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상상, 기분 좋은 나눔! 자유학기 수업으로의 초대
제2회 자유학기제 수업콘서트 실시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박태현)은 8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 간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수업 시연과 대화가 있는 ´제2회 자유학기제 수업콘서트`를 실시했다.

▲ 자유학기제 콘서트 시상식. 사진제공-교육부
자유학기제 수업콘서트는 자유학기 교실수업 변화를 위해 노력하는 교원과 학교의 우수 사례를 전국단위로 공유하고 확산하고자 마련되었다.
이 콘서트의 주제는 `기분 좋은 상상(相想), 기분 좋은 나눔, 자유학기 수업으로의 초대´이다.
이번 콘서트에는 110여 명의 수업명장과 15개 우수학교 등이 제공하는 83개의 자유학기 우수 프로그램이 공유된다.
사전등록을 한 전국의 교원 약 2,300명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참석을 희망하는 교원들이 주인공이 되어 학생중심 수업 방안에 대해 서로 대화하며 경험을 나누고 토론할 기회를 갖게 된다.
수업콘서트는 자유학기의 수업 변화를 선도해 온 교사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유학기제 실천사례 연구대회 시상식으로 시작된다.
시상식에서는 교실수업개선․자유학기활동․학교교육과정운영 분과에 교원 36팀, 학교 11개교 총 47편 시상(국무총리상 1편 및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46편)을 받는다.
수업명장들의 수업 시연뿐만 아니라, 교사들의 요구를 반영한 특강*, 콘서트를 마무리하고 앞으로의 수업을 다짐하는 공감톡 맺음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한 교사들과의 소통에 중점을 두고 진행될 예정이다.
특강에는 예술가가 되자 지금 당장(김영하 작가, 인문학적 통찰력과 동심의 순수 예술성의 중요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정서적 금수저(조벽 석좌교수) 등이 마련되었다.
또한, 자유학기 수업에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원, 교육부‧자유학기제 지원센터(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교육개발원, 한국직업능력개발원)및 교육청이 개발한 약 200여 종의 자료집이 전시되고, 이 중 일부는 현장에서 참석 교원들에게 배포된다.
이번 자유학기제 수업콘서트의 각 세션은 모두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자유학기제 홈페이지(www.ggoomggi.go.kr)에 탑재하며 일부 수업 시연은 실시간으로도 중계*되어 이번 콘서트에 참석하지 못한 전국의 교원들에게 공유되도록 할 계획이다.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이번 수업콘서트가 교육혁신의 주체인 우리 선생님들을 격려하고 수업 역량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하면서,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학교에서 자유학기가 내실 있게 운영되고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박 향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