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는 멧돼지 출몰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3월 7일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원수산과 전월산 일대에서 멧돼지 포획 활동을 실시하며, 해당 시간 동안 시민들에게 입산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I세종시는 3월 7일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투입, 멧돼지 포획을 실시한다. [그래픽-대전인터넷신문]
세종특별자치시는 도심 인근 산지에서 멧돼지 출몰이 이어짐에 따라 시민 안전 확보와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해 원수산과 전월산 일대에서 유해야생동물 포획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포획 활동은 3월 7일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되며, 전문 엽사 등으로 구성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이 투입돼 지정 구역을 중심으로 멧돼지 포획 작업을 벌일 예정이다.
시는 포획 과정에서 총기 사용이 이뤄질 수 있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해당 시간 동안 원수산과 전월산 일대 등산로와 산림지역 출입을 자제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요청했다.
특히, 등산객과 인근 주민들에게는 포획 활동 시간 동안 산행을 미루고, 산림 인근에서 멧돼지 발견 시 접근을 피하고 관계 기관에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세종시 관계자는 “멧돼지 출몰로 인한 시민 안전 우려가 지속되고 있어 선제적인 포획 활동을 실시하게 됐다”며 “포획이 진행되는 동안 안전을 위해 시민들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멧돼지 등 유해야생동물 출몰 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예찰과 포획 활동을 실시해 시민 안전과 농가 피해 예방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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