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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 시교육청 행정사무감사 실시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에 걸쳐 세종시교육청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교육청 소속 3국, 1관, 1담당관, 6기관에 대해 밀도 높은 질의를 이어가며 교육행정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개선을 도모했다.◆“관내 공공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인재전형 확대해야”안신일 위원장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률을 살펴보며, “양질의 일자리 연계를 위해 지역인재전형 확대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세종시는 정부청사 등 다수의 공공기관이 존재하여 타시도에 비해 적합한 추진 여건을 갖춘 상태로, 새롭게 펼쳐질 국회세종시대에 직업계고 학생들이 지역의 주역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학생 건강검진도 변화해야”김현옥 부위원장은 “최근 디지털기기 사용이 빈번해짐에 따라 척추옆굽음증, 거북목증후군 등의 질환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바, 학생 건강검진 항목에 위 질환을 추가해야 한다”며, 적시 진단 및 치료비 지원을 위한 현행 제도의 개선을 촉구했다.◆“읍면지역 학교의 혁신으로 지역사회 인구소멸에 대응해야”김학서 위원은 읍면지역 학생 수 감소에 대한 우려가 크다며, “교육청과 시청의 협력을 토대로 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한 특색 교육과정을 강화하고 교육의 질을 제고하여 보다 매력적인 공간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주문했다.◆“학교의 상황에 민첩하게 반응하는 승진 가산점 제도로 변모해야”김효숙 위원은 “동지역은 과밀학급이 많아 교원의 업무 부담이 증가한 상황이나, 승진 가산점은 읍면지역을 위주로 부여되고 있어 현행 제도는 현장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변화하는 학교의 상황에는 기민하게 반응하는 행정이 필요하다. 교원의 의욕을 고취할 수 있는 승진 제도로 개선해 줄 것”을 요구했다. ◆“체감되는 양육 지원을 위한 늘봄학교로 나아가야”홍나영 위원은 늘봄학교 추진 현황을 검토하며, “늘봄학교 운영시간을 확대하고 학급당 학생 수를 적정화하여 실제적인 양육 지원을 위한 늘봄학교로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간식 무료화와 같은 수요자 중심의 질 높은 운영을 위해 더욱 고민해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안신일 위원장은 세종시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하며 “위원님들의 지적 사항은 조속히 시정하고, 반복적으로 지적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후관리에도 유념해 달라”고 강조했다. 교육안전위원회는 6월 7일, 시민안전실과 소방본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이어간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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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6일 현충일 1분간 '묵념 사이렌'…"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위해 묵념"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제69회 현충일인 6일 오전 10시부터 1분간 전 지역에 현충일 묵념사이렌을 울린다.묵념사이렌은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는 취지에서 전국에서 일제히 진행된다.시 관계자는 “이번에 울리는 묵념사이렌은 적기 공습에 따른 민방공 대피사이렌이 아니므로 시민 여러분은 놀라지 말고 경건한 마음으로 1분 동안 묵념 후 일상생활로 되돌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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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청년 전세대출 이자지원사업 6월부터 상시모집…최장 6년간 이자 지원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청년 주택임차보증금 이자지원사업’ 참여자를 6월부터 상시모집 한다.청년 주택임차보증금 이자지원사업은 시-한국주택금융공사-하나은행 간 협약으로 청년에게 전세 대출한도 1억 원 이내에 대출이자 4.1%를 지원하는 사업이다.2년 만기 일시상환 조건으로 최장 6년(2회 연장 가능)까지 지원하며 청년은 대출이자 중 4.1%를 뺀 나머지 이자를 부담하면 된다.지원 대상은 19∼39세 이하 무주택 청년 또는 신혼부부다. 관외자는 선정 후 대출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반드시 전입해야 한다.취업준비생, 직장인, 신혼부부 등 신청유형에 따라 소득요건은 다르며 신혼부부는 혼인신고일 기준 7년 미만으로 모두 청년이어야 한다.대상 주택은 세종시 내 전세 또는 반전세 주택으로 임차보증금 한도는 미혼 청년 2억 원 이하, 청년 신혼부부는 3억 원 이하다. 임차인 보호가 어려운 불법건축물과 다중주택은 지원받을 수 없다.상시 모집에 따른 신청은 매월 1일에서 10일까지로 정부24를 통한 온라인 신청과 시청 4층(한누리대로 2130) 청년정책담당관 방문 신청으로 가능하다. 단 40명 모집 인원 마감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임태규 청년정책담당관은 “사회초년생의 자립 기반을 위한 주거지원 사업으로 많은 청년이 대출이자 지원을 받아 주거비 부담을 덜기바란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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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박란희 의원, "세종SB플라자 관리 부실 지적"…시정조치 주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박란희 의원(다정동, 더불어민주당)은 4일 경제산업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세종SB플라자 관리 부실과 상권 성장 대책추진단 구성 등을 살피며 집행부의 개선을 촉구했다.먼저, SB플라자 위탁운영과 관련하여 직접 현장을 확인한 결과 운영사무실 근무자 부재, 적정하지 못한 시설물 운영 등 미흡한 관리 실태에 대해 날카롭게 지적하며, 위탁 기간의 만료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지만 즉각 부적정한 운영 실태를 파악하고 시정할 것을 주문했다.더불어 박 의원은 유사한 인근 기관과의 비교분석 자료를 제시하며, '24년 3월 말 기준 SB플라자의 입주율은 58.70%로 다수의 창업공간 입주율이 저조하다고 밝혔다. 이에 입주율 향상과 기회 부여의 측면에서 입주 조건 중 재정건전성 부분인 부채비율과 유동비율 제한 규정 완화를 권고했다.또한, 조례에 의무사항으로 규정된 위원회를 추진단 형태로 운영하는 문제를 지적하며 “관련 조례에서는 상권육성위원회를 두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으며, 해당 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해서도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상권성장 대책추진단을 구성, 운영하며 해당 위원회의 성격과 기능을 대신하고 있다”며 근거가 없는 추진단, 자문단 등을 부적절하게 구성하여 의사결정이 이루어지는 점을 지적했다. 이어서 이와 관련해 “경제산업국 소관 법령이나 조례를 근거로 의무 구성돼야 할 위원회의 설치 여부를 조속히 파악하고 조치해달라”고 당부했다.한편, “동물보호법 시행규칙 16조에 따른 동물보호센터의 시설 및 인력 기준은 보호동물 20마리당 보호관리 인력 1명 이상이다. 그러나 현재 우리 시는 3명의 인력만 일하고 있어 인력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규정대로 충분한 인력이 배치되어 센터가 운영되도록 해달라. 특히 동물의 행동에 대한 이해가 있는 훈련받은 인력의 배치가 필요하다”고 제언하며 개선을 요구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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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옥 의원, 교육청 교육행정국 행정사무감사… "교육청 교복업체 담합 의심 행위 관련 정보 투명하게 공개해야"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김현옥 의원이 5일 교육청 교육행정국 행정사무감사에서 “학교 주관 구매로 이뤄지는 교복업체 담합 의심행위에 대해 투명하게 정보를 공개해서 일말의 의혹도 허용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 세종시교육청에서는 학교 주관 구매 방식으로 중고등학생 신입생 1만 510명에게 무상 교복을 지급했다. 하지만 특정 브랜드에 국한된 유찰 후 수의계약이 대다수여서 담합 의혹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지적이다.김현옥 의원은 “중고등학교 무상 교복 계약 금액만 총 35억여 원에 달하는 만큼 세종시교육청에서는 담합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 및 감독을 소홀히 하지 않아야 한다”면서 “특히 지난해 가격 담합 의혹에 대한 제보로 정보 공개 요청이 있었는데도 부분 공개도 아닌 비공개로 응수했다는 점에 대해 깊이 유감을 표명한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부서의 ‘공개 의견’에도 규정에 따라 부득이하게 ‘정보공개위원회의 비공개 결정’에 따랐다”는 교육청 입장에 관해서는 “비공개가 이뤄지기까지 절차적인 문제를 지적하는 것이 아니라 담합 의혹이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교육청이 앞장서서 적극 소명하고, 투명하고 공정하게 관련 정보를 알릴 의무가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 의원은 “이 사안 외에도 교육청 차원에서 교육 공동체의 권익 침해 방지에 관해 수동적으로 수용한다는 자세보다는 제도 개선을 적극 요구하는 등 선도적으로 앞장서 주길 기대한다”는 바람도 전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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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1층 로비에서 한누리길 그림산책 ‘꿈을 펼쳐라’ 전시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6월 14일까지 본청 1층에서 ‘나성중, 꿈을 펼쳐라’라는 주제로 ‘2024년 제2회 한누리길 그림산책 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학생들의 꿈과 상상력이 담긴 다양한 작품 전시를 통해 세종시교육청을 방문하는 학생, 교직원, 시민의 문화적 감수성을 높이고 예술적 소통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를 위하여 나성중학교(교장 양승옥, 이하 나성중) 학생들이 직접 그린 작품 17점을 전시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미술에 관심 있는 나성중 학생들로 구성된 ‘다draw와’ 자율동아리가 함께 참여해 각자의 개성을 담은 독창적인 작품이 탄생했으며, 이는 세종시교육청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보인다.김혜덕 소통담당관은 “나성중학교 학생들이 선보인 독창적인 작품들이 세종시교육청을 방문하는 많은 분께 깊은 감동을 줄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한누리길 전시회를 통해 학생들의 예술적 창의성과 열정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해서 공유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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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숙 의원 교육청 여직원 복지 증진을 위한 직장어린이집 설치? 세종시 교육청 여직원들 “아이 맡길 데가 없어서 출퇴근길이 힘들어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교육 안전위원회 김효숙 위원(더불어민주당, 나성동)은 교육정책국(국장 정광태)을 대상으로 한 2024년도 세종시교육청 행정사무 감사에서 교육청 본청 여직원 복지를 위한 어린이집 미설치를 지적했다.직장 어린이집 설치 의무 사업장은 영유아보육법 제14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0조에 따라 상시 여성 근로자 300명 이상 또는 상시근로자 500명 이상 사업장으로 규정되어 있지만, 경북교육청, 대전광역시교육청, 울산, 전남 무안군, 전주시 완산구, 홍성군, 청주시 서원구 등에는 최소 20명에서 최대 60명 정원의 어린이집이 설치 운영되면서 여직원들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면서 세종시 교육청과의 차이를 보이고 있는 실정이다.김 의원은 교육청의 설치 여부 검토 결과 설치가 어렵다면은 인근 세종시청 직장어린이집(충녕 어린이집)을 시청 공무원과 교육청 공무원이 함께 이용하는 것을 검토해보라고 권장했다.한편, 세종시가 운영하는 충녕 어린이집은 2024년 6월 1일 기준 정원 191명에 현재 80명의 어린이를 보호하고 있으며 교육청과 세종시가 교사확보 등에 협치만 한다면 정원 대비 부족한 현원을 교육청을 위해 이용을 허락해야 한다는 게 김 의원의 주장이다.김 의원의 주장대로 세종시와 교육청이 고통 분담 차원의 협치가 이뤄진다면 시청 직장어린이집을 양 기관이 이용하면서 교육청 여직원들의 복지 증진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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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예술의전당 2024년 3분기 기획공연 티켓 오픈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7일 14시부터 세종예술의전당 2024년 3분기(7월~9월) 기획공연 티켓을 오픈한다.3분기 기획공연으로는 ▲소프라노 홍혜경 리사이틀 ▲연극 ▲국립극단 연극 ▲국립오페라단 ▲연극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교수연주회 등이 있다. 재단은 공연 별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6월 21일(금)까지 티켓을 구매한 조기 예매자는 2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21일 이후 구매자는‘세종多할인’,‘세종愛할인’,‘릴레이티켓할인’을 통해 최대 20%의 상시 할인을 적용받으면 된다.세종예술의전당 2024년 3분기 티켓은 세종예술의전당 누리집 또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공연기획팀으로 하면 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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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를 판 사나이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그림자를 판 사나이'그림자를 판 사나이'라는 소설은시대를 초월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데프랑스 출신의 독일 작가 '아델베르트 폰 샤미소'의작품입니다.가난하게 살던 소설 속 주인공 페터 슐레밀은어떤 부유한 상인의 사교장에 나가게 되는데그곳에서 회색빛 옷을 걸친 한 남자를만나게 됩니다.그는 금화를 쏟아내는 마법 주머니와슐레밀의 그림자를 바꾸자고 제안합니다.가난한 삶에 염증을 느끼고 있었던슐레밀이 얼떨결에 그의 제안을 승낙하자남자는 마법 주머니를 건네주고슐레밀의 그림자를 돌돌 말아 자루에 넣고는사라져 버렸습니다.마법 주머니를 소유한 슐레밀은그토록 갈망했던 물질적인 부와 외적인 성공을누리게 되었습니다.그러나 행복은 오래가지 않았습니다.사람들은 그림자가 없다며 놀렸고심지어 유령이라고 두려워 피했습니다.그림자를 잃어버린 슐레밀은낮에도 밖으로 나올 수 없었습니다.그렇게 고립된 채 살아가다사랑하는 약혼자마저 떠나게 되었습니다.슐레밀은 부와 외적인 성공은 얻었지만진정한 행복을 잃어버린 후에 그림자의 중요성을깨닫게 되었습니다.이 세상에 하찮은 것은 없습니다.사소한 것 역시 없습니다.나름대로 다 존재하는 이유가 있습니다.작고 하찮은 일도 없습니다.지금은 알 수 없겠지만그 작고 하찮은 것들이 위대한 성취와 행복으로다 연결되어 있습니다.언제나 햇빛을 향해 서라.그러면 그림자는 언제나 당신의 뒤에 있을 것이다.– 윌트 휘트먼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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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소담동 복컴에서 10월까지 '찾아가는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5일부터 오는 10월 30일까지 소담동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찾아가는 로컬푸드 직매장’을 운영한다.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로컬푸드 직매장이 없는 3생활권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농산물 구매 편의를 높이고 싱싱장터 출하 대기 농가의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찾아가는 로컬푸드 직매장은 오는 10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열리며 단 추석 연휴 다음 첫 번째 금요일(9.20.)과 공휴일은 운영하지 않는다.시 관계자는 “3생활권 주민들과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농민에게는 제값을 받는 농산물 판로 확보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한편 ‘싱싱장터 4호점’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오는 7월까지 건립할 예정인 3생활권 환승주차장에 조성되며 연내 본격 운영할 수 있을 전망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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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소담초, 환경의 날 맞아 5일 소담초에서 시교육청까지 거리 캠페인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소담초등학교가 환경교육주간을 맞아 생태전환교육과 기후정의행진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소담초등학교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기후위기대응 의식을 공유하고 학교 밖 마을과 소통을 통해 기후위기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에 관한 인식 제고 및 일상생활 속 기후행동 실천력 향상을 위해 3일부터 5일까지 환경교육주간을 운영했다. 이날 오전 소담초 5학년 학생 170여 명은 직접 제작한 캠페인 도구를 들고 학교에서 세종시교육청까지 거리 캠페인에 참여했다.학생들은 교육청 앞에서 전교 학생 다모임 5학년 부대표가 기후정의 실천 학생공동선언문을 낭독하고 환경의 날 노래, save earth save us 노래에 맞춰 플래시몹 공연을 펼쳤다. 이날 소담초 5학년 학생들은 '빈 그릇 운동'을 실천하고 학부모와 교직원을 대상으로 환경의 날 관련 소담알리미, 학교종이앱을 발송했다. 한편 세계 환경의 날은 매년 6월 5일로 환경보전 의식 함양과 실천의 생활화를 위해 1972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국제연합(UN) 총회를 통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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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행복위 자치행정국 등 행감…"시민 중심 정서에 맞는 적극 행정 필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임채성)는 4일 읍‧면‧동을 포함한 자치행정국, 자치경찰위원회, 시립도서관,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 소관 사무를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이어갔다.임채성 위원장은 “숨은 명사로 각계각층의 전문가 혹은 촉망받는 분들이 162명이 위촉되었다. 하지만 작년 자문실적은 0건이고 숨은 명사 아카데미 참석자는 20여 명 수준에 그치는 등 활용이 저조하다”며, “적극적인 홍보와 더불어 이분들이 시의 다양한 위원회에 들어가 활동할 수 있게 하는 등 취지에 맞게 운용해야 할 것”이라 지적했다.유인호 부위원장은 “지난 본예산 때 이‧통장 수당을 월 30만 원씩 지급하겠다고 의결을 받았는데, 올해 월 40만 원씩 지급하고 있다. 이미 행안부에서 작년 11월 10일 수당 상향 공문이 왔음에도 반영을 안 했다”며 “심지어 3월에 추경이 있었음에도 아무런 설명도 없었다. 의회의 예산 심의‧의결권을 무시하는 행위가 아닌가”라며 질타했다.김재형 위원은 고향사랑기부제 관련해 작년 행정감사 때 지적했던 부분들을 짚으며 “답례품 부분이 많이 개선되었다. 이제 기금공모사업에 대해 고민해야 할 때“라며, ”법 개정으로 지정 기부를 할 수 있게 됐다. 공모할 때 우리 시도 기금사업 아이디어와 지정 기부처를 구분해 진행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 제안했다. 김충식 위원은 체납징수와 정리보류액에 대한 질문과 더불어 “다른 지자체와 같이 우리 시에도 징수 실적이 뛰어난 직원에게 포상을 해주는 제도가 있는데 작년 포상자가 83명”이라며 “본연의 업무인데 추가 수당까지 받고 있어 불공평하다는 생각을 타 부서 직원들이 가지지 않도록 포상대상자가 잘 관리되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김현미 위원은 자치행정과에서 추진하는 복컴 문화살롱 사업에 대해 “한글문화도시를 지향하는 세종시가 막상 한글을 안 쓰고 외래어를 쓰고 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도서관 지정기탁금의 일부로 하는 행사를 장애인이 이용하기 편리하고 넓은 바로 옆 종합복지관 건물이 아닌 복잡한 복컴 건물에서 하는 이유는 뭔가”라며 질책했다.여미전 위원은 시에서 관리하는 전광판 현황에 대해 “세종시 전광판 표출 관리가 전혀 안 되고 있다. 그 내용이 시정 안내가 아닌 치적 홍보가 대부분”이라며, “관련 법령에 따라 계획을 수립하여 전광판을 통해 적극적으로 시정이 홍보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심야 시간에는 전력이 낭비되지 않도록 조치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최원석 위원은 “징수 실적 중 약 2.4% 정도의 과오납금이 발생하고 있는데 이것도 모두 환급이 되지 않고 있다.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겠지만 요즘은 보이스피싱과 관련한 우려로 문자 안내 등을 잘 확인하지 않는 것도 주된 원인일 것”이라며 “SNS를 통한 지속적 홍보, 찾아가는 지방세 환급 서비스 등 타 사례를 참고하여 시민들에게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홍보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행정복지위원회는 5일 문화체육관광국, 시설관리사업소, 문화관광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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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숙 의원, 2024년 교육청 행감에서 승진가산점 변화 주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 김효숙 위원(더불어민주당, 나성동)은 교육정책국을 대상으로 한 2024년도 세종시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대규모 학교 및 과밀학급에 근무하는 교사에 대해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변화하는 시대에 맞춘 교원 인사제도의 개편을 주문했다.5일 세종시교육청이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초‧중등학교별 농어촌학교 근무 경력에 따라 평정점이 부여되고 있다. 가‧나‧다‧라 급지로 구분돼 쌍류초, 소정초 등 가급지에 근무하면 월 0.02000점이, 감성초, 수왕초 등 나급지에서 근무하면 월 0.01800점이, 세종장영실고, 금남초 등 다급지에서 근무하면 월 0.01600점 등 급지별 평점점이 각각 부여되고 있다. 김효숙 위원은 “세종시는 도시가 확장되면서 농촌학교에 대한 개념이 희박해졌고 출퇴근 1시간 권에 살고 있어 농어촌 근무 경력 가산의 당초 취지에 벗어나고 있다”라며 “학급당 학생 수가 동 지역 과밀 학급에 비해 절반에 못 미치는 데다가 승진에 유리해 오히려 농촌 지역 학교로 많은 교사가 희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학생 수가 1000명이 넘어가는 대규모학교, 학급당 학생수 27-28명이 넘어가는 동 지역 과밀교실이 속출하고 있는 현실 속에서 오히려 동지역 학교 근무가 역차별이 받지 않도록 농촌학교 근무 승진 가점 축소 및 동지역 대규모학교‧과밀교실 근무 가점을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김 위원은 “2023학년도 교원 인사 만족도 조사 결과를 봐도 인사관리원칙 중 가장 개선되었으면 하는 영역은‘가산점 부여항목 및 상한점’(35.9%)으로 나타난 만큼 교육청 가산점 제도의 손질이 필요하다”며 “지난해 전북도교육청도 학교 규모별 승진가산점 신설 등 전국 교육청에서도 인사제도 개선에 나서는 만큼 세종시교육청도 변화를 도출해달라”고 당부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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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유인호 운영위원장, 충청권 메가시티 출범 전폭 지원 건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유인호 회운영위원의장은 지난 4일 경기도의회 주최로 수원시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이하 협의회) 후반기 제9차 정기회에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이날 유인호 의원이 제출한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출범 및 지원 촉구 건의안’과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안’ 등 7개 안건이 처리됐다.그동안 충청권 특별자치단체 추진단은 지방소멸 위기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주도의 새로운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출범 준비 중인 충청지방정부연합 설립 규약안을 마련했다. 이후 충청권 4개 시도의회의 의결을 거쳐 행정안전부에 승인 요청한 결과 지난달 20일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 이번 조건부 승인안에 대해 행정안전부는 명칭에 사용된 ‘지방 정부’라는 용어가 헌법과 법령의 규정 취지에 위배되고 국민과 공무원의 혼선을 우려할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그 이유를 밝혔다. 이에 따라 4개 시ㆍ도지사는 향후 대체 명칭을 결정하고 각 시도의회 임시회에서 재의결을 추진할 예정이라 특별지방자치단체 출범이 상당 기간 지연될 것으로 예측했다.따라서 이번 건의안은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가 연내에 신속하고 안정적인 출범을 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 차원의 폭넓은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는 것으로 ▲4개 시도의 연합 조직 구성 시 신속한 조직 정원 승인 ▲초광역 도로ㆍ교통사업 등 국가 사무의 대폭 이양 ▲특별자치단체 행정정보 시스템 구축 지원 협조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유인호 위원장은 “충청권 메가시티 출범은 협력과 연대라는 새로운 가치다. 지역인재 양성과 일자리 창출 등 자립적인 경제 발전을 가능하게 하여 수도권 집중화를 해결할 발로다”라며 “조건부 승인으로 연기된 충청권 특별자치단체 출범을 정상화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이 시급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2년 7월 출범한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는 그동안 전국 시도의회의 공동 이해 관련 사항을 발굴하여 의장협의회를 통해 국회 및 중앙 관계부처로 건의하는 역할을 충실히 해왔으며 제9차 정기회를 끝으로 제10대 후반기 임기를 마무리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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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5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6월 5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급하다는 생각이 들더라도 절대로 서두르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48年生 컨디션이 좋지 않아 건강을 챙기지 않으면 고생할 수 있어 조심하도록 하세요.60年生 꾸준히 쏟아온 땀과 노력의 보상이 기대 이상으로 크게 나타나는 날입니다.72年生 자신이 나설 자리인지 기다려야 하는 자리인지 빨리 파악해서 대응해야 합니다. 84年生 이미지의 변신은 젊음의 특권이니 직접해보고 판단하는 것이 좋습니다.96年生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한다는 조바심은 버리고 차례를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08年生 오늘은 가볍고 단정하게 헤어스타일을 바꿔보는 것도 좋아요.소띠37年生 멀쩡하던 곳이 불편하다면 서둘러 가까운 병원부터 가 보는 것이 좋아요.49年生 정체되고 지연됨에 서두르거나 안달복달하지 말고 느긋하게 기다리는 것이 좋아요61年生 주변의 말에 부화뇌동하지 않고 주어진 일을 헤쳐 나갈 때에 빛이 날 것입니다.73年生 가만히 앉아서 정보를 얻으려고 하지 말고 직접 나서서 뛰는 것이 유리합니다. 85年生 성급한 선택이 내일에는 후회를 가져올 수 있으니 꼼꼼하게 따져보고 결정하세요. 97年生 어설픈 조언이나 충고는 상대의 자존심을 건드릴 수 있으니 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09年生 오늘 약속이 있다면 꼭 시간을 맞춰 장소에 나가는 것이 좋아요.호랑이띠38年生 변함없이 되풀이 되는 일상에 지쳐 회의가 들어 의욕이 상실되는 날입니다. 50年生 한 순간의 선택이 그동안의 이미지를 실추시킬 수 있어 조심해야 하는 날입니다. 62年生 말을 할 때 자존심을 건드리는 말은 가급적 하지 않도록 신경을 쓰야 합니다. 74年生 뒤에서 투덜대지만 말고 하고 싶은 말은 적극적으로 얘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86年生 다른 일에는 눈을 돌리지 말고 주어진 일에 충실해야지 무난하게 넘어갈 것입니다 98年生 색다른 모임에 참여해 새로운 인연들과 다양한 경험을 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토끼띠39年生 아무리 가까운 친구라도 마음속에 담은 이야기를 털어놓지 않는 것이 좋아요51年生 지나치게 남을 믿고 의존하면 낭패를 볼 수 있어 모든 것은 스스로 해결 하세요.63年生 태양이 구름 속으로 들어가는 형국이며 때가 아니니 기다려보는 것이 좋습니다.75年生 작은 어려움이 생기더라도 끈기와 인내심을 가지고 노력하면 극복해 낼 것입니다. 87年生 하는 일을 묵묵히 수행해 나가면 평화로움 속에서 기쁨을 느낄 수 있는 날입니다. 99年生 억울한 마음이 들거나 어려운 상황에 처하더라도 자신의 감정을 토해내지는 마세요.용띠40年生 잘 아는 지인들과 함께하면 좀처럼 생기지 않던 힘과 용기가 솟아나는 날입니다.52年生 발전일로의 길에 들어섰으니 하는 일을 독단적으로 처리하지 말고 의논해서 하세요.64年生 모든 일에는 이치가 있는 법이니 순리에 따라 처리해 나가는 것이 무난할 것입니다.76年生 좋은 운이 들어 왔다하나 실속 면에서는 이득이 따르지 않을 수 있습니다.88年生 겉모습에 주눅 들지 말고 패기를 앞세워 당당히 행동하는 것이 멋져 보일 것입니다.00年生 변화와 변동이 많이 생길 수 있는 날이니 주변 상황을 잘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뱀띠41年生 주위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 싶다면 양보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아요.53年生 여러 사람의 도움으로 수월하게 풀려가니 그 성과에 대해 꼭 감사를 표하세요.65年生 고생한 만큼 성과를 거둘 수 있어 적극적인 태도로 일을 하는 것이 유리합니다.77年生 새로운 것보다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분야에 투자한다면 수익이 날 것입니다.89年生 이직운이 약해 마음을 가라앉히고 때를 기다리며 지금 있는 자리에 머무르세요. 01年生 싱글이라면 생각지 못한 사람에게서 애정의 손짓을 받을 수 있는 날입니다.말띠42年生 눈 위에 씨를 뿌린 격이니 결실을 보기 쉽지 않아 사기를 조심해야 합니다. 54年生 첫 단추를 잘 꿰어야 그 이후에 막힘이 없을 것입니다.66年生 일은 빠른 속도보다는 정확함을 우선으로 해야 하니 꼼꼼하게 확인하세요.78年生 문제가 발생하면 해결하지 않고 미뤄두면 일은 커질 수 있으니 바로 해결해요.90年生 걱정했던 일을 해결하기 위해 휴식을 취해 보는 것도 힘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02年生 몸은 자리를 지키고 앉아 있어도 마음은 딴 곳으로 출장을 떠나 버린 날입니다.양띠43年生 건강이 가장 큰 자산이니 이 부분 명심하는 것이 좋습니다.55年生 쓸데없이 여기 저기 기웃거리고 돌아다녀 봐도 별다른 실속이 없는 날입니다.67年生 잘 되어가던 일이라도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쳐서는 안 되는 날입니다.79年生 아무런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 엉뚱한 일에 휘말릴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91年生 자신이 소망하고 바라던 것들 중에 최소한 하나는 반드시 이루어지게 될 것입니다.03年生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오더라도 겸손한 자세로 배운다는 마음을 가지세요.원숭이띠44年生 기획한 일이 분명한 것인지 전문가의 진단을 받아 보는 것이 나쁘지 않을 것입니다.56年生 오늘은 작은 일보다 큰일을 해결하기 더 쉬울 수 있습니다.68年生 개띠나 양띠와 함께라면 재물운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80年生 계획해 놓은 일이 있다면 단념하지 말고 성과를 위해 앞으로 나아가 보세요.92年生 오늘은 친구에게 투자 제안이 들어온다면 이에 응하는 것이 좋습니다.04年生 오늘 하루는 공부보다는 나가서 가볍게 뛰어보는 것이 더 도움 됩니다.닭띠45年生 지나치게 외골수적이고 경직된 사고 때문에 외로움을 자초할 수 있을 것입니다.57年生 선택의 갈림길에 서 있더라도 이익이 되는 방향은 서쪽이라는 것은 알아두세요.69年生 앞질러 가려고 하지 말고 사람들과 보조를 맞춰서 나가는 것이 유리할 것입니다.81年生 어떤 일을 하던 성심을 다하고 하기 싫은 일이라도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주세요.93年生 잘 생긴 외모에 현혹되지 말고 내면을 살펴보는 것이 필요한 하루입니다.05年生 실패를 하더라도 너무 실망할 필요는 없으며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개띠46年生 지나간 일은 다 잊고 다가올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58年生 생각할수록 마음만 복잡하고 어지러울 수 있으니 단순하게 생각하도록 하세요.70年生 한 가지 뜻을 가지고 밀고 나가면 자신이 바라는 것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82年生 필요할 때만 선배를 찾지 말고 평소에도 유대 관계를 돈독히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94年生 이성운이 들어오는 날로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더라도 천천히 다가가는 것이 좋아요.06年生 오늘 하루는 나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질 수 있습니다.돼지띠47年生 그동안의 땀과 노력의 결실을 보는 날이므로 기쁜 소식을 듣게 되는 날입니다.59年生 생각지도 않았던 조력자의 도움으로 미뤄 두었던 일을 처리하게 되는 날입니다.71年生 상대가 주장한 원리가 모순되더라도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는 것이 좋아요83年生 기분 나쁜 내색은 하지 말고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조금 참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95年生 오전에 명확한 자신만의 비전을 수립하고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07年生 말 한마디로 천냥 빚도 갚을 수 있다는 말을 명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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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미전 의원, 자치행정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공유재산인 입목 관리 소흘한 집행부 질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여미전 의원(비례대표, 더불어민주당)은 4일 읍면동, 자치행정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시 공유재산인 입목을 관계 법령과 시 조례에 따라 철저히 관리할 것을 요구했다.여미전 의원은 전의면 복컴 하자보수내역 감사과정에서 “고사목이 제거되고 추가 식재되었다고 하는데 고사목이 몇그루인지, 추가 식재된 수목은 몇그루인지 전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런 상태로 행감자료가 제출된 것은 매우 유감”이라고 말했다.또한, 집행부에 ‘입목 공유재산 관리 현황’ 자료를 추가로 요구해 재산명란에 주소가 표기된 점, 천원 단위에 불과한 수목이 등기된 점, 지장물로 등록된 지 10년이 다 되어가는 수목이 그대로 기재돼 있는 점 등 부실 관리 내역을 조목조목 지적하며 “전의면뿐만 아니라 사실상 시 전체 입목관리가 제대로 안되고 있는 것”이라고 꼬집었다.여미전 의원은 “「입목에 관한 법률」에 따라 등기 완료한 입목과 명인방법으로 공시한 입목은 명백히 공유재산에 해당한다. 공유재산은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등 관계 법령과 시 공유재산 관리 조례에 따라 등록조치하고 공유재산 대장을 작성해 체계적으로 관리하도록 되어 있음에도 지금껏 방만하게 관리됐다”고 집행부를 강도 높게 질타했다.이에 세종시 회계과장은 “이 시간 이후부터 공유재산 관계 법령에 따라 입목을 철저히 관리·점검하겠다.”고 답변했다여미전 의원은 “시 차원의 입목 관리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고 이를 바탕으로 시민의 소중한 자산인 공유재산에 대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는 당부를 전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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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 공단-장기요양기관 간 파트너십 구축 워크숍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본부장 이정수)는 6월 4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보험자와 공급자 간 상호이해 증진 및 상생협력 도모를 위한「공단-장기요양기관 간 파트너십 구축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대전세종충청지역의 정원 70인 이상 입소시설 시설장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 ’24년 고시‧세부사항 개정 내용 ▴ 다빈도 착오 청구 사례 ▴노인인권 인식 제고를 위한 노인학대 예방 교육 ▴장기요양 현안사항 공유 ▴요양보호사 이미지 개선을 위한 홍보 방안 논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공단은 워크숍을 통해 장기요양 핵심 리더의 역할을 강조하고, 청렴한 기관 운영으로 대전세종충청지역이 바른 청구의 대표지역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키로 하였으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삶 유지와 장기요양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장기요양기관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정수 본부장은 “제도 시행 16주년을 맞이한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가 성장할 수 있도록 힘써주신 장기요양기관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장기요양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수급자의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적극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건보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는 정기적으로 신규개설기관 청구설명회, 대표자 설명회, 정보공유협의회 등 다양한 회의체 운영을 통해 관내 장기요양기관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장 의견을 수렴하여 제도 개선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워크숍 전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설문참여자(84명)의 71%가 요양보호사 이미지 개선을 위한 효과적인 홍보방법으로 ‘홍보영상 제작‧배포’를 선택한 것을 바탕으로, 향후 해당 내용을 반영하여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권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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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재정관리 심각한 수준이다, 관내 출자, 출연 기관 협력사업비를 보고·승인 없이 재량으로 사용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 문화관광재단과 세종테크노파크를 비롯한 세종시 출자·출연 기관 및 공기업 등이 관내 금융기관 금고 지정에 따른 후원금 성격의 협력사업비를 심의절차도, 시장의 승인도 없이 기관 재량사업비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세종특별자치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유인호 의원(보람동,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3일 기획조정실 소관 행정사무 감사에서 “세종시 출자·출연 기관 및 공기업의 금고 및 협력사업비 (금융기관이 금고 지정에 따라 운용수익 일부를 내놓는 일종의 후원금) 관리·감독이 매우 허술했다”라며, 개선을 촉구했다.세종테크노파크의 경우, 지난 4년간 관내 금융기관에서 제공한 협력사업비 5천2백만 원을 임의로 재단 운영경비에 사용하고 시에 별도 승인 및 보고 절차를 거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고 문화관광재단(3억3천만 원), 사회서비스원(5백만 원), 시설관리공단(물품후원) 등 다수의 기관이 협력사업비를 수령하면서 시의 관리범위 밖에서 집행해 온 것을 시정하고, 투명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즉시 조치해 줄 것을 촉구했다.유 의원은 “지방 출자·출연 기관 및 공기업 등은 금고 지정 및 협력사업비는 내부 규정 및 조례 준용 등을 통해 세입·세출 현황이 공개되어야 하지만 규정이 없거나, 공개하지 않은 채 임의로 사용됐고, 이를 관리·감독해야 하는 시는 전혀 파악조차 하지 못했다”라며, 시 재정관리의 심각한 사각지대를 지적했다.유 의원의 지적에 대해 기획조정실 관계자는 “공공기관 금고 지정 절차 및 협력사업비에 대해 그동안 제대로 점검하지 못한 부분을 시정하고 사전·사후 관리체계를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말했고 유 의원은 “법과 제도가 미비해 관리를 소홀히 하기보다 시가 선도적으로 제도를 만들어나가는 노력을 보여달라”라며 “공공기관과 더불어 시 금고 지정 및 협력사업비 관리체계도 함께 고민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해당 사안을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의 동일한 문제점으로 뒤늦게 인지한 행정안전부는 지방 공공기관의 금고 지정 기준(안)을 마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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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숙 의원, 세종시교육청 정책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초등 학습준비물 지원비 전국 최하위 지적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의 교육안전위원회 소속 김효숙 의원(나성동, 더불어민주당)은 4일 열린 2024년도 세종시교육청 정책국 행정사무감사에서 “학습준비물 지원비가 지난해에 비해 대폭 감소했다 고 지적하면서 이에 학교 현장에서 학생・학부모・교사 모두 경제・심리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으며, 질 높은 수업 운영에도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효숙 의원은 “올해 학습준비물 지원비가 초등・특수학생 28,000원, 중학생 18,000원, 고등학생 7,000원으로 전년 대비 30%~10% 감소하면서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 초등학생 학습준비물 1인당 지원 단가 최하위를 기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이에 김의원은 “2025학년도 학습준비물 예산 확보 및 지속적인 정책적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 등 제도개선을 검토해 투명하고 합리적인 학습준비물 구입 및 활용에 관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평가를 통해 학습준비물 활용 성과 분석 체계 구축에 적극 대응해 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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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숙 의원, 초등 학습준비물 지원비 전국 최하위…"학습 결손 방지 위해 정책 활성화 필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 교육안전위원회 소속 김효숙 의원(나성동, 더불어민주당)은 4일 열린 2024년도 세종시교육청 정책국 행정사무감사에서 “학습준비물 지원비가 지난해에 비해 대폭 감소했다. 이에 학교 현장에서 학생・학부모・교사 모두 경제・심리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으며, 질 높은 수업 운영에도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김효숙 의원은 “올해 학습준비물 지원비가 초등・특수학생 28,000원, 중학생 18,000원, 고등학생 7,000원으로 전년 대비 30%~10% 감소하면서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 초등학생 학습준비물 1인당 지원 단가 최하위를 기록하게 됐다”고 말했다.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세종시교육청은 학습준비물 지원을 지난 2014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개시한 이후, 2015년 초 ・중학생으로까지 확대했으며, 2016년에는 고등학생 및 특수학교 학생까지 범위를 확대했다. 또한 지난해까지 초등학생 4만 원, 중학생 2만 원, 고등학생 1만 원, 특수학교 학생 4만 원을 각각 지원했다.김 의원은 “학습준비물 지원제도는 보편적 복지의 차원에서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감소시키고, 학생들에게 학습준비물의 가격과 품질의 차이에서 오는 학습 격차와 위화감도 완화한다. 이는 소외감 없이 공평하게 수업을 들을 수 있는 학습 분위기를 조성해 보다 질 높은 수업이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긍정적 정책”이라고 설명했다.이어서 “학습준비물 지원비를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에 문의해 조사한 결과 평균 단가는 36,500원으로, 작년에 비해 감액한 곳은 세종과 서울 두 곳뿐이다. 더군다나 서울은 그 비율이 우리의 절반 수준에 그쳤으며 대부분 그대로 유지하거나 오히려 증액한 곳도 있다”고 밝혔다.또한 김 의원은 학습준비물 구입에 있어 지역 문구점과의 협력과 상생을 위한 노력을 강조하며 “운영 지침과 계획만 세울 것이 아니라 학교 현장에서 실제 운영되고 있는지 교육청 차원에서 점검하고 평가해 환류 체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당부했다.그러면서 “2025학년도 학습준비물 예산 확보 및 지속적인 정책적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 등 제도개선 검토 ▲투명하고 합리적인 학습준비물 구입 및 활용에 관한 구체적인 방안 마련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평가를 통한 학습준비물 활용 성과 분석 체계 구축에 적극 대응해 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