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는 10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청년 농업인 15여 명과 소통간담회를 열고 국외연수와 영농기반 지원 등 올해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며 미래 농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세종시가 10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농업인들과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청년 농업인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세종시]
세종시는 10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 농업의 미래를 이끌 청년 농업인들과 ‘청년 농업인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청년 농업인 15여 명과 시 관계자들이 참석해 올해 추진 정책을 공유하고 현장 애로사항과 개선 의견을 나눴다.
이날 시는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주요 사업을 설명했다. 지원 내용은 ▲국외연수 ▲농기계 구입 등 영농기반 구축 ▲농업발전기금 융자 ▲영농대행 지원 ▲소통·역량 강화 연수 등이다. 특히 초기 투자 부담과 인력 부족 등 청년 농업인의 현실적 어려움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청년 농업인들은 사업 운영 과정에서의 개선 필요사항과 현장 애로를 전달하며 정책 실효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시는 간담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검토해 향후 사업 추진과 제도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회산 도농상생국장은 “기후 위기와 고령화로 농업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청년 농업인은 우리 농업을 다시 도약시킬 핵심 동력”이라며 “청년들이 농업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간담회와 현장 방문을 통해 청년 농업인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청년 중심의 지속가능한 농업 기반 조성에 정책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미래 농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에서 지속적인 정책 보완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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