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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 공단-장기요양기관 간 파트너십 구축 워크숍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본부장 이정수)는 6월 4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보험자와 공급자 간 상호이해 증진 및 상생협력 도모를 위한「공단-장기요양기관 간 파트너십 구축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대전세종충청지역의 정원 70인 이상 입소시설 시설장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 ’24년 고시‧세부사항 개정 내용 ▴ 다빈도 착오 청구 사례 ▴노인인권 인식 제고를 위한 노인학대 예방 교육 ▴장기요양 현안사항 공유 ▴요양보호사 이미지 개선을 위한 홍보 방안 논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공단은 워크숍을 통해 장기요양 핵심 리더의 역할을 강조하고, 청렴한 기관 운영으로 대전세종충청지역이 바른 청구의 대표지역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키로 하였으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삶 유지와 장기요양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장기요양기관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정수 본부장은 “제도 시행 16주년을 맞이한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가 성장할 수 있도록 힘써주신 장기요양기관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장기요양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수급자의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적극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건보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는 정기적으로 신규개설기관 청구설명회, 대표자 설명회, 정보공유협의회 등 다양한 회의체 운영을 통해 관내 장기요양기관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장 의견을 수렴하여 제도 개선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워크숍 전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설문참여자(84명)의 71%가 요양보호사 이미지 개선을 위한 효과적인 홍보방법으로 ‘홍보영상 제작‧배포’를 선택한 것을 바탕으로, 향후 해당 내용을 반영하여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권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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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재정관리 심각한 수준이다, 관내 출자, 출연 기관 협력사업비를 보고·승인 없이 재량으로 사용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 문화관광재단과 세종테크노파크를 비롯한 세종시 출자·출연 기관 및 공기업 등이 관내 금융기관 금고 지정에 따른 후원금 성격의 협력사업비를 심의절차도, 시장의 승인도 없이 기관 재량사업비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세종특별자치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유인호 의원(보람동,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3일 기획조정실 소관 행정사무 감사에서 “세종시 출자·출연 기관 및 공기업의 금고 및 협력사업비 (금융기관이 금고 지정에 따라 운용수익 일부를 내놓는 일종의 후원금) 관리·감독이 매우 허술했다”라며, 개선을 촉구했다.세종테크노파크의 경우, 지난 4년간 관내 금융기관에서 제공한 협력사업비 5천2백만 원을 임의로 재단 운영경비에 사용하고 시에 별도 승인 및 보고 절차를 거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고 문화관광재단(3억3천만 원), 사회서비스원(5백만 원), 시설관리공단(물품후원) 등 다수의 기관이 협력사업비를 수령하면서 시의 관리범위 밖에서 집행해 온 것을 시정하고, 투명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즉시 조치해 줄 것을 촉구했다.유 의원은 “지방 출자·출연 기관 및 공기업 등은 금고 지정 및 협력사업비는 내부 규정 및 조례 준용 등을 통해 세입·세출 현황이 공개되어야 하지만 규정이 없거나, 공개하지 않은 채 임의로 사용됐고, 이를 관리·감독해야 하는 시는 전혀 파악조차 하지 못했다”라며, 시 재정관리의 심각한 사각지대를 지적했다.유 의원의 지적에 대해 기획조정실 관계자는 “공공기관 금고 지정 절차 및 협력사업비에 대해 그동안 제대로 점검하지 못한 부분을 시정하고 사전·사후 관리체계를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말했고 유 의원은 “법과 제도가 미비해 관리를 소홀히 하기보다 시가 선도적으로 제도를 만들어나가는 노력을 보여달라”라며 “공공기관과 더불어 시 금고 지정 및 협력사업비 관리체계도 함께 고민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해당 사안을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의 동일한 문제점으로 뒤늦게 인지한 행정안전부는 지방 공공기관의 금고 지정 기준(안)을 마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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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숙 의원, 세종시교육청 정책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초등 학습준비물 지원비 전국 최하위 지적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의 교육안전위원회 소속 김효숙 의원(나성동, 더불어민주당)은 4일 열린 2024년도 세종시교육청 정책국 행정사무감사에서 “학습준비물 지원비가 지난해에 비해 대폭 감소했다 고 지적하면서 이에 학교 현장에서 학생・학부모・교사 모두 경제・심리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으며, 질 높은 수업 운영에도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효숙 의원은 “올해 학습준비물 지원비가 초등・특수학생 28,000원, 중학생 18,000원, 고등학생 7,000원으로 전년 대비 30%~10% 감소하면서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 초등학생 학습준비물 1인당 지원 단가 최하위를 기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이에 김의원은 “2025학년도 학습준비물 예산 확보 및 지속적인 정책적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 등 제도개선을 검토해 투명하고 합리적인 학습준비물 구입 및 활용에 관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평가를 통해 학습준비물 활용 성과 분석 체계 구축에 적극 대응해 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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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숙 의원, 초등 학습준비물 지원비 전국 최하위…"학습 결손 방지 위해 정책 활성화 필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 교육안전위원회 소속 김효숙 의원(나성동, 더불어민주당)은 4일 열린 2024년도 세종시교육청 정책국 행정사무감사에서 “학습준비물 지원비가 지난해에 비해 대폭 감소했다. 이에 학교 현장에서 학생・학부모・교사 모두 경제・심리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으며, 질 높은 수업 운영에도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김효숙 의원은 “올해 학습준비물 지원비가 초등・특수학생 28,000원, 중학생 18,000원, 고등학생 7,000원으로 전년 대비 30%~10% 감소하면서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 초등학생 학습준비물 1인당 지원 단가 최하위를 기록하게 됐다”고 말했다.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세종시교육청은 학습준비물 지원을 지난 2014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개시한 이후, 2015년 초 ・중학생으로까지 확대했으며, 2016년에는 고등학생 및 특수학교 학생까지 범위를 확대했다. 또한 지난해까지 초등학생 4만 원, 중학생 2만 원, 고등학생 1만 원, 특수학교 학생 4만 원을 각각 지원했다.김 의원은 “학습준비물 지원제도는 보편적 복지의 차원에서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감소시키고, 학생들에게 학습준비물의 가격과 품질의 차이에서 오는 학습 격차와 위화감도 완화한다. 이는 소외감 없이 공평하게 수업을 들을 수 있는 학습 분위기를 조성해 보다 질 높은 수업이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긍정적 정책”이라고 설명했다.이어서 “학습준비물 지원비를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에 문의해 조사한 결과 평균 단가는 36,500원으로, 작년에 비해 감액한 곳은 세종과 서울 두 곳뿐이다. 더군다나 서울은 그 비율이 우리의 절반 수준에 그쳤으며 대부분 그대로 유지하거나 오히려 증액한 곳도 있다”고 밝혔다.또한 김 의원은 학습준비물 구입에 있어 지역 문구점과의 협력과 상생을 위한 노력을 강조하며 “운영 지침과 계획만 세울 것이 아니라 학교 현장에서 실제 운영되고 있는지 교육청 차원에서 점검하고 평가해 환류 체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당부했다.그러면서 “2025학년도 학습준비물 예산 확보 및 지속적인 정책적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 등 제도개선 검토 ▲투명하고 합리적인 학습준비물 구입 및 활용에 관한 구체적인 방안 마련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평가를 통한 학습준비물 활용 성과 분석 체계 구축에 적극 대응해 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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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제2금강교 건설공사 현장에 스마트 안전장비 설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은 행복도시와 공주시 간의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공주시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제2금강교 건설공사 현장에 스마트 안전장비 설치를 완료했다고 6월 4일 밝혔다.제2금강교는 기존 금강교에 근접하여 총연장 513.7m로 설치되는 장대교량으로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현장이다.이번에 설치된 스마트 안전장비로는 '스마트 안전 관리 시스템', ‘고정식 지능형 CCTV’, ‘스마트 개인안전 보호구’가 있다. '스마트 안전 관리 시스템'은 작업 지시, 위험성 평가, 안전 점검 일지, 안전 작업 허가서 등의 안전 관리 업무를 스마트폰과 PC로 수행하고, 이를 데이터베이스화하여 위험 분석 및 예방 조치를 실시간으로 수행한다.‘고정식 지능형 CCTV’는 위험지역 작업자를 실시간으로 영상관제하고 이상징후 발생 시 신속하게 경고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스마트 개인안전 보호구’ 작업자가 안전모, 안전벨트를 미착용하거나 위험지역에 접근할 경우 즉시 경고하여 위험을 방지한다. 또한 금년 하반기 비계, 거푸집, 흙막이 등 가설구조물 설치공사에는 ‘붕괴위험 경보기’를 추가로 도입할 예정이다.권장섭 행복청 광역도로과장은 "스마트 안전장비 설치로 현장의 안전 수준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 "앞으로 사고없는 안전한 건설현장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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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7일 간부회의 주재… “상호 예의·존중에 기반한 소통 행정 강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공직사회 내부는 물론 대시민 관계에 있어서도 상호 품격과 예의를 갖춰 세종시의 사회적 품격을 높여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민호 시장은 4일 열린 확대 간부회의에서 “최근 읍면동 주민들을 만나고 있는데, 직원들 칭찬을 많이 듣는다”며 “예전에 비해 직원들과 주민들 모두 서로 격려와 칭찬, 품격 있는 생산적 제안을 하는 모습을 보며 뿌듯한 심정”이라고 설명했다.특히 시민과의 대화, 시민과 함께하는 1박2일 등 2년간 시장이 직접 시민과 소통하는 과정 속에서 토론과 소통의 문화적 공감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그간 고생해 온 직원들에게 공을 돌렸다.그러면서 이러한 소통과 공감의 문화가 더욱더 확산될 수 있도록 시청 본청 직원, 공공기관 직원들이 상호 예의와 존중에 기반한 대시민 소통에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시청 내부 소통과 관련해서도 서로 편 가르고 상처를 주거나 비난하기보다는 예의와 품격, 질서를 갖추고 건전한 제안과 토론이 가능한 문화를 만들기 위해 모두 노력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외에도 시의회 행정 사무감사 수감 중인 직원들 모두 고생한다며 간부들이 직원들을 많이 격려해 줄 것을 당부하고, 행정 사무감사 지적 사항을 토대로 행정력을 보완하는 계기로 삼을 것을 주문했다. 최민호 시장은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는 와중에 시민들과 공직자들이 한마음으로 세종시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돌파구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준비 중인 국제행사와 세종시법 전면 개정 등 세종시 발전을 위한 핵심과제 추진을 위해 세종시민 모두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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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원, 연기휴게소 하이패스 나들목 설치에 소극적 대처한 집행부 질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원(아름동, 前의장)은 3일 미래전략본부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연기휴게소 하이패스 나들목 설치와 관련하여 집행부의 개선을 촉구했다.상 의원은 “집행부에서는 연기휴게소 하이패스 나들목 설치 관련하여 경제성이 부족하다는 답변으로만 일관하고 있다”며, 세종~포천고속도로가 준공되는 2026년 이후에야 IC 추가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집행부의 소극적인 입장에 대해 지적했다.또한, “세종~포천고속도로 건설 계획이 2015년에 결정되었으나 그 후로 세종시는 고속도로와 연계한 세종시 발전 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노력을 하지 않았다”고 꼬집으며, 나들목 설치는 세종시의 발전에 중요한 기회임에도 불구하고 집행부의 선제적‧적극적 대응이 부족하다고 질타했다.더불어, “연기휴게소 하이패스 나들목 설치는 고복자연공원 관광산업화, 스마트국가산단 접근성 제고 등의 효과를 창출할 수 있다”며 우리 시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꼭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아울러, 상 의원은 “동천안‧신탄진휴게소 하이패스 설치 사례에서 알 수 있듯, 이는 지자체장의 의지가 매우 중요한 사안이다. 그만큼 집행부에서 각오를 새롭게 할 필요가 있다”며, 연기휴게소 하이패스 나들목 설치뿐만 아니라 가람 IC 설치도 적극적으로 추진해줄 것을 당부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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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도시 세종시에서 탄소중립 해법 찾는다…"탄소중립 공동 포럼"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환경의 날’ 기념 ‘탄소중립 전환포럼’을 열고 탄소중립과 정원도시를 주제로 정책 방향을 모색했다.대전·세종·충남 기후협의체가 주최하고 세종시탄소중립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포럼에는 최민호 시장, 이순열 시의회 의장, 김영진 대전세종연구원장, 전문가, 시민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포럼은 탄소중립과 정원도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녹지 공간조성을 통해 충남권 지역사회의 기후위기 대응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지난해 5월 세종과 충남, 대전이 탄소중립 이행과 기후위기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구성된 기후협의체가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이번 포럼의 주제 발표를 맡은 서자유 대전세종연구원 세종연구실 연구위원은 ‘정원 잘 아는 세종의 탄소중립 이야기’, 김종호 남도정원연구소 대표는 ‘나의 정원, 나의 도시, 우리의 내일’을 각각 발표했다.이어 장인식 우송정보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전문가들과 ‘세종시의 탄소중립과 정원도시 조성’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최민호 시장은 “탄소중립은 다음 세대의 미래를 좌우할 전 지구적 공동의 목표”라며 “우리시는 탄소 흡수원인 정원에서 그 해법을 찾아 ‘정원 속의 도시 세종’을 조성하고 2026년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를 개최해 대한민국 대표 정원도시 세종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지난 4월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세종시 제1차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2024∼2033)을 수립했으며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40% 온실가스를 감축할 계획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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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가재마을 9단지 부녀회, 벼룩시장 수익금 기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종촌동 가재마을 9단지 부녀회가 지난 3일 종촌동에 지역 어려운 주민을 위해 벼룩시장 수익금을 모두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이날 가재마을 9단지 부녀회는 지난달 단지 내에서 진행했던 벼룩시장 수익금 73만 원을 어려운 이웃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전달했다.박재희 부녀회장은 “종촌동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나눔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가재마을 9단지 부녀회는 매년 진행하는 벼룩시장을 통해 모인 수익금을 모두 기부하며 소외된 이웃에게 꾸준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표순필 종촌동장은 “매번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기울여 주시는 가재마을 9단지 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주민들의 마음이 모여 소외된 이웃 없는 활기찬 종촌동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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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관광재단, 예술사업실장에 임창웅 실장 선임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4일 임창웅 예술사업실장을 신규 선임했다.재단은 지난 5월 공모를 거쳐, 5월 28일 개방형직위 추천위원회를 운영해 예술사업실장을 최종 선발했다.임창웅 실장은 원광대학교를 졸업하고, 대덕문화원 사무국장, 원광대학교 겸임교수, 대전문화재단 팀장 등을 역임하며 18년 이상 예술사업 분야에 몸담아 온 전문가이다. 재단의 예술사업실장은 문화관광재단의 기반이 되는 예술인의 창작활동 지원 및 시민 문화향유활동을 지원하는 사업 등을 중심으로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임기는 2년으로, 1회에 한하여 연임이 가능하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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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행복위, 2일차 행정사무감사 진행…공정하고 투명한 예산 운영 필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임채성)는 지난 5월 31일 현장방문에 이어 6월 3일 2일 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행정복지위원회 소속 위원들은 이날 기획조정실, 충청권특별지방자치단체합동추진단사무국, 국회세종의사당건립지원협력사무소, 감사위원회 소관 사무를 대상으로 자정이 가까워 가는 시간까지 질의를 이어갔다.임채성 위원장은 “시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에 따르면 중요재산의 취득 및 변동이 있으면 보고받은 날부터 30일 이내 시 홈페이지에 공시하게 되어 있다”며 “수년에 해당하는 상당 기간, 이 부분이 누락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예산담당관실을 포함한 모든 사업 부서에서 향후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 지적했다.유인호 부위원장은 협력사업비 관리와 관련하여 “시 금고 지정과 관련한 협력사업비는 재정공시가 되어야 하는데 안 되어 있고, 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들의 협력사업비는 법령의 사각지대에 있는 상황”이라며 “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의 협력사업비가 투명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공시 등 선제 대응 제도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김재형 위원은 “내년도면 본격적으로 도입될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와 관련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 부분은 집행부에서 소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작년에도 이 부분이 지적되었음에도 여전히 그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대학 쪽에만 맡겨놓을 게 아니라 시에서 적극적으로 지원 시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충식 위원은 무료법률상담서비스 사업과 관련하여 “상담관의 태도에 대한 만족도와 관련해 ’21년 96%에서 ’22년 89.7%, ’23년 85.6%로 친절도가 점점 낮아지고 있다”며, “어떠한 문제점이 있는 건지 파악해 상담관과 서비스를 이용하는 시민 모두가 법률상담을 이용하는 데 있어 만족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김현미 위원은 “결산검사와 관련해 시와 의회 간 소통과 협치로 재정 안정화를 통한 건전재정을 도모하기로 했다. 하지만 이후 시는 이전 시정의 잘못으로 돌리는 해명만 늘어놓았다”며 “이에 지방재정법, 지방보조금법 등을 비롯하여 세종시의 법령 위반 사항 여덟 가지를 말씀드린다. 이에 대한 엄정한 조치를 요구한다”고 질타했다.여미전 위원은 위원회 위원 중복 위촉 문제를 지적하며 “관련 조례에서는 같은 사람이 3개 위원회를 초과하여 위촉되지 않도록 노력하게 되어 있고, 이전 행정사무감사 때도 지적된 사항이다. 그럼에도 올해 중복 위촉 사례가 되려 더 늘었다.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는 거 아닌가. 위촉 방법 등 방향성을 고민해야 한다”고 주문했다.최원석 위원은 “청년일자리 창출 촉진 조례가 개정되어 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 채용 시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가산점을 줄 수 있도록 했다. 그런데 이 내용을 아직도 해당 기관이 모르는 경우가 있었다”며 “지역 내 청년인재 유출을 막기 위해 마련한 제도인 만큼 향후 기관 평가지표에 반영하는 등 적극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끝으로, 임채성 위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행정사무감사 자료가 임의대로 작성되어 제출된 부분이 있어 감사 진행에 차질이 있다. 충실히 작성, 제출하여 감사 진행에 차질이 생기지 않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덧붙여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제시된 정책 대안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주시고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을 조속히 시정해 반복해서 지적되는 사례가 없도록 유념해 주기 바란다”는 주문으로 2일 차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한편, 행정복지위원회는 4일 읍‧면‧동을 포함한 자치행정국, 자치경찰위원회, 시립도서관,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 대해 행정사무감사를 이어간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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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헌혈의 날 선포식 및 릴레이 캠페인 진행…"헌혈의 중요성 일깨워"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4일 시청에서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 동참을 유도하는 ‘헌혈의 날’ 선포식을 열었다.선포식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 혈액원, 대전·세종 적십자봉사회 등 지역 사회 단체와 협력을 통해 개최됐다.이날 최민호 시장과 송하영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회장, 차정수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장 등과 시민들은 헌혈을 통한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기로 약속했다.특히 시민들에게 헌혈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선포식 참석자들이 직접 헌혈에 참여하는 ‘헌혈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캠페인을 통해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 혈액원, 대전·세종 적십자봉사회, 시청 직원 등 관계자들은 직접 헌혈에 참여하고 시민들에게 헌혈 홍보물을 배부하는 시간을 가졌다.최민호 시장은 “헌혈은 단순히 혈액을 나누는 것을 넘어 이웃의 생명을 구하는 고귀한 사랑의 실천”이라며 “시민들이 헌혈에 대한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헌혈을 통한 생명나눔 가치 실현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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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오는 6일 '제69회 현충일 추념식' 충령탑 개최…500여 명 참석 예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6일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한 분들을 잊지 않고 기억하기 위해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한다.현충일인 6일 오전 9시 55분부터 열리는 추념식에는 국가유공자와 유족, 보훈단체장, 시민, 학생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추념식은 오전 10시 정각 전국동시 추모묵념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추모헌시, 추모곡 연주,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된다.이날 헌화와 분향에는 보훈단체장, 충남동부보훈지청장, 국회의원, 학생 대표 등 20여 명이 참여해 호국영령의 넋을 기린다.최민호 시장은 “국가와 사회, 공동체의 품격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어떻게 기억하는지에 달려있다”며 “현충일 추념식은 그분들의 존재가 지워지지 않게 아픈 역사를 기억하되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강인한 결의와 지방정부가 나서서 가족과 후손들의 안녕과 복지를 돌보겠다는 단단한 결심을 다지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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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교통카드 태그 시… '탄소가 감축되었습니다' 음성 송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이달부터 세종시 시내버스에서 교통카드를 이용하면 ‘탄소가 감축되었습니다’라는 안내 음성을 들을 수 있다.세종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탄소중립 실천 자긍심 고취를 위해 교통카드 태그 시 탄소 감축 실천에 대한 음성 안내 방송을 송출한다고 4일 밝혔다.안내 방송은 2024년 환경의 날(6월 5일)을 계기로 세종시와 대통령직속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공동위원장 한덕수·김상협)가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한 결과다.이에 따라 일반승객이 시내버스에서 교통카드를 태그하면 ‘탄소가 감축되었습니다’라는 음성이 송출된다. 단 학생, 환승 할인, 다인승 등 기타요금에 대한 안내 음성은 기존 음성을 유지한다.최민호 시장은 “대중교통 이용을 통해 탄소 저감에 앞장서는 세종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탄소중립을 위한 대중교통 활성화 정책추진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해당 안내 음성을 세종에 시범 적용하고 향후 다른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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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잣말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혼잣말어머니께서는 유독 혼잣말을 자주 하십니다.내가 집에서 쉬기라도 하는 날이면어머니의 이런저런 혼잣말이 집안 곳곳에서들려왔습니다.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고,어떨 때는 나도 모르게 대답도 해드리긴 했지만,답하기 모호한 말들도 있어 침묵할때가 더 많았습니다.누가 맞장구쳐주는 것도 아니고,의미 없이 혼잣말을 뭣 하려 하실까 싶지만,어머니는 시도 때도 없이 그렇게혼잣말을 하십니다.그런데, 언제부턴가 혼잣말하는나를 발견할 때가 있습니다.우울한 것은 아니지만 주변에 아무도 없을 때,누군가가 있지만 의사소통하고 있지 않을 때,나도 모르게 무심결에 허공에다 이런저런말을 건네는 것이었습니다.– 도서 '방구석 라디오' 중에서 –우리들도 혼자 있을 때,종종 자신의 내면에 있는 감정과 생각을소리 내어 말하기도 합니다.어쩌면 혼잣말하는 어머니는제 자식, 아니 식구 중 어느 누구와도이야기를 나누고 싶으셨던 건아니었을까요?가족이 지니는 의미는 그냥 단순한 사람이 아니라,지켜봐 주는 누군가가 거기 있다는 사실을상대방에게 알려주는 것이다.– 미치 앨봄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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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숙 의원, 세종시교육청 행감에서 등하교안심알리미서비스 초2로 확대해야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 김효숙 위원(더불어민주당, 나성동)은 3일 기획조정국을 대상으로 한 2024년도 세종시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등하교 시 부모에게 문자로 알려주는 ‘안심알리미서비스’의 대상 확대 및 조기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적극적인 대응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김효숙 위원은 “현재 관내 52개 초등학교에서 운영 중인 안심알리미서비스는 초등학교 1학년 전체와 돌봄교실 이용하는 2학년 총 7,286명이 대상”이라며 “등록한 학생에 한 해 등하교 시 학부모에게 문자로 알림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김 위원은 “계약 기간이 매해 3월부터 다음 해 2월까지라서 업체 계약 후 학교별 사용 인원 확인 및 교문 중계기 설치 및 점검 등의 절차를 거치면 서비스 시작은 학교별로 3월 중순이 돼서야 가능하다”라며 “초등 1학년의 경우 예비소집일에 개인 정보 동의를 받고, 2학년도 돌봄교실 이용 학생이 아닌 전체로 확대한다면 서비스 시작 기간을 3월 입학에 맞춰 지금보다 앞당길 수 있다”고 주문했다.이어 김 위원은 “또 이 서비스는 등하교 홀로서기를 시도하는 초등학교 2학년도 안심 등교를 위해서 필수적으로 필요하다”라며“2024년도 총예산이 1억 4770만 원으로 학생 한 명 당, 한 달에 674원이다. 예산 대비 학부모와 학생의 만족도가 높고, 해당 서비스에 대한 학부모의 요청이 많으므로 내년도부터는 확대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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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자연휴양림 소개…"청정 숲에서 산책하며 힐링하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4일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 가운데 숲길이 잘 조성돼 산책이나 등산하기 좋은 휴양림을 소개했다.덕유산자연휴양림은 1931년경 조성된 독일가문비나무숲이 빼어나다. 가슴높이 지름이 최고 79㎝에 이르는 국내 최대 굵기의 독일가문비나무가 있는 1.5㎞의 숲길은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하기 좋은 편안한 산책로다.두타산자연휴양림에는 청량한 계곡과 물푸레나무, 왕둥굴레, 박쥐나무꽃 등 생소한 식물을 관찰할 수 있는 5.35㎞의 등산로가 있다. 바위에 다닥다닥 붙은 일엽초들이 마치 털 같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털보바위’도 재미난 볼거리다. 용현자연휴양림은 내포문화숲길 5코스인 불교순례길에 있어 서산마애여래삼존상에서 용현자연휴양림, 남연군묘로 이어지는 9.26㎞의 숲길을 걸으며 역사와 문화, 자연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지리산자연휴양림에는 옛날 소금을 구하려고 벽소령 고개를 넘나들던 선조들의 발자취를 더듬으며 걸을 수 있는 지리산소금길 구간이 있다. 휴양림에서 시작되는 약 2㎞ 정도의 산책로에는 옛 주막터와 마구간, 절구통, 호간 등의 흔적이 남아있어 숲길 산책을 더욱 흥미롭게 만든다. 그 밖에도 해송이 내뿜는 솔향과 피톤치드가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주는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숲길과 대용소골에서 소용소골로 이어지는 계곡의 폭포를 보면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백운산자연휴양림 숲길도 운치 있다.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숲은 보호해야 할 자연이면서 우리에게 휴식을 주는 소중한 자원”이라며,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 요즘 국립자연휴양림의 청정 숲길을 걸으며 지친 심신을 회복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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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6월 4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외부의 소음이나 방해하는 것을 떠나서 자신을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세요48年生 안전하게 그저 눈앞에 드러난 길을 따라가는 것이 최고로 좋을 것입니다.60年生 기다리는 동안에 상황이 좋아지고 자신에게 알맞은 길이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72年生 의지와 열정만으로 모든 것을 해결되는 것은 아니니 지금은 조용히 때를 기다리세요. 84年生 시작은 했지만 끝이 확실하지 않고 앞으로 더 나아갈지 선뜻 용기가 나지 않습니다.96年生 자신의 목표를 명확히 하고 안정으로 나아가는 것이 많은 이득이 될 것입니다.08年生 오늘부터 가까운 친구의 행동이나 말을 유심히 관찰하는 것이 좋습니다.소띠37年生 작은 것부터 시작해 큰 성취를 이룰 수 있는 긍정적인 기운이 들어오는 날입니다.49年生 외부적인 활동보다는 내면의 안정을 찾는데 초점을 맞추는 것이 중요한 날입니다.61年生 일에 관한 계획을 수립하기 좋은 날이나 약간의 구설이 따를 수 있는 날입니다. 73年生 노력과 열정이 결실을 맺을 때까지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노력해야합니다85年生 목표를 향해 적극적으로 나아가고 있으나 오늘 하루는 쉬는 것이 좋습니다.97年生 마음이 안락해야 일들이 순조롭게 풀릴 것이니 먼저 마음을 안정시키도록 하세요.09年生 상대방에게 마음이 담긴 말을 한다면 그 동안의 오해가 풀릴 수 있습니다.호랑이띠38年生 예민한 감정에 휩싸이지 않도록 감정을 조절해 내면의 평화를 찾는 것이 필요합니다.50年生 조화로운 일처리를 위해 상대방에게 먼저 양보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62年生 벌려놓은 일들에 관해 막막하겠지만 곧 귀인이 나타날 것입니다.74年生 먼 곳으로 이동할 일이 있다면 좋은 운이 따르고 맡은 일도 잘 해결될 것입니다.86年生 한 번 시작한 일을 번복하지 말고 초지일관으로 밀고 나가는 모습을 보이세요. 98年生 포기해야 된다는 것을 알면서 초조하게 기다리는 어리석은 일은 빨리 그만 두세요.토끼띠39年生 사람들과 어울리는 시간을 가져야 좋은 일이 생길 수 있어 모임에 꼭 참여해 봐요51年生 오늘 하루는 만나면 마음이 편해지는 친구를 만나야 도움이 됩니다63年生 상황에 빨리 적응하는 데 도움을 줄 멘토를 만나 조언을 들어 보는 것이 좋습니다.75年生 오늘 하루는 일찍 퇴근해 가족들과 함께 저녁을 먹는 것이 유리합니다.87年生 도화살이 발동해 여기저기 인기를 한 몸에 받을 수 있는 하루입니다.99年生 노력하지 않는다면 찬스를 못 잡을 수 있어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 하는 날입니다.용띠40年生 별다른 일없이 지나갈 것이니 걱정하지 말고 가까운 지인들과 즐겁게 보내세요52年生 재물 흐름이 약하니 현 상황을 유지해 나가는 것에 신경을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64年生 처리해야 할 중요한 일을 마무리하고 나면 뿌듯한 마음이 들 것입니다.76年生 손해 볼 일이 생길 수 있어 얘기할 때 한 번 더 꼼꼼히 생각해 보고 하는 것이 좋아요.88年生 작은 목표보다는 오늘은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것이 유리합니다.00年生 참아야 하는 일이 일어나니 복잡한 마음을 잘 다스려 화를 내지 않도록 하세요뱀띠41年生 생각하지 않고 막 뱉은 말로 인해 상대방은 상처를 받을 수 있는 하루입니다.53年生 소일거리로 시작한 일에 신경을 쏟게 되면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조심해요.65年生 대인관계운이 좋아 그동안 풀리지 않았던 일이 있다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77年生 마음먹은 대로 일이 풀리지 않더라도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하게 밀고 나가야 합니다.89年生 인생의 경륜이 많은 사람의 충고를 새겨 들으면 큰 가르침이 될 것입니다.01年生 연인과의 다툼을 줄이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거짓말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말띠42年生 주위에 아무도 없다는 생각이 더욱 자신을 외로움으로 몰고 가는 날이 될 것입니다.54年生 조급함은 버리고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잠시 뒤돌아보는 날을 보내세요.66年生 사소한 일이라도 소홀히 하지 말고 끝까지 신경을 써 마무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78年生 서두르다가는 실수할 확률이 높아지니 차분하게 일처리 하도록 노력을 기울이세요. 90年生 때로는 윗사람의 얘기를 받아들이는 것이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02年生 시험운이 따르니 열심히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날입니다. 양띠43年生 자신 생각을 강제로 주입시키려고 하지 말고 상대의 얘기도 들어보는 것이 좋아요. 55年生 기다리던 소식이 오고 금전적으로는 막힘없이 잘 소통되어 흐름이 좋은 날입니다.67年生 선택에 대한 책임은 자신 몫이니 중요한 결정은 신중하게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79年生 자신의 것이 아니면 무리한 욕심을 내지 말아야할 것입니다.91年生 자신의 진실된 마음만이 상대의 마음을 열 수 있으니 명심하는 것이 좋아요03年生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것을 쑥스러워 하지 말고 자신 있게 재주를 보여 주도록 하세요.원숭이띠44年生 양적으로 많음보다는 질적으로 소수가 되더라도 정확한 것이 필요한 날입니다. 56年生 주변으로부터 신뢰를 얻고 싶다면 약속은 어떤 일이 있어도 꼭 지키도록 하세요.68年生 뚜렷한 결과를 얻지 못하더라도 마음을 비우고 좀 더 기다려 보는 것이 좋습니다.80年生 현실에 만족하지 말고 새로운 것을 배우고 익혀 변화에 적응해 나가는 것이 좋아요 92年生 만남과 약속에 좋은 기운이 깃들어 있으니 많은 만남을 가져 보는 것이 좋습니다.04年生 그 동안 연락이 뜸했던 친구에게 먼저 연락해 보고 안부를 묻는 것이 좋아요닭띠45年生 말이란 남들에게 칼도 되고 용기를 줄 수도 있으니 잘 생각해 사용해야 될 것입니다.57年生 엎질러진 물은 주워 담을 수 없듯이 한번 뱉은 말은 돌이킬 수 없어 신중해야 합니다69年生 일에 결정권을 쥐었다고 함부로 행사를 하면 화를 자초하게 되니 조심해야 합니다. 81年生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더라도 곧 좋은 기회가 찾아오니 조금만 참고 노력해 보세요.93年生 화려한 언변보다는 솔직 담백한 모습을 보여주며 적극적으로 다가가 보는 것이 좋아요. 05年生 오늘 하루 나에게 행운을 가져다줄 번호는 1, 4입니다.개띠46年生 오늘 하루 외출할 일이 있다면 이른 오전에 다녀오는 것이 좋습니다.58年生 불필요한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행동하고 얘기해야 합니다. 70年生 말이 많아지면 실수를 하게 되니 되도록 필요한 말만 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82年生 행운이 곁에 머무르는 날로 어떠한 선택을 해도 당신의 편일 것입니다.94年生 오늘 이성과의 만남이 있다면 바로 속마음을 공개하지 말고 뜸 들이는 것이 좋아요06年生 심신이 고단하다면 가족에게 의지하는 것이 좋습니다.돼지띠47年生 오늘 하루는 엉뚱한 일에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적당히 만족하는 것이 좋아요59年生 무료함이 다른 생각에 빠지게 할 수 있어 정신을 차려야 일의 결과를 볼 것입니다. 71年生 인내심이 필요한 날이니 차분하게 일을 진행해 나가면 힘든 일도 해결할 것입니다.83年生 인생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충언을 새겨두면 살아가는 데 큰 가르침이 될 것입니다. 95年生 사람을 대할 때는 예의범절을 가지고 대한다면 인연이나 귀한 사람을 만날 것입니다. 07年生 오늘은 친구들 사이에서 나의 추진력이 빛을 발하는 하루일 것입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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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2024년 독감백신 2,800만 명분 국가출하승인 위한 사전 설명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올해 하반기 독감백신 2,800만 명분 국가출하 승인을 차질 없이 준비하기 위한 독감백신 제조·수입사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오늘(6월 4일) 개최되는 설명회에서는 ▲국가출하승인 규정 주요 개정 사항, ▲2024년 독감백신 국가출하승인 계획, ▲제조·품질관리 요약서 작성 시 주의사항, ▲2024년 국가예방접종 독감백신 공급·조달구매 계획(질병관리청)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올해는 독감백신은 지난해 출하량보다 82만 명분 늘어난 약 2,800만 명분이 국가출하승인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올해 처음 국내에 유통되는 에플루엘다테트라프리필드시린지 제품을 포함, 국내 제조 8개 제품과 수입 4개 제품이 공급될 예정이다.식약처는 오늘 설명회가 국민이 접종 권장기간(10∼11월)에 독감백신을 원활하게 접종받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시험검사 전문성을 바탕으로 백신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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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도시첨단산업단지 세종테크밸리 10차 마지막 분양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행복청, 세종특별자치시,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는 4일 4-2 생활권 세종테크밸리(도시첨단산업단지) 10차 공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복도시 도심(4-2생활권 일원 세종시 집현동)에 위치한 유일한 도시첨단산업단지로, 도시 인프라와 산업단지의 장점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이점을 가지고 있는 세종테크밸리는 그동안 총 9차례에 걸친 분양을 통해 54개 산업·복합용지 중 총 50개(92.5%) 필지를 분양, IT·BT·ET 및 지식문화산업 등 부가가치가 높으면서 정주환경을 해치지 않는 업종의 우수 기업들이 심사를 거쳐 입주를 결정지었으며 이번 공급이 테크밸리 내 마지막 공급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현재까지 분양이 완료된 50개 필지 중 17개 필지에 네이버 데이터센터, 바이브컴퍼니, 비전세미콘, 비티진 등 유수 기업과 창업진흥원,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등 공공기관이 사옥을 건립하고 입주를 마쳤다. 공공·민간 지식산업센터 내 입주한 기업까지 합치면 총 400여개 기업이 세종테크밸리에서 활발한 기업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이 가운데 지난해 정식 개관한 네이버 데이터센터 ‘각 세종’은 세종테크밸리를 대표하는 시설 중 하나다. 단일 기업 데이터센터로는 대한민국 최대 서버 수용량을 자랑하는 ‘각 세종’은 행복도시 내 직접적인 고용창출 뿐만 아니라, 정보통신 관련 산업 생태계 조성의 단초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특히, 이번 10차 공급 단지는 행복도시 도심에 위치한 유일한 도시첨단산업단지로, 도시 인프라와 산업단지의 장점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이점을 가지고 있을뿐 아니라 인근에 서울대, 고려대 등 7개 대학이 공동으로 교사를 활용하는 신개념 캠퍼스인 ‘공동캠퍼스’가 금년에 문을 열 예정이어서 세종테크밸리 입주기업은 대학과의 연계를 통한 전문 인력 확보, 기술 교류 등 산·학 협력이 용이할 것으로 전망된다.10차 공급대상지는 산업용지 2필지와 복합용지 2필지, 총 4개 필지로, BT·ET·IT 등 첨단산업 및 지식문화산업 기업을 대상으로 공급을 실시한다. 이는 세종테크밸리 내 공급 가능한 마지막 산업·복합용지로, 이번 공급이 마지막 공급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평균 분양가격은 필지별로 조금씩 상이하나, 평당(3.3㎡) 산업용지 약 200만 원, 복합용지 약 290만 원 수준으로,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입주심사기준에 따라 입주신청서를 작성해서 7월 25~26일 사이에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에 제출하면 이후 세종테크밸리 입주심사평가단이 입주 희망 기업의 기술·신용등급 및 경영실적·사업계획·재원조달계획 등을 기준으로 입주기업 심사를 진행하여 9월 내로 협의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김홍락 행복청 도시계획국장은 “세종테크밸리 10차 공급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며, “세종테크밸리가 입주기업에게는 성장 발판이 되고, 행복도시에는 도시의 신성장동력으로서 기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남궁호 세종시 경제산업국장은 “이번에 분양하는 필지에 유망한 첨단기업들의 입주를 기대하고 있다”며, “세종테크밸리가 조기 활성화되고 도시 성장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입주기업 친화적 환경 조성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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