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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公,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이 한국폴리텍Ⅳ대학(학장 서규석)으로부터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1일 한국폴리텍Ⅳ대학 학장실에서 표창식을 가졌다.
공단은 인적자원 개발을 위해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현장업무 및 시설물관리에 실제 접목할 수 있는 체계적인 교육훈련 제공에 앞장서왔으며특히 올 한해 전문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기능장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전기기능장 배출과 기술특허 2건을 취득하는 등 높은 성과를 거두었다.
한종호 공단 이사장은“대전전역에 23개 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공단이 시민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다양한 공익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창의적인 인재 양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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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서산시지부 한서대학교 발전기금 기탁
NH농협 서산시지부(지부장 최민식)는 한서대학교를 방문하여 함기선 총장에게 대학발전과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 장학금으로 써달라고 15백만원을 기탁하였다.
또한 농협서산시지부는 같은 날 가정형편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 18명에게 장학금으로 550만원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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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농업경영인회, 어려운 이웃에 쌀 전달
서산시농업경영인회(회장 박의열)는 회원들이 직접 농사지은 쌀 80포(10Kg)를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조손세대 등 80가구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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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청 황진희, 제주컵 은빛 피날레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 여자 유도 황진희 선수가 올해 마지막 유도대회인 제주컵 유도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제13회 제주컵유도대회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한라체육관에서 개최된 가운데 여자일반부 -63kg급에 출전한 황진희 선수가 결승전에서 명지혜(안산시청) 선수를 맞아 시종일관 불꽃 튀는 대결을 펼쳤지만 아쉽게 패해 은메달로 대미를 장식했다.
한편, 서구청 유도부는 지난 2002년 11월 창단, 선수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국가대표선수로 활약하던 김나영 선수의 이적으로 인한 공백에도 불구하고 전국실업유도선수권에서 이은혜 선수가 금메달을 제9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박서연 선수가 은메달은 획득하는 등 2013년 금메달 1개, 은메달 4개, 동메달 4개를 수상하며 기대 이상의 선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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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겨울용품 전달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연말을 맞아 홀로 어렵게 생활하시는 독거노인 어르신 300여명에게 겨울 내의와 양말, 생활용품을 전달해 훈훈함을 나눈다.
겨울용품은 성동면 출신 인우산업조경(주) 전영채 회장이 논산시에 지정 기탁한 성금 2천만원으로 마련한 것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성금을 기탁하는 전 회장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사랑의 선물이다.
내의 등 물품은 논산시 노인돌보미센터와 행복키움지원단에 배부해 독거노인돌보미 38명과 사례관리담당자 4명이 이달 20일까지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들께 직접 전달하게 된다.
전영채 회장은 1968년 삼부토건에 입사해 삼부콘크리트공업(주) 대표이사 및 삼부토건(주) 상무이사, (주)해피아이 대표이사를 역임하는 등 활발한 기업활동과 사회활동을 펼쳐온 논산의 대표적인 출향인사다.
지난해에도 시에 연탄 3만장을 지정기탁하는 등 2003년부터 올해까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억500만원의 성금을 기부해 온 충남을 대표하는 고액 기부천사로 충남 아너 소사이어티 2호이기도 하다.
논산시 관계자는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의 마음을 전달해 주시는 전영채 회장님 덕분에 어르신들께 좋은 선물을 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겨울은 일찍 추위가 찾아와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내의와 양말 등으로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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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시면 제일연탄공장 관내 이웃위해 연탄 2000장 기탁
광시면사무소직원과 마을이장들은 면내 소재한 연탄공장인 제일연탄공장(대표 박상천)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기탁해 온 연탄 2000장(100만원 상당)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배달해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광시면에 따르면 이날 공장 측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연탄을 기탁하겠다는 뜻을 전하자 광시면에서 연탄을 난방연료로 사용하는 관내 저소득가구를 파악해 기초수급자, 차상위 가구 등 9가구를 선정하고 광시면 직원과 이장이 함께 직접 연탄을 저소득가구에 배달했다.
이날 연탄배달은 광시면사무소 직원 이장 등 30여명이 3개조로 나누어 실시됐으며 마을 이장들도 본인 차량을 제공하는 등 어려운 이웃돕기에 발 벗고 나섰다.
대상가구인 권 모씨(광시면 시목1길)는 면사무소 직원과 이장이 직접 배달해주자 “올 겨울은 유난히도 한파가 심하다고 들었는데 한 시름 놓았다” 며 연탄을 기탁해 준 제일연탄공장과 직접 배달해 준 직원 및 이장에게 고마워했다.
백두현 광시면장은 “앞으로도 관내 저소득 이웃들이 절망하지 않고 희망을 가질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체감도 높은 복지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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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2014시즌을 향한 새로운 시작 유소년 우선지명
대전은 10일(월) 오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2014 신인선수 선발 드래프트에서 대전 유소년 선수인 김연수(충남기계공고)를 우선지명한 것을 비롯, 드래프트 현장에서 6명의 선수를 지명했다.
대전은 먼저 유소년 선수인 공격수 김연수를 우선지명했다. 대전 U-15(유성중)과 U-18(충남기계공고)에서 성장한 김연수는 빠른 스피드와 개인기가 강점이다.
그리고 대전은 드래프트 현장에서 3순위로 미드필더 유성기(연세대)를, 5순위로 미드필더 김영승(호원대)를 지명했다.
유성기는 올해 연세대 축구부 주장으로 활약했으며, 김영승은 U-17 대표팀과 U-18 대표팀을 거친 유망주다.
대전은 이번 드래프트에서 번외로 지명한 곽재민(DF, 한남대), 김윤재(DF, 홍익대), 한상혁(GK, 배재대), 서승훈(MF, 중원대)까지 총 7명의 신인선수를 지명했다.
조진호 감독대행은 “2014시즌을 위한 공식적인 선수 영입의 시작이다.
첫 단추를 잘 꿴 것 같아 기쁘다. K리그 클래식으로 빨리 복귀할 수 있도록 앞으로 선수 영입, 훈련 등 모든 영역에서 만전을 기하겠다.”고 드래프트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이번 신인선수 선발 드래프트는 K리그 클래식 12개 구단이 1순위, K리그 10개구단이 2순위를 지명하고, 3순위부터는 1 · 2부 팀 혼합 추첨에 의해 정해진 순서대로 지명한다.
2013년도 신인부터 점진적인 자유선발제가 도입됨에 따라 2014년도 신인선수를 영입하려는 모든 구단은 드래프트 참가 희망 선수 지명, 산하 유소년 클럽 선수 우선지명(인원 무제한), 자유선발(팀당 2명)을 혼용 적용해 신인선수를 선발할 수 있다.
신인선수 기본급연액(세금포함)은 신생 구단 우선지명선수 5천만 원(계약금 없음), 자유선발 선수 및 클럽 우선지명 계약금 지급 선수 3천600만원, 클럽 우선지명 계약금 미지급 선수는 2천~3천600만원이다.
드래프트(1~6순위·번외·추가) 지명 선수는 계약금이 없고 기본급은 전년과 동일하게 지명 순위별로 2천~5천만 원이다.
* 2014 대전시티즌 드래프트 지명 명단
순위
이름
생년월일
신장 및 체중
포지션
출신교
우선
김연수
1995-01-16
180cm / 63kg
FW
충남기계공고
3
유성기
1991-12-21
176cm / 73kg
MF
연세대
5
김영승
1993-02-22
182cm / 67kg
MF
호원대
번외
곽재민
1991-10-23
185cm / 79kg
DF
한남대
번외
김윤재
1992-05-14
186cm / 82kg
DF
홍익대
번외
한상혁
1991-11-19
189cm / 80kg
GK
배재대
번외
서승훈
1991-08-31
175cm / 70kg
MF
중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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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크레디트 대부 수익금 1% 취약계층 지원
대전시는 10일 보건복지여성국 응접실에서 오세희 국장, ㈜ 바로크레디트 대부 최수용 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하반기 어려운 취약계층 지원금 500만 원 기탁식을 가졌다.
서울에 본사를 두고 전국에 5개지점을 두고있는 ㈜ 바로크레디트 대부는 국내 토종 기업으로 2002년에 설립되어 창립 10주년을 맞았으며, 2007년부터 매년 본사가 있는 영동포지역 주변의 노숙자 들에게 무료급식,
가출청소년에게 숙식과 심리치료 지원, 장애우 자활지원, 무료질병치료 지원 등 관련시설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최근 다문화가정과 위기청소년 및 새터민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 바로크레디트 대부 최수용 본부장은 “매년 당기순이익 1%를 사회환원, 나눔경영 실천을 통해 주변의 소외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발전에 작은 도움을 주고자 대전의 대표 시책인 복지만두레 사업이 복지사각계층 지원에 매우 적절한 사업으로 잘 운영 되기에 상하반기 각각 500만 원씩 매년 1천만 원씩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박용재 복지정책과장은 “기탁한 성금은 동절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긴급 생계, 의료, 교육, 주거 등 꼭 필요한 대상자에 전달하여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우리시 복지시책인 복지만두레 사업에 많은 참여와,
아울러 2014년 나눔캠페인에도 기업과 많은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며 추운겨울 일수록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따뜻한 사랑의 실천이 필요 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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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장에너지, (사)서천사랑장학회에 1000만원 기탁
서천군이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 모금활동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10일, 군수실에서 군장에너지 오창석 대표 및 임직원이 (사)서천사랑장학회에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군산시 소룡동에 위치하고 있는 군장에너지(주)는 회사내 5km 내에 있는 지자체에 2010년부터 올해까지 총 3,000만원 장학금을 기탁해 회사의 이윤을 지역과 함께 나누는 기업가정신을 몸소 실천해 오고 있다.
한편, 장학금 1000만원은 추후 (사)서천사랑장학회에서 우수·복지·특기장학생 등을 선정하여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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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티즌, 조진호 감독대행 선임
대전시티즌이 조진호 수석코치를 감독대행으로 선임했다. 조 감독대행은 다음 시즌 감독대행으로 대전시티즌을 이끌게 된다.
대전시티즌은 더불어 대한축구협회 허정무 부회장을 기술자문위원으로 선임해 조 감독대행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륜중학교와 대륜고등학교, 경희대학교를 졸업한 조 감독대행은 선수 시절 1992 바르셀로나올림픽, 1994 미국월드컵, 1996 애틀랜타올림픽 등 각종 대회에 선발되는 등 두각을 드러냈다.
2003년부터 지도자 생활을 시작, 10년 넘게 프로팀 코치로 경험을 쌓아 왔다.
2013년 대전시티즌에 수석코치로 부임해 선수단을 이끌어 온 조 감독대행은, 시즌 막판 김인완 감독의 와병으로 지휘봉을 대신 잡게 된 8경기에서 5승 2무 1패라는 좋은 성적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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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종합복지관-파랑새 봉사단 주거환경 개선 `맞손´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이 6일 기성종합복지관에서 한밭사랑복지센터 파랑새 봉사단(단장 이창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기성동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파랑새 봉사단원들의 재능나눔(도배, 장판교체 등) 봉사활동으로 거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에 대한 협약을 맺었으며, 그 밖에도 다양한 연계로 지역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이 있을 시 상호 협력키로 약속했다.
공단 관계자는“오랜 시간 축적된 전문 자원봉사자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외계층의 주거환경 가꾸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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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농기원, 친환경 조미료 2종 제조방법 개발·특허출원
충청남도농업기술원은 친환경농산물의 생산과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화학조미료를 대체할 수 있는 건강을 생각한 친환경 조미료 2종을 개발해 특허출원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된 친환경 조미료는 13종의 채소를 효과적으로 혼합 추출해 제조한 것으로, 과립형 1종과 액상형 1종 등 2종이다.
특히 액상 조미료의 경우는 높은 수율의 소고기 육수 제조방법을 개발해 채소 추출물을 효과적으로 배합해 제조한 것으로, 맛과 향이 우수해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기대하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은 이번에 개발된 친환경 조미료 2종의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취득을 추진 중이며, 특허를 출원 후 곧바로 도내 업체에 그 기술을 이전해 산업화 할 예정이다.
친환경 조미료가 상품화 될 경우 친환경 농산물 생산단계에서 발생되는 비상품 농산물을 활용할 수 있게 돼 약 7.5배의 부가가치 증대효과가 기대되며, 친환경 농산물의 판로확보와 가격 안정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 농업기술원은 이러한 연구성과가 우리 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3농혁신의 일환인 친환경농업에 박차를 가하는 것은 물론, 로컬푸드 생산·소비를 통한 지역순환 식품체계 구축에도 한 몫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 농업환경연구과 이종국 박사는 “친환경 조미료는 소비자에게 농산물을 안전하게 소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주는 것은 물론, 친환경 농산물 생산 농가에도 안정적인 생산기반을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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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기 대전그린농업대학 졸업식 열려
대전광역시농업기술센터(소장 홍종숙)에서 운영하는 제5기 대전그린농업대학 졸업식이 농업기술센터 소강당에서 개최되었다.
대전그린농업대학은 올 해로 다섯 해를 맞아 지난 해 까지 295명의 전문농업인을 배출하였으며 금년에는 지난 3월 27일 90명이 입학하여 과정에 성실하게 참여한 84명이 졸업하게 되었다.
대전그린농업대학의 운영취지는 전문농업인을 양성하고 농업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고자 하는 시민들에게 시행착오 없이 농업에 입문할 수 있도록 농업의 다양한 분야를 교육시키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
과정은 전원생활반, 친환경농업반 등 2개반으로 나눠 교육이 진행되며,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4시간씩 총30주 이상을 전문농업기술과 현장체험 및 실습, 견학 등을 통하여 과정생들의 농업기술향상에 주안점을 두고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교육은 친환경, 퇴비, 과수, 채소재배 등 각 분야별로 전국 최고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강의가 이루어지는 관계로 참여자들로부터 커다란 호응은 물론 과정생들이 바로 실천할 수 있는 현장기술 등이 많이 소개되고 있어 본인의 농사에 접목하여 많은 효과를 보고 있다.
2014년도에는 제6기 대전그린농업대학생 선발을 위하여 2014. 2월 초에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모집요강 등을 공지하여 과정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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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차 대전평생교육정책포럼 개최
대전평생교육진흥원(원장 연규문)은 12월 5일(목)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대회의실에서 대전시 평생교육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평생교육 공공성 강화 방안”을 주제로 『제7차 대전평생교육정책포럼』을 개최하였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고 대전광역시가 주최한 이번 포럼은, 대전시 평생교육 관계자가 함께 모여 지역평생교육 공공성 강화에 관한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그 실천적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마련되었다.
이 날 포럼에서 이상용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연구조사부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평생교육분야에서 나타나고 있는 교육격차, 교육소외계층의 발생문제 등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공공부문의 평생교육에 대한 역할을 확대하고, 평생교육기관들의 전문성 제고를 바탕으로 하는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평생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어진 발표에서는 박선경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평생학습전략실장이 `경기도의 평생교육 공공성 확립을 위한 추진체제 구축 사례´를, 윤미숙 대전시 동구평생학습원 평생학습담당이 `동구의 평생교육 공공성 확립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사례´에 대해 소개했다.
발표 후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김상길 한밭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고은아 대전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김민영 중도일보 차장, 김용동 대전발전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정선기 충남대학교 교수가 토론자로 배석하여 대전시 평생교육 공공성 강화 방안에 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이어갔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대전평생교육정책포럼의 정례화를 통해 지역 평생교육 현안에 관한 다양한 정책적 의견을 계속적으로 수렴함으로써 대전시 평생교육정책의 발전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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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사랑의 쌀´ 9700포 서산시에 기탁
현대오일뱅크(사장 권오갑)는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10Kg 9700포(2억 4천만원 상당)를 서산시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쌀은 현대오일뱅크가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지난달 대산읍에서 구매한 10억원 상당의 햅쌀 중 일부다.
유재범 현대오일뱅크 생산본부장은 “지역에서 구매한 쌀을 다시 지역 소외계층에 전할 수 있게 돼 일석이조”라며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시는 이날 기탁받은 쌀을 저소득층, 복지시설, 공부방 등 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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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만두레 사랑의 겨울나기 ´성금 기탁
대전시는 한국전기공사협회 대전시회(회장 김진태)로부터『복지만두레 사랑의겨울나기 성금』 1,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대전시 염홍철 시장을 대신하여 경제산업국장(윤태희)이 기탁 받은 사랑의 겨울나기 성금은 대전시 복지만두레 성금으로 접수되어 사회복지공동 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 및 불우한 가정의 겨울나기에 쓰여질 예정이다.
기탁식에서 윤태희 경제산업국장은 그 동안 한국전기공사협회 대전광역시회가 경제 불황의 어려움 속에서도 김진태 회장을 중심으로 360여 회원사가 합심하여 민선5기 역점시책인 복지두레사업을 비롯하여 시정발전에 적극 참여 해 준데 대하여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지역 전력산업발전과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일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에 성금을 기탁한 한국전기공사협회 대전광역시회는 지난해 연말에도『사랑의 불우이웃돕기 성금』1,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매년 연탄·김장나누기 성금 또는 각종 복지만두레 사업에 회원사들의 정성을 모아 성금을 기탁 해오고 있다.
이밖에도 한국전기공사협회 대전광역시회에서는 1988년부터 뜻있는 50여 회원사가 5천만원의 기금을 조성하여 출발한『충청전업장학재단(이사장 최현수)』을 설립, 그 동안 매년 50여명의 지역 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3,500만원씩 장학금을 지급하여 지역 인재양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국전기공사협회 대전광역시회에서는 사랑의 집짓기와 대전시 안전복지봉사활동에도 참여하여 전기시설 점검과 개보수 지원, 불법시공 방지활동 등을 연중 전개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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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학교 구강보건실 운영성과 만족!
태안군이 농어촌 취약지역 학생들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운영해 온 `학교구강보건실´ 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태안군에 따르면 군 보건의료원은 지난 4월부터 대상학교에 출장해 운영해온 학교구강보건실이 오는 18일로 올 사업이 마무리될 예정인 가운데 누계 총 1000여의 학생이 학교구강보건실을 이용했다고 밝혔다.
대상학교는 남면초,중 통합학교로 유치원생 15명, 초등학생 51명, 중학생 73명 등 총 139명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구강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출장해 진료 및 교육을 진행해 왔다.
주요 프로그램 및 실적을 보면 △구강보건교육 239명 △불소용액양치 139명 △치석제거(스켈링) 39명 △치면세마(치아세정) 108명 △유치발치 20명 42개 △충치치료 88명 196개 △개인별 잇솔질 방법 교육 239명 △불소도포(바니쉬도포) 139명 등으로 누계 총 1011명이 교육 및 진료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구강보건실을 통해 남면내에 치과가 없어 불편을 겪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정기적인 구강검진을 통해 바로바로 조기치료를 가능하게 해 학생들의 구강건강에 대한 주치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평가다.
또한 학생들에게 바른 양치 실천과 불소용액양치로 스스로 할 수 있는 구강건강관리 능력을 배양시키고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을 유도해 구강병 예방은 물론 구강건강 수준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구강건강은 어릴 적 바른 양치 습관이 매우 중요하다”며 “학생들에게 반복적인 구강보건교육을 통해 올바른 칫솔질 및 불소용액양치 습관화로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구강건강 관리에 힘썼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학생들뿐만 아니라 군민의 구강건강을 위해 성인 및 경로당 노인들을 대상으로 직장 및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며 구강건강교육을 병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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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자원봉사센터, 사랑의 밥차 운영
태안군 자원봉사센터(센터장 가순례)는 센터 직원 및 자원봉사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읍 경이정 앞에서 `사랑의 밥차´를 운영했다.
이날 사랑의 밥차에는 만 65세 이상 주민 450여명이 찾아와 정성스럽게 준비한 식사를 맛있게 먹으며 훈훈한 시간을 나눴다.
가순례 센터장은 “요즘은 홀로 거주하는 노인분들이 많아 혼자서 드시는 식사에 입맛을 잃는 경우가 종종 있다”며 “없는 찬이지만 여럿이 모여 드시는 맛에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감사하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작은 정성이나마 꾸준히 힘을 보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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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티즌, K리그 클래식 40R 베스트 팀 선정
대전시티즌이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40라운드(최종라운드) 베스트 팀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선제골을 성공시킨 공격수 이동현은 위클리 베스트11에 선정되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경기평가회의를 통해 대전시티즌을 40라운드 베스트 팀으로 선정했다.
대전시티즌은 후반 이동현과 한경인의 연속골로 올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완승을 거뒀다는 점에서 큰 점수를 얻었다.
더불어 선제골을 성공시킨 이동현을 “정확한 위치 선정, 타점 높은 헤딩골로 팀 강등에도 유종의 미를 수확했다.”고 평가하며 위클리 베스트11 공격수 부문에 선정했다.
대전시티즌은 지난 35라운드, 36라운드에 베스트 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이번 최종라운드 베스트 팀으로 선정, 유종의 미를 거두며 2013시즌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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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도시가스㈜ 온정의 기탁금 1억원 전달
2013년 연말을 앞두고 동절기 추위가 다가오는 가운데 불우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왼쪽부터 김영진 서해도시가스㈜ 대표이사, 안희정 충남도지사, 신한철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웃돕기성금기탁기념촬영)
충남도 시·군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서해도시가스㈜ 김영진 대표이사는 2일 내포신청사를 방문, 불우이웃돕기에 써달라며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
이날 안희정 지사에게 전달된 후원금 1억원은 충청남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한 어려운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서해도시가스㈜는 지난달 28일 직원들로 구성된 한마음 봉사단이 서산연탄은행에 연탄 1만여장 지원하고 지역 내 소년·소녀가장 및 독거노인에 2700여장의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
이와 함께 직원들이 직접 가스시설 안전점검 및 노후가스시설에 대한 보수작업을 실시하는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도 관계자는 “서해도시가스㈜는 매월 정기적인 봉사활동 외에도 교육발전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며 “이번 서해도시가스㈜의 성금 기탁을 계기로 더 많은 도내 기업들이 불우이웃돕기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 당진읍에 소재한 서해도시가스㈜는 지난 1996년 당진시에 도시가스 공급을 시작, 현재 충남도 5개 시·군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업체로,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정기적으로 기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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