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교육청, 세종미래학교 4차 포럼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18일에 세종시 관내 교직원, 교육전문직원 등 65여 명을 대상으로 ‘세종미래학교 포럼’을 개최했다.세종시교육청은 국내외 미래학교 동향과 세종시 학교급별 사례 등을 공유하여 세종시의 학교가 나아갈 방향을 탐색하기 위해 연 4회 ‘세종미래학교 포럼’을 운영하고 있다.지난 4월과 6월, 10월에는 관내 교원, 학부모, 시민 등 250여 명이 모여 전문가 특강, 초·중등 세종미래학교 사례 공유, 학교급별 심층 토론 등을 진행한 바 있다.이번 네번째 세종미래학교 포럼에서는 세종 소담, 해밀 지역에서 운영한 이음형 세종미래학교 운영 사례 발표와 세종미래학교 정책연구회 소속 교사들이 연구한 현장 연구 결과를 공유했다.이음형 세종미래학교는 인근에 위치한 유·초·중·고 학교가 교육과정을 함께 기획하고 실천하는 미래학교 모형이다.학교급별 연계교육과정, 학생자치활동 등 소담지역 자체 협의회를 구성해 함께 기획한 소담 창의적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학교급별 공통 교육활동으로 학생 탐구활동을 함께 기획하고 운영한 해밀초·중·고 사례를 통해 교사와 학생이 실제 경험한 이야기로 참여자의 몰입도를 높였다.이어서 세종미래학교 정책연구회 소속 초·중등 교사 10명은 세종미래학교에서의 핵심 요소인 학습자 주도성, 디지털 교육을 주제로 현장 연구를 진행하여 미래학교가 나아갈 방향, 세종교육에 적용할 방안에 대해 시사점을 던져주었다.임전수 교육정책국장은 “이번 행사는 세종미래학교에서 실천한 교육활동을 공유하고 세종 선생님들이 실천하고 고민한 결과를 나누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며, “오늘 함께 고민한 점에 대해 심도 깊은 토론 과정을 거쳐 실질적인 교육 정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올해 운영한 4번의 세종미래학교 포럼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2024년에도 세종미래학교 정책세미나를 이어갈 계획이다. 권혁선 기자
-
세종시교육청, 2024년 온마을늘봄터 순회강사 추가 모집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온마을늘봄터 프로그램 순회 강사를 추가 모집한다.온마을늘봄터는 세종시교육청에서 운영 중인 온마을방과후의 새로운 이름으로, 지역사회 시설을 활용하여 참여하는 방과후‧돌봄사업이다.모집 대상은 지난 2023년 10월에 진행했던 온마을늘봄터 프로그램 중 강사가 선정되지 않은 62건의 프로그램의 순회 강사다.모집 자격은 온마을늘봄터 프로그램 관련 자격증을 보유하거나 경력이 있는 사람, 온마을늘봄터 프로그램을 운영할 자질과 재능이 있다고 인정되는 사람이다.지원을 희망하는 자는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의 공지사항, 방과후학교지원센터 누리집의 마을방과후 공지사항에 게시된 공고를 참고하여 관련 서류를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서류 심사 결과는 2024년 1월 3일 방과후학교지원센터 누리집에 공지할 예정이며, 서류 심사를 통과한 대상에 한해 1월 9일에 면접 심사 후 1월 15일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이번 온마을늘봄터 프로그램 순회강사 추가 모집에 최종 선정된 강사는 2024년 3월부터 각 기관의 프로그램을 지도하며 마을 아이들의 성장을 돕고 온마을늘봄터 공개수업 실시, 활동 성장 기록 등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세종시교육청은 2024년 1월부터 49개의 기관이 온마을늘봄터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며, 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하고 특색있는 240여 가지의 체험형 방과후 프로그램들이 운영 시기에 따라 점진적으로 개강할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
세종시교육청, 유치원 간호사 대상 역량강화 연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15일에 비오케이아트센터에서 유치원간호사 43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유치원 간호사들 간의 정보 공유 및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먼저, 데일카네기코리아 대전충청지사 이태성 대표가 ‘협력적 성장을 위한 소통’이라는 주제로 조직 내에서의 관계의 기술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이어, ▲참샘유 원은영 간호사가 ‘유치원에서의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에 대한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두루유(박찬복), 도란유(유종희) 종촌유(원선희), 가온유(이지혜) 간호사들이 ‘유치원 간호사 연구동아리 운영 결과’를 발표했다.박점순 학교안전과장은 “이번 연수에서 공유한 우수사례가 내년에는 많은 유치원에서 다양한 건강증진 사업으로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세종시교육청은 간호사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계속해서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
세종시 학교 급식실 작업환경 ‘안전’…"12개교 표본조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내 학교의 급식실 작업환경이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세종시교육청은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학교 급식실 작업환경 표본조사를 실시했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표본조사는 조리 시 발생하는 유해물질의 노출수준을 확인하여 근로자의 잠재적인 건강장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표본조사는 학교급별 최저·고 식수 인원, 공동 조리교, 3식 학교 등 총 12개교를 선정하여 진행됐다. 조사 방법은 작업환경의 유해 물질을 채취하여 분석·평가하는 것으로, 고용노동부로부터 지정받은 작업환경측정기관이 담당하여 실시했다.조사기관은 조리실에서 발생한다고 알려진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 포름알데히드, 휘발성 유기화학물 등 7개 유해물질 항목을 측정했다. 작업환경 표본조사 결과 7개 항목 모두 불검출 또는 기준치 이하의 수치가 나왔다.박점순 학교안전과장은 “급식실 작업환경을 지속 관찰하여 급식종사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실질적인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
세종시 청소년의회 원원 세종시의회 방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청소년들의 지방의회와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마련했다.제1기 세종시 청소년의회 의원들은 지난 16일 세종시의회를 방문해 시의원을 만나 그동안 궁금했던 점을 직접 인터뷰하고 본회의장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시는 올해 4월 17일 제정된 ‘세종특별자치시 청소년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10~15세 연령을 대상으로 지난 8월 19일 제1기 청소년의원 20명을 위촉했다.위촉된 청소년의원은 지방의회 관련 소양 교육, 의장단 선출 및 상임위원회 구성 등을 통해 청소년의회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이날 청소년의원들은 해당 조례를 대표 발의한 김효숙 시의원을 만나 시의원이 하는 일, 선출 방법 등을 직접 인터뷰했다.질의 응답 후에는 본회의장을 방문, 안건 부의, 찬반 투표, 의결 등 과정이 이뤄지는 의결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시 청소년의원은 이번 활동을 바탕으로 청소년을 위해 필요한 정책 등을 제안할 계획이다. 오정섭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행사가 청소년의회 의원들이 민주주의를 경험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이 의사를 자유롭게 표현하고 다양한 의사결정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대열기자
-
세종시 읍면동장 워크숍 성료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15, 16일 1박 2일간 신협중앙연수원에서 24개 읍면동 주민자치회의 내실 있는 자치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도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에서는 주민자치위원 160여 명과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시 주민자치회의 발전을 돕고 읍면-동 지역 주민자치회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가 집중됐다.특히 주민자치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간 소통과 화합 등 다방면에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최민호 시장은 “지역의 리더이지 일꾼으로 묵묵히 지역발전을 위해 수고해 주신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하다”라며 “세종시 주민자치회가 주민의 삶 속에서 지역 문제 발굴하고 해결하며 내실 있는 운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진 워크숍에서는 주민자치위원 역량 강화를 위해 ‘역발상을 역발상하라’는 주제로 한 소양 교육과 세종시 주민자치회 제도와 운영 현황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박윤경 주민자치연합회장은 “올 한 해 동안 애써주신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내년에도 세종시 주민자치회는 지역 특성에 걸맞은 다양한 자치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최대열기자
-
세종시교육청, 보건교사 맞춤형 연수로 학생 건강증진에 앞장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12월 14일에 세종교육원에서 초·중·고·특수학교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학생건강증진을 위한 보건교사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학교 건강증진사업 우수사례, 보건교육 수업자료 공유, 전문가 특강 등으로 보건교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건강 서비스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권선중 교수가 ‘중독과 정신건강 이해’라는 연수로 보건교사의 전문성 함양에 도움을 주었다.이후, 여울초, 도담고, 세종미래고의 ‘학교별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사례’를 공유하고 보건교사 간의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이주희 기획조정국장은 “학교에서 학생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갖고 자랄 수 있도록 힘써 주신 보건 선생님들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학생 건강을 위협하는 각종 감염병, 흡연, 음주, 마약 등을 예방하고 더 나은 학교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해주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한편, 세종시교육청은 다음 달 10일에 청사 대회의실에서 담당 교원을 대상으로 학생 마약류 예방교육 심화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
"세종시교육청, 건강한 교육공동체 회복 위한 토론회 개최"…"교육활동 보호 위해 교육 4주체 만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15일 14시 세종시교육원 컨벤션홀에서 건강한 교육공동체 회복 방안 모색을 위한 ‘2023년 교육활동 보호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지난 11월 22일부터 29일까지 모바일로 신청받아 학생 20명, 교직원 30명, 시민과 학부모 30명으로 8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토론회 내용은 사전에 ‘건강한 교육공동체에 대한 나의 역할은 무엇인가?’에 관한 사전 설문 항목으로 구성되었다.먼저, ‘더 건강한 학교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에 대한 열띤 토론을 통해 교육 주체로서 실천 결의를 다지는 토론회를 실시한다.이후, 지난번 1차 토론회에 이어 건강한 교육공동체 회복을 위한 주체별 역할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도 진행할 예정이다.최교진 교육감은 “건강한 교육공동체는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각자의 역할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실천하는 것에 달려 있다.”라며, “앞으로도 교육활동 중심 학교를 조성하는 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5월에 ‘존중의 약속 만들기’라는 주제로 교육 주체들이 함께 신뢰와 존중의 약속을 만들고 실천 의지를 다진 바가 있다. 권혁선 기자
-
세종시교육청, 학생자살 예방을 위한 담당자 연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12월 13일에 세종교육원에서 초·중·고·특수학교 학생 자살예방 담당자를 대상으로 ‘학생자살 예방을 위한 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학교 자살예방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통해 학생자살 시도, 자해 등을 예방하고 위기학생에 대한 지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 연수는 전문가가 ▲자해‧자살시도 학생의 이해와 교사의 역할 ▲위기학생 자살예방 사례 ▲세종학생정신건강센터 운영사례 등의 여러 분야를 강의하여 업무 담당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정병익 부교육감은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애써 온 선생님들의 따뜻한 공감과 지도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직접 학교로 찾아가서 학생 자살예방을 위한 학부모 생명지킴이 교육을 11월 20일부터 12월 22일까지 진행 중이다. 권혁선 기자
-
2024학년도 공립 유‧초‧특수학교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13일 ‘2024학년도 공립 유·초‧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제1차 합격자 및 제2차 시행계획’을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 발표했다.2024학년도 제1차 시험 합격자 수는 유치원 16명, 초등 15명, 특수학교(유) 2명, 특수학교(초) 5명 총 38명이다.제1차 시험 합격자는 9월 13일 공고 인원의 1.5배수를 선발했으며, 유치원 합격자 수에는 동점자가 포함되었다.제1차 시험에 대한 개인별 합격 여부와 성적은 나이스 온라인 교직원채용시스템에서 합격자 공고일인 2023년 12월 13일부터 12월 26일까지 확인할 수 있다.세종시교육청은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제1차 시험 합격자 증빙서류를 접수할 계획이며 제2차 시험은 고운중학교에서 2024년 1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실시되고, 최종 합격자는 2024년 2월 2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
세종시교육청, ‘세종교원 미래교육역량 강화 포럼’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11일 세종메리어트호텔에서 ‘세종교원 미래교육 역량 모색을 위한 3차 포럼’을 개최했다.앞서 세종시교육청은 세종교원 미래교육 역량 강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세종교원 교육모델 개발 정책 연구’를 진행했으며, 이번 연구로 세종교원에게 특히 필요한 역량이 무엇인지 발굴하여 세종교원 교육역량 신장을 위한 방향을 제시했다.지난 9월 6일에 세종교원 미래교육역량 강화 1차 포럼을 시작으로, 10월 30일에 충청권 4개 대학 관계자와 함께 세종교원 대학원 학위 취득 방안 마련을 위한 세미나를 실시했다.이번 3차 포럼에는 학부모, 교원단체, 대학관계자, 교원 등 교육 관계자 80여 명이 참여하여 세종교원 미래교육역량 함양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최교진 교육감은 ”교육대전환 시기에 교사의 전문성 신장은 학생 교육과 바로 직결된 문제이며 기초학력, 고교학점제 등 학생 교육을 위해 교사의 역량 강화가 무엇보다 시급하다.“라며, ”앞으로 세종시 교원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존경받는 교사로서 전문성을 신장하고 공동 연구 실천력을 강화하며 미래교육역량 신장으로 책임있는 교육을 실현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권혁선 기자
-
세종시교육청, 중대재해 예방업무의 궁금증 신속 해결…"핵심 묻고 답하기 제작" 안내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빠르게 알아보는 중대재해처벌법 핵심 묻고 답하기(Q&A)’를 제작하여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산업현장을 포함한 일선 학교 등의 현장에서 중대재해 예방업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으나, 새로운 업무로 인하여 현장에서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에, 세종시교육청은 일선 학교 등 사업장의 중대재해 예방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하여 현장에서의 주요 질의에 대한 구체적 답변을 담은 질의답변서를 제작했다.자료는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및 안전보건 확보의무사항 등 2개 분야의 중요사항을 요약한 ‘핵심 개요’와 현장에서 주로 질의하는 사항을 담은 ‘핵심 묻고 답하기(Q&A)’로 구성되어 있다.‘핵심 묻고 답하기(Q&A)’의 주요 내용은 ▲중대재해처벌법 주요 핵심내용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 여부 ▲ 도급․용역․위탁 시 도급인의 안전보건 확보의무 내용 등 24가지의 질의‧답변으로 이뤄졌다.박점순 학교안전과장은 “이번 자료는 그동안 현장에서 중대재해 예방업무 중에서 적용 사례 중심의 답변을 얻을 수 있어 효율적인 안전보건 관리업무 지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
세종시교육청, 2023년 세종마을학교 성과공유회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11일 본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세종마을학교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세종마을학교 운영자들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여 마을교육공동체의 철학과 가치를 이해하고, 세종마을학교 운영 방향을 공동 생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세종시교육청은 학교에서 마을로 교육공간을 확장하여 온마을이 아이를 키우는 교육생태계를 구축하고자 지역의 인적․문화적 기반을 활용하여 방과후, 주말, 방학 기간에 생태, 진로, 문화예술, 인문, 지역탐방 등 22개 마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이번 행사에는 세종마을학교 운영자와 마을교육활동가 등 약 40여 명이 참석하여 마을학교 운영 인증패를 수여식을 갖고 세종마을학교의 운영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한 해를 마무리하며 세종마을학교 지방보조금 회계 정산 연수와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최교진 교육감은 “세종시 아동・청소년들의 방과후 활동에 대한 다양한 형태의 학습 본보기를 창출하고, 교육을 매개로 학교와 마을이 연계되는 교육을 통해 지속가능한 마을교육생태계가 구축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
ʹ세종시법 개정안ʹ 국회 본회의 통과…"세종 미래교육 환경조성 기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 보통교부금 보정액 교부기한을 2026년까지 연장하는 ‘세종특별자치시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법안(강준현 의원 대표발의)이 12월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세종시교육청은 2013년부터 올해까지 세종시법 재정특례에 따라 매해 평균 592억 원의 보정액을 교육부로부터 지원받아 그간 미래교육의 선제적 대응을 위한 교육환경 조성과 학교현장 지원 확대 등에 적극적으로 재정을 투입해왔다.하지만 세종시법에 따른 보통교부금의 보정기간이 2023년도 만료되어 향후 재원 감소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재정특례 연장을 담은 세종시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가 조속히 요구됐다.세종시시교육청은 이번 세종시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로 보통교부금의 보정액을 미래학교 신설, 직속기관 설립 및 교육 정보화 환경 구축 등에 집행한다는 계획이다.최교진 교육감은 “미래교육을 선도하며 교육자치 실현을 통한 교육수도 세종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재정확보가 필수적이다.”라면서, “앞으로도 세종 미래교육의 자치권을 보장하는 교육특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세종시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를 위해 국회, 세종시 등의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세종시법 교육분야 개정 시민추진단 및 특별팀(TF)을 구성ㆍ운영하며 재정특례 연장에 행정력을 집중해왔다. 권혁선 기자
-
세종시교육청, 공무원 급여업무 담당자 연수 실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8일에 세종교육원 1층 대강당에서 각급 기관(학교) 공무원 급여업무 담당자 170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연수는 ▲매월 급여작업 절차와 인사 변동 시 급여업무 처리 방법 ▲사례로 보는 공무원 급여 관련 질의응답 등의 실무교육으로 구성됐다.또한, 대전지방국세청의 전문 강사가 실시간 소득파악(RTI) 제도에 대한 교육도 실시했다.여정숙 행정지원과장은 “공무원 급여업무는 매월 반복되는 업무지만, 가장 중요한 업무 중 하나다.”라면서 “이번 연수가 담당자들이 평소 궁금했던 사항을 해소하고, 급여 지급에 정확성을 제고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
세종시교육청, ‘2023 세종 기초학력 포럼’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12월 8일에 비오케이아트센터에서 ‘2023 세종 기초학력 포럼’을 개최했다.공주교육대학교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학습 지도를 넘어 개별 학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는 세종 학습지원 교육 및 기초학력 지원 방향을 공유하고자 기획됐다.행사는 ‘모든 아이의 성장을 위한 학습지원의 여정’을 주제로, 학계 및 세종시교육청 관내 교원을 초청하여 진행됐다.1부 기조강연은 국가기초학력지원센터 노원경 센터장의 ‘기초학력보장의 현재와 미래’를 시작으로, ▲기초학력 보장 종합계획의 성과와 과제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지원 체제의 발전 방향 등의 발표가 이어졌다.2부에서는 ▲세종 학습지원 정책의 방향 ▲학습지원으로서의 협력수업 방향 및 제안 ▲기초학력 지원을 위한 학교별 사례 등이 소개됐다.특히, 1부의 기초학력 보장 지원 체제에 대한 질의응답 및 토론과 2부의 세종시교육청 정책 방향과 학교에서의 적용 사례 등이 함께 다뤄져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임전수 교육정책국장은 “세종시교육청은 아이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위한 기초학력 지원으로 모든 학생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촘촘하게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
세종시교육청학생화해중재원, ‘2023년 관계회복지원단 운영 평가회’ 실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학생화해중재원(이하 학생화해중재원) 위(Wee)센터는 12월 7일에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호텔에서 ‘2023년 관계회복지원단 운영 평가회’를 실시했다.지난 9월에 첫 회의를 가진 관계회복지원단은 관계 회복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고, 갈등조정과 회복프로그램 운영 역량을 갖춘 학계와 현장의 전문가들로 교수, 의사, 변호사, 경찰, 연구원, 전문상담(교)사 등 총 20명으로 구성됐다.지원단은 학교폭력 사안 중 동일한 학생이나 학급에서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이 있어, 학교폭력으로 소원해진 친구 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학교폭력이 재발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역할을 해왔다.학생화해중재원은 내년부터 관계회복지원단의 본격적인 도입을 앞두고 지원단 구성과 자체 역량 강화 연수, 학교급 맞춤형 관계회복 프로그램 개발 등에 집중해왔다.이번 평가회에서는 갈등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와 함께 올해 지원단 운영 결과 및 운영 방안을 평가하고, 학교급별 맞춤형 관계회복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특히, 초 2학급, 중 2학급(총 4학급)을 대상으로 한 집단상담(각 4회기)의 실제 진행 및 운영 사례를 발표하고 활동 결과에 대해 논의했다.학생화해중재원은 평가회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사항 등을 보완하는 것은 물론 올해 관계회복을 지원한 학급의 사후 관리에도 힘쓸 예정이다.김성미 학생화해중재원장은 “학생화해중재원은 학교폭력 사안 심의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학교폭력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노력도 해야 하는 곳이므로 관계회복지원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질 것이다.”라며, “앞으로 위․아람센터만이 아니라 단위 학교의 위클래스와도 연계하여 촘촘한 학생 관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우리아이! 행복 프로젝트 특강 성료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7일에 청사 2층 대강당에서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우리아이! 행복 프로젝트’ 특강을 진행했다.이번 연수는 자녀와 부모 간의 관계, 친구 간의 관계 등 성장하는 과정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공동체성을 회복함으로써 가정과 학교가 함께 노력하여 학교폭력이 없는 행복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연수에는 학부모, 시민, 학교폭력 전담기구 위원 등 연수를 희망하는 분들의 사전 신청을 받아 총 350여명이 참석하였는데, 특히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하는 포토존, 오케스트라와 학교폭력 예방 샌드아트 공연, 특강과 도서 증정 등 미리 받아보는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푸짐하고 다양한 행사들로 구성하여 많은 학부모들이 가족 단위로 참석하였다.먼저, 여는 공연에서는 교사와 학생들 20명이 바이올린 협주로 라데츠키 행진곡과 12월의 음악 크리스마스 메들리를 연주했다.왈츠의 아버지로 불리는 요한스트라우스의 라데츠키 행진곡의 흥겨운 선율에 학부모들은 박수를 보냈다. 또한, 연주단은 크리스마스 메들리를 선보여 자녀들과 동반한 가족들에게 따뜻함을 선물했다.두 번째 공연으로는 학교폭력 예방 샌드아트를 통해 관람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샌드아트 공연은 학교에서 발생하는 사이버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피해자의 아픔에 공감하면서 학교폭력에 슬기롭게 대처하는 방법을 다뤘다.특히, 학교폭력의 예방 및 치유를 위해 피해자뿐만 아니라 친구들의 적극적인 도움이 중요함을 강조하여 올바른 친구 관계를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다.이어,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가 성장하는 자녀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도록 ‘우리 아이를 위한 행복한 소통과 공감’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김경일 교수는 수명과 공존의 시간이 모두 길어진 이 시대의 부모와 자녀는 긴 공존의 여정을 함께하면서 행복과 소통의 구조를 인식하고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지를 설명했다.특히, 가족에게 찾아온 불행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가를 알아봄으로써 건강한 부모와 자녀가 가져야 할 역량이 무엇인지를 되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했다.또한, 학교폭력 가‧피해 등 학생 생활에서 생긴 아이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공동체성을 회복할 수 있는 내용의 강연으로 학부모들의 이해와 공감을 이끌었다.최교진 교육감은 “청소년기에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누구나 어려움을 경험할 수 있고, 그 어려움을 경험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이 기댈 수 있는 곳은 가정과 학교뿐이다.”라면서, “우리 아이들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아이들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부모님과 학교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라고 강조했다.이어, “이번 연수를 통해 가정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자녀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학교폭력이 없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
세종시교육청, 2023학년도 꿈자람 배움터 운영 평가회 실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5일에 청사 4층 회의실에서 ‘2023학년도 꿈자람 배움터 평가회’를 실시했다.이날 평가회에는 2023학년도 꿈자람 배움터 운영학교의 담당 교사, 교무행정사 등 총 15명이 참석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올해 2월에 꿈자람 배움터 희망학교를 신청받아 14교(초9교, 중5교)를 선정하였고, 단위학교의 수요에 맞게 꿈자람 배움터로 방과후 특성화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운영했다.꿈자람 배움터는 오케스트라, 국악, 밴드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드론, 코딩, 영상제작 등 신수요‧미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세종시교육청은 소인수 운영이 가능하도록 방과후 운영비와 학생 주도의 자율 동아리에서 필요한 특강 프로그램의 강사비를 지원했다.이번 평가회에서는 꿈자람 배움터 운영학교의 학교별 우수 운영사례를 공유하고 꿈자람 배움터 운영의 개선점을 논의했다.참석자들은 꿈자람 배움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의 학교 축제, 발표회, 거리 공연은 물론 지역 축제 참여와 대회 수상 소식 등 다양한 사례를 나누었다.또한, 반곡초등학교의 꿈자람 배움터 신문부서가 월간지 신문을 제작‧발행함으로써 학생들의 배움과 활동이 학교와 사회에 기여하고 있는 사례도 공유했다.김혜덕 교육협력과장은 “꿈자람 배움터로 양질의 방과후 프로그램이 제공되고 학생들의 소중한 배움과 다양한 체험의 기회가 계속되어 더 특별한 세종의 방과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세종시교육청은 2024년 1월 중에 2024학년도 꿈자람배움터 운영을 희망하는 학교를 모집할 계획이다. 권혁선 기자
-
세종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급여 업무 담당자 실무 연수 실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7일부터 11일까지 세종교육원 컴퓨터실에서 본청 및 직속 기관, 각급 학교 등 교육공무직원 급여 업무담당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총 5회에 걸쳐 연수를 실시한다.이번 연수는 업무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통해 교육공무직원 급여 업무의 전문성 제고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연수는 ▲4세대 지능형 나이스 교육공무직원 급여 및 퇴직급여 시스템 실무연수 ▲교육공무직원 및 대체인력 신분 변동 등에 따른 급여 업무 처리 방법 ▲교육공무직원 퇴직급여 업무 처리 방법 등 실무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특히, 교육공무직원 급여 및 퇴직급여 나이스 시스템 작업 실습 등 학교별 맞춤형 연수로 진행함으로써 급여 및 퇴직급여 지급의 정확도 제고에 중점을 두었다.이현재 교육복지과장은 “교육공무직원 급여 업무는 전문성 및 정확성이 중요시되는 업무로 담당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연수가 교육공무직원 급여 업무담당자들의 실무 능력이 강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 최신뉴스더보기
-
-
- 어린이날 연휴 다채로운 문화예술·관광 프로그램 마련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3일부터 5일까지 어린이와 가족관람객들을 위한 전시, 공연, 관광, 체험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5월 3일부터 박연문화관, 어린이 체험전시 먼저, 어진동 박연문화관 전시실과 로비에서는 체험전시 이 5월 3일부터 6월 8일까지 이어진다. 이.
-
- 울산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 세종시선수단 총 39개 메달로 선전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선수단은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울산 일원에서 열린 대회에서 모두 39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체육회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5일 골프 종목에서 금메달 3개로 포문을 열며, 26일 파크골프종목에서 은메달 1개, 27일에는 금 4개, 은 9개, 동 10개를 쓸어 담으며 기염을 토했다. .
-
- 세종시 어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진출입로 개선 사업 완료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지난해 7월부터 추진해 온 어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진출입로 개선 사업을 최근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그간 어진동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이용하는 이용자들은 시설 접근 시 800m 정도 우회해 복합커뮤니티센터에 접근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시는 이러한 진출입 불편을 해소하고자 도로 양.
-
- 4월 29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4월 29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오늘은 그 동안 쌓아왔던 노력에 대한 대가를 받는 날이라고 할 수 있어요.48年生 무슨 일이든지 시작하기 전에 결과를 예측하는 말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60年生 어렵다고 생각하는 일은 용...
-
- 영덕 고속도로 터널 안 삼중 추돌사고, 피해자들 신속한 사고처리에 감사
-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봄철 향락 철을 맞아 고속도로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고속도로 안전운행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지난 26일 오후 13시 20분경 서산 영덕 고속도로 상주방면 충북 보은군 회인면 수리터널 진입부 약 10m 안에서 정차해 있는 카니발 승용차를 뒤따라 오던 SUV 승용차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