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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미래교육을 이끌 리더 교사 역량 강화 직무연수 운영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교육원(이하 세종교육원)은 관내 유・초・중등 교사 20명을 대상으로 오는 6월 13일까지 「2024 세종미래교육 리더 교사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세종교육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맞춰 교사들이 능동적으로 미래 교육의 방향을 정하고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특히, 이번 연수는 교사들이 스스로 교육과정, 수업, 평가 분야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도록 운영될 계획이다.연수 주요 내용은 ▲세종미래교육 주요 정책 이해 및 전문성 신장 ▲교육 관련 법률 이해 ▲학교급에 맞춤화된 함께 세우는 학교·학년·학급 교육과정 ▲학생 주도성을 키우는 수업 설계와 나눔 ▲평가와 나눔 중심의 수업 설계 등이다.이러한 주요 내용을 바탕으로 한 이번 연수는 실제적이고 경험 중심의 학습을 촉진하기 위해 실습과 체험, 토의·토론 방식 등으로 다양하게 운영된다. 또한, 교사의 지도력 강화를 위해 ▲화법 능력 향상 프로그램 ▲엠비티아이(MBTI)를 활용한 포용적 지도력 ▲클래식을 활용한 인문학 지도력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향후, 세종교육원은 이번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이 연수 이후에도 사례 공유와 성찰을 위하여 교사 공동체를 조직하고 학습 모임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리더 교사 공동체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우태제 세종교육원장은 “이번 연수로 교사들이 세종시 미래 교육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핵심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수를 운영하여 교사들에게 전문성을 키우고 동료 교사와 경험과 지식을 활발히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세종교육원은 2023년부터 미래 사회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학교 자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원 연수를 꾸준히 운영해 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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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문화도시 세종, 문화도시추진위원회 위촉식…한글 분야 전문가 참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25일 시청 세종실에서 문화도시추진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한글문화도시 세종’ 조성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문화도시추진위원회는 ‘세종특별자치시 문화도시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11조에 따라 구성되며 문화도시 조성 사업을 지원하고 관련된 사항을 심의·자문하는 기구다.이날 위촉된 문화도시추진위원회 위원은 문화체육관광국장 등 당연직 위원 3명과 인사혁신처, 연구기관 등에서 추천받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0명이며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까지다.위원회 구성은 지난 3월 지난 위원들의 임기 만료와 지난해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23.12월) 이후 후속 조치를 위해 한글 등 문화도시 사업 관련 전문가로 이뤄졌다.이들은 앞으로 ▲종합계획 수립 및 시행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 검토 및 제안 ▲문화도시를 위한 정책 연구 및 개발 등에 대해 심의·자문 역할을 맡는다.최민호 시장은 “세종시는 한글문화수도로서의 잠재력을 충분히 가지고 있다”며 “세계를 선도하는 한글문화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위원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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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정부합동평가 특·광역시 종합 1위 달성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2024년 지방자치단체 정부합동평가에서 세종시 출범 후 처음으로 특·광역시 부문 정량·정성평가 모두에서 1위를 달성하는 등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정부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 시도의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국가 주요시책의 추진 성과를 평가하는 유일한 지방자치단체 종합평가 제도로 평가는 ▲정량평가(목표달성도) ▲정성평가(우수사례 선정) ▲국민평가(우수사례 선정)로 나눠 이뤄진다.시는 정량평가에서 83개의 지표 중 80개(96.4%) 지표의 목표를 달성해 특·광역시 부문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특히 지난해 실적과 비교해 지표 목표 달성이 10.7%포인트 상승해 평가 대상 지자체 중 실적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정성평가에서는 17개 지표 중 7건의 우수사례가 뽑혀 특·광역시 부문 1위를 달성하는 영예를 안았다.정성평가는 지자체 다양한 정책 중 우수정책을 검증하는 방식으로 기초지자체가 없는 세종시의 경우 타 시도에 비해 정책의 다양성 측면에서 평가에 어려움을 겪어왔다.하지만 세종시 주요 추진사업인 직장맘 지원센터 개소, 공동육아나눔터 확충 등 아동·여성 복지 기반시설 확충과 원도심 문화예술 프로그램 다양화를 통한 문화접근성 확대 사업 등이 우수사례로 선정되며 정성평가 1위를 차지했다.선정된 주요 우수사례는 ▲디지털 대전환을 위한 민-관의 하모니, “세종형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최초 구현 ▲다정다감 세종시:다정하게 시민의 가정에 다가감 ▲세종은 지금 아이돌(봄) 전성시대다.또 ▲세종시는 지금도 미래도 청정해! 청소년 정책의 해법은 청소년에게 ▲방방곡곡 문화가 피어나는 이곳, 세종시로 초대합니다 ▲불법현수막은 ZERO, 재활용은 UP:광고물 정비도 스마트한 세종 ▲더 가까이, 더 든든하게:세종자치경찰이 시민과 함께합니다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시는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지난해 포상으로 받은 7억 원보다 더 많은 특별교부세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최민호 시장은 “이번 성과는 우리 시 행정역량이 전국 최고 수준임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신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업무를 수행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고품격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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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교육감배 학교 스포츠 클럽 대회 개최…7,053명 참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학생들의 건강⸱체력 결손 회복과 1학생 1스포츠 참여 활성화를 위해 「2024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배 학교 스포츠 클럽 대회 겸 전국학교 스포츠클럽축전 예선전」을 오는 4월 28일부터 10월 5일까지 실시한다.이번 대회는 학교 대항전으로 운영되며, 12종목 중 단체줄넘기를 제외한 나머지 11종목에서의 1위 팀은 전국학교 스포츠클럽축전에 세종시를 대표하여 출전하게 된다.대회는 종목 특성에 따라 리그전, 토너먼트, 풀리그 등으로 운영되며, 학사일정을 고려하여 세종시 일원에서 분산하여 진행된다.또한 모든 대회가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정규수업 이후 또는 주말에 진행되며, 세종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체력 수준을 고려하여 특정일에 대회가 집중되지 않도록 적절히 배정하여 운영할 방침이다.이번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는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 예선전과 함께 진행되어 매 경기가 치열하게 치러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본 대회가 배움을 추구하는 스포츠 축제의 장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관내 체육 교사들로 구성된 중등체육교과연구회(회장 교사 김홍찬, 세종고등학교)가 주관하여 대회를 운영한다.총 84교 7,053명(초 3,264명, 중 2,463명, 고 1,326명)의 학생이 이번 대회에 참가했으며, 역대 대회 중 가장 많은 학생이 참가했다.가장 많은 학생이 참가한 종목은 배구로 1,242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그 다음으로 많은 학생이 참가한 종목은 단체 줄넘기로 1,206명이 참가했으며, 다음으로는 축구에 756명, 배드민턴에 626명의 순으로 학생이 많이 참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또한, 이번 대회에 학교급별로 가장 많은 학생이 참가한 학교는 해밀초등학교가 10종목에 536명, 양지중학교가 11종목에 252명, 한솔고등학교가 8종목에 133명이다.세종시교육청은 심판 총괄 요원, 심판 요원, 진행요원, 안전요원, 응급 구급차 등을 대회장마다 곳곳에 배치하여 모든 경기가 공정하고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집중하여 지원할 예정이다.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대회가 단순한 스포츠 경쟁을 넘어 학교와 마을 그리고 학생, 교사, 학부모 모두 하나 되어 협동의 정신을 발휘하는 만남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새로운 도전을 경험하며, 협동,・배려・존중 등의 진정한 스포츠 가치를 체험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세종시교육청 대표 학생들은 지난 2023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에서 5종목에 출전하여 금메달 1개(남자 초등부, 농구), 은메달 1개(남자 고등부, 축구), 동메달 3개(여자 중등부 축구, 여자 초등부 축구, 여자 초등부 배구)를 획득한 바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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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첫 미래마을 노송1리 조성 착수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연동면 노송1리를 시작으로 농촌 마을의 빈집 정비와 농촌 정주 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인 ‘세종 미래 마을 조성 사업’을 본격 시작됐다.세종시는 25일 연동면 노송1리 일원에서 최민호 시장과 세종시새마을회, 엔에이치(NH)농협 세종본부 및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 미래 마을 조성행사를 개최했다.세종 미래 마을 조성 사업은 빈집철거와 농촌 정주 환경 개선에 중점을 둔 사업에 그치지 않고 마을별 특성에 맞게 소득사업을 발굴·발전시켜 마을소득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날 행사는 빈집철거부지 마을청소, 나무 심기, 마을 정원 관람, 바람개비 언덕 조성 등 새마을지부와 주민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됐다.한편, 노송1리 미래 마을 조성 사업 중 바람개비 언덕은 최 시장의 아이디어가 접목, 노송1리 특성상 바람이 잘 부는 언덕을 고려 바람개비 언덕을 만들고 주민들이 관리하면서 테마가 살아 있는 농촌 마을로 가꿀 예정이다.이번에 세종 미래 마을 첫 대상지로 선정된 노송1리에서는 빈집 8호 중 5호가 철거되고 공공활용 동의 부지를 이용한 마을 정원이 조성되며 올해 하반기까지 주차장, 마을회관 리모델링을 통해 농촌체험공간도 확보할 계획이다.시는 올해 하반기 중 세종 미래 마을 조성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종합 제언을 대전 세종연구원과 함께 마련하고 이를 바탕으로 세종 미래 마을 추가 선정(5곳)을 위한 계획을 논의할 방침이다.또 세종시새마을회, NH농협 세종본부는 세종 미래 마을 조성과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6월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주민과 함께 세종 미래 마을 조성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나갈 계획이다.최민호 시장은 “연동면 노송1리를 시작으로 세종 미래 마을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앞으로 세종 미래 마을 조성 사업이 정원 속의 도시, 세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한 데 이어 옆집과 옆집의 담장을 허물고 경계에는 나무나 꽃을 심어 세종시가 추진하는 정원도시 세종에 걸맞은 마을을 조성할 것을 주문하는 동시에 담장 철거비용 후 폐기물 처리 비용은 세종시가 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한편 시는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대상지인 연동면 노송1리, 금남면 부용1리, 전의면 서정2리, 연서면 봉암2리에서 각각 주민설명회를 진행했고 조만간 규암면 금암2리를 찾아 미래 마을 조성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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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102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102주년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국립세종수목원에서 국립세종수목원과 함께 다채로운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사랑해 봄, 소중해 봄, 행복해 봄’이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어린이날 기념행사는 세종의 모든 어린이가 교육공동체 안에서 사랑을 듬뿍 받으며 행복한 어린이날을 만끽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어린이날 기념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마음껏 끼와 재능을 발휘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이날 세종수목원 야외무대에서는 102주년 어린이날 기념식과 세종교육공동체 어린이선언문 낭독이 진행된다.또한, 세종시 어린이 중심의 세종유스오케스트라 공연, ‘언니·오빠들이 축하하는 어린이날’을 주제로 한 관내 고등학생 밴드와 댄스 동아리 공연 등 열정적인 축하 무대가 종일 펼쳐질 예정이다. 더불어, 축제 마당에서는 30개가 넘는 체험관과 놀이마당, 미디어 버스, 생태체험 버스 등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이번 어린이날 기념 행사가 더욱 다양하고 풍성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세종마을교육협의회, 사회적 경제공동체,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 세종소방서 의용소방대 등 지역의 많은 관계기관이 뜻을 함께하여 참여할 계획이다.이외에도 각급 학교에서는 교육청에서 제작·배포한 어린이날 계기 교육을 바탕으로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였는데, 어린이날의 의미와 취지를 함께 생각해보며 어린이가 다시 쓰는 ‘어린이 헌장’ 제작과 같은 학생 주도 행사를 개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최교진 교육감은 “앞으로도 세종시교육청은 우리 어린이들이 더 건강하고 즐겁게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와 함께 마음과 꿈을 모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며, “이번 어린이날에는 18세 미만 학생과 어린이의 국립세종수목원 입장이 무료이므로 더 많은 시민이 가족과 함께 찾아와 활짝 웃으며 국립세종수목원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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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BRT 정류장, 이용자 의견 듣는다…온라인 설문조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은 행복도시 내 BRT 첨단정류장 이용 관련 설문조사를 4월 25일부터 5월 15까지 3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행복도시 내 설치된 BRT 첨단정류장 이용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향후 설치예정인 5~6생활권 정류장 조성에 활용할 계획이다. 설문 주요항목은 주요BRT 정류장에 대한 만족도, 개선 필요사항 등에 관한 사항이며, 조사 방법은 국민신문고 ‘국민생각함’을 통한 온라인 설문으로, 행복청 누리집 및 BRT 정류장 내 LCD전광판에도 큐알(QR)코드로 설문 문항에 접속이 가능하도록 게시할 예정이다. 신성현 교통계획과장은 “행복도시의 대표 교통수단인 BRT가 계속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이용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 면서, “이번 설문조사에 이용자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행복도시 내 BRT 첨단정류장은 반개방형 대형 쉘터, 스크린도어, 버스정보단말기, 냉·난방의자, 태양광설비, 투명 LED, LCD 전광판 등의 첨단 편의시설을 갖춘 형태로 1~4생활권에 위치한 정류장은 ‘22년 6월에 조성 사업을 완료하였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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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대평동지사협, 지역 아동들과 반려식물 심기·과일차도 만들어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대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4일 대평공립지역아동센터를 찾아 반려식물을 심고 과일차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사업은 어린이들에게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자연 친화적 활동을 통해 정서적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이날 대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몬스테라, 사계국화 등 다양한 식물을 준비해 아이들이 직접 반려식물을 고르고 화분에 심어볼 수 있도록 했다.이어진 과일차 만들기 시간도 아동들이 과일을 직접 만지고 다듬어 볼 수 있도록 해 큰 호응을 얻었다.이재익 대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앞으로도 자라나는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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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부모의 사랑입니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그것이 부모의 사랑입니다제주도 연안에서 흔하게 발견되는줄도화돔(농어목 동갈돔과)이라는 물고기가 있습니다.무리를 이루어 살아가지만, 가만히 관찰해 보면암수 한 쌍이 각각 짝을 이루고 있습니다.그런데 줄도화돔은 특이한 부화 방법으로부성애가 강한 물고기로도 유명합니다.암컷이 알을 낳으면 수컷이그 알을 입속에 머금은 후 부화시킵니다.그리고 알에서 부화 후에도독립하여 생활할 수 있을 때까지치어들을 입안에 머금으며 천적으로부터보호합니다.그런데 그 오랜 시간 동안 수정란과 치어들에게신선한 물과 산소를 공급하기 위해이따금 입을 뻐끔거릴 뿐 수컷은 먹이를전혀 먹지 않습니다.치어들이 성장해서 수컷의 입을 떠나고 나면,아무것도 먹지 못한 수컷은 점점 쇠잔해지고,더러는 기력을 다 잃어 죽기도 합니다.죽음이 두려우면 입안에 있는 알들을그냥 뱉으면 그만이지만, 수컷은 죽음을 뛰어넘어자식을 향한 사랑을 선택합니다.아낌없이 주는 게 사랑이라고 한다면이 사랑의 표본은 바로 부모님일 것입니다.자녀에 대한 부모의 사랑 깊이는측정할 수 없습니다.자식을 키우는 부모는 많은 것을 희생합니다.자식을 위해 자신의 젊음을 바치고,열정을 바치고, 꿈을 바칩니다.자녀들을 위한 부모의 그 모든 희생은기쁨이며 행복입니다.그것이 부모입니다.그리고 사랑입니다.부모는 그대에게 삶을 주고도이제 당신의 삶까지 주려고 한다.– 척 팔라닉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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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조치원소방서,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조치원소방서가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조치원소방서 한국119청소년단 3개단을 각각 방문해 발대식을 개최했다.한국119청소년단은 1963년 어린이 소방대로 시작해 안전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고 미래의 안전 리더 양성을 목표로 조직된 청소년 단체다.올해 조치원소방서는 신봉초, 쌍류초, 조치원청소년센터 3개단 72명의 단원을 모집했다. 앞으로 단원들은 119안전체험교육, 여름안전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119청소년단원, 지도교사, 지도소방관 등이 참석한 발대식에서는 청소년단 선서, 2024년 주요 활동 계획 안내, 단복 지급 등 앞으로의 활동을 안내받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마음가짐을 다졌다.이진호 조치원소방서장은 “조치원소방서 119청소년단원으로 활동하게 된 것을 환영한다”며 “안전문화 확산을 선도해 온 119청소년단이 안전분야 최고의 청소년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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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건설현장 산재예방, 발주공사 안전보건 교육...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 등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공공건설사업소가 지난 24일 안전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지자체 발주공사 안전보건교육을 했다.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발주자와 도급자의 업무 구분 및 책임 여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했다.중대재해처벌법은 안전·보건 조치의무를 위반해 인명피해를 발생하게 한 사업주, 경영책임자, 공무원 및 법인의 처벌 등을 규정한 법으로 지난 2022년 1월부터 시행 중이다.이날 교육에서는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 ▲지자체 발주공사 안전보건교육 ▲재해예방기술지도 용역 등을 상세히 다뤘다.공공건설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공사 현장에서 안전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지하고 공사감독관, 발주업무 담당자들이 중대재해처벌법의 개념을 익히는 시간이었다”며 “안전보건관리체계가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공사 현장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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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5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4월 25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사적으로 취미활동을 하면서 여러 사람과 친하게 얘기하며 교감을 가져보세요48年生 사람들과 많은 소통을 해야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으니 연락을 자주 하세요60年生 용기와 희망을 주는 말 한마디가 값어치를 올릴 수 있으니 언행에 신경쓰세요72年生 말로만 훈수두지 말고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얘기처럼 보여주는 것이 좋아요.84年生 사이가 좋지 않던 사람과 좋은 기운이 흐르니 먼저 연락해 보는 것도 좋아요.96年生 기대한 만큼의 성과가 따라오지 않아도 자신감은 잃지 않는 것이 좋아요.08年生 약속을 하고 만나지 않았던 친구가 있다면 먼저 연락해 만나 봐요.소띠37年生 겁부터 먹지 말고 열정을 가지고 도전해 보면 쉽게 해 낼 수 있을 것입니다49年生 자신의 생각대로 일이 잘 진행되어 가니 가족보기가 떳떳해 지는 날입니다.61年生 새로운 일은 가볍게 둘러보는 정도에서 끝내고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73年生 자신감이 없을 때에 도전은 실패하기 쉬우니 다음으로 넘기는 것이 유리해요85年生 사소한 노력으로 상대방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날이니 참고해 봐요.97年生 노력하고 꾸미는 만큼 상대방도 나의 매력을 알아봐줄 수 있는 날일 수 있어요.09年生 오늘 연애운을 상승시켜줄 수 있는 옷차림은 흰 원피스입니다.호랑이띠38年生 오늘은 과식이나 과음을 하지 않도록 식욕을 조절하는 것이 필수에요.50年生 오늘은 가만히 있는 것 보다 밖에 자주 나가 바람을 쐬는 것이 유리해요.62年生 오랜 기간 걱정했던 근심거리가 잘 해결되어 웃음이 나는 하루입니다.74年生 사소한 다툼이 일어날 수 있으니 되도록 언행을 신중하게 하는 것이 좋아요. 86年生 괜히 아는 척하고 나섰다가 망신을 당할 수 있어 모른 척하는 것이 나아요.98年生 오늘은 운명이 느껴지는 사람을 만날 수 있는 날로 바삐 움직여 봐요.토끼띠39年生 복잡한 마음을 잡으려면 생각을 잊어버리고 바쁘게 움직여 주는 것이 좋아요. 51年生 사리판단하기 힘든 일은 나서지 말고 지켜보고 있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63年生 상대를 대할 때에는 가급적 예의를 갖춰 낮은 자세를 보이는 것이 유리해요.75年生 지혜란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야 얻어지니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아도 됩니다.87年生 오늘은 노력한 대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날로 기대해도 좋아요.99年生 당장의 위기를 모면하기보다 잘못을 시인하고 같은 일을 반복하지 마세요. 용띠40年生 몸과 마음 전반에 이상이 느껴지고 많이 피곤함을 가지게 되는 날입니다.52年生 어떤 사람들과 만남을 가져도 평이하고 무난한 흐름으로 흘러가는 날입니다.64年生 남의 일에 끼어들어 다툼을 하게 되면 주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릴 것입니다76年生 한꺼번에 목돈을 크게 쓸 일이 생기며 재물운이 조금 약해질 수 있습니다.88年生 스스로 인내하고 참는 날로 이성에게도 이런 면이 비춰질 수 있습니다.00年生 기대했던 일들이 결실을 얻게 되어 취업에 있어 좋은 소식이 들릴 수 있어요.뱀띠41年生 좋은 일과 나쁜 일이 번갈아 일어나 기쁘다가 슬퍼지는 변덕스러운 날입니다.53年生 주변에서 도움을 받을 수 없으니 모든 일을 스스로 처리해야 되는 날입니다.65年生 자다가도 떡이 생기는 형국이니 금전적으로 상승 기운을 타고 있는 날입니다.77年生 의욕이 넘치고 가득하니 노력으로도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낼 수 있는 날입니다.89年生 조용히 자리를 지키며 다음 계획을 세우면서 때를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01年生 마음만 바빠지고 경쟁심만 상승할 수 있으니 마음을 차분히 가져 봐요.말띠42年生 괜히 조바심이 나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니 조심하는 것이 좋아요.54年生 이때까지 걱정했던 일들과 근심이 사라지고 원하는 것을 이루게 되는 날입니다.66年生 사람을 믿었다가는 손해를 볼수 있으니 모든 일을 스스로 하는 것이 좋아요.78年生 주위 사람들의 말에 흔들려 갈팡질팡해 생각대로 일을 하지 못하는 날입니다.90年生 이미 결정한 일은 끝까지 밀고 나가는 뚝심을 보여주도록 노력해야 합니다.02年生 시간 약속을 잘 지키는데 신경을 집중해야 좋은 기운이 상승하게 될 것입니다양띠43年生 쌓아올린 자신의 이미지에 스크래치를 내고 싶지 않다면 언행을 조심하세요55年生 오늘은 무언가를 해낼 수 있는 자신감과 희망을 가져보는 것이 좋아요.67年生 금전운이 좋지 못한 날로 이럴 때일수록 불필요한 지출은 하지 말아야 해요.79年生 오늘은 자신의 감정 조절이 필요한 날로, 울컥할 일이 있을 수 있어요.91年生 서로 문제점을 얘기하고 합의점을 찾아가면 사이가 더 돈독해 질 것입니다.03年生 자신의 마음과 같다는 생각은 말고 깊이 생각해 행동해야 하는 날입니다.원숭이띠44年生 독불장군처럼 행동하지 말고 다른 사람 의견도 경청하는 자세가 필요해요.56年生 대화에 설득력이 실리는 날로 대범함을 가지고 밀어 붙이는 것이 좋아요.68年生 오늘은 차분한 마음으로 상대를 대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어요.80年生 오래 전부터 해 오던 일은 잠시 접고 새로운 일을 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92年生 가지고 싶었던 물건이나 새로운 것이 있었다면 오늘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04年生 잘못을 털어 놓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 아닌 해결책을 찾기 위한 용기입니다닭띠45年生 함부로 속단하지 말고 냉철하게 판단하여 행동하는 것이 이로울 것입니다.57年生 앞의 이익만 생각하지 말고 멀리 내다보고 행동해야 후회가 없을 것입니다.69年生 하던 일이 무난하게 흘러가고 주변 사람들의 손길이 많이 다가오는 날입니다. 81年生 마음이 뒤숭숭하고 어지러워 일을 해도 허무한 마음만 남게 되는 날입니다.93年生 노력하면 안 되는 일이 없으니 운이 따르지 않은 것으로 실망하지 마세요.05年生 당신을 향해 달려오는 이성이 있으니 마음을 열고 받아들이는 것도 좋아요.개띠46年生 건강에 적신호가 들어온 것 같으니 병원에 가서 간단한 검진을 받아 보세요.58年生 꼼꼼하게 계획을 세워 집중력을 발휘해 일을 마무리를 지어야 하는 날입니다.70年生 원망이나 분노를 쌓을만한 일은 하지 말고 자신이 하는 일에 전념해요.82年生 함께 하는 일이 마음대로 안 되면 다투지 말고 피하는 것이 도움이 돼요.94年生 이성운은 좋지 않아 소개팅이나 미팅을 해도 좋은 결과가 없는 날입니다.06年生 로또를 구매할 때는 자주 사용하는 번호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 돼요.돼지띠47年生 관계가 소원했던 사람에게 먼저 화해를 청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59年生 좋은 기운이 가득 차 하고 싶은 일을 하면 높은 성과를 낼 수 있는 날입니다.71年生 눈앞에 이익이 보이지 않는다고 쉽게 포기하지 말고 재도전해 봐요.83年生 땀 흘려 노력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이룰 수 없으니 최선을 다해야 됩니다.95年生 내일의 전진을 위해 철저히 계획하고 준비하는 것에 힘써야 하는 날입니다.07年生 오늘은 가장 소중한 친구와 멀리 떠나보는 것도 좋아요.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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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울란바토르 바양골구 의장 세종시 방문, 양 도시간 협력방안 논의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몽골 울란바토르시 바양골구 의회 의장 등 대표단 일행이 24일 세종시를 방문하고 최민호 세종시장과 양 도시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세종시의 도시 발전 현황을 이해하고 협력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세종시를 방문한 울란바토르시 바양골구 의회 의장단 일행은 최민호 시장을 만나 세종시 도시건설 현황을 듣고 2026년 국제정원도시박람회 몽골 지방정부 참여 방안 등을 모색한 후 시청1층 미래전략수도 세종 홍보관에서 세종시 발전 역사를 소개받고 국내 최장 원형 보행교인 이응다리를 시찰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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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8년 세종시청 부처님 오신 날 봉축 점등식 봉행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 날 봉축 등 점등식이 24일 오후 6시 30분 세종시청 앞 광장에서 열렸다.이날 점등식에는 세종시 불교사암연합회(회장 환성 스님) 소속 스님들과 최민호 세종시장, 오영철 신행 단체연합 회장 및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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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전통문화체험관에서 전통문화 즐겨요…봄날의 소풍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지난 24일 세종시 새롬초등학교 4학년 250명이 현장체험학습을 위해 세종 전통문화체험관을 방문했다. 신나는 발걸음과 함께 학생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활짝 피어나 체험관 입구부터 뛰어들어왔으며, 새롬초등학교의 현장체험학습은 작년에 이어 체험관에 두 번째 방문이다.체험관으로 현장학습체험을 온 새롬초등학생들은 연날리기, 전통간식만들기. 전통예절체험, 전통등만들기, 전통놀이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연날리기와 전통등(태극기등) 만들기 시간에는 친구들과 서로 도와가며 만드는 모습이 가득했고, 이를 본 담당 교사와 체험관 관계자도 함박웃음을 지으며 진행했다.체험에 참여한 새롬초등학교 학생은 “친구들이랑 전통놀이도 하고 간식도 만들고 여러 가지 체험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재미있었고, 다음엔 가족이랑 와보고싶어요”라며 체험 소감을 전했다.해당 체험을 통해 세종전통문화체험관 관장인 현우스님은 “다채로운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즐기고 경험할 수 있는 장소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으며, 더 많은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앞으로도 세종시 뿐만 아니라 전국 학교와 단체의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세종 전통문화체험관은 이번 새롬초등학교 체험 이후에도 유치원, 초등학교 등을 대상으로 현장체험학습의 전문기관으로 세종시의 여러 학교에서 체험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 또, 5월 6일 어린이날 대체공휴일에는 ‘어린이날 기념 사생대회’가 예정되어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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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몽골 울란바토르 바양골구 의장 환담…도시발전 현황 청취·협력사업 논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24일 시청 세종실에서 바야툴가 샘지드마(Bayartulga Semjidmaa) 몽골 울란바토르시 바양골구 의회 의장 등 대표단과 만나 환담을 갖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방문은 세종시의 도시 발전 현황을 이해하고 협력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이뤄졌다. 몽골 대표단의 방문은 지난 1월 몽골 세렝게주 주지사 대표단, 3월 볼강 아이막 주지사 대표단에 이은 세 번째 방문이다.이날 대표단은 최민호 시장을 만나 세종시 도시건설 현황을 듣고 2026년 국제정원도시박람회 몽골 지방정부 참여 방안 등을 모색했다. 이어 시청 1층 미래전략수도 세종 홍보관에서 세종시 발전 역사를 소개받고 국내 최장 원형 보행교인 이응다리를 시찰했다.최민호 시장은 “최근 몽골 지방정부가 우리 시의 성공적인 도시건설 사례를 참고하기 위해 여러 차례 방문했다”며 “이는 세종시가 세계적인 도시발전 모델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으로, 앞으로 이들 도시와 협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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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 건보공단 특사경 도입 적극지지선언...법안통과 촉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는 24일「2024 충북 어르신 건강대축제」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특별사법경찰제도(이하 특사경)’ 도입 지지를 선언하고 법안 통과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에 이은 대전‧세종‧충청 지역 내 두 번째 지지 선언으로, 이정수 국민건강보험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장,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지지 선언의 주요 내용은 ▲ 건보공단 특사경 도입 적극 지지 ▲ 국회 계류 중인 건보공단 특사경 도입 법안 통과 촉구 ▲ 국민보건을 영리 추구의 도구로 이용하는 불법개설기관 근절을 위해 건보공단과의 적극 협조 등이다. 이명식 연합회장은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불법개설기관을 조기 적발하기 위해서는 건보공단에 특사경을 조속히 도입하여 국민의 생명과 건강권을 지키고, 건강보험 재정누수를 방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건보공단은 비의료인이나 비약사가 명의만 빌려 개설 및 운영하는 불법개설기관을 단속하고자 특사경 제도 도입을 추진해왔다. 건보공단 특사경 제도 도입 법안은 제21대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서영석, 김종민 의원과 국민의힘 이종배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임직원에게 특별사법경찰권을 부여하는 ‘사법경찰직무법’ 개정안을 각각 대표 발의했고, 현재 법제사법위원회 제1법안소위원회에 계속 심사로 계류 중에 있다. 건보공단은 특사경 제도가 도입된다면 불법개설기관을 대상으로 빠르고 정확한 수사가 이루어져 국민의 건강과 재산 보호가 가능해 질 것으로 보아 지속적으로 법안 통과를 강조해왔다. 한편, 국민건강보험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는 이번 (사)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의 공단 특사경 도입 지지 선언 이후에도, 계속하여 소비자‧시민단체의 지지 선언을 이끌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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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업무협약 체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과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24일 공직자교육센터에서 세종시 지방공공기관 종사자 직무역량 강화 교육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교육 운영과 정보 교류를 위한 실무협의회 구성 ▲기관 맞춤 교육 진단과 컨설팅 ▲수요를 적극 반영한 교육프로그램 제공 및 활용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이홍준 원장은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이 올해 신규 출범한 출연기관인 만큼 지방공공기관 종사자가 갖춰야 할 직무역량 확보가 절실히 필요했다”며 “세종시민들의 일자리와 지역경제성장을 책임지는 기관으로서 전문성과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직무교육을 지속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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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대전 충북 국토부 CTX 민자적격성 추진 환영 …’34년 개통 추진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는 24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CTX 거버넌스 회의에서 충청권 광역급행철도에 대한 민자적격성조사를 의뢰하기로 했다는 국토부 발표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시에 따르면, 국토부는 이날 열린 CTX 거버넌스 본회의에서 충청권 광역급행철도의 사업 효율성을 검증하는 절차인 민자적격성조사를 25일 KDI에 의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1월 25일 대통령 주재 민생토론회에서 지방권 광역급행철도(x-TX)의 선도 사업으로 충청권 광역철도가 선정‧발표된 지 3개월 만으로, 속도감 있게 추진된 것이다.민자적격성심사는 재정사업의 예비타당성심사와 동일한 성격으로, 심사를 통과해야 실시설계, 착공 등의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된다.충청권 3개 시도는 국토부의 이번 조속한 민자적격성심사 의뢰로 CTX가 2034년 개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수도권 집중화의 대응 전략으로 추진하는 충청권 메가시티의 가장 기본적인 핵심사업인 CTX가 시속 180㎞로 개통되면 충청권 주요거점 도시인 대전-세종-청주는 각각 30분 생활권이 된다.이를 통해 대전, 세종, 청주 도심 등의 상권과 첨단미래 산업 및 관광문화 거점 간 연계성 강화로 규모의 경제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행정수도 세종의 경쟁력 강화, 중부권 거점공항으로서의 청주공항 활성화, 충청권 메가시티의 완성에 한층 더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국토부와 충청권 3개 시도는 CTX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바라는 충청권 주민의 뜻을 반영해 지난 2월부터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거버넌스’를 출범해 운영하고 있다.한편, 이날 열린 CTX 거버넌스 본회의에는 백원국 국토부 2차관과 세종시·대전시·충북도의 부단체장이 참석해 신속한 민자적격성 조사 통과 등 향후 목표 일정과 효율적인 노선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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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세종 의용소방대 소방기술 경연대회 성료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그동안 갈고 닦은 의용소방대(이하 의소대)의 현장대응 기량을 뽐내고 선의의 경쟁으로 소방기술을 함양을 도모하는 제13회 세종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가 24일 오전 10 조치원체육공원에서 개최됐다.세종시 관내 지역 의용소방대 전체가 참석한 이번 소방기술경연대회는 강준현 국회의원,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 김충식, 박란희 부의장, 김동빈, 김광운, 유인호, 김효숙, 김현옥, 안신일, 김학서 시의원을 비롯한 소방관계자 1,000여 명이 참석, 의소대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칠 때마다 박수로 격려를 보냈다.장거래 세종 소방본부장은 기념사를 통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의용소방대원 덕분에 세종시가 안전한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특히, “오늘 경연대회에서 그동안 교육받고 훈련한 기술을 후회 없이 발휘하고 대원들과의 친목 도모로 세종 의소대가 타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순열 의장은 축사를 통해 ”13회를 맞은 의용소방대 소방기술 경연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지나치면 모자란다는 과유불급이 있지만, 화재와 재난, 시민안전만큼은 아무리 강조하고 대비해도 과하지 않다’라고 강조하고 경쟁하는 기술 경연보다 화합과 소통을 통해 한 사람의 생명이라도 더 구할 수 있는 의소대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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