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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세종으로 온 창덕궁’ 해설 프로그램 운영 - 오는 11월 30일까지 방문객 대상 현장 접수
  • 기사등록 2024-03-04 15:57:47
  • 기사수정 2024-03-04 1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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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오는 11월 30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우리나라 전통 정원문화를 알리기 위한 ‘세종으로 온 창덕궁’해설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지난해 2023년 국립세종수목원을 방문한 관람객들이 세종으로 온 창덕궁 해설프로그램을 듣고 있다. [사진-국립세종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 내 한국전통정원 모습[사진-국립세종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과 세종시청이 함께 운영하는 이번 해설 프로그램은 ▲우리나라 궁궐정원의 특징 ▲전통정원식물과 문화 ▲세종지역의 역사·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이번 해설 프로그램은 4일부터 오전 11시, 오후 3시 하루 2회씩 운영(월요일 휴관)되며, 국립세종수목원을 방문하는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현장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한국의 전통정원뿐만 아니라 식물과 관련된 다양한 교육·문화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라며 “다채로운 콘텐츠를 바탕으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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