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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둔산 교육가족 어울림 한마당 축제
대전둔산초(교장 강두희)는 11월 13일(수)부터 11월 21일(목)까지 6일간에 거쳐 일과 후 둔산 어울림 다목적강당에서`꿈과 끼가 꿈틀거리는 학생마당, 소통과 공감의 파노라마 학부모와 함께´라는 주제로 2013학년도 둔산 교육가족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축제는 학생들이 그동안 학급․학년교육과정 속에서 익혀 온 다양한 재능과 끼를 펼쳐 보이는 기회가 됨은 물론, 교직원과 학부모, 학생 모두가 함께하는 제2부와 제3부 행사를 통해 교육가족 전체가 하나가 되는`소통과 공감,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는 큰 의미를 갖는다.
둔산 교육가족 어울림 한마당 축제는 제1부 `학예발표회, 제2부 부모님과 함께 사랑나누기`포크댄스´, 제3부 우리 마음을 하나로`촛불의식´의 총 3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제1부 학생마당에서는 악기연주, 꼭두각시, 태권도, 치어댄스, 안중근 뮤지컬, 방송댄스, 교사와 학생이 만드는 작은음악회 등 본교 학생들의 다양한 재능잔치는 물론 대전예술고등학교 발레팀의`발레와 재즈가 함께하는 퓨전댄스´둔산초 교장의`스포츠댄스´ 깜짝 출연 등으로 감동과 놀라움을 선사함은 물론 화합과 다양성의 측면에서`어울림 축제´격을 한층 높여주었다.
제2부 행사인 `부모와 함께하는 포크댄스´를 통해 학부모 대부분이 같은 학년의 다른 학생들과 눈빛을 나누고 손뼉을 치는 기회를 통해 내 자녀 뿐 아니라 다른 아이들에 대한 이해와 사랑을 두텁게 하는 감동의 계기가 되었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 했다.
특히 제3부 마음을 이어주는 `촛불의식´에서는 둔산교육가족 전체의`화합의 불´에서 `둔산 인성 6덕목´의 불; `책임의 불´, `존중의 불´, `배려의 불´, `공감의 불´, `소통의 불´, `협동의 불´을 전 교육가족이 전달받아 사랑과 화합의 하트모양을 완성해가는 가운데 둔산교육가족 모두가 하나가 되는 화합과 소통의 축제가 되었다.
강두희 교장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우리 둔산 꿈나무들이 다양한 경험과 예술적 끼, 인문학적 지성을 지닌 가슴이 따뜻한 융합인재로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둔산 교육가족이 화합의 불로 우리 사회를 비추는 촛불과 같은 역할을 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둔산 교육가족 모두가 기획하고 같이 만든 축제여서 더욱 감사하고 연일 바쁜 일정에도 아낌없이 보내준 학부모님들의 사랑과 격려에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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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만든 규칙을 스스로 지켜나가요!
홍동중학교(교장 김충식)는 창의적 체험활동 자율활동 시간을 활용하여 교내 해누리관에서 학생회(회장 3학년 박효수) 주관으로 학생자치법정을 열었다.
이번 자치법정은 스스로 만든 규칙을 자율적으로 집행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문제를 해결하고, 자치 규약 준수를 통해 자율적이고 인권 친화적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자치법정은 학교 학생생활규정에 따라 재판장 이하 3명의 판사, 검사 2, 변호사 2, 배심원 7, 서기 1, 법정 경위 1명으로 자치법정을 구성하고, 형사재판 절차를 준용하여 진행되었다.
피고는 2명의 학생으로, 이들은 생활규정 제29조 `출결´ 및 동 규정 제76조 `용의´ 내용을 위반하여 자치법정에 서게 되었다.
재판은 검사의 발언, 검사와 변호사의 피고인 심문 및 반론, 배심원 평결, 재판장의 선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날 자치법정은 전교생 모두가 방청객으로 재판정에 참석해 재판 진행과정을 지켜보았다.
김희정 학생복지부장은 `학생자치법정이 열리는 일이 없도록 학교 규칙을 잘 준수해야 하겠지만, 학생 자치법정은 학생 스스로 규칙을 집행해 봄으로써 준법이 습관화되어 행복한 학교 문화 만들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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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장 바로알기 “천안학” 학부모교육 실시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최경섭)은 중회의실에서 천안발전연구원 심재권 교수를 초청하여 `천안학´을 주제로 “우리고장 바로알기 학부모교실”을 실시했다.
이번 학부모교실에서는 오전에 천안발전연구원 심재권 교수(나사렛대)가 “천안학에서 본 자녀교육의 올바른 방법” 이라는 내용으로 강의를 펼쳤다.
강연이 끝난 후 오후에는 병천 순대거리에서 지역 대표 음식인 순대국밥으로 점심 식사를 함께하고 이동녕 기념관, 유관순 사적지를 문화 해설사와 함께 체험을 실시했다.
천안교육지원청 최경섭 교육장은 “천안의 급속한 발전에 따른 인구 증가에 따라 타지역에서 전입해 온 학부모들의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천안을 올바르게 알리기 위해 이번 강좌가 마련되었으며 강좌를 통해 지역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느꼈으면 한다”고 말했다.
천안교육지원청은 천안교육가족을 위한 교육․문화ㆍ예술관련 다양한 교양 강좌를 개설하여 학부모의 자녀교육에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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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키우는 특수교육의 메카, 대전혜광학교
▲ 대한민국 대표 특수학교, 전국 최초 학교기업 등록
장애학생들 대부분은 특수학교를 졸업하면 가정으로 돌아가거나 보호기관에 위탁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전문적인 직업 재활교육을 통해 장애 학생들의 자립 의지를 북돋는 곳이 있다.
1995년에 개교한 대전혜광학교(교장 송석웅)는 2009년 1월 전국 특수학교 중 최초로 학교기업으로 등록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특수학교로 자리 잡고 있다.
▲ 행복을 디자인하는 학교 기업 `파인잡(Fine Job)´
대전혜광학교의 직업 재활교육의 특성은 `전공과 교육과정´과 `학교기업´ 으로 요약할 수 있다.
`전공과 교육과정´은 고등학교 과정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5개 분야 8개 학급으로 2년간 맞춤형 무학년제로 운영된다.
`2009년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로 선정된 바 있다.
학교기업에는 천연비누를 생산‧판매하는 `비누공방´과 운동화 빨래 및 세탁 관련 취업을 위한 `클린세탁´, 실습 중심으로 청소와 용역활동을 하는 `서비스용역´, 외주산업체의 임가공을 담당하는 `조립‧외주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외에도 바리스타 및 서비스 전문 교육을 지향하는 카페`뜰´을 운영하는데 학생교육은 물론 지역주민의 휴식 공간으로 높은 호응을 얻어 장애인식 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 행복을 만나다
이전에는 졸업 후 취업자가 1,2명에 불과했으나 2011년에는 졸업생 45명중 10명(22%)이 취업했고, 2012년에는 졸업생 43명 중 13명(30%)이 건강카페 시청점과 동구청점, 무지개복지센터 등 일반산업체에 취업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현재, 전공과정 재학생 중에도 대학교 구내식당 급식보조와 우체국에서 우편분류 업무 등의 복지일자리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협력하여 4월부터 10월까지 임가공업체에서 사출물 분류와 노인복지관 주방보조 및 쿠키제조에 대한 직무훈련을 실시하였는데 효과가 좋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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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키스오페라의 작은 시골마을 `힐링음악회´
㈜더 맥키스 컴퍼니(회장 조웅래)는 21일 오후 7시부터 보령 천북중학교 체육관에서 맥키스오페라 `뻔뻔(fun fun)한 클래식´ 힐링음악회를 개최한다.
평소 문화공연 관람의 기회가 많지 않은 작은 시골중학교 학생들과 주민들을 위해 지역의 대표기업인 맥키스社(옛 선양)에서 준비한 공연이다.
천북 굴로 유명한 보령시 천북면은 1,800여 가구 4,000여명이 거주하는 작은 시골이다.
지역 내 유일한 중학교인 천북중학교도 전교생 62명이 다니는 작은 시골학교다.
이번 음악회는 계족산 황톳길에서 주말마다 열리는 숲속음악회를 관람한 천북중학교 유병대교장이 SNS를 통해 맥키스社 조웅래회장에게 천북면에서의 음악회 공연을 요청함에 따라 이루어졌다.
어린 아이부터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3代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뻔뻔한 클래식´공연을 천북면 주민들과 학생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어서였다.
유교장은 이번 공연을 위해 공연에 필요한 부대비용도 일부 부담하는 등 적극적으로 유치활동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음악회 당일에는 천북중학교 학생과 교직원을 포함해 지역주민들까지 약 300명 이상이 관람할 예정이다. 인근 주민들은 다 모인다고 볼 수 있다.
맥키스오페라 `뻔뻔한 클래식´은 매년 계족산 황톳길에서 50회 이상의 숲속음악회를 열고 있으며, 문화적 소외지역과 계층을 찾아 재능을 기부하는 `찾아가는 음악회´를 선사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맥키스社 조웅래회장은 “2007년부터 진행해온 찾아가는 음악회는 문화적 소외지역과 계층을 찾아 구석구석을 돌며 수준 높은 공연을 선물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민들을 위한 문화공연활동은 계속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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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싱싱한 수산물 많이 드세요!
태안군이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청계광장에서 `수산물 판매 촉진행사´를 대대적으로 벌인다.
이번 수산물 판매촉진 행사는 유류피해를 극복하고 다시 청정 해안을 찾은 충청남도와 태안군 등 도내 6개 시군이 주최하고 충남유류피해대책위총연합회가 주관해 `다시 태어난 서해, 함께가요 충청남도´라는 주제로 무료시식회와 수산물 홍보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군은 이날 행사에 서해김영어조합법인 등 5개업체가 참여해 태안전통김(서해김영어조합법인), 황토고구마와 쌀(소원농협), 젓갈류(서해젓갈), 소금(만대솔향기길 염전) 등의 판촉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관현 수산에서는 광어, 꽃게, 우럭 등 수산물 시식회를 통해 싱싱하고 맛좋은 태안의 수산물을 적극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참여업체뿐 아니라 어업인 등 100여명이 참여해 판촉행사를 지원하고 특산물 및 관광홍보도 병행할 예정으로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우리 군은 청정해안을 다시 찾았지만 유류피해 이미지와 최근 일본 원전사고로 수산물시장이 침체돼 어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우리 지역의 싱싱한 수산물과 청정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적극 홍보해 수산물 소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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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교육지원청, 장애학생 인권보호 울타리 강화에 총력 !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최경섭)은 천안특수교육지원센터 2층 자료실에서 `2013 특수교육지원센터 상설모니터단 제3차 운영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운영 협의회는 2013학년도 장애학생의 인권보호 모니터링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 장애학생 1,2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인권침해 예방과 적극대응에 대한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개최됐다.
특히 학교와 가정에서 사안 발생 조짐 등을 사전에 발견하고 예방하며, 사안 발생시에는 처리절차를 숙지하고 긴급조치와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데 모두 인식을 같이 하였다.
아울러 상설모니터단 운영계획 및 실적점검, 고위험군 장애학생 관리 자료 점검 등 기타 상설 모니터단 운영 전반에 대한 내용으로 유관기관간 협력체계를 굳건히 하였다.
특히, 충청남도지방경찰청과 연계한 지역 특수학교 2개교 현장 지원 일정을 논의하는 등 지속적인 정보교환을 통해 장애학생들의 인권이 보장되는 학교환경조성에 더욱 힘쓸 것을 약속했다.
천안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인권의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학생들이 상설모니터단의 활동으로 든든한 울타리를 마련하게 되었으며 장애학생의 성폭력 및 인권침해 예방 대책을 검토하고 안전한 학교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모니터를 해주기를 당부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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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마리아 마리아´ 공연
인류 최대의 베스트셀러 바이블과 작가의 천재적인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대한민국 창작뮤지컬 `마리아 마리아´ 공연이 오는 23일 오후 3시와 7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는 제10회 한국뮤지컬대상에서 최우수 작품상 등 4개 부문 수상, 뉴욕브로드웨이에서 열리는 세계 뮤지컬 축제(the NY musical theater festival) 공식 초청 공연을 받은 작품이다.
대한민국 창작 뮤지컬중 10년 이상 지속적으로 공연한 작품으로 윤복희, 김종서, 전수미, 이용진 등 최고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당신의 심장으로 가는 10번째 감동 마리아!, 화려한 의상에 파격적인 춤과 노래, 무대를 꽉 채우는 에너지와 카리스마, 빼어난 연기력과 가창력으로 관객들에게 전율을 느끼게 한다.
마리아 마리아´ 공연 입장료는 R석 2만원, S석 1만5천원, A석 일만원이며 중학생 이상 누구나 관람 가능하고 유공자‧장애인‧ 65세 이상은 50%, 청소년‧가족(3인 이상)‧단체관람(20인 이상)은 20%의 할인 혜택도 부여된다.
본 공연은 인터넷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고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청 어울림터사업소(☎042-840-370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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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학년도 유치원 원아모집 시작
`2014학년도 유치원 원아모집 시작
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에서는 2014학년도 공․사립 유치원 원아 모집을 11월 25일(월)부터 실시함에 있어 `2014학년도 원아 입학 안내 및 모집 권고 사항´을 안내하였다.
모집 대상은 만 3세~초등학교 취학 전 유아(2008. 1. 1. ~ 2011. 2월말일생)로 원아 선발은 각 유치원 별로 원아모집 공고 후 실시한다. 또한 공정성 확보를 위한 추첨제를 도입하여 지역교육청별로 원아 밀집지역, 유치원 규모 등을 고려하여 권역으로 나눈 뒤 권역별 추첨일을 차별화 하였다
원아 모집 절차는 각 유치원별 원아모집 공고 확인 ⇒ 원서 접수 ⇒ 원아 추첨 ⇒ 입학 승낙서 교부 ⇒ 입학금 및 수업료 납부 ⇒ 입학으로 이뤄진다.
모집대상, 모집인원, 구비서류, 입학원서 교부 및 접수 시기, 전형내용(일시, 장소, 방법, 우선 순위등)은 각 유치원의 원아모집 공고 등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모든 권역별 유치원 추첨이 끝난 후, 등록 기간 내에 등록(이중 선발이 되었을 경우 유치원에 연락하여 입학 포기)하고 입학대기자는 추첨을 통해 후보 순위를 작성하여 2월말까지 등록을 마감하여 유치원을 변경하는 사례를 최소화시키기로 하였다.
이사나 부모의 직장 이동으로 불가피한 사유가 발생 시는 추가 모집하여 유치원에 입학하도록 하였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에 실시하는 추첨제 원아 모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인한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위화감 조성의 문제 해결로 투명하고 공정한 원아 선발 과정을 정착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하였다.
2014학년도 원아 입학 안내 및 모집 권고 사항
대전광역시교육청
□ 원아 입학 안내
1. 모집 시기
▪ 2013. 11. 25.(월)부터 유치원 여건에 맞게 모집(※교육부 강조 사항)
※ 모집 시기 전에 원아를 모집하는 사례 철저히 지도
▪ 원아모집 공고는 유치원 여건에 맞게 사전 실시하고 원서접수 시작
2. 대상
▪ 만 3세~초등학교 취학 전 유아 (유아교육법 제11조, 유아교육법 제2조제1호)
(2008. 1. 1. ~ 2011. 2월말일생)
3. 학급 편성
▪ 학급편성은 유아교육법시행령 제13조(학급편성)에 근거하여 동일 연령으로 편성하되, 정원미달일 경우, 또는 원장이 교육과정의 운영상 필요한 경우에는 혼합연령으로 편성할 수 있음
4. 모집 인원
▪ 대전광역시 유치원 교육과정 편성 ․ 운영 지침에 의거 학급 편성
(대전광역시교육청 고시 제2012-40호)
▪ 교육과정과 방과후과정 학급당 원아 수 기준
구분
교육과정
방과후과정
비고
만3세
만4세
만5세
혼합연령
3,4세 혼합
4,5세 혼합
3,4,5세 혼합
수
15~20
25
30
25
15
25
25
※ 방과후과정을 동일연령으로 편성 시 정규과정 학급당 원아수 기준 적용
□ 원아 모집 권고 사항
1. 권고 배경
▪ 유치원 입학 방식의 폐해를 방지하기 위해 유치원 원아 선발과 관련하여「유아교육법 시행령」개정(´12.8.31)․시행(´12.9.1)
- 선착순에 의한 원아모집으로 밤을 세워 줄을 서거나, 재원생 학부모의 추천을 우선입학 대상으로 하는 등의 부작용과 위화감 조성 문제 해결
- `13년 3~5세 누리과정 전면 확대 시행 등 유치원 입학 수요 증가 및 입학경쟁률 상승에 따라 공정성 확보를 위한 추첨제 도입(2012.11.)
▪ 일부 지역의 경우 같은 시간대 추첨, 보호자와 원아 동반 추첨 참가, 다수유치원 중복 지원으로 인한 유치원의 원아모집 어려움 발생
- 중복 당첨된 유아가 입학시기 전후에 이동하여 원아 모집에 어려움 발생
2. 권고 사항
▪ (추첨일 차별화) 지역교육청별 원아 밀집지역, 유치원 규모 등을 고려하여 권역으로 나누고 권역별 추첨일 차별화
- 지역 여건을 고려하여 적정 권역 범위를 정하되, 학부모 선택권 제약 사례 없도록 설정하고 지역교육청은 최소 3개 권역 이상, 원아당 권역별 1회(3기관 이상) 추첨 기회 제공
▪ (추첨참가 범위) 권역별로 유아1인당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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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 신문 창간 축하메세지
대전인터넷 신문 창간 축하메세지
대전광역시교육감 김신호
21세기 지역을 대표하는 새로운 대안 언론이라는 기치를 내건 “대전인터넷신문”의 시작을 대전의 교육가족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창간이 있기까지 열과 성을 다하신 임직원 여러분에게도 따뜻한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변화의 진폭이 깊고 넓은 오늘날 우리교육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서는 교육계 내 외의 환경과 소통하여 건강한 에너지를 공유하는 시너지의 획득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선순환 구조를 완성하기 위한 언론 매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중국의 사상가 한비자는 리더는 앉아서 보고만 받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 어떤 움직임이 있는지를 기민하게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바로 언론의 역할과 중요성을 이야기 한 것입니다.
우리교육청에서는 학생들이 행복하게 배우고 자라 그들의 보석 같은 잠재력과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더욱 낮은 자세로 교육수요자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뼈를 깎는 노력으로 모두에게 신뢰받는 공교육의 위상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독자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소식을 전하고 지역주민의 의견에 충실히 귀 기울여 건전한 여론을 조성하는 정론직필의 역할에 충실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한 번 `대전인터넷신문`의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대전광역시교육감 김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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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천대학교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개최
혜천대학교(총장 정영선)는 교내 혜천타워 전시실에서 교내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행사는 LINC사업에 참여하는 8개 학과 교수 및 재학생들과 가족회사 임직원 등 1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20개 팀이 참가하였으며 소방안전관리과의 아이디어 뱅크팀이 출품한 “지능형 선풍기 캡스톤 디자인”이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도시건설과의 Creative Ideas Group 팀이 출품한 “생태계를 고려한 자연친화적 하천설계”와 푸드스타일링 전공의 제과제빵메뉴창업팀이 출품한 “웰빙제과제빵 푸드스타일링”이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정영선 총장은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통하여 산업체 현장에서 요구되어지는 학생들의 창의적 설계제작 능력이 향상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교수-산업체-학생이 하나가 되는 견고한 산학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산학협력의 활성화를 기하고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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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연예인 재능나눔공연으로 동구 어르신에 감동 선사
한국방송공사(KBS) 연예인들의 무료 공연이 18일 대전 동구청(구청장 한현택)에서 열려 지역 어르신과 주민들에게 큰 기쁨과 감동을 선사했다.
KBS재능나눔봉사단(단장 김상희)으로 활동중인 이들은 이날 동구 지역 어르신 등 500여명을 대상으로 자신들의 재능과 끼를 통해 재능나눔봉사를 펼쳤다.
가수 양양이 진행을 맡고 이혜미, 허윤아, 선경 등 9명이 출연해 못난이, 넝쿨째 굴러온 당신 등 20여곡의 노래를 들려줬다.
KBS재능나눔봉사단은 KBS 연예인들로 2010년 결성돼 그동안 독거노인, 장애인, 다문화, 교도소 수감자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70여회의 무료공연을 펼치는 등 재능나눔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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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3일 춘천 남이섬에서`해 뜨는 공화국 페스티벌´개최
서산시는 오는 23일 춘천 남이섬에서 `서산 해 뜨는 공화국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사단법인 상상나라연합과 주식회사 남이섬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인 남이섬을 활용해 관광 서산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열린다.
서산시는 다양한 문화공연 운영과 지역 대표 농・특산물 전시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에게 서산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북과 모듬북 연주, 전통민요, 전통무예 시범, 뜬쇠공연, 줄타기 등 지역의 특성과 문화가 배어있는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농특산물 부스에서는 서산6쪽마늘과 우리한우 등 지역 우수 농특산물 브랜드인`서산뜨레´ 23개 품목을 전시 판매한다.
해미읍성, 간월도 등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서산9경´과 철새 사진 전시회가 열리고 관광 홍보 영상이 상영된다.
서산 시민과 향우는 행사 당일에 한해 남이섬 입장료가 무료다.
드라마 `겨울연가´촬영지로 유명한 춘천 남이섬은 창조적 융합관광을 통해 한 해 평균 26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국제적인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다.
앞서 서산시를 비롯한 전국 11개 지자체와 남이섬은 지난 4월 `상상나라연합´을 만들고 새로운 관광문화 창출과 투어라인 개척에 힘을 쏟고 있다.
`해 뜨는 공화국´으로 참여한 서산시는 7월 공화국 선포식을 갖고 지역 특화 관광콘텐츠를 중심으로 회원국 간 공동마케팅과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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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성성중, 꿈빛나눔 봉사동아리, 봉사활동 실시
나누는 삶과 봉사하는 마음을 키우는 천안성성중학교 꿈빛나눔 봉사동아리의 이번 봉사활동은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공연과 미리 맞는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이루어졌는데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교사 회원 20명이 참여했다.
나라사랑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것에서 더 의미가 있었던 이번 행사에서 동아리 회원들은 노래와 악기연주 그리고 댄스로 이루어진 위문공연을 하였고, 모두 함께 메리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와 장식하기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꿈빛나눔 봉사동아리의 사랑의 집 봉사활동에 빠짐없이 참여하고 있는 1학년 송한나 학생은 “1학기 초에 처음 봉사활동을 왔을 때만 해도 어색함이 있었는데 이제는 이곳에 계신 분들과 별명을 부를 만큼 친해졌다.
트리 만들기 너무 재미있고 즐거웠다.”라는 말로 참여 소감을 밝혔다.
꿈빛나눔 봉사동아리는 위문공연, 부채만들기, 종이접기, 아이클레이 만들기, 트리 만들기 등 주제를 정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해 왔고,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을 우리가 먼저 전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지속적,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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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교육지원청 행정지원단, 『MAS Master』업무메뉴얼 제작 !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최경섭) 행정지원단「MAS Master」는 일선학교 현장에서 업무 추진 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수공급자계약제도에 대한 효율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조직된 학교행정지원단으로서, 2012년 3월부터 현재까지 14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MAS Master 회원들은 월1회 이상 지속적인 연구모임을 갖고 각종 사례조사를 통한 다수공급자계약제도의 장ㆍ단점을 분석하고, 회원들의 관련업무에 대한 전문성 신장을 위하여 각종 연수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회원들은 학교에 근무하는 계약담당공무원들의 업무실태를 분석하고 효과적인 지원책 마련을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많은 공무원들이 MAS(다수공급자계약제도)에 대한 경험 부족으로 인한 업무처리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며, 효과적인 지원책으로 실무편람 제작‧보급이 가장 시급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에 MAS Master에서는 이전과 달라진 제도와 실무사례 등을 새롭게 보완한 `마스 쏙쏙´이라는 수요자 맞춤형 실무 편람을 제작하였으며, 이번 편람 제작을 통해 일선 학교현장의 행정업무 경감과 교육예산 절감을 유도하는 등 다수공급자계약 업무를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함은 물론, 앞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를 통해 청렴도 및 고객만족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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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 시민과 함께하는 힐링 콘서트 개최
대전고(김현규 교장) 관악부가 11월 26일(화), 오후 7시에 대전우송예술회관 공연장에서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대전 시민과 함께하는 <힐링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학교폭력에 대한 대전 시민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켜 학교폭력 없는 `명품 대전교육´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대전고 관악부(지휘자 곽숭훈)의 연주와 대덕구여성합창단 음악 감독 겸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는 테너 박영범의 솔로 그리고 대전타악기 앙상블(단장 권기철)이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운 선율을 수놓을 예정이다.
또한 음악회 중간에는 요즘 심각한 학교폭력에 대해 대안을 제시하고 같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 대전광역시교육청 학교폭력전담 김의성 변호사가`다툼 없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라는 주제로 짤막하면서도 강한 메시지를 전달 할 특강을 할 예정이다.
힐링 콘서트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26일 오후 7시까지 입장하면 된다.
한편 60년의 전통을 자랑하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대전고 관악부는 지난 해 12월 4일에도 대전우송예술회관에서 대전 시민과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음악회를 성황리에 공연한 바 있다.
대전고는 깊어가는 가을밤, 대전고 관악부, 그리고 우정출연자들의 수준 높은 공연은 대전 시민들과 학생들에게 가을의 정취와 낭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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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민원신청 대폭 증가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애영)은 신속한 제증명 교부 및 민원편의를 위해 홈페이지 `제증명 예약신청´을 운영한 결과, 2013년 11월 현재 100건을 처리하여 전년도 동월 대비 11% 증가했다고 밝혔다.
`제증명 접수예약´은 필요한 제증명 서류를 온라인(동부교육지원청 홈페이지)으로 미리 신청 한 후 원하는 시간대에 교육청을 방문하여 곧바로 민원서류를 받거나 신청한 서류를 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는 제도로, 시간적·공간적 편의를 증진할 수 있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청 가능한 민원은 유치원, 학원, 교직원, 학생, 검정고시와 관련한 26종이며,사립유치원 경력확인서가 75%로 가장 많이 접수되었고, 학원관련 민원이 19% 접수되었다. 또한 전년도보다 더 다양한 민원이 신청 및 접수되어 제증명 예약신청 운영이 더욱 활성화 되고 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이상덕 운영지원과장은 “제증명 예약접수 제도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민원서류를 받아볼 수 있도록 고객 편의위주의 민원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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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오와 줄리엣´세종시 온다
영국 극작가인 세익스피어의 5대 희곡 중 하나인 `로미오와 줄리엣´이 세종시에서 공연된다.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 시장 유한식)에 따르면 오는 21·22일 양일간 오후 7시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미니전막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이 공연된다.
이 공연은 국립예술단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서울예술단·세종시 등이 공동 주관한다.
이 뮤지컬은 서울예술단에서 약 90분 분량으로 재구성한 것으로, 무료입장권 소지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문의 : 세종시 문화체육관광과(044-300-3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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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월드익사이팅뷰티&패션페어 개최
대전시와 대전문화산업진흥원은 19일 오후 1시부터 ICC호텔에서 (유성구 도룡동 소재)에서`2013 월드익사이팅뷰티&패션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와 대전문화산업진흥원이 후원하고 대덕대학교, 한국영상대학교 등이 참여하는 산학연계형 행사로 차세대 한류 붐 조성을 위한 패션산업의 성장가능성을 제시하고 시민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고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지역 유명인사 및 패션 뷰티계의 주요 인사들이 모델로 직접 참여하는 Exciting Fashion Leader Show, 프로와 아마추어가 참여하는 Exciting Beauty&Fashion Show, 신진디자이너를 육성을 위한 국제뷰티&패션아트콘테스트가 진행된다.
특히, 국제뷰티&패션아트콘테스트를 통해 新 한류를 이끌어 갈 패션산업과 미디어를 접목시킨 주제로 국내․외 패션 및 뷰티 관련 정보 공유와 함께 패션산업 활성화를 이끌어갈 우수 신진디자이너를 발굴하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효정 대전문화산업진흥원장“이번 패션페어를 통해 패션산업 도시로의 대전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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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가을 밤 감동이 피어나는 희망의 무대
`충남관악단 희망울림´(단장 임대혁)이 오는 11월 19일(화) 오후 7시 30분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제9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충청남도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최하고 `충남관악단 희망울림´이 주관하며 `충청남도´와 `현대오일뱅크´의 후원으로 깊어가는 가을밤 관악의 아름다운 선율이 울려 퍼져 잔잔한 감동이 피어나는 희망의 무대로 꾸며진다.
이날 공연은 시골의 저녁 풍경이 생각나게 하는`저녁노을´을 시작으로 `숨어우는 바람소리´, 우리의 민족애가 그대로 녹아 있는 아리랑을 새롭게 각색한 `Bolero Arirang´과 민족의 한과 설움을 담아 희망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한 우리의 가곡`봉선화´, 경쾌한 타악기의 리듬에 맞춰 선보이는 `캐논´과 `The Entertainer` 등 마음 깊숙이 따뜻한 감동과 추억을 선사할 주옥 같은 곡들과 소프라노 이현숙과 바리톤 장광석이 함께 만드는 `그리운 금강산´,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The Merry Widow´ 등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곡이 연주되어 깊어가는 가을 저녁, 가족․친구․연인과 함께할 수 있는 따뜻한 연주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관악단 희망울림´ 관계자는 “충남관악단희망울림에게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모든 분과 감사의 마음을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서로 교감하며 신선한 감동을 안겨줄 수 있는 연주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 음악 애호가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한편 이번 연주회는 전석 초대공연으로 무료 관람이며 공주에 위치한 국민도서, 농협중앙회 공주시지부, 안경나라, 무공이네 공주점, 뚜레쥬르 공주신월점, 카페 쿠이, 중앙신협, 이수영미용실, 베스킨라빈스 신관점, 제이텔레콤에서 무료관람권을 배부하고 있다.
정기연주회와 관련하여 자세히 안내받고자 하시는 분은 충청남도남부장애인복지관(041-856-7071~2)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