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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척세종, 여름방학 학생 자원봉사자 모집 ‘1365 자원 봉사포털’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시 척척세종 생활민원기동처리반이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중‧고등학생 자원봉사자 20명을 모집한다.자원봉사 기간은 22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2주간으로, 1일 2명씩 활동하며 1일 4시간 봉사활동 실적이 인정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1365 자원 봉사포털’ 사이트에서 원하는 날짜를 지정해 신청하면 된다.참여자는 기동처리반과 함께 세종시에 거주하는 사회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고장 등으로 생활에 불편을 주는 전기 및 수도 등을 수리하게 된다.필요시에는 소규모 도로에 설치된 규제봉 및 표지판 등 공공시설물을 보수하는 작업에도 참여하게 된다. 정희상 민원과장은 “이번 활동으로 학생들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나눔과 배려 정신을 실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많은 관심과 적극적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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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재단, 시민의 문화생활 향상 위해 대통령기록관과 업무협약 체결
[대전 인터넷신문=세종/김선영기자] 세종시문화재단이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시민의 문화생활 향상을 위해 대통령기록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7월 9일 10시 대통령기록관에서 체결한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문화 전시·강연·공연 프로그램 등 관련된 사업의 협력 ▲두 기관 홍보채널을 활용한 상호 협조 ▲두 기관 시설 사용 협조 등이다.인병택 대표이사는 “지난해 10월 대통령기록관의 협조로‘세종대왕과 음악-황종’전시회를 잘 마칠 수 있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번 협약을 통해 세종시민에게 우수한 공연 및 전시 향유 기회가 확대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최재희 대통령기록관장은 “세종시문화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대통령기록관 문화·학술 분야의 전문성을 발전시키고, 세종시민을 포함한 지역사회의 문화가 있는 삶에 기여하겠다”라며 지속적인 협력관계 발전을 약속했다.한편 세종시문화재단은 대통령기록관에서 8월 28일부터 5회에 걸쳐 ‘여민락 아카데미 시민 도슨트’ 과정을 진행하고, 10월 5일부터 31일까지 ‘세종대왕과 음악 국제전시회’를 운영할 예정이다.대통령기록관은 대통령의 국정 운영 기록을 수집·관리하여 국민에게 적극 제공함 으로써 올바른 역사 인식의 기틀을 마련하는 등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김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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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체육회 주관 제2회 합강 스포츠 가족캠핑 성료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시체육회가 지난해에 이어 2번째로 합강캠핑장에서 개최한 제2회 스포츠 가족캠프가 6일부터 1박 2일의 일정으로 개최되어 가족간의 화합과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특히 45가족을 선정하는 이번 가족캠프에는 480여 가족이 신청을 하면서 치열한 경쟁을 보였고 10대1의 경쟁을 물리치고 선정된 가족들은 건강체조를 시작으로 물놀이와 가족이 합심해서 만든 캠핑요리 왕 선발대회 및 가족간의 사랑을 확인하는 노래와 율동으로 즐거운 시간을 이웃과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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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권 광역BRT 이름 선정해 주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행복도시권 광역BRT 이름 선정(이하 BRT)에 대한 명칭 15점 중 행복청과 지자체에서 추천한 심사위원, 용역사, 전문가 등이 선정한 상위 5점이 최종선정을 눈앞에 두고 있다.상위 5점에 선정된 명칭은 누비로(누비路), 바로타, 버트로(BUTRO), 비트로(B-Tro), CityX(씨티엑스)이며, 이 중 행복도시권 시민과 누리꾼이 7월 8일(월)부터 7월 12일(금)까지 5일간 평가점수를 합산 최우수상 1점과 우수상 4점을 선정하고, 나머지 후보작 10점은 장려상으로 결정할 예정이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과 행정중심복합도시권 내 대전시, 세종시, 충남도, 충북도, 천안시, 청주시, 공주시 등 7개 지방자치단체,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는 지난 5월부터 행복도시권에서 운영 중인 광역 간선급행버스체계(이하 BRT)에 대한 이름(네이밍)을 공모해 지난 6월 5일(수)까지 총 666명의 누리꾼이 참여, 1,108점이 제출되어 1차 평가 결과로 30점을 선정하였으며, 행복청과 지자체에서 추천한 심사위원과 용역사, 전문가 등이 참여하여 2차 평가를 실시한 결과 후보작 15점을 선정하였다.7월 8일(월)부터 7월 12일(금)까지 5일간 진행되는 시민평가는 BRT를 이용하는 행복도시권 시민과 누리꾼이 직접 평가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7월 8일(월)부터 7월 12일(금)까지 5일간 실시할 계획이고, 행복청 종합안내실과 7개 지자체의 민원실 등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을 수 있는 곳에 평가표를 설치하여 시민들의 의견을 직접 결과에 반영할 계획이며, 누리꾼들을 대상으로는 행복청 알림창과 평가 전용 누리집을 개설하여 진행 2차 서면평가 점수와 시민평가 점수를 합산하여 최우수상과 우수상 4점, 장려상 10점 등 총 15점을 선정하고 7월 중에 시상식을 가질 계획이다. 행복청 고성진 교통계획과장은 “이번 공모전은 BRT를 이용하시는 시민들과 BRT에 대한 관심을 갖고 계신 누리꾼이 직접 참여 속에 이름(네이밍) 공모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행복도시권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도시권 광역BRT는 행복도시권을 40분 내에 연결해 나갈 계획이며, 가장 안전하며 편안하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표준 모델로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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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자원봉사센터 소록도에서 진정한 봉사의 참뜻 배우는 워크숍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시 자원봉사센터 임원과 청춘봉사단 38명이 7월2일부터 7월3일 1박2일 일정으로 소록도 마리안느와마가렛 나눔연수원에서 소록도에서 한센인을 위해 40여 년을 헌신적으로 봉사한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숭고한 봉사정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 첫째 날은 ▲‘그래도 사람에게서 희망 찾기’ 마리안느와 마가렛연수원 이사장님 강연 ▲실화를 바탕으로 한 마리안느와 마가렛 다큐멘터리 영화관람 ▲봉사단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공동체 놀이로 진행됐다. 둘째 날은 ▲마리안느와 마가렛, 한센인의 삶의 역사 등 현장학습이 진행됐다.사단법인 마리안느와 마가렛 나눔연수원은 한센인들을 치료하기 위해 여러 의약품을 조달하고, 재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서도 40여년 동안 무보수의 자원봉사자의 삶을 사신 두 분의 사랑을 기억하고자 만든 공간이다. 마리안느와 마가렛 간호사는 한센병을 전염병으로 알고 쉽게 접근하지 못할 때도 나병환자라 불리는 한센인들의 피고름을 맨손으로 짜고 치료했다고 한다. 당시 격리된 채 생활하던 한센병 환자의 인권을 존중하고 보호해준 두 천사의 희생과 봉사정신을 기리고자 마리안느와 마가렛 노벨평화상 추천 100만인 서명운동이 진행되고 있다. 워크숍에 참석한 자원봉사자는 “한센인들에게 따뜻한 엄마가 되어 청춘을 바쳐 봉사한 마리안느와 마가렛 간호사의 삶을 통해 나 자신을 돌아보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진정한 봉사의 참뜻을 배웠다.” 라며 소감을 밝혔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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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재단, 오는 12일까지 2019 세종예술제 프로그램 공모 한다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시문화재단이 오는 7월 12일까지 2019 세종예술제 프로그램을 공모한다.세종예술제는 작년부터 프로그램 공모 방식이 도입되었는데 이는 보다 더 수준 높은 작품과 공연을 위한 창작활동과 촉진을 위해 음악, 무용, 전통, 문학, 시각 등 장르 구분 없이 지원하며, 지원금은 총 6천 2백만 원이다. 신청은 단독 또는 컨소시엄 모두 가능하나 구성원의 50% 이상이 세종시민으로 구성된 세종시 소재 단체여야만 한다. 지원신청은 오는 12일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특히, 올해는 지역 예술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한국예총 세종시연합회, 세종 민예총, 세종문화원 등 예술단체들과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기획부터 평가까지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세종예술제 운영위원인 한국예총 세종시연합회 임선빈 회장은 “프로그램 수준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공연뿐만 아니라 전시·인문학 콘텐츠 등으로 분야를 다양화해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세종예술제는 많은 시민이 함께 할 수 있도록 10월 세종축제 기간에 진행될 예정이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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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천 연꽃공원 일원에서 오는 6일 볼거리 먹거리 풍부한 연꽃 축제 열린다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오는 6일 토요일 조천 연꽃공원 일원에서 제4회 조치원 연꽃 축제가 열린다.이번 축제는 오후 2시 연꽃공원에 설치된 주 무대에서 주민자치프로그램 및 동아리의 축하 공연으로 막을 올린다.조치원읍이 주최하고 조치원읍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조치원 고유의 자연생태자원인 연꽃과 문화예술을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공연에 참여하는 주민자치프로그램 및 동아리는 총 11개 팀으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으로 오카리나와 난타, 라인댄스, 밸리 댄스, 우쿨렐레, 합창 등을 선보인다.같은 시간 보조 무대에서는 직장인밴드 5팀과 도하 드럼동아리의 재능기부로 연꽃 버스킹 공연이 펼쳐지며 이어 19시부터는 초대가수 윤수현, 최완수, 투티스와 지역 가수가 참여하는 연꽃콘서트와 불꽃 쇼가 연꽃공원 주 무대에서 진행된다.또, 연꽃공원 일원에는 키즈존, 풍선아트, 타투, 손거울 만들기, 한방 꽃차 시음, 이 혈, 매니큐어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와 푸드트럭이 마련돼 있다.김재설 조치원읍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축제는 자연생태자원과 문화예술을 연계한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체험 부스 등을 마련했다”라며 “세종시의 명소인 연꽃공원을 널리 알려 조치원 연꽃 축제가 여름을 대표하는 축제로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조천 연꽃공원은 총 4만㎡의 면적에 빅토리아 연꽃 등 다양한 연꽃이 식재돼 있으며, 명자나무·이팝나무·영산홍 등 17종의 조경수와 산책로·팔각정자·운동시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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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동 주민과 함께하는 마을 총회 열려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소담 초등학교는 오는 7월 5일 오후 7시 소담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함께하는 교육’을 위한 의견 수렴회의 형태로 마을 총회가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총회는 소담동에 위치한 학교의 교사들과 소담동 주민들이 의기투합하여 ‘소담마을 인생 학교 준비위원회’를 발족하며 기획하게 됐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공연을 시작으로, ▲공동육아부터 어르신 배움터까지 같이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온 마을 사람들이 배우고 가르치는 방법은 없을까 ▲우리 마을을 안전한 배움터로 만들 수 없을까 ▲우리가 배우고, 우리가 가르칠 수 없을까 ▲우리가 마을학교를 만들 순 없을까 등을 주제로 모둠별 테이블 토론과 공유 과정으로 진행된다.아이 돌봄, 행사 진행 등 행사에 도움을 준 학생과 주민들에게는 ‘1365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서 봉사활동으로 인정하는 등 참여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마을 총회를 준비한 소담마을 인생 학교 준비위원회 임진희 대표는 “이번 마을 총회를 시작으로 참여하고 협력하는 시민주권의 의미를 새기는 한편, 총회를 통해 수렴한 주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실현 가능한 방안을 찾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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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재단, 마당놀이의 여왕 김성녀와 함께하는 여민락콘서트가 오는 17일 첫 공연 개최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시문화재단이 오는 17일 ‘김성녀와 함께하는 여민락 콘서트’ 첫 공연을 선보인다.배우 김성녀는 ‘마당놀이의 여왕’으로 불리며 60년간 창극, 뮤지컬, 영화 등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고, 연극과 뮤지컬 배우로서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이번 공연에서 김성녀는 모노드라마 중 ‘열두 달이 다 좋아’와 창극 중 ‘춘향과 이 도령의 만남’을 연기와 해설로 60분간 풀어낼 예정이며 또 차세대 국악계를 이끌어갈 젊은 창극 인들이 함께해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피리, 가야금, 타악 등 5인으로 구성된 국악 라이브 팀의 연주가 더해져 한층 높은 완성도의 공연을 선사한다.올 상반기 6회에 걸쳐 진행된 여민락 콘서트에는 약 2,500명의 시민이 함께했고, 공연내용 만족도는 5점 만점 중 4.97점을 기록하는 등 세종시민의 대표적인 공연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이번 콘서트는 한국지역난방공사 세종지사와 한국 메세나 협회가 후원하며, 공연 예약은 3일 오전 9시부터 인터넷 예매사이트(YES24)를 통해 가능하다. 전석 무료(예약수수료 1천원)로 진행되고 공연 관련 문의는 세종시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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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 책 드림”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세종시청 1층 로비에 공유책장 마련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시가 세종시청 1층 로비 카페 앞에 누구나 자유롭게 책을 가져다 볼 수 있는 “똑똑 책 드림(Dream)”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작년에 종촌 종합복지센터 1층 로비에 처음으로 설치된 똑똑 책 드림(Dream) 서비스는 집에 쌓아두기에는 공간을 차지하고, 버리기에는 아까운 책들을 시민들과 나눌 수 있는 공유책장을 만들자는 시민의 의견을 반영해 세종시 직원들이 기증한 책 650권으로 시작했다.처음엔 시민들이 책을 가져가기만 하는 건 아닌지 걱정했지만 가져다 보기도 하고 취지에 공감하여 기증하는 도서도 많아 시민들을 위한 만남과 독서를 통한 휴식의 공간으로 잘 운영되고 있다.이러한 성공을 바탕으로 올해도 약 550 여권의 책을 시청 직원들로부터 기증받아 시청 1층 로비에 똑똑 책 드림(Dream) 서비스를 7월 1일부터 실시한다. 앞으로도 세종시는 ‘책 읽는 세종, 슬기로운 세종’을 위해 시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에 똑똑 책 드림(Dream) 서비스를 계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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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촌동 제천뜰근린공원에서 길거리공연 ‘세종 토요예술로’ 개최 한다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시문화재단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매주 토요일 저녁 길거리공연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오는 6일(토) 저녁 7시 종촌동 제천 뜰 근린공원에서 길거리공연 ‘세종 토요예술로’를 개최하는데 이날 공연은 세종거리예술가로 활동하고 있는 ‘오페라 N 샤르망’의 뮤지컬 갈라, ‘최기호’의 팬플룻 연주, ‘세방울’의 인디음악, ‘어쩌다 마주친 기타’의 대중가요 등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된다.2년째 세종거리예술가로 활동해오고 있는 유석환 씨 (팀명: 어쩌다 마주친 기타)는 “작년 제천 뜰 근린공원에서 공연했을 때 시작 전부터 돗자리를 펴고 기다리시던 가족이 인상 깊었다”라며 “올해 공연도 많은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공연으로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특히 3년 차를 맞아 가요․국악․댄스 등 대중적인 장르 뿐만 아니라 일렉트로팝․마술․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도 선보이고 있으며 지난 4~6월 도담동 해뜨락 광장 공연에서는 3,000여 명의 시민이 관람한 바 있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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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행복 권리와 웰다잉’ 주제로 열리는 7월 정책아카데미 강연 수강신청 받는다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시가 ‘ 인간의 행복 권리와 웰다잉’을 주제로 열리는 7월 정책아카데미 강연 수강신청을 인재육성 평생교육 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이번 정책아카데미는 세종시민의 날(7.1) 기념 명사특강을 비롯한 전문가 강연을 통해 시민의 행복한 삶을 실현하기 위한 기본권으로써 인권에 대해 알아보고 그 의미를 되새겨 보기 위해 마련됐다.우선 7월 4일에는 시민의 날 기념 명사특강으로 대한민국 1세대 프로파일러로 유명한 이수정 경기대학교 교수가 ‘인권, 과연 절대 가치인가’를 주제로 첫 강연을 펼친다. 이어 9일에는 박준영 변호사의 ‘인권, 사례 중심으로 쉽게 다가가기’, 16일에는 양정훈 작가의 ‘인권에 대한 오해와 본질’을 주제로 한 강연이 이어진다.23일에는 임병식 고려대학교 죽음교육센터장의 ‘웰다잉, 상실에서 발견하는 인간다움’을 마지막으로 이번 강연을 마무리한다.이춘희 시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시민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꼭 존중받아야 할 권리에 대해 생각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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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세종시장 10개 읍면지역에 복컴건립 추진의지 밝혔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영상/기사 박향선기자] 이춘희 세종시장이 26일 개청한 세종시 첫 농촌형 복컴 개청식에서 모든 읍면에 대한 복컴 추진의사를 밝혔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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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날’ 행사에서 영화음악과 뮤지컬, 드라마 OST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 제공한다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시는 오는 29일 13시부터 21시까지 조치원 정수장 일원에서 6월 문화가 있는 행사로 ‘뮤지컬과 영화음악의 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막에 앞서 13시부터는 현악 3중주, 버스킹공연, 영화시상식 포토존, 체험 부스, 물놀이 에어바운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이날 19시에 시작되는 개막식에는 영화음악과 뮤지컬, 드라마 OST 등으로 구성된 ‘뮤지컬 & 영화음악 콘서트’가 진행된다.문화체육관광부와 세종시가 공동 주최하고 세종문화원이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간에 열리는데 특히 ‘명량’, ‘괴물’, ‘태극기 휘날리며’, ‘해적’ 등 영화의 명장면과 주제곡이 어우러지며, 주말의 명화 메들리와 뮤지컬 음악, 드라마 OST 등이 펼쳐지는 가운데 사회적 기업과 마을기업 등이 참여한 ‘청사진-청년, 사진과 진심’ 프로그램과 푸드트럭 코너가 마련돼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이춘희 시장은 “도시 문화 재생 사업으로 재탄생한 문화시설인 조치원 정수장에서 문화가 있는 날 행사가 진행되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매월 새로운 내용으로 펼쳐진 문화가 있는 날 행사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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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 최초의 농촌형 연동면 복컴 개청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읍면 최초의 연동면 복합커뮤니센터가 착공 22개월여만인 26일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하였다.한옥의 처마와 한글 `미음´자 형태로 한옥의 안마당과 같은 분위기 형태로 건립된 농촌형 연동면 복컴 개청식에는 이춘희 시장, 서금택 의장을 비롯한 지역구 의원인 채평석 의원과 주민 200여명이 참석 읍면 최초의 농촌형 복컴 개청을 축하했다.이번에 개청하는 연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세종시 내 읍·면 지역에 최초로 건립되는 농촌형 복합커뮤니티센터로, 부지매입비 30억7천7백, 설계비 6억8천, 감리비 2억, 건축비 88억 등 총 128억 원이 투입, 연면적 3,474㎡에 지상2층 규모로, 연동면사무소, 연동면 보건지소, 농업인상담소, 다목적체육관, 주민자치프로그램실, 체력단련실 등을 갖추고, 이전보다 수준 높고 다양한 행정·문화·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그동안 시는 주민대표 등 33명으로 구성된 건립 추진위원회를 운영, 복합커뮤니티센터의 용도·면적·시설계획을 결정하는 등 설계부터 준공까지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왔으며, 실제로 주민들의 의견에 따라 냉난방비 절감을 위한 블라인드와 암막커튼을 설치하고, 안마당에 배수로를 설치하는 등 12건의 주민 요구사항을 반영했다.이춘희 시장은 “이번 연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주민들이 설계부터 준공까지 전 과정에서 주도적으로 참여해 건립된 세종시 면 단위 첫 복합커뮤니티센터로 의의가 매우 크다”며 “앞으로 연동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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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만을 대상으로 마을기업 설명회 개최한 세종시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참여공동체과가 진행하는 마을기업 사전설명회가 3명만을 대상으로 진행되어 관계 공무원들의 업무에 대한 적극성이 모자랐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세종시 참여공동체과는 지난 21일 별관 회의실에서 진행된 관내 마을기업을 희망하는 단체를 대상으로 한 사전설명회에 단 3명만 참석한 1개의 단체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 공무원의 사명감 결여라는 의혹을 받고 있다.이에 대해 세종시 참여공동체과는 상반기, 하반기로 나뉘어 개최되는 마을기업 설명회 하반기 개최를 앞두고 단체의 수요 요청에 따라 비예산으로 간소하게 진행된 것이라고, 또한 1시간 교육에 2개 단체 7명이 참석했지만 1개 단체 4명은 교육 후 귀가했고, 1개 단체 3명이 자리에 남아 추가질의를 이어간 것이라고 해명하였다.또한, 세종시 마을기업 지원기관에서는 시민이나 공동체 5인 이상이 사업설명회를 요청하는 경우 시민의 편의를 위해 언제든지 설명회 및 찾아가는 설명회 등의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하며, 당일 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한 시민과 단체가 원하면 사업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해명하였다.시 관계자의 해명대로라면 단체나 5인 이상이 원하면 횟수와 시간, 장소를 구분하지 않고 교육을 진행한다는 말인데 이는 공무의 비효율을 초래하고, 인력을 낭비하는 무계획의 상징이라는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공무원이 사업을 시행하기 전 꼼꼼하고 치밀한 계획과 더불어 해당 사업의 대상자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로 인력의 비효율을 고효율로 바꾸려는 담당자들의 적극성만이 시민들로 존경받고 시민을 위한 공직자의 사명임을 인지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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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보람수영장 토요일 운영시간 아침 6시부터로 확대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특별자치시 보람수영장이 시민의 요구에 부응하고, 시설 활성화를 위해 7월부터 토요일 운영시간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세종시는 시민들의 보람수영장 이용기회를 확대하고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존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운영하던 자유수영 시간을 3시간 앞당긴 오전 6시부터 운영한다.아울러 2부제 운영을 실시하고 각 운영시간 사이의 유휴시간에 안전사고 예방 및 쾌적한 시설환경 제공을 위한 수질‧시설 점검 및 청소를 실시하는 한편, “자유수영 뿐만 아니라 향후 프로그램 운영 수를 더욱 확대하여 시민들에게 더 많은 이용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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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김제동 고액 출연료에 집착하는 자유한국당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방송인 김제동씨 세종시 고액 출연료 문제를 두고 자유한국당 세종시당이 철저한 감사를 요구하고 나섰다.김제동씨는 2017년 7월 22일 세종시가 주최한 ‘행복도시 착공 10주년·세종시 출범 5주년 기념식’에서 1시간 내외의 강연료로 1500만 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씨는 2017년 7월22일 세종호수공원에서 열린 행복도시 착공 10주년, 세종시 출범 5주년 기념식에서 ‘사람이 사람에게’라는 주제로 ‘세종시민 행복 토크쇼’를 열었다. 고액 출연료를 둘러싸고 자유한국당의 집중포화를 받고 있는 김 씨의 출연료를 두고 강연이냐, 토크형식의 문화냐를 두고 이견이 교차되는 가운데 100명 미만의 강연에 대한 강연료는 명확하게 규정되어 있지만 대규모 강연에 대한 강연료 기준은 없어서 거의 모든 지자체들은 기존의 관행에 따라 출연료를 결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모 기관의 유명인들에 대한 강연료 집행을 보면 개그맨, 인기쉐프, 지휘자 등에게도 시간당 1천만원에서 많게는 2천만원까지의 강연료를 지불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고, 세종시 또한 관행과 관례에 따라 김 씨의 강연료를 책정 지급했던 것으로 나타났다.세종시는 김 씨외에도 17년 4월 역사강사로 유명한 설민석씨의 620명을 대상으로한 강연에 출연료로 1천만원을, 17년 9월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의 620명을 대상으로한 강연에 500만원을, 18년 2월 시청 여민실에서 개최한 영화감독 김한민이 340명을 대상으로한 강연에 500만원을, 같은해 9월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한 620명 대상의 건축 관련 강의에 500만원을 출연금 형식으로 지급한 바 있다.이에 대해 행사를 주관한 관계자는 17년과 18년 2년간은 여민락아카데미에 대한 붐을 조성하기 위해 유명인의 특강을 4회 행사성격으로 진행했으며, 이제는 여민락아카데미가 정착되었다는 판단하에 올해 19년부터는 특강을 모두 없애고, 읍·면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카데미’로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문화를 좋아하고 사랑한다는 한 시민은 문화적 이슈를 두고 정치적 이슈로 몰고 가면 결국 문화를 향상 시켜야할 정당 스스로가 문화말살 정책을 펴는 것이라며, 냉정한 잣대로 현실을 파악할 필요를 주문했다.한국당의 김제동 문제가 세종시 정가로 일파만파 퍼지며 정략적 문제로까지 비화되는 현실을 두고 연예인 출연료치고 비싸지 않다는 측과 일회성 강연에 고액의 강연료를 지불한 것은 시민의 세금 낭비라고 주장하는측의 이견이 팽팽한 가운데 강연의 수준을 놓고 자잘못을 논하며 세종정가로까지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액의 강연료를 두고 연예인 출연료를 생각한다면 또한 강연의 성공여부를 가름할 강연의 주인공 또한 심사숙고 후 결정하고 섭외한다는게 정설로 전해지고 있다. 일부에서는 김 씨의 토크형식으로 진행된 무대가 고액이라고, 예산낭비라고 지적한다면 유명 연예인들의 공연은 개최되지 못하고 오직 방송에만 출연해야하냐며 억지라고 반박하고 있다.아울러 각 지자체에서 행사하는 연예프로그램이나 예능프로그램의 유치에 대한 지원도 하지말고 TV로만 유명인을 봐야하냐며 억울하다는 입장을 표명하였다.반면 자유한국당 세종시당과 고액의 강연료에 대한 낭비를 지적하는 사람들은 고액 강연료 지불과 섭외에 대한 감사를 주장하고 나서고 있다.또한 모 스님은 김제동이 강연료를 1,500만 원 받는다고 욕할 것이 아니라 고액 강연료에 대한 세금을 많이 낼수 있게 국회의원들이 법을 만들어야한다고 조언한 것으로도 이미 잘 알려져 있다. 아무튼 김 씨의 고액 강연료에만 유독 집착하지말고 연예인 초청 모든행사에 대한 고액출연료가 공평하게 다뤄져야 편견 없고 공정한 사회가 형성될 것으로 생각된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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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강캠핑장 오토캠핑 13개면 확장, 주차장‧샤워실 등 편의시설 확충 6월 말 준공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금강과 미호천이 합류하는 지역에 위치한 15만㎡ 규모의 캠핑장으로, 2012년 오토사이트 59개 면을 갖추고 운영을 시작한 합강캠핑장이 캠핑장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증진시키기 위해 8억원을 투입, 오토사이트를 증설하고, 주차장과 샤워시설‧개수대 등 편의시설을 확충하여 이달 말 준공한다. 합강캠핑장은 경관이 아름답고 접근성이 좋은 데다 각종 시설이 확충되면서 2013년 개장 당시 연간 1만3,000명이었던 이용객이 지난해에는 10만여 명에 이르는 등 전국적인 명소로 자리 잡았으며, 매년 시설을 확충하여, 현재 오토사이트 114면, 카라반 24동, 캐빈하우스 7동을 운영하고 있다.세종시는 캠핑장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증진시키기 위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종합적인 시설개선 마스터플랜을 수립하여,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22억원(특별교부세 5억원 포함)을 투입하여 각종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있으며 20년 3단계는 어린이 물놀이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오토사이트는 기존 캠핑장 내 여유부지에 10m☓10m 크기로 13개 면을 새로 설치하였으며, 편의시설은 화장실 2개소, 개수대 1개소, 샤워시설 2개소를 설치했고, 주차장은 태극캠핑존 내에 24면을 증설하여 합강캠핑장 내 모두 110면의 주차시설을 갖추게 되었으며, 내년 상반기 마지막 사업인 어린이 물놀이시설까지 조성하면, 시설개선 마스터플랜이 완료돼 이용객들에게 보다 쾌적한 여가·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세종시는 기대하고 있다.또한 5월 공연 및 체험행사 개최(주 1회, 총4회) / 10월 가족 힐링캠프 개최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여 건전한 캠핑문화를 조성하고, 캠핑장 이용을 활성화하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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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전통떡 놈 언썸 잭 만드는 이춘희 세종시장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19일 도담동 싱싱문화관에서 롱 디몬쉐(Long Dimanche) 주한캄보디아 대사를 초청한 가운데 ‘다문화 요리교실’ 캄보디아 편을 진행했다.오늘 열린 다문화 요리교실은 다문화 이주여성이 세종시민을 대상으로 모국 음식을 함께 만들며 모국의 문화와 정서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매월 1·3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3시간씩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다문화 이주여성, 일반시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한 캄보디아 대사와 이춘희 시장이 직접 바나나와 쌀, 코코넛 등을 주재료로하는 캄보디아 전통 떡 ‘놈 언썸 잭’을 만들고 시식하며 다문화이주여성 및 시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롱 디몬쉐 주한 캄보디아 대사는 특히 시민들에게 캄보디아 결혼이주여성 뿐 아니라 모든 다문화가정에 관심을 갖고 이들이 한국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는 세종시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시종일관 웃음으로 자국민을 격려하였다.이 시장은 다문화 요리교실을 통해 세종시민은 각국의 요리를 배우는 소중한 시간으로 또한 다문화 가족들은 자국의 향수와 함께 문화를 전파하는 전도사로 서로 화합하는 좋은 계기로의 발전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문화 요리왕 선발대회와 포상 등을 통해 결혼이주여성의 정착과 사회참여를 돕는 통로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춘희 시장은 이날 다문화문화교실에 앞서 롱 디몬쉐 주한 캄보디아 대사와 오찬을 함께하고 세종시와 캄보디아 간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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