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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에 진 것은 아니다 가능성을 보았고 잠시 쉬어가는 것이다” 이준배 후보 다짐의 해단식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후보가 13일 오후 4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당원과 지지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를 향한 해단식을 가졌다.이 후보는 “그동안 부족한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유권자와 당원 동지 여러분께 죄송하다”라며 운을 떼고 “선거에 몰방했지만 그래도 시민 눈높이에는 부족해서 선거에는 졌지만, 보수의 가능성을 충분히 느꼈기 때문에 2년 후 지방선거에서는 보수의 승리를 견인하기 위해 모두가 노력하자”라고 서로를 격려하는 한편, “선거에는 졌지만 잠시 쉬어가는 것뿐이라며 매사를 선거에 임하듯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행보를 이어가겠다고 심경을 대신했다.한편, 자신을 지지자라고 밝힌 시민 000 씨는 ”보수의 불모지, 여권 고위 인사도 맥을 못 춘 세종을 지역에서 정치 초년생이 보수를 결집하고 현역의원과 겨뤄 이 정도 득표율을 기록한 것은 국회의원 이상 가는 성과다“라며 ”이번 선거를 계기로 보수가 결집한다면 2년 후 지방선거와 23대 총선에서는 보수가 승리할 것이다“라면서 이준배 후보를 중심으로 보수의 성지로 만들고 싶다”라고 말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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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12일 전동초를 시작으로 청소년 의회교실 운영 시작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는 12일을 시작으로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4년 청소년 의회교실을 운영한다.이날 2024 첫 번째 의회교실은 전동초등학교 5, 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본회의장에서 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모의의회 프로그램이 열렸으며, ‘의회는 어떤 곳일까’라는 주제의 특강과 2분 자유발언, 시정 및 교육행정질문, 표결 등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듣고, 직접 체험해 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세종시의회는 매년 관내 청소년에게 지방의회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청소년 의회교실을 운영하여 민주주의 학습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전동초를 시작으로 11월까지 17개 학교 총 1,09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청소년 의회교실은 일일 시의원이 되어 직접 본회의를 체험하는 ‘모의의회’와 시의원이 직접 학교로 방문하는 ‘찾아가는 의회교실’, ‘의회 견학’, ‘본회의 방청’ 등 총 4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올해 청소년 의회교실은 ▲ 모의의회 5회 ▲ 찾아가는 의회교실 7회 ▲ 의회 견학 14회 ▲ 본회의 방청 7회 등 총 33회 운영된다. 연말에는 참가한 학생을 대상으로 소감문 공모전을 개최하며, 우수작 선정자에게는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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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비대위원장 총선 패배 책임지고 비대위원장 사퇴... “국민 사랑 되찾을 길 고민하겠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4월 11일 입장문을 내고 총선 패배는 한동훈 본인의 책임이라고 말하며 비대위원장에서 사퇴하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 선택을 받기에는 부족했다” 라고 말하면서 “국민께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모든 책임을지고 비상대책위원장직에서 물러난다고 밝히면서 “향후 거취와 관련해서는 특별한 계획이 없다”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 나라를 걱정하며 살겠다” 고 말했다.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대국민 메시지를 통해 제22대 총선에서 국민의 힘 참패를 안겨준 민의를 받들어 국정 쇄신에 나서겠다고 밝힌 가운데 한덕수 국무총리도 구두로 사의를 표한 데 이어 대통령실 참모진도 사의를 표하고 나서면서 대통령실의 인적쇄신에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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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후보 당선증 받고 신분 바뀌었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후보가 11일 당선증을 받으면서 후보에서 당선인으로 신분이 바뀌었다.당선증을 받은 김종민 당선인은 5월 30일부터 2028년 5월 29일까지 4년간 정권심판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하지만 새로운미래가 김종민 유일의 당선으로 김 당선인이 의정활동을 위해 합당을 선택할지 아니면 홀로 당을 지킬 것인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세종갑 민주당 후보의 공천 철회로 공석이 된 가운데 당초 약할 것이라는 인지도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중도층의 지지를 끌어내면서 3선에 성공한 김 당선인이 민주당 중도층에 어떤 식으로든 보답해야 하는 입장에서 당선인의 향후 행보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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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현 후보 당선증 받고 신분 바뀌었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후보가 11일 당선증을 받으면서 후보에서 당선인으로 신분이 바뀌었다.당선증을 받은 강준현 당선인은 5월 30일부터 2028년 5월 29일까지 4년간 민생안정과 세종시 완성을 위한 의정활동에 돌입하게 된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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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미래 김종민 후보 당선 소감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재선에 도전한 새로운미래 세종갑 김종민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다.김 당선인은 53,130표를 얻으며 류제화 국민의힘 후보를 11,975표 차로 따돌리며 재선에 성공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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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강준현 당선 확정 55.3% 득표 국민의힘 이준배 38.4%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관록을 앞세운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후보가 득표율 55.3%로 제22대 국회에 재입성하게 됐다.강 당선인은 42,161표를 얻으며 2위 이준배 국민의힘 후보를 12,936표 차로 따돌리며 재선에 성공했다.강준현 당선인은 “저를 믿고 지지해준 당원과 지지자 여러분에게 고맙고 감사하다”라며 더 잘하라는 격려로 알고 민생안정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할 것“을 약속했다.아울러 22대 국회에서는 한동훈 위원장의 국회 세종 완전이전을 위한 개헌에 착수, 명실상부한 행정 수도 세종을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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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3사 세종시 출구조사에서 세종을 강준현 후보, 세종갑 김종민 후보 유력…. 전국 최고 투표율 기록 70.2%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가 역대급 사전투표율을 기록한 데 이어 제22대 총선 본투표에서도 70.2%를 기록하면서 전국 최고의 투표율을 기록한 가운데 지상파 3사 출구조사 예측에 따르면 민주당 1석과 기타 1석으로 분류되면서 세종을 강준현(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세종갑에 출마한 새로운미래 김종민 후보의 당선이 예측되고 있다.한편. 지상파 3사 출구조사에 따른 의석수에서는 민주당이 200석 가까운 의석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국민의힘 예상 의석 100석을 크게 넘어서면서 정권심판론이 국민의 마음을 움직인 것으로 보인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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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3사 세종시 출구조사에서 민주당 1석, 기타 1석…. 전국 최고 투표율 기록 70.2%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가 역대급 사전투표율을 기록한 데 이어 제22대 총선 본투표에서도 70.2%를 기록하면서 전국 최고의 투표율을 기록했다.지상파 3사 출구조사에서는 민주당 1석을 비롯한 기타 1석으로 예측되면서 희비가 엇갈린 가운데 민주당은 환호하는 분위기인 반면 국민의힘은 무거운 분위기가 연출됐다.개표가 시작되면 당락은 11일 새벽 02시 이후에나 되어서야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지상파 3사 출구조사에서 민주당 1석의 주인공인 강준현 후보 사무실에는 환호와 박수로 자축하는 분위기다.한편 지상파 3사 출구조사에 따른 의석수에서는 민주당이 200석 가까운 의석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국민의힘 예상 의석 100석을 크게 넘어서면서 정권심판론이 국민의 마음을 움직인 것으로 보인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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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현 후보 “민생 파탄, 검찰 독재 종식하고 국민이 시민이 잘사는 나라 만들겠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후보가 9일 조치원역 일원에서 마지막 유세를 갖고 필승을 기원하며 그동안 동고동락한 당원 및 지지자들에게 감사와 수고를 전했다.오늘 강 후보의 마지막 유세에는 홍성국 의원, 이춘희 전 세종시장, 이순열 의장, 김영현 시의원, 여미전 시의원, 김효숙 시의원, 김현옥 시의원, 김재형 시의원, 안신일 시의원, 유인호 시의원을 비롯한 시민과 지지자 수백 명이 운집, 함께 율동을 하면서 총선 승리를 다짐했고, 이 자리에서 홍성국 의원은 “민생 파탄, 검찰 독재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서는 강 후보가 승리해야 가능하다”라고 말하며 지지와 성원을 호소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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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배 후보 “오직 세종시민만을 위한 남행 북경으로 보답하겠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후보가 마지막 선거운동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유세에서 필승을 기원하며 그동안 동고동락한 당원 및 지지자들에게 감사와 수고를 전했다.이 후보는 선거 마지막 날인 9일 오전에는 조치원 전통시장 일원에서 인기가수 김수희 씨와 함께 전통시장 곳곳을 누비며 지지와 성원을 당부했고 오후 6시에는 제천 뜰 공원 일원에서 수많은 지지자가 운집한 가운데 필승을 다짐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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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세종을 이태환 후보, ‘시민의 마음 대변하는 제대로 된 정치하겠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세종을 개혁신당 이태환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9일 시민 여러분께 드리는 호소문을 발표하고, “어려운 현실을 바꿔야 한다는 시민들의 열망을 자신이 잘 받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이 후보는 “13일간의 공식 선거운동 기간 시민 여러분 곁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많은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정치를 처음 시작했던 28살 청년의 마음으로 쉽지 않을 길임을 알지만, 선거에 뛰어들었다”라며, “세종시의 정체성과 가치를 지키는 일은 물론 우리 아이들이 떠나지 않아도 되는 도시를 만들고 싶어 나섰다”라고 밝혔다.“어려운 현실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고 시민들께서 변화의 열망을 높은 사전투표율로 보여주셨다”라며 “그 변화를 이태환이 만들어 낼 자신이 있다”라고 강조했다.이어 “내일 투표로 선거는 끝이 나지만 아직 늦지 않았다”라고 강조하며, “세종의 청년 이태환에게 세종과 대한민국을 바꿀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세종에 사는 것이 자부심이 되는 세종 시대를 활짝 열겠다”라고 약속하며 “무능한 정권을 심판하고, 무책임한 기득권 양당 체제에 갇혀 있는 대한민국 정치 현설도 바꿔내겠다”라고 강조했다.“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를 준비”하고 “시민의 마음을 대변하는 제대로 된 정치를 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한편, 세종을 선거구 개혁신당 이태환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9일 오전에는 조치원읍 세종전통시장 유세를 통해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며, 저녁에는 아름동 대법원등기정보센터 앞에서 유세할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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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현 후보 투표 하루 전 4월 9일, 마지막 총력유세 돌입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을 강준현 후보는 제22대 총선을 하루 앞둔 4월 9일 주민들을 만나기 위해 지역 곳곳을 누비고 유세 총력전을 펼치며 정권심판에 대한 막바지 지지호소에 나선다고 밝혔다.강준현 후보 관계자에 따르면 강준현 후보는 오전 7시 전의면 전의 산단에서 시민들에게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12시에는 장날을 맞아 조치원 시장을 방문해 거리유세를 이어나가고, 14시부터 동지역 일원 차량순회 유세를 한 뒤 오후 7시 조치원 역전에서 마지막 집중유세를 펼칠 계획이다. 집중유세에는 이춘희 전 세종시장과 홍성국 국회의원도 함께 할 예정이고 유세 이후 상가 밀집지역을 방문해 유권자들을 만나며, 시민들에게 퇴근길 인사를 드리며 선거 유세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강준현 후보는 “국민이 투표하지 않으면 정치가 국민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며 “무능한 윤석열 정권의 지난 2년을 세종시민 여러분들의 손으로 엄중히 심판해 달라”고 호소했다.이어 강 후보는 “압도적인 승리를 만들어주신다면 윤석열 정권의 폭정을 바로잡고 더 큰 세종, 더 강한 세종으로 보답하겠다”며 “정권심판의 선두에 더불어민주당과 저 강준현을 세워 주시길 간절한 마음으로 호소드린다”고 강조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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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행열차 탑승한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후보…. 가수 김수희 이준배 지지 호소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남행열차의 주인공 인기가수 김수희 씨가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9일 오전 세종시 조치원 전통시장을 방문, 이준배 후보와 시장 곳곳을 누비며 이준배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김수희 씨는 시장 상인들과 만나서 이준배 지지를 호소하고 팬들과 기념 촬영하며 내일 투표에서 이준배 후보를 지지해 줄 것을 호소하며 시장 곳곳을 누볐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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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세종시당 오합지졸 조직인가? 언론 무시 관행 도 넘어….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제22대 총선 본투표를 하루 앞두고 국민의힘 세종시당이 오합지졸 졸속집단이라는 비난의 중심에 섰다.국민의힘 세종시당은 시당 명의로 세종시청 정음 실에서 9일 오전 10시에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밝히면서 많은 언론인의 참석을 호소한 바 있지만 약속 시각 10시가 넘어서 언론이 확인한 후에야 행사 취소 사실을 밝히면서 오합지졸 조직을 넘어 언론과 시민을 무시하는 블라인드 정당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오전 시간을 날려버리면서 화가 난 언론이 국민의힘 세종시당 사무처장에게 항의하자 사무처장은 8일 저녁 늦게 후보들과의 협의에서 투표를 하루 앞둔 시점에서 유권자 한 분이라도 더 만나봐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하기로 하고 기자회견 취소 방침을 세웠지만, 취소 사실에 대한 언론 통보는 없이 대응하면서 언론을 무시하는 정당이 국민을 무시하는 것은 더욱 쉬울 것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한편, 세종시당은 기자회견 사실을 오전 10시가 되어서야 부랴부랴 메일을 통한 취소 사실을 통보하는 등 어처구니없는 행동을 보이면서 하루 앞으로 다가온 본투표에 찬물을 끼얹었다는 지적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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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선관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당선증 교부식 개최…"11일 개표 종료 후 실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당선증 교부식을 11일 정부세종청사 체육관 다목적홀 개표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당선증 교부식에는 당선인 2명과 가족‧선거사무관계자, 정당 및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행사는 ▲개회 및 국민의례 ▲당선증 교부(갑선거구→을선거구) ▲선관위위원장 인사말씀 ▲당선인 당선소감(갑선거구→을선거구)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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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류제화 캠프, 세종의 미래를 이끌 세종 청년들 유세로 피날레 예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류제화 캠프는 내일(9일) 선거운동 마지막 피날레 유세를 세종시 나성동 일원에서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유세에서는 류제화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그동안 찾아온 세종시 청년들의 유세로 시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류제화 후보는 지난 2월 출마선언에서 밝힌 것처럼 여야를 불문하고 정쟁에만 몰두한 세종시 정치권을 탈바꿈하기 위해 시민의 눈높이에서 세종시의 발전과 미래를 위한 정책을 제시하고 시민들과 소통을 통해 지속적인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정책을 발전시키고 시민들의 신뢰를 얻어왔다.이에 세종시 청년들은 후보의 진심 어린 행보를 인지하고,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후보를 지지하며 자발적으로 유세차량에 올라 지지연설을 하거나 캠프 업무에 참여하여 후보의 비전을 함께 실현하기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해 왔다. 내일 피날레 유세에서도 이 청년들이 후보에게 바라는 세종의 미래를 전달하면서 지지호소를 할 예정이다. 류제화 후보 캠프는 이번 선거를 행정수도 세종의 시대를 열기 위한 분수령으로 보고 있다. 진짜 세종 시민 류제화 후보는 세종시 발전과 미래를 위해 유세에 함께하는 청년들과 선거운동이 허용된 마지막인 이날 자정까지 상가와 골목을 돌며 시민들을 만나 투표 참여와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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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배 후보&응답캠프 ‘걸어서 시민속으로’…8일부터 사무실 업무 종료, "유세 활동 전념"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와 응답캠프 관계자들이 ‘걸어서 시민속으로’ 향한다.캠프의 사무적 업무를 8일부터 종료하고 모든 캠프 관계자가 시민들과 거리에서 만나 ‘새로운 세종’을 향해 함께 걸어 나아 가겠다는 취지다.이는 모든 캠프 관계자들이 사무 업무를 잠시 접어두고 시민들과 함께 걷고, 느끼며 세종 시민들이 생각하는 세종에 대한 이야기를 현장에서 경청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이 후보는 “무엇보다 시민들께서 어떤 세종을 원하시는 지, 세종의 미래가 어떻게 바뀌길 원하시는지 구성원 모두가 알아야 변화할 수 있다는 생각에 준비했다”며 “‘새로운 세종’을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야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모든 캠프 구성원들이 ‘걸어서 시민속으로’ 들어가 함께 걸으며 시민들의 생각을 이해하고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 응답캠프를 현장으로 옮기는 이유”라고 덧붙였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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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청년연대, 강준현 후보 지지선언 ‘청년들에게 희망 줄 수 있는 적임자’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청년연대가 강준현 국회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을)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세종청년연대는 지난 7일 오후 조치원 소재 강준현 후보 선거캠프에서 청년이 살기 좋은 세종을 위해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후보의 압도적 승리를 응원하며 강력한 지지를 선언했다.세종청년연대는 세종시 지역사회발전, 청년세대 간의 친목도모, 봉사활동, 재능기부 등을 목적으로 2015년 1월 발족한 청년 봉사단체로 현재 330여 명의 청년들이 세종 구석구석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이날 지지선언을 통해 세종청년연대는 “대한민국은 윤석열 정부 2년 동안 청년들이 더 이상 버티기도 힘든 나라가 되어버렸다”면서 “강준현 후보가 청년이 살기 좋은 대한민국, 일자리와 기회가 넘치는 세종시를 만들 적임자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또 이들은 강준현 후보와 함께 행정수도 완성은 물론 세종시가 보다 활기찬 문화의 중심지로 거듭날 것을 기대했다. 수도권초집중, 저출생, 지방소멸 등 국가적 과제 또한 제대로 해결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강준현 후보는 “청년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청년들을 홀대해왔던 무능한 정부를 심판하고 청년들에게 기회가 넘치고 살기 좋은 세종시를 만들 것”이라며 “청년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청년들의 미래를 위한 정책을 개발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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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미래 세종갑 김종민 후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새로운 미래 세종갑 김종민 후보가 지난 5일 다정동 복합커뮤니티센터 2층 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를 실시했다.이날 김종민 후보는 다정동 복컴에서 오전 10시에 소중한 한 표를 행사 하면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사전투표는 물론 오는 10일 본선거에도 관내 24개 투표소에서 국민으로서의 기본권리인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