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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전 0시 축제, 준비 닻 올렸다…"행사운영 용역 착수보고회"
[대전인터넷신문=세종/이향순 기자] 대전시는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장우 시장과 축제추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2024 대전 0시 축제’행사운영 대행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시에 따르면 이날 보고회는, 오는 8월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진행되는 행사의 추진 방향과 주요 프로그램 내용을 용역업체로부터 듣고 위원들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올해 대전 0시 축제는 대전의 과거·현재·미래로 떠나는 시간여행축제라는 테마를 유지하면서, 지난해 미흡했던 콘텐츠를 대폭 보강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주요 콘텐츠로는 ▲매일 색다른 주제로 진행되는 9일 9색의 대규모 길거리 퍼레이드 ▲지역예술인과 함께하는 도심 속 문화예술 D-컬처 페스티벌 ▲매일 밤 최정상급 뮤지션이 펼치는 K-POP콘서트 ▲과학수도 대전의 위상을 뽐낼 혁신과학 기술 전시‧체험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가족테마파크존 운영 ▲꿈씨 패밀리가 총출동하는 꿈돌이 동산 포토존 등이 있다.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지난해 첫 행사를 반면교사 삼아,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교통통제 방안, 인파 밀집에 따른 안전관리 대책, 원도심 경제 활성화를 위한 먹거리존 확대 등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시는 보고회에서 논의된 의견들을 반영해 추진계획을 보완하고, 전문적인 실행력을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축제를 만들 계획이다.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 0시 축제는 단순히 먹고 노는 행사가 아닌, 지역경제는 살리고 대전이 가진 재미와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한 여름밤의 축제”라면서, “지난해 나타난 미흡한 부분을 개선해 방문객 200만 명, 경제적 효과 3000억 원,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세계적인 축제로의 도약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남은 기간 착실히 준비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 0시 축제는 오는 8월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 구간 1km 도로를 통제하고 중앙로와 원도심 상권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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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동 일조원세탁소‘착한가게’11호 가입…"착한가게 11호 현판 전달"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시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8일 나릿재 3단지 일조원세탁소(대표 천도선)에 ‘착한가게’ 11호 현판을 전달했다.‘착한가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월 3만 원 이상 기부를 약정하는 가게로, 세종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착한가게 현판 부착 등 가게 홍보와 세액공제를 제공하고 있다. 착한가게 기부금은 나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민관협력특화사업 추진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천도선 일조원세탁소 대표는 “평소 기부에 관심이 많았지만 어떻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지 몰랐는데, 우연히 백원기 부위원장님을 통해 착한가게 대해 알게 됐고 기부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나성동 11곳의 착한가게와의 상생을 위해 상품권 사업 및 밴드를 통한 홍보활동을 5월부터 추진 할 예정이다.백원기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은 “나성동 주민으로써 평소 자주 이용하는 세탁소가 선뜻 정기기부에 약정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라며 “기부금은 나성동 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고 착한가게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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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동, 민관협력 새봄맞이 봄꽃 심기 봉사활동…"페추니아 1,000주 식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한솔동 통장협의회가 지난 17일 새봄맞이 봄꽃 심기 봉사활동을 했다.이번 봉사활동에는 아름다운 거리 조성과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 확산을 위해 한솔동 통장협의회, 세종 중부발전 등 40여 명이 참여하여 한솔동 일대에 페추니아 1,000주를 심으며 주변 환경정비를 진행했다.임재긍 한솔동 통장협의회장은 “봄꽃 식재로 동민들과 방문객에게 좋은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경우 한국중부발전㈜ 세종발전본부장은 “주민들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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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어린이 안전체험행사…어린이·학부모 2,500명 안전체험교육 즐겼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어린이들에게 생활 속 안전에 대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종합 안전체험교육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시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와 세종호수공원 제2주차장에서 어린이와 학부모, 교사 등 약 2,500명이 방문한 가운데 ‘제10회 세종 어린이 안전체험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안전체험행사는 시가 행정안전부의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 공모사업에 10년 연속 선정되면서,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안전사고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제10회 국민안전의날 기념식과 연계한 부대행사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기관 및 부서 14곳이 참여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존 12곳에서 총 31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특히 올해는 수직구조대(체험), 재난예방안전 VR체험이 새롭게 신설됐으며, 완강기, 수상·화재·재난예방·교통·감염병예방·비상구대피·기상기후안전 등 다양한 분야별 프로그램이 제공됐다.또한,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단체참여 신청이 집중되는 평일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수요자 중심의 행사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한 점에서는큰 호응을 얻었다.다만, 초등학생 등 가족단위 참여가 가능한 휴일 개최에 대한 시민 요구도가 높아 향후 행사개최 시 주중과 주말 병행개최 여부를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조수창 시민안전실장은 “세종은 전국 17개 시도 중에서도 14세 이하 어린이 인구비율이 18.1%로 가장 높은 지역”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직접 즐기며 체험하고 생활 속에서 안전사고 대처능력을 배울 수 있는 안전교육의 장을 꾸준히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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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제44회 장애인의 날 맞아 중증 장애인 예술단 ‘어울림’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20일에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세종시 관내 전체 학교와 기관을 대상으로 장애이해교육과 관련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세종시교육청은 관내 모든 유・초・중・고등학교 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장애이해교육을 실시한다.유치원 19개원을 대상으로 발달장애인이 직접 미술 교실과 인형극을 진행하며, 초・중・고등학교 32개교를 대상으로 장애이해교육 전문 강사진이 직접 학교로 찾아가 상호존중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강조하는 장애이해교육을 실시한다.특히, 세종시교육청 중증 장애인 예술단 ‘어울림’은 4월 29일에 솔빛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세종시 관내 학교와 기관 60여 곳을 직접 찾아가 감동과 이야기가 있는 공연을 진행한다.세종시교육청은 장애이해교육 프로그램을 정해진 특정 기간에만이 아닌 연중 내내 운영하기 위하여 세종시 관내 전체 학교와 기관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의 형태로 개발하여 지원하고 있다.세종시교육청의 꾸준한 장애이해교육으로 세종시 교육공동체 모두가 장애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서로 배려하는 마음으로 장애 공감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 있다.최교진 교육감은 “앞으로도 장애와 비장애 구분 없이 모든 아이가 저마다의 속도로 자신의 배움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세종시교육청이 솔선수범하여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는 장애 공감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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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8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4월 18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여러 모로 일이 순조롭게 풀려 다른 날에 비해 힘이 들지 않고 수월한 날입니다. 48年生 좋은 기회를 만나도 확고한 신념을 가지지 않으면 찬스도 소용이 없습니다. 60年生 지금은 성급한 행동보다는 반드시 철저한 계획이 필요한 때입니다.72年生 중요한 일에 대한 판단은 신중하더라도 결정하면 신속하게 행동해야 좋습니다. 84年生 좋은 찬스를 부르는 강력한 힘은 이루고자 하는 적극적인 마음이 될 것입니다96年生 사소한 경우라도 절대 상대에게 흠 잡히는 실수는 하지 않아야 되는 날입니다. 08年生 분한 마음이 들더라도 서두르지 말고 지혜를 베푸는 자세가 중요합니다.소띠37年生 대인 관계에서 자칫 시기심에 휘말려 난처한 상황에 처할 수 있는 날입니다.49年生 오늘은 잘할 수 있을 것이라는 소신을 가지고 일을 추진해 봐도 좋은 날입니다.61年生 돈이 나가고 더디게 들어와 답답하더라도 상황에 맞게 지출해야 되는 날입니다.73年生 지금까지 보이지 않게 노력한 수고가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게 되는 날입니다. 85年生 의지를 가지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노력이 성패의 중요한 열쇠가 될 것입니다97年生 쓸데없는 미련을 가지지 않도록 확실한 의사를 상대에게 표현해야 합니다.09年生 답답했던 관계에서 해소될 수 있으며 둘 사이의 오해 또한 풀릴 수 있어요.호랑이띠38年生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신경 써 보살펴야 할 것이 많아지는 날입니다.50年生 생색내기보다 실속을 찾기 위해 어리석고 엉뚱한 일은 반복하지 말아야 합니다. 62年生 쇠는 담금질을 통해 단련되듯 어려운 상황을 잘 대처하면 성장과 발전이 있어요. 74年生 올바른 목표를 세워 한 방향으로 매진하면 뜻하는 것을 이루어 낼 것입니다.86年生 미리 준비하는 것도 좋지만 욕심을 부리면 중요한 부분을 놓칠 수 있습니다98年生 상황이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니 활력을 북돋으면서 앞으로 나가는 것이 좋아요.토끼띠39年生 시기와 질투심 대신 어울려 같이 나갈 수 있는 마음의 창을 여는 것이 좋아요.51年生 하찮다고 생각한 작은 실수가 큰 문제를 만들 수 있어 항상 긴장해야 될 것입니다.63年生 사소하고 작은 일이라도 신중하게 판단해 실수를 범하지 않아야 됩니다. 75年生 지금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잘 활용해 더욱 알차게 쓰는 것이 중요한 날입니다87年生 나쁜 버릇을 고치려면 원인을 찾기보다 변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해요. 99年生 서로 무엇을 해도 용서할 수 있는 애정이 가득한 만남이 기대되는 날입니다.용띠40年生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 전에 본인이 욕심을 부리고 있는지 돌아보는 것이 좋아요. 52年生 스스로 결정하고 정해야 하는 일이 많은 날이니 신중하게 생각해서 정해요.64年生 어렵게 이룬 것이라도 때로는 과감하게 버릴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한 날입니다.76年生 급하게 서두를 것 없이 신중하게 생각하여 원리에 맞게 진행하는 것이 필요해요.88年生 다재다능한 당신이더라도 일을 끝까지 마무리를 짓고 완수해야 하는 날입니다 00年生 끈기가 부족하면 결정적인 기회를 놓칠 수 있어 시작한 일은 꼭 매듭을 지어요.뱀띠41年生 상대의 생각이 자신의 생각과 다름을 이해하는 너그러운 마음을 가져보세요.53年生 일을 시작하기 전에 현재 상황을 차분히 살펴본 후 실행해도 늦지 않습니다. 65年生 치밀하게 세워진 계획을 따른다면 지금보다 더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어요.77年生 생각만 하는 사람이 되지 말고 직접 실행하여 보여주는 사람이 되어 보세요.89年生 의욕을 앞세우지 말고 오늘은 한 걸음 뒤에서 상황을 지켜보는 것이 좋습니다. 01年生 상대 장점을 높이 사 특별한 감정이 생기도록 자신감을 북돋아 주는 것이 좋아요 말띠42年生 의욕만 앞세우지 않는다면 하고자 하는 일들이 막힘없이 진행될 것입니다.54年生 추진해 왔던 일들의 결과는 좋으나 나은 발전을 위해 철저한 관리가 중요해요 66年生 일을 하고자 하는 의욕은 넘치나 아직 때가 아니니 기다리는 것이 좋아요.78年生 자신에게 관대하게 되면 나태해 지는 마음이 생겨 마무리를 소홀히 하게 돼요.90年生 이미 결정한 일은 주저하지 말고 초심대로 추진해 나가는 것이 유리해요.02年生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실용화하도록 치밀하게 준비해 두는 것이 좋아요. 양띠43年生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기 위해 부드러운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요.55年生 모든 일을 순서대로 차근차근 하는 것이 중요해요. 서두르지 마요.67年生 주변을 살피면서 유연한 태도로 행동하면 이득도 생기고 좋은 평을 들어요.79年生 끝까지 노력하지 않는 안일한 정신은 실패를 부르는 전주곡이 될 수 있어요. 91年生 의연한 마음을 가지면 어려운 상황도 쉽게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03年生 적극적으로 행동하면 주변에 이성들이 많이 모이고 즐거운 일이 생길 것입니다. 원숭이띠44年生 자기 생각을 상대에게 주입시키지 말고 상대의 생각을 들어보는 것이 좋아요.56年生 마무리 짓기 힘든 일에 힘을 소비하지 말고 천천히 해결 방법을 찾아봐요. 68年生 계획하고 있는 일들을 실천하려면 평소보다 바쁘게 움직여야 되는 날입니다.80年生 지난날의 실패에는 원인이 있으니 이성적으로 생각해 원인을 먼저 찾아 봐요.92年生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생활하면 기쁨 속에서 큰 즐거움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04年生 기발한 아이디어를 출원해 친구로부터 많은 부러움을 받게 되는 날입니다.닭띠45年生 너무 잔소리를 하지 말고 편안한 마음으로 상황을 지켜보는 것이 좋습니다. 57年生 어떤 일이 가장 중요한 것인지 판단하여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진행하세요.69年生 타인과 뜻하지 않는 마찰로 인해 자칫 마음의 고생을 겪을 수 있는 날입니다.81年生 약간의 장애물이 생기더라도 신경 쓰지 말고 목표를 향해 밀고 나가야 됩니다. 93年生 편안한 대화로 즐거운 만남을 가져 다른 생각은 하지 말고 상대를 꽉 붙잡아요. 05年生 지나치게 상대와 주변을 비교하는 것 보다 자신을 충분히 사랑하도록 해요.개띠46年生 정신이 맑고 기분도 상쾌하니 무슨 일이든 막힘없이 해 낼 것 같은 날입니다.58年生 항상 말하기 전에는 즉흥적인 말이 상대에게 어떤 영향을 줄지 생각해봐요. 70年生 자신감이 넘치고 주변 사람들에게 인기가 올라가니 찾는 사람이 많아져요.82年生 풀리지 않던 일을 해결하게 되니 자신감이 생기고 능력을 인정받는 날입니다.94年生 애정운이 괜찮으니 무조건 상대를 믿고 따라주는 배려심이 필요한 날입니다.06年生 오늘은 호랑이띠 귀인을 만날 수 있으니 북쪽으로 이동해 봐도 좋아요.돼지띠47年生 늘 인간관계에서 진심으로 상대를 대하면 일이 잘 풀릴 것입니다.59年生 돈에 구속되어 살기보다는 이용할 줄 아는 사람이 되는 것이 편할 것입니다.71年生 새로운 도약을 위해 초심을 잃지 말고 유지하는 데 신경 써야 하는 날입니다.83年生 과중한 일라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을 해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 좋아요.95年生 연인과 문제가 있었다면 진실한 마음을 상대에게 빨리 전하는 것이 좋아요. 07年生 오늘은 예상되는 위험에 미리 조심하고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해요.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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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관광재단, 나성동 빛가람수변공원서 세종거리예술가 발대식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20일 나성동 빛가람수변공원에서 '2024 세종컬처로드'에 참여하는 세종거리예술가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세종거리예술가들이 시민을 처음 만난다는 의미를 담아 ‘두근두근 첫 출근’이라는 행사명으로 진행되며, 올 한 해 세종시 곳곳에서 거리 예술을 펼칠 예술가들을 홍보하고 세종컬처로드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다.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세종거리예술가 팀별 소개 및 위촉장 수여에 이어 13개 팀이 클래식, 마술,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흥미로운 공연도 선보인다. 공연 중간에는 관객과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을 비롯한 기념품을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으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행사장에는 세종거리예술가들의 활동 모습, 앨범, 굿즈 등을 전시하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올해 세종거리예술가 선발에는 전국에서 192팀이 참여해 31팀이 선발되어 6: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선발된 세종거리예술가들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누리집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종거리예술가와 함께하는 세종컬처로드는 4월부터 11월까지 세종시 17개 지역에서 진행되는데, 읍·면·동으로 찾아가는 공연과 이응다리, 도시상징광장 등 거리 활력을 위한 공연이 개최될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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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진동, ‘방축천 가꾸기 쓰담운동’ 펼쳐…공무원·어진동 주민등 자발적 참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어진동이 17일 방축천 수변공원에서 ‘방축천 가꾸기 쓰담운동’을 펼쳤다.방축천 수변공원은 도심 한가운데 수변식물 공원 등 5가지 테마로 구성된 특화거리로, 평일 점심시간이면 많은 공무원과 시민이 산책을 하며 잠깐의 휴식을 취하고 재충전하는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이날 점심시간을 활용해 열린 방축천 가꾸기 운동은 대법원·정부세종청사에서 근무하는 국가직 공무원과 어진동 행정복지센터직원, 직능단체회원, 주민 등이 참여했다.이들은 주변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공원, 카페 등 나만 알고 있는 세종시 숨은 명소를 추천하는 이벤트도 가졌다.어진동은 이번 방축천 가꾸기를 시작으로 어진동 주민뿐만 아니라 중앙부처 공무원이 함께 참여하는 환경정화활동을 매월 추진할 계획이다.신영호 어진동장은 “세종시민의 휴식 공간인 방축천을 아끼고 보살피는 일에 지역주민과 국가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진동 구석구석에서 시민의 건강과 환경 모두를 지킬 수 있는 쓰담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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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중대재해 안전보건 점검회의 및 전문가 초빙 특별강연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은 17일 중대산업재해 및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하여 '중대재해처벌법' 의무이행사항에 대한 안전보건 점검회의 개최 및 간부들 대상 특별강연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시민과 종사자의 생명・신체보호 등 중대재해(산업・시민재해) 사전예방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으며, 중대재해 분야 전문가인 전혜선 노무사(열린노무법인 대표)가 참여하여 실무적으로 놓치기 쉬운 안전‧보건 관련 규정과 체계적인 관리 방안 등 중대재해 예방에 대한 조언과 함께 ‘중대산업·시민재해의 이해 및 현장 예방활동 방법’ 이라는 주제로 강연하였다. 특히, 강연의 주요내용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사례와 처벌규정 ▲재해 발생시 대응 방법 등 현장 업무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 참석자들이 중대재해처벌법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김형렬 행복청장은 “앞으로도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이번 회의를 계기로 각 부서에서는 안전보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중대재해 의무사항을 적극적으로 이행하여 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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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 건보공단 특사경 도입 적극 지지 결의…"법안 통과 촉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는 17일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 회의실에서 연합회 회장 및 임원, 7개 지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건강보험공단 특별사법경찰제도(이하 특사경)’ 도입 지지를 선언하고 법안 통과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대전‧세종지역 내 첫 번째 지지 선언으로, 강춘식 연합회장은 국민 건강뿐만 아니라 건강보험의 지속가능성을 위협하는 불법개설기관 척결을 위해 조속히 건보공단에 특사경을 도입하여 국민의 생명과 건강권을 지키고 건강보험 재정누수를 방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결의문의 주요 내용은 ▲ 건보공단 특사경 도입 적극 지지 ▲ 국회 계류 중인 건보공단 특사경 도입 법안 통과 촉구 ▲ 불법개설기관 근절을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과의 적극 협조 등이다. 한편, 건보공단은 의사나 약사의 명의만 빌려 불법으로 의료기관이나 약국을 개설‧운영하는 이른바 사무장병원‧면허대여약국 근절을 위해 특사경 제도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4년간 불법개설기관에 부당하게 지급된 진료비가 3조 4천억 원에 달하지만, 부당이금득 환수는 6.9%에 불과한 실정으로, 국민들이 납부한 건강보험 재정에 막대한 손실이 발생하고 있어 건보공단은 “특사경 제도가 도입될 경우 신속한 수사를 통해 연간 2천억 원의 재정누수 차단이 가능해 질 것”이라며 특사경 권한이 반드시 필요함을 강조해 왔다. 건보공단 특사경 제도 도입 법안은 제21대 국회에서 정춘숙, 서영석, 김종민, 이종배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임직원에게 특별사법경찰권을 부여하는 ‘사법경찰직무법’ 개정안을 각각 대표 발의했고, 현재 법제사법위원회 제1법안소위원회에 계속 심사로 계류 중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본부장 이정수)는 이번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의 공단 특사경 도입 지지 선언 이후, 계속하여 소비자‧시민단체의 지지 선언을 이끌어나갈 계획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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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공공기관장 회의 개최
[대전인터넷신문=대전/최대열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17일 오전 공공기관장 회의를 개최하고 공동체 의식을 갖고 사업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이 자리에서 최 시장은 ▲인력 운영 선순화 구조 마련, ▲국제 정원도시박람회 차질 없는 준비, ▲시정 핵심가치 기반 업무 추진, ▲AI 기반 업무 효율화 등을 강조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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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일자리경제진흥원 개관
[대전인터넷신문=대전/최대열기자] 지역기업 인력수요 자족 기능을 강화하기 위하여 세종시민들을 대상으로 인력양성사업 등 직업능력개발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수행 세종 일자리 경제진흥원이 17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일자리 경제진흥원 개관식에 참석한 최민호 세종시장은 축사를 통해 “세종시민들이 저마다의 삶을 의미 있게 이끌어 가는데 생애 맞춤형 일자리 전문기관인 세종 일자리 경제진흥원이 동행해야 한다”라고 강조하고 “한층 더 깊은 고민과 중장기적 시각으로 진흥원이 가진 역량을 결집하는 데 집중해서 시민들의 아프고 가려운 곳을 찾아내 시원하게 긁어주는 역할 수행”을 강조하는 한편 “세종 일자리 경제진흥원이 우리가 사는 세종시에서 보람과 긍지를 느끼면서 그 일에 열과 성을 다할 수 있도록 세종시가 언제나 함께하겠다”라고 강조했다.한편, 세종 일자리 경제진흥원은 ▲세종 청년 희망 내일 센터, ▲청년 미래 적금 운영, ▲세종 청년 주거임대료 지원, ▲세종 신중년센터 운영, ▲사회공헌사업, ▲세종시 일자리 지원센터 운영, ▲해외판로지원사업, ▲고용환경개선사업,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 ▲플러스일자리 사업, ▲기업훈련지원사업, ▲공유재산 위탁관리 등의 사업추진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 기업 경쟁력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등을 도모하게 된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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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실 비상 대응 모의훈련 실시로 특이민원 대응력 제고…"비상 상황 모의훈련 진행"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17일에 세종시교육청 1층 민원실에서 세종남부경찰서 보람지구대와 함께 특이민원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민원 담당 공무원의 현장 대응능력 제고와 다른 민원인의 피해 예방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훈련은 민원 서류 발급 과정에 불만을 품은 민원인의 폭언 및 위협 행동 등 현실감 있는 비상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되었다.훈련은 ▲민원인 진정 유도 ▲녹음 및 영상 촬영 ▲비상벨 호출 ▲피해 공무원 및 방문 민원인 대피 ▲출동 경찰에 민원인 인계 등 민원 응대 지침에 따라 일사불란하게 이뤄졌다.특히, 세종시교육청은 사전에 비상대응반을 편성하고, 직원들을 대상으로 개개인의 역할에 따른 임무를 충분히 숙지하도록 하여, 이번 훈련 비상 상황 훈련에서의 침착한 대응력이 돋보였다.정광태 교육행정국장은 “이번 훈련은 특이민원에 대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남부경찰서와 함께 현실감 있는 모의훈련을 정기적으로 추진하여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민원인과 공무원 모두가 안전한 환경에서 민원을 처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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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0시 축제 SNS 서포터즈단 출범…17일 발대식 개최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는 오는 8월 개최되는‘대전 0시 축제’의 대국민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SNS 인플루언서 30명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단을 구성하고 17일 발대식을 개최했다.서포터즈는 인스타그램·페이스북·블로그·유튜브 등에서 많은 팔로워(구독자)를 보유하고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로 구성되었으며, 이들의 거주지는 대전·서울·대구 등 전국에 걸쳐 있다.연령대별로 20대 8명, 30대 10명, 40대 6명, 50대 6명 등 다양한 세대와 소통할 수 있도록 구성했고, 외국인도 2명 포함되어 있다.이들은 본인이 보유한 SNS 채널을 통해 주기적으로 다양한 축제 소식을 알리고, 축제에 대한 궁금증은 게시물 댓글 답변을 통해 해소하는 역할도 맡는다.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 0시 축제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이 함께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서포터즈단의 왕성한 활동에 거는 기대가 크다”라며 “축제 홍보뿐만 아니라 대전이라는 도시가 가진 매력도 널리 알려, 일류 관광도시로 도약하는 데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전 0시 축제는 오는 8월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 구간 1km 도로를 통제하고 중앙로와 원도심 상권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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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학생참여 중심의 독도체험관 재개관…"다양한 체험과 교육 진행"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새롬고등학교 1층에 있는 독도체험관을 지난 3월에 재개관하여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세종시교육청은 교육부로부터 독도체험관 개선사업을 지원받아 기존 독도체험관의 전시물을 다양화하고 체험 내용물(콘텐츠)을 강화했다.독도체험관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09:00부터 17:00 사이에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운영되며, 독도체험관에 상주하는 운영실무사가 독도의 자연, 역사 등에 대한 수준 높은 해설을 진행하여 학생들의 체험 활동을 도와준다.최근 독도와 관련된 여러 보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학생들이 우리 역사와 문화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세계 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참여형 독도 교육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독도체험관은 ‘독도의 소개’, ‘독도의 역사’, ‘영상체험존’ 등을 상시로 운영하고 있다. ‘독도의 소개’에서는 1/500로 축소한 독도 모형, 양방향 해저지형, 독도의 다양한 생물 등에 관해 소개하고 있으며, ‘독도의 역사’에서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과 관련된 대한민국의 독도영토주권을 입증하는 여러 사료를 전시하고 있다.특히, ‘영상체험존’에는 독도 바닷속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대형 실감 영상관, 독도 가상현실(VR) 체험, 숨은 독도생물 찾기 키오스크 활동 등이 마련되어 있어, 체험관을 찾는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또한, 독도체험관은 유·초·중·고 학생들을 위하여 맞춤형 독도체험교실을 운영하고 학생 수준별 심화 학습지와 교구를 제공한다.유치원생 대상으로는 30분간 독도를 주제로 한 해설과 독도생물 컬러링, 우드아트 제작 등의 체험 활동이 진행된다.초등학생에게는 학년에 따라 구분된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1학년부터 4학년은 40분간 독도를 주제로 한 해설, 체험학습지 작성, 터널북 제작 활동을 5학년부터 6학년은 독도 팝업북 활동 등을 실시한다.중·고등학생은 60분 동안 깊이 있는 독도 해설 청취, 체험학습지 작성, 독도의 등고선 모형 만들기 등의 활동을 체험한다.최교진 교육감은 “독도체험관의 관람객 수가 2022년 3,140명, 2023년 3,808명으로 독도체험관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라며, “새롭게 탄생한 독도체험관이 학생들에게 더욱 흥미 있고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청소년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독도 관련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세종이가 간다’를 통해 독도체험관을 홍보하고 있으며, 독도교육의 중요성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체험 중심의 ‘독도탐방’을 지원할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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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국립한글박물관, 한글문화 가치 확산 및 한글 문화도시 조성 위해 손 잡았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한글문화의 보존, 확산 및 진흥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국립한글박물관과 협약을 맺고 한글문화 가치 확산 및 한글문화도시 세종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시는 17일 시청 한글사랑 책문화센터에서 최민호 시장, 김려수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영국 세종시 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김일환 국립한글박물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한글문화도시를 지향하는 세종시’와 ‘지역과 손잡고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글문화’를 목표로 내걸고 있는 국립한글박물관 간 협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시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 계획 승인을 받은 이후 ‘세계를 잇는 한글문화도시 세종’을 목표로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국립한글박물관(용산구 서빙고로 139)에는 연간 50만여 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특히 한글 원리의 오감 체험 공간인 한글놀이터는 영유아 부모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문화자원 상호 활용·공유 ▲한글문화 진흥 관련 공동 사업추진·홍보 및 인적교류 ▲한글문화도시 조성 사업에 대한 협력에 나선다.또한, ▲한글문화 체험교육 프로그램 및 한글 놀이터 지역 확산 ▲지속가능한 협력 사업 발굴 및 추진 등에도 힘을 모은다.시와 국립한글박물관은 이번 협약에 따른 첫걸음으로, 어린이 동반 가족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글문화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올해 하반기부터 공동 운영하기로 하고 현재 구체적인 사항을 논의하고 있다.최민호 시장은 “이번 협약은 세종시의 한글문화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세종시는 한글문화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 온 한글박물관과 협업으로 한글문화의 세계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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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수검…"전문가 10인이 세입・세출 결산 등 점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2023회계연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에 대한 결산검사를 받는다.결산검사는 ‘지방자치법’에 따라 세종시의회에 결산보고서를 제출하기 전에 세종시의회가 선임한 결산검사 위원이 결산서 확인, 재정집행의 적정 여부 등에 대한 회계검사를 실시하는 것으로, 결산검사 결과는 다음 연도의 예산편성과 재정 운영에 반영된다.결산검사 내용은 2023년 한 해 동안의 ▲세입·세출 결산 ▲기금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및 성인지 결산 등 회계에 대한 전반적인 결산검사이며, 결산 규모는 세입결산액 1조 1,228억 원, 세출결산액 1조 624억 원이다.결산검사 위원은 세종시의회 제88회 임시회에서 선임된 시의원(김효숙, 김현미, 김동빈), 세무사, 회계사, 전직 공무원 등 분야별 전문가 10인으로 구성되었다.세종시교육청은 결산검사가 종료되면 5월 10일까지 결산 검사의견서를 첨부해 세종시의회에 승인 요청할 계획이다. 세종시의회 제89회 정례회에서 결산 승인을 받은 후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구중필 행정지원과장은 “결산검사는 교육청의 예산운영 성과를 평가하고 분석할 수 있는 중요한 과정 중 하나다.”라며, “세종시교육청은 결산검사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과 문제점을 다음 연도 교육비특별회계 예산편성에 적극적으로 개선・보완하여, 교육예산이 적정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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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설공단, 인명구조요원 자격 취득반 개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다음 달부터 조치원수영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수상안전요원 자격취득 교육 과정을 신설,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교육 과정은 대한인명구조협회와 협력하여 오는 5월 19일부터 6월 16일까지 매주 일요일마다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을 성공적으로 이수한 참가자들은 세종시 내 공단 운영 수영장시설에서 안전근무자로 활동할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된다. 이는 세종시민에게 더욱 안전하고 품질 높은 체육시설 이용 환경을 제공하고, 동시에 지역사회에 공공형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교육 프로그램 신청은 4월 17일부터 시작되고, 약 10명 내외의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할 계획이며, 참가 희망자는 세종시민의 경우 30만원의 자격취득비를 대한인명구조협회에 납부해야 한다. 공단은 참가자들의 영법 훈련 및 기술 습득을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 중이다.조소연 이사장은 "시민들이 공공체육시설을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우리 공단의 중요한 사회적 책임"이라며, "이번 교육 과정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안전 대비책을 마련하고, 시민들의 생활체육 활동 및 문화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세종시민들에게는 이번 교육 과정이 안전한 수영장 이용은 물론, 지역 내 공공형 일자리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에 따라 관심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요청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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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자율방범대 활성화 연구모임 2차 간담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는 16일 의회청사 대회의실에서 ‘세종형 자율방범대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 제2차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서 연구모임 회원들은 ‘세종형 자율방범대 운영 방안 연구용역’ 과제 선정과 자율방범대 치안 거버넌스 구축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간담회 논의 결과 연구 과제로 ▲市 자율방범대 여건 분석 ▲자율방범대 참여 요인 실증 연구 ▲국내외 치안 거버넌스 사례 분석 ▲자율방범대 대상 설문조사 및 심층 면담 ▲세종시 특성을 반영한 실증적 활성화 대책 ▲연구용역 결과의 기대 효과 및 활용 방안 등을 확정했다. 또한, 지역 치안의 문제 해결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지역 주민의 참여도 제고 노력과 상호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역 치안 거버넌스 구축 방안 마련의 시급성에 대해서도 의견을 같이했다. 이현정 대표의원은 “앞으로 연구용역을 통해 세종시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자율방범대 역할을 강화하고 더불어 그 영예를 높일 수 있는 구체적 방안을 모색하겠다”라며, “세종시 특성을 반영한 제도 개선 사항을 발굴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세종형 자율방범대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은 이현정 대표의원, 김동빈, 김충식, 유인호 의원을 비롯해 관계 전문가 등 10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3월 발족식을 진행한 후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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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도시교통공사, 제44회 장애인의 날 맞아 특별교통수단 무료 운행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오는 20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이날 하루 특별교통수단 누리콜 차량을 무료로 운행한다고 밝혔다.이용대상자는 세종도시교통공사 누리콜에 등록된 장애인 등 교통약자로, 탑승시간 기준으로 20일 새벽 0시부터 자정까지 24시간 동안 누리콜 차량이 무료로 운행된다. 단 광역이동 운행은 무료에서 제외된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누리콜 콜센터 또는 모바일앱(세종누리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여 탑승하면 된다.세종도시교통공사 누리콜은 복권기금 지원을 받아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휠체어 전용 특별교통수단 29대와 승용차 6대를 운영하고 있다.세종도시교통공사 도순구 사장은 “장애인의 날 무료운행이 교통약자 이동권에 대한 인식을 높여 편리한 이동환경 조성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 교통약자의 이동권 증진과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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