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대전교육청, 직업계고 취업역량 향상을 위한 지원 강화 - 취업희망자 역량강화 지원사업 및 실습지원 맨토링 운영
  • 기사등록 2021-08-23 06:44:03
기사수정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코로나19로 인해 실습부족 및 자격증 취득에 어려움을 겪는 직업계고 학생 지원을 위해 ‘고졸 취업희망자 역량강화 지원 사업’과 ‘직업계고 실습지원 멘토링 사업’에 4억 9천여만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대전 교육청 전경(사진제공-대전 교육청)

‘고졸 취업희망자 역량강화 지원 사업’은 전공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고 취업 준비 활동에 참여하는 조건을 만족하는 직업계고 3학년 재학생 대상으로 1인당 50만원씩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직업계고 실습지원 멘토링 사업’은 직업계고 재학생의 실습 역량 강화 및 미취업 졸업생의 사회진출 준비 지원을 위해 2021년 직업계고 미취업 졸업생 우선 대상으로 희망하는 직업계고에 12월까지 한시적으로 실습 지원 멘토링 보조강사를 배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전교육청 한혁 과학직업정보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업계고 3학년 재학생 및 졸업생의 자격증 취득과 실습 지원 보조강사 지원을 위해 세부 시행계획을 수립하여 지원 조건에 적합하고 취업 의지가 높은 학생이 공정하게 선발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1-08-23 06:44:03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