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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번째 봄, 우리는 여전히 기억합니다“... 세종 학생회 산 4.16 기억교실, 단원고 추념비 등을 찾아 희생자 추모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 세종 학생회 연합회 ‘한울’ 학생 등 30여 명은 13일 안산의 4.16 민주시민교육원 기억 교실, 단원고등학교 추념비, 4.16 기억전시관 등을 방문하고 추모행사를 가졌다.추모행사는 십 년 전 열여덟 살이었던 학생들이 자신들의 휴대전화기에 남겨놓은 10년 후의 자신에게 보내는 영상을 담은 작품인 ‘열여덟의 우리들’을 관람하는 것으로 시작되었다.추모 행사에 참석한 학생들은 2014년 당시 학생들이 사용하던 단원고등학교 교실을 그대로 복원한 공간이자 2021년에 ‘국가기록물 저장소’(국가 지정기록물 14호)로 지정된 공간인 기억 교실을 방문하고 희생 학생들의 책상에 놓인 추모의 글과 사진을 보며 다시는 이와 같은 참사가 일어나선 안 되겠다는 다짐을 했다.이후, 단원고등학교에 설치된 추념비, 추모조형물 등을 둘러보며 자신과 비슷한 또래의 희생 학생들을 조용히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세종 학생회 연합회 ‘한울’ 회장 김준현 학생은 “직접 이렇게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니 당시의 참혹한 상황과 안타까움이 더욱 절실하게 다가왔다.”라며, “우리는 여전히 세월호 참사를 잊지 않았고 앞으로도 잊지 않을 것이다.”라며 추모행사에 참여한 소감을 말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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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제12회 발명품경진대회 개최... 관내 초・중・고 학생 작품 55개 전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4월 13일 반곡 고등학교에서 관내 초․중․고 학생이 참여한 ‘제12회 학생 과학발명품 경진대회(이하 발명품경진대회)’를 개최했다.이날 발명품경진대회는 지난해 12월 144개의 작품계획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최종 55개의 작품(초등 24편, 중등 18편, 고등 12편)이 전시됐다. 모든 출품작은 세종시 관내 초․중․고 학생들이 제작했으며, 생활과학, 자원 재활용, 학습 용품, 환경 용품 등 다양한 발명품을 선보였다.특히, 이번 대회에서 학생들은 발명품을 제작한 동기, 발명 과정 등을 심사위원들 앞에서 직접 발표하고 심사위원들의 질문에 답하여 창의성, 과학적 사고력, 의사소통 능력을 마음껏 발휘했다.세종시교육청은 이번 대회 수상작 중 선정된 5편을 전국대회에 출품할 예정이며, 전국대회를 위해 상담과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미래교육과 백윤희 과장은 “발명품경진대회에 많은 학생이 참가해 해마다 우수한 성과를 보여왔고,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 융합탐구 자세, 끈기가 우수한 작품을 만드는 과정의 주요 원동력이 되었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재미있게 즐기면서 탐구하고, 마음껏 창의적인 사고를 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전국 학생 과학발명품 경진대회에서 다양한 주제와 아이디어로 대통령상과 특상을 수상한 바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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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에 진 것은 아니다 가능성을 보았고 잠시 쉬어가는 것이다” 이준배 후보 다짐의 해단식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후보가 13일 오후 4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당원과 지지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를 향한 해단식을 가졌다.이 후보는 “그동안 부족한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유권자와 당원 동지 여러분께 죄송하다”라며 운을 떼고 “선거에 몰방했지만 그래도 시민 눈높이에는 부족해서 선거에는 졌지만, 보수의 가능성을 충분히 느꼈기 때문에 2년 후 지방선거에서는 보수의 승리를 견인하기 위해 모두가 노력하자”라고 서로를 격려하는 한편, “선거에는 졌지만 잠시 쉬어가는 것뿐이라며 매사를 선거에 임하듯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행보를 이어가겠다고 심경을 대신했다.한편, 자신을 지지자라고 밝힌 시민 000 씨는 ”보수의 불모지, 여권 고위 인사도 맥을 못 춘 세종을 지역에서 정치 초년생이 보수를 결집하고 현역의원과 겨뤄 이 정도 득표율을 기록한 것은 국회의원 이상 가는 성과다“라며 ”이번 선거를 계기로 보수가 결집한다면 2년 후 지방선거와 23대 총선에서는 보수가 승리할 것이다“라면서 이준배 후보를 중심으로 보수의 성지로 만들고 싶다”라고 말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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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반려식물 기획전시…"넌 어느 별에서 왔니?"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오는 13일부터 7월 21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전시온실 중앙홀에서 반려식물 기획전시 ‘넌 어느 별에서 왔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반려식물 문화확산을 위해 ‘괴근식물, 아가베 그리고 박쥐란’ 이라는 부제로, 생김새가 독특한 식물을 키우는 동호인들과 협업해 전시를 기획했다.괴근식물은 몸통과 줄기, 뿌리가 한 덩어리로 팽창된 식물로 주로 아프리카, 중동, 중앙아메리카 등지에서 자생하며 크게 팽창된 부분은 고온 건조한 아프리카 기후에서 살기 위해 체내에 수분을 저장한다.괴근식물 동호회 운영진들이 직접 기른 60여 종의 반려식물을 만나 볼 수 있으며 아파트, 사무실 등 실내에서 괴근식물을 활용한 공간 연출 아이디어도 제공한다.특히 마다가스카르, 멕시코 등 식물의 서식 환경을 생생하게 연출했으며 식물의 특성과 생육 정보 등 재배와 관리 방법을 자세히 소개했다.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 원장은 “반려식물 동호인들과 함께 전시를 기획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며 “이번 전시를 통해 이제껏 보지 못했던 특별한 반려식물들에 대한 새로운 정보와 생물 다양성의 중요성을 알아 갈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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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사근린공원 진입도로 확장공사’ 마무리…"사업비 20억 원 투입"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는 대사근린공원 입구부터 목재문화체험장 등 주요 공원 시설로 연결되는‘대사근린공원 진입도로 확장공사’를 완료했다.시는 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하여, 대사근린공원 입구부터 송학사 앞까지 약 360m 구간의 도로를 기존 폭 4m에서 7~8m로 대폭 확장하고 노후 조명·보행 데크·난간 등을 전면 교체했다.이번 사업은 도로 폭 협소로 행락철 등 차량 집중 시기에 차량 교행이 어려워 안전사고 노출과 혼잡한 도로 이용에 불편을 느낀 시민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따른 지역 숙원사업이다.시는 그동안 대사근린공원 진입도로 확장 계획 수립, 실시 설계, 도시계획시설 사업 실시계획 고시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지난해 5월 공사 착공하여 올해 4월 초 공사를 마무리했다.이번 도로 확장으로 그동안 고질적 문제였던 도로 폭 협소로 인한 차량 정체 현상을 해소하고 대사근린공원의 ▲목재문화체험장 ▲보운대 ▲숲속공연장 ▲보문산 행복숲길 임도 등 다양한 시민 휴식 공간·체험시설로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되어 공원 이용이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박도현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 “진입도로 확장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보문산 이용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면서 “공사로 인한 불편을 감수해 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보문산 공원을 찾는 시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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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제4기 국립박물관단지 청년문화기획단’ 발대식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은 ‘제4기 국립박물관단지 청년문화기획단’이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행복청은 국민과의 정책 소통을 위하여 2021년부터 3회에 걸쳐 청년문화기획단(총59명)을 운영하였으며, 국립박물관단지 조성과정에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하는 등 대규모 국가적 사업에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올해 ‘제4기 청년문화기획단’은 건축, 전시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 중인 전국의 청년(만19~34세) 21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도시건축박물관 시공과 디자인박물관·디지털문화유산센터 설계과정에 참여하고 현장답사 등 실무분야에 대한 체험기회를 갖게 된다. 또한 SNS 등 콘텐츠를 통한 홍보활동도 활발히 전개할 계획이다. 엄정희 행복청 차장은 “국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정책 추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면서,“국립박물관단지 건립 등 행복도시 조성사업에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행복도시 세종동(S-1생활권)에 2028년까지 단계적으로 건립되는 국립박물관단지에는 어린이박물관, 도시건축박물관 등 5개 개별박물관 등이 들어선다. 2023년 12월 개관한 어린이박물관을 시작으로 도시건축박물관은 2026년, 디자인박물관과 디지털문화유산센터는 2027년, 국가기록박물관은 2028년 각각 준공·개관할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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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주변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 방안 등 논의…세종자치경찰위원회 제33차 실무협의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자치경찰위원회가 12일 ‘제33차 실무협의회’를 열고, 올해 상반기 학교주변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는 세종시청, 세종경찰청, 세종시교육청 등 기관 관계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청소년에게 안전한 통학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구체적인 시설개선 및 정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우선 이 자리에서는 유관 기관 합동으로 지난 2월부터 3월 중순까지 관내 149교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된 현장점검 결과를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지난 현장점검에서는 통학로와 교육환경 보호구역 내 차량 감속 유도 시설, 무단횡단 방지시설, 주정차 금지시설 등을 점검하고 총 67곳에 대한 시설개선 방안을 도출한 바 있다.이날 회의에서는 현장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기관 간 노면도색, 차선규제봉 교체, 볼라드 설치·수리 등 시설개선 방안을 공유하고 시급성에 따라 점진적으로 개선 사항을 정비해 나가기로 협의했다.곽영길 실무협의회 위원장은 “지속적인 학교주변 교통안전시설 정비 와 관리를 통해 세종시 학생들이 안전한 등하굣길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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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교육균형발전위원회 정기회의 개최・・・교육격차 해소와 공교육 내실화에 기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12일 오후에 청사 3층 중회의실에서 10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격차 해소와 교육환경개선에 필요한 사업을 교육공동체와 함께 협의하는 ʹ2024년 교육균형발전위원회 정기회의ʹ를 개최했다.‘교육균형발전사업’은 ʹ세종시교육청 교육균형발전 지원 조례ʹ에 따라, 자율과 창의를 기반으로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지원을 추진하고, 교육의 불균형을 개선하여 공교육을 내실화하는 사업이다.‘교육균형발전사업’의 3대 추진 방향은 ▲함께 배우는 행복교육 ▲모두가 특별해지는 미래시민교육 ▲든든한 책임교육이다.이날 정기회의에서 위원들은 학습자 중심 맞춤형 통합지원, 참여와 자치의 민주시민교육,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복지 등 6대 중점과제와 18개 세부과제를 다룬 교육균형발전 1단계 기본계획을 중점적으로 심의했다.앞으로 세종시교육청은 심의 결과를 토대로 지역 간 교육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한 ▲세종 교육력 제고 ▲맞춤형 교육지원 ▲인적ㆍ물적 기반 강화 ▲지역사회 연계에 관한 사항 등을 기본계획에 포함할 계획이다.또한, 학생들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특색교육과정 운영, 학생참여 수업 활성화, 진로체험 확대 등 다양한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이주희 기획조정국장은 “앞으로도 교육격차 지표개발과 실태조사를 꾸준히 전개하고 정책 개발과 사업 선정에 따른 예산을 적정하게 투입하겠다.”라며, “교육공동체와 함께 교육균형발전 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하여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 실현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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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시정모니터 소통의 장 마련…생활모니터링 활동 논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6기 시정모니터단과 함께 시민의 시각에서 접근하는 생활모니터링 활동을 논의했다.이번 만남은 단순 시정 모니터링에서 한발 더 나아가 시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시정운영을 개선하기 위한 생활 모니터링 활동에 주력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는 생활 속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행하는 혁신 실험을 꾸준히 해나간다는 방침이다.이날 시정모니터단 회의에서는 아파트별 개성 있는 화단 조성, 자원순환 활동 등 생활모니터링을 통해 시민의식을 높일 것과 이런 활동을 기반으로 2026년에 개최되는 국제정원박람회의 시민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자는 의견 등이 나왔다.이밖에 지난해 5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제6기 시정모니터 활동 중 가장 힘들었던 부분과 뜻깊었던 순간들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상호 자치행정국장은 “시민과 공직자들이 협력해 세종시의 미래를 함께 완성해 나가자”며 “생활 모니터단이 앞장서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해 많은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제6기 시정모니터단은 지난해 시정 모니터링을 11차례 수행했고 활동 2년차인 올해는 시정모니터단 활성화를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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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 세종나빛어린이집 착한일터 가입…"착한일터 3호 현판 전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2일 국공립 나릿재 4단지 세종나빛어린이집에 3호 착한일터 현판을 전달했다.‘착한일터’는 5인 이상의 직원이 함께 1년 이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약정하는 곳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착한일터 현판 부착과 홍보, 세액공제를 제공하고 있다.한정애 국공립 세종나빛어린이집 원장은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평소 관내 취약계층에 관심을 기울여 왔다.이번에 착한일터 기부에 참여한 어린이집 관계자는 한정애 원장을 포함해 모두 8명으로 한정애 원장은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올해 설 명절에 독거노인 댁을 방문했을 때 기부를 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졌고 이번에 같이 일하는 선생님들과 기부를 약정하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서, 착한일터로서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꾸준히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혁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나성동에는 현재 착한가게 10곳, 착한가정 7곳, 착한일터 3곳 등 총 24곳이 있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나성동 위원장으로서 성실히 활동에 임하겠다”고 전했다.한편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부터 착한가게 상품권 사업, 저소득 반찬나눔사업 등 민관협력사업 2가지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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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본부, 상반기 장기요양기관 협회장 간담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는 12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제3차 장기요양기본계획에 따른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24년 상반기 장기요양기관 협회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전‧세종‧충청지역 시설‧재가협회의 협회장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4년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및 급여제공기준 변경사항과 지역본부에서 추진 중인 주요사업에 대해 공유하고 기관별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공단은 ’24년부터 시행되는 요양보호사 보수 및 승급교육과 신규기관 대상 평가 운영컨설팅 시범사업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였다. 이정수 본부장은 “시행 16주년을 맞이한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공단은 보험자로서, 다양한 욕구를 가진 新노년층을 위해 빈틈없는 장기요양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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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12일 전동초를 시작으로 청소년 의회교실 운영 시작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는 12일을 시작으로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4년 청소년 의회교실을 운영한다.이날 2024 첫 번째 의회교실은 전동초등학교 5, 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본회의장에서 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모의의회 프로그램이 열렸으며, ‘의회는 어떤 곳일까’라는 주제의 특강과 2분 자유발언, 시정 및 교육행정질문, 표결 등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듣고, 직접 체험해 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세종시의회는 매년 관내 청소년에게 지방의회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청소년 의회교실을 운영하여 민주주의 학습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전동초를 시작으로 11월까지 17개 학교 총 1,09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청소년 의회교실은 일일 시의원이 되어 직접 본회의를 체험하는 ‘모의의회’와 시의원이 직접 학교로 방문하는 ‘찾아가는 의회교실’, ‘의회 견학’, ‘본회의 방청’ 등 총 4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올해 청소년 의회교실은 ▲ 모의의회 5회 ▲ 찾아가는 의회교실 7회 ▲ 의회 견학 14회 ▲ 본회의 방청 7회 등 총 33회 운영된다. 연말에는 참가한 학생을 대상으로 소감문 공모전을 개최하며, 우수작 선정자에게는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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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고향사랑기부제 2년차, 답례품 업체 간담회…"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협력방안논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지난 11일 23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2년 차를 맞은 세종시의 성과 등을 공유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2024년 세종 고향사랑기부제 추진 상황’ 공유 및 세종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공급업체와의 협력 방안 등을 모색했다.시는 기부자들이 최상의 답례품을 불편 없이 신속하게 수령 할 수 있도록 공급업체에 당부하고 업체의 애로·건의 사항도 청취했다.특히 공급업체에게 답례품 품질과 위생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고향사랑이(e)음몰의 답례품 후기, 질의응답(Q&A) 관리 철저 요청 등 세종 고향사랑기부제 협력 파트너의 역할을 재차 강조했다.지난달 추가 선정된 칠보농원, 세종도화, 팡쇼과자점 등 11개 신규 공급업체는 이날 처음 간담회에 참석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해 심도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답례품 배송 처리 및 비용 정산법 등을 안내받았다.시는 협력업체와의 꾸준한 간담회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소통을 기반으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강준식 시민소통과장은 “우리 시를 대표해 전국의 기부자들에게 제공되는 답례품인 만큼 자긍심과 책임감을 갖고 답례품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부탁드린다”며 “공급업체에서도 세종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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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싱그러운 봄낮 봄꽃 전시 등 행사 풍성…‘오감이 세록세록’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신록의 계절, 꽃피는 봄, 향긋한 꽃내음이 가득한 국립세종수목원으로 오세요!"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신록의 계절, 봄꽃과 음악,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봄 축제를 마련했다.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오는13일부터 28일까지 봄꽃 전시‘오감이 세록세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먼저 오는 13일 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꽃길 및 감각정원 일원에선 봄꽃 축제가 방문객을 맞이한다. 방문자센터부터 사계절전시온실로 이어지는 사계절꽃길은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는 명소다. 이 기간에는 수선화, 튤립 등 알록달록한 봄꽃도 풍성하게 피어난다. 축제마당 앞쪽에서 한국전통정원으로 이어지는 청류지원 주변에는 진달래, 조팝나무 등이 노을과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한다.즐길거리도 많다. 사계절전시온실 옆 축제마당에서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크로스오버 ‘이나영 벤드’, 국악단 ‘가온병창단’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으로 축제의 흥겨움을 더한다.이와함께 전시원 내 큰소나무길에서 매주 주말에 지역 20여개 지역농가와 기업이 참여하는 정원장터가 열린다. 정원장터에는 자생식물, 화훼식물, 조경수 등 정원을 가꾸는데 필요한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판매된다.국립세종수목원은 지역 30여개 소상공인의 공예품과 생활소품, 액세서리 등을 판매하는 플리마켓도 운영한다.4월 13일 축제마당에서는 가든센터 개막행사를 갖는다. 국립세종수목원 연간회원을 비롯해 지역 농가와 예술인, 반려식물 키트 제작업체 등이 참여하는 이날 행사에는 지역예술인 ‘그룹 유니크 ’ 등이 퍼모먼스 행사를 연다.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이번 봄꽃 전시를 통해 수목원을 찾는 관람객이 수목원·정원 문화를 오감으로 경험하며,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며 “지역농가에는 활력을 예술인에게는 무대를 소상공인에게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한편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 국립한국자생식물원을 운영중에 있으며, 한국정원문화원(전남 담양)과 정원소재실용화센터(강원 춘천)를 개원할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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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경찰, 도심 출·퇴근길 상습정체 구간…"교통신호체계 개선 및 특별교통관리 추진"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경찰청이 도심 출ㆍ퇴근 시 상습정체 구간의 교통 문제 해소를 위해 적극적인 행보에 나서겠다고 밝혔다.세종경찰청에 따르면 세종시는 승용차 수송 분담률이 46.9%(서울 20.5%)로 전국 최고 수준인 데 반해 도로망은 대중교통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어 도심 출·퇴근길 상습 교통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이에 세종경찰청은 특히 교통불편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정부세종청사 주변 성금교차로와 청사교차로를 비롯한 갈매로의 주요 교차로 등을 중심으로 몇 차례 기관 합동 점검을 했으며 또한, 도로교통공단 등 관계기관 회의를 통해 도출된 해결 방안으로 ▲국토부 북문 교차로 비보호 좌회전 적용 ▲갈매로(청사 주변 약 6㎞ 구간) 등의 교통신호 최적화가 빠르게 적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또한, 장기적으로는 도로의 구조적인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도움8로 회전교차로 개선과 갈매로 확장 등도 관계기관에 요청할 방침이다.특히, 신호체계 개선 전까지는 주요 교차로에 현장 경찰관을 배치하여 신호기 조작은 물론 꼬리물기와 같은 교통 법규 위반행위를 적극적으로 제지하는 등 소통과 안전을 위한 특별교통관리를 추진하고 있으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이현중 세종경찰청 생활안전교통과장은“지난해 세종시 교통 사망사고 감소율(-29.4%)이 전국 1위를 기록하는 등 안전에 있어서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지만, 교통소통 문제 또한 시민들의 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여러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히면서, “시민 여러분께서도 교통 법규 준수와 안전 운행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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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가 날자 배 떨어진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까마귀가 날자 배 떨어진다미술학원 수업을 마치고집으로 돌아온 초등학생 아들이 일찍 퇴근한저를 보더니 물었습니다."아빠 '오비이락'이 뭐예요?""왜? 그걸 어디에서 들었는데?""미술학원에서 '까마귀가 날자 배 떨어진다'를주제로 그림을 그리라고 했는데사자성어로 그게 '오비이락(烏飛梨落)'이라고선생님이 말했어요."저는 아들이 뜻도 제대로 모르면서어떤 그림을 그렸을지 궁금했습니다."그래? 아들 어떻게 그렸니?""까마귀와 바다 위의 배를 그렸어요.그리고 (자기 배를 두드리며) 이 배를 그렸어요."전 아들의 그림에 한참 웃고 난 뒤아들에게 그 뜻을 설명해 줬습니다.아들은 난감하고 속상한 표정을 짓더니미술학원 선생님께 말씀드려서 다시그려야겠다고 말했습니다.며칠 뒤 아들에게 다시 그렸냐고 물었더니아들은 아니라고 대답했습니다.오히려 선생님은 아무도 생각하지 않은기발한 생각이라며 칭찬해 주셨답니다.전 아들이 무안하지 않게 격려해 주고창의적으로 해석하고 칭찬해 준 선생님이정말 고마웠습니다.세상에 어느 것도 정답은 없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어려운 문제이기도 합니다.OX 퀴즈처럼 '맞음과 틀림을 택하느냐'의 문제가 아니라좋은 것이냐 아니면 최선을 택하느냐의 문제입니다.그리고 분명 그 안에 아이들을 위한답은 있습니다.생각하는 것을 가르쳐야지,생각한 것을 가르쳐서는 안 된다.– 굴리트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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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차 불법체류 외국인 정부 합동단속 4월 15일부터 실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2024년도 1차 불법체류 외국인 정부 합동단속이 4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77일간 실시된다.이번 정부 합동단속은 법무부, 경찰청,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해양경찰청 등 5개 부처 중심으로 마약 등 불법체류 외국인 범죄, 유흥업소 종사자, 건설업종 불법 취업, 불법 입국․취업․허위 난민 알선 행위 등에 중점을 두고 단속할 계획이며 적발된 불법행위자에 대해서는 강제퇴거 및 입국 금지 등 엄정 조치할 계획이다.특히, 정당한 이유 없이 단속을 거부하는 경우에는 영장을 발급받아 단속을 시행하고, 단속 공무원을 다치게 하는 등 업무 방해 행위에 대해서는 공무집행방해죄로 형사 고발하는 등 엄중히 대응할 방침이며 아울러 단속과정에서의 적법절차 준수와 외국인 인권 보호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박성재 법무부 장관은 “국민께서 납득하실 수 있는 출입국·이민정책은 필요한 분야에 외국인력을 적절히 투입함과 동시에 불법체류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것으로 앞으로 단속 등 불법체류 감소 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하여 외국인 체류 질서를 확립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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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학습공동체…"수업의 길을 열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11일 오후에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수업을 연구하고 함께 실천하기 위해 모인 초등교사 학습공동체 회원 28팀 120명을 대상으로 ‘2024 초등 수업 연구 네트워크 통합워크숍’을 실시했다.‘초등 수업 연구 네트워크’는 공동체의 수업 철학과 교사의 자발성을 토대로 선생님들이 함께 연구하고 실천하며 나누는 학교 간 학교 내 수업 연구 동아리다.‘초등 수업 연구 네트워크’의 연구 주제는 ▲탐구기반 학생주도성 실현 수업 ▲디지털·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수업 ▲아이의 눈으로 수업보기 ▲진로 연계 수업 ▲수업으로 하나 되는 학교 공동체 문화 ▲교실에서 실천하는 문화예술 프로젝트 수업 등이며, 분야별로 다양하게 구성되었다.교육청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공동 연수(워크숍)는 초등 생각자람 교육과정에 관한 다양한 운영사례와 계획을 공유하여 교사의 수업 전문성 향상과 전문적 학습공동체 문화 활성화를 위한 자생적 시스템 마련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되었다.먼저, 서울대 신종호 교수가 ‘미래사회 교육의 변화와 공동체의 역할’이라는 주제의 특강으로 공동 연수(워크숍)의 문을 열었다. 이어, 교육청 담당자가 2024년 초등 수업 연구 네트워크의 운영방안에 대해 자세히 안내하였다.더불어, 참석한 교사들은 팀별로 2024년 네트워크별 계획을 공유하고 상생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활기차게 공동 연수(워크숍)의 문을 연 ‘초등 수업 연구 네트워크’는 올해 12월까지 각 주제와 연관된 연구, 실천, 수업 나눔을 진행한다.향후 ‘초등 수업 연구 네트워크’는 초등 교실 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연구 결과물을 개발하여 관내 학교에 보급할 예정이다.또한, 하반기 수업 나눔 공동 연수(워크숍) 이어가기를 진행하여 네트워크 활동을 일반 교사들에게 공유할 계획이다.신명희 교육정책국장은 “초등 수업 연구 네트워크는 세종시의 선생님들이 수업 혁신을 선도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기반 중 하나다.”라며, “세종시교육청은 교사의 학습공동체를 교육과정-평가-수업으로 재구조화하고, 교실 수업 혁신으로 학생이 배움의 주체가 되어 서로 배우고 협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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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초등 6학년 157개 학급 대상 SW교육 프로그램 운영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157개의 관내 초등학교 6학년 희망 학급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29일까지 세종 SW교육체험센터에서 교육과정 연계 소프트웨어(SW)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2020년에 설립된 세종 SW교육체험센터는 학생들이 최신 에듀테크 기술을 기반으로 한 SW 학습을 즐길 수 있도록 세종교육원 내 정보관 3층에 조성되어있다.교육과정 연계 SW교육 프로그램은 실과 교과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구성되어 있으며,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에 진행된다.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세종시 관내 학생들에게 SW교육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SW교육 분야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컴퓨터 연계 사고력과 디지털 문제해결력을 신장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되었다.또한, 학생들의 수요와 수준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나만의 자동차 만들기 ▲코딩 스포츠 ▲아바타 달리기 등 총 3개의 블록 코딩 및 로봇 활용 프로그램이 개설되었다.나만의 자동차 만들기 프로그램은 모디플러스 마스터키트 교구를 활용한 블록코딩 체험 활동이며, 소프트웨어를 처음 접하는 학생에게 적합하도록 구성되었다.코딩 스포츠 프로그램은 스파이크 프라임 교구를 활용하여 기초 프로그래밍을 할 줄 아는 수준의 학생에게 적합하며, 로봇 코딩의 기초와 조작을 학습해보는 프로그램이다.아바타 달리기 프로그램은 카미봇 파이 인공지능 교구를 활용하며, 로봇 활용 교육 경험이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구성된 맞춤형 인공지능 학습 프로그램이다.백윤희 미래교육과장은 “4차 산업 혁명과 인공지능 시대에 대비하여 정보 교육의 기초를 다지고 학생들의 미래사회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많은 학생이 즐겁게 SW교육을 체험하고, 자신만의 밝은 미래를 향한 비전을 발견해 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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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2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4월 12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투자할 생각이 있다면 주변의 말 보다는 신중하게 판단하여 결정하도록 하세요.48年生 무리하지 말고 자신의 체력과 기력을 회복하는 데 힘을 쓰는 것이 좋은 날입니다.60年生 오늘은 자신의 수입과 지출을 꼼꼼히 따져 철저한 계산을 해 봐야 하는 날입니다.72年生 지금 주어진 업무를 겁내지 말고 배우고 경험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처리해요. 84年生 미래의 발전을 위해 자기계발에 신경 쓰고 자신에게 투자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96年生 고민이 있다면 혼자 끙끙 앓지 말고 주변에 도움을 청해 해결하는 것이 좋아요.08年生 오늘은 마음의 방향이 따르는 곳으로 간다면 좋은 행운이 있을 수 있어요.소띠37年生 다른 사람의 말을 믿으면 낭패를 볼 수 있어 미리 확인해 보는 것이 좋아요. 49年生 욕심을 내려놓고 작은 것에 만족하면서 몸과 마음을 편안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61年生 타협할 줄 아는 융통성과 지혜를 갖추고 있어 상대를 인정해 주는 것이 좋아요. 73年生 꼭 해야 할 일은 미루지 말고 오늘 안에 끝내 두는 것이 마음이 편해질 것입니다.85年生 남에게 밀리지 않기 위해 새로운 것을 배워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좋아요. 97年生 좋은 친구를 만나고 싶다면 자신의 마음을 넓게 가질 수 있는 아량을 키워 봐요.09年生 선배의 추천으로 좋은 자리를 소개받을 수 있어 참석해 보는 것도 좋아요.호랑이띠38年生 사소한 일로 기력이 떨어지기 쉬우니 무리하지 말고 쉬는 것이 좋아요.50年生 서로에게 완벽함을 요구하지 말고 맞춰가는 현명함을 보여 주는 것이 좋아요.62年生 여러 가지 면에서 살펴보고 판단하게 되면 노력한 만큼 성과를 얻을 수 있어요. 74年生 오늘은 계획을 잘 세워서 마무리해야 할 일을 정해두고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86年生 결정을 우물쭈물하게 되면 기회를 놓칠 수 있어 과감하게 결정하는 것이 좋아요.98年生 장래를 생각하고 있다면 지금부터 열심히 노력해 미래를 만들어 가야할 것입니다. 토끼띠39年生 한 번 결정한 것을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간단명료하게 생각하는 것이 좋아요.51年生 오늘은 심신의 안정을 취하고 동쪽으로 나아간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예요.63年生 걱정되는 일이 생겨도 손을 내밀어 주거나 조언을 해 줄 사람이 나타날 것입니다.75年生 재물운이 좋으니 관심 있었던 곳에 투자나 재테크를 시작해 봐도 괜찮습니다.87年生 금전과 관련해 수리적 머리가 잘 돌아가 수익을 기대해 봐도 좋은 날일 것입니다.99年生 오늘 새로 만나는 사람과는 마음 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가 되어 봐요.용띠40年生 오늘 할 얘기는 직선적으로 말하고 말하기 전, 한 번 생각 후 하는 것이 좋아요.52年生 노력에 비해 결과가 적어도 만족하고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괜찮습니다.64年生 자신이 하는 일에 태클을 걸고 방해하는 사람이 나타날 수 있는 날입니다.76年生 목표를 향해 노력을 거듭한다면 어렵게 느껴지던 일들도 해결할 수 있어요.88年生 상대에게 이기적이고인 면모가 비춰지지 않도록 신경을 쓰는 것이 좋아요.00年生 상대의 사소한 얘기에 마음이 흔들리고 불신이 싹트게 만들 수 있는 날입니다뱀띠41年生 나의 생각만 주장하지 말고 성과를 얻기 위해서 다른 사람의 의견도 들어봐요.53年生 자신의 재능을 과신하지 않는다면 더욱 더 좋은 운기가 다가올 수 있어요.65年生 본인의 일과 관련해서 대화를 해도 평행선을 달릴 뿐이니 다음으로 미뤄 봐요. 77年生 계속 해오던 일이 난관에 부딪쳐 나아가지 못하고 머뭇거리게 되는 날입니다.89年生 자신의 기획이나 의견이 통하지 않아도 시간 차이를 두고 설득해 봐요.01年生 그동안 만난 적이 없는 성격이나 다른 환경의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 날입니다.말띠42年生 주변 사람들의 말에 쉽게 동요되지 않도록 객관적으로 바라보도록 하세요.54年生 감정 폭이 들쑥날쑥 하는 날이니 중요한 결정은 바로 하지 말고 뒤로 미루세요. 66年生 마음이 움직이는대로 감정적으로 진행하지 말고 순리대로 진행해요.78年生 자신이 느끼기에 더 확실한 방법이 있다면 과감하게 시도해 봐요.90年生 대인 관계를 통해 인맥에 힘을 쓰면 운이 열려 행운이 찾아 올 것입니다.02年生 자신을 좋아해 주는 사람만큼 자신을 시기하는 사람이 생기게 되는 날입니다.양띠43年生 장기전이 되거나 복잡한 일에는 뛰어들지 말고 단순한 일을 하는 것이 좋아요.55年生 하는 일에 책임감도 막중하지만 노력한 만큼 만족스런 결과를 도출할 수 있어요.67年生 주도적으로 일을 진행하게 되어 책임감도 늘어나 어깨가 무거워지는 날입니다.79年生 이것저것 잘 따져보고 문제가 될 만한 일들을 미리 처리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91年生 지난날을 돌아보고 인연인지 악연인지 파악해 빠르게 그에 맞는 결단을 내려요.03年生 앞날에 대한 불안이 생긴다면 비슷한 고민을 하는 친구와 같이 시간을 보내요.원숭이띠44年生 할 일을 해 놓지 않으면 모든 것들이 뒤엉킬 수 있어 용띠에게 도움을 구하세요. 56年生 나의 말만 주장하면 사람들과 의견 충돌이 일어나 언짢은 마음이 생길 것입니다 68年生 우유부단한 성격 때문에 일을 더디게 만들 수 있어 빠른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80年生 오늘 나에게 행운을 가져다 줄 말띠는 동쪽에 위치해 있을 수 있어요.92年生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함부로 마음을 드러내면 손해 볼 수도 있는 날입니다.04年生 자신의 재능을 알아보고 높은 곳으로 이끌어 줄 인연을 만나게 되는 날입니다. 닭띠45年生 일 진행할 때 나의 생각보다 주변 사람의 말에 귀 기울여 듣는 것이 필요해요. 57年生 결정을 내려야 하는 순간이라면 시야를 넓혀 살펴보는 지혜를 보여 보세요.69年生 모든 상황에 진지하게 임하기보다는 상황에 맞게 대처하는 것이 좋아요.81年生 자신이 중심이 되어 일을 진행하는 만큼 책임감이 따르는 날일 수 있습니다.93年生 아무리 주변 환경이 좋아도 스스로 준비 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이루지 못해요.05年生 오늘 행운의 물건은 나무로 된 빗입니다. 준비한다면 행운이 따를 수 있어요.개띠46年生 지금까지 해오던 일의 방식에서 벗어나 알맞은 새로운 방식을 찾아 봐요.58年生 전 보다 상황이 점점 좋아져 새롭게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 날입니다70年生 오늘 집 안에 화목을 가져다줄 수 있는 물건은 빨간 봉투일 것입니다.82年生 모험심만 가지고 도전을 하지 않도록 평소의 냉정함을 되찾는 것이 좋습니다.94年生 서로 마음이 있다는 것을 확인한다면 먼저 다가가 보는 것도 좋아요.06年生 중요한 사람을 만나는 것보다 나를 중요하게 만들어주는 사람이 더 중요해요.돼지띠47年生 재물에 횡재수도 들어오고 최고치를 향해 가니 어디에 투자해도 좋은날입니다.59年生 인간관계의 기운이 상승해 하는 일마다 먼저 나서서 도움을 주려는 날입니다.71年生 인생은 당신이 스스로를 바라보는 시각으로 흘러가니 한 번 더 웃어 봐요.83年生 일에서 집중력이 떨어져도 자신이 할 일은 빈틈없이 처리해야 되는 날입니다.95年生 평소 행동 가짐이 바르고 성실해 주변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는 하루입니다.07年生 동쪽과 북쪽에 행운의 물건과 상대방이 기다리고 있을 수 있습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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