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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탄신일을 알리는 세계적인 축제 연등회 조치원 일원에 화려하게 개막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신라 진흥왕 때부터 현재까지 전해 내려오는 중요무형문화재 제122호로 지정된 연등회가 4일 오후 5시 30분 연등법회를 시작으로 세종시 조치원읍 일원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조치원여중 운동장에서 개최된 봉축법요식은 1부 법요식, 2부 제등행렬로 나뉘어 개최되었으며, 1부 봉축법요식은 삼귀위, 보현행원, 반야심경, 욕불의식, 세종시불교사암연합회장인 장군산 영평사 환성스님의 봉행사, 봉축사, 청법가, 축가, 래운사 즈지 덕해스님의 발원문에 이어 조치원 시내를 도는 제등행렬 순으로 진행되었다.석가탄신일이 임박했음을 알리는 연등법회가 열리는 조치원 여중에는 불자와 연등행렬을 구경온 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행렬을 위해 준비된 각양의 행렬을 배경으로 사진촬영을 하는 시민들의 얼굴에는 살아있는 부처의 자비와 온화함이 물씬 베어 나왔다.환성 스님은 봉행사를 통해 “중생마다 존엄한 주권자요 우주의 주인”이라는 선언이라며 미생의 주권, 이웃생명의 주권, 인류의 생명주권에 차등이 없다는 주권평등, 생명평등권을 행복메시지로 선언했다고 강조하고, 부처님의 인인주권, 물물주권 선언에 깊은 인식을 갖기를 희망하였다. 또한 올해 부처님 오신날은 “세종시민 모두가 서로의 주권을 찾아 세워주고, 당당히 자기주권을 세우는 날로 삼아 물물주권세상, 시민주권세상, 국민주권국가, 그리고 세계속에 당당한 주권국가를 열어가면 좋겠다며 시민주권특별자치시 시민으로서의 자긍심 또한 권장하였다.이춘희 세종시장도 봉축사를 통해 자신은 평상시에도 “너와 내가 다르지 않다는 ‘자타불이’의 가르침과 이웃을 돕는 보시와 이행의 정신을 깊이 새기고 있다”라고 말하고, 부처님 오신날 봉축법요식을 계기로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온누리에 가득퍼지기를 염원하며 부처님의 가르침이 모든 세종시민의 가정에 함께하기를 축원하였다. 이밖에 이해찬 당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위원장인 김중로 의원, 서금택 세종시의회 의장, 최교진 세종시 교육감, 김정환 세종경찰서장도 봉축법요식에 참석 불기 2563년 부처님 오신날 봉축법요식을 축하하며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 광명이 온누리에 가득하길 기원하였다.이어진 2부 제등행렬행사에서는 1천3백여 년 간 이어져 온 연등행렬을 보기 위해 모인 시민들은 삶의 어둠과 고통을 걷어내고 지혜와 자비가 충만한 새 세상을 기원하며, 연등행렬을 따르는 모습이 장관을 연출하였다.특히 불교를 상징하는 대형 코끼리 연등을 선두로 번뇌와 무지의 어두운 세계를 부처님의 지혜로 밝게 비추는 것을 의미하는 연등행렬은 시민 2,000여 명이 참가하고, 조치원 여중을 출발 조치원 역을 경유하는 약 3㎞의 구간을 돌며 나라와 가족의 평온을 기원하며 부처님 탄신을 축원하였다.한편 부처님 오신날인 12일 장군산 영평사를 비롯한 세종시 모든 사찰에서는 사찰별 축하 행사를 개최하고, 특히 영평사에서는 이날 하루동안 다양한 행사와 공연이 불자들과 시민을 맞을 예정이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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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국민의 품으로, 완전자율개방 추진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그동안 누리집 사전예약을 통해 1일 100명 이내로 2동에서 6동까지 일부 구간에 대해서만 개방되던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이 1동에서 6동까지로 전면확대되고 인원 제한 없이 자율적으로 관람할 수 있게 된다.행안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5월 4일~5월 6일(3일), 5월 18일~5월 19일(2일) 등 5일 동안 정부세종청사의 옥상정원 일부 구간을 시범개방하고, 추후 보안 및 안전문제 등 운영에 필요한 개선과 보강을 거쳐, 그간 공무원만 자율 이용하던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을 국민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옥상정원 완전 자율개방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행안부는 시범운영을 통한 문제점을 보완하고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을 국민의 품으로 돌려주기 위한 전면 자율개방을 추진하는 한편 현재의 출입구 또한 3개 정도로 확대할 방침이다.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은 15개의 청사건물을 하나로 이어주는 세계 최대 규모(79,194㎡, ‘16.5.25. 기네스북 등재)의 옥상정원(3.6㎞)이며, 이번 시범개방 5일 동안(5.4.~5.6. 5.18~5.19.) 10시부터 16시까지 실시하고, 현장신청 및 정부청사관리본부 누리집을 통해 관람신청이 가능하다.시범개방에 앞서,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춘희 세종시장, 김진숙 행복청장 등과 함께 오는 3일 개방구간인 1동에서 7동까지 약 1.5㎞를 걸으며 직접 답사를 했고, 답사를 통해 옥상정원 관람객에게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사전 차단, 특히 어린이, 노약자, 장애인 등을 위한 안전 및 편의시설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답사 도중 진영 장관은 행안부 신청사부지를 내려다보며 큰 관심을 보였다.답사를 마치고, “세종청사에서 주 며칠이나 근무할 생각이냐”는 기자의 돌발질문에 진 장관은 될 수 있는 대로 많은 시간을 세종에서 근무하고 싶지만, 서울에서의 행사 또한 무시할 수 없다며, 될 수 있는 대로 세종청사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한편 여러 사람이 움직이는 그것보다는 장관 한사람이 움직이는 찾아가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특히 진 장관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품으로 돌려주기 위한 답사를 끝까지 치밀하게 점검하며 행정안전부 장관의 덕목을 유감없이 보여 주었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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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체육회, 전국체전대회의 시상품인 자전거 5대를 가정의달을 맞아 소외계층에게 기탁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시체육회는 3일 오전 11시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국을 방문하여 지난 28일 막을 내린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 질서상을 수상하고 받은 자전거 5대를,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전달해 달라고 기탁했다.석원중 세종시체육회 사무처장은 “전국생활체전에 참여하여 세종시 체육인들이 하나가 되는 모습을 선보여 뜻깊은 생활체전이였는데 질서상까지 수상하여 세종의 이름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말하며 아울러 전국체전에서 받은 뜻 깊은 상을 이렇게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게 되어 약소하지만 다함께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 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나눔 실천을 위한 사회공헌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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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재단 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 중국 구이저성에 파견할 국제문화예술교류 지역예술단체 모집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시문화재단이 국제문화예술교류를 위해 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와 중국 구이저우성 등 두 나라에 파견할 세종 지역 예술단체를 9일까지 공모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이전 세종시에 주소를 둔, 최근 3년간 매년 1회 이상의 활동 실적이 있는 지역 예술단체와 아동문학(동화, 그림책) 작품집을 2권 이상 발간한 실적이 있는 예술인이어야 한다. 단 ▲국립·공립(도·시·구·군립) 문화예술기관·단체 및 문화체육관광부의 국 고를 지원받아 운영되는 단체, ▲정부·지자체 및 산하 국립·공립 출자·출연기관(한국방송광고공사 포함) 으로부터 국고·지방비(방송발전기금 포함)를 정규예산으로 지원받는 단체, ▲주 목적이 순수 문화예술활동이 아닌 학교, 종교기관, 친교기관이거나 이들 기관의 소속으로 운영되는 단체, ▲언론사 및 언론사 소속의 단체, ▲보조금 위반행위 개인(관련 법령·규정의 위반처리 기준에 따름), ▲2018년도 지원대상으로서 사업수행을 하지 못한 단체, ▲2018년도 지역문화예술 특성화지원사업 지원을 받고 사업이 종료되었 음에도 불구하고 지원사업 보조금 정산을 완료하지 않은 단체, ▲문예진흥기금 및 지역협력형사업으로 교부된 지원금의 반납 요청을 받았으나 소정 시한을 지나 지원신청 접수기한 마감일까지 지원금을 반납하지 않은 단체 등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한편 문화재단은 지난 해 세종축제에 중국 구이저우성과 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 공연팀, 도서팀을 초청하여 국제교류 행사를 선보인 바 있으며, 올해는 상호주의 원칙에 따라 세종시 예술단체가 두 나라에 초청받아 파견되며 항공료 및 숙박 등도 상호주의 원칙에 따라 지원하게 된다. 이에 따라 문화재단은 말레이시아(푸트라자야) 공연 및 어린이 책축제 교류 지원에 1천만 원, 중국(구이저우성) 공연 교류 지원에 2천5백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세종시문화재단은 ‘2019 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 국제문화예술축제’에서 우리나라 전통 가무악 공연을 펼칠 공연단 12명과 ‘2019 푸트라자야 어린이 축제’에서 북 콘서트를 진행할 어린이작가 3명 등 15명 내외로 모집 지원할 예정이며, 중국 구이저우성에 파견할 단체는 ‘2019 다채귀주문화예술제’에서 전통 가무악 공연을 펼칠 공연단 1개단체 20명 내외로 모집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9일까지 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양식을 다운 받아 제출하면 되고 신청시 지원신청서, 홍보물(포트폴리오, 포스터 등 5점 이내), 공연영상 압축본(5분 이내) 제출해야된다. 지원단체 선정은 지원단체의 신청서와 공연영상을 보고 해당국가에서 파견단체를 최종 결정하게 된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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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지난해보다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 먹을거리 체험 호수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지난해보다 더욱 다양해지고 풍성한 축제가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호수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시민공모로 선정된 ‘꿈꾸는 대로! 상상하는 대로!’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오전 9시 30분부터 식전행사로 어린이 치어리더, 밸리댄스 공연이 호수공원 내 중앙광장 주 무대에서 열리고, 개회, 아동권리 헌장 낭독, 덕담, 표창장 수여, 어린이날 합창, 기념 퍼포먼스, 기념촬영 등의 기념식이 열린다.또한, 세이브더칠드런이 주관하는 국제 어린이 마라톤 대회가 오전 10시 40분부터 호수공원 내 푸른 들판에서 연계행사로 개최되고, 캐릭터 우드체험, 유아 볼풀장, 인절미 만들기, 블록쌓기, 비눗방울, 페이스 페인팅 등 총 30여 개의 체험 부스가 어린이들을 맞을 예정이다.호수공원 일원 ▲주 무대에서는 기념행사, 식전공연, 기념식, 캐리와 친구들 팬미팅 공연, 세종 ox퀴즈, 가족오케스트라, 보물찾기, 아르스 청소년 앙상블 공연, 버블매직쇼, 뮤지컬 피터와 늑대 공연이 이어지고, ▲수상무대섬에서는 가족 3종경기 레크레이션, 우리 가족 2종경기, 복화술인형극, 캐리와 친구들 팬 미팅, 피터와 늑대, 버블매직쇼가, ▲수변광장에서는 대형워터 에어바운스, 볼풀놀이존, 체험 부스, 레인보우 쉼터, 인형 탈 친구들, 로봇 라이더 체험이, ▲매화공연장에서는 가족사진관. 비눗방울 놀이 및 블록쌓기, 마이드림, 파라솔 쉼터 제공, 푸드트럭 등의 다채로운 공연과 먹거리, 그리고 체험 부스들이 어린이를 맞을 예정이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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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 세종본부 문화메세나 기금 1500만원 세종시에 기부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시 관내 한국중부발전(주)가 세종시민의 문화향유권 신장을 위한 문화메세나 기부금 1,500만원을 기부하였다.김경수 본부장은 시청 접견실에서 세종시문화재단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이춘희 시장에게 문화메세나 기부금을 전달하고 세종시민의 문화예술 향유에 사용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한국중부발전이 세종시를 통해 문화재단에 지정 기탁한 문화메세나 기부금은 문화재단이 5월에 개최하는 ‘동물원과 함께 봄, 인연, 소풍’을 테마로 진행하는 여민락콘서트에 사용될 예정이다.동물원과 함께하는 여민락콘서트는 5월 22일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테마별 7080 포크음악 공연으로 곡에 대한 이야기와 관객과 소통하는 이벤트로 추진될 예정이며, 그룹 동물원은 1988년 데뷔 이후 30년 동안 그들만의 독특한 노랫말과 색깔로 변치 않는 사랑을 받고 있는 우리시대 가장 서정적이고 완성도 높은 포크그룹으로도 유명세를 타고있는 수준 높은 포크그룹이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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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선수단이 금메달 7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18개 등 총 36개의 메달을 획득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한 세종특별자치시 선수단이 금메달 7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18개 등 총 36개의 메달을 획득하고 행정수도 세종의 위상을 떨쳤다.충청북도 일원에서 25일부터 나흘 동안 개최된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한 세종시 선수단은 검도, 게이트볼, 골프, 그라운드골프, 당구, 등산, 배구, 씨름, 볼링, 육상, 배드민턴, 자전거, 족구, 축구, 탁구, 테니스, 체조, 패러글라이딩, 철인3종, 수영, 스쿼시, 파크골프, 에어로빅, 궁도, 합기도, 야구(경식) 등 27개 종목에 출전, ▲자전거(도로힐콜라임) 남자마스터부 강현철, ▲수영(유년부 50m) 박선하, ▲등산 (일반부) 유성숙외 4명, ▲육상(도로 5km) 손수돈, 10km 임주열, ▲야구(경식부) 이강섭 외14명, 당구 (일반부 남녀 4구) 이인구 외 4명이 금메달 7개를 획득하였다.이번 대회는 생활체육대축전 특성상 순위를 공개하지 않고 참가한 데 의미를 부여한 체 생활체육인들의 평소 기량을 선보이는 데 의미를 부여한 말 그대로의 대축전이었고 세종시 대표 선수단 또한 치열한 승부보다는 멋진 경기로 행정수도 세종의 위상을 충북 하늘에 수 놓았다는 평을 받았다.특히 충주종합운동장 개막식 당일 각 시도선수단 입장식에서 마지막으로 4개 충청권 선수단 공동 입장식에서는 세종, 대전, 충남, 충북 선수단이 공동입장하면서 ‘2030 아시안게임 충청권공동유치 희망’이라는 슬로건을 흔들며 입장하는 모습은 화합의 그 자체로 평가되며 많은 박수와 환영을 받으며 대회 하이라이트로 주목을 받았다.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 석원웅 처장은 이번 대축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동호인과 사전에 우수한 동호인 팀 선발과 체계적인 선수관리로 경쟁력 강한 팀 및 선수에 대해 2020년 전라북도에서 개최 예정인 대축전에 참가기회를 부여할 계획이라며 벌써부터 내년 대축전을 대비하였고,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밝히는 동시에 참여한 모든 선수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박향선기자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금메달을 획득한 육상경기 선수들과 석원웅 세종시체육회 사무처장이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세종시체육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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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막식 세종, 대전, 충남, 충북 공동입장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26일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막식이 충주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었다.전국 시도 대표선수단이 필승을 다짐하며 입장한 가운데 세종특별자치시는 ‘2030년 충청권아시안게임 공동유치’를 희망하며 충북, 대전, 충남과 함께 13번째 마지막으로 입장, 충주종합운동장을 가득 메운 관중들로부터 우레와 같은 박수와 환영을 받았다.충청권 4개 시도선수단은 공동입장을 하면서 ‘2030년 충청권아시안게임 공동유치 희망’이 적힌 슬로건을 펼친 체 입장하면서 충청권이 공동추진하는 아시안게임 공동유치에 국민적 관심과 지지를 호소하였다.39개 정식종목과 4개 시범종목에 선수 458명, 임원 152명 등 총 610명의 선수단을 파견한 세종특별자치시는 성적도 중요하지만 자치분권을 선도하고 상생발전의 롤모델인 세종시의 위상을 정립한다는 계획이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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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한 세종시 선수단 격려한 이춘희 세종시장, 서금택 세종시 의장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이춘희 시장이 2019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막식이 열리는 충주종합운동장 참석하고, 2030년 충청권아시안게임 공동유치를 희망하며 충북, 세종, 대전, 충남 등 충청권 선수단의 공동입장을 관전하였다.이어 이 시장은 세종시 선수단 숙소를 방문 선수와 임원들을 격려하고 위로하였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최선을 다하되 승부에 집착하지 않는 멋진 경기로 명실상부한 행정수도 세종의 위상을 높이는 것 또한 값진 성과로 남을 것이라며 출전한 세종시 선수단과 임원들의 화합을 강조하였다.서금택 세종시의회 의장도 축사를 통해 지나친 승부보다 멋진 승부로 세종시의 위상을 드높여 줄 것과 세종시 현안인 대통령 세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최선을 다하되 승부에 집착하지 않는 멋진 경기로 명실상부한 행정수도 세종의 위상을 높이는 것 또한 값진 성과로 남을 것이라며 출전한 세종시 선수단과 임원들의 화합을 강조하였다.서금택 세종시의회 의장도 축사를 통해 지나친 승부보다 멋진 승부로 세종시의 위상을 드높여 줄 것과 세종시 현안인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 및 국회세종의사당 설치에 대한 선수단의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하며 필승을 기원하였다.석원웅 세종시체육회 사무처장은 건배사를 통해 “우리는 하나다”라고 간단하지만 많은 뜻을 지닌 건배를 제안하고, 선수여러분의 안전과 건강을 기원하였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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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어울림거북이대회 에서 장애인·비장애인 생활체육으로 하나 됐다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호수공원 일원에서 ‘제4회 세종특별자치시 어울림 거북이 대회’가 26일 시민과 운영 관계자 등 4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세종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주관한 이날 대회는 세종호수공원 산책로를 따라 슐런, 조정(로잉머신), 디스크골프, 보치아 등 비장애인들이 평소 접해보지 못했던 장애인생활체육 종목을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시민 누구나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윷놀이, 제기차기, 참참참, 병뚜껑 치기, 딱지치기 등 15개 종목의 체험코스가 마련돼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하나가 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식후 공연 또한 참가자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세종시 장애인자립생활센터 ‘페토’ 밴드 팀의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참가자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이 이어지며 대회 분위기를 달궜다.이강진 정무부시장은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어울림 거북이 대회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화합하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 매김 했다”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앞으로도 장애인 생활체육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용기를 북돋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어울림거북이대회의 원활한 대회 진행 및 운영을 위해 여성예비군중대와 203특공여단, 1365자원봉사센터, 남서울대학교 스포츠비즈니스학과, 우송대학교 스포츠재활학과, 고려대학교 국제스포츠학부 학생들이 자원봉사자로 참가해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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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예술가와 시민 145명이 함께 하는 30일 BRT작은미술관 기획전시「당신이 세종입니다」개최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시 문화 재단이 4월 30일부터 BRT 작은 미술관에서 지역 예술가와 시민이 함께 만드는 2019년 첫 번째 기획 전시「당신이 세종입니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세종시에서 서로의 삶을 가꾸어가는 나와 이웃의 관계, 그리고 공동체성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고 또한 전시공간이 부족한 지역 현실을 고려해 지역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미술관 무료대관도 준비해주는 시민이 함께 만드는 작은 미술관 기획 전시가 개최된다고 세종시 문화 재단 관계자는 말했다. ▲강준현 작가는 어린이들과 철사를 활용해 얼굴 형상을 만들어 세종시 지도에 설치하는 작업을 선보인다. ▲김가을 작가는 마블링 작품 위에 시민의 자화상을 제작했다. ▲이성용 작가는 세종시 로고 형상을 한 작품 위에 전시 기간 동안 관람객이 촬영한 자신의 사진을 설치하며 현대적 자화상을 표현했다. ▲조융희 작가는 시민들의 얼굴을 3D로 촬영하고 합성해서 색다르면서도 익숙한 모습으로 재탄생시켰다.세종시 문화 재단 유정규 예술 지원팀장은 “올해 BRT 작은 미술관에서는 지역 예술가와 시민이 함께 만드는 전시 작품을 많이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전시 기간 중에도 이성용 작가 작품의 경우는 시민의 참여가 가능하며, 체험 프로 그램 으로 OHP 필름을 활용한 자화상 그리기도 운영된다. 전시는 5월 16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관련 문의는 세종시 문화 재단 예술 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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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3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세종시청 로비에 연등 밝혔다.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불기 2563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스스로를 낮추고, 반성하며, 겸손한 마음으로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가 온 세상에 널리 퍼지기를 염원하는 봉축 점등식이 25일 오후 17시 세종시청 로비에서 개최되었다.오늘 점등식은 삼귀의, 한글반야심경 봉독, 세종 사암연합회 합창단의 찬불가, 헌향, 사홍서원,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고, 이춘희 시장은 세종시청에 밝힌 단아한 연등이 시청을 찾은 모든 사람들이 세상 어둠을 밝히신 부처님의 큰 뜻을 깨닫고, 자신을 돌아보게 될 것이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특히 오늘 점등한 연등이 수도권 과밀화를 해소하고, 전국이 골고루 잘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한 시대적 소명으로 탄생한 세종시가 큰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부처님의 가피가 함께하길 기원하며, 세종시 대통령 집무실 설치에 대한 국민청원에 많은 불자들의 동참을 당부하였다.사암연합회장이자 영평사 주지 환성스님은 법어를 통해 오늘 불기 2563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의 점등 인연은 참으로 희유하고 참으로 소중한 날이라고 강조하고, 점등에 참여한 동참대중을 향해 만약 부처님 전에 등을 밝혔다면 부처님 오심을 봉축한게 아니고, 의미 없는 불꽃놀이에 불과하다며 사회 공복으로서 멸사공명의 서원이 어린 점등이어야 할 것이라고 점등의 의미를 강조하였다.특히 환성스님은 자기 욕망의 등에 점등하지 말고 바른 안목을 여는 등에 점등하여 기쁜마음으로 제2643회 부처님 생신을 봉축하고, 4가지 발원의 등을 더 밝히기를 즉석에서 제안 하였다. ▲우리민족 100년 소원인 완전한 자주독립 주권국가 완성, ▲남북평화통일 민족번영의 등, ▲국내외 반평화 반통일 세력의 완전소멸, ▲모든 생명평화 등을 올려 모든 생명 행복을 발원하였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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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연동, 한솔복컴 다음달 준공하고, 전의·금남‧부강‧전동면 2단계 4개 복컴 다음달부터 추진, 3단계 장군·연서·소정면 복컴 내년부터 추진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신도시를 비롯해 읍면지역 주민들도 행정·문화·복지·체육 등 양질의 공공서비스를 한 곳에서 누릴 수 있도록 세종특별자치시가 추진하는 1단계 연동, 한솔동 복합커뮤니티센터가 5월 10일, 16일 준공된다. 조치원 청춘공원 내 조성될 조치원읍 제2복컴은 10월까지 토지 보상을 완료하고 올해 말 착공할 예정이다.이번에 준공되는 복컴은 시민들이 복컴의 용도와 면적을 결정하는 등 설계부터 준공까지 시민들이 주도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고, 연동면은 33명으로 구성된 건립협의회가, 한솔동 역시 주민대표 54명으로 구성된 건립협의회가 복컴의 규모 및 시설계획 등을 결정하였으며, 한솔동과 연동면은 지난 15일과 18일, 시의원 및 주민대표들이 참여한 예비준공검사를 실시하고, 사용자 편의를 위한 주민의견을 공사에 반영하였다.연동면 복컴은 읍면지역에 최초로 건립되는 농촌형 복컴으로, 사업비 128억원을 투입했고, 면사무소를 비롯하여 보건지소, 농업기술상담소와 같은 주민편의시설도 함께 배치하였으며, 한솔동 복컴 ‘정음관’은 기존 복컴(훈민관)에서 부족한 문화․체육시설 등 주민자치 기능을 보강하는 사업으로, 사업비 247억원을 투입하였다.특히 연동면 복컴 다목적강당에는 배드민턴 코트 3개면을 설치하고, 복합체육공간 및 주민자치 프로그램실 등을 배치하였고,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 냉난방비 절감을 위한 블라인드와 암막커튼을 설치하고 안마당에 배수로를 설치하는 등 12건의 요구 사항을 반영했으며, 한솔동 복컴은 공사단계에서 4차례 주민들과 나눔회의를 개최하여 공동 육아나눔터를 추가적으로 사업 내용에 반영하였다.세종시는 금년말 착공되는 조치원읍 제2복컴을 마지막으로 읍면지역 1단계 사업을 마무리하고, 다음달 설계공모를 추진하는 전의면 복컴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금남‧부강‧전동면 등 2단계 4개 복컴을 건립할 계획이며, 내년부터 시작되는 3단계 장군·연서·소정면 복컴은 우선 공공시설 공간 확보가 시급한 장군면은 5월부터 복컴과 농업인복지센터, 119안전센터 등을 집적·단지화하는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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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세종특별자치시 선수단 610명 출전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충청북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26개 종목 610명(선수 458명, 임원 152명)을 유소년부, 일반부, 어르신부 등 세부 종목별로 출전한다.1800만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 축제인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4월 25일(목)부터 28일(일)까지 충청북도 일원(주 개최지 충주)에서 39개 정식종목과 5개 시범종목 등 총 44개 종목에 대해 시도의 명예를 걸고 4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특히 충주종합운동장에서 26일 열리는 이번 대회 하이라이트인 선수단 입장은 2030 아시안게임 충청권 공동유치를 위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충남, 대전, 세종, 충북이 공동 입장 할 예정이다.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 체육회장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32만 세종시민의 자부심을 갖고 명예를 드높여주길 바라며, 부상 없이 안전하게 경기를 임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고, 세종특별자치시선수단 총감독인 석원웅 사무처장은 그동안 상대팀에 대한 전력분석과 실전 대비훈련을 통해 최상의 컨디션을 보이고 있어 좋은 성적이 기대한다고 말하고, 승부에 집착하지 않는 최선을 다하는 멋진 경기로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행정수도의 위상을 드 높일 것을 다짐하였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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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세종시 고운동에 예술인마을 조성 본격 추진한다.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세종시 관내 고운동 1-1생활권 진경산수마을 단독주택 용지에 예술인들이 작업에 집중할 수 있는 정온한 환경을 고려한 예술인마을(아트빌리지) 조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4월 24일(수) 밝혔다.고운동 5개블록 2개획지에 총면적 96,089㎡ 규모로 조성될 예술인마을(아트빌리지)은 신진‧청년 예술인들을 적극 유치하기 위해 경제적인 부담이 적은 임대주택(창작공간 포함)형태로 공급하여 초기에 마을형성을 활성화하고, 단계적으로는 판매‧업무‧교육 등 산업 육성에 기여하는 예술인 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다.행복청은 특히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특화계획 수립 과정에서 시민‧수요자의 의견을 듣는 아트빌리지 자문‧지원 체계를 만들어 다양한 예술인 및 관련 단체와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며,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예술인 등 관련 단체와 의견을 조율하여 특화계획 수립 과정을 진행할 전문위원(MA)을 선정하고, 연내 특화계획을 추진하여 토지임대부 사회주택 민간임대사업자 공모를 시행할 예정이다.또한 토지임대부 사회주택의 경우, 타 지역의 예술인 마을 조성 사업과는 달리 초기 단계에 사회적 경제주체가 소규모 자본금으로 임대사업을 할 수 있어 투자 위험성을 완화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이는 LH가 사업을 기획하고 감독‧지원하는 공공관리자(코디네이터)로서, 토지를 저리임대하고, 사회적 경제주체(사회적기업, 비영리법인, 협동조합)가 사회주택과 공공 공익(커뮤니티)시설, 상가 등을 건설하여 임대‧관리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모델이다.사회주택 이외의 단독주택용지는 예술인 주거 및 예술창작에 적합한 특화계획을 수립하여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세종시와 협조를 통해 아트빌리지의 조성 및 진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연계시설 및 운영‧관리방안을 모색하기로 하였다. 행복청 관계자는 “이번 아트빌리지를 통해 비교적 취약했던 행복도시의 문화예술 기능을 보완하고자 한다.” 면서, “시민과 예술인의 교류가 일어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여 많은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찾을 수 있는 명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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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평양의 모습과 생활상을 담은 사진 50점 세종시청 1층 로비에서 5월 3일까지 전시된다.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남과 북 그리고 해외언론사가 담은 평양의 모습과 생활상이 사진에 담겨 22일 세종시청 1층로비에 전시되었다.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세종지역회의가 평화로운 한반도 기반조성 및 북한에 대한 열린 마음을 가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마련한 이번 전시회는 5월 3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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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마을 행복 나눔’ 행사로 자발적인 기부참여 유도, 나눔 문화 확산 시킨다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새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바르게살기 새롬동 위원회에서 주최한 ‘따뜻한 마을 행복 나눔’ 행사를 지난 20일 새뜸 중학교에서 열었다.이날 나눔 행사에서는 사전에 접수된 의류와 책, 장난감, 가전 등 재활용이 가능한 생활용품 300여 점을 판매해 60여만 원의 기부금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서 모금된 기부금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우리 지역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위기가구 및 저소득층 등을 위해 함께 쓰일 계획이다.강영운 새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자발적인 기부참여를 유도하고, 나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학준 공공위원장도 “이웃을 위한 나눔행사에 참여해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나눔 행사가 우리 마을 기부문화 정착에 마중물 역할을 하고 우리 지역이 온기와 사랑이 넘치는 마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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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방축천 특화 거리 음악분수 5월 1일 부터 가동하여 10월 말까지 운영한다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시가 다음 달 1일부터 어진동 방축천 특화 거리를 찾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음악분수를 가동한다.어진동 방축천 특화 거리 음악분수는 지난 2014년부터 시작으로 매해 5월부터 10월 말까지 운영되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방축천 특화 거리를 대표하는 명물로 그 존재감을 떨치고 있다.올해도 여지없이 방축천 특화 거리 음악분수는 오는 5월1일부터 10월 말까지 매일 오후 8시 30분부터 8시 50분까지 20분간 가동된다.특히 주말에는 다양한 시간대에 음악분수를 즐길 수 있도록 오후 7시 30분부터 7시 50분까지 운영을 한차례 늘릴 예정이다.한편, 방축천 특화 거리에는 낮에는 음악을 들려주고 야간(18:30~23:30)에는 배경음악과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미디어벽천도 운영되고 있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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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진이 아부지’ 세종특별자치시 복사꽃 전국마라톤대회에서 노래 실력 뽐냈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충청도 특유의 사투리를 구사하며 인기를 달리는 동상이몽의 ‘겨진이’ 아버지 인치완 씨가 21일 제17회 세종특별자치시 전국마라톤대회 초청 가수로 출연 열창하고, 함께 고향인 세종시에서 열리는 마라톤대회를 축하하려고 했지만 마침 동상이몽 녹화시간과 겹쳐 부득이 혼자 출연했지만, 내년 마라톤대회에는 반드시 동반 출연할 할 것을 공언하여 참가한 2,300여 명의 건각들로부터 우레와 같은 함성과 박수를 받았다.겨진이로 유명한 배우 인교진은 조치원교동초교, 조치원중학교를 졸업한 이곳 세종이 고향이며, 겨진이 아버지로도 유명한 인교진 씨는 ‘방랑가수’로도 지역에서는 꽤 알려진 가수로, 이날도 멋진 노래로 출전한 건각들의 사기를 진작시켰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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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복사꽃 전국마라톤대회 전국에서 모인 2,300여 명의 건각들 행정수도 세종을 품에 안고 달렸다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제17회 세종특별자치시 복사꽃 전국마라톤대회’ 청주 개인택시 마라톤 동호회를 비롯한 동호회 180여 개 팀과 개인 출전 선수를 포함한 2,300여 명의 건각들이 하프코스, 10㎞, 5㎞ 등 3개의 코스로 나뉘어 복사꽃이 만개한 코스를 달리며 자신들의 기량을 맘껏 펼쳤다. 박향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