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제일고, 2017 한화 사이언스챌린지 동상 수상
일반고의 반란, 대전제일고 2개 팀 동시 수상
대전제일고등학교(교장 김용갑)는 지난 8월, 2017 한화사이언스챌린지에서 대전제일고 과학동아리(esc)의 `곤충복지위원회´팀(이은교 2학년, 이유선 1학년)과 `연어 말고 돼지´팀(권연우 2학년, 서하빈 2학년) 등 두개 팀이 출전해 각각 동상(상금 300만원씩)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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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 사이언스챌린지에서 동상을 수상한 팀과 지도교사. 사진 왼쪽부터이유선, 이은교.최진영(지도교사), 서하빈, 권연우. 사진제공-대전교육청 |
한화사이언스챌린지는 올해로 7회를 맞이하고 있으며, 과학분야에 관심과 재능이 있는 전국 고등학생과 지도교사가 팀을 이뤄 참가하는 것으로 대한민국 차세대 노벨상 수상자 육성을 목표로 하는 국내 최고의 과학대회 중 하나이다.
이번 대회는 지난 4월 전국에서 출전한 609팀 중 1차 심사를 통해 100팀을 선발, 5월에 2차 심사를 통해 20팀을 선발했으며, 지난 8월 23일(수)부터 8월 25일(금)까지 한화인재경영원(경기도 가평)에서 요약발표, 심층발표, 쇼케이스 발표, 심사위원 및 학생 그룹 상호 토론 등 철저한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수상이 결정되었다.
한편, 대전제일고등학교에서 출전한 `곤충복지위원회´팀은 박테리오파지로 곤충의 질병을 일으키는 박테리아를 제거하는 신개념 곤충치료제를 개발해 큰 호평을 받았으며, `연어 말고 돼지´팀은 연어정자의 DNA로 만드는 세포재생물질 PDRN을 돼지고기로 대체할 수 있음을 물고기실험을 통해 증명하며 두 팀 모두 창의적인 접근과 체계적인 실험으로 주목을 받았다.
박 향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