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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날’ 행사에서 영화음악과 뮤지컬, 드라마 OST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 제공한다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시는 오는 29일 13시부터 21시까지 조치원 정수장 일원에서 6월 문화가 있는 행사로 ‘뮤지컬과 영화음악의 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막에 앞서 13시부터는 현악 3중주, 버스킹공연, 영화시상식 포토존, 체험 부스, 물놀이 에어바운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이날 19시에 시작되는 개막식에는 영화음악과 뮤지컬, 드라마 OST 등으로 구성된 ‘뮤지컬 & 영화음악 콘서트’가 진행된다.문화체육관광부와 세종시가 공동 주최하고 세종문화원이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간에 열리는데 특히 ‘명량’, ‘괴물’, ‘태극기 휘날리며’, ‘해적’ 등 영화의 명장면과 주제곡이 어우러지며, 주말의 명화 메들리와 뮤지컬 음악, 드라마 OST 등이 펼쳐지는 가운데 사회적 기업과 마을기업 등이 참여한 ‘청사진-청년, 사진과 진심’ 프로그램과 푸드트럭 코너가 마련돼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이춘희 시장은 “도시 문화 재생 사업으로 재탄생한 문화시설인 조치원 정수장에서 문화가 있는 날 행사가 진행되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매월 새로운 내용으로 펼쳐진 문화가 있는 날 행사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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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 최초의 농촌형 연동면 복컴 개청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읍면 최초의 연동면 복합커뮤니센터가 착공 22개월여만인 26일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하였다.한옥의 처마와 한글 `미음´자 형태로 한옥의 안마당과 같은 분위기 형태로 건립된 농촌형 연동면 복컴 개청식에는 이춘희 시장, 서금택 의장을 비롯한 지역구 의원인 채평석 의원과 주민 200여명이 참석 읍면 최초의 농촌형 복컴 개청을 축하했다.이번에 개청하는 연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세종시 내 읍·면 지역에 최초로 건립되는 농촌형 복합커뮤니티센터로, 부지매입비 30억7천7백, 설계비 6억8천, 감리비 2억, 건축비 88억 등 총 128억 원이 투입, 연면적 3,474㎡에 지상2층 규모로, 연동면사무소, 연동면 보건지소, 농업인상담소, 다목적체육관, 주민자치프로그램실, 체력단련실 등을 갖추고, 이전보다 수준 높고 다양한 행정·문화·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그동안 시는 주민대표 등 33명으로 구성된 건립 추진위원회를 운영, 복합커뮤니티센터의 용도·면적·시설계획을 결정하는 등 설계부터 준공까지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왔으며, 실제로 주민들의 의견에 따라 냉난방비 절감을 위한 블라인드와 암막커튼을 설치하고, 안마당에 배수로를 설치하는 등 12건의 주민 요구사항을 반영했다.이춘희 시장은 “이번 연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주민들이 설계부터 준공까지 전 과정에서 주도적으로 참여해 건립된 세종시 면 단위 첫 복합커뮤니티센터로 의의가 매우 크다”며 “앞으로 연동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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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만을 대상으로 마을기업 설명회 개최한 세종시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참여공동체과가 진행하는 마을기업 사전설명회가 3명만을 대상으로 진행되어 관계 공무원들의 업무에 대한 적극성이 모자랐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세종시 참여공동체과는 지난 21일 별관 회의실에서 진행된 관내 마을기업을 희망하는 단체를 대상으로 한 사전설명회에 단 3명만 참석한 1개의 단체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 공무원의 사명감 결여라는 의혹을 받고 있다.이에 대해 세종시 참여공동체과는 상반기, 하반기로 나뉘어 개최되는 마을기업 설명회 하반기 개최를 앞두고 단체의 수요 요청에 따라 비예산으로 간소하게 진행된 것이라고, 또한 1시간 교육에 2개 단체 7명이 참석했지만 1개 단체 4명은 교육 후 귀가했고, 1개 단체 3명이 자리에 남아 추가질의를 이어간 것이라고 해명하였다.또한, 세종시 마을기업 지원기관에서는 시민이나 공동체 5인 이상이 사업설명회를 요청하는 경우 시민의 편의를 위해 언제든지 설명회 및 찾아가는 설명회 등의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하며, 당일 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한 시민과 단체가 원하면 사업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해명하였다.시 관계자의 해명대로라면 단체나 5인 이상이 원하면 횟수와 시간, 장소를 구분하지 않고 교육을 진행한다는 말인데 이는 공무의 비효율을 초래하고, 인력을 낭비하는 무계획의 상징이라는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공무원이 사업을 시행하기 전 꼼꼼하고 치밀한 계획과 더불어 해당 사업의 대상자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로 인력의 비효율을 고효율로 바꾸려는 담당자들의 적극성만이 시민들로 존경받고 시민을 위한 공직자의 사명임을 인지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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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보람수영장 토요일 운영시간 아침 6시부터로 확대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특별자치시 보람수영장이 시민의 요구에 부응하고, 시설 활성화를 위해 7월부터 토요일 운영시간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세종시는 시민들의 보람수영장 이용기회를 확대하고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존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운영하던 자유수영 시간을 3시간 앞당긴 오전 6시부터 운영한다.아울러 2부제 운영을 실시하고 각 운영시간 사이의 유휴시간에 안전사고 예방 및 쾌적한 시설환경 제공을 위한 수질‧시설 점검 및 청소를 실시하는 한편, “자유수영 뿐만 아니라 향후 프로그램 운영 수를 더욱 확대하여 시민들에게 더 많은 이용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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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김제동 고액 출연료에 집착하는 자유한국당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방송인 김제동씨 세종시 고액 출연료 문제를 두고 자유한국당 세종시당이 철저한 감사를 요구하고 나섰다.김제동씨는 2017년 7월 22일 세종시가 주최한 ‘행복도시 착공 10주년·세종시 출범 5주년 기념식’에서 1시간 내외의 강연료로 1500만 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씨는 2017년 7월22일 세종호수공원에서 열린 행복도시 착공 10주년, 세종시 출범 5주년 기념식에서 ‘사람이 사람에게’라는 주제로 ‘세종시민 행복 토크쇼’를 열었다. 고액 출연료를 둘러싸고 자유한국당의 집중포화를 받고 있는 김 씨의 출연료를 두고 강연이냐, 토크형식의 문화냐를 두고 이견이 교차되는 가운데 100명 미만의 강연에 대한 강연료는 명확하게 규정되어 있지만 대규모 강연에 대한 강연료 기준은 없어서 거의 모든 지자체들은 기존의 관행에 따라 출연료를 결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모 기관의 유명인들에 대한 강연료 집행을 보면 개그맨, 인기쉐프, 지휘자 등에게도 시간당 1천만원에서 많게는 2천만원까지의 강연료를 지불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고, 세종시 또한 관행과 관례에 따라 김 씨의 강연료를 책정 지급했던 것으로 나타났다.세종시는 김 씨외에도 17년 4월 역사강사로 유명한 설민석씨의 620명을 대상으로한 강연에 출연료로 1천만원을, 17년 9월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의 620명을 대상으로한 강연에 500만원을, 18년 2월 시청 여민실에서 개최한 영화감독 김한민이 340명을 대상으로한 강연에 500만원을, 같은해 9월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한 620명 대상의 건축 관련 강의에 500만원을 출연금 형식으로 지급한 바 있다.이에 대해 행사를 주관한 관계자는 17년과 18년 2년간은 여민락아카데미에 대한 붐을 조성하기 위해 유명인의 특강을 4회 행사성격으로 진행했으며, 이제는 여민락아카데미가 정착되었다는 판단하에 올해 19년부터는 특강을 모두 없애고, 읍·면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카데미’로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문화를 좋아하고 사랑한다는 한 시민은 문화적 이슈를 두고 정치적 이슈로 몰고 가면 결국 문화를 향상 시켜야할 정당 스스로가 문화말살 정책을 펴는 것이라며, 냉정한 잣대로 현실을 파악할 필요를 주문했다.한국당의 김제동 문제가 세종시 정가로 일파만파 퍼지며 정략적 문제로까지 비화되는 현실을 두고 연예인 출연료치고 비싸지 않다는 측과 일회성 강연에 고액의 강연료를 지불한 것은 시민의 세금 낭비라고 주장하는측의 이견이 팽팽한 가운데 강연의 수준을 놓고 자잘못을 논하며 세종정가로까지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액의 강연료를 두고 연예인 출연료를 생각한다면 또한 강연의 성공여부를 가름할 강연의 주인공 또한 심사숙고 후 결정하고 섭외한다는게 정설로 전해지고 있다. 일부에서는 김 씨의 토크형식으로 진행된 무대가 고액이라고, 예산낭비라고 지적한다면 유명 연예인들의 공연은 개최되지 못하고 오직 방송에만 출연해야하냐며 억지라고 반박하고 있다.아울러 각 지자체에서 행사하는 연예프로그램이나 예능프로그램의 유치에 대한 지원도 하지말고 TV로만 유명인을 봐야하냐며 억울하다는 입장을 표명하였다.반면 자유한국당 세종시당과 고액의 강연료에 대한 낭비를 지적하는 사람들은 고액 강연료 지불과 섭외에 대한 감사를 주장하고 나서고 있다.또한 모 스님은 김제동이 강연료를 1,500만 원 받는다고 욕할 것이 아니라 고액 강연료에 대한 세금을 많이 낼수 있게 국회의원들이 법을 만들어야한다고 조언한 것으로도 이미 잘 알려져 있다. 아무튼 김 씨의 고액 강연료에만 유독 집착하지말고 연예인 초청 모든행사에 대한 고액출연료가 공평하게 다뤄져야 편견 없고 공정한 사회가 형성될 것으로 생각된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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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강캠핑장 오토캠핑 13개면 확장, 주차장‧샤워실 등 편의시설 확충 6월 말 준공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금강과 미호천이 합류하는 지역에 위치한 15만㎡ 규모의 캠핑장으로, 2012년 오토사이트 59개 면을 갖추고 운영을 시작한 합강캠핑장이 캠핑장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증진시키기 위해 8억원을 투입, 오토사이트를 증설하고, 주차장과 샤워시설‧개수대 등 편의시설을 확충하여 이달 말 준공한다. 합강캠핑장은 경관이 아름답고 접근성이 좋은 데다 각종 시설이 확충되면서 2013년 개장 당시 연간 1만3,000명이었던 이용객이 지난해에는 10만여 명에 이르는 등 전국적인 명소로 자리 잡았으며, 매년 시설을 확충하여, 현재 오토사이트 114면, 카라반 24동, 캐빈하우스 7동을 운영하고 있다.세종시는 캠핑장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증진시키기 위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종합적인 시설개선 마스터플랜을 수립하여,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22억원(특별교부세 5억원 포함)을 투입하여 각종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있으며 20년 3단계는 어린이 물놀이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오토사이트는 기존 캠핑장 내 여유부지에 10m☓10m 크기로 13개 면을 새로 설치하였으며, 편의시설은 화장실 2개소, 개수대 1개소, 샤워시설 2개소를 설치했고, 주차장은 태극캠핑존 내에 24면을 증설하여 합강캠핑장 내 모두 110면의 주차시설을 갖추게 되었으며, 내년 상반기 마지막 사업인 어린이 물놀이시설까지 조성하면, 시설개선 마스터플랜이 완료돼 이용객들에게 보다 쾌적한 여가·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세종시는 기대하고 있다.또한 5월 공연 및 체험행사 개최(주 1회, 총4회) / 10월 가족 힐링캠프 개최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여 건전한 캠핑문화를 조성하고, 캠핑장 이용을 활성화하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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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전통떡 놈 언썸 잭 만드는 이춘희 세종시장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19일 도담동 싱싱문화관에서 롱 디몬쉐(Long Dimanche) 주한캄보디아 대사를 초청한 가운데 ‘다문화 요리교실’ 캄보디아 편을 진행했다.오늘 열린 다문화 요리교실은 다문화 이주여성이 세종시민을 대상으로 모국 음식을 함께 만들며 모국의 문화와 정서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매월 1·3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3시간씩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다문화 이주여성, 일반시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한 캄보디아 대사와 이춘희 시장이 직접 바나나와 쌀, 코코넛 등을 주재료로하는 캄보디아 전통 떡 ‘놈 언썸 잭’을 만들고 시식하며 다문화이주여성 및 시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롱 디몬쉐 주한 캄보디아 대사는 특히 시민들에게 캄보디아 결혼이주여성 뿐 아니라 모든 다문화가정에 관심을 갖고 이들이 한국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는 세종시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시종일관 웃음으로 자국민을 격려하였다.이 시장은 다문화 요리교실을 통해 세종시민은 각국의 요리를 배우는 소중한 시간으로 또한 다문화 가족들은 자국의 향수와 함께 문화를 전파하는 전도사로 서로 화합하는 좋은 계기로의 발전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문화 요리왕 선발대회와 포상 등을 통해 결혼이주여성의 정착과 사회참여를 돕는 통로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춘희 시장은 이날 다문화문화교실에 앞서 롱 디몬쉐 주한 캄보디아 대사와 오찬을 함께하고 세종시와 캄보디아 간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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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노인회, 시니어클럽 회원 세종시 관내 승강장 대청소 실시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가 19일 버스 승강장 대청소의 날을 맞아 관내 대한노인회 세종지회 및 세종 시니어클럽 회원 60여 명과 함께 승강장 주변을 청소하고 정비하였다.세종 도시교통공사와 대한노인회 세종지회 및 세종 시니어클럽은 지난달 14일 시민의 교통편의 증진과 공익형 노인 일자리 창출의 하나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오늘 대청소를 하였다.앞으로 두 단체 회원들은 승강장 내 불법 광고물 제거와 함께 고압 물세척기를 동원한 물청소와 더불어 승강장 주변의 청결을 유지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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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행복한 세종시 만들기 프로젝트’의 하나로 꿈꾸는 도서관 지원 사업 추진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시 부강면이 현대 L&C 세종사업장, 세종종합사회복지관과 손을 잡고 꿈꾸는 도서관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지난 2012년부터 지역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부강면과 현대 L&C, 세종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추진해온 ‘365일 행복한 세종시 만들기 프로젝트’의 하나로 마련됐다.부강면은 18일 부강면 지역아동센터에서 이상욱 부강면장과 유완종 현대 L&C 세종사업장 장, 장백기 세종사회복지관장, 정은화 지역아동센터장이 참여한 가운데 ‘꿈꾸는 도서관’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상욱 부강면장은 “이번 꿈꾸는 도서관 지원 사업을 통해 꿈과 희망을 키워가는 우리 아이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현대 L&C, 세종종합복지관과 함께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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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커뮤니티와 학교시설 통합설계 및 건립 추진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앞으로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도서관 등 문화시설과 체육시설의 이용을 활성화하고 유치원·초등생의 등·하교 시 도움을 주는 학부모나 어르신들이 여유 시간에 복합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효과를 보다 높이기 위한 복합커뮤니센터와 학교시설 등이 통합 설계 건립될 예정이다.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복합주민공동시설(복합커뮤니티센터, 이하 ‘복합시설’)과 학교시설 등이 통합 설계·건립 된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은 복합시설 건립 시 유·초·중·고등학교와 공원을 인근에 배치하는 통합설계를 향후 건립되는 복합시설 전체에 적용한다고 6월 19일(수) 밝혔다.그 동안은 행정·복지·체육·문화시설 등을 한 건물에 복합화하는 복합시설 건립을 추진하여 이들을 따로 건립하였을 때와 비교하여 예산 절감과 통합적인 서비스 제공 등 많은 긍정적인 효과를 보아 왔으나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도서관 등 문화시설과 체육시설의 이용을 활성화하고 유치원·초등생의 등·하교 시 도움을 주는 학부모나 어르신들이 여유 시간에 복합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효과를 보다 높이기 위해 복합시설과 학교 등을 통합 설계한다.이를 위해 행복청은 작년부터 해밀리(6-4생활권) 복합시설에 대해 시범적으로 통합설계를 하여 올해 6월에 착공하고, 향후 건립되는 합강리(5-1생활권), 산울리(6-3생활권) 등 남은 6개 생활권 전체에 확대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해밀리 복합시설은 ‘숲속의 숲’을 개념으로 유치원, 초·중·고등학교와 공원 등을 인근에 배치하고 초·중·고등학교와 복합시설 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또한 인공암벽장, 달리기 원형주로를 설치하고 도서관에는 계단식 열람공간을 조성하여 학생들의 이용도를 높일 계획이다.통합설계는 학생과 학부모 등 주민들의 복합시설 이용률을 높이고 학생들과 주민·어르신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면서 상호 존중의 공동체 문화가 만들어 지고 중복설계가 없어져 예산절감 효과도 기대된다.브리핑에 나선 권진섭 공공건축과장은 행복청이 추진하는 단지 통합설게는 물리적 환경개선을 통해 복컴의 이용률 제고와 예산절감 목표도 있지만 공동체 형성이라는 보다 큰 방향을 향해 나가고자하는 행복청의 의지가 담겨 있다고 말하고, 공동체 완성을 위한 시민과 언론의 지지를 당부하였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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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개봉작 영화, 아기와 엄마가 함께 관람한다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오는 25일 종촌동 CGV세종과 조치원읍 MEGABOX세종에서 아기와 엄마가 함께 최신 개봉작을 관람하는 ‘맘스 위드 무비’ 6월 행사가 진행된다.맘스 위드 무비는 세종시가 CGV세종, MEGABOX세종과 함께 추진하는 시정 3기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세종’ 공약의 일환으로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진행된다.올해 다섯 번째로 마련되는 6월 프로그램의 상영작은 시민들과 영화전문가가 참여한 상영작선정위원회 심사를 통해 ‘이웃집 토토로’와 ‘토이스토리4’ 가 선정됐다.영화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아이 동반여부와 상관없이 시민 누구나 17일부터 21일까지 세종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예매하면 된다.이번 ‘맘스 위드 무비’ 상영은 오는 25일 CGV세종에서 오전 10시부터 MEGABOX 세종은 오전 10시30분부터 진행되며, 영화관에서 예매 여부를 확인 후 표를 발급받아 입장하면 된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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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재단, ‘2019년 작은 미술관 조성 및 운영지원’ 공모사업 선정, 국비 5천만 원을 확보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시문화재단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19년 작은 미술관 조성 및 운영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5천만 원을 확보했다.‘작은 미술관 조성 및 운영지원’ 사업은 시각예술 공간이 부족한 지역의 유휴공간을 미술관으로 조성하고 운영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세종시문화재단은 작년 처음 선정돼 BRT 환승센터를 BRT 작은 미술관으로 리모델링하고 9월 개관한 바 있다. 현재 BRT 작은 미술관에서는 체코문화원과 협력하여 12명의 체코 동화, 일러스트 작가가 참여한「12개의 세계」전시가 진행 중이다. 이달 29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특히 오는 26일에는 체코 작가 벤둘라 할란코바와 함께하는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세종시문화재단 유정규 예술지원팀장은 “올해는 지역예술가와 시민이 만나는 기획전시 및 지역 간 네트워크를 위한 교류전시, 지역예술인 대상 대관전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라며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하고 유치원, 초등학교 대상 단체관람 프로그램도 마련하는 등 시민이 시각예술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올해 4월 기획한 첫 번째 전시「당신이 세종입니다」에는 시민 1,123명이 참여하여 전시를 통해 나와 이웃의 관계, 공동체성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참가자 접수는 세종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관련 문의는 세종시문화재단 예술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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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준우승, 세종시민 응원전은 우승 이상, 이강인(발렌시아 CF)이 2019 FIFA U-20 월드컵 골든볼 수상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한국 U-20 대표팀의 결승경기가 열린 16일(한국시간) 세종시 호수공원에는 시민 5천여 명이 몰려 스스로 질서를 유지한 체 경기가 끝날 때까지 차분하면서도 열띤 응원전으로 비록 경기에는 패했지만, 세종시민의 성숙한 응원전은 우승 이상의 값진 화합을 이루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이날 세종 호수공원 응원전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공원 내 2곳에 분산되어 펼쳐졌으며 중앙무대에 마련된 1천 석의 좌석은 경기 시작 전 만석이 되었고 낮부터 텐트를 치고 기다린 가족 단위 응원객들로 주변은 발 디딜 틈이 없었으며 인근 매화공연장 또한 열띤 응원과 홤성으로 호수공원은 열광으로 가득 찼다.아쉽게도 우크라이나의 벽을 넘지 못한 대한민국이 1-3으로 패하며 준우승을 기록 했지만, 한국 남자축구 사상 최초로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대회 결승에 오른 U-20 대표팀을 응원하는 시민들의 격려와 함성은 경기가 끝난 후에도 계속 이어졌다. 특히 대한민국 에이스인 이강인은 마라도나, 메시 등 축구천재들이 받았던 “골든볼”을 수상하면서 이번 대회 최고 선수이자 앞으로 대한민국 축구를 이끌 대표선수로 등극하였다. 이강인은 이번 대회에서 2골 4도움을 기록하며 한국의 준우승을 이끈 일등공신이다. 2001년생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보다 두 살 어리다. 패스와 경기 운영 능력 등에서 천재적인 감각과 센스를 보이면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골든볼의 그의 가치를 증명했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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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세종시민의 날, 조치원읍 문화예술회관에서 가족음악회 개최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시가 7월 2일 제7회 세종시민의 날을 맞아서 조치원읍 문화예술회관에서 가족음악회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지휘자 함신익과 70여 명의 심포니송 오케스트라가 브람스와 베토벤의 명곡을 주제로 세종시민에게 수준 높고 풍성한 교향악을 선보일 예정이며 공연에서는 브람스의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이중 협주곡 가단조(작품번호 102)가 바이올린 김다미, 첼로 허철의 협연으로 펼쳐진다.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는 한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로, 지난 2012년 독일 하노버 요아힘 국제 바이올린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주목받은 바 있다.또, 베토벤 협주곡 중 가장 시적이고 자유로운 곡으로 알려져 있는 베토벤 협주곡 제4번 내림 나장조(작품번호 60)도 선보인다.공연은 8세 이상부터 관람 가능하며 전 좌석 무료이며 입장은 선착순이다.티켓 예매사이트 예스24(www.yes24.com)를 통해서도 사전 예매(예매수수료 1,000원)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 문화 체육과044-300-3413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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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욱진 생가 복원 및 기념관 건립 본격 추진, 장욱진미술문화재단, 장욱진 화백 유족들과 13일 MOU 체결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대한민국 미술사의 손꼽히는 거장으로 오랫동안 대중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이중섭, 김환기와 함께 국내 서양화가 2세대로 꼽히며, 미술평론가들이 뽑은 한국 근대 유화 베스트 10명에 포함(’99년)된 故 장욱진 화백(1917.11.26.~1990.12.27.)의 고향인 세종시가 장욱진생가기념관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세종시는 장욱진 화백이 태어나고 잠든 곳이자, 자화상, 연동풍경, 나룻배, 마을 등 주요 작품의 배경이 된 곳을 기념하고, 장욱진 화백을 세종시의 대표적인 문화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지역사회 또한 장욱진선양사업회를 구성, 생가 복원과 기념관 건립 등을 계속 건의해 왔다.이에 세종시는 지난해 장욱진생가기념관 건립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실시하고 지역주민, 전문가, 화백 유족 및 유관단체, 관계공무원 등 15명 참여하는 민관 추진협의체를 구성하여 사업방향, 조성규모 및 운영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해 온 결과, 13일 오전 세종시청에서 장욱진미술문화재단, 장욱진 화백 유족들과 장욱진생가기념관 건립, 운영 등에 관한 협력 및 작품 기증 등에 대한 MOU를 체결했으며, 이를 계기로 장욱진생가기념관 건립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장욱진생가기념관은 총 사업비 130억원을 투입하고, 연동면 송용리에 위치한 생가 및 인근(6,346㎡)에 조성할 계획이며, 여기에 장 화백의 생가를 복원하고 기념관(연면적 2,071㎡)을 건립하는 한편, 그림정원 등 열린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생가는 소규모 전시체험 공간으로 활용하고, 기념관 내 지하 1층은 수장고,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지상 1층에는 기획 전시실(271㎡), 로비, 사무실, 미술자료실 등을 배치, 지상 2층에는 장욱진 상설 전시실(260㎡), 체험‧교육실 등을 배치할 예정이다. 세종시는 앞으로 원활한 기념관 건립과 운영을 준비하기 위해 각계 전문가, 지역예술인 등이 포함된 자문위원회를 구성·운영(‘19.6월~)하는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의 사전평가(‘19.7월), 행정안전부의 재정투자 심사(‘20년 초)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에 부지 매입과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2021년에 착공하여 2022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기념관의 상설전시실은 화백의 작품‧유품‧자료 등을 활용한 기념전시실과 아카이브실(소장품이나 자료 등을 디지털화하여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아두는 것) 등으로 운영할 예정이고, 기획전시실은 유명작가와 신흥작가들의 기획전과 순회교류전, 미술프로젝트 등을 개최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활용함으로써 미술관이 없는 세종시에서도 미술인과 시민들에게 시각미술을 즐기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또한 체험교육실은 ▲예술인을 위한 특별강연 및 심포지엄 ▲지역민 대상 미술 강좌 ▲아동·청소년 미술창작 교육 등 예술인, 지역민, 아동·청소년, 관광객 등 다양한 계층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생가는 유품 등 유족들이 기증한 자료를 활용해 장욱진 화백의 화실을 재현하는 등 장 화백을 기억할 수 있는 소규모 전시공간으로 만들고, 생가와 기념관 사이의 그림정원은 야외 전시회, 음악회 등 문화행사를 열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세종시는 중장기 사업으로 연동면 송용리 마을 일원을 장욱진 브랜드를 활용한 복합문화공간으로 특화할 계획이다. 연동면사무소가 복컴으로 이전함에 따라 기존의 주민센터를 문화예술창작소로 조성하여, 문화공동체 형성을 돕고 문화여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허브로 운영할 예정이며, 인근의 빈집을 활용해 예술가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운영(문화마을)하고, 생가‧선영‧탑비‧전쟁피난처 등을 스토리텔링하여 장욱진 스토리로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연동초등학교를 장욱진 어린이 사생대회, 미술캠프 등으로 활용하고, 교과서박물관, 마을기록문화관 등 인근의 문화시설과 연계하여 문화벨트로 구축하는 등 예술체험형 특화마을로 만들계획이다. 이춘희 시장은 시의 대표적 문화예술인인 장욱진 화백의 생가기념관을 건립하여, 장욱진 화백의 미술세계와 정신을 계승·발전시키는 한편, 전시 및 예술교육 공간을 확충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 문화예술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계기로 삼아 장욱진생가기념관과 그림마을이 세종시의 대표적 문화예술 명소로 조성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하였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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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주년 6.10 민주항쟁 기념식 세종교육청에서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32년 전 군사정권에 맞서 저항과 전진의 함성이 전국을 흔들었던 6월 민주항쟁 ‘제32주년 6.10 민주항쟁 기념식 및 문화공연이 10일 세종시교육청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이날 민주항쟁 기념식에는 이춘희 세종시장을 비롯한 서금택 세종시의회 의장, 최교진 세종시 교육감과 관계자 시민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기념식, 2부 문화공연 순으로 개최되었다.이 시장은 축사를 통해 80년 5월 광주의 아픔을 겪은 국민들이 두려움과 절망을 딛고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다시 일어서서 결국 승리로 이끈 6월 민주항쟁은 오늘날 민주주의 흐름으로 바뀌는 계기로 작용했다며, 민주항쟁을 주도한 모든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특히 아직까지 민주주의 정신을 훼손하고 폄해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우려를 표시하면서, “민주주의는 제도로서뿐 아니라 시민들 삶 속에서 일상이 되어야 한다”라면서 생활 속 작은 민주주의부터 실천해 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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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재단, 2019 세종호수예술축제를 14일~15일 세종호수공원에서 개최한다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시문화재단이 ‘2019 세종호수예술축제’를 6월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 동안 세종호수공원에서 개최한다.6.14일 오후 7시30분 개막공연은 국악, 재즈, 컨템포러리 음악을 접목한 , 인간의 몸과 춤의 한계를 뛰어넘는 공연을 시민과 함께 플래시몹으로 연출하는 , 인간구원의 본질적인 이야기를 빛과 공중퍼포먼스를 통해 소통하는 등 3개팀이 90분간 함께 한다. 6.15일 오후 7시30분 폐막공연은 의 타악 퍼포먼스와 세계최고 비보잉 그룹인 , 김호영·리사의 로 마무리 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여름밤, 호수의 예술’라는 주제로 호수공원 곳곳에서 공식초청작, 자유참가작, 예술체험, 아트마켓 등 30여개 팀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또한 축제기간 동안 , 의 공식초청 거리공연과 사전 심사를 통해 선정된 자유참가작 10개팀이 인형극, 버블쇼,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특히 축제시기를 6월로 앞당겨 ‘호수’라는 장소성을 살리는 한편 여름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예술체험도 준비된다. 관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물총·우산퍼레이드, 한국영상대학교 학생들과 함께하는 힙합, EDM 등 몰입도 높은 공연도 즐길 수 있다. 축제가 진행되는 동안 ▲누구나 자유롭게 연주할 수 있는 ▲내가 만들어보는 ▲지역 예술가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지역 청년 창업가들이 참여하는 푸드트럭 등의 부대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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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 암벽장, 원형주로 갖춘 행복도시 해밀리(6-4生) 복컴 시공사 선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2021년 준공예정인 해밀리(6-4生) 복합커뮤니센터 시공자로 ㈜태화건설이 선정되었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 (이하 행복도시) 연기면 해밀리(6-4생활권)에 복합주민공동시설을 책임지고 세울 시공사로 ㈜태화건설이 선정되었다고 6월 10일(월) 밝혔다.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해밀리(6-4생활권) 복합주민공동시설은 사업비 455억 원을 투입하여 부지면적 9925㎡, 연면적 1만2187㎡에 지상3층, 지하2층 규모로 건립하여 2021년 상반기에 문을 열 예정이다.해밀리(6-4생활권) 복합주민공동시설은 유치원, 초⋅중⋅고등학교와 공원 등을 함께 배치한 행복도시 최초 단지 통합설계를 거쳤으며, 주변 학교의 학생들이 센터 내 도서관⋅체육시설⋅문화시설 등을 자주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고, 또한, 나눔⋅벼룩 장터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하여 주민들이 서로 교류하고 교감할 수 있도록 하였다.특히 실내에는 인공암벽장, 요가 및 달리기 원형주로 공간 등을 설치하여 다른 복합주민공동시설과 차별화하고, 도서관에는 계단식 열람공간을 조성하여 개방성과 편의성을 높인 것이 돋보인다.권진섭 공공시설건축과장은 “해밀리 복합주민공동시설는 유치원⋅학교⋅공원 등을 통합하여 설계한 만큼, 센터 내 체육⋅문화⋅복지 시설을 학생들도 공유하고 학생들과 주민⋅어르신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면서 상호 존중의 공동체 문화가 깃드는 모범적인 센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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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충령탑에 울려 퍼진 미망인의 소리 없는 절규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미래 평화와 번영을 기원하는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린 6일 조치원읍 충령탑에서 행사가 끝난 후 조용히 계단을 오른 미망인의 소리 없는 절규가 보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하였다.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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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 세종 제64회 현충일 추념식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미래 평화와 번영을 기원하는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을 6일 조치원읍 충령탑에서 개최했다.사진/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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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 학교 밖 청소년 62명이 검정고시에 합격하면서 희망찬 새 출발을 기약했다.세종시 꿈 드림은 2024년 제1회 검정고시를 위해 교재 지원, 꿈꾸는 교실(검정고시 학습 멘토링), EBS 검정고시 강의 지원, 모의고사, 검정고시 응시원서 대리접수, 검정고시 당일 도시락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하였고, 6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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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31일 고운동 가락마을 10단지 경로당에서 ‘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 시즌2 행보를 이어갔다.오늘 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 시즌2는 마을회관에서 주민과의 간담회에 주안점을 뒀던 시즌1과 달리 주요 사업 현장과 민생현장을 직접 방문해서 주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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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대통령 지지율 부정평가 70%, 긍정 21%, 현 정부 출범 최저, 최고 기록
-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여론조사 결과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 긍정 21%, 부정 70%로 나타나면서 취임 후 긍정은 최저, 부정은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대전, 세종, 충청지역에서도 긍정 22%, 부정67%를 나타냈다.대통령 직무수행 부정 으로는 경제/민생/물가 15%, 긍정은 의대 정원 확대 14%로 평가됐지만 긍정 평가를 묻는 조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