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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호 대전시교육감, 대전지방경찰청 감사패 받아
김신호 대전시교육감은 12월 9일(월) 대전광역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정용선 대전지방경찰청장으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대전만들기´에 앞장선 노력으로 감사패를 받았다.
대전지방경찰청에서는 각급 기관 및 단체와 공동으로 견고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함으로써 4대 사회악을 비롯한 각종 안전 위협 요인들로부터 시민생활을 적극 보호하고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대전 치안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도 경찰청과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안전한 등굣길 지도, 1학생 1식물 키우기 운동, 길거리 캠페인 활동 등을 함께하고 있으며, 대전지방경찰청이 의욕적으로 전개하고 있는`운동´을 각급 학교에 널리 알려 훌륭한 부모, 행복한 가정, 훈훈한 사회의 필요성과 가치가 확산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이에 힘입어 학교도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배움터로 변모하고 학교폭력 피해 응답률도 계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김신호 대전시교육감은 “앞으로 대전의 모든 시민들이 좀더 관심을 갖고 동참한다면, `1학생 1식물 키우기 운동´은 대전을 넘어 대한민국 전체를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으로 만드는 디딤돌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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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꿈,나의 미래 진로상담
대전평생학습관(관장 윤문학)은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들에게 진로․직업 정보 및 설계, 적성검사 등 다양한 진로․직업관련 상담 서비스 제공을 위해 운영하는 진로정보실 운영 일정을 12월 한달 동안 변경 운영한다.
변경 내용은 12월 2일(월)부터 12월 27일(금)까지로 매주 월, 수, 금요일 주 3회에서 매주 월, 화, 목, 금요일 주 4회로 증회하여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내담자의 진로 교육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진로분야 전문 커리어코치(career coach)가 상주하여 상담을 실시하며, 상담예약 및 문의는 대전평생학습관 2층 진로정보실 ☎ 220-0547 또는 방문하여 사전 접수 후에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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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천수만,`전국 12대 생태관광지역´선정
서산시는 천수만이 환경부로부터`전국 12대 생태관광지역´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생태관광지역 지정제는 환경적으로 보전 가치가 있고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체험・교육할 수 있는 지역을 선정해 생태관광을 활성화하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서산 천수만은 황새와 흑두루미 등 국제적 멸종위기종을 비롯해 해마다 수십만 마리의 철새가 찾아오는 국내 최대 철새 도래지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철새생태공원`서산버드랜드´를 중심으로 철새 탐조투어와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철새 서식지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생태관광지역 선정에 따라 서산 천수만은 앞으로 우수한 품질의 생태관광을 운영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과 컨설팅, 재정지원을 받는다.
또 생태관광 이미지를 형상화한 로고 사용과 함께 정부 차원의 여행 관련 행사는 물론 국내・외 행사 홍보에 참여하게 된다.
시의 한 관계자는 “서산 천수만이 2010년 한국형 생태관광 10대 모델 사업지역으로 선정된데 이어 이번에 전국 12대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된 것은 생태적 중요성과 가치를 다시 한 번 인정받은 것”이라며 “철새 서식지 보호와 생태관광 프로그램 확대 운영을 통해 서산 천수만을 세계적인 생태관광 명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지정된 12대 생태관광지역은 서산 천수만을 비롯해 순천 순천만, 창녕 우포늪, 울산 태화강, 제주 동백동산습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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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법과 원칙을 준수하는 토양 조성을 위한 노력!
충청남도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임병익)은 홍성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유,초,중,고등학교장(원장) 44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학교장 연수´를 실시하였다.
[사진설명] 염웅철 지청장 특강
이번 연수는 현장 주도형 학교폭력 대응역량을 높이고, 다양한 학내 갈등을 조정ㆍ해결하기 위한 학교장의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최근 정부차원에서도 성폭력을 포함한 학교폭력을 반드시 뿌리를 뽑아야 할 사회악의 하나로 규정하고 있으며, 사소한 학교폭력도 방치하면 관련학생 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남기기 때문에 학교폭력의 근절 의지를 분명히 밝히고 있는 실정이다.
이날 강사로 나선 염웅철 지청장(대전지검홍성지청)은 학교폭력 관련 법령 및 주요 판례 소개와 더불어 학교폭력의 유형, 예방과 대책, 소년사건의 처리절차 및 학교장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하면서 학교에서의 폭력은 과거에도 있어왔다는 안일한 사고에서의 인식 전환이 필요함을 역설하였다.
또한 김정숙 단장(여성아동폭력피해 중앙지원단)은 성폭력의 실태와 피해 사례 및 성폭력 예방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여 연수에 참여한 연수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편, 홍성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 힐링봉사동아리 활성화, 문화예술 및 스포츠 활동을 통한 학교폭력 예방활동 노력,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제 구축과 학생생활지도상임위원회 운영의 활성화 등 다각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임병익 교육장은 “무엇보다 학생들이 법과 원칙을 준수하도록 하는 토양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학교폭력을 뿌리 뽑기 위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땀과 지혜를 모아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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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에게 감사하고 나누는 삶 몸짓으로 표현
대전형(예비)사회적기업이자 문화재능기부 예술단체인 권숙진청연무용단이 탈북가정, 다문화가정, 어르신 등 문화소외계층과 시민을 위한 무료 창작공연무대를 마련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권숙진청연무용단은 10일 저녁 7시30분 평송청소년문화센터 소극장에서 올 한해를 마감하는 대전시 공연장 상주예술단체 정기공연의 일환으로 창작무용극`상사지몽´을 선보인다.
`상사지몽´(想思之夢)이란 꿈속에서밖에 만날 수 없는 떠난 임을 그리는 애절한 사랑을 주제로, 천도재를 통해 이승에서 못다 이룬 한(恨)을 풀고 저승으로 인도한다는 내용의 퓨전 창작무용극.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탈북가정모임․독거노인 및 어르신들을 초청해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와 향유의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시민과 함께하는 무대로써, 원망과 미움보다는 감사와 사랑을 나눌 줄 아는 삶이 더욱 값지고 행복하다는 메시지를 춤과 연극으로 승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제1장 천도재 전야, 제2장 엄씨 부인의 상사지몽, 제3장 지박령(이승을 떠나지 못하는 혼령들)에 쫓기다, 제4장 박수무당과 함께 춤을 추다, 제5장 하늘 가는 길 등 모두 5장으로 구성된 이번 작품에는 권숙진 대표가 총감독을 맡은 것을 비롯 극작가 이시우씨가 연출을, 전통의상제작자인 권도희씨가 무대의상을 각각 맡았으며, 지역출신 연극배우들이 참여했다.
권숙진청연무용단 대표는“천도재(薦度齋)란 죽은 이의 영혼을 좋은 곳으로 보내기 위한 의식으로 다소 무거운 소재일수 있지만, 전통문화유산의 가치를 현대적 감각에 맞게 계승하고 재조명한 작품”이라며“우리 주변의 소중한 이웃을 되돌아보고 사랑을 나누는 따뜻한 계절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전화번호 010-2948-5043)
한편, 「권숙진청연무용단」은 우리춤의 향유와 보급․계승을 위해 지난 2005년 창단된 이래 국내외에서 500여 차례에 걸쳐 왕성한 전통문화공연을 펼쳐오고 있으며,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재능기부에도 솔선수범하는 문화예술단체로 인정받고 있다.
이에 따라 권숙진청연무용단은 지난 2월 대전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받아 지역주민들을 위한 전통문화 강습회, 요양원 등 복지시설에 대한 무료공연 등을 확대하고 있으며 2013 대전국제푸드&와인 페스티벌 주제공연과 제6회 아시아태평양도시관광진흥기구총회(TPO)에서 개막공연을 하는 등 문화도시 대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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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문화행사로 세밑 달랜다
연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유한식, 이하 세종시) 곳곳에서 시민이 참여해 즐길 수 있는 각종 문화예술행사가 펼쳐진다.
사진설명 : ▲세종청소년오케스트라 제10회 정기연주회 포스터
올해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을 수행한 아케리*(창의교육연구소)가 7일 오후 3시 세종시 첫마을 6단지 2층 문화홀에서 `하모니시티스토리 음악회´를 통해 한 해의 성과를 마감한다.
* 아케리(AKERI, Advanced Knowledge Educational Reserch Institute, 창의교육연구소)는 2005년부터 미국과 협력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연구 활동을 벌이며, 교육프로그램과 교재개발을 연구함.
세종시미술협회(회장 김영석)는 오는 13∼15일 세종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제3회 세종미협 정기전´을 연다.
전시 기간 부대행사로 `전문작가와 함께하는 카드와 연하장 만들기´ 무료 체험공간을 마련, 가족과 함께 성탄절 카드나 연하장을 만들 수 있도록 한다.
세종청소년오케스트라가 오는 14일 오후 5시 신봉초등학교 강당에서 `제10회 정기연주회´를 열고, 19일 오후 2시 30분 세종시민회관에서 `강정숙 선생과 함께하는 현의 세계´ 공연이 진행된다.
오는 21일 오후 3시 세종시민회관에서 `제4회 송년 예술의 밤·메시아 합창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신태교 문화예술담당은 “한 해를 마감하며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리는 만큼 시간을 내 공연이나 전시 등을 즐기며 색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붙임
세 세종시 12월 문화예술 행사일정
행 사 명
일 시
장 소
내 용
주 관
`하모니시티 스토리´ 음악회
12.7(토)
15:00
첫마을 6단지 2층 문화홀
합창, 악기연주
아케리
제3회 세종미협 정기전
12.13(금)
10:30
(전시: 13~15일)
세종시민회관 전시실
전문미술가 작품전시, 체험부스
한국미술협회 세종시지부
세종청소년
오케스트라 제10회 정기연주회
12.14(토)
17:00
신봉초 강당
클래식 연주
(블라베 플롯협주 외 6)
세종청소년
오케스트라
강정숙 선생과 함께하는 현의 세계
12.19(목)
14:30
세종시민회관 대강당
가야금 병창 및 산조
세종문화원
세종시합창단 제6회 정기연주회
12.20(금)
14:00
노인회관 대강당
합창, 중창, 찬조
세종시합창단
선순환 문화제
12.20(금)
19:00
종합사회 복지관
애송시 낭송대회
한국민족예술인단체총연합세종시지회
제4회 송년 예술의 밤 & 메시아합창제
12.21(토)
15:00
세종시민회관 대강당
국악․음악․연예 및 메시아 공연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세종시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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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평생학습관 부설 산성도서관 12월 10일 개관
대전평생학습관(관장 윤문학)은 12월 10일(화) 부속시설로 운영하는 산성도서관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대전평생학습관은 그동안 테미도서관을 운영하였으나 건물이 노후화되고 공간이 협소하여 중구 산서로 62번길 53(사정동)에 산성도서관으로 도서관명을 변경하여 신축 이전하게 되었다.
산성도서관은 연면적 2,318.55㎡의 지상 3층 420석 규모로 약 3만권의 장서를 구비했다.
도서관 1층에는 인터넷 정보 검색 및 DVD 등을 감상할 수 있는 디지털자료실 24석, 쾌적한 개인학습을 위한 일반열람실 72석, 독서문화 강좌 운영을 위한 어린이강좌실과 교육강좌실이 있으며,
2층에는 숲속을 연상시키는 친환경적 인테리어로 유아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킬 유아자료실과 어린이자료실, 시청각실이 위치하고 3층에는 종합자료실(간행물코너)이 자리를 잡고 있다.
산성도서관은 개관 첫날인 12월 10일부터 각 자료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반열람실은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된다. 단, 매주 월요일 및 국경일은 휴관한다.
윤문학 대전평생학습관장은 “공공공도서관은 모든 종류의 지식과 정보를 손쉽게 얻고 이용할 수 있는 지역 사회의 정보 중심부이다.”라는 유네스코 공공도서관 선언(1994년)을 인용하면서 “산성도서관을 통해 학생, 학부모 및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지식을 만나고, 일상생활 속에서 책과 도서관이 깊숙이 자리 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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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학생교육문화원, 대전교육청 최초 기관 업무표장 등록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김동엽)은 특허청에 기관 비전과 업무 등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업무표장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교육문화원은 업무표장 제작과 활용에 대한 자체 검토를 거쳐 지난 8월 특허청에 상표등록을 출원했으며, 3개월 만인 11월 15일자로 등록이 결정되어 향후 10년간 독점적이고 배타적인 표장 사용 권리를 갖게 됐다.
업무표장은 `Sports, Music, Arts, Reading, Talent´의 첫 글자인`S‧M‧A‧R‧T´로 주요사업과`체육 ‧ 문화 ‧ 예술의 재능 계발로 꿈과 끼를 키운다.´는 의미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또한 기관 미션인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교육문화 창조」와 「스마트」 이미지를 융합하여 대전시교육청 직속 학교교육 지원 기관으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함축적으로 표현하였다.
전체적인 이미지는 웃는 모습을 형상화함으로써 `어린이들이 즐겁고 재미있게 배우는 놀이 문화 공간´이라는 의미를 부여하고, 각각 `청소년´, `열정´, `희망´, `만족감´을 상징하는 4가지 색상으로 청소년 모두가 만족하는 행복교육을 실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았다.
등록된 업무표장은 현수막과 배너, 브로슈어, 홈페이지 등 각종 인쇄물 및 홍보물 제작에 활용함으로써 시각적인 사업 홍보로 융합적 역량과 기관 신뢰도 및 공신력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교육문화원은 대전시교육청 직속기관 중 처음으로 고유 업무표장을 등록해 눈길을 끌었으며, 특히 소속직원의 아이디어와 디자인 업무능력을 활용한 자체 표장 개발 및 제작으로 예산을 절감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 할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김동엽 원장은 “업무표장 등록은 정부 3.0 시대의 새로운 행정 패러다임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대전시교육청 직속기관 최초로 시도된 것”이라며 “기관 미션과 업무의 고유 브랜드화로 학교교육 지원기관으로서의 사업 경쟁력 강화와 정체성 확립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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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철봉, 내 손으로 척척
대전맹학교(교장 이화순)는 전국 최초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향시설을 갖춘 체육시설을 운동장에 완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완공된 체육시설은 지난 염홍철 대전시장이 대전맹학교를 방문하여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와의 면담에서 시각장애인이 사용하기 편리한 체육시설 설치 약속에 따른 것으로 이후 5개월여에 걸친 장애인 이용 편의를 고려한 체육 설비 선정과 충격 방지 작업, 음향 시설 설치를 거쳐 시각장애인 혼자서도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물 설치를 완료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현재 대전맹학교 운동장에는 평행봉, 시소, 정글짐, 철봉, 그네, 조합놀이대 등 6종의 체육시설물과 각 시설물의 위치를 점자와 음성으로 안내해 주는 촉지도가 설치되어 있으며, 촉지도에는 시설물별로 버튼이 있어 이를 직접 누르거나 먼 거리에서 시각장애인용 리모콘을 누르면 각각의 시설물 뒤에 설치된 음성송출기로부터 안내 유도 멘트가 출력되어 시각장애인이 스스로 원하는 체육시설물을 찾아가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대전맹학교 이화순 교장은 “이번에 설치된 체육시설이 외부 활동과 운동의 기회가 제한된 시각장애학생의 체력 단련과 건전한 인성 개발 함양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바쁜 시정 가운데서도 대전맹학교 학생들의 교육 발전을 위해 애써 주신 염홍철 시장님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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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글꽃중학교 핸드볼부 전국 제패
대전글꽃중(교장 이석범)은 경북 영주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13 핸드볼코리아 전국중고핸드볼선수권대회에 참가하여 우승의 영광을 차지하였다.
대전글꽃중 핸드볼부는 2008년에 창단하여 민대식 교사의 헌신적인 지도와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훈련으로 5년간 다수의 대회에서 입상을 하였고 특히, 2010년 제39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준우승을 하였으며, 이번 대회 예선전에서 금년 전국대회 2관왕 팀인 인천 효성중학교를 30대 25, 경기 광남중학교를 27대 24로, 이기고 가볍게 8강으로 진출하였다.
8강에서는 금년 전국소년체육대회 우승팀인 경기 남한중학교를 24대 19의 큰 점수 차로 이기고 4강에서는 예선에서 이긴 바가 있는 인천 효성중학교를 22대 20로 이겨 결승에 안착하였다.
결승전에서 경기 부천남자중학교를 만나 시종일관 경기를 주도하여 24대 19로 가볍게 제압하고 우승의 쾌거를 이루었다.
대전글꽃중 이석범 교장은 “이번 대회에 우승한 감독과 코치 그리고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며, 우리 학교의 자랑이자 대전교육의 자랑이기도 하다.
이 기세로 내년에 개최되는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며 핸드볼부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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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 어려운이웃돕기 후원물품전달
한남대학교 김형태 총장은 5일 대덕구(구청장 정용기)을 방문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30세대에게 이불30채, 전기요 30장 등 200만원상당의 이웃돕기물품을 전달하였다.
이날 지원한 후원물품은 한남대학교 교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되었으며, 한남대학교는 2009년부터 매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김형태 총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나눔으로써 조금이나마 지역사회의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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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문화 실천!!
2013년 12월 27일 오후 7시 30분 대흥동 핫도그 소극장에서 무용단 `놈스´ 대표 정진용은 본 단체의 주관 주최로 나눔 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대전지역 문화예술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기획공연을 개최한다.
무용단 `놈스´는 2003년 정진용 무용단으로 시작하여 2008년 다양한 예술장르(한국무용, 현대무용, 연극, 국악, 작가, 미디어 아트등)에 종사하고 있는 전문 예술인들로 재구성하여 젊은 예술인들의 공연예술 활성화를 위해 모인 단체이다.
또한 무용단 `놈스´는 대전지역의 문화예술 소외계층을 위해 대전 문화재단의 지원기금에 선정 장태산 한마음 정신병원 공연, 대전 문화예술의 전당 기획공연에 다수 선정되어 작품 『관계의 법칙』, 『피라미드』, 『청춘극장』 등 공연을 통해 관객들과 소통하기 위한 노력을 했다.
대전시에서는 대전 시민들이 서로 간에 신뢰, 배려, 참여, 소통, 협력, 나눔의 소중함을 재인식시키기 위해 사회적 자본 확충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사회적 자본의 확충을 위해서는 대전지역만의 문화와 대전지역을 대표하는 예술상품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에 발마추워 무용단 `놈스´는 대전지역 시민들의 소통과 문화예술 나눔을 위해 불우이웃 자선 공연을 개최하게 되었다.
공연의 주 장르는 한국전통 무용 처용무, 태평무, 검무, 진쇠춤, 소고춤, 진도북춤, 외고무와 모듬 타악으로 1시간정도 진행될 예정이다.
연출 남명옥, 안무 정진용, 기획·홍보 임수정, 티켓 및 공연진행 조경진, 영상 김병문이며, 출연자는 정진용, 김주영, 신하얀, 박잔디, 이수미, 서관식, 조민호, 김수진등 총12명이다. 대전지역의 복지시설을 선정하여 무료관람을 추진하고 있으며, 공연 티켓 수입금은 불우이웃 기금으로 보낼 것이다.
이번 공연을 통해서 무용단 `놈스´는 나눔 문화예술 실천뿐만 아니라 한국의 전통무용을 선보임으로써 잃어가는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에 대한 재인식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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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새샘초, 방산마을 노인정 봉사활동 실시
천안새샘초등학교(교장 장석주)에서는 2학년 1, 2반 희망 학생들을 대상으로 `바름품성 5운동 노인정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학생들이 평소 배운 봉사를 직접 실천해 보는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사회 환원과 지속가능한 봉사활동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하기 위하여 실시됐다.
경로당에서 10여명의 할머니, 할아버지들께서 학생들의 방문을 마치 손자, 손녀를 만나는 것처럼 기뻐하며 환영해 주셨다.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멜로디언 연주, 태권도, 노래부르기 등의 장기자랑을 보여드리자,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크게 박수치며 학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이어 어깨 안마를 해 드리며 할머니, 할아버지들과 담소를 나누고, 할머니, 할아버지들과 다과를 함께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체험학습에 참여한 정유진 학생은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를 뵌 것처럼 기분이 좋고 설레였다. 할머니, 할아버지들께서 좋아해주셔서 뿌듯하고 기쁘다.”라고 말했다.
장석주 교장은 “봉사는 작은 관심과 사랑이라도 다른 사람에게 나누는 것이다. 학생들이 이번 봉사활동으로 다른 사람에게 기쁨을 주는 참 행복의 의미를 알고, 봉사를 실천하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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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봉명초, 학부모 급식공개 및 식생활 체험 연수
천안봉명초등학교(교장 권향순)는 급식실에서 학부모 급식공개 및 학부모 식생활 체험연수를 실시했다.
천안봉명초는 학교급식을 통한 바른 품성 5운동과 연계한 식생활 교육으로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과 철저한 급식운영 관리로 수요자의 만족과 신뢰 향상에 중점을 두고 운영하고 있으며, 학부모들이 급식을 직접 시식하는 행사를 통하여 학생들의 급식을 맛보고,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식생활 체험연수로는 전통떡(부편과 고깔떡)만들기를 실시하였다.
이 체험을 통하여 학부모들은 일상생활에서 접하기 힘든 전통떡 만들기를 체험하고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연수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학교급식을 맛보고 만들면서 학교의 열린교육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 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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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한포기로 전하는 이웃 사랑 김장나누기
배추 한포기로 전하는 이웃 사랑 김장나누기
교육복지「행복한 징검다리 네트워크」사랑의 김장나누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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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초등학교, 이하은 학생 환경부장관상 수상
내포초등학교(교장 김민영)는 2학년 이하민 학생이 SBS가 주최한 제6회 물 환경대상의 `디카‧폰카 4컷으로 말해요´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여 환경부장관상 상패 및 상금 2백만원을 받는다고 밝혔다.
해당 부문은 물과 생태 환경의 소중함을 이야기하는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주제를 바탕으로 디지털카메라 또는 휴대폰카메라로 찍은 4장의 사진을 이용하여 창작한 포토 에세이 작품을 공모하는 부문이었다.
이번 대회에서 이하민 학생은 `100년만의 가뭄... 말라버린 저수지 바닥에서 귀한 생명을 살려냈어요.´라는 주제로 가뭄으로 인해 말라버린 저수지에서 멸종위기 1급종인 `귀이빨대칭이´ 조개를 구하기 위해 저수지 바닥의 뻘을 깊은 물속으로 이동시켜주는 작업을 4컷의 사진으로 찍고 이야기를 구성하여 대상을 거머쥐었다.
이하민 학생은 “가뭄으로 말라가는 멸종 위기의 조개들을 함께 힘을 모아 물속으로 옮겨주고, 조개가 밤에 움직이는 모습을 보았을 때 무척 기쁘고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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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 체험소감문 `국가보훈처장상´ 수상
대전복수초에 재학 중인 서수진 학생(5학년)이 `제9회 국립대전현충원 나라사랑 체험소감문 공모´에서 국가보훈처장상을 수상하였다.
이 공모전은 나라사랑 체험교육을 통해 느낀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호국의지를 글로 표현하여 나라사랑의 참된 의미를 되새겨 보기 위하여 체험소감문을 모집․시상하고 있는 권위있는 대회로, 지난 5월 24일 대전복수초 5학년 재학생 168명 전원이 국립대전현충원 체험 교육 및 묘비 닦기 봉사활동을 실시한 후 체험소감을 응모하여 거둔 성과로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대전복수초등학교(교장 장기홍)에서는 해마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5학년 재학생 전원이 나라사랑 체험교육의 일환으로 현충원 체험교육을 하고 묘비닦기 봉사활동을 하는데 올해의 체험교육은 그 의미가 더욱 깊은 한 해였다.
대전복수초 5학년 재학생 조시은 학생은 지난 2002년 연평해전에서 전사한 고 조천형 중사의 딸로서 현충원 홍보영상물에 등장하는 당시 백일이 갓 지난 유가족이었기 때문이다.
봉사활동을 펼치는 묘역에서 친구들과 아버지의 묘비를 닦으며 눈물을 흘렸던 조시은 학생도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과 통일 안보에 대한 평소 자신의 생각을 글에 담아 본 공모전에서 특별상(국립대전현충원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외에도 김동민은 장려상(국립대전현충원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호국영령의 큰 뜻에 감사하며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기르고 뜨거운 햇볕도 아랑곳하지 않고 숙연한 마음으로 순국선열의 묘비를 닦으며 봉사활동을 펼쳤던 학생들이 느꼈던 그 마음의 다짐이 본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인 국가보훈처장상, 장려상, 특별상을 수상함으로서 더욱 큰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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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트레인, 겨울밤에도 달린다
코레일은 12월 6일(금)부터 내년 3월까지 매주 금·토요일 저녁에 `V트레인(백두대간협곡열차) 별밤열차´를 운행한다.
`V트레인 별밤열차´는 경북 봉화 분천역과 강원도 태백시 철암역 사이 낙동강 상류 계곡을 따라 달리며 겨울밤의 낭만과 추억을 선사한다.
V트레인에는 아름다운 빛을 연출하는 레이저와 LED 조명을 설치하여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고, 열차 내의 목탄난로는 옛날의 향수를 더한다.
또 열차 내에서 승무원들의 다양한 이벤트와 음악방송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V트레인이 정차하는 분천역과 승부역, 양원역에서는 아름다운 조명이 긴긴 겨울밤을 밝힌다.
`V트레인 별밤열차´는 정선과 영월을 경유하는 무박 2일 코스, 정선과 울진을 경유하는 1박 2일 등으로 진행되며, 코레일관광개발(www.korailtravel.com, 02-2084-7786)에서 예약할 수 있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별밤열차는 협곡구간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테마 열차로 고객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는 기차여행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낭만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별밤열차 프로그램
□ V트레인 별밤열차 / 영월시티투어 (무박 2일)
○ 출발일 : 매주 금, 토요일 출발
○ 상품가 : 성인 69,000원 / 소인 59,000원
□ V트레인 별밤열차 / 정선 투어 (무박 2일)
○ 출발일 : 매주 금, 토요일 출발
○ 상품가 : 성인 74,000원 / 소인 64,000원
□ V트레인 별밤열차 / 백암온천 / 울진붉은대게 (1박 2일)
○ 출발일 : 매주 금, 토요일 출발
○ 상품가 : 성인 149,000원 / 소인 139,000원 (2인 1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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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송년뮤지컬 사운드오브뮤직』공연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랑받는 뮤지컬로 세종아트 컴퍼니에서 연출한 "사운드오브뮤직” 공연이 오는 12월 7일 오후 7시 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1966년 아카데미 최우수 작품상을 비롯 감독상과 음악상, 음향상, 편집상을 수상할 만큼 평단에서도 고른 인정을 받으며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받고 오랫동안 기억되고 있는 작품이다.
뮤지컬 `사운드오브뮤직´은 1930년대 후반과 40년대 미국과 유럽의콘서트홀을 찾는 관객들을 매혹시킨 `트랩 페밀리 싱어즈`로 알려졌던 오스트리아 본트랩 가족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연극이다.
`사운드오브뮤직´ 공연의 입장료는 무료로 초등학생 이상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이번 공연에는 초대권을 배부할 예정으로 초대권은 계룡시청 시민봉사실, 각 면·동사무소, 어울림터사업소, 계룡도서관, 엄사도서관에서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 어울림터관리담당(☎042-840-370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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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의 바다에 빠져보아요. 신나는 중등대전영어캠프!
대전교육연수원(원장 이웅재)은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대전 관내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2학년 학생 782명을 대상으로 초․중등 대전영어캠프(Daejeon English Camp)를 초등 10회, 중등 8회, 총18회 실시하였다.
2005년부터 시작된 대전영어캠프는 현재 다섯 명의 한국인 영어교사와 네 명의 원어민영어보조교사가 학교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다양한 프로그램을 창의적으로 구안하여 활동중심의 교육활동을 전개하였다.
또한 원어민영어보조교사와 한국인 영어교사를 한 조로 학급 담임을 배치하고, 학급당 인원을 13명씩 소규모로 편성하여 원어민과의 일대일 의사소통 기회를 극대화하였다.
대전영어캠프는 4박 5일 동안 합숙하면서 영어몰입식 교육으로 진행되었으며, 참가 학생들은 수업시간 뿐만 아니라 캠프 생활 내내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캠프는 인터뷰와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드라마, 문화 수업, 모의 선거, 과학 수업, 요리 수업, 미니 올림픽 등 학생들의 흥미와 관심을 반영한 27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이 프로그램들은 학생들이 직접 활동하면서 과업 해결 중심 학습으로 진행되며, 놀이와 게임을 활용한 활동 중심 수업으로 전개하여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였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무대에서 연극을 선보이는 드라마 페스티벌은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부여하는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손꼽혔다.
또한, 참가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매 기수 93% 이상의 학생들이 대전영어캠프가 의사소통능력 및 자신감 향상에 도움이 되었다고 응답하여 학생들 스스로 영어캠프의 효과를 실감하고 있었다.
대전교육연수원 교학부장(임창수)은 “대전영어캠프는 영어로 의사소통하는 능력과 다양한 국제문화를 이해하는 데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나아가 모든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여 미래시대를 선도할 것이다.”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