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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피해 예방 국제 캠페인 실시
  • 기사등록 2022-06-28 10: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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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 한국소비자원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불건전 유사투자자문서비스로 인한 소비자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7월 4일부터 3주 간 `사기피해 방지의 달(Fraud Prevention Month) 국제 캠페인'을 실시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유사투자자문서비스는  일정한 대가를 받고 불특정 다수인을 대상으로 주식 등 금융투자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과거 간행물·출판물·통신·방송 등의 형태에서 오픈채팅방(속칭 ‘주식리딩방’ 등), 유튜브 등 온라인을 중심으로 변화한다.


행사는 국제소비자보호집행기구가 사기ㆍ기만성 거래로 발생하는 소비자피해의 예방과 대응 방안 논의를 위해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국제 캠페인으로, ICPEN의 주요 회원국들이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한국소비자원-서울특별시-경기도의 합동점검 결과를 토대로 유사 투자자문업 관련 피해사례, 소비자 주의사항 등에 대해 한국소비자원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의 SNS 채널 등을 통해 카드뉴스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소비자가 SNS(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에 관련된 게시물을 공유하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7월 4일 부터 22일 까지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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