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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시니어폴리스 확대 출범…안전도시 역할 강화 - 퇴직 경찰 15명 활동, 자전거 절도·PM 안전 집중 - 학교 주변 순찰 등 생활밀착형 치안 강화 - 자치경찰제 대표 시민참여 모델로 자리매김
  • 기사등록 2026-02-10 1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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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자치경찰위원회가 2월 10일 시청에서 제2기 시니어폴리스를 출범시키고 인원을 15명으로 확대해 자전거 절도 예방과 PM 안전 홍보, 학교 주변 순찰 등 시민 체감형 안전 활동에 나선다.


세종시자치경찰위원회가 10일 시청 4층 한글사랑 세종책문화센터에서 제2기 시니어폴리스 발대식을 개최했다.[사진-세종시]

세종시자치경찰위원회는 10일 시청 4층 한글사랑 세종책문화센터에서 ‘제2기 시니어폴리스 발대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최민호 시장과 세종경찰청장, 세종종합사회복지관장, 세종재향경우회장, 시니어폴리스 등 5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활동의 시작을 함께했다.


시니어폴리스는 60세 이상 퇴직 경찰관으로 구성된 생활안전 지원 조직이다.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순찰과 예방 활동을 수행하며, 자치경찰제 취지를 살린 시민참여형 치안 모델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 제1기 시니어폴리스는 자전거 절도 감소와 지역 안전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며 실효성을 입증했다. 특히 생활 밀착형 순찰과 예방 중심 활동을 통해 주민 체감 안전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는 인원을 기존 10명에서 15명으로 확대하고 활동 범위도 강화한다. 주요 역할은 자전거 절도 예방과 자전거 정리 활동,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 이용 홍보, 어린이 보호를 위한 학교 주변 순찰 등이다. 증가하는 PM 이용과 생활형 범죄에 대응하는 예방 중심 치안에 초점이 맞춰졌다.


최민호 시장은 “시니어폴리스는 세종시만의 특색 있는 시책으로, 과거의 경찰 경험을 살린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시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든든하게 생각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과 어린이 보호에 큰 힘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치경찰위원회는 시니어폴리스 활동을 통해 고령 전문 인력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동시에 지역 맞춤형 예방 치안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경험과 봉사가 결합된 시니어폴리스가 안전도시 세종의 기반을 한층 더 다지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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