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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금동초,‘NON-GMO 사업학교’건강밥상 교육 - 학생·학부모를 위한 체험중심 식품안전 및 식생활 교육 실시
  • 기사등록 2019-06-07 2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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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대전금동초등학교는 대전교육청에서 지원하는 ‘NON-GMO 사업학교’운영의 일환으로 지역 유관기관인 대전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하여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식품안전 및 식생활 교육을 실시하였다.


대전금동초등학교에서 학부모을 대상으로 2019학년도 NON-GMO 사업 학교 선정에 따라 건강밥상교육을 실시했다.(사진제공-대전교육청)

이번 교육은 ‘안전한 식재료를 활용한 건강밥상 교육’이라는 주제로 5월 23일(목), 24일(금)은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5월 29일(목)과 6월 5일(목)은 학부모를 대상으로 각각 2차례 실시하였다.

 

대전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고추장 담기, 고추장을 활용한 간식 만들기 등 다양한 요리 체험활동 교육에 참여한, 5학년 민무홍 학생은 “요리 체험활동을 통해 음식에 대해 소중함을 느끼고, 그 동안 알지 못했던 GMO식품에 대해 알 수 있는 무척 재미있고 뿌듯한 수업이었다”고 소감을 이야기했고, 최지연 학부모 또한 “식재료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접하고, 우리농산물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는 소중한 기회였으며 또 이런 기회가 자주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금동초 안효팔 교장은 “이번‘NON-GMO 사업학교’운영으로 학교급식 수요자인 학생과 학부모가 GMO식품에 대한 올바른 이해, 안전한 식품 선택에 대한 중요성, 전통음식의 우수성에 대해 알아보는 살아있는 교육의 장이 되었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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