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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소통과 협업의 대전고교학점제 워크숍 개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대전광역시교육청은 7월 4일(목)부터 5일(금)까지 단양고등학교 및 대명리조트 단양에서 연구·선도학교 교원, 컨설팅 현장지원단, 업무 담당자 68명을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연구·선도학교 컨설팅 및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고교학점제 도입과 관련하여 연구·선도학교의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우수사례를 함께 공유하자는 차원에서 마련되었으며, 고교학점제 연구학교 단양고 방문, 집중 연수 및 연구·선도학교 9개교 합동 컨설팅을 실시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구체적으로는 고교학점제 연구학교인 단양고등학교를 방문, 고교학점제 담당부장 교사 박선경의 ‘고교학점제 운영 모델 연구’ 특강과 함께 학교 시설을 탐방하였다. 또한, 한남대 김겸훈 입학사정관의 ‘고교학점제 도입과 대입전형을 위한 대학의 준비’라는 주제 특강과 함께, 충남대 박수정 교수의 ‘학교 변화와 교육 개선을 위한 전문적 교사의 협력’을 주제로 한 전문가 연수가 이어졌으며, 연구·선도학교 9개교를 컨설팅 현장 지원단과 매칭하여 9개 분임으로 나누어 컨설팅을 실시하였다.대전교육청은 현재 고교학점제 연구학교로 ▲대전용산고, ▲대전전민고, ▲대전지족고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전둔산여고, ▲대전둔원고, ▲대전복수고, ▲한밭고, ▲대전이문고, ▲대전대성여고가 선도학교로 올해부터 3년간 운영된다. 특히, 학생 성장 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학교 내 교육과정 다양화,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이 올해 일반계고 전체 43교에서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으며, 2학기에는 한밭고와 서대전고에 온라인공동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스튜디오가 구축되어 실시간 양방향 온라인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며, 또한, 과목이수지원센터를 2학기에 학습장 형태로 구축하여 학생 과목 선택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일반계고-특성화고-특목고 간 교육과정 교류를 통한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도 점차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대전교육청 이송옥 교육정책과장은 “이번 워크숍이 고교학점제 성공적 정착을 위한 공감대가 형성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시교육청 차원에서 고교학점제가 현장에 착근되도록 현장지원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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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방학 맞아 외국인 유학생 ‘북적’, 재학생 해외에서 ‘활약’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여름 방학을 맞은 가운데 충남대 캠퍼스에 외국인 유학생들이 북적이고, 충남대 재학생들이 해외에서 활약하며 이색적인 광경이 연출되고 있다.지난 6월 말부터 본격적인 여름방학이 시작된 가운데, 충남대에는 6월 27일~7월 25일, 4주간의 일정으로 ‘2019 국제여름학기(SSIS)’가 운영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는 전 세계 13개 대학, 38명의 외국인 학생들이 초청돼 국제 계절학기 수강과 한국어 교육, 한국 문화체험 등을 진행하고 있다.이와 함께 ‘2019 아세안 이공계대학생 초청연수’는 7월 11일~8월 14일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에는 아세안지역 8개 국가 35명의 이공계 대학생들이 참여해 동물자원과학 분야의 전공 수업과 문화체험 등을 진행한다,또, 언어교육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여름학기 한국어 정규과정에는 320여명의 외국인들이 10주간의 일정으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익히고 있다.충남대 재학생들의 다양한 해외 활동도 예정돼 있다.충남대는 ‘2019 파란사다리 사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대전.충청.세종지역의 대학생 80명을 미국, 호주, 중국에 파견한다. 이들은 여름방학 기간 중 4~5주간의 일정으로 현지 대학에서 언어와 문화, 직무 능력 개발, 기업 탐방 등의 프로그램을 참여한다. 파란사다리 사업은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균등한 교육 기회 보장을 위해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공부하는 대학생들의 해외 연수 경험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또, 충남대 재학생 31명은 7월 12일~26일, 15일간의 일정으로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해외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들은 한글, 태권도, 음악 등 교육봉사와 노력봉사,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문화봉사 등을 통해 해외에 한국의 정을 심는다. 또, 7월 15일~8월 9일, 캐나다 레이크헤드 대학교(Lakehead University)에 20명의 학생들이 파견돼 영어 연수와 현지 문화체험을 진행한다.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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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평화안보대학원, 원생 및 시민 대상 음악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충남대학교 평화안보대학원(원장 : 강병수)는 6월 25일 오후 7시, 정심화국제문화회관 백마홀에서 ‘음악과 피아노’를 주제로 평화안보대학원생 및 지역 주민들을 위한 음악회를 개최했다.이번 음악회는 평화안보대학원 최고위과정 제20기 원생과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SBS 명예예술단장인 김정택 작곡가를 초청해 클래식과 대중 음악, 작곡 등 다채로운 내용과 피아노 연주로 진행됐다. 특히, 6.25 전쟁 69주년을 맞아 평화안보대학원 원생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분단의 아픔, 시대의 흐름과 애환, 아픔을 극복하기 위해 음악을 통해 안보의식을 높이는 연주회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평화안보대학원 강병수 원장은 “평화안보대학원이 6.25 전쟁 69주년을 맞아 시대의 아픔을 되돌아보고 그 안에서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연주회가 열리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의미있는 강연과 행사를 열겠다”고 말했다.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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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전문가 김창옥 교수 ‘유쾌한 소통과 나눔’특강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소통 전문가 김창옥 교수를 초청한 ‘유쾌한 소통과 나눔’ 특강이 성황리에 맞쳤다.대전광역시교육청은 24일(월) 오후 2시 대전평생학습관에서 학교장 및 학부모 6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강이 있었다고 밝혔다.이 특강에 앞서 대전교육청과 월드비전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조식지원사업과 위기아동지원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 약정을 체결하였으며, 2018년 월드비전에서 주최한 사랑의 빵 동전 모으기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장학금을 대전교육청에 전달하였다.한편, 이날 특강은 ‘어쩌다 어른’등 다양한 방송활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타강사 김창옥 교수의 유쾌한 소통의 법칙을 통해 ‘통(通)하지 못하면 통(痛)이 오게 된다’는 소통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강연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TV에서만 보던 스타강사의 강의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들으니 너무 좋았다”며 “다음에도 다양한 분야의 강사를 초청해 재밌고 유익한 강연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대전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 “이번 강연을 통해 참석하신 교장선생님과 학부모님이 먼저 주변을 둘러보고 천천히 소통을 시작하여 마음의 행복을 얻고 자신의 삶을 윤택하게 꾸려나간다면 우리 학생들 역시 소통과 나눔의 가치를 발견할 것이고, 우리 아이들이 자라 어른이 되었을 때 이 사회는 더욱 값지고 아름다운 세상으로 변할 수 있을 것이다”며, “이를 위해 대전 교육가족 모두의 노력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박향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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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교육자치기구 학교운영위원 전문성 신장 연수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학교운영위원들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연수가 실시됐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6월 19일(수) 14:00 대전평생학습관 어울림홀에서 학교 자치 실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운영위원들의 전문성 및 역량을 제고함과 동시에 학교운영위원회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학교운영위원장 및 올해 신규 운영위원을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학교운영위원회는 학생․학부모 및 지역사회의 다양한 요구와 의견을 반영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창의적 교육을 실현하는 교육자치기구로서, 올해 총 303개교(초, 중, 고, 특)에 3,260명의 운영위원이 구성·운영되고 있다. 특히 효과적인 연수를 위해 “학교운영위원회의 이해와 역할”을 주제로 ▲학교운영위원회의 기능, ▲회의운영, ▲제도개선 등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무적 내용과 사례 중심의 교육을 실시하였다.또한 개인일정 등으로 이번 연수에 참석하지 못한 운영위원들도 연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대전교육청 홈페이지에 교육 자료를 공개할 예정이다. 대전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 “학교운영위원회가 학교교육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학교자치 실현과 대전교육 발전을 위해 학교운영위원회가 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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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생명과학고, 유성농협과 손잡고 농업인재 기른다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와 유성농협은 ‘1농축협-1학교 상호교류’, ‘1사-1교 금융교육’ 협약을 각각 체결한다.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는 지난 7일 유성농협과 지역의 우수 농업인재 양성을 위해 상호 교류․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우리 지역의 미래의 농산업인재 양성 및 농산업 인재 일자리 발굴, 학교의 생산품 판로 제공 및 소비촉진, 청소년 금융교육 지원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전개해 나가기로 하였다.이에 따라 유성생명과학고 학생들은 유성농협이 제공하는 첨단농업 현장실습, 농업유통교육, 농협중앙회가 제공하는 교육 등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농산업 취․창업 지원 관련하여 취․창업 기회 발굴을 비롯하여 농협청년농부사관학교와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 등의 기관과 연계된 전문교육과정과 컨설팅, 창업금융 제공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이 날 협약식에서 류광석 유성조합장은 “이번 MOU를 통해 유성생명과학고의 우수한 농산업 인재들이 우리 지역 농업의 중심인 유성농협의 지원을 받아 한국의 미래 농업인으로 성장해 가는 데 실질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으며,유성생명과학고 양영석 교장은 “70년여 전에 유성에 자리 잡은 우리 학교가 유성농협과 교류 협력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기대된다”며 “무엇보다 실질적인 교류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우리 지역과 농업을 사랑하는 인재로 자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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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금동초,‘NON-GMO 사업학교’건강밥상 교육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대전금동초등학교는 대전교육청에서 지원하는 ‘NON-GMO 사업학교’운영의 일환으로 지역 유관기관인 대전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하여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식품안전 및 식생활 교육을 실시하였다.이번 교육은 ‘안전한 식재료를 활용한 건강밥상 교육’이라는 주제로 5월 23일(목), 24일(금)은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5월 29일(목)과 6월 5일(목)은 학부모를 대상으로 각각 2차례 실시하였다. 대전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고추장 담기, 고추장을 활용한 간식 만들기 등 다양한 요리 체험활동 교육에 참여한, 5학년 민무홍 학생은 “요리 체험활동을 통해 음식에 대해 소중함을 느끼고, 그 동안 알지 못했던 GMO식품에 대해 알 수 있는 무척 재미있고 뿌듯한 수업이었다”고 소감을 이야기했고, 최지연 학부모 또한 “식재료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접하고, 우리농산물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는 소중한 기회였으며 또 이런 기회가 자주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대전금동초 안효팔 교장은 “이번‘NON-GMO 사업학교’운영으로 학교급식 수요자인 학생과 학부모가 GMO식품에 대한 올바른 이해, 안전한 식품 선택에 대한 중요성, 전통음식의 우수성에 대해 알아보는 살아있는 교육의 장이 되었다”고 말했다.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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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의 장, 베품의 장, 더불어 살아가는 교육복지 공동체로 거듭나는 교육복지의 날
오는 11일 '교육복지의 날'을 맞아 10일부터 15일까지 교육복지주간으로 지정하고, 교육지원청 및 교육복지 사업학교 47교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열린다.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교육복지의 날'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알리고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2008년부터 6월 11일을 교육복지의 날로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동·서부교육지원청에서는 '교육복지 감동스토리'공모전을 개최하여 우수작에 대해서는 교육장 표창을 통해 학생들을 격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동부교육지원청은 전직원 출근길 맞이 행사‘교육복지 행복충전소’를 운영하여 교육복지 사업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한편 교육복지 사업학교 47교에서는‘You In I(너와 나는 한마음)’라는 주제로 학생, 교직원,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캠페인, 나눔 장터, 교육복지실 이벤트 등 학교별 특색을 담은 인성교육 활동으로 교육복지의 날을 기념한다.동·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학교구성원 모두가 '교육복지의 날'을 통해 교육복지로 하나되는 화합의 장, 사랑을 나누는 베품의 장이 되길 바라며, 학교와 가정, 나아가 지역사회가 더불어 살아가는 교육복지 공동체로 거듭나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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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평생교육진흥원 2019년 1학기‘연합교양대학’종강식 개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대전광역시,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대전지역의 10개 대학이 협력하여 ‘인문학의 향기’와 ‘대전의 재발견’ 2개의 교양과목을 운영하는 학점교류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연합교양대학의 2019년 1학기 종강식이 5일 오후 4시에 식장산홀에서 열렸다. 지난 5월 28일 ‘인문학의 향기’ 과목의 종강에 이어 6월 5일은 ‘대전의 재발견’ 과목의 종강이 진행되었다.종강식에는 참여한 총 500여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및 취업특강이 진행되어 대학생들의 취업 고민을 나누었으며, 선발된 우수 학습자에게 대전광역시장상과 대전평생교육진흥원장상 수상이 진행되었다. 8년차 운영 중인 연합교양대학 관계자는 “9월에 시작될 2학기 준비에 앞서 대학생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청년들과 공감하여 화합의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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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선수단, 전국소년체전 대회에서 총51개 메달 획득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지난 5월 25일(토)부터 전라북도 익산 일원에서 나흘간 펼쳐진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이광우 총감독이 이끈 대전광역시선수단이 태권도・유도・체조・핸드볼 부문에서 금 16개, 유도・카누・육상・바둑・체조 등에서 은 13개, 에어로빅・볼링・태권도・수영・양궁 등에서 동 22개를 획득하여 총 51개 메달을 수확하는 쾌거를 이루었다.특히, 역도 종목에서 강채린 선수는 용상과 합계부문 2관왕을 휩쓸며 차기 역도유망주로 자리매김했으며, 복싱은 금메달 3개를 포함한 총 4개의 메달을 휩쓸어 대전이 복싱 최강도시임을 입증했다. 또한, 대전광역시선수단은 핸드볼(대전유천초), 탁구(대전동산중), 탁구(대전동문초), 정구(여초부-대전선발), 정구(여중부-대전선발), 펜싱(대전경덕중) 총 6개의 단체종목이 결승에 진출하여 2개의 금메달과 4개의 은메달을 수확했다. 최근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의 융합에 따른 체육 프레임의 변화로 시작된‘스포츠클럽’교육청 육성정책에 따라 단체스포츠가 활성화된 성과라고 볼 수 있다.대전광역시선수단 이광우 총감독(체육예술건강과장)은‘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 해준 학생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선수들이 흘린 땀방울은 모두 대전의 명예와 긍지가 되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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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정보원, 대전SW교육지원체험센터 개소식 갖어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대전SW교육지원체험센터가 개소식을 갖고 본격 출항에 들어간다.이 행사는 대전교육정보원은 5월 17일(금) 14:00~16:00, 교육감을 비롯하여 초·중학교 교장들이 참석, 대전의 소프트웨어교육 활성화와 학교 현장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대전SW교육지원체험센터는 2018년 4월 교육부 소프트웨어(SW)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3억원의 지원금을 받아 학교 현장의 SW교육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하기 위해 2018년 12월까지 구축·완료하고 2019년 1월부터 운영하고 있다.이번 개소식을 통해 대전의 SW교육을 위한 거점센터로서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맞춤형 지원을 하고, 학생들이 즐겁게 SW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게 되었으며, 앞으로의 대전의 소프트웨어 교육의 내실화와 학교 현장 지원을 위해 첫걸음을 내딛었다고 볼 수 있다. 한편, 2015 개정 교육과정 소프트웨어 교육 필수화에 따른 학교 현장 맞춤형 지원의 일환으로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150회의 SW교육 창의적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교사를 대상으로 SW교원 교구 활용 방법 연수를 실시하여 학생과 교사 모두에게 교육과정 중심의 피지컬 교구 활용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업무관리시스템의 공유설비예약 메뉴를 활용한 SW교육 교구 대여 사업을 운영함으로써 업무의 간소화 및 교구 대여 현황 실시간 확인이 가능토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다양한 의견 수렴 과정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SW교구를 추가로 구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육정보원 박헌수 원장은 “대전교육정보원의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한 SW교육의 거점센터로서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창의융합인재 양성하여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을 선도할 것이다”고 말했다.대전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소프트웨어 교육이 더욱 중요하게 되었으며, 대전SW교육지원체험센터가 우리 대전의 소프트웨어교육을 위한 거점센터로서의 역할을 잘 해 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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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학기제 담당교사의 교실 수업 개선 및 교육력 회복 기회 제공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17일(금)부터 18일(토)까지 1박 2일간 산청 및 통영 지역 일원에서 대전자유학기제 교사 90명을 대상으로 힐링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대전시교육청이 자유학기제 담당교사의 교실 수업 개선 및 교육력 회복 기회를 제공하고, 자유학기와 자유학년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한 업무 담당자들의 공감대를 확산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캠프 첫날인 5월 17일(금)에는 교육부 자유학기체험처 인정 기관인 산청의 동의보감촌을 탐방하고 다양한 문화체육활동 체험을 했다. 이후 자유학기제 담당 장학사의 2학기 자유학기제 운영 안내와 함께 경남충무여중 이갑식 교감의 혁신학교와 연계한 자유학년제와 대전용운중 이희경 부장교사의 자유학년제 및 연계학기 우수학교 사례의 특강을 듣고, 자유학기와 자유학년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분임토의가 진행되었다. 캠프 이튿날인 18일(토)에는 분임토의 결과 발표를 마친 후, 통영 장사도 지역을 방문하여 생태체험을 마무리로 힐링캠프가 성료되었다. 캠프에 참가할 한밭중학교 손연정 교사는 “대전자유학기제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찬 교사들과 함께 캠프에 참여해 정보도 교환하고 그 동안의 스트레스로부터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재충전한 교실수업 개선 열정으로 자유학기 및 자유학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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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제8회 대전학생토론마당 개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제8회 대전학생토론마당’가 열린다. 16일 대전광역시교육청에따르면 독서와 연계한 토론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상호 책읽기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5월 18일(토) 충남여자고등학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특히 대전선거방송토론위원회에서 후원한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창의 인재로 성장할 중・고등학생의 올바른 미디어 의식과 의사소통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학생들에게는 ‘말이 칼이 될 때(홍성수)’와 ‘인터넷 표현의 자유(박아란)’, ‘브이로그 조작사건(팀 콜린스)’ 등 3권의 지정 도서와 함께 ‘1인 미디어 규제 필요한가?’라는 주제를 사전에 안내하여 학생들이 1인 미디어에 관한 하위 쟁점을 충분히 공유하고 숙고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도록 하였다.또한 친구들과 책을 읽고 나누는 과정에서 책의 의미를 재구성하고 소통․공감할 줄 아는 능동적인 독자로 성장하는 경험을 갖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대전교육청 고유빈 중등교육과장은 “1인 미디어 시대에 자유롭게 의사를 표현할 수 있지만, 자유에는 책임이 수반되는 것도 명심해야 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1인 미디어의 부작용과 역기능에 대한 위험성을 숙지하고, 건강한 의사소통역량도 함양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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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 신입생 위한 교수들의 음악 선물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스승의 날을 맞아 대학 교수들이 새내기 대학생들을 위해 음악을 선물했다. 충남대학교 교수합창단은 5월 15일(수) 12시, 중앙도서관 1층 카페 99번가에서 ‘지역민과 함께하는 제4회 신입생 환영 음악회’를 개최했다. 김영석 교수의 지휘로 진행된 이날 음악회는 ‘Think of me(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지금 이 순간(뮤지컬 지킬앤 하이드)‘, ’살짝 옵서예‘,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OST)’, ‘아리랑’, ‘Nella fantasia’ 등 귀에 익숙한 곡들이 연주됐다.지난 2015년 처음 개최돼 올해로 4회째 이어오고 있는 신입생 환영 음악회는 대학에 갓 입학한 새내기들에게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게 하는 한편, 교수와 학생간의 거리를 좁히고 대학 구성원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준비됐다. 특히, 올해는 충남대 신입생은 물론 지역민들도 함께 해 공연의 의미를 더했다.충남대 교수합창단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지난 2005년 3월 창단돼 30여명의 교수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그 동안 개교기념식, 학위수여식 등 학내 행사뿐만 아니라 충남대병원 환자 위문 연주회 등의 활동을 통해 화합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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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속화되는 초저출산 현상, 비혼 현상 만연, 고 이혼율, 핵가족화 등으로 인구절벽 가속화, 인구위기 극복 위한 공직자 역할 고민
[대전 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 대전 서구는 2일, 가속화되는 초저출산 현상과 인구감소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구청 대강당에서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국인구학회 회장인 이혜경 배재대학교 교수를 초빙하여 인구교육을 했다. 이날 실시된 강연은 저출산 현상이 비혼 현상 만연, 고 이혼율, 핵가족화 등으로 인한 가족 기능의 약화가 원인으로 작용하기에 함께하는 가족의 가치를 인식하고 가족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확산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에 초점을 맞추어 이루어졌다. 또한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을 위한 인프라 구축 등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양육환경을 지속적 으로 마련함으로써 사람이 중심이 되는 가족 친화적 지역사회 만들기가 중요함이 강조되었다. 장종태 청장은 “가치관의 변화와 인식개선은 인구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밑거름이자 정책 추진의 바탕이 되기에 매우 중요하다”라며 “공직자부터 각계각층의 구민들이 인구가 우리의 미래라는 점을 깊이 인식하고 지역의 역량을 집중하여 가족 친화적 가치관이 확산 되어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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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에듀, 국내 최초로 IMS GLC 국제 표준 인증 획득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국내 초등1위 스마트러닝 ‘아이스크림 홈런’을 만든 아이스크림에듀가 지난 3월 26일, 국내 최초로 국제 표준화 단체인 IMS GLC(Global Learning Consortium)로부터 Caliper Analytics 1.1 표준 인증을 획득했다. 이로써 아이스크림에듀는 전 세계에서 9번째,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Caliper Analytics 1.1 표준 인증을 획득한 기업으로 기록되었다.아이스크림에듀는 자체 개발한 학습 분석 서비스인 ‘AI생활기록부’의 학습 데이터 수집 체계에 대해 Caliper Analytics 표준 인증을 획득했다.AI, 빅데이터 등 에듀테크 산업이 성장하면서, 학습 데이터 분석을 통한 맞춤형 학습 서비스를 찾는 학부모들이 늘어나고 있다.아이스크림에듀의 ‘AI 생활기록부’는 ‘아이스크림 홈런’의 전용 학습기로 수집되는 학습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한다. 수행률과 정답률, 학습 순서와 패턴, 문제풀이 시간, 정답·오답 문항 특성, 안 좋은 습관, 토론 내용 등 학습 전 영역에 걸쳐 학습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학습자 적성과 성향에 적합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번 아이스크림에듀의 Caliper Analytics 표준 인증 획득은 학습 데이터 수집 체계의 정확성과 안정성을 확보했다는 데에 큰 의의가 있다. 아이스크림에듀가 표준 인증을 획득한 IMS GLC는 산학연관이 함께하는 국제 에듀테크 표준화 기구로서, 지난 1999년 설립 이후 이러닝 콘텐츠·플랫폼·서비스 관련 국제 표준을 주도적으로 개발 및 보급하고 있다. 아이스크림에듀는 IMS GLC의 정식 회원사로서, Google, Microsoft, IBM 등 500여 개의 글로벌 회원기관들과 함께 에듀테크 기술 개발 및 국제 표준화에 참여하고 있으며 인적/물적 자원들을 공유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아이스크림에듀는 선도적인 기술력으로 에듀테크 시장에 차별화된 입지와 주도권을 확보하고 있다. 앞으로도 혁신적인 에듀테크의 상용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 및 기술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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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제약생명공학과/의공학부,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 최우수 획득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건양대학교 제약생명공학과와 의공학부가 23일 서울 세브란스빌딩에서 열린 2018년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 결과세미나에서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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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 수험기간 아침식사 무료 제공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시험기간에는 1,000원도 부담 갖지 말고 무료로 든든하게 아침 챙겨 드세요”충남대 2학생회관에서 운영 중인 ‘천원의 아침’은 중간고사 기간인 4월 22일~26일, 5일간 매일 오전 8시~9시, 무료로 제공된다. ‘천원의 아침’은 학업과 일상에 바쁜 대학생들을 위해 충남대와 충남대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 예산을 지원하고 있으며, 농식품부 ‘천원의 아침밥’ 사업 지원대학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특히, 이번 중간고사 기간에는 충남대 교수회가 한 끼 1,000원을 추가로 지원해 아침식사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교수회는 이번 중간고사 뿐만 아니라 기말고사 및 2학기에도 시험기간 무료 아침을 지원할 예정이다.김종성 교수회장은 “최근 열린 교수회 총회에 참석한 교수가 흔쾌히 찬성하며 시험기간 중 조식을 제공이 가능하게 됐다”며 “이번 1학기 중간고사뿐만 아니라 기말고사, 2학기 중간.기말고사 기간에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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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 물과 개개인이 사용한 물이 어떻게 깨끗해지는지? 알아본다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오는 4월 22일은 지구의 날이다. 지구의 자연환경보호는 중요한 일이다. 그 중에서도 우리가 매일 먹고 마시는 물은 정말 중요하다. 그러나 한국은 물 부족 국가다. 2025년에는 ‘물 기근 국가’로 전락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대전 인터넷신문은 대전 상수도사업본부의 마케팅팀에서 운영하는 ‘물사랑학교’을 이메일로 만나보았다.물사랑학교는 대청호 물이 어떠한 노력과 과정을 거쳐 깨끗해 지는지, 개개인이 사용한 물이 어떠한 과정을 거쳐 방류할 정도로 깨끗해 지는지 확인함으로서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시간이 필요함을 인식하고 물을 더욱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하기위해 운영되고 있다.현재 상수도사업본부는 대전시 교육청, 시설관리공단(하수처리시설)과 협조하여 수돗물에 국한된 교육이 아닌 우리가 사용하는 물이 어떻게 정화되어 자연으로 돌아가는지에 대한 총괄적 수처리과정에 대한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환경과 물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학생들을 대상으로 견학프로그램을 기획했다.물사랑학교는 대전시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동안 송촌·월평·신탄진 정수사업소 중 1개소, 전민동 하수처리장을 방문하게된다.신청인원은 1회 60명이내의 학생으로 제한되며 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30인승 버스 2대차량을 지원한다.견학 총 소요시간은 약 80분으로 오전중에 진행되며 먼저 전민동하수처리장에서 홍보영상과 홍보관을 둘러보고 하수처리과정 시설견학을 한다. 이어 정수사업소에 방문해 홍보영상과 홍보관을 방문하고 정수처리과정 시설견학이루 수돗물을 시음해보고 만족도 조사가 실시된다.연간 천여명의 학생들이 물사랑학교에 참여하고 있는데 신청은 상수도사업본부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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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보육교직원 경력·교육 받은 지 2년 지나면 보수교육 이수해야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어린이집에 근무하고 있는 보육교직원은 경력이 만 2년이 지나거나 보수교육을 받은 지 만 2년이 지나면 의무적으로 보수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3회 이상 연속으로 보수교육을 받지 않으면 보육교직원은 자격이 정지된다.대전시는 올해 보수교육 실시계획이 수립됨에 따라 오는 22일부터 대상자 신청을 받고 올해 보수교육기간은 5월부터 10월까지며 교사 일반직무와 원장 일반직무, 승급교육(1급, 2급) 및 원장사전직무교육으로 6개 과정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보수교육을 받고자 하는 보육교직원들은 어린이집관리시스템(교육통합)과 보육인력국가자격증홈페이지를 통해 기간 내 신청하면 된다.대전시의 올해 보수교육 대상은 모두 1,710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480명이 증가했지만, 올해부터 보수교육기관이 기존 한 곳에서 두 곳으로 늘어나 교육이 한층 순조롭게 진행될 전망이다.올해 보수교육기관은 2015년부터 대전시 보수교육기관으로 운영돼 온 대덕대학교와 1994년부터 보육교사 양성교육기관으로 운영되고 있는 배재대학교가 선정됐다.보수교육은 보육교직원의 직무역량 강화교육과 더불어 아동학대 및 성폭력 예방교육,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 활용 등 16과목이 분야별로 실시된다.특히, 승급교육과 원장이 되기 전 의무적으로 이수하는 원장사전직무교육은 80시간의 교육을 받고 평가를 통과해야 이수할 수 있다.대전시 박문용 교육복지청소년과장은“보육의 질은 교사에게 달려있다고 할 만큼 보육교사의 역량과 인성이 중요하다”며 “양질의 보수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박향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