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 역대급 사전 투표율 기록 36.8%…. 전국에서 4번째 높은 사전 투표율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가 제22대 총선 사전투표율이 36.80%로 전국 평균 31.8%보다 크게 앞서면서 정치·행정 수도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세종시는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6일 오후 5시 기준으로 이미 34.61%를 넘어서면서 지난 21대 사전투표율 32.37%를 2.24% 초과 달성했고 오후 6시 사전투표 마감 후에는 36.80%를 기록하면서 전남 41.19%, 전북 38.46%, 광주 38.00%에 이어 전국에 4번째로 높은 사전투표율을 보였다.반면 대구광역시가 사전투표율 25.60%를 기록하면서 전국 최하위 사전투표율을 기록했다. 최대열기자
-
국민의 힘 세종갑 류제화 후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국민의 힘 세종갑 류제화 후보 내외가 5일 한솔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를 실시했다.이날 류제화 후보는 한솔동 정음관에서 오후 1시 45분 소중한 한 표를 행사 한 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5일과 6일 양 이틀과 오는 10일 본선거 관내 24개 투표소에서 국민으로서의 기본권리인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
민주당세종시의원들, 5일 고운동 사전투표소에서 함께 투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의원들은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8시 고운동북측복합커뮤니티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에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다.이날 의원들은 사전투표를 마친뒤 너비뜰사거리에서 사전투표를 독려하는 아침거리인사를 진행했다.민주당 시의원들은 “국민의 가장 큰 권리이자 권한인 투표를 꼭 행사하셔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대한민국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해달라”라며 “강준현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의 압도적 당선과 소중한 비례대표 선출을 위해 시민 여러분께서 적극적인 투표로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한편 이날 사전투표는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효숙·김현옥·김영현·김재형·박란희·안신일·이현정·임채성·여미전 시의원 등 총 10명이 참여했다. 권혁선 기자
-
국민의 힘 세종을 이준배 후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국민의 힘 세종을 이준배 후보 내외가 5일 조치원읍사무소 3층 대회의실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를 실시했다.이날 이준배 후보는 오전 투표장을 방문,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면서 "5일과 6일 이틀간 운영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와 오는 10일 본선거가 관내 24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진행되는 만큼 많은 시민께서는 국민으로서의 기본권리인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
민주당 세종을 강준현 후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강준현 후보 내외가 5일 조치원읍사무소 3층 대회의실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를 실시했다.강준현 후보는 이날 오전 07시 30분에 투표장을 방문,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면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5일과 6일 양 이틀과 오는 10일 본선거 관내 24개 투표소에서 국민으로서의 기본권리인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
개혁신당 이태환 후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개혁신당 세종을 이태환 후보가 5일 조치원읍사무소 3층 대회의실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를 실시했다.이태환 후보는 이날 오전 09시경 투표장을 방문,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면서 "많은 세종시민들께는 5일과 6일 이틀간 운영되는 사전투표와 오는 10일 본선거에 국민으로서의 기본권리인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대열 기자
-
최교진 교육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최교진 교육감 내외가 5일 보람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를 실시했다.최교진 교육감은 사전투표를 한 후 "이번 총선에서도 사전투표 기간이 5일과 6일 이틀간 운영되고, 오는 10일 본선거가 관내 24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진행되는 만큼 많은 시민들께서는 국민으로서의 기본권리인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대열 기자
-
최민호 시장 내외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은 전광희 여사와 함께 5일 오전 07시 50분 조치원읍사무소 3층 대회의실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는 5일과 6일 이틀간 운영되며, 본선거는 오는 10일 관내 24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진행된다.최민호 시장은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라며 “이번 총선에서도 사전투표 기간이 운영되는 만큼 많은 시민께서 국민으로서의 기본권리인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시는 시민들이 편리하고 신속하게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세종엔’ 앱을 통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소 실시간 대기시간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앱 이용 및 투표소 실시간 대기시간 알림 서비스 이용은 모바일 구글마켓 또는 앱스토어에서 ‘세종엔’을 검색해 설치한 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최대열 기자
-
강준현 후보, “선거법 위반행위 법적책임 단호하게 물을 것”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강준현 후보 선대위 산하 부정선거감시단은 3일 허위사실공표 등 선거법 위반행위를 선관위에 신고했다고 밝혔다.강준현 후보 선대위 측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부정선거감시단에 허위사실공표 등 밴드·SNS 커뮤니티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이뤄지는 선거법 위반행위 12건을 접수하는 등 선거법 상 허위사실공표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에 대한 건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했다.신고에 따른 조사, 유죄로 판결될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상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부정선거감시단은 24시간 상시 감시·적발하며 감시단에 제보되는 불법선거운동 행위 현장을 즉시 직접 찾아가는 등 신속하게 활동 중이다.또한, 사전투표와 본투표 시 유권자 실어 나르기 등의 불법행위를 감시하고 선거기간 동안 허위사실공표, 금품 또는 향응제공 등 어떠한 불법 요소라도 적발 즉시 고발 및 선관위 신고 조치를 통해 세종시 국회의원선거에 작은 불법행위도 용납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강준현 후보는 “앞으로도 흑색선전, 허위사실 공표, 비방에 대해 단호하게 법적 책임을 물어나갈 것”이라며 “세종시민과 함께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세종의 미래를 위해 흔들림 없이 일하겠다”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
이준배 후보 배우자 선거운동 전면에서 지원나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사전투표가 시작되는 전날, 이준배 후보 배우자 이정임씨가 선거지원을 위해 지원유세에 나섰다.4일, 조치원 전통시장을 찾은 이정임 배우자는 직접 지원연설을 하며 이준배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이정임 배우자는 연설을 통해 “35년동안 옆에서 지켜본 이준배 후보는 어려운 집안형편에서 고등학교 졸업 후 취업을 택하며 치열하게 살아온 사람”이라고 이준배 후보를 소개하며 “단돈 300만원으로 컴퓨터와 책상하나 놓고 창업이라는 어려운 길을 갈때도 늘 긍정적인 사고로 할 일은 해내는 책임감있는 사람”이라고 강조했다.또, “항상 원칙을 지키며 가족에게는 모범적인 아빠로, 7남매나 되는 형제사이에도 착한 막내로 형제와 부모님을 사랑과 믿음으로 잘 모시는 책임감있는 바른 사람”이라고 설명하고 “이준배 후보가 그동안의 기업경영과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세종을 위해 일하고자 나왔다”며 “믿을 만한 사람, 일시키면 잘 할사람 이준배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세종시을 이준배 후보는 이날 TJB주관 선거방송토론회에 참가한 후 장날인 조치원시장과 고운동 일대 상가인사를 드리며 선거운동을 이어가고 있다.세종시갑 류제화 후보는 장애인부모회와 정책협약식과 세종시 아파트입주자대표회와 간담회를 갖고 정부청사 앞, 한솔동, 나성동 상가를 찾아 유권자들을 만났다. 권혁선 기자
-
타임머신 탄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상임 공동선대위원장? 김부겸 없는 유세장에 화난 세종시민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국민과 한 약속을 손바닥 뒤집듯 쉽게 한다는 비난의 중심에 섰다.당초 오후 1시로 예정된 김 위원장 지원 유세를 보기 위해 모인 언론과 당원, 지지자들은 김 위원장이 일정을 당기고 이미 다른 장소로 이동했다는 소리에 망연자실하며 배신감과 함께 허탈감을 안고 발길을 돌리면서 불만을 토로했다.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은 4일 오후 1시에 세종시 조치원 전통시장 인근을 방문 선거 유세를 지원할 계획이었지만 자신의 수도권 지원 유세 일정 변경에 따라 12시경 유세를 시작하고 12시 30분경 약속장소를 떠나면서 많은 언론과 당원들로부터 빈축을 사고 있다.많은 언론은 김부겸 선대 위원장의 세종시 지원 유세에 방점을 찍은 취재를 위해 점심도 거른 채 유세 장소로 향했고 당원과 지지자들 또한 이른 점심을 먹거나 거른 채 유세 장소에 도착했지만 김 선대본부장은 이미 12시 30분쯤 자리를 이동한 상태여서 언론과 시민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 채 김 위원장을 향해 무책임한 처사라고 비판하고 있다.민주당 지도부가 국민과의 약속을 손바닥 뒤집듯 싶게 하는 것은 이번 선거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게 지역 정가의 일침이며 김 위원장의 지원 유세가 오히려 독이 될 것이라는 주장도 일각에서 확산되고 있다. 최대열기자
-
사전투표소 접근성 개선 인권 모니터링 실시…"면·동 지역 각 1곳씩 선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시민의 투표소 접근성과 편의성을 인권적 측면에서 점검하고자 4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소를 대상으로 인권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시는 "인권 모니터링이란 건축물이나 사업, 제도 등에서 시민의 인권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는 활동을 말한다" 라고 설명하면서 "이번 점검은 시민의 참정권 행사를 방해할 요소를 미리 파악하고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접근 편의성이 우려되는 금남면의 투표소와 기표소가 1층에 위치하지 않은 보람동 투표소로 총 2개소가 선정됐다. 주요 점검 내용은 사전투표소의 ▲접근성을 비롯해 ▲출입문·승강기 등의 이동보조기 통과 유효폭 ▲보행 장애요인 ▲시각장애인용 기표용구 구비 여부 등이다. 이외에도 ▲아동·노인·장애인·임산부 등의 안전 위험요인 ▲장애인 화장실 등에 대해서도 점검이 이뤄졌다. 시는 지난해 관내 공원시설을 대상으로 인권모니터링을 실시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의 인권 증진을 위해서 인권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이상호 시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인권 모니터링은 무장애 투표소 실현과 시민의 참정권 보장을 위해 실시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으로 인권보호 방해요소를 사전에 발견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경청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
선관위, 각 기관·단체에 근로자의 투표시간 보장 당부…"투표시간 청구권 등 보장" 규정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대전·충남선관위는 근로자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기간(4월 5일~6일)과 선거일(4월 10일)에 모두 근무하는 경우 고용주에게 투표에 필요한 시간을 청구할 수 있다고 밝혔다."공직선거법" 제6조의2에 따르면, 고용주는 근로자가 투표하기 위하여 필요한 시간을 청구하면 이를 보장해 주어야 하고 정당한 사유 없이 이를 보장하지 않으면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또한, 같은 법 제6조 제3항에는 공무원, 학생 또는 다른 사람에게 고용된 사람이 투표하기 위하여 필요한 시간은 보장되어야 하며, 이를 휴무 또는 휴업으로 보지 아니한다고 규정하고 있다.세종·대전·충남선관위는 지난 달 고용노동부 등 중앙행정기관과 주요 직능·경제단체 등에 공문을 보내 근로자의 투표시간 청구권 등 보장 규정을 안내하고, 소속 임·직원과 산하 기관·단체의 근로자들이 투표권을 행사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투표시간을 보장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아울러 근로자의 소중한 투표권 행사가 침해되는 일이 없도록 각 기관·단체에서 소속 직원들의 선거권 행사 보장에 적극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권혁선 기자
-
강준현, 새벽 여는 시민 만나 따뜻한 손길과 응원 건내…민생회복 최선 다짐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강준현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는 지난 1일에 이어 2일 세종시의원들과 함께 새벽을 여는 시민들을 만나 따뜻한 인사와 응원을 건네며 선거운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강준현 후보는 1일 새벽 연서면 소재 세종교통 차고지를 방문해 승무사원들에게 감사 인사와 응원을 건네는 등 지지호소한데 이어 오늘 새벽 대평동 소재 버스차고지와 도담동 소재 싱싱장터를 방문, 승무사원들과 농민들을 만나 인사와 응원을 건넸다.민생현장을 방문한 강 후보를 향해 시민들은 이른 아침부터 찾아줘서 고맙다며 이자부담 등 어려운 민생을 살리기 위해 더 노력해달라는 요청이 이어졌다.강준현 후보는 “이자부담, 물가폭탄 등 민생이 파탄났지만, 윤석열 정부는 경제를 살릴 능력도 의지도 없다”며, “압도적인 총선승리를 통해 윤석열 정부를 제대로 견제하고 민생을 살리는데 앞장 서겠다”고 강조했다. 권혁선 기자
-
세종시의회,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총 10명 위촉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는 3일 의장실에서 지난 제88회 임시회에서 선임한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대상으로 위촉식을 열었다.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총 10명으로 김현미, 김동빈, 김효숙 시의원을 비롯하여 재정 및 회계 분야에 경험이 풍부하고 전문성을 겸비한 민간위원 7명(세무사, 회계사, 전직공무원 등)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결산검사는 4월 5일부터 24일까지 20일간 시청과 교육청에서 진행된다. 2023 회계연도 세입·세출, 채권·채무, 재산, 기금 등이 관련 법령이나 회계 절차에 맞게 집행되었는지 등 예산 집행 전반에 대해서 건전성과 효율성을 검사할 예정이다.이순열 의장은 “결산검사는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효율성 등을 검사해 건전재정 운영을 도모하는 중요한 과정이다. 그만큼 위원분들이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세심하게 검사하여 시와 교육청의 재정이 내실 있게 잘 운영되도록 살펴봐 달라”고 당부했다.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선임된 김효숙 의원은 “세종시와 교육청의 예산이 시민을 위해 잘 사용되었는지 꼼꼼하게 검사하고 시정할 부분은 시정하여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세종시의회는 위촉식 후 1층 대회의실에서 결산안 심사 전략과 검사의견서 작성 요령 등에 관한 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결산검사 교육에는 세종시의회 의원과 결산검사위원, 의회사무처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아울러 강사로 초빙된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 이정화 교수는 시와 교육청의 2023년 결산서 분석을 통한 맞춤형 결산 심사 전략 및 주요 쟁점 사항 등을 강의했다. 권혁선 기자
-
한동훈 위원장 세종시 방문…. “국회 세종 완전이전으로 대한민국 입법 정치의 완전한 완성 이루겠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은 2일 세종시를 방문하고 “세종을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바꾸겠다”라고 밝히면서 “국민의힘을 선택해 주시면 반드시 실천으로 보답하겠다”라며 지지와 성원을 호소했다.한 위원장은 2일 세종시 나성동 거리유세에서 “세종에 국회의사당이 완전히 이전되는 것의 의미를 어떻게 생각하시냐”며 “세종시로의 국회 완전 이전은 세종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으로 완전히 다른 곳으로 새 출발 하는 것이며 국회의사당 때문에 서울이 개발 못 했던 부분도 해소할 수 있고 여의도의 구태 정치를 완전히 해소하고 새로 출발하는 상징적 의미도 있는 거기에 덧붙여서 결정적으로 세종을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바꿀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강조했다.아울러 국회 완전 이전은 어려울 것 없다고 강조하면서 국민의힘을 선택해 주시면 세종은 대한민국 입법 정치의 완전한 완성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 위원장은 국회 세종 완전 이전 실현을 위해 국민의힘과 이준배, 류제화 후보가 실현할 수 있게 또 일할 수 있게 해달라고 간곡한 심정으로 호소했다. 최대열기자
-
류제화 후보, ”대덕사 부지에 해외명문 국제학교 설립 검토해보겠다“ 밝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갑구에 출사표를 던진 국민의 힘 류제화 후보가 대담회에서 ”대덕사 부지에 해외명문 국제학교 설립을 검토해보겠다“고 밝혔다. 류 후보는 1일 저녁 6시 도담동 복컴 대강당에서 열린 “도담동 대덕사 부지 활용 방안 대담회”에서 입주자대표 건의에 대해 이와 같이 발언했다. 이날 행사는 새로운 미래 김종민 후보가 불가피한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한다며 주최측에게 사전 의사를 전달해 토론회가 아닌 대담회로 진행됐다. 류 후보는 “행복도시법 일부를 개정하면 초중고 외국 교육 기관을 그대로 세종시에 들여 올수가 있다”라며 “세종시에 현재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형태의 교육을 제공하는 학교가 들어선다면 그것도 부지의 가치를 높이는 방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류 후보는 “대덕사 부지가 원수산과 시너지 효과를 내고 지역의 고유한 특성이 잘 살아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며 “주민들의 부족한 주차장 공간, 체육시설을 해결해야 한다는 주민들의 건의에 적극 동의한다”고 밝혔다. 또한 “더 늦기 전에 LH가 세종시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대덕사 부지개발을 해줄 수 있도록 국회의원이 당선되면 관계기관과 논의 테이블부터 만들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날 대담자로 참석한 박광근 도램마을 19단지 입주자대표는 “세종시의 아름다운 숲속 공터가 종교시설로 쓰여지는 것 보다는 공원이나 교육시설로 들어오는 것을 원하는 주민들이 많다”고 발언했다. 또한 “사립초등학교 신설은 수익성이 창출되기 때문에 LH가 반대할 이유가 없고 세종시 학부모들의 높은 교육열이 충족될 것인데 류 후보의 의견을 듣고 싶다”고 질문을 던졌다.임영학 도담어진동발전위원회 위원장은 “류 후보가 개발이익환수금으로 대덕사 부지를 개발해야 한다고 명쾌하게 얘기해 주었다”라며 “인근 도담동 주민들이 부족한 주차공간으로 인해 원수산 인근에서 주차 위반으로 딱지를 끊는 일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원수산 자락에 위치한 대덕사 부지는 대덕사가 2019년 LH로부터 강제철거 된 이후 인근 아파트 주민들이 항의방문, 서명운동, 행정기관 간담회를 통해 부지활용 방안에 대해 적극 건의하고 있으나 현재 1500평이 공터로 남아 있는 실정이다. 도담어진동발전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대담회는 도담동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지만 LH의 소극행정으로 인해 대덕사 부지 활용이 미뤄지고 있는 현실에서 총선 후보자들의 의견을 듣고자 마련됐다. 권혁선 기자
-
윤석열 대통령 “세종시 지방시대 실현과 국가 균형발전 거점”…“집권여당의 약속은 실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이준배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가 ‘집권여당의 약속은 실천’이라며 대통령 2집무실 설치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에 두손 들어 환영의 뜻을 밝혔다.2일 윤석열 대통령은 “세종시는 핵심 국정 목표인 지방시대를 실현하고 국가 균형발전 거점이 될 중요한 지역”이라며 “대통령실 제2 집무실 설치와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지원을 국정과제로 선정해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용산 이전을 언급하며 “청와대와 달리 대통령실 모든 직원이 한 건물에서 가깝게 소통하며 벽을 허물어 일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이 후보는 “국회의사당의 세종시 완전 이전과 대통령 2집무실 설치는 윤석열 정부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지방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축포”라며 “그동안 ‘분원’이라는 궁색한 이름을 달고 사업을 진행해 온 야당과는 차이가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이번 총선은 세종이 정치행정의 중심이되어 세종중심시대가 열리는 것”이라며 “세종(을)은 이준배와 함께 경제중심도시의 시작을 알리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권혁선 기자
-
전교조 세종지부 국민의힘 후보들과 세종 교육 발전을 위한 간담회 가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세종지부가 국민의힘 세종지역 후보 선거캠프를 방문하고 교육복지 시현을 위한 다양한 교육정책을 논의했다.1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세종지부는 국민의힘 류제화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자리에서 교원의 교육권 보장, 교원의 시민권·노동권 보장, 질 높은 교육환경 조성과 교육자치, 돌봄 국가책임제, 학교 주4일제 도입,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교육 공공성 강화, 기후 정의 실현, 아동·청소년 복지 실현 등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전달했고 류 후보는 협력과 추진을 약속하며, 교육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조했다. 류 후보는 "교육은 우리 사회의 미래를 책임지는 중요한 부분이며, 교육계와 협력하여 더욱 나은 교육환경을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이어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세종지부는 “교원의 정치기본권 확보에 대해 강조하면서 교육이 바뀌어야 세종의 미래가 바뀔 수 있고 저출산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라며 세종의 미래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 후보에게 당부했고 이 후보는 “새로운 세종을 만들기 위해 교육 현장에서 뛰는 교원 여러분들의 의견을 경청하겠다며 이를 바탕으로 세종 교육의 미래를 만들어나가겠다”라고 화답했다.아울러 이 후보는 “지역 인재 육성이야말로 새로운 세종을 위한 준비 단계다”라며 “앞으로도 교원 여러분들의 교육 현장에서 애로사항 등을 경청해 세종 교육의 밑거름을 만들어 갈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설명했다. 최대열기자
-
이태환 개혁신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 지방의원과 소통 창구 마련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을선거구에 출마한 개혁신당 이태환 국회의원 후보가 자신의 SNS를 통해 “지방의원과 국회의원 간의 거리를 확 좁히겠다”라고 밝혔다.이 후보는 글에서 “지방의원은 시민의 목소리를 현장 가까이에서 생생히 듣고 있지만, 이를 해결하기 위한 조례의 한계, 지방재정의 한계가 분명히 있다”라며, “한계 극복을 위해 누구보다 가까워야 할 지방의원과 국회의원 사이의 거리는 멀기만 하다”라고 지적했다.이어 “정당을 떠나 상시 소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지만, 지난 8년 지방의원으로 일하며 느낀 것은 지방의원과 국회의원 사이에 현안에 대해 깊게 토의할 자리가 없는 것이 현실”이라며 안타까움을 밝혔다.이 후보는 “이런 현실을 바꾸겠다”라며, “국회의원과 지방의원이 함께 정책적으로 소통하는 정례 간담회룰 추진하겠다”라고 강조했다.또한 “지방자치법을 바꿔 지방의회에 조직권, 예산편성권을 부여해 제대로 된 독립기관으로 바꾸고, 정책지원관을 비롯해 부족한 인력을 더 배치하겠다”다고 약속했다.한편, 개혁신당 이태환 후보는 2014년 28세에 전국 최연소 광역의원으로 당선되었고, 2020년 34살의 나이로 전국 최연소 광역의회 의장으로 선출된 바 있는 세종시의회 재선의원 출신이다. 권혁선 기자
- 최신뉴스더보기
-
-
- 우리 동네 소극장 '보람동 복컴 문화살롱' 운영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9일 오후 3시 보람동 복합커뮤니티센터 2층 다목적 강당에서 ‘보람동 복컴 문화살롱’ 공연을 연다.‘복컴 문화살롱’은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소공연장으로 사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사업이다.관계자에 따르면 올해는 보람동 복합커뮤...
-
- 세종시 방축천·삼성천 음악분수 오는 15일부터 재가동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 여름밤을 환하게 물들였던 방축천·삼성천 음악분수가 다시 밤하늘로 솟아오른다.시는 행정중심복합도시 내 도심하천인 방축천과 삼성천의 음악분수를 오는 15일부터 재가동한다고 8일 밝혔다.특히 지난해 장마로 훼손됐던 음악분수의 조명과 분수 노즐 등 정비를 완료해 더욱 다채로운 연...
-
- 환경부 막장 보도자료 배포, 국가공무원의 한심한 작태 드러나
-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환경부가 6일이 지난 지자체의 보도자료를 인용한 재탕식 베껴쓰기 보도자료를 뒤 늦게 배포하면서 국가공무원의 부실한 행정이 비난의 중심의 섰다.환경부는 지난 2일 자 세종시 대평동에서 개최된 세종 첫 수소충전소 준공식 관련 보도자료를 6일이 지난 8일 자로 배포하면서 “환경부(장관 한화진)...
-
- 5월 8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5월 8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오늘 중요한 일이 있다면 가족 모두 모여 의견을 결정하기 좋은 날입니다.48年生 새로운 변화에 맞서거나 거스르지 말고 분위기와 상황에 맞춰가는 것이 좋아요. 60年生 노력한 만큼 성과가 나고 .
-
- 현대 아반떼 등 5개 차종, 기아 K3 등 3개 차종 자발적 시정조치
-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현대 아반떼, 기아 K3, 렌드로버, 폭스바겐 4개사 11개 차종 7,738대가 자발적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기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폭스바겐그룹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11개 차종 7,738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