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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없는 천사 170여명 단체 영화관람으로 힐링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종복)는 2월20일(수) 19시 메가박스 세종점에서 우수자원봉사자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증인’을 관람하는 자원봉사자 시네마데이를 진행했다.세종시자원봉사센터가 진행한 이번 시네마데이는 성인(20시간 이상 봉사자) 및 청소년(50시간 이상 자원봉사자) 자원봉사카드 소지자에 한해 신청을 제한하고,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자원봉사자간 결속을 다지는 동시에 자긍심 고취를 위해 세종시자원봉사센터가 계획(년 6회)한 행사다.특히 오늘 시네마데이에 참가한 자원봉사자들은 자발적으로 라면 1개씩을 기부하고, 모아진 라면은 지역아동센터에 나눔라면이란 이름으로 전달될 예정이어서 또 하나의 감동을 주었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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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에 50미터 규격의 수영장 건립해 주세요!
세종시에는 50m수영장이 단 한개도 있지 않습니다. 수영인으로서 50m가 있지 않은것에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현재 세종시에 거주중인 주민중에는 50m수영을 먼곳으로 원정 수영을 하러 다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50m10개 레인 국제 규정에 맞고 여유있는주차장이 갖춰져 있는 수영장을 속히 들어설 것을 간절히 바랍니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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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9월에 개장될 행복도시 어린이놀이터 시범사업 밑그림 나와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 대열 기자]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는 22일(금) 어린이 디자이너와 추진위원들과 함께 2019년 9월에 개장될 어린이놀이터를 위하여 ‘행복도시 어린이놀이터 시범사업 기본설계 드로잉 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편해문 행복도시 어린이놀이터 시범사업 총괄계획가는 드로잉 공유회에 참석하여 2018년에 개최했던 ‘어린이디자이너 캠프’에서 나온 내용에 어린이와 추진위원회 의견을 더하여 도출한 기본설계 드로잉을 설명하고 의견을 공유한다.제1부는 2018년에 개최했던 어린이디자이너 캠프에 참여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제2부는 추진위원 및 관계기관들과 공유회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편해문 총괄계획가는 말하며 “이번 공유회는 추진위원회에서 결정한 대상지 위에 어린이놀이터 디자이너캠프를 통해 모아진 어린이와 시민의 상상력을 담은 놀이터 설계 드로잉을 공유하는 자리”라 면서 “공유회를 통해 세종의 어린이와 시민의 의견을 최종 수렴하여 행복도시 1호 어린이놀이터 디자인을 마무리 짓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도시 어린이놀이터 시범사업은 공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최종 반영하여 기본설계를 확정하고, 전문 용역사를 통해 실제 놀이터로 구현될 수 있도록 실시설계를 진행하여, 2019년 9월에 개장 예정이라고 행복청은 밝혔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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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세종시만의 독특한 3.1절 기념행사 개최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3·1 운동으로 이룬 국민주권, 행정수도 세종으로 이룰 시민주권’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1919년 세종시 일원에서 펼쳐졌던 독립의 불꽃이 지금까지 우리의 마음속에 이어지고 있음을 표현한 ‘연기에서 세종까지 타오르는 횃불’이란 주제로 2월 28일부터 3월 1일까지 호수공원일원에서 3·1운동 100주년 재현행사를 갖고, 4월 6일과 11일(임시정부 수립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행사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이다.2월 28일 호수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은 ‘다시 만난 횃불’이란 주제로 독립운동 영화를 상영하고, 유명 독립운동 영화 ost를 영상과 함께 연주하는 빅밴드 드라뮤직 콘서트와 현재로부터 1919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Time slip) 영상을 상영하여, 현재의 행복한 삶이 애국선열들의 희생 덕분임을 되새긴다. 이후 공식행사에서는 1919년을 배경으로 애국선열들의 독립에 대한 열정을 담은 뮤지컬 ‘다시 만난 횃불’과 애국 태권도 퍼포먼스, 횃불을 컨셉으로 한 대북공연 등의 축하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특히 3·1절 당일 행사는 독립유공자 유가족을 초청한 가운데 ‘3·1절 제100주년 기념식’을 진행하고, 세종시 3·1운동의 발자취를 담은 영상과 뮤지컬 ‘영웅’을 선보이는 한편, 오후 2시에는 100년전 3·1만세운동이 펼쳐진 3개 권역인 조치원, 전의면, 금남면에서 동시에 시민들과 함께 만세운동 재현행사를 진행하고, 이어서 17시 30분부터는 100년 전의 그날을 기억하며 세종시 전역으로 확산되는 모습을 표현한 ‘타오르는 횃불’을 주제로 세종횃불 만세운동 거리행진(고용노동부 주차장에서 호수공원까지)을 거리극 및 만세운동 등의 퍼포먼스와 함께 진행된다. 한편 폐막식은 선열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호국보훈의 뜻을 계속 이어갈 것을 다짐하는 ‘꺼지지 않는 횃불’을 주제로 거리행진에서 건네받은 횃불을 봉화대에 점화하고, 독립운동 뮤지컬 페스티벌을 진행할 계획이다.이밖의 독립운동 100초 영화제와 애국가 부르기 경연대회, 체험부스(태극기 목판조립 및 수결체험 등 13개), 전통놀이 (떡메치기 및 감옥 수감체험 등 6개), 먹거리 체험(주먹밥, 엿장수 등 8개)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시민들을 맞을 준비를 한다. 또한 행사 기간 중 세종시 독립운동 인물 관련 자료들을 전시하고 대형 포토월을 설치하는 등 독립운동의 여정과 활동을 알리고, 임시정부 수립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우리지역의 역사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열고, 아동과 청소년이 참가하는 골든벨을 개최할 계획이다.이춘희 세종시장은 3.1운동 재현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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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재단 3년 연속 무지개다리사업 주관기관에 선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시문화재단이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인 2019년 무지개다리 사업의 지역 주관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되어 국비 5천 5백만 원을 확보하고, 올해 ▲세대공감 북콘서트 ▲우리주변 문화다양성 사진공모전 ▲문화다양성 연극동아리 ▲多화만사성 BUS 확대운영 등 문화다양성 가치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문화체육관광부의 대표적인 문화다양성 증진정책인‘무지개다리 사업’은 지역 내 다양한 문화주체들이 문화 소통과 교류를 통해 상호존중의 가치를 확대해나가는 사업으로, 현재 세종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세종YWCA성인권상담센터, 아시아하모니협동조합, 세종시장애인복지관 등 11개 기관들이 세종시 무지개다리 사업에 함께 참여하고 있다. 특히 세종시문화재단은 지난해 진행한 공공예술프로젝트‘多화만사성 버스’가 지역 대표 교통매체(BRT990)와의 연계를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등 문화다양성 가치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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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도 챙기고 온누리 상품권도 받아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 대열 기자] 세종시보건소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가 세종시에 거주하는 30세 이상 고혈압, 당뇨병 경계군 및 등록자중 생활습관을 개선해 자가 건강관리능력을 높이는 ‘2019년 건강행태개선사업’을 진행하기로 하고, 이달부터 참여자를 모집한다.2019년 건강행태개선사업은 체지방률 감소, 총콜레스테롤 수치 감소, 중성지방 수치 감소, 당화혈색소 수치 감소 등을 통해 고혈압과 당뇨병을 관리하고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체지방률,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당화혈색소 중 1가지를 선택하고 3개월 후 행태개선에 성공하면 온누리 상품권 5만 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건강도 챙기고 상품권도 받는 일석이조의 건강행태개선사업의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세종보건소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044-301-2152~4)로 문의하면 된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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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메리 포핀스 리턴즈’와 ‘증인’이 올해 첫 맘스 with 무비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 대열 기자] 올해 첫 번째 ‘맘스 with 무비’ 행사가 오는 26일 종촌동 CGV세종과 조치원읍 MEGABOX세종에서 진행된다.올해 첫 번째로 마련되는 이번 ‘맘스 with 무비’ 프로그램의 상영작은 시민들과 영화전문가가 참여한 상영작선정위원회에서 심사를 거쳐 영화 ‘메리 포핀스 리턴즈’와 ‘증인’이 선정됐다.오는 26일 오전 10시 CGV세종은 ‘메리 포핀스 리턴즈’를, 오전 11시에는 MEGABOX 세종에서는 ‘증인’이 상영된다.‘메리 포핀스 리턴즈’는 유모 메리 포핀스의 마법을 통해 사랑이 필요한 주인공 가족을 치유하며 가족애와 시련 속에서 행복을 찾아내는 따듯한 메시지를 관객에게 선사하는 역대급 뮤지컬 영화다.‘증인’은 유력한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해야 하는 변호사가 사건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로 탄탄한 스토리와 따듯한 감동까지 겸비해 세간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맘스 with 무비는 아이 동반여부와 상관없이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오는 25일까지 세종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familynet.or.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예매하면 된다.상영 당일에는 영화관에서 예매 여부를 확인 후 표를 발급받아 입장하면 된다.관람요금은 일반요금보다 절반가량 할인된 5,000원이며, 만6세 이하 아동은 무료로 보호자의 옆자리 좌석을 배정받는다.시 관계자는 “지난해 9월부터 관내 영화관 2곳에서 매월 1회 추진하고 있는 ‘맘스 with 무비’는 영화를 보고 싶어도 아이와 함께 영화관을 가기가 어려웠던 육아맘들에게 소소하지만 행복을 느낄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육아로 영화관을 찾기 힘든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한편 ‘맘스 with 무비’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가족관계팀( 070-4239-6486, 6511)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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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액운은 모두사라지고 가족의 건강과 무탈을 기원합니다
달집과 함께 지난 애운은 모두 태워버리고 새로운 좋은 기운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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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가는 정월 대보름 민속놀이 재현한 영평사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16일 세종시 장군면 영평사에서 우리 고유의 정월 대보름을 맞아 어릴 적 즐겼던 민속놀이가 재현되어 사찰을 찾은 아이는 새로운 것을, 부모들은 어린 시절로 돌아가 동심을 즐기며 하루를 보냈다.이날 영평사 경내는 짚공예를 체험하려는 아이들과 제기차기, 인절미 떡메치기, 활쏘기, 윷놀이 등 다양한 전통놀이가 재현되어 아이들의 관심을 집중시켰고, 군고구마, 군밤 굽기 특히 해 질 무렵에는 높이 5m 정도의 달집을 돌며 처음 본 사람끼리 손을 잡고 강강술래를 하며 200여 명이 한해의 액운을 타오르는 달집과 함께 태워버렸다.다만 우리 민족의 전통문화를 되살리려는 사찰 측의 노력에 비교해 전통문화 계승과 확산에 무관심한 행정은 많은 아쉬움을 남게 하였다. 세종시 문화관광과와 문화재단의 무관심 속에 더 많은 다양한 민속놀이가 재현되지 못하고, 홍보 부족으로 많은 시민과 아이들이 함께하지 못한 것은 많은 아쉬움을 남게 하였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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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조치원 청춘공원 올 하반기 착공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시가 조치원 청춘공원 토지보상을 올해 상반기에 마무리하고 하반기에 공사를 착수해 2021년까지 완공하고, 부강면 새말어린이공원(부강, 1,090㎡ / 500백만원(국비 70백만원) 등 면지역 도시공원도 확충할 계획이다. 또한 세종시계 둘레길 12개 구간 중 청벽대교-하봉교차로(8.7km), 9구간인 고삿재-상조천교12.7km 등 2개 구간 21.4km를 시범 조성하여 생활밀착형 산림으로 만들계획이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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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체육회 19년도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 2019년 회원단체 승인 및 18년 사업결과 및 결산심의를 위한 정기대의원총회가 2월 13일 세종시청 세종실에서 개최되었다.오늘 대의원총회는 개회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전차회의록 초록보고, 안건심의 및 기타안건토의 순으로 진행되었고, 주요안건으로는 대평동(회장 윤상근), 소담동(정경선), 새롬동(김학준) 체육회의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 회원단체 승인안이 대의원 만장일치로 의결되었다.이밖에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 18년도 44개 분야별 사업결과 및 세입·세출 결산안과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이 보고되었다.이날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 정기대의원총회는 대의원 46명과 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건 및 보고 순으로 진행되었다.특히 18년 전북 익산에서 개최된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해 금6개, 은 6개, 동메달 12개 등 종합순위 17위를 기록했던 성과와 18년 5월 충북일원에서 개최된 전국소년체전 성과 등이 보고되었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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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유산해석국제센터 세종 유치 추진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 대열 기자] 행복청, 문화재청, 세종시는 업무분담과 협업을 통해 효율적인 국제기구 유치에 나선다.행복청은 건축비 지원과 정주여건 조성을, 문화재청은 해석국제센터 설립과 유치를, 세종시는 입주공간을 제공한다.문화재청은 지난해 12월 프랑스 파리에 소재한 유네스코 사무국에 해석국제센터를 대한민국 행복도시에 유치하겠다는 의향서를 제출한 바 있으며 올해 상반기 중 유네스코 사무국의 타당성 검토를 거쳐, 11월 유네스코 총회에서 설립 여부가 최종 승인될 예정이다.유네스코 세계유산해석국제센터는 세계유산의 해석 원칙, 사례 연구,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을 하는 유네스코 산하 연구․교육전문 국제기구로로서 해석국제센터가 행복도시에 유치될 경우, 국가적으로는 세계유산 등재와 보존관리 분야에서 한국의 유네스코 내 위상과 영향력 강화에 상당부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박성진 행복청 도시계획국장은 “행복청·문화재청·세종시가 협력하여 행복도시 내 해석국제센터 유치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면서 “더 나아가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다양한 국제기구 유치를 위한 기반과 지원제도를 마련하고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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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문화관광해설사 신규 5명 모집 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 대열기자] 세종시가 전문적인 해설 서비스를 제공할 문화관광해설사를 신규 모집한다.응시자격요건은 접수일 현재 주민등록 주소지가 세종시여야 하고, 만20세 이상 만60세 이하로 자원봉사자로서 사명감과 관광서비스 마인드를 두루 갖춘 자여야하며 외국어 구사능력이 가능한자나 역사학, 관광학 등 관련학과 전공자, 유사 해설활동과 자원봉사 경력자, 수화 가능자 등 장애인 관광안내 가능자는 우대한다.모집인원은 총 5명으로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방문 또는 등기우편, 전자우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문화관광해설사는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지역의 문화유적 및 관광자원에 대한 이해와 감상,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역사·문화·자연 등 관광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을 제공하는 역할을 맡는다.문화관광해설사 선발은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능력 있는 해설사를 선발하고, 한국관광공사 주관 신규양성교육과 현장 실무수습 3개월을 거쳐 최종 선발되어 해설사로 활동하게 되며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www.sejong.go.kr) 공고/고시입찰을 참고하거나 시 관광문화재과( 044-300-5814)로 문의하면 된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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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게 장인의 제작술이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되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 대열 기자] 우리나라 대표 운반도구인 지게의 가치를 높이 평가해 세종시는 지게 제작술을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한다고 말했다.지게는 예전에 우리나라 대표적인 운반도구로 누구나 손쉽게 만들어 쓰던 농사도구였으나, 산업화, 기계화가 되면서 사용빈도가 떨어지면서 제작 기술도 점차 사라지고 있다.따라서 세종시는 11일 전통지게 제작기술을 보유한 지게장인을 세종시 향토문화유산 제69호로 지정 고시하고, 조태식(67세,조치원읍 명리 ) 씨를 보유자로 인정했다고 말했다.조태식 장인은 조부 때부터 지게를 제작하던 집안에서 태어나 50여 년간 지게를 만들어 왔으며, 전통지게 제작 방식을 그대로 재현, 탁월한 기량이 인정됐다. 지게는 단순한 운반도구를 넘어 조상의 삶의 지혜를 배우고 우리 전통문화와 친밀감을 느낄 수 있는 도구로 가치가 높다고 판단, 지게 제작기술을 향토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보존하기로 했다.곽병창 관광문화재과장은 “도시 개발로 사라져가는 관내 문화유산을 발굴,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할 계획”이라며 “이번 지게장인의 향토문화유산지정을 계기로 잊혀가는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고 보존과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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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세종시만의 독특한 3.1운동 기념행사 밑그림 나왔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세종시만의 독특한 재현행사를 기획하고 28일과 3월 1일 세종 호수공원 일원에서 시민들에게 공개한다.세종시는 “전의장터”, “만세운동 재현”, “상해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토대로 “연기에서 세종까지, 타오르는 햇불”이란 슬로건으로 방향을 설정하고, 5개파트 18개 프로그램을 행사 당일 행사장 전역에서 펼칠 예정이다.재현행사 첫날인 28일 오전에는 ▲상해임시정부를 거닐다(VCR체험), ▲태극기 목판조립 및 수결체험, ▲태극기 드로잉 체험, ▲세종 독립투사 감옥 체험, ▲전통놀이 체험존, ▲캘리그라피로 만나는 그들의 어록 ▲독립운동 100초 영화제, ▲빅벤드 드라뮤직 콘서트, 등 다채로운행사가 오후 19시 30분까지 진행되고, 19시 30분부터 개막식, 100주년 기념공연이 21시 30분까지 이어진다.다음날 3월 1일 오전 9시부터는 호수공원 특설무대에서 ▲자전거 퍼레이드, ▲기념식, ▲오케스트라 공연, ▲애국가 부르기 합창 경연대회, ▲권역별 사전만세운동, ▲세종햇불만세운동 거리행진 후 폐막식에 이어 독립운동 뮤지컬 페스티벌이 펼쳐질 예정이다.특히 세종시는 100주년 재현행사 프로그램 구성에 ▲개막식(다시 만난 햇불), ▲세종햇불만세운동 거리행진(타오르는 햇불), ▲폐막식(꺼지지 않는 햇불) 등 3개 영역을 설정하고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재현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영웅들의 재회로 개막식을 주도하는 동시에 세종시 전역으로 확산되는 100년전 투사들의 외침을 기억하며 후손들이 호국보훈의 의지를 지속한다는 내용으로 주제성을 강조하였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세종시 관계자는 이번 세종시의 3·1운동 및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행사의 관전포인트로 2월 28일 ▲독립운동 100초영화제(28일 오후 18시, 호수공원 특설무대), ▲빅밴드 드라뮤직콘서트(28일 18시 30분, 호수공원 특설무대), ▲개막식(28일 19시 30분, 호수공원 특설무대), ▲100주년 기념공연(28일 20시 30분, 호수공원 특설무대), ▲기념식(1일 오전 10시, 호수공원 특설무대), ▲애국가부르기 합창경연대회(1일 16시, 호수공원 특설무대), ▲세종햇불 만세운동 거리행진(1일 17시 30분부터 호수공원 일원), ▲폐막식(1일 19시 30분, 호수공원 특설무대), ▲독립운동 뮤지컬 페스티벌(1일 20시부터, 호수공원 특설무대), 세종 골든벨 등을 추전하고 망국의 설움을 만세로 표현한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후손에게 계승시키는 한편 아픈 역사를 되세겨 나라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길 당부하며 가족과 함께할 것을 당부하였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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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동시에 2019년도의 제1회 검정고시가 시행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 대열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7일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 2019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행계획을 공고했다고 밝혔다.이번 시험은 오는 4월 13일 전국 동시로 실시되며, 전국 동시로 실시되며, 합격자는 5월 9일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응시원서 현장접수는 2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세종시교육청(교원인사과, 5층), 온라인접수는 18일부터 21일까지 세종시교육청 나이스 누리집(http://homedu.sje.go.kr)에서 각각 진행하며, 시험 장소는 3월 4일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 공고 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시험부터 고졸 검정고시 응시자들의 부담 완화를 위해 고졸 검정고시 응시수수료 10,000원을 면제하여 접수할수 있고, 전국에서 동시에실시되는 검정고시는 지역 제한이 없기 때문에 본인이 원하는 지역의 시·도교육청에 응시원서를 접수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각 교육청에서 발표하는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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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원 2019 꿈의 오케스트라 ‘세종’ 신규단원 모집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문화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지원하는 ‘2019 꿈의 오케스트라’ 신규단원을 모집한다.오케스트라 교육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세종시 지역 초등학교 1학년~ 중학교 2학년 어린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기초생활보장수급권자 가정아동, ▲차상위, 조손, 다문화, 한부모 가정 아동, 소년․소녀 가장, ▲장애아 가정(아동 본인 또는 장애 가정 내 아동 포함), ▲지역 아동센터 소속 아동(등록증 등 증빙자료 제출), ▲교육비 원클릭 시스템에서 지원을 받는 아동, ▲건강보험료 본인 부담금 전국 70% 기준 미만인 아동, ▲복지시설 재원자, 북한 이탈 주민 또는 그 자녀, 특수교육대상자, ▲세종시 소재 초등학교 3학년~ 중학교 1학년, ▲매주 월, 수 16시~19시 연습 참여 가능한 학생 등에 한해 응시자격이 주어지며, 모집 악기는 ▲현악기(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 목관악기(플루트, 클라리넷), ▲금관악기(트럼펫, 트럼본)로 악기 배정은 단원모집 확정 후 지급하게 된다.접수 기간은 19년 3월 22일 18시까지이고, 신청을 원하는 학생은 응시원서, 및 개인정보 이용 동의서, 보호자 동의서 1부와 기타증빙서류(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 계층, 다문화가정, 지역 아동센터 등록자, 교육비 지원대상자, 탈북자 가정 등) 각 1부를 첨부, 세종시청 또는 세종문화원 홈페이지 첨부파일을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 및 방문접수를 하면 된다.1차 서류 합격자는 3월 25일 세종문화원 홈페이지에 공지(17시)하고, 2차 면접은 3월 27일 실시하며, 단 면접 불참 시는 자동 탈락된다.최종합격된 2019 꿈의 오케스트라 “세종”단원들은 매주 월, 수(주 2회) 16시~19시까지(3시간)의 정규수업과 매주 금 17시~19시까지(2시간) 분반 수업을 통해 클래식 음악에 기반을 둔 악기교육 및 오케스트라 합주, 교향곡 및 영화 ost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수업을 진행하게 되며 1인 1악기 무상 대여 및 악기교육 지원, 간식비 지원, 차량 지원(신도심) 등, 캠프(무료), 정기연주회, 향상 및 교류 음악회 등 모든 활동 지원, 정서함양 교육 및 개인별 악기 무료 개인지도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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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동 주민자치프로그램 1일개강...유아발레·프랑스자수 등 39개 강좌 6월까지 운영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 대열 기자] 세종시 새롬동 주민자치위원회가 1일 새롬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개강식을 시작으로 2019년 상반기 주민자치프로그램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주민자치위원회 프로그램으로 유아발레·프랑스자수 등 어학·체육·실용·유아 등 7개 분야 총 39개 강좌로, 2월부터 6월까지 5개월 과정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 개강에 앞서 지난달 24일 강사들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 상반기 성공적인 강의 운영을 위한 지속발전 가능한 프로그램 로드맵 구축 필요성 등을 논의했으며 새롬동은 원활한 운영 지원을 통해 주민들이 즐기면서 배우는 대표적인 문화교육 프로그램으로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백흥기 주민자치위원장은 “강사와 위원회가 서로 협력해 주민들에게 문화여가 및 교육 등의 편익을 최대한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아 및 아동을 위한 골프 학교 개설 등 새롬동만의 특색 있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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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트리파크 입장료 할인 이벤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 대열 기자] 설 연휴 세종시의 대표 관광지인 ‘베어트리파크’가 입장료을 할인한다.연휴 2일에서 6일까지 ‘베어트리파크’ 입장료를 기존1만5000원에서 1만원으로 거주지 관계없이 할인을 한다고 말했다.베이트리파크는 이번 설 명절 기간 입장료 할인 외에도 개인 입장객 선착순 30명에게 다육식물을 증정하고 우수 인증사진을 선정해 선물을 증정하는 설 연휴 이벤트를 실시한다.세종시는 공주시와의 상생발전 협약에 따라 추진되는 관광시설 이용요금 할인 사업의 일환으로, 베어트리파크와 여러 차례 협의를 통해 이번 설 연휴에 한시적으로 할인 이벤트를 시행하기로 했으며 베어트리파크는 설 연휴 기간 이용객 현황 등을 분석해 할인규모 등을 최종 결정할 예정이라고 했다.또한 관내 관광지와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다양한 관광교류를 추진하는 한편, 공주시와도 협의를 통해 공주한옥마을 등의 공주시 주요 관광지를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곽병창 관광문화재과장은 “세종시와 공주시는 단일 생활권을 영유하는 지역공동체인 만큼 우호적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다양한 관광상생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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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교통안전 실태 세종시 상위권으로..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국토교통부가 국민의 교통안전의식 수준 평가를 위해 4개그룹(인구 30만 이상/미만시/군/구)으로 분류한 전국 229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운전행태, 보행행태, 교통안전 항목에 대한 지표를 매년 평가(관측․설문․문헌 조사 병행)하여 지수화한 2018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서 교통안전에 대한 지자체의 노력을 평가한 교통안전실태 부문에서 세종시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결과 우리 국민들의 교통문화 수준이 꾸준히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나, 음주 및 과속 운전 경험 등은 비교적 높은 수준으로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5년간 평가지표 중 비교 가능한 지표들을 살펴보면 대체적으로 지표가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나, 변화의 정도는 크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17년(79.86%)대비 소폭 하락한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율(78.45%)은 최근 5년간 70%대에 머물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되었고, 방향지시등 점등률(71.51%), 차량신호 준수율(96.54%) 및 보행자 신호준수율(91.15%), 이륜차 안전모 착용률(84.60%)은 전년대비 소폭 상승하여,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나, 방향지시등 점등율은 60~70%대로 아직도 비교적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륜차 안전모 착용률(84.60%)은 OECD 평균(17년 기준 94%)에 훨씬 못미치는 수준으로 개선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되었다.도시부 도로에서 앞좌석(88.08%)의 안전띠 착용 수준은 비교적 높으나, 뒷좌석은 32.64%로 아직 미흡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18년 신설된 규정 속도 위반 빈도(45.92%), 무단횡단 빈도(37.27%), 스마트기기 사용 빈도(28.7%), 음주운전 빈도(8.84%)는 비교적 높은 수준으로 국민의 교통안전에 대한 의식개선이 절실한 것으로 조사되었다.지자체의 교통안전 노력을 평가하는 ‘교통안전 실태’는 13점 만점에 3.94점으로 지자체의 교통안전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되었다.시․도별로는 제주가 1위(83.37점), 광주(81.2점), 대구(78.6점), 세종(77.2점) 순으로 교통문화지수가 상위이며, 전남, 경북, 울산이 하위 지자체로 조사되었다. 특히, 광주(81.17점)는 전년 14위에서 2위로 전년대비 순위가 가장 많이 상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