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제5대 세종특별자치시장직 인수위원회가 시민 의견을 시정 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인수위 누리집과 업무용 이동전화인 '여민동행폰'을 개통하고 정책 제안과 생활 불편 사항 등 다양한 시민 의견 수렴에 나섰다.
제5대 세종특별자치시장직 인수위원회 누리집 캡쳐 화면. [사진-제5대 세종특별자치시장직 인수위원회]
제5대 세종특별자치시장직 인수위원회(위원장 김영)가 시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인수위원회 누리집을 개설하고 업무용 이동전화인 '여민동행폰'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5대 세종특별자치시장직 인수위원회 여민동행폰 운영. [사진-제5대 세종특별자치시장직 인수위원회]
인수위는 시민의 삶을 자신의 상처처럼 돌본다는 의미의 '시민여상(視民如傷)' 정신을 시정 운영에 반영하고 시민의 시각에서 주요 현안을 점검하기 위해 이번 소통 창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인수위 누리집에서는 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인이 선거 과정에서 제시한 주요 공약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인수위에 바란다' 코너를 통해 시민 누구나 정책 제안과 건의사항을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인수위는 교통, 주택, 교육, 복지, 경제, 문화 등 시정 전반에 대한 의견을 접수해 정책 검토 과정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인수위는 출범 첫날인 지난 10일부터 업무용 이동전화인 '여민동행폰(010-3408-0365)'을 개통하고 문자메시지를 통한 시민 의견 접수도 시작했다.
인수위는 누리집과 여민동행폰을 통해 접수된 의견을 분야별 및 태스크포스(TF)별로 분류해 검토한 뒤 시정 5기 핵심 과제와 정책 방향 수립 과정에서 참고할 방침이다.
시민들은 세종시청 누리집 내 인수위 배너를 통해 관련 누리집에 접속할 수 있으며, 인수위 활동 현황과 주요 일정도 확인할 수 있다.
이현정 인수위 대변인은 "시정 5기 핵심 현안을 시민의 시선에서 바라보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인수위 누리집과 여민동행폰을 운영하게 됐다"며 "시민들이 보내주신 의견을 충실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수위는 누리집과 여민동행폰을 통해 접수된 시민 의견을 검토해 향후 시정 과제 발굴과 정책 수립 과정에 활용할 계획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