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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형 1회용품 줄이기 실천… '나부터, 내손으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시민과 머리를 맞대고 세종시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하기 위한 국민정책디자인단 활동에 나선다.시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환경 관련 전문가, 시민, 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세종시 국민정책디자인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국민정책디자인단은 정책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반영하기 위해 추진되며, 보다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정책을 수립할 수 있는 시민참여형 정책모형이다.이번 국민정책디자인단 활동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배달음식 및 1회용품 사용이 증가하면서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은 높아졌으나 실제 행동 변화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는 판단에서 출발했다.이날 발대식에서는 국민정책디자인단 활동에 참여할 시민위원 위촉에 이어 세종시 1회용품 사용 관련 정책 현황 및 문제점, 1회용품 사용을 줄여야만 하는 이유 등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자리도 마련됐다. 특히 이날 위촉된 국민정책디자인단은 폐현수막으로 만든 ‘일회용품 줄이기는 나부터, 내손으로’라는 문구와 개인 텀블러 사용을 강조하는 퍼포먼스를 펼치며 참여 의지를 다졌다. 앞으로, 국민정책디자인단은 세종형 1회용품 줄이기 실천 방안에 대한 다방면 논의를 진행해 개인, 공공기관, 기업 등 지역 사회 모든 구성원의 환경보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협력 방안을 찾을 계획이다.김하균 행정부시장은 “세종시는 2024년 갑진년을 다회‘용’의 해로 지정해 자원순환중심도시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국민정책디자인단 운영을 통해 모든 시민이 함께 하는 지속가능한 세종형 실천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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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초원의 소 떼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푸른 초원의 소 떼한 초등학교의 미술 시간이었습니다.선생님이 목장 풍경을 자유롭게 그려보라고 했습니다.아이들이 하나둘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한참이 지난 후 선생님은 아이들의 그림을하나씩 보았습니다.푸른 초원, 울타리 등 다양한 모습을도화지 안에 그려 넣는 아이들을 향해 칭찬의 말도아끼지 않았습니다.그런데 한 아이의 그림은 민둥 언덕만그려져 있었습니다.이를 보고 선생님은 아이에게궁금해서 물었습니다."어떤 그림을 그린 거니?""풀을 뜯는 소의 그림이요."아이의 그림에서 풀과 소를 찾을 수 없었기에선생님은 다시 물었습니다."풀과 소가 어디 있니?""선생님도 참~ 풀은 소가 다 먹었잖아요.그리고 소는 풀을 다 먹었는데여기 있겠어요?"산은 뾰족한 세모, 하늘은 연한 파란색 등우리에게는 어느새 틀에 박힌 고정관념이각자 있습니다.그러나 실제로 하늘을 보면파란 하늘 곳곳에 분홍색, 회색 등다양한 색이 섞여 있듯이 우리의 고정관념은대부분 경험에 의해 생기게 됩니다.하지만 우리의 경험은 극히 일부분에 불과합니다.자신의 경험으로 굳어진 좁디좁은 생각에만의지하지 않고 좀 더 넓은 생각으로넓은 세상을 바라보세요.변화에서 가장 힘든 것은 새로운 것을생각해 내는 것이 아니라 이전에 가지고 있던틀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존 메이너드 케인스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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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재난 및 안전사고 유형에 대비한 역량 강화…"재난안전사고 전략적 대비"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1일부터 26일까지를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의 달’로 지정하여 여러 행사를 운영하는 가운데, 22일 오전에 본청 상황실에서 교육청 재난 안전 관리체계를 점검하고 발전 방향 등을 모색하기 위한 재난 안전 사례발표를 실시했다.이번 사례발표는 최교진 교육감 등 교육청 모든 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재난 및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하여 세종시교육청 직원의 재난 안전 역량을 키우고자 마련되었다.최근, 지구촌 이상기후 증가, 재난 및 안전사고 유형 다양화, 대규모 안전사고 발생 등으로 인해 현대 사회는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야 할 시기다.이에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10년간 전국에서 발생했던 재난 및 안전사고 사례 살펴보기 ▲주요 재난 및 안전사고 대응 과정 ▲주요 성과 확인 및 개선 방안 검토 등의 내용으로 회의를 진행했다.또한, 세종시교육청 관계자들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기타 안전사고 등 실제 세종시교육청에서 발생한 여러 사고 유형의 대응 과정을 함께 살펴보며 향후 개선사항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도 실시했다.향후,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사례발표에 관한 결과 중 주요 개선사항 등을 세종시교육청 재난 안전 편람에 반영하는 등 재난안전사고 대응을 위한 체계를 지속해서 점검하고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사례발표는 여러 유형의 재난 및 안전사고의 대응 과정을 다시 한번 검토하고 토의해 보며 안전사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현대 사회는 다양한 재난 유형에 맞춰 맞춤형 대응 방법을 발 빠르게 모색해야 할 중요한 시기이므로 모든 부서가 협업하여 재난안전사고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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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정원전문관리사 과정 교육생 모집…"총 40명 선발"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산림청은 오는 4월 30일까지 ‘2024 정원전문관리사 교육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정원전문관리사 교육과정은 정원소재·조성·관리·운영 등에 대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5월 11일부터 11월 17일까지 7개월간 정원분야 20개 과목에 대해 약 300시간의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을 제공한다. 총 40명을 선발하며 정원전문관리인 뿐만 아니라 정원에 관심있는 일반인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오는 4월 30일까지 신청하면 되며 지원서 확인 및 참가신청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누리집 에서 확인할 수 있다.제은혜 산림청 수목원정원정책과장은 “정원문화 확산과 정원전문관리사 양성을 위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과정을 마련했다”라며 “정원전문관리인 및 시민정원사, 일반인 등 정원교육에 관심 있는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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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77억 규모 학교급식 지원계획 확정…"세종산 한우·쌀 과일 등 무상지원"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277억 원 규모의 학교급식 지원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시는 지난달 초중고(특수포함) 무상급식과 세종산 현물 추가지원, 공사립 유치원 대상 우수 농산물 등 식품비 지원을 골자로 한 계획을 먹거리위원회에서 심의받고 이달 교육청과 세부 조율을 통해 최종 계획을 마련했다.이에 따라 내달부터 세종산 수박 28톤을 학교급식에 전액 무상으로 공급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어서 오는 10~12월에는 세종산 배, 포도, 사과, 딸기 등 총 71톤, 7억 원 규모의 과일을 학교급식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최근 사과 등 과일값 급등으로 전국 학교급식에서 과일이 사라지는 추세지만 세종산 현물 추가지원 사업에 따라 학교급식에서 과일이 유지되면서 이번 학교급식 지원사업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또 지난해 전국 학교급식 최초로 이용 도축을 통해 세종산 한우 12톤을 관내 전 학교(104개교 6.1만 명)에 공급했던 것과 같이 올해도 한우를 학교급식에 공급한다.최대 다수의 농업인이 혜택을 보는 쌀과 감자, 양파, 대파 등 다소비 식재료 품목 중심으로 구성된 21개 농산품목은 45억 원 규모로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1년 치 급식일(190일) 모두 세종산 고품질 쌀(친환경 삼광, GAP 삼광)로 지원할 계획이다.최민호 시장은 “무상급식 세종산 추가지원 사업은 공급자인 농업인과 수요자인 학교 모두가 만족하는 보석 같은 사업”이라며 “전국 최고 수준의 시설과 인력을 보유한 공공급식센터와 의회, 교육청, 관내 농협, 생산자 단체 등과 협력해 세종산 우수 식재료 비율이 꾸준히 높아지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지난해 세종산 현물 추가지원 사업의 농업인 만족도(적정가 보상 등)는 89%, 학교의(영양교사 등) 만족도는 82%(품질 등)를 기록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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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4월 22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힘든 시간이 찾아온다면 취미활동을 하면서 기분을 전환해 보는 것이 좋아요.48年生 금전운이 좋은 날이니 이익이 따른다고 생각이 들면 미루지 말고 움직이세요.60年生 아랫 사람들에게 배울 것이 있다면 부끄러워 말고 배우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72年生 그동안 노력한 결과로 해결되지 않고 끌어 왔던 일을 깔끔히 해결하는 날입니다.84年生 혼자만 잘 한다고 일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니 협력하여 이끌어야 됩니다. 96年生 말이 빌미가 되어 다툼이 일어날 수 있어 언행에 신중함을 가져야 합니다.08年生 오늘은 자신의 능력으로 가치 있는 것을 얻을 수 있는 하루입니다.소띠37年生 몸이 나른하니 억지로 일을 하기 보다 조금 휴식을 가지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49年生 재물의 흐름이 약해 현재 상황을 유지해 나가는데 신경을 써야 되는 날입니다.61年生 문제를 해결하려고 덤비기보다는 한발 물러서서 관망하는 것이 좋습니다.73年生 계획을 크게 세워서 성실히 매진한다면 노력한 만큼 성과를 거둘 수 있어요. 85年生 일에 대해 자신에게 도움을 줄 멘토를 만나 조언을 들을 수 있는 날입니다.97年生 자신이 가지고 있던 원칙을 깨뜨리는 어리석은 일은 벌리지 않아야 합니다.09年生 나이가 어린 사람에게 배울 점이 있는 하루이니 참고해 두면 좋아요.호랑이띠38年生 정 때문에 누군가의 부탁을 받아 제대로 수습하지 못하면 고생할 수 있습니다.50年生 한 발 물러서서 지금 상황을 지켜보는 마음의 여유를 가져보는 것이 좋습니다.62年生 오늘은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으며 무엇이 필요한지 잘 생각해 봐요.74年生 자신 의견을 강하게 주장하기보다 상대의 주장에 리액션을 보여주는 것이 좋아요. 86年生 힘들고 어렵다고 나약함을 보이지 말고 강하게 밀고 가야 결과를 볼 것입니다.98年生 자신의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면 개선하려는 노력이 필요한 날입니다. 토끼띠39年生 주어진 일이 닥쳤을 때 둘러대고 상황을 모면하려고 해서는 안 되는 날입니다.51年生 인간관계가 흔들릴 수 있어 양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발휘해 친분을 유지해요.63年生 무슨 일을 하든지 잘하려고 신경 쓰지 말고 마음을 편하게 가지는 것이 좋아요.75年生 자신을 도와주려는 사람들이 생겨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날입니다.87年生 오늘은 흥미로운 소식이 다가오고 있으니 친구에게 대화를 한번 시도해 보세요.99年生 자신의 생활을 획기적으로 변화하게 만들어 줄 사람을 만나게 되는 날입니다.용띠40年生 자신에 관해 오해한 사람이 있다면 자신의 상황을 설명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52年生 마음을 좀 비운다면 작은 일에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웃고 넘길 수 있습니다. 64年生 감정 조절에 힘쓰고 인간관계에 대해서도 한번 생각해 보는 것이 좋아요.76年生 하고 싶은 말은 가급적 하지 말고 속에 담아 두는 것이 유리하게 작용합니다.88年生 경험이 많은 사람을 만나거나 자신에게 힘이 되어줄 사람을 만날 것입니다00年生 자신보다 모두라는 생각을 가지면 운의 기운을 상승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뱀띠41年生 몸 변화를 잘 살펴 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는 일을 가볍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53年生 장은 오래 묵히면 묵힐수록 좋고 쓸데없는 것들은 빨리 정리할수록 도움이 돼요.65年生 무슨 일이든 사전에 준비를 하고 점검을 해두지 않으면 어려움에 빠질 수 있어요.77年生 특별한 사업 기회가 찾아와 마음이 싱숭생숭할 수 있는 하루입니다.89年生 혈기 왕성한 모습과 하고자 하는 의욕을 상대에게 어필하는 것이 좋습니다.01年生 스스로 정리가 가능하다면 학업이나 일에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둘 수 있어요. 말띠42年生 일을 올바르게 판단하기 위해 고정관념을 버리고 냉철하게 바라봐야 합니다.54年生 오늘의 기회를 통해 커리어를 쌓을 수 있거나 현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66年生 이익이 나지 않아도 잔꾀를 부리지 말고 솔직함으로 승부를 해야 되는 날입니다.78年生 뜻밖의 기회가 왔다고 경솔하게 행동하게 되면 그 기회는 스쳐만 갈 것입니다.90年生 새로운 물건이나 사람과는 빨리 친해지지 말고 관심은 두되 차분히 지켜만 봐요.02年生 새로운 것을 배우고 익힐 때이니 적극적으로 배우려는 자세가 필요합니다.양띠43年生 평소보다 아끼고 절약하는 것이 좋으며 소비하거나 지출은 줄여야 하는 날입니다.55年生 세월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마음속에 차곡차곡 쌓여간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67年生 상황에 따라 말을 번복하지 않도록 신중하게 생각하고 말을 하는 것이 좋아요79年生 과한 욕심을 가지기에는 상황이 넉넉하지 않아 욕심을 내려놓는 것이 좋아요.91年生 눈앞에 닥친 일부터 정확히 파악하여 해결을 하고 장래를 생각하는 것이 좋아요 03年生 하고자 하는 것은 충분한 계획을 세운 뒤 추진해 나가야 성과가 있습니다.원숭이띠44年生 답답함 속에서 마음의 여유를 갖고 가면 순조로운 흐름으로 갈 것입니다. 56年生 욕심을 부려 일을 처리하지 말고 하나씩 해결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것입니다68年生 금전운이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으니 투자나 재테크를 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80年生 새롭게 일에 도전해야 한다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견뎌내야 하는 날입니다.92年生 말이 앞서다 보면 정작해야 할 일을 못하고 또 다른 변명을 하게 되는 날입니다.04年生 예능과 관련된 꿈을 갖고 있으면 뜻밖의 행운을 잡을 수 있으니 시도해 봐요 닭띠45年生 사람들의 말을 듣기보다는 하고자 하는 일에 확실한 신념을 보여 주세요.57年生 무엇이든지 적당히 욕심을 내고 물러서는 것이 추하게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69年生 일을 시작하기 전에 일의 우선순위를 정해 차근하게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81年生 심리적 불안감은 있지만 자신이 추진하는 것들에는 행운이 따르는 날입니다.93年生 도화가 발동해 이성들에게는 인기 상승해 좋은듯하나 관계에 문제를 조심해요 05年生 희망적인 소식 때문에 기분 좋은 하루가 될 수 있으니 힘차게 시작해 봐요.개띠46年生 마음속으로 생각 하면 남들이 알아주지 않아 하고 싶은 말을 마음껏 뱉으세요.58年生 계획했던 일이 생각보다 순조롭게 진행되니 희망이 보이기 시작하는 날입니다70年生 거래를 이어가거나 인간관계를 이어가기 위해 가장 먼저 상대를 알아보세요.82年生 현상유지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니 욕심을 부리지 않는 것이 현명합니다. 94年生 매사에 진지한 마음으로 상대를 대하면 마음의 문을 열 수 있을 것입니다.06年生 본인의 잠재 능력을 믿고 과감하게 시도해 봐도 좋은 날입니다.돼지띠47年生 상대의 얘기를 경청하고 이해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수긍해 주는 것이 좋아요.59年生 새롭게 일을 시도하거나 변화를 원한다면 조금 더 기다리는 것이 유리해요.71年生 일을 시작하기 전에 혼자 생각하기보다 주변의 조언을 들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83年生 헛된 욕망은 마음의 상처로 남을 수 있어 자신의 것이 아닌 것은 탐하지 마요. 95年生 오늘은 쥐띠 귀인과 함께 일을 진행한다면 훨씬 성과가 좋을 것으로 예상돼요.07年生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말을 분명하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한 하루입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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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놀이터 2호 개장"…조치원읍 번암행복드림센터 내 208㎡ 규모로 개장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는 22일 조치원읍 번암리 소재 번암행복드림센터에서 ‘세종형 실내놀이터 2호 개장식’을 열었다.이날 개장식은 최민호 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지역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축하공연, 축사, 현판 게첨, 놀이시설 둘러보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조치원읍 번암행복드림센터 2층에 조성된 세종형 실내놀이터 2호는 지난해 12월 문을 연 세종형 실내놀이터 1호에 이어 개장한 것으로, 208㎡ 규모로 조성됐다.세종형 실내놀이터 2호는 시민 공모를 통해 조성 대상지를 선정하고 기본디자인 설계와 놀이터 조성 과정에 조치원읍 놀이터협의회가 참여하는 등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탄생했다.내부에는 어린이 제품안전인증을 받은 친환경 소재의 그물놀이기구와 신개념 스폰지 수영장 폼핏존, 사용자의 움직임에 반응하는 양방형 콘텐츠으로 채워진 상상꿈터(인터렉티브룸)를 갖췄다.놀이터는 세종시에 주소를 둔 36개월∼9세 아동과 보호자가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회차별 120분) 이용할 수 있다. 회차별 정원은 16명이며 보호자는 포함되지 않는다. 휴무일은 일요일과 월요일, 근로자의 날(5.1), 명절·공휴일 및 대체공휴일이다. 시는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23일부터 내달 4일까지 2주간 놀이터를 시범운영하고 내달 7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시범운영 기간에는 사전 예약 없이 현장 접수만 진행하며 회차별 16명 이내로 이용할 수 있다.정식 운영에 들어가는 내달 7일부터는 세종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원하는 요일과 시간을 정한 후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 정원 범위 내에서 현장 접수도 병행한다.단체예약도 내달 7일부터 가능하나 매주 화~목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 1회차에 한해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생 10명 이상인 경우에만 예약할 수 있다. 예약은 이용 기준일 최소 12일 전까지 사전에 전화로 해야 한다.최민호 시장은 “세종형 실내놀이터에서 우리 아이들이 날씨나 미세먼지에 영향을 받지 않고 자유롭게 뛰어놀며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를 함께 키운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아이 키우기 좋은 세종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세종시는 올해 하반기 중 ‘세종형 실내놀이터 3호’를 소담동에 개장할 계획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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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전통문화체험관, 선재 스님 장 가르기 특강 성료
[대전인터넷신문 =세종/최대열기자] 4월 20일 세종전통문화체험관에서 사찰음식 명장인 선재 스님의 장(된장, 간장) 가르기 특강이 진행됐다.봄비가 내리는 가운데 야외에서 진행된 장 가르기에는 수강생 40여 명이 참석, 선재 스님의 시연에 따라 수강생들은 지난 2월에 담가둔 메주를 꺼내 으깨고 항아리에 담아 된장을 만들고, 메주를 건져낸 간장은 체에 걸러 다시 항아리에 담으면 숙성이 완료될 1년 후를 기다리게 됐다. 1년간의 숙성 기간을 거쳐 완성된 된장과 간장은 수강생 모두에게 나눠줄 예정이다.선재 스님은 전국비구니회관 사찰음식 문화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으며, ‘당신은 무엇을 먹고 계십니까’, ‘당신은 무엇을 먹고사십니까’외 다수의 책을 저술했다.해당 체험을 통해 세종전통문화체험관 관장인 현우 스님은 “이번 특강을 통해 우리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경험의 장이 되길 바라며, 세종 전통문화체험관은 매년 장담그기 행사를 진행예정이며 우리 전통 장의 우수성을 알리고 전통문화를 전승하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장 가르기는 지난 2월 ‘선재 스님의 정월 장담그기’ 특강 이후 약 두 달 만에 된장과 간장을 가르는 행사로 수강생 40여 명은 우중에도 불구하고 스님의 진두 아래 우리 전통 장을 만들어 가족에게 건강한 장을 먹을 수 있게 한다는 자부심으로 비에는 아랑곳없이 진지한 자세로 장 가르기를 진행했다.세종 전통문화체험관은 시민을 위한 명상과 사찰음식 등 우리나라의 각종 체험 행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프로그램별 상세 내용 및 체험 문의는 세종 전통문화체험관 홈페이지(www.jtchehum.com)와 유선 문의(☎044-850-31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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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배 ‘국민의힘 원외 위원장 간담회 참석’ “패배에 머물지 말고 우리 스스로 반성하고 재 정비해야 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주 정도에 4·10 총선에 낙선했거나 공천을 받지 못한 현역 국민의힘 의원들과 함께 오찬을 가질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19일 국민의힘 원외 조직위원장 간담회가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됐다.이번 국민의힘 원외 조직위원장 간담회에는 총선에서 낙선하거나 공천을 받지 못한 지역을 대표하는 국민의힘 차세대의 주역들로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민의 채찍을 겸허히 수용하고 국민을 위한 민생회복에 주력할 것을 다짐하는 한편 다음 총선에 대한 필승의 의지를 다짐했다.원외 위원장들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간담회를 마치고 결의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결의문을 통해 "총선패배는 우리 모두의 책임임을 확인하고 당을 쇄신함에 있어 모두 앞장서겠다"라며 "국민의힘은 민생 중심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뼈를 깎는 노력을 하겠다"라고 선언했다.국민의힘 세종(을) 조직위원장 이준배도 금일(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원외 조직위원장 간담회에 참석, 패배의 원인과 앞으로의 방향에 공감을 표시하고 발언을 통해 "책임보다 반성이 먼저이다" 아울러 "우리 스스로 반성하고 스스로 꾸려나가야 한다. 누구에게 부탁하고 의지해서 될 일이 아니다"라고 밝히면서 참석자들의 공감을 끌어냈다.윤재옥 당 대표 권한대행은 “이번 선거를 통해서 국민의힘은 냉정하고 혹독한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주저앉아 있을 여유가 없다. 국민의힘이 더 빨리 당을 수습하고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이고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만이 진정으로 반성하고 국민의 평가를 받드는 모습일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특히 “오늘 원외조직위원장님들의 의견을 듣는 것이 가장 아프지만 지금 우리 국민의힘에 살이 되고 피가 되는 혁신적인 내용으로 생각하고 있다. 이번 선거가 끝이 아니다. 앞으로 더 힘든 상황을 이겨낼 수 있는 그런 씨앗을 뿌리고 힘의 원천을 만들어야 한다. 국회 상황이나 민생경제 상황을 보았을 때 우리가 머뭇거릴 여유가 없어 보인다”라고 강조하고 당이 하루라도 빨리 국민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오늘 조직위원장님들께서 다시 한번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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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관광재단, 19일 익산문화관광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19일 익산문화관광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박연문화관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서 박영국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와 김세만 익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금강을 중심으로 한 지역연계 관광활성화를 위해 상호노력을 기울이는 데 뜻을 모았다.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세종·익산 연계 금강 문화권 관광상품 및 프로그램 개발 협력 ▲백제문화 관광콘텐츠를 활용한 공동 마케팅 협력 지원 ▲양 기관 문화·예술·관광·축제 활성화를 위한 정보 및 인력 교류 ▲국내외 관광객 유치 및 관광 진흥을 위한 공동 협력 등이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세종시와 익산시를 잇는 금강 자전거길 코스를 함께 개발하는 ‘서부내륙권 관광진흥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박영국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세종과 익산의 관광자원을 결합한 다양한 관광콘텐츠 개발, 관광객 유치, 공동마케팅을 추진하겠다”며, “이를 통해 양 기관의 관광활성화 사업에 긍정적인 시너지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김세만 대표이사는 “익산과 세종은 금강과 백제문화권이라는 공통배경이 있다”며, “이러한 관광자원을 활용해 문화예술, 역사와 미래가치를 담는 서부내륙권 관광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라고 답했다.한편, 서부내륙권 관광진흥사업은 금강 권역인 충남·세종·전북 등 10개 시군을 자전거를 활용한 친환경 관광 상품으로 개발·운영하는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26년까지 추진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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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누리학교 ‘휠체어 그네’ 재설치 기념행사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세종누리학교 야외 놀이터에 휠체어를 탄체 그네를 탈 수 있는 플라이윙 형식의 휠체어 그네 설치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세종누리학교에 재설치되는 ‘휠체어 그네’는 기존의 휠체어 그네보다 개선된 모델로 휠체어를 타는 학생들도 그네를 타고 즐거운 놀이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최교진 교육감은 “휠체어 그네 설치 기념행사에 참여해주신 분들과 휠체어 그네 설치에 적극적으로 힘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고, 휠체어 그네가 다시 설치되어 매우 기쁜 마음이다.”라며, “무장애놀이터의 설치를 위해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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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 임시총회에서 지자체 중심 대학지원사업 개선 요청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기자]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19일 부산에서 열린 ‘제59차 시도지사협의회 임시총회’에서 지역발전과 연계한 지자체 중심 범정부 대학지원 플랫폼 구축을 위한 사업의 제도 개선을 제안했다.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19일 부산에서 열린 ‘제59차 시도지사협의회 임시총회’에서 지역발전과 연계한 지자체 중심 범정부 대학지원 플랫폼 구축을 위한 사업의 제도 개선을 제안했다.[사진-세종시 제공]이날 임시총회에는 최민호 시장을 비롯해 박형준 부산시장, 김두겸 울산시장, 김관영 전북지사, 김영록 전남지사와 시도 부단체장 등이 참석했다.임시총회 안건으로는 기준인건비 제도의 합리적 개선 방안, 교육재정 합리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최민호 시장은 교육재정 합리화 방안에 대한 논의 과정에서 고등교육 재정지원정책 등 변화에 따른 시도 재원부담 대책을 함께 논의할 필요성을 강조했다.중앙정부가 지원하는 대학지원 정책이 지자체의 권한과 책임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전환되면서 라이즈(RISE), 글로컬대학, 교육발전특구 등 고등교육정책 연계 사업이 자칫 지자체 간 과도한 경쟁과 재정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데 따라서다.최 시장은 해당 사업들의 추진 과정에서 지역별 여건을 반영해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각 사업들을 개선하는 데 의견을 모으자고 제안했다.시도지사협의회는 해당 사항에 대해 광역지자체가 동의하고 있는 만큼 공동연구 시행에 제도 개선 과제로 추가해 지속 보완·발전하기로 했다.최민호 시장은 “대학을 지역발전 허브로 육성하는 생태계 구축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지자체 중심 대학지원사업의 효율적 추진과 성공적 안착이 중요하다”며 “17개 시도와 중앙부처 간 긴밀한 논의와 협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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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반려동물 공간 조성을 위한 연구모임’ 제2차 간담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반려동물 공간 조성을 위한 연구모임(대표의원 박란희)’은 지난 18일 오전 10시 30분 의회 의정실에서 두 번째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충북대학교 나기정 수의과대학장으로부터 충북대학교 수의대 세종캠퍼스 설립 관련 현황을 청취했다. 더불어 집행부로부터 농식품부의 유기동물 보호센터 사업 관련 세종시 추진현황과 2023년 세종시 사회조사 결과 중 반려동물 내용 관련 설명을 들었다. 아울러, ‘반려동물 공간 조성 방안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의 착수 보고를 청취한 후, 관련 질의답변을 진행하는 등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2023년 세종시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반려동물 놀이터 설치 시 고려할 점으로 ‘탈출 방지 등 안전설비’가 37.6%로 가장 높다. 참석자들은 그만큼, 소음‧위생‧안전사고 등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설명하며 세종시의 재정 여건 등을 감안해 비반려인도 함께 공존‧공감할 수 있는 공간 조성 방안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두자고 입을 모았다. 박란희 대표의원은 “작년 1월'하천법'이 개정되면서 하천에 반려동물을 위한 공간을 조성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세종시 하천‧공원과 연계한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 방안을 제시하고, 나아가 반려동물 복합문화센터도 구상할 수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연구모임 회원들과 집행부의 지속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용역은 7월에 용역 추진 사항에 대한 중간보고를 거쳐 10월에 완료될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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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주리~유, 세종시 연동면 문주리 시니어 방앗간 개점식 성료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 연동면 문주리 마을회관 내에 마련된 시니어 방앗간 ‘문주리~유’가 19일 오후 2시 30분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박란희 부의장, 윤지성 의원과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문주리~유 방앗간은 지역에서 생산한 참깨와 들깨를 지역 어르신(시니어 8명)들이 저온 압착방식으로 100㎖와 200㎖ 두 종류를 생산하면서 시니어 일자리 창출과 지역 농산물 판로 확보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된다.이순열 의장은 축사를 통해 “문주리에서 생산한 참기름과 들기름을 우리 지역 사투리로 절묘하게 조화시킨 ‘문주리~유’가 정겹게 눈길을 끌었다”라며 “무엇보다 문주리 어르신 8명이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기름 생산에 신나게 일하는 모습에 마음이 뿌듯해진다.”라고 말하고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어르신들의 기름이 로컬푸드 매장이나 지역 농협 하나로마트 등에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을 약속하는 한편 시니어 일자리 창출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내보였다.한편, 시니어 방앗간 '문주리~유'는 연동면 천연가스발전소 지역발전 공헌 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전액 지원을 받아 시니어 일자리 창출과 지역 소득증대 등 일석이조의 기대되는 사업으로 세종시는 최대한의 지원으로 시니어 일자리 창출의 전국적 모범사례로 발전 시킨다는 계획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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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장애인 차별·편견 없애는 데 앞장…"법정 의무고용률 3.8%"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은 “장애인과 가족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동시에 세상의 차별과 편견을 낮출 수 있도록 시의회가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이 의장은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과 처우 개선 등 관련한 예산 확보와 제도개선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며 “경제 자립을 위한 취업 장려를 통해 약자로서 단순 지원이나 보호가 아닌 다 같은 사회의 일원으로 공존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이어 이 의장은 세종시청을 비롯해 산하기관(8곳)에 대한 장애인 법적의무 고용 실태 현황 자료를 공개한 뒤, “구호에 그치지 않는 실질적인 장애인 차별 철폐와 지원을 세종시가 실천하길 바란다”며 장애인과 그 가족들에게 격려의 인사를 대신했다.끝으로 이 의장은 “장애인 인권 헌장에 ‘장애인은 모든 인간이 누리는 인권을 당연히 누려야 하며, 인격의 존엄성은 충분히 존중되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지만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 등 그릇된 시각은 우리 사회 곳곳에 남아 있다”며 안타까워했다.세종시의회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등록 장애인은 1만 2,928명으로 시전체 인구의 3.3%에 이른다. 장애인에 대한 인식과 복지 예산은 점차 느는 추세지만, 세종시는 체계적인 지원이나 관심이 여전히 미흡한 실정이다.시 예산 가운데 장애인 예산은 500억 2,500만원이며, 장애인 가족을 지원하는 예산은 3억 5,685만원에 불과하다. 특히 세종시청을 비롯해 8곳의 산하기관 및 공공기관 중 법정 의무고용률 3.8%를 준수하는 곳은 세종시설관리공단(3.9%), 세종시사회서비서원(7.72%) 단 2곳 뿐이며, 가장 많은 인력이 근무하는 세종시청은 3.11%로 미달 상태다.한편, 세종시의회는 지난 1년간 세종시 장애인의 인식개선 등을 위해 세종시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지원 조례 등 ‘장애인’ 관련 조례 6건을 제·개정했다. 또 4차례에 걸친 간담회를 개최해 장애인 편견과 차별 개선을 위해 노력 중이다. 아울러 장애인 고용에 앞장서야 할 공공기관부터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규정을 준수하여 사회적 책무를 다할 수 있도록 촉구할 계획이다. 또 이순열 의장과 시의원들은 오는 20일 세종 호수공원에서 열리는 2024년 장애인식개선캠페인 걷기대회 ‘DADARUN SEJONG’에 참석해 “장애인과 함께 차별 없는 성숙한 세종 만들기에 동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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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충청 세계U대회 조직위, 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잰걸음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원회”) 강창희 위원장은 19일 오후 3시 한국언론진흥재단을 방문해 김효재 이사장과 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상호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강창희 위원장은 “이번 대회는 충청권에서 열리는 첫 번째 국제종합경기대회로서 충청인들의 기대와 열망을 가득 담고 있다.”고 전하며, 대회의 흥행과 성공을 위하여 재단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하였다.이에 김효재 이사장은 ”대회의 철저한 준비와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하여 공정하고 신뢰할 수 있는 뉴스와 광고가 송출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신속하고 투명하게 대회 광고료와 수수료가 집행될 수 있도록 힘껏 돕겠다.“고 화답했다.한편 조직위원회는 지난해 10월, 대회 홍보․마케팅 사업에 대한 정부광고 및 대행사 선정을 한국언론진흥재단에 의뢰한 바 있으며, 금년 1월 ㈜대홍기획‧㈜더킹핀 컨소시엄을 사업수행 대행사로 선정하여 본격 사업에 착수하였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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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유치원 교사들, 통합교육의 전문성 높여 …"역량 강화 연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19일 오후에 국제교육교류센터에서 관내 유치원 통합학급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유치원 통합학급 담당 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특수교육대상 유아에 대한 원활한 통합교육 지원과 유치원 통합학급 담당 교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먼저, 세종이음학교 박선화 선생님이 ‘특수교육대상 유아의 놀이지원’이라는 주제로 수업 현장에서 장애 어린이와 비장애 어린이가 어떻게 상호작용하여 수업에 참여할 수 있는지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박선화 선생님의 강의로 평소 특수교육대상 유아의 수업 참여 방법에 고민이 많았던 유치원 통합학급 담당 교사들이 특수교육에 대한 깊은 지식을 얻고 넓은 공감대를 형성했다.이어서, 유치원 통합학급 담당 교사들은 함께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통합교육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수업 지도 방법을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도 가졌다.박은주 유초등교육과장은 “통합교육은 어려서부터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는 마음가짐에서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유아 시기부터 기틀을 잡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세종시교육청은 배려하고 공감하는 특수교육과 통합교육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여, 모든 학생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따뜻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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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3000여 명 참석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는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사)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 주관으로 19일 엑스포 남문광장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했다. “함께 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을 슬로건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3,000여 명의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하여 기념식과 부대행사, 장애인가요제 등을 즐겼다.기념식은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선언 및 장애인 인권 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수여된 대전장애인상은 남다른 의지와 노력으로 자립에 성공하고 모범적으로 생활하는 장애인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사)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 동구지회 유금순 회원, 조각가 석현, (사)한국예술문화진흥회 이환수 대전예술협회장이 수상했다.엑스포 남문광장에서는 장애인가요제가 열려 장애인 참가자 16명이 그동안 갈고 닦은 끼를 선보였으며, 충청브라스밴드오케스트라의 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축하공연은 볼거리와 장애인의 날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가요제와 더불어 남문광장에서는 부대행사로 윷놀이, 주사위 던지기 등 어울림한마당 행사가 펼쳐졌으며 장애인생산품 전시 및 홍보관, 체험활동 등 40개의 다채로운 부스가 설치되어 행사에 참여한 장애인들이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올해의 장애인의 날 표어‘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처럼 크고 작은 배려 속에서 행복을 함께 누리는 사회가 무한히 확장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이어“대전에는 7만 1천여 명의 장애인이 거주하고 있다. 대전시는 장애인의 자립과 자아실현을 위한 사회적 기반 구축 및 복지증진을 위한 정책추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대전시는 ▲장애인 활동지원 및 중증장애인 특성 고려 일자리 창출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 돌봄 및 긴급돌봄 제공 확대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운영 ▲장애인 쉼터 및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 ▲개인예산제 시범사업 등을 추진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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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설공단, 근골격계질환 예방 위한 스트레칭 영상 제작·배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시설관리공단( 이하 공단)은 지난 18일 임직원의 건강증진과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해 세종시체육회(이하 체육회)와 협업하여 ‘세종시설공단 임직원 스트레칭 영상’을 제작·배포했다.공단이 평소 임직원 안전사고 예방과 건강증진 방안을 고민한 끝에 스트레칭 영상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체육회가 상체운동, 하체운동, 전신운동 등 총 10가지 동작을 개발하여 영상을 제작해 질적 완성도를 높였다.조소연 이사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최선을 다하는 우리 공단 임직원들을 위해 산업재해 예방에 도움이 되고자 영상 제작을 기획했다”며,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많은 시민들도 이 영상을 보시고 일상 속 스트레칭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한편 스트레칭 영상은 공단 유튜브(검색어 ‘세종시설공단’) 및 블로그를 통해 시청할 수 있는 한편, 공단은 체육회에서 추가로 제작한 스트레칭 동작 포스터를 공단 전 사업장에 배포하여 스트레칭 보급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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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진로교육원,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와 업무협약 체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교육청 진로교육원(이하 진로교육원)은 4월 19일에 진로교육원에서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이하 홍익대학교)와 2024년 세종창업체험교육센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홍익대학교 이승희 부총장 등 창업체험교육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학생 창업 문화를 확산하고 창업가 정신 함양을 위한 학교 현장을 지원을 활성화하는 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진로교육원은 세종시 관내 학교와 세종창업체험교육센터의 협력체계 구축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창업체험교육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홍익대학교는 세종시교육청 관내 창업동아리 학생 대상 특강, 세종시 창업아이디어경진대회 개최, 대한민국 청소년 창업경진대회 참여 활성화 등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고충환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세종시 학생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는 튼튼한 미래의 발판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양 기관은 상호 협력하여 내실 있는 세종창업체험교육센터가 운영되도록 노력하겠으며, 대학을 비롯한 지역사회 창업 기반을 활용한 창업체험교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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