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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추석맞이 쓰레기 특별대책’ 추진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는 추석을 앞두고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9월 1일부터 9월 22일까지를 쓰레기 특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추석맞이 쓰레기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특별대책은 대전시, 자치구, 대전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추진한다. 9월 1일부터 9월 17일까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대규모 시민 대청결 운동 대신 시민 개개인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내 집 앞, 내 점포 앞, 내 주변 청소하기’운동을 전개한다.또한 추석연휴 시작 전까지 가로청소 환경관리요원 등 가용인력과 장비를 집중 투입해 주택가 뒷골목, 공한지, 놀이터 주변 등 상습투기지역 의 쓰레기를 수거할 계획이다.추석 연휴기간인 9월 18일부터 5일간은 대전시·자치구·대전도시공사에 상황실을 설치해 운영한다. 상황실에서는 쓰레기관련 불편사항과 민원을 처리하고 취약지역 청소실태 점검한다.5개 자치구와 대전도시공사에서는 특별청소기동반을 운영한다. 연휴기간 동안 조기청소 및 휴무에 따른 청소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상습정체구간, 터미널 등 쓰레기 투기 다발지역 단속을 강화하고, 명절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등 홍보활동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추석 연휴 기간 중 9월 18일과 9월 21일에는 생활쓰레기 배출이 금지된다. 이외 기간에는 단독주택, 다가구 등은 15시부터 21시까지, 공동주택은 17시부터 23시까지 배출하면 된다.대전시 자원순환과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인하여 예년 추석 같지는 않겠지만 시민들께서 따뜻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쓰레기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시민들께서도 연휴기간 생활쓰레기 수거일정을 확인해 배출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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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생명 살린 구급대원 6명 선정...하트·브레인세이버 6명 인증 배지 및 인증서 수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조치원소방서는 지난 26일 서장 집무실에서 시민 생명을 살린 구급대원 6명에게 하트‧브레인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27일 밝혔다. 하트세이버(Heart Saver)는 심정지 환자에게 적극적인 응급처치로 소생에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인증 제도로 이날 조치원소방서 전문구급대에서 근무하는 신경화 구급대장, 최진태 소방장, 김윤철 소방교, 신진 소방사 등 4명의 구급대원이 하트세이버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은 지난 5월 조치원읍 남리에서 발생한 심정지 환자에게 전문심폐소생술을 시행하여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했던 바 구급대원들의 전문심폐소생술로 의식을 되찾은 환자는 병원 치료 후 현재 퇴원해 일상생활이 가능해진 상태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날 함께 선정된 브레인세이버(Brain Saver)는 뇌 기능 손상을 최소화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인증 제도로, 전문구급대에서 근무하는 염재호 소방교, 임지민 소방사 등 2명의 구급대원이 선정됐다. 이들은 지난 4월 조치원읍 침산리에서 우측 편마비 증상의 환자를 신속히 판단하고 응급조치를 실시, 빠르게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해당 환자는 현재 상태가 호전돼 통원치료를 받고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세종소방본부는 지난해 이송한 심정지 환자 98명 중 16명(16.3%)을 소생시켰으며, 이는 전국 평균 소생률 10.8%를 크게 웃돌고 있다. 송호영 조치원소방서장은 “세이버를 인증받는 구급대원의 노력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한사람의 생명이라도 더 구할 수 있도록 평소 훈련과 현장 활동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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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7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8월 27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하루도 행복하고 힘찬 하루 되세요.쥐띠 운세36年生 황새를 따라가기엔 가랑이 폭이 좁네요. 내게 맞는 씀씀이가 더욱 필요합니다~!48年生 글은 다시 번복할 수 없음을 기억하고 문서화하는 것엔 신주을 기해야 한답니다.60年生 미루고 있던 어려운 일이 오늘로서 해결될 수 있는 날이니 마음이 놓이겠습니다.72年生 밀고당기는 상황 필요해요. 상대가 하는대로 살짝 밀려나거나 당겨줘도 좋군요.84年生 내 갈길이 더 바쁘군요! 하나도 이득 없는 언쟁이라면 끼이지 않는게 좋습니다.96年生 더이상 애정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그만두는 것이 상대를 위한 마지막 배려에요.소띠 운세37年生 그만큼 애정가는 일이 아니라면 책임이 과중하지 않게 신중하게 택해야 합니다.49年生 거절할 땐 장난으로 해선 안 됩니다. 부탁하는 상대를 봐서도 정중히 해주세요.61年生 오래 봐왔다고 다 알 수 있진 않을 거에요. '정'보다 이성적인 행동이 필요해요.73年生 사랑에 노력이 필요한 하루에요. 서운한 마음은 재깍 풀어주는게 좋겠습니다~!85年生 아무리 못나 보이더라도 내 사람이라면 잘 챙기고 두둔해줄 줄도 알아야 해요.97年生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는 날이니 좋은 사람과 함께 좋은 기운도 가득하겠어요.호랑이띠 운세38年生 다소 답답하던 사람의 진가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으니 좋은 성과가 있겠습니다.50年生 가까운 곳에 적이 있습니다. 너무 내 이야기를 모두 털어두지 않는게 중요해요.62年生 하고싶은 말이 있다면 하세요! 감정을 억누르는 일은 아주 어리석은 행동이죠.74年生 오늘은 약간의 아부성 발언도 필요하니 자존심은 살짝 내려놓는게 유리합니다.86年生 상대바의 진심이 무엇인지 외면에 숨겨진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어야 한답니다.98年生 피하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이젠 정면승부로 맞서는게 승산이 있겠습니다~!토끼띠 운세39年生 소심하게 행동하다 상처받는 것은 나 뿐이니 좀더 적극적이고 대범하게 구세요!51年生 사람을 대할 때 적극적으로 임해보세요. 대인운이 좋아 얻는 것도 많은 날이에요.63年生 가까운 지인과 불화나 갈등이 생기기 쉽습니다. 차라리 만남을 뒤로 미뤄보세요.75年生 한 번에 결실을 기대한다면 실망이 클 수 있어요. 순서를 하나하나 밟아야 해요.87年生 배울 수 있을 때 많이 배워두길 바랍니다. 분명 써먹을 곳이 생기기 마련입니다.99年生 내 전공분야가 아니라면 나서지 않는게 망신을 더는 것이니 명심하길 바랍니다.용띠 운세40年生 친분 있는 사람들과 유쾌한 시간을 가져보세요. 활력 넘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52年生 자녀와의 대화 기회를 많이 만들어보세요. 자녀의 관심사에 포커싱 해야 합니다.64年生 잔꾀를 부리다 신뢰마저 져버릴 수 있으니 얕은 수작은 한 번으로 충분하답니다.76年生 득과 실을 따지지 않는 사람이 답답해 보이더라도 일단 믿고 따라가보길 바라요.88年生 오늘은 주위 사람들의 의견을 따르는게 좋습니다. 적당할 때 물러나는게 좋아요!00年生 별거 아닌 일이 후에는 크게 돌아올 수 있습니다. 몸가짐을 단정하게 해야 돼요.뱀띠 운세41年生 딱 한 번만 더! 라는 마음으로 임해야 합니다. 쉽게 포기하지 않도록 노력하세요.53年生 밀린 청소와 목욕으로 하루를 보내봐도 좋겠습니다. 몸과 마음이 깨끗해지네요.65年生 마음이 들뜰 수 있지만 잘 추스려봐요. 무게있는 모습이 신뢰도 쌓을 수 있어요.77年生 건강을 위한 운동이라도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적당하게 움직이는게 좋습니다.89年生 좋은 인연을 만나 도움을 얻을 수 있을테니 귀찮은 일이라도 성심껏 응해보세요.01年生 상대 기분을 잘 살펴 눈치있는 사람이 되어야하니 혼자 오버하지 않길 바랍니다.말띠 운세42年生 뜻밖의 만남이 운명으로 이어질 수 있답니다. 좋은 인연들이 주변에 많습니다~!54年生 날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많으니 계속 수정하더라도 재시도를 두려워하지 말아요.66年生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잘 구분하여 시간 낭비가 되지 않도록 주의해요.78年生 오늘의 고민은 윗사람에게 자문을 구하는게 좋아요. 연륜이 빛을 발하겠습니다.90年生 재물운이 나쁘지 않습니다. 들어오는 금전은 지출하지 말고 잘 모아두길 바라요.02年生 과장 된 표현은 오해만 불러온답니다. 있는 그대로 말하는게 유리할 수 있어요.양띠 운세43年生 여태 처음 해보는 일이라도 강박관념을 벗어던지고 과감하게 도전해보길 바라요.55年生 이도저도 아닌 일로 시간을 허비하지는 말아요. 현실성있는 계획이 필요합니다!67年生 써야 할 땐 시원하게 써버리세요. 언젠간 내게서 사라질 것들이었을 수 있습니다.79年生 애꿎은 사람을 잡을 수도 있습니다. 진실을 왜곡하지 말고 파헤쳐보길 바랍니다.91年生 너무 집착하면 더 물러나기 마련이죠. 하고 싶은대로 놔두는게 더 유리하답니다.03年生 의욕은 넘치지만 성과는 적을 수 있으니 이럴 땐 그냥 쉬엄쉬엄하는게 좋습니다.원숭이띠 운세44年生 있는 것도 다 못 쓸수 있습니다. 너무 아껴두지 말고 시원하게 써보길 바랍니다~!56年生 현 상황에 만족하면 나중에 후회합니다. 좀더 열과 성을 다하여 임해보길 바라요.68年生 남의 싸움에 휘말리다간 귀찮은 일을 못 면합니다. 내 코가 석자임을 명심하세요.80年生 신경전은 서로 감정만 상하기 마련이죠. 무던하게 넘기는 것이 서로에게 좋아요.92年生 혼자 가슴에 담아두지 말고 가족, 친구들과 상의하여 돌파구를 찾아보길 바라요.04年生 오늘은 허세보다 소박한 모습으로 상대에게 매력을 어필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닭띠 운세45年生 좋은 소식을 전해 들을 수 있습니다. 항상 휴대폰을 가까이 소지해보길 바랍니다.57年生 포기할 줄도 알아야 새로운 것에 도전할 수 있으니 현명하게 생각해야 한답니다.69年生 의심의 눈초리를 받고 있다면 무조건 정확한 설명으로 오해를 씻겨줘야 합니다!81年生 이득을 볼 수 있는 운이니 가벼운 내기나 경기는 빼지말고 재미삼아 참여해봐요.93年生 실망을 줄이기 위해선 기대하는 마음은 갖지도 말고 믿지도 않는 것이 좋습니다.개띠 운세46年生 가정의 화합에 신경써보세요. 멀리 나가지 말고 집에서 간단한 식사도 좋습니다.58年生 원하는 결실에 가까워지고 있으니 악마의 유혹은 가뿐하게 무시해야 한답니다!70年生 선입견에 너무 휘둘리지 않도록 해보세요. 약간의 의심과 긴장감은 필요합니다.82年生 어긋나고 엇갈리기 쉬운 날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대화의 중요성을 인지하세요.94年生 스트레스가 만병의 원인인 것을 잊지 말아요. 쉬고싶을 땐 푹 쉬어주길 바랍니다.돼지띠 운세47年生 의외의 사람과 대화가 잘 통하는 날이군요! 끈끈한 인연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59年生 바깥으로 나가 바람이라도 쐬길 바랍니다. 혼자 있으면 더 우울해지기 마련이죠.71年生 오늘만큼은 눈치보지 말고 소신있게 나의 실속을 챙기는 것이 더 중요하답니다.83年生 술자리가 있더라도 오늘만큼은 자중하고 자기개발에 힘을 쏟아보길 바랍니다~!95年生 승률을 높이기 위해 말수를 줄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니 귀를 더 열어보세요~!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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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도서관 만든다… 10월 말 준공을 목표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가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도서관 건립을 추진, 10월 말 개관할 예정이다.남궁호 세종시 보건복지 국장은 26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세종 점자도서관 건립 추진계획을 밝히고 점자도서관 내부에 열람실, 서고, 자료제작실, 녹음실, 자원봉사자실 등의 공간 배치계획도 함께 밝혔다.세종 점자도서관은 일반도서와 전문서적 등을 점자와 음성도서로 제작, 또는 구입해서 시각 장애인에게 열람 및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점자교육과 정보화 기기 활용 교육, 맞춤형 학습 지원, 인문학 강좌 등 다양한 재활교육과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독서문화기행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제공될 예정이다.남 국장은 점자도서나 음성도서 제작에는 방대한 자료입력과 낭독, 편집 등 많은 인력이 필요하다며 세종시민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세종시 또한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 인프라를 확충, 보다 전문성 있고 질 높은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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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신규 확진자 10명 발생...일가족 3명 확진 등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에 신규확진자 10명이 발생해 누적확진자가 954명으로 늘어났다.세종 945번과 세종 946번은 가족으로 일가족 4명 중 세종에서 두명 양성판정을 받았고 한명은 대전시에서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한명은 음성판정을 받아 일가족 3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신규 확진자 10명중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는 6명이며 확진자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2명으로 나타났다.직장동료인 서울시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1명이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또 한명은 역시 직장동료인 세종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양성판정을 받아 신규확진자는 8월 26일 10시기준 10명으로 나타났다.이로써 세종시는 신규확진자 10명, 누적확진자 954명, 치료 중 88명, 백신 접종 156,803명, 자가격리자 498명, 사망자 1명으로 나타났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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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여성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 위해 ‘안심홈세트 무료 설치’ 시범사업 추진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 대전 유성구는 여성 대상 범죄를 예방하고 여성 1인가구의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한 여성 1인가구 안심홈세트 지원 “지켜줘! 홈즈” 사업을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여성 1인가구 안심존 조성 시범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구는 지난달 방범이 취약한 지역을 중심으로 여성 1인가구 대상을 모집해 24가구를 선정 완료했다.선정된 대상자에게는 방문자에 대한 자동 녹화 및 저장기능이 있는 ▲스마트 초인종, 지문 인식 및 1회용 출입키 제공이 가능한 ▲스마트 도어락, 창문이 완전히 열리는 것을 방지하는 ▲창문 잠금장치 3종 세트를 무료 지원한다.구 관계자는 선정된 가구에 대해 지난 23일부터 설치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이고 여성 1인가구인 점을 감안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엄수하면서 안전하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실제 여성안심홈세트 설치를 마친 지원대상자는 “혼자 사는 여성의 집에 무단침입을 시도했다거나 하는 뉴스를 들으면 나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란 생각에 불안했었는데 여성안심홈세트를 설치하고 나서는 그런 불안감이 많이 해소되었다.”라며 “많은 여성 가구가 이런 혜택을 받아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 사업을 통해 실질적인 여성 1인 가구 범죄 예방 효과를 제고하고 특히 고향을 떠나 학업과 직장을 찾아 생활하고 있는 청년 여성 1인 가구에 도움이 되고자 보안 기능이 강화된 스마트 안심 홈세트를 선정·지원 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여성 가구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한편, 「여성 1인가구 안심홈세트 지원 “지켜줘! 홈즈”」 사업은 9월 초 2차 공고 및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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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유성구, 대전신세계 그랜드 오픈 전…정용래 유성구청장 “방역 힘써달라”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 대전 유성구청장은 26일 오전 그랜드 오픈을 앞둔 대전신세계를 방문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방역 수칙 준수와 방역시스템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일 오전 그랜드 오픈을 앞둔 대전신세계를 방문해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유성구청)이날 점검은 연이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지역사회 감염 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오픈 시점에 방역 수칙 준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구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됐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날 백화점과 타워를 돌며 손소독제 비치, 열화상 카메라 설치, 거리두기 및 집합금지 방역 안내문 게시 여부 등 방역상황을 꼼꼼히 살폈다.정 구청장은 “최근 백화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사례를 반면교사로 삼아 대전신세계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방역 수칙 준수뿐만 아니라 한 단계 더 강화된 방역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방문객과 구민들의 안전을 위해 방역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한편, 유성구는 지역 주민들의 안전 확보와 교통정체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점기간 동안 방역대책반과 교통대책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박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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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점자도서관, 10월 문연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시각장애인의 정보 습득과 문화생활, 평생교육을 돕기 위한 세종점자도서관을 10월 말 개관한다.세종시에 따르면 시각장애인들은 활동에 제약이 많아, 사회생활과 문화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얻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외에도 노안 등으로 인하여 독서에 장애를 겪는 경우도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에 시는 시각장애인 등을 돕기 위해 세종점자도서관 설치를 추진하고 있으며 세종점자도서관은 보람종합복지센터 1층에 465㎡ 규모로 조성하여 열람실, 서고, 자료제작실, 녹음실(멀티미디어실), 자원봉사자실 등의 공간을 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지난 5월 시설 운영을 맡을 법인을 선정하여, 위․수탁 협약을 맺고 시설 운영에 대한 협의를 마쳤으며 앞으로 점자도서관용 장비를 구입·설치하는 등 제반 준비를 마친 뒤 10월 말 개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점자도서관은 장애인복지법 제58조에 따른 장애인지역사회재활시설로, 주요 사업으로 점자․음성도서 등 시각장애인을 위한 대체자료 제작과 평생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을 맡게 된다.시는 일반도서와 전문서적 등의 자료를 점자도서와 음성도서로 제작‧구입하여, 열람 및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고, 독서 문화기행 등 체험프로그램도 추진하며 또한 점자교육과 정보화기기 활용 교육, 맞춤형 학습 지원, 인문학 강좌 등 다양한 재활교육과 평생학습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세종점자도서관은 시설장, 사서, 사회복지사, 점역교정사, 점자지도원 등 5명이 근무하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또한, 내년에는 홈페이지(전자도서관)를 구축하여 장애인들이 가정에서도 다양한 정보를 이용하고 편리하게 대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한편 세종시는 점자도서관을 차질 없이 운영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으며, 시각장애인 전문도서관의 역할뿐만이 아니라 정보․문화․교육기관의 역할도 수행하도록 힘쓰며 지속적으로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 인프라를 확충하고 운영을 개선함으로써, 보다 전문성 있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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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밀레니얼 보드’발대식 개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 대전 서구가 공직사회의 주축으로 성장한 젊고 열정 넘치는 공무원들과의 소통 강화와 밀레니얼 세대 공무원의 다양한 의견을 구정에 반영하고 상향적 혁신의 지속적인 기반 마련을 위해 ‘밀레니얼 보드’를 구성하고 26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구성원들은 조직문화 혁신과 업무환경 개선 등에 대한 안건을 공유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활동방안에 대해 자유로운 토의시간을 가졌다.또한, ‘밀레니얼 보드’는 지난 7월 공직사회의 변화와 구정혁신에 관심이 많은 MZ세대(밀레니얼세대+Z세대) 공무원 중에서 부서, 직렬 등을 다양하게 고려하여 17명으로 구성했다.장종태 서구청장은 “밀레니얼 보드 활동이 조직문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혁신적인 업무 추진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한편, 앞으로 1년 동안 밀레니얼 보드는 유연하고 합리적인 조직문화 혁신과 불필요한 관행 개선, 일하는 방식 혁신 및 직원 간 소통에 가교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박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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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심야 안심 귀갓길 ‘이심전심존’구축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 대전 대덕구는 여성 1인가구의 안전한 귀갓길을 위해 ‘대덕e지켜주는 이심전심존’을 지정하고 방범용 CCTV 12대를 설치했다고 26일 밝혔다.대덕구에 따르면 2020년 인구주택 총조사 결과, 현재 대덕구 1인가구 비율은 구 전체 인구 중 37.2%를 차지, 2005년 보다 107.9% 증가했다. 관내 방범용 CCTV는 이심전심존을 포함 763곳 939대로, 구는 1인 가구의 생활 안전망 구축을 위해 범죄취약 및 우범지역 내 방범용 CCTV 설치를 확대하고 있다.올해 첫 실시된 이번 사업의 예산은 총 1억8,500만원으로 전액 시비다. 설치장소는 관할경찰서, 여성친화도시주민참여단 등 관련 기관과 논의를 거쳐 여성 1인가구 거주 비율이 높은 지역의 빅데이터 분석해 6곳(오정·대화·비래·와·송촌·신탄진동)에 CCTV특화 종합Pole을 설치했다.종합Pole은 위급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비상벨, 비상벨의 위치식별을 위한 솔라표지병, 안심귀갓길 노면표시, 회전형 카메라, 어안카메라(360도 회전), LED전광판, 보안등 및 바닥경관조명(로고젝터)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송촌동 종합Pole에는 횡단보도의 시인성을 높이기 위해 노면표시 로고젝터(무지개 횡단보도)도 시범 설치했다.박정현 구청장은 “앞으로도 방범용CCTV 신규설치는 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한 수요 조사와 관할 경찰서 협의, 빅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추진할 계획”이라며 “노후 CCTV 교체 사업도 함께 진행해 범죄 사각지대가 없는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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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3차 추가경정예산 181억원 증액 편성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 대전 대덕구는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을 포함한 지방비 부담분을 확보하고, 4차 유행으로 침체된 골목 경제 활성화와 구민 생활 안정 등의 내용을 담은 제3회 추가경정 예산 5,273억원을 편성해 구의회에 제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주요 편성내역은 코로나19 피해 지원금으로, 소득하위 88%에게 지급되는 코로나19 상생국민지원금 구비부담분 23억원, 저소득층 추가 국민지원금 14억원, 코로나19 자가격리자 생활비지원 및 물품 30억원 등이다. 또한 소비 촉진 활성화를 위해 대덕사랑상품권(대덕e로움) 41억1000만원, 골목 경제 회복지원 2억8000만원, 대코배달을 통한 소상공인 지원 1억5000만원, 대덕사랑 상품권 카드수수료지원 1억3000만원, 대덕경제재단 설립 1억2000만원, 전통시장 할인율 지원사업에 3000만원을 편성했다. 그 밖의 지역현안 사업은 신탄진권역 복합 커뮤니티센터건립 등 생활SOC 사업 15억9000만원, 어린이용돈수당 3억2000만원, 지역에너지 계획 및 시범사업에 2억원을 편성했다. 구 관계자는 “3회 추경예산은 2회 추경예산 5092억원 대비 181억원이 증가한 규모로, 행사성 경비 10여억원 삭감 등 세출 구조 조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비로 재편성했으며 의회 통과 후 조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예산안은 오는 9월 2일부터 열리는 제259회 대덕구의회 임시회에서 심사를 거쳐 9월 14일 확정될 예정이다. 박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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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정부합동평가 보고회 개최... 실적제고 ‘총력’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 대전 동구는 26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22년 대비 정부합동평가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은학 동구 부구청장의 주재로 진행된 이번 보고회는 올 7월 말 기준 정부합동평가 추진실적 점검과 함께 추진상의 문제점 및 대책에 관한 보고와 타 부서 협조 등 실적제고 방안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동구는 실적제고를 위해 매달 정량지표 관리 카드를 통한 실적 점검을 추진하고 담당자 1대1 면담과 실적 부진 지표 부서를 방문해 독려하는 등 정부합동평가 실적 제고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이날 보고회를 주재한 이은학 부구청장은 “코로나 19 상황 등으로 추진에 어려움이 많지만, 부서 간 협업·우수사례 발굴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한 합동평가 실적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구는 직원들의 동기 부여를 위해 평과 결과에 따라 성과관리 부서평가 가점 부여 및 포상금 지급, 유공자 표창 추천 등 인센티브도 부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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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 학습과 성장 돕는 상호작용 중심 일상수업 지원 자료 보급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모두의 성장을 이끄는 유쾌한 배움의 길’이라는 슬로건 아래 학생의 학습과 성장을 돕는 초등 교실수업개선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상호작용 중심 일상수업 지원 자료’를 개발하여 현장에 보급하였다고 밝혔다.‘상호작용 중심 일상수업 지원 자료’는 초등학교 3~4학년 2학기 사회‧과학 교과 전체 차시 범위로 개발되었고, 대면‧비대면 학습활동의 연계수업을 지원하기 위해 학생과의 상호작용 중심 피드백 지원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변화된 일상수업 내실화 지원을 위해 개발 자료를 초등학교에 보급함으로써 2학기 수업에 적극 활용하도록 안내하였다.이번 자료는 성취기준에 따른 내용 타당도를 면밀히 검토한 동기유발과 학습정리 단계에서 다양한 피드백 자료, 서‧논술형 평가 등을 활용한 형성평가 내용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나아가 차시별 주 학습활동은 활용하는 각 교사가 수업전문성을 발휘하여 구성하도록 하여, 지도하는 학생의 특성을 반영하도록 하였다. 대전교육청에서는 향후 보급된 자료에 대한 현장 교원의 의견을 수렴하여 수업지원 자료의 정교성을 높이도록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대전교육청 김윤배 유초등교육과장은 “상호작용 중심 일상수업 지원 자료를 초등학교 교사들이 적극 활용하여, 우리 학생들의 학습을 돕는 수업이 내실 있게 운영되길 바란다.”며, “이를 통해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이끌어 학교교육에 대한 신뢰도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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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용역분야 주간 입찰동향 (08.30.~09.03)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 조달청은 다음주(08.30.~09.03)에 (재)자동차융합기술원 '상용차 고속자율주행 종합평가 시설(관제 평가 통합시스템 부문) 구축 용역' 등 총 179건, 650억 원 상당의 용역 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금주 집행되는 용역분야 입찰을 계약방법별로 보면, 정보기술(IT), 정보과학기술 및 정부혁신 등 지식기반사업인 정보화사업, 연구용역 등 “협상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73.5%인 478억 원, 시설물관리용역, 청소용역, 하수슬러지 처리용역 등 “적격심사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2.6%인 17억 원 이다.또한, 경기도 군포시 'I-CAN플랫폼 건립공사 건설사업관리(감독권한대행 등) 용역' 등 “입찰참가자격 사전 심사제(PQ, Pre/Qualification)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8.6%인 56억 원, 기타 전체 금액의 15.3%인 99억 원으로 진행된다.한편, 지역별 발주량을 보면 대전광역시 소재 본청 405억 원, 서울지방청 100억 원 등 2개청(505억 원)이 전체 금액(650억 원)의 77.7%를 차지하고 있으며, 인천 등 나머지 10개 지방청 145억 원이 각각 집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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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주말 자기주도학습 카페 운영... 2학기 참여 희망자 모집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기자] 주말에도 세종시 관내 고등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을 지원하는 학습카페가 열린다.세종시교육청은 비전 선도학교가 중심이 되어 오는 9월 4일부터 고등학교 연합 주말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 ’주말에 학습카페 갈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주말에 학습카페 갈래?’는 비전 선도학교에서 주말(토‧일) 자기주도학습 공간을 관내 모든 고등학생에게 개방하여 주말에도 누구나 학교에서 마련한 학습카페에서 공부할 수 있는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으로,학습카페에는 국어, 영어, 수학 등 주요 교과 중심 질의응답교사가 상주하고 있어 학생들이 공부하다 궁금한 것이 생겼을 때 실시간으로 답변을 해주며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을 지원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8월 26일 오후 6시부터 9월 1일 오후 8시까지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 온라인 접수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 대상은 세종시 관내 고등학생으로 운영 기간은 9월 4일부터 12월 초까지 주말(9시~18시)에 운영되고, 운영학교 4개교 중 어디나 참여 신청이 가능하며, 학교별 자세한 운영 일정 및 제공되는 질의응답 교과는 신청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지난 1학기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서윤영 학생(양지고 1학년)은 “처음에는 타교에서 자습하는 것이 조금 고민되었지만, 주말에도 공부에 집중하고 싶어서 신청했는데 학교 시설도 쾌적하고 선생님도 친절하셔서 공부에 집중하기에 정말 좋았다”라며, “그냥 보내기 쉬운 주말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세종대성고 김형설 교사는 “비전 선도학교 운영을 통해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우리 지역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도움이 되는 쾌적한 학습 공간을 제공해 학생의 자기주도학습과 개인 성장을 도울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2학기에도 많은 학생들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스스로 세운 학업 계획을 실천하면서, 주말을 알차게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학생들이 PC는 물론 모바일에서도 편리하게 수강 신청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 및 신청 안내 자료를 배부하는 등 연합형 주말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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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종합복지센터, 지역 복지 이끈다...작년 7월 준공, 스마트쉼센터 등 여러 기관 입주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세번째 종합복지센터인 3생활권 보람종합복지센터가 순조롭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보람종합복지센터는 보람초등학교 옆(세종시 한누리대로 2107)에 공사비 329억, 부지 매입비 100억원의 총사업비 429억원(국비 100%)을 투입하여, 지은 것으로 부지면적 1만3,289㎡, 연면적 1만4,931㎡에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로 행복청에서 건립, 지난해 7월 세종시에 무상양여하였으며, 현재 여러 복지 기관이 입주하여 활동하고 있다.세종시에 따르면 보람종합복지센터는 수요자 중심의 원스톱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6개 생활권별로 종합복지센터를 건립하고 있으며 1생활권에는 2015년 9월, 종촌종합복지센터가 개관하여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생활권에는 2017년 10월부터 새롬종합복지센터가 문을 열고 여성·아동·가족 중심의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보람종합복지센터에는 장애인, 청소년, 노인 등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기관을 배치하였고, 일반 시민들이 요리실습, 체력단련, 문화생활 등의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동이용시설도 설치했다.보람종합복지센터의 입주 기관과 운영 현황은 지난해 8월 스마트쉼센터가 입주하여 인터넷중독 예방 교육과 가정방문 상담을 실시하고, 10월에는 시니어클럽이 입주하여 노인 일자리사업을 돕고 있다.12월에는 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개소하여 장애인 주간 보호와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유네스코 세계유산해석 국제센터 추진단이 입주하여 업무를 보고 있다.올해 6월에는 2개 종합복지센터(새롬, 보람)에 분산되어 있던 사회서비스원을 통합 배치하였으며, 7월에는 청소년을 위한 공간을 설치하여 청소년들의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 9~10월에는 장애인들을 위한 장애인권익옹호기관과 점자도서관이 입주할 예정이다.세종시는 올해 말까지 보람종합복지센터에 복권기금 8억9,000만원(국비 100%)을 투입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공간과 시민들을 위한 문화·휴게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며 센터 1층에 자원순환매장(커피찌꺼기 재자원화)을 설치하여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요리실습실과 다목적체육실, 강의실 등의 공동이용시설을 배치하여 시민들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또한,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유휴 공간을 문화휴식 공간으로 조성하는 등 지속적으로 시설 운영을 보완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생활권별 종합복지센터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이끄는 등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힘쓰며 2023년 초 반곡동에 4생활권 종합복지센터를 준공하는 등 생활권별 종합복지센터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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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학교폭력 화해중재지원단 출범...위촉 및 분쟁‧조정 연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기자] 세종시교육청학생화해중재원은 학교폭력이 발생했을 경우 이를 효과적으로 중재‧지원하기 위한 ‘화해중재지원단’을 출범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화해중재지원단은 공개모집을 통해 모집한 분쟁·조정 전문가, 화해중재원 소속의 전문상담교사, 변호사 등 총 9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9월 1일부터 학교폭력과 관련된 갈등·분쟁을 조정하고 법률상담, 학생 간 관계회복 및 치유를 위한 상담 등을 지원하게 된다.화해중재는 학교폭력 발생 사안에 대해 단위학교의 요청 혹은 학생화해중재원의 판단에 의해 중재 및 조정 절차를 진행한다.중재 및 조정은 학교폭력 관련자 모두 동의하는 학교폭력 사안에 대하여 학교에서 갈등 조정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 학생화해중재원에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진행된다.또 학교에서 자체해결이 되지 않고 학생화해중재원 학교폭력심의위원회에 접수된 사안이라도 심의위원회 개최 전에 교육적 해결이 가능한 범위 내에서 조정 절차를 진행할 수 있으며, 세부내용은 화해중재 조정자로 전문적인 역량을 갖추고 활동할 수 있도록 분쟁·조정 우수사례 공유 및 조정자의 자세, 관계회복 실무를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안광식 학생화해중재원장은 “화해중재지원단은 학생들의 회복탄력성을 높여 학교폭력이 평화적으로 해결될 수 있는 방향으로 중재를 진행할 것이고, 이를 통해 교육공동체 간의 관계회복이 지속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수준으로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한편, 학생화해중재원은 24일 화해중재지원단 출범에 앞서 본격적인 중재를 위한 준비단계로 화해중재 전문가를 초빙해 조정 및 중재 관련 이론‧실습 연수를 진행하는 등 지원단의 역량 강화를 실시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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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ADHD치료제‘안전사용 도우미 서한’온라인 제공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료용 마약류의 적정 사용과 안전한 처방 사용을 당부하기 위해 ‘의료용 마약류 중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ADHD치료제의 안전사용 도우미 서한’을 모든 처방 의사에게 26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의료용 마약류 안전사용 도우미 서한으로 마약류 통합관리 시스템으로 수집된 의사의 개별 처방 내역에 대한 분석·비교 자료이며, 처방의사 본인이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다.안전사용 도우미 서한의 내용은 의료용 마약류 ADHD치료제 ‘메틸페니데이트’ 현황에 대한 통계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됐다.주요 내용은 ▲처방량·환자 수·처방 건수 등 기본통계 ▲소아·청소년사용량·환자수·환자 1인당 평균 사용량·월별사용량 등 자가 점검 통계 ▲다른 의사 처방 대비 비교통계 등이다.식약처가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지난 1년(‘20.3.~ ’21.2.) 동안 메틸페니데이트를 한 번이라도 투여받은 환자는 총 14만여 명으로 전체 인구수 대비 약 0.3%로 나타났다.성별로는 남성이 61.1%, 여성이 38.9% 비율로 사용했고 남성은 10대(41.8%)가 여성은 20대(28.0%)가 사용이 많았으며, 진료과목별로는 ’정신건강의학과‘의 사용량이 가장 많았다.이번 안전사용 도우미 서한은 처방 의사가 온라인으로 ‘의료용 마약류 빅데이터 활용서비스’에 접속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전체 의료용 마약류 진통제를 처방한 의사 중 사용량과 처방 환자 수가 많아 적정 처방에 대한 추가 서면 안내가 필요한 의사에게는 우편으로도 서한을 발송한다.식약처는 의료용 마약류의 안전한 사용 환경이 조성을 위해 이번 안전사용 도우미 서한과 함께 ‘마약류 ADHD치료제 안전사용상식 카드뉴스’를 배포하며, 앞으로도 ‘의료용 마약류 빅데이터 활용 서비스’ 등 마약류 안전 사용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의료용 마약류 빅데이터 활용 서비스로 의사가 환자의 의료용 마약류 처방·투약 이력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여 적정 처방을 유도하고,환자 본인의 의료용 마약류 투약이력을 조회함으로써 환자 스스로의 오·남용 예방 유도를 하고 있다. 박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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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 여러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연동면 주민 코로나 선별진료소 방역 요원에 감사의 뜻 전해....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25일 연동면 지역주민들이 코로나-19 방역 일선에서 고생하는 선별진료소 방역요원과 방역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세종시 보건 관계자들의 수고에 감사의 표시와 함께 복숭아 30박스와 비타 음료, 피로 회복제 등 2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이날 물품을 전달한 연동면 주민은 내판리에서 복숭아 농장을 운영하는 사희원 씨 부부와 연동면에서 토방건설을 운영하는 최영환 씨로 이들 주민은 평소 방역의 일선에서 고생하는 방역 요원들에 대한 고마움을 느끼던 중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직접 전하기 위해 오늘 기부를 결심하고 실행에 옮긴 것으로 전해졌다.연동면에서 대를 이어 복숭아 농장을 운영하는 부부는 “작지만 진심 어린 정성이 방역 일선의 수고에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하고 “앞으로도 시간이 허용되면 작은 정성이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최영환 대표는 선별진료소를 지날 때마다 선별진료소 방역 요원들의 헌신에 마음속으로 감사를 표시했지만 직접 뵙고 그동안의 수고에 대한 감사와 함께 작은 정성을 보탠 것이 부끄럽다며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로 그간의 심정을 표현했다.이어 이춘희 세종시장은 주민 스스로 방역일선의 의료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준 주민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주민들은 여건이 허락하는 한 감사표시를 이어갈 것을 시사한 후 그동안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을 전해준 것 같아 오히려 가슴 뿌듯함을 안고 돌아간다고 밝혔다.한편, 지난 7월 보건환경연구원 직원 격려와 보건소 직원 격려 또한 연동면에서 기업을 운영하는 기업 2곳으로 연동면 주민들의 코로나 일선 의료진 및 관계자 격려가 의료진과 관계자들에게 큰 위안이 되고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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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민 50% 코로나19 1차 예방접종 완료 '집단면역' 성큼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민 50%가 코로나19 1차 예방접종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26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25일 15시 기준 145만 4,011명 중 72만 8,347명이 코로나19 1차 예방접종을 완료했다. 이는 50.1%에 달하는 수치다. 2차 예방접종은 35만 996명이 마친 것으로 집계, 24.1%를 기록했다.이에 따라 시는 내달까지 인구대비 1차 접종 70% 이상, 오는 10월까지 2차 접종 70% 이상을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시는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 인구수 70%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이날부터 18~49세 40여만 명을 대상으로 대국민 접종을 시작한다.지난 2월 26일 요양병원·요양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대상으로 접종을 시작한 이후 마지막 대상인 18~49세에 대한 접종이 시작되는 것이다. 지난 9일부터 생년월일 끝자리 10부제로 예약을 시작해 지난 25일 기준 대상자 대비 68.4%가 예약을 마쳤다.내달 17일까지 예방접종 예약은 계속할 수 있으며, 접종은 위탁의료기관 306개소 및 5개 자치구 예방접종센터에서 이뤄진다. 백신 종류는 수급에 따라 결정된다. 우선 26~29일 사이 예약자는 화이자로 접종을 시작한다. 서철모 시 행정부시장은 "9월까지 인구대비 1차 접종 70% 이상, 10월까지 2차 접종 70% 이상을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예방접종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를 철저히 해 시민들이 일상생활에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그는 "시민 여러분께서도 차분한 마음으로 예방접종 예약 및 접종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돌파감염이 많아지고 있으니 마스크 쓰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덧붙였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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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5월 16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오늘은 모두에게 양보를 해야 좋은 운이 다가오니 참고하면 좋아요.48年生 그동안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서운한 감정은 훌훌 털어버리는 것이 좋아요.60年生 작고 사소한 일이라도 무시하지 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