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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환경기술인 대상 화학·수질사고 예방 교육 - 환경오염사고 대응체계·배출사업장 관리 역량 강화 초점 - 자율점검업소 제도 신청 방법과 환경기술 멘토링사업 안내 - 조치원 행복누림터서 17일 실무교육 진행
  • 기사등록 2026-03-18 10:12:44
  • 기사수정 2026-03-18 10: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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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는 17일 조치원읍 행복누림터에서 환경기술인을 대상으로 화학·수질사고 예방 대응과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교육을 실시하고, 사고 대응체계와 자율점검업소 제도, 멘토링 사업 등을 안내했다.


세종시는 17일 조치원읍 행복누림터에서 환경기술인을 대상으로 화학·수질사고 예방 대응과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세종시]

세종특별자치시는 17일 조치원읍 행복누림터에서 환경기술인을 대상으로 화학·수질사고 예방 대응과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사업장의 환경오염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현장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세종시는 화학사고와 수질오염사고의 예방 및 대응 방안을 설명하고,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자율 관리 체계와 관련한 제도도 함께 안내했다. 특히 환경오염물질 자율점검업소 제도 신청 방법과 환경기술 멘토링사업 운영 내용이 포함됐다.


자율점검업소 제도는 일정 요건을 갖춘 사업장이 자체 점검을 통해 환경관리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멘토링사업은 환경기술인의 현장 대응 능력과 관리 역량을 보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교육은 관련 제도 안내와 함께 사업장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세종시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사고 예방 교육과 기술 지원을 병행하고 있다. 화학물질 취급과 폐수 배출 과정에서의 사고는 한 번 발생하면 주민 생활환경과 지역 수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사전 예방과 신속 대응 체계 구축이 중요하다는 판단이다.


김은희 세종시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이 사업장의 자율적인 환경관리 역량을 높이고 화학·수질사고를 예방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환경기술인들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과 기술지원 제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제도 홍보를 넘어 배출사업장 실무자들에게 사고 예방과 대응 절차를 재점검하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환경오염사고는 예방이 핵심인 만큼, 사업장 자율관리 체계와 행정의 지원이 함께 작동할 수 있는 현장 중심 교육이 계속 이어질 필요가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ghs7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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