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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균 행정부시장, 농기계임대사업소 방문…위험성 평가 개선 조치 현황 등 살펴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김하균 세종시 행정부시장이 29일 연서면에 위치한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 본점을 찾아 위험물 관리 실태와 위험성평가 개선 조치 현황을 점검했다.이번 점검은 위험기계·기구 및 위험물을 보유한 작업장을 방문해 유해·위험요인에 대한 개선 실태를 점검함으로써 시 소속 근로자들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이날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2023년 위험성 평가 지적 사항에 대한 개선 조치를 확인하고 장비와 위험물에 대한 관리 실태를 살피고 이어 근로자 의견을 청취하는 등 농기계 운반·정비 작업 시 추가적인 위험 요인은 없는지 점검했다.김하균 행정부시장은 2023년 세종시 산업재해 예방계획 추진 목표인 ‘스스로 일하는 일터 조성’에 대해 강조하며 안전한 작업환경 유지 관리를 당부했다.김하균 행정부시장은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지는 일이 다수 발생하는 만큼 관리감독자의 세심한 작업장 관리가 필요하다”며 “근로자들은 현장 작업 시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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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시민운동장 개장식 성료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95년 충청남도 도시계획시설 결정(운동장)에 따라 2017년 기본계획수립 및 타당성 조사용역을 완료하고 2019년 공사계약 및 착공에 들어갔지만, 문화재 정밀 발굴조사로 공사가 중단되는 등 우여곡절 끝에 21년 재착공한 세종 시민운동장 개장식이 체육인과 일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3일 정식 개장했다.지난 2017년 5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약 5년 7개월간 총 282억 원의 예산을 투입, 기본설계부터 전문가, 지역주민, 체육 단체 등이 참여한 추진협의체를 구성해 여러 차례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수요자 중심의 시설 배치를 추진한 세종 시민운동장이 정식 개장되면서 그동안 정규 육상트랙이 없어 인근 공주시 등에서 육상경기를 치르거나 연습을 했던 열악한 육상환경이 크게 개선되고 세종시 체육 발전의 토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오늘 개장식은 최민호 세종시장, 이순열 세종시 의장, 최교진 세종시 교육감, 강준현 국회의원, 오영철 체육회장 및 체육인 여러분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어린이들로 구성된 치어리더팀의 축연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인사 말씀, 축사, 유공자 표창, 퍼포먼스.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최 시장은 “세종시민 운동장은 시민을 위한 생활체육 및 문화행사 거점으로 활용될 것”이라며“앞으로도 시민들께서 일상생활 속에서 다양한 스포츠와 문화행사를 즐기실 수 있도록 기반시설 확충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이 의장은 “시민운동장 개장은 단순히 체육 인프라를 확충하는데 그치지 않고 시민이 스포츠와 여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부대시설이다”라며 전문 체육인들의 요청이 반영된 국제규격의 시민운동장이 시민과 함께할 것이라며 개장을 축하했다.오 회장은 “많은 분의 헌신과 노력으로 완공된 시민운동장이 세종시민들에게 더욱 향상된 문화 및 스포츠 인프라를 제공하는 중요한 공간이 될 것이다”라며 시민운동장 개장이 스포츠 저변확대에도 크게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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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재정집행 눈부신 성과 보통교부금 총 60억 원 확보…"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2023년도 집행실적을 분석한 결과 2023년 상반기 소비·투자 분야와 1년간 재정집행 분야의 목표를 모두 초과 달성하여 교육부로부터 보통교부금을 더 받게 됐다.소비·투자 분야는 인건비, 운영비, 건설비, 자산취득비 등으로 지역 내 상권의 소비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상반기 목표액 3,292억 원 대비 166억 원을 초과한 3,458억 원(105.1%, 전국 3위)을 집행하여 보통교부금 10억 원을 추가로 확보(’23년 7월)한 바 있다.재정집행 분야는 1년간 모든 지출항목의 집행 결과를 측정하는 것과 연관이 있으며, 예산현액 1조 1,099억 원 중 교육부가 목표로 설정한 1조 544억 원(예산현액 95%) 대비 80억 원(0.7%p↑)을 초과한 1조 624억 원(95.7%)을 집행하여 보통교부금 50억 원을 추가로 받게 됐다.세종시교육청은 재정집행 목표 달성을 위해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하는 ‘세종교육재정 집행점검단’을 체계적으로 운영하여 주간 집행실적 및 월간 집행실적 등 사업 집행 추진 실적을 지속해서 점검하였다.또한, 집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에 대해서는 현장 방문을 통해 현장의 어려움을 신속히 해결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의 결과가 재정집행 목표 달성에 빛을 발하였다.세종시교육청은 꾸준한 재정집행 관리를 통해 ▲2022년 상반기 소비·투자 분야 목표 달성으로 10억 원 ▲2022년 1년간 교특회계 재정집행 목표 달성으로 50억 원 ▲2022년 1년간 학교회계 집행목표 달성으로 30억 원 등 교육부로부터 총 90억 원의 보통교부금을 확보한 바 있다.2024년 2월 말까지 진행하는 2023학년도 학교회계 집행도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추진하여 30억 원의 보통교부금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최교진 교육감은 “원자재비, 식료품비 등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 장기화로 국내외 경제 상황이 어려워진 상황 속에서도 교육공동체의 많은 관심과 도움으로 2023년도 세종시교육청 재정집행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라며, “세종시교육청이 집행하고 있는 예산 대부분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는 만큼 현장에서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예산집행이 중요하며, 2024년에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여 미래형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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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국내 최초의 국립도시건축박물관 건립공사 착공…"2026년 상반기 준공"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이 지난 22일 행복도시 세종동(S-1생활권)에 국립도시건축박물관 건립공사를 착공했다고 밝혔다. 행복청은 우수한 건축가들의 창의적인 설계안을 선정하기 위해 2020년 10월에 국제설계공모를 통해 당선작을 선정했다. 국내 시공 사례가 적은 고난이도의 적층형 철골구조로 설계됨에 따라 품질향상과 안전강화 등 책임시공이 가능한 ‘실시설계 기술제안 입찰방식’을 통해 지난해 11월 시공사를 선정했다.지난 22일에는 설계자(스페인의 건축가)인 알레한드로 자에라 폴로(Alejandro Zaera-Polo), 시공관계자 등과 사업추진현황, 기술제안 주요내용 및 시공일정 등을 공유하는 간담회를 통해 당선작의 설계 의도를 구현하기 위한 방안 등도 함께 논의했다.도시건축박물관은 총사업비 1,800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30,400.73㎡에 지하 2층, 지상 3층으로 국립박물관단지 내 개별박물관 중 최대 규모로 2026년 상반기에 준공될 예정이다.주요시설은 ▲도시건축전시공간, 통합수장고, 보존과학실 등으로, 전통 한옥의 목조 구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 재현하여 건축물 그 자체가 전시가 되는 국내 최초의 도시건축 전문 박물관이다. 안정희 국립박물관단지팀장은 “건설 현장에 대한 철저한 시공 안전과 품질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면서 “도시․건축의 중요성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도시건축박물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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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공공기관장 회의 개최
[대전인터넷신문=대전/최대열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17일 오전 공공기관장 회의를 개최하고 공동체 의식을 갖고 사업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이 자리에서 최 시장은 ▲인력 운영 선순화 구조 마련, ▲국제 정원도시박람회 차질 없는 준비, ▲시정 핵심가치 기반 업무 추진, ▲AI 기반 업무 효율화 등을 강조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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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상반기 마약류 범죄 집중단속 결과 마약류 사범 총 10,316명 검거 1,543명 구속
[대전인터넷신문=종합/최대열기자] ▲(마약류 대량 압수) 베트남 현지 총책과 공모하여 필로폰, 엑스터시 등 대량의 마약류를 밀반입·판매한 조직원 및 매수자 등 33명 검거(구속 6), ▲(누리 소통망 마약류 유통·투약) 해외에서 마약류를 밀반입한 뒤 다크웹‧해외메신저를 악용한 마약류 유통‧투약사범 312명 검거(구속 10), ▲(클럽 마약류 유통·투약) 전국 클럽·유흥업소 등에서 마약류를 유통한 판매책 및 매수·투약자 등 69명 검거(구속 8), ▲(클럽 마약류 유통·투약) 하와이에서 국내로 밀반입한 마약류를 전국 클럽에 공급한 판매책 및 매수·투약자 등 69명 검거(구속 11) , ▲(마약류 밀반입) 필리핀에서 필로폰을 국내로 밀반입 후 텔레그램 등을 통해 유통한 판매책 및 매수·투약자 총 58명 검거(구속 23) ※ 4명 범죄단체 조직죄 적용 ※ (압수물) 필로폰 2.6kg, 엑스터시 237정 등, ▲(마약류 밀반입) 베트남에서 국내로 마약류를 밀반입 후 텔레그램 등을 통해 국내 유통한 판매책 및 매수·투약자 총 74명 검거(구속 13), ▲(누리 소통망 마약류 유통·투약) 마약류 범죄단체를 조직 후 누리 소통망을 통해 필로폰을 국내 유통한 판매책 및 매수·투약자 등 77명 검거(구속 25), ▲(누리 소통망 마약류 유통·투약) 텔레그램 이용 마약류 판매조직에 고용되어 던지기 수법으로 마약류를 유통한 운반책 및 매수·투약자 등 100명 검거(구속 20), ▲(기소 전 추징보전 인용) 텔레그램 내 마약류 판매 채널을 운영하면서 마약류 유통한 판매책 및 매수·투약자 등 34명 검거(구속 19명) , 9명 범죄단체조직 혐의 적용. 경찰청이 지난 3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실시한 ‘23년 상반기 마약류 집중단속’결과 마약류 사범 총 10,316명을 검거하고 이 중 1,543명을 구속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집중단속에는 ▲범죄단체 등 조직적 마약류 유통행위, ▲마약류 제조·밀수 등 공급 행위, ▲클럽 및 유흥업소 내 마약류 범죄, ▲인터넷(다크웹)·가상자산 이용 마약류 범죄, 외국인 마약류 범죄, ▲양귀비·대마 밀경 행위 등에 대한 중점단속이 이뤄졌다. 검거 인원은 지난해 같은 기간(6,301명) 대비 63.7% 증가했고, 구속 인원은 지난해 같은 기간(801명) 대비 약 2배 증가하는 양적, 질적 검거성과를 도출했다.또한, 올해 1월부터 7월까지의 총 검거 인원은 11,629명으로 22년 전체 검거 인원인 12,387명에 육박하여 집중단속이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작년 8월 취임 당시‘국민체감 약속 2호’로 마약범죄를 ‘사회의 암세포’로 규정하고, 강력한 집중단속을 추진하여 소기의 성과를 거두는 과정에 있었지만 지난 4월 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던 ‘강남 마약음료 협박사건’을 계기로 다시 한번 마약범죄와의 전면전을 선포하고, 전(全) 기능이 참여하는 합동단속추진단(TF)을 구성하여 마약류 관계기관과의 협업에도 총력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그 결과, 전(全) 기능 간 유기적인 수사 협조, 신속한 정보공유, 강력한 단속체계가 구축되어 수사 효율성이 극대화되는 등 위와 같은 구체적 성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유형별로는, 마약류 유통의 사전 차단을 위해 제조·밀수·판매 등 공급행위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한바, 단속 기간에 공급 사범 3,065명*을 검거했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7.2% 증가한 수치로 마약류 공급 원천 차단에 이바지함과 동시에 단순 투약사범 검거 위주의 단속에서 탈피하고 있는 과정으로 분석된다.연령별로는, 인터넷을 통한 마약류 유통이 증가함에 따라 이에 익숙한 엠제트 세대(10대~30대) 중심으로 마약류 범죄가 확산되는 추세다.특히, 10대의 경우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검거 인원이 213% 증가하였으며, 마약 성분의 다이어트약(펜터민) 구매·재판매 사례가 대부분이나, 최근에는 유통범죄 가담 사례까지 적발되고 있어, 청소년을 상대로 한 예방, 홍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럽 마약류의 경우 클럽·유흥업소 일대 마약류 사범 385명을 검거했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78명) 대비 약 5배 증가하여 클럽 등을 중심으로 한 마약류 투약 등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특히, 작년까지 코로나로 인해 제한되었던 클럽·유흥업소 등의 출입이 자유로워지면서 마약류 범죄 확산이 우려되었고, 관계기관 합동점검(경찰・지자체 등 8,945명 합동, 클럽 등 12,336개소 점검) 등 대대적으로 단속을 한 것이 검거 인원 증가를 뒷받침했다. 장소별로는 클럽(52.5%), 노래방(27.3%), 유흥업소(16.1%) 순이며, 이들에게 장소를 제공한 범죄장소 제공 업주도 6명을 검거했다.한편, 위와 같이 유흥업소에서의 마약류 사범은 증가 추세인 데 반해 마약류 범죄장소를 제공한 업주에 대한 처벌 규정 외 행정처분 규정이 없어 지난 6. 30. 클럽 등 마약류 범죄장소 제공 영업소에 대한 행정처분 규정을 신설하는 마약류관리법 개정안을 발의(김미애 의원실 협조)했다.인터넷 마약류의 경우 최근 인터넷·누리 소통망을 활용한 마약류 판매·투약 사례가 증가하는 추세로, 단속기간에 2,137명을 검거하여 지난해 같은 기간(1,523명) 대비 40.3% 증가했다. 이러한 성과는,▲다크웹·가상자산 전문수사팀 운영, ▲가상자산 추적프로그램 활용 등의 수사 기반 시설 구축을 통해 지능화·다변화되고 있는 범죄 수법에 적시성 있게 대응한 결과로 판단된다. 외국인 마약류 사범의 경우, 최근 내국인 출입이 제한되는 외국인 클럽·노래주점 등에서 은밀하게 마약류 유통·투약하는 사례가 다수 적발되는 등 총 1,211명을 검거하였으며(전체 검거 인원의 11.7% 차지,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55.3% 증가) 지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다. 양귀비·대마 밀경사범의 경우 양귀비 개화기·대마 수확기에 맞추어 집중단속한 결과 총 2,724명을 검거하고, 180,488주를 압수하였다. 대마의 경우 총 12,304주를 압수하여 전년도 같은 기간(1,223주) 대비 10배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검거 인원은 전년도 같은 기간(1,394명) 대비 2배가량 증가하였고, 압수량 또한 전년도 같은 기간(110,377주) 대비 63.5% 증가했다. 마약류 압수량은 필로폰 52.3kg(전년도 같은 기간(9.7kg) 대비 5.4배↑), 대마 12,304주 (전년 같은 기간(1,223주) 대비 10배↑), 케타민 8.5kg(전년 같은 기간(2.1kg) 대비 4배↑), 엑스터시 6.0kg(전년도 같은 기간(1.8kg) 대비 3.3배↑) 등으로, 수사 과정에서 대량의 마약류를 압수하여 국민 일상으로 침투되는 것을 사전에 선제적으로 차단했다.또한, 범죄수익금 10억 9천만 원을 압수하고, 39억 4천만 원 상당을 기소 전(前) 몰수·추징보전 조치하였다. 특히, 몰수·추징보전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22억 원) 대비 79.1% 증가하는 등 적극적인 범죄수익금 환수를 통해 유통사범들의 자금 원천을 차단함으로써 재범 의지를 꺾는 데 주력하고 있다.마약 관련 112신고는 3.8배 증가(2,258건→8,791건)하여 국민들의 관심과 신고의식이 높아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 중 495건은 마약류 사범을 실제 검거(지난해 같은 기간 170건, 2.9배 증가)했다.또한, ‘마약류 광고행위 집중 모니터링 신고 기간’을 지정, 민관 협력단체인 누리캅스를 통해 인터넷상 24,977건의 게시글을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삭제·차단 요청했다.(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59.7% 증가)한편, 국외 마약류 범죄 관련 주요 국가들과 긴밀한 공조 체계를 구축하여 국내로 밀반입되는 마약류 단속을 강화하고 국외 도피 마약사범 검거 및 송환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 특히, 최근 중국으로 도피한 「강남 마약음료 협박 사건」의 주범의 은신처를 확인, 중국 공안과 협조하여 신속하게 현지에서 검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경찰은 단속·수사 외에도, ▲학교전담경찰관 등 경찰 인력을 투입하여 총 1,248,563명(9,002회)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마약범죄 특별예방 교육, ▲관계기관 간담회, 캠페인, 공익광고, 포스터 등을 활용한 지역별·대상별 홍보 등 맞춤형 예방 활동도 전개했다. 아울러, 마약 근절 릴레이 캠페인 ‘NO EXIT’를 통해 국무총리를 비롯한 정·관계, 의료·교육계, 연예·스포츠계 등 유명인뿐만 아니라, 5천 명 이상의 시민이 동참하여 마약류 근절 및 예방에 있어 선한 영향력이 갈수록 확대되고 있다.경찰청은, 이러한 분위기를 이어 상반기 집중단속 종료와 동시에 하반기 집중단속(8월~11월)을 곧바로 이어서 실시, 연중 상시 강력 단속 체제를 유지할 계획이며 단속뿐만 아니라 관계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예방 및 치료·재활에도 집중하여, 마약류 범죄가 우리 사회에서 근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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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학교폭력 제대로 알아보기’ 학부모 연수 성료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8월 31일에 ‘가정과 학교가 함께해요~관계가 답이다!’라는 주제로 ‘학부모 대상 학교폭력 제대로 알아보기 연수’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연수는 관계에 주목하는 학교폭력 예방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학부모의 올바른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는데, 총 250여 명의 학부모가 참여했다.연수는 미국 존스홉킨스 소아청소년정신과 지나영 교수의 특강, 다양한 주체로 구성된 패널 토론, 자녀 성장에 대한 소소한 이야기 나눔 시간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하여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먼저, 지나영 교수는 “가정에서 부모와 자녀의 올바른 관계 형성은 학교에서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학교문화의 근간”이라고 말했다.“부모가 자녀를 절대적 존재 가치로 인정하고,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는 태도로 대하면 자녀도 타인을 대할 때에 상호 존중하는 자세로 갈등을 해결해 나가는 태도가 길러져 학교폭력 없는 학교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는 세종시교육청이 중점 추진 중인 나를 알고, 너를 이해하며, 우리가 함께하는 ‘공동체성과 관계성에 주목하는 관계중심 생활교육’과 그 맥을 같이한다.그리고 이어진 패널 토론에서는 학교폭력 예방교육의 중요성에 대하여 김현옥 시의원, 윤현희 학부모 그리고 지나영 교수와 송현숙 장학관이 패널로 참여했다.패널들은 서로 다른 관점의 의견을 공유하고 토론하면서 교육공동체 간 이해를 도모하고, 함께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찾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졌다.아울러, 현장에서 방청하거나 실시간 유튜브 생중계로 시청 중인 학부모들의 질문을 다양하게 들어보고 소통하는 시간을 운영했다.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세종교육청이 학부모가 무엇을 원하고 열망하는지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런 품격 높은 연수를 준비해 주어 고맙다”라고 말했다.최교진 교육감은 “‘관계가 답이다!’ 라는 문구가 함의하고 있는 것처럼 관계가 회복된다면 학교폭력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모두가 함께 키우는 자녀라는 마음으로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학교문화가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학부모 대상 학교폭력 제대로 알아보기 연수’는 총 3회로 구성되어 9월과 12월 중 연수가 추진 될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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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조치원복숭아축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불볕더위도 조치원복숭아축제 열기를 이기지 못했다. 토요일 조치원복숭아축제가 열리는 조치원 종합운동자에는 시민 수만명이 몰리면서 성황을 이뤘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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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도심 사각지대에 자리 잡은 공장에서 분진 무단배출…. 법의 사각지대로 주민 신고에만 의지해야…
[대전인터넷신문=공주/최대열기자] 세종시 하봉리와 인접한 공주시 의당면 청룡리 소재 돼지 사료 제조업체에서 미강(쌀 속껍질)을 환풍기를 통해 무단 배출한 혐의로 공주시로부터 경고와 함께 과태료 부과 명령을 받았다.공주시에 따르면 이 업체는 미강을 처음 사용하면서 환풍기를 통해 무단으로 배출하면서 인근 나무에 미강 분진이 노랗게 쌓이는 등 인근 주민들의 불안을 가증시키고 있다는 지적이다.공주시는 1차 경고와 함께 과태료를 부과했고 업체 관계자는 미강을 사용하지도 않을 것이며 앞으로 환풍기를 통한 불법 배출은 절대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았지만, 주민불안은 쉽게 사그라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한편, 인근 주민들은 주민 신고에만 의지하지 말고 위반 이력 업체에 대한 불시 점검으로 주민불안을 해소시켜 달라고 공주시에 요구하고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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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나무사랑카드로 CGV에서 할인 받으세요”…"대전시와 CJ CGV 협약 체결,"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와 CJ CGV는 8일 꿈나무사랑카드 소지자가 CGV에서 영화관람할 때 할인 혜택을 주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민동희 대전시 복지국장과 장윤영 CGV 충청영업팀장이 참석했으며, 꿈나무사랑카드 이용 활성화를 통해 다자녀가정의 여가⋅문화생활에 도움을 주고 출산 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꿈나무사랑카드 소지자 대전지역 CGV 영화관 현장 티켓 구매 시 1인당 3천 원 할인(최대 동반 3인까지) 및 영화관 내 매점 이용시 콤보 3천 원 할인 ▲꿈나무사랑카드 홍보 협력 ▲대전지역 CGV 상영관 활용 대전시 단체‧대관 행사 개최 협력 등이다.참여 대상 영화관은 대전에 소재한 CGV대전, CGV대전터미널, CGV대전탄방, CGV대전가오, CGV유성노은, CGV대전가수원 6개관이다.민동희 대전시 복지국장은 “이번 협약이 다자녀가정의 문화 여가생활 향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앞으로 꿈나무사랑카드로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꿈나무사랑카드’는 대전에 거주하며 18세 이하 자녀 2명 이상을 둔 가정의 부모가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또는 가족관계증명서를 지참해 대전 하나은행 전 지점에서 발급을 신청할 수 있다.카드 소지자는 ▲대전도시철도 무료 이용 ▲공영주차장 50% 할인 등 공공기관 이용료 감면 ▲다자녀가정 우대제 참여업체 802개소 물품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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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신임안 가결로 의장직 잃은 상병헌 전 의장 불법 시위 현장에 짠!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지난 22일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제83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성추행 파문의 중심에 선 상병헌 의장의 불신임안이 가결되면서 의장직을 상실한 상병헌 전 의장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상 의원이 31일 봉산리 주민들의 시위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상 의장의 이날 행보에 일각에서는 내년 총선 혹은 다음 시장을 노린 포석이 아니냐는 의견이 난무한 가운데 상 의원의 행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특히, 자신의 지역구도 아니고 자신이 의장직을 수행할때는 무관심으로 대응하다 의장직을 잃은 지금에서야 관심을 갖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는 일부 여론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특히, 의원 신분으로 주민을 대동한 채 현장을 출입한 것도 문제지만 안전장구 하나 없이 주민을 대동하고 현장을 출입한 것은 의원으로서의 자질을 의심케할 뿐 아니니라 무지와 아집이 결합된 월권이라는 지적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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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직 잃은 상병헌 의원 상임위 배정 놓고 고민에 빠진 세종시의회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의회가 지난 5월 22일 의장불신임 안 가결로 의장직을 잃은 상병헌 前 의장에 대한 상임위 배정을 놓고 고심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지난 5월 22일 동료의원 성추행 파문으로 의장직을 잃은 상병헌 의원이 의장이 아닌 평의원 신분으로 상임위에 배정을 앞두고 있지만 상 의원에 대한 상임위 배정이 쉽지 않다는 여론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지난 6월 6일 현충일 추념식이 끝난 뒤 세종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의원들은 의총을 열고 전반기 남은 의장(1년)에 이순열 현 산업건설위원장을 추대하기로 결정하고 통상 이순열 의원이 속한 상임위에 상 의원을 배정해야 하지만 현재 산건위에는 소송 당사자인 김광운 의원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어 배정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또한, 행정복지위원회에도 소송 당사자인 자당 소속 유인호 의원이 위원으로 활동 중이어서 행복위 배정 또한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고 교육 안전위원회 역시 학생 교육과 연결된 곳이어서 성추행 파문의 중심에 선 상 의원이 위원으로 활동하기 부적절하다는 전망이다.한편, 세종시의회는 15일 본회의에서 전반기 잔여임기 의장에 이순열 의원을 추대하고 투표에 돌입할 예정이며 현재 민주당 13석 국민의힘 7석을 감안하면 이순열 의원의 의장 선출은 무난하게 통과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악의 경우 자당 의원들의 불신임안 가결에 실망한 상 의원이 이탈해도 12대 8로 의장 선출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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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중앙공원에서 환상적인 불꽃 쇼 낙화축제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세종시와 불교 낙화법 보존회가 공동으로 ‘2023 세종 낙화 축제’를 개최한다.밤하늘을 배경으로 4,000여 개의 낙화봉에서 불꽃이 떨어지는 모양과 소리를 함께 즐기며 액운을 떨치는 세종 낙화 축제는 오는 20일 18시 30분부터 세종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낙화(落火)는 낙화봉에 불을 붙여 불꽃이 떨어지는 모양과 소리를 함께 즐기는 전통놀이이자 의식으로, 예로부터 부정한 기운을 몰아내고 물리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행사 진행은 20일 18시 30분부터 세종축제 사전홍보와 낙화봉 소원지 접수 및 매달기 등 현장 이벤트를 시작으로, 20시부터 22시까지는 본격적인 낙화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이날 낙화 축제에서는 밤하늘에 낙화봉 4,000여 개가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불꽃 쇼와 함께 국악, 클래식 등 공연도 마련되어 있어 현장을 찾은 관람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특히 시는 관람객 안전 강화에 주안점을 두어 별도의 구조물을 설치하고 주변에 펜스와 안전 요원을 배치하는 등 사고 발생을 방지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최민호 시장은 “예로부터 낙화는 불이 가진 정화 능력을 활용해 부정한 기운을 몰아내기 위해 시행해 온 전통놀이”라며 “이번 세종 낙화 축제를 통해 모든 가정에 희망과 좋은 기운을 북돋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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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여미전 의원, “비정규직 근로자 지원센터 설립 제안”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여미전 의원은 7일 제84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비정규직 근로자의 평등한 권리 확보를 위한 세종시 비정규직 근로자 지원센터 설립을 제안했다.여 의원은 “정규직 근로자와 비정규직 근로자의 임금 격차는 약 84%로 사상 최대 차이를 보였다. 또한 근속기간은 3배 이상 차이 나고, 4대 보험 적용률의 격차도 지속해서 벌어지고 있다”며 안타까워했다. 아울러 비정규직의 노조 조직률은 3%에 그치고 있는 상황에서 내년도 최저임금마저 선진국 수준인 1만 원 시대를 열지 못해 시의 지원이 절실하다고 피력했다.여 의원에 따르면 세종시 경제활동인구 16만 6천 명 중 비정규직 근로자는 5만 2천 명으로 약 31%의 비율을 차지한다. 하지만 세종시는 그동안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마련한 적이 없다.또한 “세종시 노동정책 기본계획에는 비정규직 근로자에 대한 계획조차 반영되어 있지 않고, 상대적으로 열악한 환경에 있는 비정규직 근로자를 위한 별도 교육이나 상담도 없었다”고 지적했다. 이에 여미전 의원은 세종시 비정규직 근로자의 기본권 확보를 지원하기 위한 센터를 설립해 줄 것을 제안했다. 더불어 “비정규직 근로자를 위한 근로계약서, 취업, 휴식제도 등에 관한 전문 상담과 교육이 가능해지고, 그들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조직화를 견인하며, 시에서 추진하는 노동정책에 민·관의 협력을 체계화하고 노동시장을 선진화할 것”이라며 센터의 역할을 강조했다. 끝으로 여 의원은 “노동계와 우호적이지 않은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현 정부에서 비정규직으로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우리 시민들은 점점 소외되고 있다. 이들을 위해 시가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달라”고 촉구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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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호 태풍 카눈 강풍과 많은비 동반, 남해안 상륙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제 6호 태풍 카눈의 중심은 현재 남해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점차 북상해 오후에는 충청권, 밤에는 수도권과 강원도에 가장 근접하겠다고 기상청은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기온은 아침 23도, 낮기온은 25도로 비가 내리면서 아침과 낮기온의 차이가 없겠으며 태풍이 북상하면서 강풍을 대동하겠다. 오후 충청도에 머물던 태풍은 밤이되면서 수도권과 강원도에 가장 근접하고 이후 북한으로 올라간 후 서한만 부근에서 열대저압부로 차츰 약화되겠다고 기상청은 전망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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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하반기 6급이하 348명 인사발령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가 2022년 하반기 6급이하 348명에 대한 인사(8월 31일자)를 단행했다.◇ 6급 전보(63명)▲기획조정실 권원혁, 김상미 ▲시민안전실 김동옥, 김혜숙, 신수정, 이정우 ▲자치행정국 김지숙, 박현미, 유병웅, 이주환, 장재원 ▲보건복지국 여석환 ▲문화체육관광국 박현필, 오아영 ▲경제산업국 강문혁, 김훈래, 맹준호, 송성균, 유대성, 윤정하 ▲미래전략본부 김병석, 김선곤, 김형진, 윤창, 이근수 ▲건설교통국 강동식, 김덕용, 나동준, 정창구 ▲환경녹지국 박선희, 성낙해, 오경호, 이정희, 정종남, 홍순황 ▲보건소 김지혜, 양종현, 임미영 ▲공원관리사업소 정민규 ▲감사위원회 임수진 ▲조치원읍 여현주, 유석희, 이경호, 이정임, 정지하 ▲연동면 공성욱 ▲부강면 강성주, 김순영 ▲금남면 임헌수 ▲연서면 박미순, 유선웅 ▲전의면 양기준, 장성애 ▲소정면 김승환 ▲아름동 이관석, 이혜진 ▲종촌동 김가영, 백미진 ▲고운동 최미니 ▲보람동 천예주 ▲새롬동 신경윤 ▲대평동 현영섭 ▲다정동 이진원◇ 6급 승진(31명)▲운영지원과 김승남 ▲기획조정실 김윤식, 이지혜, 주현주 ▲시민안전실 김형열, 유소연, 조원희 ▲자치행정국 김세환, 윤재웅, 이나경, 정현숙, 최미정 ▲보건복지국 염기준, 윤영선, 이계연, 정경희 ▲문화체육관광국 윤가희, 윤영수, 이경미 ▲경제산업국 김은정, 박혜령, 이혜미, 홍윤택 ▲미래전략본부 황태연 ▲건설교통국 신진욱, 윤정민, 장지혜 ▲시설관리사업소 장정래 ▲감사위원회 신원기 ▲연기면 임소영 ▲소담동 최선미◇ 7급이하 전보(183명)▲대변인실 이태우, 정승준 ▲운영지원과 권태연, 김정환, 박인선, 백현진, 이경우, 장선영 ▲기획조정실 김정화, 선지인, 신정희, 안태현, 염다혜, 이환, 장혜원, 최예지, 한정혁 ▲시민안전실 김재희, 김희진, 박장수, 방소연, 서규열, 우상윤, 이석재, 전슬기, 최하영, 한문종 ▲자치행정국 김기식, 김인혜, 김진한, 민혜선, 신수연, 신유진, 염혜인, 안수빈, 유인의, 이윤실, 이주용, 정나래, 정윤창, 황지영 ▲보건복지국 강석진, 강신혜, 금수일, 김수진, 김현지, 박건배, 신문섭, 이민세, 이희제, 이희진, 최초연, 최효선, 한내현, 황은숙 ▲문화체육관광국 권보현, 문구현, 서연지, 손구영, 엄진경, 이한영, 이혜진 ▲경제산업국 강서령, 김정현, 박민경, 박재욱, 안지예, 이상은, 이학열, 이효정, 조상호, 한임수 ▲미래전략본부 김연주, 박덕근, 이슬, 이원희, 이호진, 인길수, 임정택, 정소연, 조민경 ▲건설교통국 김기용, 김남읍, 김안나, 김연준, 나도빈, 손지혜, 신수현, 신현정, 심선혜, 안종환, 안진아, 양서윤, 이진수, 임주원, 정진수, 차미화, 차현주, 최수혁, 한새하, 허정미, 한문희 ▲환경녹지국 김은아, 김지혜, 박소은, 박현정, 이재원, 임효신, 최미희, 추서영, 황수연 ▲보건소 강나림, 이정애 ▲농업기술센터 조은영 ▲시설관리사업소 김남희, 배수진, 신나영, 신병윤, 윤창현, 이재영, 정미화 ▲공공건설사업소 권오성, 김나영, 안윤기 ▲공원관리사업소 손진호, 이승철, 최윤하, 홍성준 ▲도로관리사업소 신기영 ▲차량등록사업소 공영식 ▲국회세종의사당건립지원사무소 이후근 ▲감사위원회 강민우, 이남희 ▲조치원읍 강난희, 김경희, 김상호, 김선도, 김수지, 김예진, 김완태, 백지영, 양보은, 윤지영, 이초희 ▲연기면 강민규, 박연희, 전상완 ▲부강면 최시명 ▲금남면 김유리, 박성균, 유슬아, 이연숙, 임재택, 정효진 ▲장군면 김명숙, 김정 ▲연서면 임소라, 전희숙, 정예린, 홍종민 ▲전의면 강수지, 김우일, 안지윤 ▲전동면 서효정 ▲아름동 강인화, 박은석, 윤소희, 이지희, 이학배, 진태희 ▲한솔동 장민영, 한길수 ▲도담동 임예지, 한지선 ▲고운동 이혜진, 정옥순 ▲보람동 이상규 ▲새롬동 김주안, 한유정 ▲다정동 문용준 ▲해밀동 이기웅 ▲반곡동 안현선, 진서영◇ 7급 승진(28명)▲운영지원과 공유근 ▲기획조정실 김영국 ▲시민안전실 배성철, 이진규, 황영동 ▲보건복지국 이선희, 이제영 ▲경제산업국 이우철 ▲미래전략본부 안주혁 ▲환경녹지국 신비 ▲시설관리사업소 김다우리, 박진영 ▲공공건설사업소 전병준 ▲감사위원회 함희진 ▲조치원읍 김정희, 박진아 ▲부강면 김미영, 최진영 ▲연서면 강수진 ▲전동면 윤다영 ▲소정면 남지아 ▲아름동 정웅원, 한주현 ▲한솔동 김혜연 ▲도담동 김지훈 ▲고운동 임요한 ▲새롬동 장유희 ▲소담동 홍성구◇ 8급 승진(38명)▲자치행정국 김민지 ▲보건복지국 김수진, 송이나, 송지해, 홍창수 ▲경제산업국 김다정, 김진회, 서준호, 원성희 ▲미래전략본부 송치훈 ▲건설교통국 김동환, 윤창희 ▲환경녹지국 서병욱, 이주경 ▲농업기술센터 박해준 ▲시설관리사업소 김진회, 조은희 ▲공공건설사업소 박정훈, 이동영 ▲도로관리사업소 김병권, 정성훈 ▲조치원읍 김석현, 서윤석, 안도연 ▲연동면 김용환, 엄정하, 조남철 ▲금남면 송향정 ▲연서면 김기현 ▲전의면 한이슬 ▲전동면 안민지 ▲아름동 양수정, 정찬영 ▲한솔동 구승완 ▲고운동 오정연 ▲새롬동 송미정, 이주영 ▲다정동 서정인 ◇ 9급 신규(1명)▲보건복지국 홍보람◇ 6급이하 파견 등(4명)▲행정안전부 박신혁, 이은선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김재혁 ▲공주시 장승호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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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촌동, 설 맞이 우리마을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종촌동이 1일 종촌동 통장협의회와 함께 ‘설 맞이 우리마을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에게 깨끗하고 품격 있는 도시 분위기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종촌동 통장협의회와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 명은 제천뜰근린공원 주변과 주요 도로변에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또 주민들을 대상으로 환경정화 활동 참여를 당부하고 쓰레기 무단 투기 금지 등을 홍보했다.김승기 통장협의회장은 “주민들은 물론 설을 맞아 고향에 오는 귀성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행복한 명절을 맞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표순필 종촌동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환경정화에 솔선수범한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는 깨끗한 우리마을 가꾸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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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일자리사업’ 근로자 맞춤형 보수교육…"도서관보조원 등 24명 대상 교육"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2월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세종시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장애인 일자리사업 기간제 근로자 24명을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실시했다.교육에 참석한 장애인 일자리사업 근로자 유형은 도서관보조원 9명, 청소보조원 10명, 장애인예술단원 5명이고, 이 중 1년 차 근로자는 9명, 2년 차 근로자는 15명이다.이번 교육은 장애인 근로자들이 직장생활에서 필요한 기초 소양 교육과 더불어 직장 내 성희롱 예방 교육, 급여와 복무 이해 등 업무수행에 도움이 되는 내용 위주로 구성되었다.또한, 그림책 감상 북앤플라워 체험과 압화 액자 체험을 진행하여, 장애인 근로자들에게 정서적인 안정을 가져다주고 창의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김영기 유초등교육과장은 “장애인 일자리사업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꾸준히 실시하여, 장애인 근로자들이 원활한 업무수행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존중하며 하나 되어 성장하는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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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시군구 새마을협의회 대전에서 개최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새마을지도자중앙협의회가 31일 오후 2시 유성구 유성호텔에서 2023년 전국 중앙 및 시도·시군구 새마을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이택구 대전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김종복 새마을지도자중앙협의회장과 양용모 대전시 새마을회장 등 전국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2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특강, 원탁 토의 등으로 진행됐다.새마을 전국협의회장단은 이번 워크숍에서 “우리 지역 새마을협의회 이거 하나는 꼭 해보자!”라는 주제로 원탁 토의를 진행, 새마을 운동의 발전방안을 집중 논의했다.김종복 새마을지도자중앙협의회장은“대한민국의 중심, 일류 경제도시를 지향하는 대전에서 워크숍을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면서 “전국 협의회장님들의 지혜를 모아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고 더욱 발전하는 새마을지도협의회를 만드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인사를 전했다.이어 양용모 대전시 새마을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새마을지도자님들은 조국 근대화의 첨병으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건설에 초석을 다지는 역할을 해주셨다”라면서 “교통의 중심, 과학의 도시 대전에서 행사가 개최되는 만큼 지도자협의회의 조직발전과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시길 바란다”라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이택구 행정부시장은 “새마을을 운동은 6.25 전쟁 이후 세계 최빈국 중 하나였던 우리나라가 세계 경제강국의 반열에 오르는데 중추적 역할을 수행했다”라면서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 지속 가능한 지구 환경 보전, 지구촌 공동번영 구현을 위해 새마을 운동이 앞으로도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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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꿈의향연 뮤직투게더 콘서트 성료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29일 연일 이어지는 불볕더위 속에도 불구하고 국립세종수목원 축제마당에서 열린 꿈의향연 뮤직투게더 콘서트에 많은 음악 애호가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꿈의 오케스트라‘세종’이 선보인 이날 공연은 하울의 움직이는성 중 ‘인생의회정목마’, 사운드오브뮤직 메들리, 캐리비안 해적 등 대중들에게 익숙한 노래들로 진행되어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최대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