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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도자 김장나누기 행사로 따뜻한 겨울을
(사)한국농촌지도자대전광역시연합회(회장 노만호) 9개지역회 사무국장들이 김장김치 나누기를 하였다.
이번 행사는 농업에 종사하는 각 지역회 사무국장들이 직접 재배한 배추와 양념채소를 이용하여 300포기(800kg) 김장김치를 담가서 “무료급식 나눔의 집”(동구 삼성동)에 기증하였다.
“무료급식 나눔의 집”에 기증된 김장김치는 주변 쪽방거주자나 노숙자에게 전달하여 추운겨울을 지내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농촌지도자연합회에서는 2014년에는 1,000포기로 확대하여 더 많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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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안전관리´우리가 최고 !
대전시소방본부(본부장 전병순)는 건축물의 안전관리에 있어 자율안전관리체계를 유도하고 안전시설 투자 활성화를 위한 2013년도 우수 소방대상물을 선정해 발표했다고 밝혔다.
소방방재청이 주관해 소방본부 평가위원회와 현지확인을 거쳐 우수 소방대상물로 선정된 한국한의학연구원(유성구 전민동 소재)이 안전행정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소방방재청장 표창을 현대캐피탈 대전사옥(서구 둔산동 소재)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우수 소방대상물로 선정된 2곳에 대해서는 2년간 종합정밀점검 면제를 받으며 자긍심 고취와 시민 알권리를 제공하기 위해 안전관리 우수 인증표지도 수여된다.
우수 소방대상물 선정은 지난 2006년부터 소방안전관리 대상 중 자율적 안전문화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대상을 선정해 표창하는 제도로 우리시에서는 올해 8천여 곳의 대상 중에서 2곳이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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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농업경영인 가족 화합전진대회 성료
태안군은 군민체육관서 `제22회 농업경영인 태안군연합회 가족화합전진대회´를 개최해 농업인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며 농업인의 자긍심을 높였다.
이날 행사는 한국농업경영인 태안군연합회(회장 문규선, 이하 연합회)가 주관해 이수연 태안부군수를 비롯해 농업인, 가족,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1, 2, 3부로 나눠 1부 개회식에서는 농업소득증대 등 지역농업 발전에 공헌한 우수농업인에 대한 표창패 수여와 대회사, 격려사, 축사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 2부행사에서는 배구, 바가지 뒤집기, 승부차기 등 체육행사와 읍면별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 화합한마당 대회가 펼쳐져 그동안의 노고와 시름을 잊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며 농업인의 사기진작과 화합을 다졌다.
문규선 연합회장은 “이번 화합대회를 통해 한해 농사를 알차게 마무리하고 내년 농사를 기쁘게 준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수연 부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한 해 동안 풍년 농사를 지으시느라 노고가 많으셨다”며 “우리 농업이 처한 현실이 비록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농업의 미래를 밝혀가는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며 “오늘 하루만이라도 시름을 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긍지를 한층 더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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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품종 구기자 “환경 맞춰 선택하세요”
충청남도농업기술원은 구기자 신품종 11종을 개발해 농가에 보급하기에 앞서 재배환경에 맞는 신품종을 선택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된 구기자 신품종은 대부분 다수성이지만, 품종에 따라 열매크기, 당도, 탄저병 저항성 등 특성이 다르다.
따라서 재배를 원하는 농가에서는 노지재배를 할 것인지, 비가림재배를 할 것인지 여부 등 재배 환경에 맞춰 품종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우선 구기자를 노지에서 재배할 때에는 탄저병에 강한 품종을 선택해 심는 것이 좋다. 만약 노지에서 다른 특성이 아무리 좋더라도 탄저병에 약하면, 여름철 수확량이 떨어지고 탄저병 방제비가 많이 들기 때문에 고품질 구기자의 생산이 어렵기 때문이다.
노지재배에서는 탄저병에 강한 `청명´, `호광´, `청광´ 등의 품종을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신품종 등록 예정인 `청양 17호´도 노지재배에 적합한 품종으로 분류된다.
반면 구기자 비가림 재배에서는 빗물에 의해 전염되는 탄저병을 어느 정도 회피할 수 있기 때문에 구기자 열매의 색택, 건과율, 하우스 내 결실률 등을 고려해 품종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비가림 재배에 유리한 품종은 `장명´, `청운´, `청당´ 등이며, 이들 품종을 선택하는 경우 다수확에 더욱 유리하다.
또 나물로 이용하기 위한 구기자순과 가공용 구기자 잎 재배를 위해서는, 줄기가 굵고 잎이 크며 새로 나오는 순(잎)의 생육이 왕성하고 혹응애에 강한 품종이 적당하다.
구기자순을 이용하려면 `명안´이나 `구기순 1호´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도 농업기술원 청양구기자시험장 윤덕상 연구사는 “재배포장의 조건을 꼼꼼히 따져보고 구기자 품종을 선택해야 풍년농사를 기원할 수 있다”며 “구기자는 자가불화합성이 있어 한 품종만 심으면 결실이 되지 않으므로 심을 때 꽃가루받이용 수분수를 반드시 혼식해 재배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도 농업기술원 청양구기자시험장에서는 매년 2월경에 삽수분양 신청을 전화(☎ 041-943-1117)나 인터넷 홈페이지(http://gugija.cnnongup.net)를 통해 접수를 받아 3월 하순경에 신청자에 한해 분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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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마지막 홈경기에서 승리로 유종의 미 거둔다
1부리그 생존 경쟁은 아쉬운 결과로 마무리되었지만, 대전시티즌의 2013시즌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대전은 이번 마지막 홈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해 유종의 미를 거둔다는 각오다.
대전시티즌은 전남드래곤즈와 11월 30일 토요일 오후 2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40라운드(최종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대전은 지난 경남 원정에서 1 : 1 무승부를 거뒀다. 승리 이외에는 선택지가 없는 상황에서, 추운 날씨에도 대전 선수들은 초반부터 강한 공세를 펼쳤다.
리그 잔류가 확정되지 않은 경남도 역시 강하게 맞섰다.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두 명의 선수를 교체한 대전은 더욱 세게 경남을 몰아붙였다.
그리고 드디어 후반 32분, 한경인의 선제골이 터졌다.
선수단과 서포터즈 모두가 환호했다. 하지만 기쁨은 오래 가지 않았다.
불과 5분 후인 후반 37분 경남 강종국의 동점골이 터지면서 경기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승리가 절실했던 대전은 남은 10여 분 간 추가골을 향해 온 힘을 다했지만, 경기는 1 : 1로 마무리되었다.
비록 승리를 놓치면서 내년 시즌 K리그 챌린지로의 강등을 피할 수 없게 되었지만, 대전 선수들이 마지막까지 보여준 투지와 패기는 감동적이었다.
선수들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응원해준 팬들을 위해 이번 경기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다.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해, 최하위가 아닌 13위로 시즌을 마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상대인 전남은 이미 지난 38라운드에서 K리그 클래식 잔류를 확정했다.
승패가 순위에 영향을 주지 않는 까닭에 지난 라운드에서 그동안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던 김동철, 이중권 등 신인급 선수들을 대거 선발로 기용했고, 이와 같은 선수 발탁은 이번 경기에도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전남에게 이번 경기가 내년시즌을 위한 과정이라면, 대전에게는 자존심을 건 일전이다.
홈 팬들을 위해서 절대로 승리를 내줄 수 없다. 대전 선수단은 올시즌 마지막 경기인 이번 홈경기에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대전 대 전남전 역대 상대전적>
15승 15무 24패 51득점 73실점
<대전 대 전남전 최근 5경기 상대전적>
2013/09/22 전남 2 : 2 대전 무 Away
2013/06/30 대전 1 : 2 전남 패 Home
2013/04/13 전남 3 : 1 대전 패 Away
2012/11/28 전남 3 : 1 대전 패 Away
2012/09/27 대전 1 : 0 전남 승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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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티즌“올시즌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대전시티즌이 2013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한 해 동안 성원을 보내주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대전시티즌은 11월 30일 토요일 오후 2시에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전남드래곤즈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마지막 홈경기를 갖는다. 대전은 이날 경기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팬들에게 감사를 전할 예정이다.
이날은 `주주의 날´로, 대전시티즌 모든 주주를 경기에 초청한다.
대전시티즌 주주라면 매표소에서 주주정보를 확인한 후 동반 1인까지 이날 홈경기 무료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올시즌 대전시티즌의 모든 홈경기를 관람한 연간회원을 초청해, 선수단 워밍업 입장 시 승리의 하이파이브에 참가하고 경기 전 선수들과 그라운드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기회를 제공한다.
경기 전 남문광장에서는 추운 날씨에도 경기장을 찾아준 팬들을 위해 핫팩 2,000개와 황금잉어빵 1,000개를 선착순으로 선물한다. 선수단의 팬 사인회도 함께 열린다.
마지막으로 경기가 종료된 후 한 해 동안 성원해준 팬들에게 선수단이 감사를 전하는 시간이 예정되어 있다. 대전시티즌의 모든 선수들이 그라운드로 나와 관람석의 팬들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사인볼과 쿠션볼, 다양한 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티즌 홈페이지(http://www.dcfc.co.kr)의 `홈경기 안내´에서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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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원예 난방비 부담 이렇게 줄이세요”
충청남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본격적인 겨울추위가 시작되면서 시설하우스 난방을 철저히 준비해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하고 활용을 당부했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25일을 전후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한국전력이 연말을 앞두고 농사용 전기료를 최대 7.2%로 인상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도내 농가의 난방비 부담이 더욱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도 농업기술원은 ▲하우스 피복자재 개선 ▲온풍난방기 점검 ▲지중 가온시설이나 수막하우스 설치 ▲일사감응 자동변온장치 ▲온풍난방기 배기열 회수 장치 ▲중앙권취식 보온터널 자동개폐 장치 등을 설치해 작물별로 알맞은 온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해줄 것을 도내 시설재배 농가에 당부했다.
전기 온풍난방기는 전기요금이 상승하였다 할지라도 경유난방비에 비해 연료비가 적게 소요되므로, 난방부하가 적을 때에는 전기 난방기를 사용하고 온도가 낮아 난방부하가 클 때에는 경유 온풍난방기로 모자라는 부분을 보충하는 것이 유리하다.]
시설의 에너지절감을 최대화하기 위해서는 시설 내부로 광 투과율을 극대화하고 시설 틈새에서 빠져나가는 환기전열 최소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대비해야 한다.
특히 재배관리로 에너지절감을 최대화하기 위해서는 하우스 출입문을 2중으로 설치해 시설 내부 열이 외부로 유출되는 것을 방지해줘야 한다.
또 커튼이나 피복재는 해가 뜨는 즉시 걷어 햇빛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해주고, 저녁에는 일찍 덮어 보온력을 향상시켜주되 북쪽 벽에는 두꺼운 부직포로 방풍벽을 설치해줘야 한다.
이와 함께 수광 조건 향상을 위해서 하우스 비닐교체, 유리온실 먼지제거, 작물별 야간 변온관리 실시, 축열 물주머니를 설치 등을 통해 자연 열을 최대한 이용해야 한다.
도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 김정태 지도사는 “시설 난방시설 관리를 철저히 해 난방비는 최소화 하고, 난방효율은 최대화 되도록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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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백조 지역사회 ”나눔 up, 기쁨 up”
대전시는 시청 응접실에서 염홍철 시장과 정성욱 ㈜금성백조 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3년 나눔켐페인 및 복지만두레 사랑의 겨울나기 돌봄 가족 지원´ 성금 5천만 원 전달식을 개최하고 대전지역의 나눔문화 확산과 복지만두레 활성화 등 차상위 계층 지원사업 강화에 나섰다.
금성백조 정성욱 회장은 “기탁금은 어려운 시민을 위한 사랑의 겨울나기 지원과 공동모금회를 통한 취약계층 지원에 잘 쓰여지길 바란다며, 금성백조가 지역사회에서 앞으로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정성욱 회장은 2004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공동모금회와 소외된 지역에 대한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특히 복지만두레 결연자를 위해 매년 김장 및 취약계층 지원에 사랑을 전하고 있고, 결연가족 15가구에 주거환경 개선 장학금 지원, 물품지원 등을 해오는 등 나눔경 영을 실천해 오고 있다.
염홍철 시장은 “금성백조의 년중 나눔 참여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복지만두레 결연가족 및 취약계층 분들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올 겨울 훈훈한 정을 나누며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대상자를 선정, 혜택이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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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승리의 키워드는 절박함이 아닌 즐거움이다
최근 4연승을 거두며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대전이 절박함이 아닌 즐거움으로 경남 원정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대전시티즌은 경남FC와 11월 27일 수요일 저녁 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39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대전은 지난 성남전 홈경기에서 1 : 0으로 승리했다. 성남이 우세한 공격력을 바탕으로 초반부터 대전의 골문을 두드렸지만 대전은 김선규의 화려한 선방쇼와 수비진의 몸을 사리지 않는 투지로 이를 저지했다.
행운은 대전에게 깃들었다. 대전 황지웅이 후반 7분 성남 전상욱의 공을 빼앗아 가볍게 슈팅한 것이 득점으로 이어졌고, 이 골로 대전은 1 : 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대전은 4연승의 기록을 쓰며 잔류에 대한 희망을 이었다.
지난 주말 펼쳐진 38라운드에서 대전은 휴식을 가졌지만 강등권 탈출을 두고 경쟁하고 있는 다른 팀들은 모두 경기를 치렀다. 토요일 대구가 성남과 무승부를 거두고 강원이 전남에 패하면서 대전의 잔류 불씨는 여전히 남았으나, 일요일 경남이 제주에 승리를 거두며 대전이 11위로 올라갈 수 있는 가능성은 사라졌다.
하지만 12위로 올라가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를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다.
현재 대전의 분위기는 K리그에서 최고라 할 만하다. 4연승을 거두며 선수단의 자신감이 최고조에 이른 데다,
골키퍼 김선규와 수비수 김한섭, 미드필더 황지웅과 공격수 플라타까지 고른 포지션에서 4라운드 연속 주간 MVP와 베스트일레븐을 배출하는 등 경기력 또한 최고로 오른 상태다.
외부의 우려와 달리, 선수단은 부담감이 아닌 즐거움을 느끼며 훈련에 임하고 있다.
대전의 이번 상대인 경남은 강등권 탈출을 놓고 경쟁 중인 다른 팀들에 비해 최근 경기력이 떨어진다는 평이 많았으나, 지난 라운드 제주 원정에서 승리를 거두며 잔류 안정권인 11위를 지키는 데 성공했다.
김형범, 김인한, 이재안 등 공격수들이 살아난 것이 가장 큰 이유다. 하지만 이번 경기에는 수비수 강민혁과 미드필더 최영준이 경고누적으로 빠지면서 상대적으로 수비 쪽이 느슨해질 것으로 보인다.
대전은 이 점을 노려 강한 공격으로 맞설 필요가 있다.
10월 이후 대전에게는 매 경기 승리 이외의 다른 선택지가 없었다. 위기의 순간, 선수들이 부담감을 버리고 경기를 즐기기 시작하자 승리가 찾아왔다.
대전의 위치는 여전히 벼랑 끝이다. 남은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한 후 행운이 따라야 내년에도 K리그 클래식에서 뛸 수 있다. 하지만 선수단은 평상심을 유지하며 차분하게 그리고 즐겁게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대전에게 승리의 키워드는 절박함이 아니라 즐거움이다.
<대전 대 경남전 역대 상대전적>
4승 9무 8패 18득점 36실점
<대전 대 경남전 최근 5경기 상대전적>
2013/10/09 대전 0 : 1 경남 패 Home
2013/06/23 경남 6 : 0 대전 패 Away
2013/04/07 대전 1 : 1 경남 무 Home
2012/08/12 대전 1 : 1 경남 무 Home
2012/03/04 경남 3 : 0 대전 패 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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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5 닭갈비, 기업수익금 일부를 교육발전을 위해 쓰다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주)5.5 닭갈비 김보영 회장이 교육발전을 위해 1천5백만원을 학교발전기금으로 기탁한다고 하였다.
`12년도에 대전광역시교육청과의 Happy 스쿨! 대전교육사랑운동 협약을 통해 인근 대전탄방초, 대전탄방중, 충남고에 매년 5백만원씩 1천5백만원을 10년간 1억5천만원을 기탁할 것을 약속하였고, 2년차인 금년도에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서 학교발전기금으로 기탁한다.
학교발전기금으로 전달되면 학생 교육복지향상, 교육환경개선, 교육기자재구입 등 학교발전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하게 된다.
김보영 회장은 "이번 Happy 스쿨! 대전교육사랑운동 후원금 기탁은 지역사회에서 얻은 경제활동 수익금을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이고, 금년에도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김신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주)5.5 닭갈비로부터의 기탁 후원금은 기탁자의 뜻을 받들어 대전탄방초 등 관내 학교에 지원하여 학교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할 것이며, `Happy 스쿨! 대전교육사랑운동´을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고맙게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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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이달의 과학기술인상´수상자 선정
대전시는 지역과학 기술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2013년`이달의 과학기술인상´수상자로 권기정(44)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책임연구원을 선정했다.
권기정 책임연구원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2012년도부터 추진한 `초경량 인간동력항공기 경진대회´를 위해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시범기 설계․제작 등 체계 업무와 경진대회에 참가하는 팀들에 대한 기술지도를 담당하여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과학대중화에 기여했다.
특히, 올해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과학기술의 도시 대전의 홍보를 위해 전국 규모의 인간동력 항공기 조종사 선발을 위한 마라톤 대회를 대덕특구 내에서 개최하는 등 과학도시로서 대전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염홍철 시장은 25일 오후 3시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을 방문하여 이달의 과학기술인상을 직접 시상, 격려하고 해당기관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한편,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수상후보 자격 및 대상은 우수한 과학연구개발, 과학진흥풍토 조성 등 지역과학기술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기관․대학․연구소․기업체 등의 소속원 또는 개인으로 소속기관·단체장 등의 추천을 받아 대전시 과학기술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지금까지 75명이 이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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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초 김치재료 지금 준비하세요”
충청남도농업기술원은 김장채소의 생산량 증가에 따른 가격하락으로 농업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김장채소의 품질을 유지하면서 저장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특히 이를 활용할 경우 최장 4~5개월까지 저장이 가능해 소비자 입장에서는 내년 초 김치재료를 싼 값에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김장채소 소비촉진 운동에 탄력이 기대된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김장채소의 저장기술로는 배추의 경우 밑 부분을 위로 가도록 상자에 담고 10도 온도에서 1일간 건조시킨 후 0도의 저온에서 저장하면 된다.
이때 배추의 품온(바깥온도보다 높아진 물질의 온도)이 내려가면 과습과 수분 유지를 위해 미세구멍(10㎝ 간격)이 있는 20㎛ 고밀도 폴리에틸렌 필름으로 상자를 덮어 저장하면 된다.
이 기술을 적용해 배추를 보관하면 중량과 경도감소가 적게 나타나 저장기간이 4.5개월로 연장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다른 저장방법으로는 무와 배추는 저장시기에 따라 임시저장과 단기저장, 움을 이용한 장기저장 등으로 구분된다.
우선 무와 배추는 온도 0∼3도, 습도 90∼95% 정도의 환경에서 저장하는데, 먼저 품질이 좋은 무와 배추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저장할 무는 육질이 단단한 무를 선택하는 것이 좋고 너무 큰 무는 바람들이가 생기기 쉽다. 배추도 너무 큰 포기는 썩기 쉬우므로 골라낸 다음 겉잎을 2∼3매 정도 벗겨 내고 저장하되 병든 포기나 얼었던 포기는 저장하지 않도록 한다.
임시저장 방법으로 무는 잎을 자르지 말고 2줄로 잎이 밖으로 나오게 10∼15층 정도로 쌓고, 배추는 뿌리를 자르지 말고 2줄로 뿌리가 밖으로 나오게 4∼5층으로 쌓은 후 섬피 등으로 덮고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끈으로 얽어매 준다.
단기저장은 깊이 20∼30㎝정도의 골을 판 다음 무는 잎을 자르지 말고 4∼5개씩 단을 지어 세우고 잎이 약간 묻힐 정도로 흙을 덮어준다. 배추는 뿌리를 자르지 말고 4∼5포기씩 세로로 세워 짚, 섬피등으로 덮어 주되 기온이 내려갈 전망이면 흙을 10∼20㎝정도 더 덮어준다.
움을 이용한 장기저장은 무는 깊이 0.6∼1m정도로 움을 판 후 무 잎을 완전히 잘라내고 움 안에 쌓는다.
배추는 30∼40㎝정도의 깊이로 움에 뿌리를 자르지 말고 4∼5줄로 세워 저장하고 움 위에 섬피 등으로 덮고 지름이 10㎝정도 되는 환기구멍을 3m 간격으로 설치한다. 저장 후에는 기온이 내려감에 따라 흙을 2∼3회에 걸쳐 두껍게 덮어준다.
이외에도 가정에서 손쉬운 배추 저장방법으로 뿌리를 자르고 겉잎 3∼4매를 벗겨낸 후 그늘에서 물기를 2∼3일간 말린 다음 포기를 각각 깨끗한 종이로 싸서 0∼10도 온도에서 변화가 적은 지하실 등의 공간을 활용해서 저장하면 20∼30일정도 저장이 가능하다.
도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 김정태 농촌지도사는 “현재 김장채소 값 폭락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농가를 위해서 우리 모두가 소비촉진에 참여해야 된다”며 “이와 같은 방법으로 가정에서 김장채소를 추가로 구입해 저장하면 내년 초 필요한 재료를 싸고 손쉽게 확보할 수 있는 만큼 김장채소 소비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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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대전시 중구 석교동 주민센터(동장 김종진)는 이웃사랑의 일환으로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치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박용갑 중구청장을 비롯해 석교동 자생단체협의회(회장 최준명)․복지만두레(회장 현상권)․지역사회공동체 일자리사업 참가자 등 11개 단체 10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하여 배추 1,500여 포기 4,000Kg의 김장을 담갔다.
이날 담근 김치는 저소득 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400가구에 따뜻한 안부의 말과 함께 전달되었다
김장에 사용된 배추는 고성남씨 창의공파 종중에서 200여평의 밭을 무료로 임차해 주어 지난 8월부터 지역사회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통해 정성껏 재배한 배추이기에 의미가 더해졌다.
또한 중촌동 주민센터(동장 박종예)도 21일부터 22일까지 자원봉사협의회(회장 이순영) 주관으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전개했다.
배추 400포기를 다듬어 절이고, 배추양념을 버무려 독거노인, 한부모, 중증 장애인 가정 등 소외받고 있는 저소득 가정 100세대에게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자원봉사협의회 회원들은 몸은 힘들지만 부모, 형제, 자식 등 내 가족이 먹는 것처럼 정성과 사랑을 가득 담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상태와 안부도 보살펴 드리는 등 효 문화 분위기 확산에도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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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맥키스 컴퍼니 조웅래회장 창조경제대상 수상
국내 주류 문화를 바꿔가고 있는 ㈜더 맥키스 컴퍼니 조웅래회장은 한남대학교에서 (사)한국전통시장학회(회장 이덕훈)가 올해 처음으로 제정해 수여하는 창조경제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조웅래 회장은 지난 2006년부터 계족산 황톳길을 만들어 지역 주민과 대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공유가치창출 경영, 즉 CSV(Creating Shared Value)경영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회장은 2006년부터 계족산에 황토를 깔고 맨발걷기 캠페인과 맨발축제를 비롯해 매주말 `맥키스 오페라단´의 숲속음악회를 열어 계족산 황톳길을 매주 3만명이 찾는 관광명소로 만들어냈다.
계족산이 관광명소로 알려지면서 관광객들이 평일과 주말에도 끊이지 않고 찾으면서 계족산 주변 경제활성화와 함께 대전시만의 독특한 관광상품 개발에도 기여했다. 이를 통해 법동, 송촌시장이 대전시 최초의 전통시장으로 선정되는 효과를 낳기도 했다.
지난해부터는 지역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회사차원에서 대전과 충남지역 전통시장들과 협약을 맺고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임직원이 함께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맥키스社 조웅래회장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가치를 만들어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CSV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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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촌의 여궁사, 과녁의 중심을 쏘다!
대전송촌고(교장 황만지)가 충남 공주시 관풍정에서 개최된 2013 전국학교스포츠클럽 궁도대회 여자고등부 개인전에서 우승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대전 대표로 출전한 대전송촌고의 선비송촌국궁반(지도교사 강연진)의 이정화(2학년) 학생은 여자고등부 개인전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송촌고의 선비송촌국궁반은 주말을 이용하여 대덕구 국궁장(회덕정)에서 꾸준히 심신을 단련하고, 전통 스포츠인 국궁(國弓)을 연마하며 호연지기를 길러왔다.
또한 한국도로공사 충청지부의 직원들에게 국궁을 지도함으로써 생활 체육의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지도교사(강연진)는 “국궁은 긴장과 이완의 반복운동이므로 피의 순환이 촉진되어 내장의 여러 기관의 기능을 향상시켜 신체를 조화롭고 균형적으로 발달하도록 도와주는 운동이다.
또한 정서를 안정시키고 침착성과 정신적 대범성을 키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와 같이 국궁은 여가시간을 건전하게 활용하고 건강한 생활을 실천하는 태도와 습관을 기르는 운동으로 요즈음 청소년들에게 권장할 만한 스포츠이다.”라고 말했다.
황만지 교장은 “학생들이 국궁을 통하여 조상의 슬기와 얼을 배우고, 민족 전통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었다.
동아리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전인적인 성장을 기대할 수 있으며, 창의․인성교육을 실현시킬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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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규, K리그 클래식 37R MVP 선정
대전시티즌과 성남일화의 경기에서 화려한 선방으로 대전의 승리에 크게 기여한 골키퍼 김선규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7라운드 MVP에 선정되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경기평가회의를 통해 김선규를 “최후의 보루라는 말이 딱 어울릴 정도로 눈부신 선방쇼를 연출하며,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고 평가하며 K리그 클래식 37라운드 MVP에 선정했다.
10월부터 다시 주전 골키퍼의 자리를 되찾은 김선규는 최근 빼어난 활약을 펼치며 대전의 연승행진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더불어, 이번 라운드에는 수비수 김한섭도 위클리 베스트11에 선정되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경기평가회의는 “공수를 병행하다가도 빠른 수비 복귀로 상대의 결정적 기회를 무산시켰다.”고 김한섭을 평가하며 위클리 베스트11 수비수 부문에 선정했다.
대전시티즌은 최근 37라운드 김선규 · 김한섭, 36라운드 황지웅, 35라운드 플라타 등 매 라운드 위클리 베스트11 선정 선수를 배출하고 있다.
또한 36라운드와 35라운드에서는 위클리 베스트 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대전 선수단은 최고의 컨디션으로 앞으로 남은 두 경기 모두 승리하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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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농촌지도사, 농화학기술사 자격 취득
서천군농업기술센터 김창수(42세, 사진) 농촌지도사가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이 최근 실시한 101회 국가기술자격시험에서 농업기술의 최고 영예인 기술사 자격을 취득했다.
2004년 서천군농업기술센터에 발령을 받아 농촌지도를 시작한 김창수 씨는 과학영농 기술의 현장지도를 위해 친환경자재와 토양, 작물의 생리 등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자기계발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자격 취득을 준비하며 익힌 전문지식을 현장에 적용해 관내 농가들의 농업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힌 김 지도사는 “농화학기술사 시험을 준비하는 동안 적극 지원해 준 직원들의 도움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 농업기술센터는 직원 가운데 김씨를 포함해 2명이 기술사 자격을 취득했고 지도직 직원 전원이 종자, 식물보호, 시설원예, 유기농업, 축산 등 국가기술 자격증을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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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계룡시생활체육회장‧연합회장배 테니스대회 성료
계룡시 생활체육회는 유동리 테니스장과 영외코트 등에서 제9회 계룡시생활체육회장‧연합회장배 테니스 대회를 개최했다.
계룡시 테니스연합회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대회는 도내 시‧군과 세종시 및 대전지역 거주자와 직장인 등 총 100개 팀 200여명이 참가해 각 조별로 나누어 열띤 경합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수준에 따라 금배, 은배, 동배와 여성부 등 4개부로 나뉘어 펼쳐졌으며, 예선 조별 리그를 거쳐 조 1‧2위 팀이 본선에 진출 후 본선과 결선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회 결과 금배는 김원근.최승규, 은배는 안효욱.김재범, 동배는 신창대.정진팔, 여성부는 허경숙.김상희 조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이벤트로 진행된 60세이상 노년부 경기는 젊은이 못지않은 뜨거운 열정으로 치러져 관중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올해 9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테니스 동호인들의 건강한 신체와 정신함양 도모 및 테니스 저변 확대를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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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사랑의 연탄 나누기
대전시 중구 중촌동에서는 북대전로타리클럽(회장 이진우) 회원 20여명이 연탄을 나르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펼쳤다.
이날 봉사자들은 중촌동 철도길 주변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 5가구에 각 300장씩 1,500장의 연탄을 지원하여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대비 했다.
북대전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접 사랑의 연단 나누기 릴레이 행사를 전개하며 수혜자들이 진심으로 고마워하는 모습에서 힘들지만 나눌 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과 행복감을 가져 보는 시간이 되었다며 뿌듯해 했다.
박종예 중촌동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아직 연탄을 구입하지 못해 걱정이 많은 어르신들이 있어 안타까웠는데, 중촌동 지역에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를 전개해 준 북대전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북대전로타리클럽은 지속적으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행사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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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버랜드와 굿뜨래 농식품판매 업무협약
삼성에버랜드와 굿뜨래 농식품판매 업무협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