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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감 선거 막판 ‘도덕성·안정감’ 변수…원성수 주목 - SNS 검증 공방 확산 속 교육 리더십·신뢰성 관심 커져 - 원성수, 정책 중심 행보·대학 총장 경험 안정감 평가 - “교육은 정치 아닌 미래”…중도·학부모층 표심 변수 부상
  • 기사등록 2026-06-01 17:32:35
  • 기사수정 2026-06-01 17:4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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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세종시교육감 선거가 종반으로 접어든 가운데 후보 검증 공방과 온라인 논란이 이어지면서 유권자들 사이에서는 도덕성과 안정적 교육 행정 능력을 갖춘 후보 선택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으며, 원성수 후보의 정책 중심 행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세종시교육감 선거가 종반으로 접어든 가운데 후보 검증 공방과 온라인 논란이 이어지면서 유권자들 사이에서는 도덕성과 안정적 교육 행정 능력을 갖춘 후보 선택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으며, 원성수 후보의 정책 중심 행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원성수 후보 캠프]

세종시교육감 선거가 막판으로 접어들면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후보 검증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선거 초반 교육 정책과 공약 중심이던 경쟁 구도는 최근 들어 후보 개인의 도덕성과 신뢰성 문제로까지 확대되는 분위기다.


지역 정치권과 교육계 안팎에서는 일부 후보를 둘러싼 각종 논란과 고발전이 이어지면서 교육감 선거 본질인 정책 경쟁이 흐려지고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실제 온라인 공간에서는 후보 개인 이력과 선거운동 과정 등을 둘러싼 다양한 주장과 반박이 이어지며 유권자 피로감도 커지는 모습이다.


교육계에서는 교육감 선거 특성상 일반 정치 선거보다 도덕성과 공정성에 대한 검증 기준이 더 엄격할 수밖에 없다는 분석도 나온다. 특히 학부모층을 중심으로 “교육 수장을 뽑는 선거인 만큼 정책뿐 아니라 후보의 책임감과 안정성도 중요하다”는 반응이 적지 않다.


이 같은 분위기 속에서 원성수 세종시교육감 후보의 안정적 이미지가 일부 유권자들 사이에서 부각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원 후보는 이번 선거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정책과 교육 비전 제시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왔으며, 큰 개인 신상 논란 없이 선거운동을 이어오고 있다는 점이 특징으로 거론된다.


원 후보는 국립공주대학교 총장 출신으로 대학 행정과 교육 현장 경험을 모두 갖춘 후보라는 점도 강점으로 언급된다. 특히 총장 재임 시절 학내 갈등 수습과 조직 안정화, 대학 경쟁력 강화 등을 추진했던 경험이 교육 행정 역량과 연결된다는 평가도 나온다.


지역 교육계 일각에서는 세종교육이 학령인구 변화와 교육환경 전환, 인공지능(AI) 기반 교육 확대 등 새로운 과제를 안고 있는 만큼 안정적인 교육행정 경험이 중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대학 총장 경험과 중앙정부 산하 위원 활동 경력이 교육 정책 조정 능력 측면에서 장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정치권 안팎에서는 교육감 선거가 막판으로 갈수록 네거티브 공방보다 교육 비전과 실현 가능성을 중심으로 한 정책 경쟁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교육감 선거는 정당 대결이 아닌 만큼 학생과 학부모 입장에서 미래 교육 방향을 책임질 후보를 선택하는 과정이 돼야 한다는 것이다.


한 지역 교육계 관계자는 “선거는 끝나면 승패가 갈리지만 교육은 장기적으로 지역 미래에 영향을 미친다”며 “유권자들도 단순 이미지 경쟁보다 교육 철학과 행정 역량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려는 분위기가 강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6월 3일 본투표를 앞두고 세종시교육감 선거가 막판 변수 속에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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