조강사를 배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전교육청 한혁 과학직업정보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업계고 3학년 재학생 및 졸업생의 자격증 취득과 실습 지원 보조강사 지원을 위해 세부 시행계획을 수립하여 지원 조건에 적합하고 취업 의지가 높은 학생이 공정하게 선발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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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외국인 대학생 위한 원예 심리치료 프로그램 진행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 충남국립대학교가 외국인 대학원생 및 가족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상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원예 심리 치료를 진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충남대 학생상담센터는 여름 방학을 맞아 외국인 대학원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원예 심리 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7월 30일, 8월 6일, 8월 20일, 8월 27일 총 4회에 걸쳐 이번 프로그램에는 대학원생과 가족 등 14명이 참여했다.원예 프로그램은 식물심기를 통해 협업, 정서적 유대감을 증진시키는 심리 프로그램으로 언어적 소통이 어려운 유학생과 그 가족들의 학업 및 생활 스트레스를 줄여주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른 방역수칙을 준수해 외국인 대학원생 본인은 물론 그 가족이 모두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됐다.프로그램에 참여한 장위룡 학생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서 즐거웠으며,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원예를 취미 삼아 하는 남편을 더욱 이해할 수 있었다" 며 "앞으로도 가족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더 늘어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최동오 학생상담센터장은 "원예 프로그램이 외국인 유학생 신분으로써 겪는 소외감을 해결해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유학생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심리적 어려움을 해결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얻을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충남대 학생상담센터는 진로·정서를 포함한 다양한 심리적 불편함에 대해 조치를 하는 전문기관으로서 ▲외국인 유학 신입생 면담 ▲개인심리상담 ▲심리검사 ▲집단상담 등 교내 구성원들의 심리적 안정과 인성 함양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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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리음악중고등학생들, 러시아 국제 합창 콩쿠르 휩쓸다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 새소리음악중고등학교(교장 주미하)는 8월 5일(목)부터 8월 10일(화)까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제17회 국제 합창 콩쿠르 ‘Singing World’에 온라인으로 출전한 새소리음악중고등학교의 ‘그라시아스 소년소녀합창단’(이하 소년소녀합창단)이 대거 입상했다고 밝혔다.콩쿠르에 출전한 총 40개의 러시아 합창단 가운데 유일한 한국 팀이었던 소년소녀합창단은 ‘혼성합창’ 부문과 ‘현대음악’ 부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뿐만아니라 작곡가 유리 팔릭(Yuri Falik) 최고연주자상, 러시아 민요 작품 최고연주자상, 최우수 지도자상, 최우수 솔로이스트상, 최우수 반주자상 등 총 5개 부문에서 상을 휩쓸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콩쿠르 주최 측은 콩쿠르 최고상인 그랑프리상 시상(오프라인) 대신 각 부문별로 시상했으며, 소년소녀합창단이 전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사실상 대회 최고상을 수상했다는 평이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본 콩쿠르의 가장 권위 있는 상인 작곡가 유리 팔릭 최고연주자상과 러시아 민요 작품 최고연주자상을 수상한 것이다.소년소녀합창단은 대한민국 유일 클래식음악 전문학교인 새소리음악중고등학교의 설립과 함께 2009년에 창단된 합창단이다. 2011년 부산국제합창제, 2012년 전국 학생음악콩쿠르대회, 2018년 부산국제합창제에서 입상한바 있다. 소년소녀합창단을 지휘하고 현재 새소리음악중고등학교에서 합창지휘를 역임하고 있는 세르세이 스보이스키(Sergey Svoysky)도 이번 콩쿠르에서 최우수 지도자상을 받았다. 그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에서 합창 지휘과를 졸업했으며,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문화예술대학 지휘교수, 수석지휘자를 역임했다. 이번 콩쿠르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문화위원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 아카펠라 국제협력센터 ‘Inter Aspect’, 상트페테르부르크 작곡가연합이 후원했다. 총 8개의 부문(혼성합창, 동성합창, 어린이 합창, 청소년 합창, 성악 앙상블, 종교음악, 현대음악, 민속음악)별로 치러진 콩쿠르는 오프라인과 온라인 동시에 진행됐다.러시아 작곡가 유리 팔릭을 기리기 위한 이번 콩쿠르는 합창 예술을 대중화하고,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시민들에게 여러 나라 합창단과 교류하여 세계 합창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개최되고 있다.한편, 소년소녀합창단은 국내에서 정기연주회, 찾아가는 음악회 등 연주 활동을 펼쳤으며, 인도, 일본, 필리핀, 태국, 캄보디아 등 해외 무대에도 매년 활발히 공연해왔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오프라인 공연이 어려워진 현재는 온라인을 통해 연주 영상으로 관객과 소통하며 연주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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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대전행복이음 마을교육공동체 퀴즈 이벤트 진행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8월 16일(월)부터 8월 29일(일)까지 2주간 마을과 학교가 협력해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대전마을교육공동체 및 소셜미디어 활성화를 위해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처음 실시하는 퀴즈 이벤트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마을주민 등 대전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정답자 중 100명을 추첨하여 5천원 상당 모바일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참여 방법은 교육청, 학교 홈페이지 및 교육청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를 통해 이벤트 페이지 방문 후 정답을 체크하면 된다. 퀴즈는 총 3개 문항으로 정답에 대한 힌트는 이벤트 페이지에 있는 대전마을교육공동체 사업 소개를 확인하면 누구나 쉽게 얻을 수 있으며, 당첨자는 8월 31일(화) 대전교육청 홈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벤트 진행 시 지난해 대전교육청 청렴공모전 최우수 선정작인 ‘청렴한 대전, 당당한 당신, 신뢰받는 대전시교육청’청렴표어 캘리그라피 작품을 이벤트 페이지에 포함함으로써 교육청의 청렴 의지를 알리고 공직사회 청렴문화를 조성하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대전교육청 우창영 혁신정책과장은 “대전마을교육공동체 참여 확산을 위해서는 마을교육공동체 및 혁신교육지구 사업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퀴즈 이벤트에 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 대전마을교육공동체 인식 제고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