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도 세종시 기능경기대회’ 세종하이텍고 심천용 금메달 수상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시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에서 주관하는 ‘2019년도 세종시 기능경기대회’가 지난 3일부터 세종하이텍고 경기장 등에서 열린 가운데 지난해 전국 기능경기 대회에서 제빵 부문 동메달을 수상한 세종 하이텍고 심천용 군이 금메달을 차지했다.이번 대회에는 특성화고 학생과 일반인 등 36명이 총 7개 직종에 출전해 기량을 겨뤄 7개 부문별 수상자를 배출하며 8일 폐막했다.부문별 우승은 제빵 심천용 군을 비롯해 ▲기계설계/CAD 세종 하이텍고 장대성 ▲애니메이션 성남고 박희선 ▲용접 세종 하이텍고 오성 ▲화훼 우정식물나라 이은정 ▲헤어디자인 끌레르 뷰티학원 김아영 ▲한복 남지형 씨가 차지했다.또 올해 세종시 특성화 직종으로 진행된 천연염색 부문에서는 세종 하이텍고 이원종 군이 우승을 차지했고, 한국천연염색지도사협회 김태자 씨가 준우승자로 선발됐다.입상자들에게는 메달과 상금이 수여되며, 해당 직종 기능사 시험 면제 혜택과 더불어 오는 10월 4일 부산광역시에서 열리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세종시 대표선수로 참가할 수 있는 특전이 부여된다. 박향선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성원벤처메디컬 이웃돕기 성금 2천만 원 세종시에 지정기탁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성원벤처메디컬이 8일 오전 세종시청 접견실에서 이웃돕기 성금 2천만 원을 세종시에 지정기탁했다.이날 성금기탁을 위해 세종시를 방문한 성원벤처메디컬 이숙우 이사는 2016년 세종시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한 첫 여성 회원으로 그 동안 수차례의 이웃돕기를 몸소 실천하며 주위로부터 불우이웃돕기 천사로도 불리고 있다. 박향선기자
-
세종시 경도기술산업 장애인 장학금 1천만 원 기탁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소재 경도기술산업(주)가 8일 오전 세종시청 접견실에서 장애인을 위한 장학금 1천만 원을 세종시에 전달하였다. 박향선기자
-
조치원 봄꽃축제 행사기간 2만여명 방문, 꽃에 취하고 먹거리에 취하고, 각종 체험행사에 흥이 절로 나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2019년 조치원 봄꽃축제가 2일 동안 2만여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면서 성황리에 폐막하였다.행사 마지막 날인 7일에는 모처럼 화창한 봄날을 맞아 조천변 일원의 벚꽃이 일제히 꽃망울을 터뜨리면서 시민들의 발걸음을 재촉했고, 시민들은 봄꽃으로 만든 화관을 머리에 두르고 벚꽃과 복숭아꽃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는가 하면, 따뜻한 햇살 아래서 추억의 오락실, 전래 놀이터 등 다양한 체험코스를 돌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이동환 조치원읍장은 “올해 조치원 봄꽃축제는 행사 첫날 궂은 날씨에도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축제로 치러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지역을 대표하는 봄 축제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향선기자
-
조치원 봄꽃축제 첫날 가족단위, 친구 1만여 명의 방문객 몰려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2019 조치원 봄꽃축제가 열린 첫날 조치원 중심가로에 시민과 방문객 1만여 명이 몰리면서 성황을 이루었다.행사 첫날인 6일 조치원역 특설무대에는 개막식 1시간 전부터 좌석을 가득메운 시민들이 식전공연을 감상하면서 2019 조치원 봄꽃축제의 성공을 가늠하게 하였다.중심가로에는 다소 추운 날씨와 비 예보에도 축제의 시작을 함께 하려는 시민들로 성황을 이루었고, 조치원 중심가로 차 없는 거리에서는 지역 상인들의 낭만시장, 체험 프로그램, 청춘마켓, 낭만체험존과 코스튬 플레이가 조천변에서는 상상만발 청년 페스티벌, 푸드트럭존, 키즈 플레이존, 낭만 벚꽃길 등 시민 참여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져 축제의 흥을 배가 시켰다.이춘희 시장은 개막식 인사말을 통해 한식을 맞아 조치원 봄꽃축제가 개막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축제를 준비한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청춘의 열정이 만발하는 봄꽃축제에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봄날의 추억을 만들고, 참석한 시민의 건강을 기원하였다. 박향선기자
-
창설 제51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식 육군 제32보병사단에서 세종·대전·충남도 공동 개최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5일 오전 10시 육군 제32보병사단 창조관에서 대전시, 충남도와 공동으로 창설 제51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이춘희 세종시장, 양승조 충남도지사, 박영순 대전정무부시장과 서금택 세종시의회의장, 상병헌 세종시 교육안전위원회위원장, 김태일 32사단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의원, 군·경 지휘관 및 예비군 대원 등 6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대통령 축하메시지 영상 시청, 축사, 결의문 낭독, 예비군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유공자 표창에서는 예비군 육성·발전 업무에 기여한 예비군, 공무원, 군인, 경찰 등 총 52명에게 3개 시·도지사 표창과 32사단장, 충남지방경철장, 대전지방경찰청장, 대전충남병무청장 표창이 수여됐다. 이춘희 시장은 “젊음을 헌신하신 예비군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존경과 경의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우리지역 방위와 국가안보를 위해 예비군 여러분이 평상시에 훈련을 잘 실시하고 비상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향선기자
-
세종시 3월 21일 개정된 동물보호법에 대한 홍보 실시하고 동물 소유자의 펫티켓 실천 당부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5일 전통시장, 대형마트와 공원 등에서 시청 공무원과 시민들로 구성된 동물보호명예감시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맹견 및 반려견 소유자가 지켜야할 의무 사항을 담은 ‘동물보호법’에 대한 집중 홍보가 실시했다.지난 3월 21일 개정·시행된 동물보호법은 도사견, 아메리칸 핏불테리어, 아메리칸 스테퍼드셔 테리어, 스테퍼드셔 불 테리어, 로트와일러와 그 잡종 등의 맹견 소유자의 의무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맹견의 소유자는 동물등록 및 매년 3시간씩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소유자 등 없이 맹견을 기르는 곳에서 벗어나지 않게 하고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 시설에는 맹견의 출입을 금해야 한다. 이를 어길 때에는 최대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또한 모든 반려견이 목줄 미착용 등 안전관리 규정을 위반해 사람이 사망한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고, 안전관리 규정을 위반해 사람이 상해를 입은 경우에도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는 규정이 신설되어 동물소유자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동물소유자는 목줄 및 인식표착용, 배설물처리는 물론, 동물을 무서워하는 이웃을 배려하고, 일반시민은 타인의 반려동물을 만지기 전 반드시 동의를 구하는 등의 펫티켓 실천을 당부했다.시 관계자는 “우리 이웃과 반려동물의 안전을 위해 반려동물 소유자와 일반시민의 펫티켓 실천이 꼭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공원, 산책로 등 반려견을 동반한 반려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지역에서 동물보호법 홍보·지도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박향선기자
-
‘내 나라 인생야행’, 주제로 세종시 야경 전국에 알리다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시가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내 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내 나라 인생야행’이라는 박람회 주제에 맞게 세종 호수 공원, 정부세종청사, 방축천 음악 분수, 한두리 대교 등 세종시 주요 관광지의 아름다운 야경을 LED 스크린을 통해 홍보한다.내 나라 여행박람회는 전국 지자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여행전문박람회로, 전국 336개 단체 537개 부스가 참여하는 가운데 올해의 주재에 맞춰 한글 등(燈) 만들기 체험행사를 통해 세종시의 한글 이미지를 알리고, 관람객이 재미있게 세종 호수 공원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퍼즐 맞추기 체험도 함께 진행한다. 박향선기자
-
세종시 아름답고 매력적인 도심 야경 전국에 알리고, 세종호수공원 수상무대섬 야경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 운영한다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내나라여행박람회’에 참가해 세종호수공원, 정부세종청사, 방축천음악분수, 한두리대교 등 세종시 주요 관광지의 아름답고 매력적인 세종시의 도심 야경을 LED 스크린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내나라여행박람회는 전국 지자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여행전문박람회로, 올해는 ‘내나라 인생야(夜)행’을 주제로 전국 336개 단체 537개 부스가 참여한다. 세종시는 ‘내나라 인생야행’이라는 박람회 주제에 맞게 세종호수공원, 정부세종청사, 방축천음악분수, 한두리대교 등 세종시 주요 관광지의 아름다운 야경을 홍보하는 힌편 전시장 한편에 세종호수공원 수상무대섬 야경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을 운영해 박람회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사진 찍기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곽병창 관광문화재과장은 “내나라여행박람회를 통해 세종시의 매력적인 관광지 정보를 널리 알릴 것”이라며 “이번 기회에 타 시도 관광동향 및 국내·외 여행 트렌드를 파악해 세종시 관광정책에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향선기자
-
2022년 하반기에 개관될 어린이 박물관, 체험과 환경이 어우러진 어린이박물관을 기대한다
[대전 인터넷 신문=세종/박향선기자] 행복청이 세종시민과 국민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박물관의 전시 주제와 전시물 등에 관한 설문조사를 지난 3월 13일부터 23일까지 온라인 조사와 어린이는 1:1 대면조사를 한바 있었는데 그 결과 체험과 환경이 어우러진 어린이 박물관을 기대한다는 발표가 나왔다.설문조사 대상은 성인(508명)과 어린이(100명)로 나누고 성인은 미취학아동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및 고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는데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재 행복청이 진행하고 있는 어린이 박물관의 전시물에 대하여 70% 이상 적절하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다. 전시물 선호도에서는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선호도가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전시물, 교육 프로그램 순이었다.전시물의 전시 주제는 성인은 환경을 가장 높게 평가하였고, 어린이는 문화유산과 영아 맞춤형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치가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박물관 전시물로 희망하는 분야는 우주분야가 가장 높게 나오는 동시에, 기초과학, 스포츠, 직업체험 등이 차례로 높은 선호도로 도출되었다. 어린이 박물관 전시 관람의 적정시간은 1시간에서 2시간 사이를 제일 선호하였다.행복청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어린이 박물관의 설계 및 공사에 적극 반영하여 누구나 즐겁게 방문할 수 있는 어린이 박물관으로 건립한다는 계획 아래 부지면적 6108㎡, 연면적 4891㎡에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으로 규모로 총사업비 330억 원이 투입되어 올해 5월 기본설계를 완료하고 12월 실시설계를 마무리한 후 2021년 착공, 2022년 하반기에 개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향선기자
-
‘공주시’ 문화체육관광부 2019년 지역 우수 문화교류 콘텐츠 지원 대상에 선정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공주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19년 지역 우수 문화교류 콘텐츠 지원 대상에 선정, 지역 고유의 우수한 전통문화콘텐츠인 탈춤놀이 등 백제 기악을 유네스코 문화유산인 후에성과 베트남 궁중음악 냐냑(Nha Nhac)의 도시 베트남 후에에서 공연할 예정이다.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김용락)과 함께 공모한 ‘2019년 지역 우수 문화교류 콘텐츠 발굴·지원 사업(이하 지역 문화교류 콘텐츠 지원 사업)’의 지원 대상으로 공주시를 포함한 기초 지자체 10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지역 문화교류 콘텐츠 지원’ 사업은 2017년 9월에 제정, 시행된 「국제문화교류 진흥법」에 따라 지역·민간의 국제문화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속 가능한 국제문화교류의 틀을 마련하기 위해 2018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올해는 ▲ 충남 공주, ▲ 경북 고령, ▲ 경기 광명, ▲ 충남 서천, ▲ 전남 순천, ▲ 충북 옥천, ▲ 충북 충주, ▲ 경남 창원 등 10개 지역에서 다채로운 주제로 문화교류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충남 공주는 지역 고유의 우수한 전통문화콘텐츠를 널리 알리기 위해 유네스코 문화유산인 후에성과 베트남 궁중음악 냐냑(Nha Nhac)의 도시 베트남 후에에서 탈춤놀이 등 백제 기악을 공연하는 한편 후에시와 우호협력 도시 양해각서도 체결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일회적이고 단편적인 국제문화교류에서 탈피해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국제문화교류의 기본 틀을 구축하기 위해 ▲ 기초 지자체와 지역문화단체의 협업 증진, ▲ 기초지자체의 국제문화교류 역량 강화, ▲ 국제문화교류 대상 국가 및 분야의 다양화를 실현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예산뿐만 아니라 사업 기획부터 최종 수행까지 사업 전(全) 단계에 걸쳐 국제문화교류 전문가 자문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기초 지자체의 국제문화교류 역량과 세계적 문화 연계망이 강화되고, 우수한 지역문화의 해외 진출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박향선기자
-
세종시 고운동 889번지 일원 경관녹지에 나무 506주 식재하고 미세먼지 저감 숲 조성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제74회 식목일을 기념해 고운동 889번지일원 경관녹지에서 이춘희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산림조합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3㏊ 면적에 미세먼지저감 효과가 크고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는 이팝나무와 중국 단풍나무 등 506주를 심었다.세종시는 황사유입, 기후변화 등으로 늘어나는 도심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올해 도심주변 산림 5㏊에 1,100그루의 나무심기를 추진하는 것을 시작으로 미세먼지저감 숲 조성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오늘 식목일을 맞아 나무심기를 개최한 고운동 역시 미세먼지저감 숲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었다.세종시는 오늘 고운동 미세먼지저감 숲 조성을 시작으로 올 가을에는 주민 생활권과 인접한 비탈면 등에 화목류 등을 추가로 심어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조성할 계획이다.이춘희 시장은 농부의 아들답게 능숙한 삽질로 직원들보다 2배 이상 나무를 심고, 나무심기에 참여한 공무원과 주민들에게 “미래 세종을 위한 나무심기를 통해 재난수준의 미세먼지에 대처해 나가고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녹지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 나무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산불예방 등 관리에 관계공무원과 시민들이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박향선기자
-
4월 3일 세종시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졸음운전 예방, 전좌석 안전띠 의무화 홍보 캠페인 개최하고 음주운전 특별단속 실시한다.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대형·음주·화물교통사고 사망자가 집중 발생하는 봄 행락철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경찰, 도로교통공단,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전개할 예정이다.세종시는 공무원 10명, 경찰 10명, 공단 5명, 녹색어머니회 10명 등 총 35명으로 구성된 단속반을 구성하고 4월 3일 20시부터 세종 종합운동장 교차로에서 한누리대교 방향 약 1㎞ 구간에서 음주운전 단속 및 졸음운전 예방, 전좌석 안전띠 의무화 홍보 등 다양한 홍보를 겸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박향선기자
-
세종도시교통공사 세종시 봄꽃 축제기간동안 세종터미널과 고복저수지 오가는 임시노선 2개에 시내버스 투입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가 2019년 세종시 봄꽃 축제기간동안 봄꽃 나들이를 가는 시민들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하여 임시노선 2개를 임시 개설하고 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예비차를 투입하여 운행한다고 밝혔다.세종시 봄꽃 축제기간인 4월 6일(토)부터 4월 14일(일)까지 9일간에 걸쳐 세종고속버스터미널 ~ 고복저수지를 운행하는 2개 노선 (봄꽃1번, 봄꽃2번)을 개설하고 운행할 계획이다. 봄꽃 1노선(23.5km)은 세종터미널–대평동–보람동–도담동–아름동–고복저수지이며 16시 30분부터 20시 30분까지 60분 간격으로 세종터미널에서 출발하고 고복저수지에서는 18시부터 60분 간격으로 20시까지 운행될 예정이다.봄꽃 2노선(26.5km)은 세종터미널–한솔동–새롬동–다정동–종촌동 –고운동–고복저수지이며, 운행시간은 봄꽃 1노선과 동일하고 다만 토, 일요일에는 오전 10시 30분부터 20시 30분까지 60분 간격으로 세종터미널에서 출발하고, 고복저수지에서는 오후 18시부터 20시까지 60분간격으로 운행할 예정이다. 요금은 1, 2노선 모두 시내버스 기본요금인 1,200원을 받는다.고칠진 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봄꽃 나들이 버스 노선의 운행성과를 면밀히 분석하여 시민들의 호응이 높을 경우 앞으로 테마버스 노선을 지속적으로 개발 운행하여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적극적으로 증진할 계획이다.” 라고 말하고, 시민들의 봄꽃 나들이를 위해 마련한 임시노선인 만큼 많은 시민들의 이용을 당부하였다. 박향선기자
-
공주~세종 시티투어 1억 2천만 원 예산낭비하고 애물단지로 전락 위기에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지난해 4월 8일 세종시 신도시의 정부청사와 호수공원, 대통령 기록관 등 새로운 관광자원과 공주시의 역사ㆍ문화 관광자원을 연계하여,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관광객 유입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며 출발했던 세종~공주 간 시티투어가 출발 1년 만에 존폐의 기로에 섰다.양 도시가 관광자원을 공동 발굴ㆍ활용하여, 상생발전하기 위해 추진한 시티투어는 국비 70%와 시비 30%총 2억 4천3백만 원이 투입 2016년 세종시와 공주시가 공동으로 신청한 시티투어 사업이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지역행복생활권 연계 협력사업’에 선정되어, 추진 되었지만 18년 4월부터 11월까지 약 7개월 운행에 953명, 1일 평균 13명이 이용하는 등 저조한 운영실적을 보이며 특단의 개선책이 요구되고 있다.이는 양도시가 이용객에 대한 면밀한 수요예측과 연계프로그램 등 세부추진계획이 미흡했다는 지적과 함께 체계적이고 다양한 방법의 온·오프라인 홍보활동 부족, 볼거리 및 관광상품 개발 부족, 전국적 인지도가 있는 관광자원 부족에 따른 이용객 유치에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세종시는 대외여건 분석으로 전반적인 체감경기 하락으로 국내 관광 수요 감소로 분석하고, 단기, 중장기 방안 등 단계별 추진으로 시티투어 활성화를 모색해야 한다는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세종시는 단기계획으로 이용객들의 환승 불편을 해소하고, 테마형 시티투어 방식 일부 병행 운영, 이색적인 관광이벤트 실시, 온오프라인을 통한 체계적인 홍보활동 강화, 주요 관광지 입장권, 음식점 할인서비스 제공을 통한 운영방법 개선으로 이용객 수 확대를 도모하고, 중장기로 관광인프라 구축과 특색있는 관광자원 개발로 관광인프라 확충과 관광자원개발로 시티투어 활성화 등 개선방안을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세종시는 현재 공주 방면으로 왕복 운행 중인 경우 산림박물관에서 환승에 따른 이용객들의 불편사항이 꾸준히 제기되어온 상황이며, 사전 모객 없이 정해진 시간에 지정된 탑승장에서 탑승, 자유롭게 이용하던 순환형 시티투어, 관광이벤트 미 실시, 주요 관광지 입장권, 음식점 할인서비스 미 실시 등에 대해서 공주~세종간 환승절차 없이 버스를 이용하게 하여 관광객들의 불편한 환승절차를 해소하고, 기본적으로는 순환형으로 운행하되 중고등학생의 현장학습, 카페동호회, 장애인단체 등과 사전 모객하는 테마형으로 병행할 것, 시티투어 이용객 상대 풍선아트, 마술공연 등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색다른 재미를 줄 수 있는 이벤트 실시, 시티투어 탑승권 소지자에 대한 주요 관광지 입장권 및 음식점 할인 등을 위한 개선책을 공주시와 마무리 짓고 4월 중으로 개선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향선기자
-
벚꽃·복사꽃 흐드러진 봄꽃 축제가 오는 6일에서 7일까지 조치원에서 열려요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시 조치원 봄꽃축제가 4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조치원역과 중심가로, 조천변 일원에서 성대하게 열린다‘청춘만발–조치원의 봄, 문화의 꽃을 피우다’를 주제로 열리는 조치원 봄꽃축제는 벚꽃과 복사꽃을 배경으로 마련된 4개의 테마공간에서 개막 축하공연과 미디어 불꽃쇼, 봄꽃 가요제, 낭만시장, 청춘 마켓, 버스킹 공연 등이 펼쳐진다.조치원역 특설무대에서 오는 6일 14시부터는 댄스, 연주, 노래 등 무대 공연이 가능한 관내 중·고교 동아리의 ‘청소년 동아리 경연 대회’가 축제의 문을 열며 6일과 7일 저녁 17시부터는 재즈밴드의 클래식 연주와 영화 속 명장면을 배경으로 귀에 익숙한 영화 OST가 어우러지는 ‘더 클래식-시네마&재즈’ 공연과 국악퓨전밴드 등이 조치원 봄꽃축제의 흥을 돋운다.개막식에서는 2019 조치원 봄꽃축제의 공식적인 개막을 선포하는 개막 세리머니로 조치원역을 배경으로 다이내믹한 영상과 불꽃놀이를 결합한 미디어 불꽃쇼가 펼쳐지며 축제 이틀째인 7일에는 19시부터 21시까지 사전 접수를 한 시민 사연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음악토크콘서트 형식의 ‘조치원 봄꽃 가요제’가 열린다.이번 축제 기간 조치원 중심 가로에서는 일부 차 없는 거리를 운영해 지역 상인들의 낭만시장, 체험 프로그램, 청춘 마켓과 코스튬플레이 등 참여 중심의 프로그램이 펼쳐지는 가운데 청춘 마켓은 지역 단체와 청년들의 참여로 마련되는 아트 플리마켓 및 체험존으로, 페이스페인팅, 타투, 스티커 체험, 청춘 포토존, 묘목 나눠주기 등의 다양한 코너가 운영된다.한편 조천변 벚꽃길과 인라인스케이트장, 잔디광장에서는 흐드러지게 핀 봄꽃을 배경으로 푸드트럭, 버스킹, 청년 문화기획자 프로그램, 관람객 쉼터 등이 상춘객을 유혹하고 어린이 키즈존, 1년 뒤에 가는 느린 우체통이 설치되며, 부대행사로 중심가로 와 조천변을 아우르는 2.4m 조치원 지도를 활용해 시민들이 꾸미는 공공미술 캠페인이 펼쳐진다.조천변 벚꽃길에는 축제에 빠질 수 없는 다채로운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푸드트럭과 편안한 분위기에서 버스킹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관람객 휴게공간도 마련됐다.이번 축제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5일 23시부터 8일 05시까지 조치원 역~중심가로 일부 구간에서는 교통이 통제되며, 조치원 서북부 지구에 마련된 임시주차장과 조치원역을 오가는 셔틀버스도 운영된다.이춘희 시장은 “조치원 봄꽃축제는 가을철 세종 축제와 함께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만물이 생동하는 봄을 맞아 조치원 봄꽃축제에서 온 가족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향선기자
-
세종시 ‘BRT승강장 쓰레기통 설치사업’호평과 함께 성공한 사업으로 평가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쓰레기 없는 버스 승강장 구현과 거리환경 개선을 위해 시범 운영하는‘BRT승강장 쓰레기통 설치사업’이 시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세종시가 지난 1월 28일부터 설치운영 중인 BRT(도담동 싱싱장터~국책기관) 승강장 쓰레기통은 BRT 이용 시민들에게 휴대용커피컵, 주머니쓰레기 등을 버리는 생활공간으로 자리하게 되었고, 점점 이용자수도 늘어 승강장 내 쓰레기는 자취를 감추고 청결하고 쾌적한 승강장으로 청정 세종시를 구현하고 있다.특히,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는 것은 설치 전보다 쓰레기 투기가 줄어들었고, 승강장 주변이 더욱 깨끗해졌다는 시민들의 평가에 따라 세종시는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 쓰레기가 발생되는 다중집합장소 주변에 쓰레기통을 확대 설치하는 등 적극적인 정책을 펼쳐나갈 방침이며,“시민의 요구에 따라 설치된 BRT 쓰레기통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나가겠다”라면서, 시민들의 깨끗한 이용을 당부하였다. 박향선기자
-
베어트리파크 개장 10주년 나무심기 행사 개최한다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60년대 개인농장으로 출발 현재의 수목원으로 거듭난 세종시 명소 베어트리파크가 개방 10주년을 맞아 4월 6일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베어트리파크는 홈페이지를 통해 50여가족을 신청받고 행사당일 단풍나무, 목백합 묘목을 식재할 예정이며, 도시민들이 자연에서 흙을 만지며 나무를 심어볼 수 있는 체험을 할 수 있고, 도시민들이 식재한 나무는 베어트리파크 전문가들의 관리하에 본인이 식재한 나무를 언제든지 보고 자연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향선기자
-
전의면 복합커뮤니티센터 5월에 설계공모하고, 내년 상반기 착공 22년 완공한다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전의면 복컴을 시작으로 부강면, 금남면, 전동면 등 2단계 복컴 건립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그동안 세종시는 주민들 스스로 계획 수립에 참여하고 결정하는 방식으로 전의면 복컴 건립을 추진해왔으며, 지역주민 26명이 참여하는 건립추진위원회를 구성(‘18.4월)하여 타지역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9회에 걸쳐 회의를 여는 등 지역민의 의견을 사업계획에 적극 반영하였다고 밝혔다. 2015년 12월 전의면 복컴 기본계획 및 사업타당성 조사 용역을 완료하고, 2018년 6월에는 교통 및 농업 관련 시설 배치를 위한 협의를 진행했으며, 올해 2월 공유재산 심의를 통과하고, 1회 추경에 25억원의 예산을 확보함으로써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전의면 복합커뮤니티센터는 156억원을 투입하여, 현재 전의면사무소 인근 읍내리 100-4 일원 1만4,159㎡의 부지에 연면적 3,400㎡ 규모로 건립할 예정이며, 4월부터 용지매입을 시작하는 한편, 5월에 설계를 공모하고 내년 상반기 착공하여 2022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특히 전의복컴의 공간 구성은 복컴건립 추진위원회에서 결정한대로 행정‧문화‧체육‧복지 시설을 배치하기로 하였고, 댄스‧요리‧악기 연습실, 동아리실, 회의실 등 주민자치 프로그램실을 비롯하여 다목적체육관, 도서관, 탁구장, 유아시설 등을 설치할 계획이며, 지역주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농업 및 교통 관련 시설도 추진하기로 하였다. 또한 전의‧전동‧소정면 등 북부권 농업인들의 임대농기계 보관창고 확장 요구에 따라 복컴 인근 1,500㎡ 부지에 1,050㎡의 공간을 조성하여 농기계임대사업소 북부분점을 이전하고, 전의면 기점지 시내버스의 차고지와 운전원 휴게공간을 설치하기 위해 800㎡의 부지를 확보하고, 121㎡의 건물을 신축 하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기존 면사무소 부지 7,960㎡에 6,199㎡의 사유지를 추가하여 총 1만4,159㎡의 터를 확보하기로 하였다. 세종시는 전의면 복컴을 비롯하여 2022년까지 금남‧부강‧전동면 등 2단계 4개 복컴 조성을 진행할 계획이며, 금남면은 노후청사 복합개발사업과 연계하고, 전의‧부강·전동면은 지역 특성을 고려한 지역맞춤형사업으로 추진할 방침이다.세종시는 전의면 복컴은 기존 면사무소의 행정 기능에 문화‧복지‧체육시설을 결합하고 교통 및 농업시설까지 배치한 복합공간으로 2‧3단계 복컴 조성의 시금석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향후 사업 진행 및 운영계획 수립에도 지역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농촌주민들이 즐겨 찾는 ‘열린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박향선기자
-
세계 60여개국 100여명으로 구성된 세계기자단 27일 세종특별자치시 방문, 발전하는 세종시 모습에 감탄사 연발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이춘희 세종시장이 27일 전세계 60여개국 100여명으로 구성된 세계기자단 일행을 환영하며 세종시를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박향선기자
- 최신뉴스더보기
-
-
-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제89회 정례회 회의 시작
-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현정)는 21일에 이어 22일 제2차 회의를 열고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및 기금 결산,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사하는 것으로 2023년 첫 정례회 회의를 시작했다.이번 결산안 예비심사에서는 기금 및 특별회계까지 아우른 위원들의 심도 있는 질의가 이어...
-
-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 2023회계연도 결산 심사
-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이순열) 교육안전위원회(위원장 안신일)는 21일과 22일 제1~2차 회의를 열고, 세종시교육청, 시민안전실 및 소방본부 소관에 대한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및 기금 결산,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각각 심사했다.교육안전위원회 위원들은 심사 과정에서 집행률이 미흡한 사유...
-
- 이순열 의장 2년 연속 전국 단위 유소년야구대회 우승한 세종공공스포츠클럽 야구 전문선수반 14명 표창
-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은 22일 2년 연속 전국단위 유소년 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공공스포츠 활성화에 기여하고 세종시 위상을 높인 세종시 공공스포츠클럽 야구 선수 14명에게 표창하고 격려했다.5월 22일 세종공공스포츠클럽 야구 전문선수반 선수 등 20여 명이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이순.
-
-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 2023회계연도 결산 심사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는 21일과 22일 제1~2차 회의를 열고, 세종시교육청, 시민안전실 및 소방본부 소관에 대한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및 기금 결산,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각각 심사했다.교육안전위원회 위원들은 심사 과정에서 집행률이 미흡한 사유를 질의하며 불용액을 최소화할 수 있는 후...
-
- 전국학비노조 세종지부 엉터리 데이터로 기자회견 자처하면서 언론 농락
-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전국학비노조 세종지부 회원 8명은 22일 오전 10시에 세종시교육청 정문 앞에서 부실급식 사태를 자초한 비정상 교육행정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학비 세종지부 회원들은 세종시 급식실 정원 결원에 대해 임금은 적고 일은 많은 것이 원인이라며 근본적 문제 해결 없이는 친환경 무상급식이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