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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배 후보, “복지시설 관계자들이 행복해야 세종이 행복하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가 복지시설 관계자들이 행복한 세종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피력하고 나섰다. 특히 이 후보는 ‘복지사들이 행복해야 사회가 행복해 진다’며 우리 사회가 건강해지고 행복해 질수 있도록 낮은 곳에서 봉사하고 일하시는 분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1일 응답캠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경 아름동에 위치한 캠프에서 사회복지법인세종중앙 산하기관 시설과 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세종지부 시설 등 대표 및 사회복지 및 생활지원사 50여명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복지법인 관계자들은 사회복지사들의 처우 개선과 시의 예산 지원 문제 등에 대해 건의했으며 현장에서 직접 일하고 있는 사회 복지사와 생활 지원사들은 선진지 견학을 등을 통한 선진문화 교육 등을 건의했다.이 후보는 “오늘 자리에 오신 분들이 행복해야 사회가 행복해 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사회의 약자 보호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시는 모든 복지시설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건의해주신 문제점들을 가슴 깊이 기억해 앞으로 더욱 행복해질 수 있는 세종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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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5일과 6일 실시되는 사전투표 현황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제22대 총선 사전투표가 세종시 22개 읍·면·동에서 4일과 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사전투표는 선거일 현재 18세 이상의 국민(2006.4.11.에 태어난 사람까지 포함)이면 전국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거주지와 상관 없이 투표할 수 있는 제도로 관공서 또는 공공 기관이 발행한 증명서로서 생년월일이 기재되고 사진이 첩부되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 면허증, 공무원 증, 전자 증명서, 국가 기술 자격증(산업인력공단), 각급 학교의 학생증(사립학교 포함) 등을 지참하고 투표소를 방문하면 된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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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선관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용지 인쇄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제22대 총선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투표용지 인쇄가 시작되면서 선거를 실감케하고 있다.세종특별자치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용찬 오른쪽)가 4월 1일 인쇄소에서 이번 국회의원선거에서 사용할 투표용지 인쇄과정을 면밀히 점검한 자리에서 “투표용지 검수‧보관 및 투표소로의 이송 등 관리과정 전반에 완벽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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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 2일 세종시 방문한다... 세종을 위한 국민택배 전달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 선대위원장이 ‘세종 살리기 집중지원 유세’를 위해 2일 세종시를 방문한다. 국민의힘 세종‘필승’선대위는 2일 오후 1시부터 나성동 현대자동차 세종청사지점 앞에서 ‘세종 살리기 합동 유세’를 개최할 계획이며 이 자리에서 한동훈 총괄 선대위원장은 세종시민들을 위해 준비한 ‘국민 택배’를 직접 전달하고 지원 유세를 펼칠 예정이다.국민의힘 세종필승선대위는 내일 2일(화) 13:00, 나성동 현대자동차 앞 사거리 ‘세종 살리기 집중유세’를 통해 국민의힘 한동훈 위원장과 류제화, 이준배 후보가 세종시민께 드린 약속을 실천할 수 있도록 일할 기회를 달라 호소를 드릴 예정이다.한편, 한 위원장의 지원 유세로 지지율이 얼마나 오를지, 반등의 계기가 될지에 국민의힘 당원 및 지지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한 위원장의 국회 세종시 완전이전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으며 국회 완전이전이 필승의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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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세종시 후보 주말 나들이 유세 “세종시민만 바라보고 행복한 세종 만들기 위해 일하겠습니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국민의힘 세종시갑 류제화 후보와 세종시을 이준배 후보가 선거운동 기간 첫 주말을 맞아 공원과 종교시설 등을 찾아 인사하며 지지와 성원을 호소했다.첫 주말인 지난 30일, 세종시 갑 류제화 후보는 호수 공원을 찾아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 나온 가족들에게 인사했다. 류 후보는 자신도 2살, 4살 다둥이 아빠라 소개하며 “마음 놓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세종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세종시 을 이준배 후보는 주말 캠프사무실에서 ‘청년 300’발대식 및 지지 선언 행사를 개최했다. 이준배 후보는 “세종의 미래는 청년에게 있다”라고 전하며, “새로운 세종을 만드는 길에 함께 고민을 나누고 대안을 만들어 가자”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어 부활절을 맞은 일요일(31일)에는 후보마다 지역별 관내 종교시설을 찾아 인사하고 부활절 예배를 함께 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세종갑 류제화 후보는 도담동 온누리교회, 물댄동산교회, 다정동 신성교회, 한솔동 꿈의 교회 등을 찾아 신도들에게 인사하고 부활절을 축하했고 세종을 이준배 후보는 조치원 성결교회, 연서면 도원 성당, 세종 중문교회 등을 찾아 인사하고 부활절 예배를 함께했다.한편, 국민의힘은 31일, 보육관련 국민공약을 발표했다.‘4월 10일은 보육비 걱정 끝내는 날’이란 타이틀로 발표한 공약은 ▲내년(2025년) 5세부터 무상 보육을 실시하고 4세·3세로의 단계적 확대, ▲태권도장 등 예체능학원 수강료에 대한 자녀교육비 세액공제 대상 확대 추진, ▲늘봄 학교 전면 확대 및 단계적 전면무상 시행, 방학 중 상시운영으로 급식문제 해결 등이다.세종갑 류제화 후보와 세종을 이준배 후보는 “중앙당 공약과 함께 세종의 보육격차 해소와 학부모님들의 양육비용 부담을 덜어드리고, 촘촘한 돌봄 환경 구축으로 아이키우기 좋은 세종을 만드는데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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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배 후보 '우문현답' 세종도시교통공사 버스운영센터 방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가 ’우문현답‘ 정치 행보에 나섰다.이 후보의 우문현답은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를 줄인 말로 세종시 발전과 시민들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분들의 일터를 찾아 문제점을 찾고 이를 개선 시키기 위해 현장에서 직접 일하는 분들의 의견을 경청하기 위해 마련됐다.31일 오후 1시 30분경 세종교통공사 버스운영센터를 찾아 ‘우문현답’에 나선 이 후보는 운행을 마치고 돌아온 기사님들과 교대하는 기사님들 등 시민의 발이 되어 고생하고 계신 기사님들을 만나 애로사항 및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대화를 나눴다.특히 이 후보는 버스 차고지의 주변환경과 휴게실 등을 둘러보고 기본 시설이 많이 미흡하다며 기사님들에게 환경 및 휴식공간 개선에 의지를 피력했다.이 후보는 “시민의 발이 되어 365일 누구보다 밤낮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기사님들”이라며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현장을 찾은 만큼 앞으로도 지역의 대소사를 가리지 않고 해결을 위해 현장 중심의 정치를 펼치겠다”라고 강조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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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현 후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세종지부 정책 협약 체결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강준현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세종지부(지부장 김동호)를 만나 정책협약을 체결, 국민 재산권 보호를 위한 부동산 제도 개선을 위해 상호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강준현 후보는 30일 오후 선거사무소에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세종지부 김동호 지부장을 비롯한 20여명의 회직자 및 회원을 만나 국민 재산권 보호를 위한 정책 수립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의 공공성 확보를 위한 제도 개선에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구체적으로 국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공인중개사의 역할과 관련 제도의 개선이 중요하다는 점에 뜻을 모으고, 입법 활동 과정에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과 공인중개사협회의 공공성 확대를 위한 법제화 등의 공동 노력과 실천을 확약했다.이에 ▲국민 재산권 보호와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정책 개발 ▲한국공인중개사협회의 법정단체 실현을 통한 공공성 확보 등의 분야에서 연대하고 협력할 것을 협약했다.강준현 후보는 “행정수도 세종 완성의 길에 함께 해온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오늘 협약식을 계기로 국민 재산권 보호와 협회의 역할 확대를 위한 법제화 등 제도개선에 함께 힘을 모아나가자”고 밝혔다.이어 강 후보는 “무엇보다 압도적인 총선승리를 통해 민생파탄, 무능·무책임한 윤석열정부를 심판하고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국정운영이 될 수 있도록 견제하겠다”고 강조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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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배 후보 '청년 300 발대식' 성료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가 청년조직 발대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세종’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특히, 이날 세종시 청년 300여 명이 참석해 청년들의 다양한 고민과 요구를 해결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활발히 활동해 나갈 ‘청년 300’ 발대식은 그 의미와 가치가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30일 응답 캠프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경 아름동에 위치한 캠프에서 300여 명의 청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300’ 발대식을 갖고 이 후보의 압승을 기원하며 지지 의사를 피력했다.‘청년 300’은 세종에 거주하는 청년 300여 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오직 ‘세종시의 변화’에 대한 열망을 표출하기 위해 이 후보를 지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윤여택 청년위원장은 “세종시의 변화를 이끌 후보는 이준배 후보뿐이다. 청년들과 함께 소통하고, 고민해주는 후보로 마음에 끌려 참여하게 됐다”라며 “이번 총선에서 이준배 후보의 승리가 세종시 변화의 시작”이라고 역설했다.이 후보는 “청년들이 세종의 미래고 청년이 있어 세종이 있을 수 있다. 세종의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이렇게 모여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이 자리에 참석한 청년들이 꿈꿀 수 있고, 희망을 가질 수 있게 청년들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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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후보 길거리 유세 영상[연서, 연동, 연기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국민의힘 세종을 이준배 후보가 30일 연서면 봉암리 일원에서 연서면, 연기면, 연동면을 포함한 북부권 발전계획 청사진을 제시했다. 국민의힘 세종을 이준배 후보가 30일 연서면 봉암리 일원에서 연서면, 연기면, 연동면을 포함한 북부권 발전계획 청사진을 제시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이 후보는 연기리 공영주차장, 연서면 주민복합커뮤니센터 건립 추진, 연서면 톨게이트 설치, 국가산업단지 실질적 보상 추진, 행복도시 편입 등의 공약을 제시하면서 “공약으로 끝나지 않는 실천으로 보답하겠다”라며 지지와 성원을 호소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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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 올림픽 유도 영웅 이원희 교수 국민의힘 세종을 이준배 후보 지지 선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아테네 올림픽 유도 영웅 이원희 교수(용인대)가 국민의힘 세종을 이준배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나섰다.지난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유도 남자 73kg급 연속 한판승으로 금메달을 목에 건 ‘유도 영웅’ 이원희(용인대) 교수가 ‘새로운 세종’을 위해 국민의힘 이준배 후보로 국회의원 교체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하며 29일 지지를 선언 했다.29일 응답 캠프에 따르면 이 교수는 이날 오후 5시 경 아름동에 위치한 캠프를 방문해 “압도적 승리를 기원한다”라며 이 후보에 대한 응원과지지 의사를 밝혔다.이 교수는 “중요한 것은 침묵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새로운 세종을 위해 ‘선수교체’가 이뤄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이 교수는 지난 20대 대통령선거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한 바 있다. 당시 진종오 서울시청 사격 선수와 유도의 이원희 용인대 교수 등을 비롯한 체육인 30명이 공식 지지를 선언한 바 있다.이 후보는 “오늘 저를 응원해주고 지지해 주기 위해 찾아주신 교수님께 감사 드린다”라며 “이건 우파와 좌파의 문제가 아니고 이건 예의와 염치, 도리의 문제이고 침묵하지 않아야 한다. 세종 시민들이 원하는 국회의원 교체 시기는 4월 10일이다”라고 강조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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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구애에 무응답으로 대응한 강준현 의원…. 김종민 강준현 의원에 정책연대 제안은 사실상 거부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새로운미래 세종갑 김종민 후보가 29일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강준현 후보를 향해 “윤석열 검찰 정권 심판”을 위한 정책연대를 긴급 제안했지만 강 의원 측으로부터 사실상 거부를 당했다.김 후보는 “민주당에서 정치를 시작하고 최고위원을 지냈다”라며 정책연대를 제안했지만, 제안을 받은 강 의원 측은 “당을 배신하고 떠난 사람이고 이재명 당 대표와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기에 강준현 후보 한 사람이 결정할 사안이 아니고 당에서 결정할 사항이다”라며 대답할 사항이 아니라고 말했지만 사실상 정책연대 제의를 거부한 것으로 해석된다.특히, 일각에서는 김 후보가 민주당을 탈당, 개혁신당을 거쳐 새로운미래에 입당하면서 민주당과는 재결합이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구 민주당 의원 공천 취소로 인한 민주당 중도 표심을 노린 얄팍한 정책이라는 지적도 확산되고 있다.세종에 연고도 없이 무작정 공천장을 들고 세종시에 입성한 김 후보는 지역 내 약한 인지도로 인해 조금은 어려울 것이라는 예측과 달리 민주당 후보가 재산 허위신고로 뒤늦게 공천을 취소당하면서 국민의힘과 민주당간 정서상 새로운미래로 일부 민주당 표심이 이동할 것이라는 예상과 함께 새로운미래를 상징하는 점퍼 대신 흰색 점퍼로 갈아입고 선거에 임하면서 결국 자신이 버리고 나온 민주당을 향해 구애를 펼친다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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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현, 제22대 총선 노동존중 정책이행 협약...총선승리 노력 상호 결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28일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는 세종시 조치원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4.10 총선을 앞두고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과 함께 지속 가능한 정의로운 사회 구현을 위한 ‘제22대 총선 승리 공동 이행 협약’을 체결하고, 협약 이행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을 위해 상호 노력할 것을 확약했다고 밝혔다.구체적으로 강준현 후보와 공공연맹은 제22대 국회에서 한국노총의 차별 없는 일터, 함께하는 일터, 더 좋은 사회를 위한 ‘노동·사회분야 7대 핵심 입법과제’ 실현과 양대 노총 공대위의 ‘3대 영역·10대 요구사항’ 관철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실천하기로 약속했다.또한 강준현 후보는 친노동·친공공 후보로서 노동자의 권리보호와 권익향상 그리고 공공부문의 지속 가능한 발전·공공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며, 공공의 주요현안에 대한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에 합의했다.강준현 후보는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이 과거로 뒷걸음질 치느냐, 미래로 가느냐, 권위주의로 회귀하느냐를 결정하는 중대기로”라면서, “물가는 치솟고 경제는 무너지는데 민생은 뒷전인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심판하기 위해 이번 총선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강 후보는 “압도적인 총선승리를 통해 윤석열 정권이 퇴행시킨 노동·사회 정책을 정상화 하는 등 노동이 만드는 지속 가능한 정의로운 사회 구현에 앞장 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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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B 주관 세종을 후보자 TV 토론회 무산 됐다…"강준현 후보 불참"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CMB 주관으로 열릴 예정이었던 세종을 후보 TV 토론회가 무산됐다. 국민의 힘 세종시당은 논평을 통해 "29일로 예정된 토론회가 강준현 후보의 불참으로 결국 이준배 후보 대담 형태로 진행되게 되었다" 고 밝혔다.그러면서 국민의 힘 세종시당은 "가뜩이나 양당의 공천 작업이 늦어지면서 이번 22대 총선은 후보자의 정책이나 인물에 대해 시민들이 충분히 비교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적었다" 면서 "이번에 CMB에서 준비해 준 토론회는 후보를 비교 판단할 수 있는 매우 소중한 기회였다" 고 말했다.국민의 힘 세종시당 제22대 총선 필승선대위 대변인단은 "강준현 후보는 현역 세종을 국회의원으로 시민들에게 또 다시 표를 달라고 한다면, 자신이 제시하는 세종을지역 약속과 비전을 확실하게 시민들게 밝혀야 함에도 토론회를 무산시켰다" "세종을 시민들에게 더 이상 약속할게 없는 것인가? 아니면 세종을 시민들은 몰라도 되는 것인가?라고 반문했다.이어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고 처음으로 공식적인 방송채널을 통해서 토론회가 개최될 예정으로 각 후보자들의 정책을 직접 듣고 비교 판단하는 기회로 삼을 토론회였으며 세종시을 지역을 위한 좀 더 나은 선택, 최상의 선택을 할 기회가 주어졌었다. 하지만 강준현 후보의 불참으로 인해 그런 소중한 기회는 원천적으로 박탈 당했다면서 현직 국회의원 프리미엄을 가진 후보는 이렇게 시민의 알권리와 선택권을 일방적으로 빼앗아도 되는 것인지에 대해 의문을 토로했다.국민의 힘 세종시당은 이준배 후보에 대해 "네거티브 없는 정정당당한 정책 선거에 임하고 있으며 시민들께 열심히 준비한 정책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비록 현장에서 시민들을 만나 인사드리고 있지만 가가호호 시민들을 찾아 뵐 수 없기에 방송을 통한 토론회를 매우 소중한 기회라 생각하고 있다" 라면서 "하지만 강준현 후보의 이유 없는 불참으로 그 기회는 무참히 짓밟히고 말았다"고 국민의 힘 세종시당은 강력 주장하면서 "강준현 후보는 당장 세종을지역 유권자들과 세종시민들에게 사과하고, 당당히 토론을 통한 정책선거에 임하라!"고 피력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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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금택 前 시의회 의장 “민주당에서는 전과가 있어야 당에서 대우를 받는다” 이준배 후보가 북부권을 발전시킬 수 있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후보가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국회 세종시 완전 이전 공약에 탄력을 받고 오늘 29일, 11시 30분부터 조치원역 앞에서 지역구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집중유세를 통한 지지를 호소 했다.오늘 조치원 집중유세에는 김충식 시의회 부의장, 김광운 시의회 원내내표, 김학서·윤지성 홍나영 시의원을 비롯한 윤진국 시당 선대위 수석부위원장 등 주요당직자들이 함께 대대적인 유세를 펼쳤다.지지연설에서 김광운 원내대표 등 시의원들은 한목소리로 “지난 2014년부터 세종 북부권 발전을 위해 '청춘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혈세 1조 4천억 원을 투입했지만, 인구는 5천 명이 빠졌고, 그 어디에도 발전된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라고 지적하고, “이제 일 할줄 아는 경제전문가를 뽑아야 세종의 발전이 있다”라며 국민의힘 이준배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특히, 오늘 유세에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지난 3월 26일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한 서금택 前 세종시의회 의장이 연사로 나서 모두의 주목을 끌었다. 서금택 前 세종시의회 의장은“이재명 사당인 민주당에서는 전과가 있어야 당에서 대우를 받는다”라며, 공직선거법 및 선거 부정방지법 위반으로 벌금 3백만 원 처벌을 받았던 강준현 의원을 꼬집었다. 또“낙후된 북부권을 챙기지 못해 북부권 지역구 시의원 하나 배출하지 못한 강준현 의원은 북부권 지역을 버린 것 아닌가”라며 강하게 비판하는 동시에 “대통령, 국회의원, 시장, 시의원 모두다 국민의힘으로 선출이 되면 불협화음 없이 조화를 이루어 북부권 발전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이준배 후보가 당선되면‘조치원역 지하화’,‘보통교부세 증액’,‘체육특기생을 위한 체육학교 설립’등 지난 민주당 정권하에서 하지 못했던 일들을 힘있게 해 낼 것”이라며 이준배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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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연합 용혜인 상임선대위원장 “세종시 완전한 국회 이전 만시지탄이지만, 적극 환영한다”... 총선 직후 개헌 논의에 착수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29일 용혜인 더불어민주연합 상임선대위원장이 세종시를 방문한 자리에서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국회를 세종시로 완전히 이전하겠다고 한 것에 대해 공약 발표는 만시지탄이지만,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용 위원장은 하지만 공약에 대한 진정성은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김포와 경기 일부를 서울로 편입시켜 서울공화국을 만들겠다고 할 때는 언제고 난데없이 국회의 완전한 세종시 이전 공약을 들고 나오면서 급했는지 민주당이 국회 이전에 미온적이었다는 저급한 가짜 뉴스를 유포했다며 이에 대한 해명과 사과를 촉구했다. 이어 “차라리 더불어민주당표 행정수도 이전 공약이 옳았다. 이제라도 함께 하겠다”라고 말하는 것이 솔직한 태도일 것이라고 지적했다.용 위원장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꿈이었던 행정수도의 완성을 위해 국회와 청와대, 부처의 완전한 이전은 필수적입니다. 지난 2020년 더불어민주당은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국회와 청와대, 중앙정부 부처까지 모두 세종시로 이전한다는 계획을 다시 한번 확인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국민의힘은 어땠습니까?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공약이었음에도 지난 2년 동안 추진 의지와 노력이 전무했습니다. 한 위원장의 공약 발표 직후 부랴부랴 대통령실이 화답하는 어색한 연출이 전부였습니다. 선거가 아무리 급하다고 해도 맥락도 없이 공약을 남발하는 것은 본인의 정치적 미숙함만 자인하는 꼴이며, 정부의 정책적 신뢰마저 손상시키는‘표’퓰리즘이 될 수 있다”라고 경고했다.아울러 국회의 완전한 세종시 이전이 국회법 개정 사항이라고 했지만, 이는 수도가 서울이라는 관습 헌법에 정면으로 반하는 주장이며 2004헌마554 결정에도 관습 헌법을 하위 법률의 개정으로 변경할 수 없음이 명시돼 있고 국회의사당과 대통령실의 세종 완전 이전을 위해서는 개헌이 필수라고 강조했다.용 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은 지금이라도 정부가 할 수 있는 것부터 실천하길 바랍니다. 한동훈 위원장도 선거에 연동시키는 얄팍한 꼼수로 세종시민을 기만하는 행위를 중단할 것을 촉구합니다. 말보다 중요한 것은 실천과 집행입니다. 더불어민주연합은 22대 국회 개원과 함께 필요한 사항들이 진행될 수 있도록 총선 직후 개헌 논의에 착수하겠다”라고 밝혔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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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현 후보, 28일 출정식을 통해 총선승리를 위한 출발 알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을 강준현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28일 저녁 6시 조치원역 광장에서 ‘강한 출정식’을 진행하면서 22대 총선 공식 일정의 출발을 알렸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을 비롯해 수많은 민주당원과 시민들이 조치원역 광장을 가득 메운 채 강준현의 이름을 환호하며 쌀쌀했던 거리를 뜨겁게 달궜다.이날 출정식에는 이해찬 전 대표와 이춘희 전 세종시장, 홍성국 세종시갑 국회의원을 포함하여 민주당 갑을 지역의 시의원 등 주요 인사들이 모두 참여하여 강준현 후보에 대한 연대와 지지의 목소리를 함께 나누었다.이춘희 전 세종시장은 찬조 연설을 통해 "긴 세월 동안 행정수도 세종의 완성을 번번이 가로막았던 정당이 과연 어디인가"라며, "행정수도의 시작도 민주당, 완성도 민주당이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홍성국 국회의원은 "대한민국의 수출 경제 폭망과 안보 불안을 야기시킨 정당이 어디인가"라고 지적하며, "세종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킬 정당은 민주당, 그리고 그 인물은 바로 강준현"이라고 외치며 출정식 참여자들의 뜨거운 환호를 불러일으켰다.이어진 연설에서 강준현 후보는 "대한민국은 위기다. 윤석열 정권은 경제와 안보, 사회 불안을 야기하고, 특히 자영업자, 소상공인, 서민경제를 망치고 있다"라며, "아홉 번의 거부권 행사로 의회 정치를 마비시키고, 민주당의 성과마저도 윤석열 정권의 공으로 세종시민을 우롱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고 비판했다.이어서 "행정수도 세종의 시작도 민주당, 완성도 민주당이 책임지고 하겠다"며, 4월 10일 세종시민의 위대한 선택으로 민주당과 함께 세종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켜줄 것을 절실하게 호소했다.출정식은 강 후보를 포함한 주요 인사들이 시민들을 향해 다 함께 큰절을 올리면서, 민주당이 세종시민과 함께 윤석열 정권에 대한 심판과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역사적 사명을 반드시 이루겠다는 절실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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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투표하겠다” 76.5%... 29세 이하 52.3%, 70대 이상 90.8%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제 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국회의원선거 관심도 및 투표참여 의향 등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 유권자 10명 중 8명 이상은 이번 선거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10명 중 7명 이상이(76.5%) 반드시 투표 할 것 이라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선거에 관심있다 고 응답한 사람은 83.3%로 지난 제21 대 국회의원선거 당시 조사 결과(81.2%) 보다 증가했다.반드시 투표할 것 이라고 응답한 사람은 76.5% 가능하면 투표할 생각 이라고 응답한 사람은 18.2%로 나타났다 연령대별 적극적 투표 참여 응답자는 18~29세 이하 52.3%, 30대 65.8%, 40대 76.9%, 50대 84.2%, 60대 86.8%, 70대 이상 90.8%인 것으로 나타났다.2222사전투표일에 투표할 것이라고 응답한 사람은 41.4%인 것으로 나타나 직전에 실시한 임기만료 선거인 제8회 지방선거 당시 조사 결과(45.2%) 보다는 낮았으나 제21대 국회의원(26.7%) 선거 와 제20대 대통령선거(27.4%) 당시 조사 결과보다는 증가했다.사전투표를 하려는 이유로는 사전투표가 편리해서 가 31.0%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사전투표일에 미리 투표하고 선거일에 다른 용무를 보려고 26.0%, 선거일에 근무 출장 등 부득이한 사정으로 투표할 수 없어서 17.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지역구 후보자를 선택하는데 고려하는 사항으로 소속정당 이 28.9%로 가장 높았고 정책 공약 27%, 능력 경력 22.4%, 도덕성 16.5%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비례대표 정당을 선택하는데 고려하는 사항으로는 비례대표 후보자의 인물 능력 24.8%, 정당의 정견 정책 22.9%, 지지하는 지역구 후보자 소속 정당 19.6%, 지지하는 정당과 긴밀하게 연관된 정당 13.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이번 국회의원선거의 분위기에 대해 깨끗하다(29.4%)는 평가가 깨끗하지 못하다(25.8%) 보다 높게 나타났다 깨끗하지 않은 이유로는 정당 후보자의 상호비방 흑색선전 35.2%, 언론기관의 불공정한 보도 22.9%를 꼽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준연동형 비례대표제도에 대해 알고 있었다(55.3%)고 답한 응답자가 몰랐다(44.1%)고 답한 응답자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투표를 통해 기대할 수 있는 효능감에 대해 조사한 결과 선거를 통해서 국가 전체의 미래가 달라질 수 있다는 의견에 유권자 72%가 동의한다고 응답했고 선거를 통해서 나의 일상생활과 삶의 질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견에는 57.5%가, 내 한표는 선거결과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는 의견에는 78.5%가 동의한다고 응답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조사 결과 투표참여 의향이 지난 제 대 국회의원 선거보다 높게 나타났다며 공정하고 신뢰받는 선거관리를 통하여 모든 국민이 화합하고 하나가 되는 밑거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 의뢰하여 전국의 만 18세 이상 유권자 1,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 18일과 19일 전화면접(CATI) 방식으로 실시했고 표본프레임은 무선전화 가상번호(89.3%) 및 유선전화 RDD(10.7%)를 활용했다. 응답률은 16.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이며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을 부여(2024년 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 )하였고 세부 내역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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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시작도 못해 봤습니다 제대로 일할 수 있게 해주세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충청권 후보 필승결의대회...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국민의힘 대전ㆍ세종ㆍ충남ㆍ충북 4개 권역 충청권 시ㆍ도당은 오늘 3월 28일(목) 오후 2시 국회의사당 세종 부지에서“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충청권 후보 필승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결의대회에는 충남 정진석 후보(공주·부여·청양), 이준배 후보(세종시을), 류제화 후보(세종시갑), 대전 조수연 후보(서구갑), 양홍규 후보(서구을), 충북 박덕흠 후보(보은·옥천·영동·괴산), 서승우 후보(청주시 상당구), 김진모 후보(청주시 서원구), 김동원 후보(청주시 층덕구), 김수민 후보(청주시 청원구)와 100여 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했다.인사말에서 충청권 공동선대위원장인 공주ㆍ부여ㆍ청양 5선의 정진석 후보는 국회의사당 세종시 완전이전과 관련해 “세종시법 개정안을 내어 현재 수록된‘세종시 국회 분원’을 삭제하는 것이‘국회의사당 세종 완전 이전!’의 마침표를 찍게 된다”라며, “대전ㆍ세종ㆍ충남ㆍ충북 28명의 국회의원 후보 모두 국회에 가서 제대로 일할 수 있게 도와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세종시갑 류제화 후보는“민주당은 180석 거대 야당인데도 불구하고 하지 못했다.”며“국회의사당 세종 완전 이전은 행정수도 세종완성과 충청중심시대를 열겠다는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의 강력한 의지의 표명!”이라며 “돌아오는 붉은꽃이 만연한 4월 10일이 될 수 있도록 도와 달라”라고 호소했다.참석한 후보들의 연설에 이어 ‘국회의사당 세종시 완전이전! 국민의힘이 합니다.!’란 피켓과 구호를 외치며 행사를 마무리 했다.한편, 국민의힘은 시민들게 말씀드린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실천으로 보답할 것이고 이를 위해 일할 일꾼으로 국민의힘 후보들을 선택해 줄 것을 호소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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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을 이태환 후보, 고운동에서 아침인사로 공식선거운동 시작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을선거구에 출마한 개혁신당 이태환 국회의원 후보가 고운동 슬기유치원 앞 사거리에서 아침인사로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이날 유세차에 오른 이태환 후보는 “세종시의 발전을 위해서는 미래를 준비하는 젊은 정치인이 국회의원이 되어 확 바꿔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세종시를 가장 잘 아는 사람, 일할 수 있는 사람을 시민께서 국회로 보내주셔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어 이 후보는 “윤석열 정권과 거대 양당은 세종시에 관심이 없다”라며 “세종시로 국회를 이전하느니 뭘 하느니 하지만 결국 정치적 계산에 따라 움직일 것이고 오히려 걸림돌이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이 후보는 “선거철마다 되풀이되는 전형적인 ‘던지기 수법’에 속을 세종시민은 없다”라며 시민의 현명한 선택을 강조했다.한편, 이 후보는 1986년 충남 연기(현 세종시)에서 태어났으며, 노무현재단 대전세종충남지역위원회 운영위원, 2, 3대 세종시의원, 3대 세종시의회 후반기 의장을 지낸 바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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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제화 후보 4호·5호 공약 발표…정부청사와 국회의사당서 출발하는 “세종발 KTX역 신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국민의힘 류제화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가 28일 4호 공약으로 ‘세종 스포츠·마이스(MICE)·생태 복합단지 조성’, 5호 공약으로 ‘세종발 KTX역 신설’을 발표했다.쉽고 빠른 수도 이전 ‘신행정수도법 시즌2 추진’, 사교육 이기는 공교육 ‘세종공립학원 설립’, 세종시만 할 수 있는 대한민국 미래전략산업 ‘공공데이터·AI산업 메카 조성’에 이은 이번 공약들은 돈이 도는 세종을 만들고 3권 도시(행세권·학세권·금세권)의 기반을 닦기 위한 류 후보의 약속이다.먼저 류제화 후보는 “학나래교부터 햇무리교까지의 금강 세종 구간을 대한민국 최초의 하천형 국립공원으로 지정토록 하고, 세종시 최고의 금싸라기땅으로 꼽히는 대평동 종합운동장 부지에 돔구장을 비롯한 첨단 스포츠·전시컨벤션 시설을 조성해 이 일대를 세계적인 스포츠·마이스(MICE)·생태 복합단지로 만들겠다”며 4호 공약을 설명했다.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고, 행정수도라는 세종시 고유의 특성을 살려 미국의 워싱턴 D.C.가 그렇듯이 문화·관광 산업을 세종시의 전략산업으로 가져가야 한다는 취지다.류 후보는 금강 세종 구간이 가지는 관광자원으로서의 경제적 가치와 자연환경으로서의 생태적 가치를 모두 살리자고 제안하며, “금강변과 연계해 대평동 종합운동장 부지에는 민자를 유치해 돔구장, 전시컨벤션센터, 업무·상업(쇼핑몰)·숙박시설 등 공공성과 사업성을 동시에 갖춘 복합단지를 조성하면 이 일대가 세계적인 수변생태·여가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류제화 후보는 행정수도 세종은 대한민국으로 통하는 문이고, 대한민국 전역으로 통하는 문이 될 세종시 도심 한가운데에 KTX역이 들어서는 것은 매우 당연하다며 5호 공약으로 “정부세종청사와 국회세종의사당이 있는 세종시 중심부에서 출발하는 세종발 KTX역 신설”을 약속했다.기존에 KTX 세종역에 관해서는 여러 논의가 있었지만 도심 한가운데에서 출발하는 ‘세종발’ KTX역을 신설하겠다고 나선 후보는 류 후보가 유일하다.류 후보는 “윤석열 정부가 약속한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개통과 세종발 KTX역 신설은 세종시 발전의 쌍두마차가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