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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공감정책 우수제안 대통령 표창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안전행정부 주관 2013년 생활공감정책 우수제안 대통령 표창 수상자로 지적과 송태섭(49․사진) 주무관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송 주무관의 제안은 기존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대중교통정보서비스 사업의 시내버스 앱(app) 서비스에 도로명을 병행표기 하는 것으로 버스 노선별 도로구간과 정류장 도로명을 병행표기 하여 길찾기 안내와 위치정보 제공이 동시 가능토록 하였다. 대전시의 경우 연간 1억건 이상 스마트폰 등으로 조회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위치정보 제공에 따른 사회적 비용(주민, 소방, 우편분야 등) 절감 및 2014년 도로명주소 전면 시행에 따른 조기정착과 대국민 생활공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송태섭 주무관은 1990년 공직에 입문하여 투철한 국가관과 확고한 사명감 으로 23년간 공직생활을 해 오고 있으며 2012년 7월부터 도로명주소담당으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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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대전대신고등학교, 교육협력을 위한 협약 체결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서구 다목적실에서지역 주민들의 인적자원 개발 및 교육 발전을 위해 대전대신고등학교(교장 한상덕)와′교육협력을 위한 협약′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적자원 개발을 위한 관·학 상호 유대를 강화하고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서구와 대전대신고등학교는 학력신장을 위한 교육의 다양화, 특성화 운영 지원에 관한 사항, 지역사회 평생교육 발전에 관한 사항, 기타 공익적 협력사업에 관한 사항에 대하여 양 기관은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박환용 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구는 협약의 이행에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을 하며, 학교는 지역 인재육성 및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교육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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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최우수 국무총리상 수상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환경부와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2013년 지속가능 발전대상` 공모전에서 퍼스트서구 의제21 추진협의회의 `자연과 사람, 도시와 농촌이 함께 살아가기 사업`이 우수사례에 선정되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속가능발전대상 공모전은 지방자치단체, 기업, 시민 등 지역사회 구성원이 파트너십을 이루어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의제를 수립하고 실천한 우수사례를 발굴 확산하고자 2000년부터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자연과 사람, 도시와 농촌이 함께 살아가기 사업`은 서구와 퍼스트 서구 의제21 주진협의회가 지난 3년간 의욕적으로 추진해온 대표적인 사업으로 엄격한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자연과 사람, 도시와 농촌이 함께 살아가기 사업`의 세부내용은 `갑천누리길 만들기´와 이용 활성화를 위한 `갑천누리길 녹색체험 프로그램 운영´, `도랑 살리기 사업´ 등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업이다.
특히 자연과 사람, 도시와 농촌을 잇는 갑천누리길 만들기와 이용 활성화는 추진단계부터 지방자치단체, 기업, 시민 등 지역사회 주요 구성원이 파트너십을 이루어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한 점과 참여단체별 특성을 고려하여 추진한 다양한 녹색체험 프로그램 등이 실질적 주민주도형 사업이라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에 참석한 박환용 서구청장은 “자연과 사람, 도시와 농촌이 함께 살아가기 사업은 주민과 기업, 행정기관이 파트너십을 구축해 추진한 것으로 공모전에서 모범사례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만족하는 `살기 좋은 삶의 질 1위 도시 조성`을 위해 민관협력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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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지지 않는 기사는 쓰레기다.
(사)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회원사인 대전인터넷신문 대표 연제호 취재본부장 강희중은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경북 구미공장에서 우리나라 일반전화에서부터 시작하여 세계 1위 스마트폰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통신기술의 과정을 직접 견학하고, 2014년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의 영향력 확대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경북 구미공장 전우헌 공장장은 환영사를 통해 “전국의 인터넷언론사 대표가 삼성전자에서 세미나를 갖기는 처음 있는 일로 매우 영광스럽고, 최북단 철원인터넷뉴스에서부터 최남단 여수인터넷뉴스까지 삼성전자 구미공장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환영했다.
그리고 전우헌 공장장은 “1969년 1월 설립된 삼성전자는 우리나라 부의 상징으로 통했던 백색전화에서부터 시작되어 지금의 스마트폰 시장까지 삼성이 만약 통신사업에 진출하지 않았다면 현재 한국의 통신발전도 많은 영향이 있었을 것이다.”고 하면서 “삼성은 계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대한민국 1등 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어 삼성전자 스마트시티관을 방문하여 삼성전자의 백색전화에서부터 시작된 통신시장과 휴대폰 탄생 40년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었으며, 스마트폰을 이용한 사진, 동영상, 이메일 등 다양한 용도의 활용과 함께 기술 진화의 혁신을 직접 시현하여 삼성의 기술 발전 속도가 눈부시다는 것을 보여주어 또 새로운 이동통신 문화의 트렌드를 창조할 것으로 크게 기대됐다.
2부 세미나에서는 `2014년 6.4전국동시지방선거 환경´에 대한 세미나가 있었으며, 김윤탁 회장은 “내년 지방선거는 선거전반에 대한 예측이 매우 어려운 혼돈의 시대이다. 이러한 정치적 여건은 논외로 하고, 인터넷언론사는 선거구도와 고령화심화에 따른 유권자특성 변화에 대해 눈여겨보아야 할 것이다.”고 했다.
세미나는 후보자 선거운동의 범위, 후보자에 대한 기획취재와 보도, 언론사가 펼칠 수 있는 선거홍보, 선거운동기간에서의 인터넷언론사 영향력 확대를 위한 사이트의 일정별 변화와 활용, 여론조사의 역사, 여론조사의 목적과 환경, 여론조사 대상자와 조사의 방법론 등에 대해서 세미나가 있었다.
이와 함께 최근 언론에서 경쟁적으로 보도되고 있는 6.4전국동시지방선거 와 관련된 후보자에 대한 지지도와 인지도 등의 여론조사의 문제점에 대해서 파악하고, 회원사의 여론조사를 통한 신뢰성 확보를 위한 방안을 설명했다.
김윤탁 회장은 “전국에서 3천개의 인터넷언론사가 활동하고 있는 인터넷언론의 홍수시대에서 유일하게 전국을 네트워크로 뉴스와 정보를 공유하고 있는 회원사는 무엇보다 신속한 취재를 통해 정확한 기사를 많은 독자들에게 읽어지도록 노력하지 않는다면 그 기사는 쓰레기에 불과하다.”고 하여, 신속한 취재와 남다른 기사를 통해 많은 독자들에게 전달해야 한다는 것을 특히 강조했다.
2014년 6.4전국동시지방선거 세미나는 삼성전자 구미공장(전무 공장장 전우헌)에서 후원을 하고, 경북인터넷뉴스 최현영 대표가 주관하고, (사)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가 주최를 했으며, 구미시청 윤정길 부시장, 장영석 경상북도의회의원, 심학봉 국회의원 최영석 사무국장이 구미시를 찾은 회원사를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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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구두 미화원,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관내 구두 미화원들의 모임인 `서구 광우회(회장 유은영)´는 지난 12일 대전 서구청(구청장 박환용)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백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거리에서 구두박스를 운영하고 있는 30여명의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회비를 모은 것으로, 광우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지원 등을 실천하고 있다.
광우회 회장 유은영 씨는 “차가운 길 위에서 일을 하고 있어, 그 고통을 잘 알고 있기에, 추운 겨울을 힘겹게 지내고 있는 이들에게 희망을 나누어 주고 싶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소중한 마음을 모아, 저소득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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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촌동 선비마을2단지 입주자대표회, 연말 사랑의 쌀 기탁
대덕구 송촌동 선비마을2단지 입주자 대표회(회장 오범환)는 지난12일 송촌동주민센터에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위문품으로 50만원 상당의 백미20포(포당10kg)를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쌀 전달은 지난 중리행복 벼룩시장에서 주민들이 기탁한 물품을 판매한 대금으로 마련했으며, 오범환 회장은 “주민들이 기탁해준 물품을 판매하여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매우 뜻 깊다”며, 앞으로도 더욱더 지역사회의 나눔과 협력에 이바지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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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달려요, 희망으로!”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현대자동차그룹의 `희망드림 기프트카´사업에 선정돼 12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허태정 유성구청장, 최명옥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 유근혁 현대자동차 대전․충남본부장, 이상훈 현대자동차 대전지점장이 참석한 가운데 차량과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설명 : 왼쪽부터 허태정 유성구청장, 유근혁 현대자동차 대전․충남본부장, 이지현 씨, 최명옥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
이날 1톤 트럭 차량과 자립지원비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이지현 씨는 앞으로 차량을 이용해 양말 등 가공품 판매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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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현장행정 빛났다.
유성구(구청장 허태정)에 따르면, 지난달 5일 전민동을 시작으로 한 달간 10개 동에 대한 1일 동장을 운영해 관내 125곳의 민생현장을 둘러보는 등 폭넓은 활동을 펼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동장 운영을 통해 민원안내와 방문주민 상담, 직능단체와의 대화 등 기본적인 소통행정은 물론, 현장방문을 강화해 주민 편익 향상을 위한 보폭을 넓혀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이번 1일 동장 운영은 하루 동안이지만 주민들에게 구청장이 아닌 동장으로 다가가 밀착된 동정을 펼치는 계기가 됐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좀더 세밀하게 파악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 됐다.
실제로 이 기간 총 54건의 민원을 현장에서 접수받아 33건은 처리를 완료했고, 나머지는 처리중이다.
대표적인 민원처리 사례를 보면, 전민동 방문시 청버들 오이작목반에서 제기한 배수로 복개공사 민원은 내년 초 처리키로 최종 방침을 정했고, 관평동 뿌리경로당 노후시설과 관련해서는 이달 중 긴급 보수를 실시키로 하는 등 민원처리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또 도로 보수 및 환경 정비, 장대동 꼭두배 공원 명품화 사업 요청 등 단순 주민 불편사항부터 굵직굵직한 숙원 사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민원들이 제기됨에 따라 해당부서 검토를 거쳐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1일 동장 운영의 주요 성과로 궁동지구 보행환경개선사업 추진 등 지역별 특수 사업지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구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자 노력했다는 점이다.
구는 이번 1일 동장이 실질적인 효과를 보이자 내년에는 섹터별 도보행정과 야간 현장행정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확대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주민 불편은 현장에 답이 있다”고 강조하고, “향후 현장에서 주민과 만나 불편 및 애로사항을 경청하는데 많은 시간을 보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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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서, 학교 앞 안전활동 근무 중 음주만취한 택시기사 적발 단속
대전서부경찰서(서장 이병환)는 2013. 12. 12(목). 08:00경 서구 정림동 정림초 앞에서 음주상태에서 택시를 운전한 ○○운수 택시기사 김○○를 음주운전으로 적발 정지수치인 0.064%로 단속하였다.
음주운전으로 단속된 김○○씨는 전날 밤늦게까지 술을 먹고 당일 아침 출근, 승객을 태우기 위해 중앙선을 침범하는 택시를 정지시켜 위반사실 고지하는 중 술냄새가 많이 나 승객에게 다른 차량을 이용할 것을 고지한 후 음주 측정한바 0.064%의 수치가 나와 단속한 것으로 대전서부경찰서는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 시 시민의 발이라 할 수 있는 영업용 차량 기사들에 대한 단속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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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뿌리공원, 15천㎡ 추가확장으로 지형이 바뀐다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전국 유일의 효테마공원인 뿌리공원을 2014년 말까지 12만5천㎡로 확장하고, 기존 136기의 성씨조형물은 270여기까지 확대 설치한다고 12일 밝혔다.
총사업비 22억원(국비 20, 지방비 2)소요되는 「뿌리공원 확장조성사업」에 국비 20억원이 추가 확보되면서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되었다. 본 사업은 기존 11만㎡ 공원 부지를 12만5천㎡까지 확장하고 130여기 성씨조형물이 추가로 설치되는 사업이다.
그 외에도 명품공원 조성을 위해 노후 된 화장실 증․개축 사업과 산책로 및 휴게 공간 조성, 공원 조명등 설치 등도 포함되어 있다. 앞으로 도시계획시설변경결정, 공원조성계획변경결정 등 제반행정절차를 2014년 상반기까지 완료하고 2014년 말 준공하게 된다.
본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면서 성씨조형물 추가설치를 희망하는 전국문중의 요구에 부응함은 물론 시설확충으로 인한 방문객 증가 등 뿌리공원 및 한국족보박물관의 가치가 높아지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전국 유일의 효테마공원인 뿌리공원은 우리 중구만의 공원이 아닌 범국가적 차원에서 함께 지원하고 가꾸어 나가야할 명품 공원이다.”면서 ”공원조성사업에 소요되는 국비 20억원을 추가 확보해준 국회의장실과 중앙부처, 대전시 그리고 전국 각 문중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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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 피의자 검거
대전중부경찰서는 포장마차 리어카의 와이어 자물쇠를 절단기로 절단하고 그곳에 실린 소주 등 시가 342,000원 상당을 끌고 가는 방법으로 절취한 피의자를 검거하였다
피의자 최 0 0 (52세) 는11. 30. 03:35경 대전 중구 소재 00 앞 노상에 피해자가 포장마차 영업을 마치고 와이어 자물쇠로 시정한 채 세워놓은 시가 200,000원 상당의 리어카 1대와 그곳에 실려 있던 소주 60병 등 합계 342,000원 상당을 미리 준비한 절단기로 절단한 후 끌고 가는 방법으로 절취한 것이다
【적용법조】형법 제329조 제1항(절도) 6년이하 징역, 1,000만원이하 벌금
선화파출소에서 현행범 인수 받아 형사당직 인계/피의자 범행자백, 구속영장 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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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사기(무전취식) 피의자 검거
대전중부경찰서는 술과 안주값을 지불할 의사나 능력이 전혀 없음에도 치킨1마리(시가 16,000원), 소주2병(시가 6,000원)등 도합22,000원 상당의 술과 안주를 식음한 후 지불치 않는 방법으로 재산상이익을 취득한 피의자 검거하였다
피의자 최00은 무직으로 일정한 주거 없이 대전역 대합실 등에서 노숙하며 생활하는 자이다.
피의자는 2013. 8. 1. 22:00경 ~ 2013. 8. 2. 01:00경 사이 대전시 중구 “치킨집”에서 피해자에게 술과 안주 대금을 지불할 의사나 능력이 전혀 없으면서, 치킨1마리(시가16,000원), 소주2병(시가6,000원)을 시켜 식음한 후 지불치 않는 등 22,000원 상당의 재산상이익을 취득하였다.
【적용법조】사기(형법제347조제1항)
피의자 최00 상습성, 동종 건으로 집행유예기간으로 구속영장신청 및 영장실질심사(2013. 12. 10. 20:30 구속영장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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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 가족친화기관인증 현판식 가져
대전시는 11일 오후 5시 대전시청 북2문에서 염홍철 대전시장, 대전시의회 의원, 건강가정위원,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가정친화기관 인증 현판제막식´을 개최한다.
이번 현판식은 대전시가 지난달 9일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실시한`2013 가족친화인증기관 평가´에서 가족친화기관으로 선정되어 이번에 현판식을 갖게 됐다.
시는 현판식을 통해 가족친화적인 기관이미지를 대내외 알림으로써 가족친화적인 직장환경 조성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을 부각시킴으로써, 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대전형 가정친화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운권 대전시 여성가족청소년과장은“그동안 다양한 시책 추진으로 가족친화적 직장문화를 만든 게 좋은 평가를 받아 이번에 현판식을 갖게 됐다”며 “앞으로도 가족친화적인 직장과 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족친화기관 인증제란 근로자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관에 대해 심사를 통해 여성가족부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2008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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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제 키우기, 지역 경제주체 한자리에
대전경제협의회에는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한 지역 경제관련 기관․단체, 학계, 시민단체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금년 한해 대전경제정책을 결산하고, 내년도 지역경제 활성화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강철구 시 경제정책과장이 `2013년도 주요성과와 내년도 계획´을 보고하고, 장광수 한국은행대전충남본부장이 최근 경제동향과 내년 지역경제를 전망한 후 참석 기관․단체의 정책 아이디어를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류붕걸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장은 지자체와 중기청이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사업을 연계하여 공동 시장개척단을 파견하는 등 협업사업을 추진하자고 제안하고, 온누리상품권 판매 확대에 어려움이 있다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각급 기관단체가 적극 나서줄 것도 함께 주문했다.
또한, 정형우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은 정부의 경제정책 핵심과제인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 유관기관간 협력체계가 강화되어야 한다며내년부터 자치단체별 주요 고용지표 시스템을 운영하고, 시간선택제 일자리 채용 박람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를 주재한 염홍철 시장은 각급 기관단체들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는 데 대한 고마움을 표시하고, “올해 가장 큰 성과는 과학벨트 조성사업 정상화와 정부로부터 창조경제 전진기지로 역할을 부여 받은 것”이라며 “앞으로 이러한 기반이 지역경제를 키우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대전시는 서민경제 활력화와 고용시장 안정화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대전경제협의회는 대전시가 해마다 상·하반기에 지역경제 활성화와 신성장동력 발굴 등 현안과제를 협의하기 위해 대전고용노동청,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 등 11개 경제관계 기관과 대전상공회의소, 산업단지협회 등 14개 경제단체를 비롯한 학계, 시민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대전지역 경제정책을 토론하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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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우리 이웃 안전은 내가 책임져!”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시 자율방범연합회는 11일 오후 2시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염홍철 대전시장, 곽영교 시의회 의장, 정용선 대전지방경찰청장 등 자율방범대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광역시 자율방범대 연합회 발대식´을 갖고 초대 회장에 김현석 중구 연합대장이 취임했다.
대전자율방범연합회는 1988년 10월 중구 자율방범대 창립을 시작으로 5개구의 자율방범대가 활동하여 왔으며 금년 3월 염홍철 대전시장과 박용갑 중구청장이 옥계동 자율방범대에 참여해 간담회와 합동순찰을 계기로 현장의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염 시장과 5개 자치구청장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이날 명실상부한 `대전자율방범연합회´가 출범한 것이다.
이 자리에서 자율방범대원들은 정부에서 규정한 `사회 4대 惡(가정폭력, 학교폭력, 성폭력, 부정·불량 식품)´ 척결과`단속보다는 지도하고 선도하는 `자율방범대원 행동강령´을 철저하게 지키기´로 결의했다. 현재 대전자율방범대는 5개구 165개 지대에서 3,0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치사를 통해 생업과 봉사활동을 함께 하는 자율방범대원들의 헌신과 노고에 대해 치하하고, 이들의 활동을 뒷받침할 지원이 제도적·재정적으로 부족한 현실에 안타까움을 표하였다.
염시장은 “금년 4월에 방범초소와 방범장비 구입비를 지원한 것처럼, 앞으로도 현재 국회에 계류중인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제정추이와 시의 재정상황을 고려하여 자율방범대의 근무환경 개선분야부터 우선적으로 지원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동구 산내동 자율방범대 최동숙씨 등 5명이 대전시장 표창을, 강창희 국회의장 표창 1명, 대전시의회 의장 표창 5명, 한국자율방범중앙회장 표창 5명 등이 모범대원으로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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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마을만들기 사업 꼭 참여하겠다 ”
대전시는 11일 통계교육원에서 대전형 좋은마을 만들기 사업에 참여한 시민 등 3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특강, 전자투표 여론수렴, 유형별 사례발표와 분임토의 순으로 진행된다.
염홍철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주민 스스로 협력과 소통을 통해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노력이 바로 사회적자본의 확충”이라고 말했다
또한 마을활동가와 리더들의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함께 신뢰를 바탕으로 한 주민간 네트워크가 활성화된 사회를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남곡소장(연찬문화연구소)은 특강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향한 즐거운 운동, 마음으로 마을잇기 ”사례를 소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사례발표는 221개 사업 중 ▲의제발굴분야-대흥동에 살다, ▲문화분야-중촌동마을문화축제, ▲생태로컬분야-판암골 도시농부, ▲교육분야-무지개놀이밥 등 4개 분야의 성과와 직접 경험한 내용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전자투표를 통한 여론수렴은 사업추진에 대한 의견을 현장에서 직접 묻고 응답하는 방식을 통해 솔직한 시민들의 여론을 파악할 수 있다는데 참석자들의 관심이 컸다.
참여자들은 전자투표를 통해 내년도 마을만들기 사업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견을 제시해 내년도 마을 만들기 사업에 대한 전망을 밝게 하였다
지난 3월 설명회를 시작으로 221개 공동체가 참여한 대전형 좋은마을 만들기 사업은 이달 말 평가와 정산을 거쳐 1차년도 사업에 대한 지원을 마무리하게 된다
대전시 관계자는 “올해는 다양한 공동체 발굴과 지원으로 사회적자본을 확충하고자 하는 노력이 지역으로 전파된 한해였다면서 내년부터는 사회적자본 지원센터의 기능과 민관협력을 강화하여 대전형 좋은마을 만들기 모델을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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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월평 녹색나눔숲 조성사업 준공
배재대학교 뒤편 월평근린공원 내에 장애인, 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들도 쉽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유니버셜 디자인(UB)을 반영한 월평 녹색나눔숲이 조성됐다.
유니버셜 디자인(UB)이란 일반인뿐만 아니라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신체가 불편한 사람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말한다.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11일 월평근린공원에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추진한 『월평 녹색나눔숲 조성사업』 준공식을 했다.
월평 녹색나눔숲 조성사업은 서구가 지난해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녹색사업단의 녹색나눔 숲 공모사업에 응모 선정되어 녹색기금 8억원을 받아 지난 9월부터 추진했다.
사업은 사회적 약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유니버셜 디자인을 반영했으며 싸이플러스 치유숲(편백나무숲), 푸른물결 쉼터(연못관찰데크, 수변식물 식재), 솔마루 정원(소나무숲, 데크쉼터), 산책로 등을 조성하고 장애인 및 노약자 편의시설을 설치해 공원을 찾는 지역주민과 학생들의 치유공간으로 조성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서구청장, 구의장 및 지역구의원, 배재대학교 총장 및 학교관계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준공을 기념하는 표지석 제막식, 테이프 커팅식, 기념식수 등으로 진행됐다.
준공식에 참여한 주민과 학생들은 “학교 주변에 월평 녹색나눔숲이 조성되어 점심시간 등 여가시간에 쉼터로 활용할 수 있게 되어 좋다.“며 반겼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공원을 이용함에 있어 남녀노소와 장애의 유무에 상관없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며 “지역주민의 휴식공간으로 많이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을 지원한 녹색사업단은 1999년부터 녹색복권을 발행한 수익금으로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산림환경 조성과 숲 체험교육, 녹색복지숲 조성사업 등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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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해외 석학 통일문제 전문가 초청 직장교육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11일 구청 대강당에서 통일부 후원으로 해외 한반도문제 전문가를 초청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직장교육을 했다.
교육은 해외 석학 전문가의 수준 높은 교육 실시로 통일문제에 대한 국제적 시각을 전달하여 통일의 필요성과 당위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지역사회의 통일의지와 통일준비 역량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오공단 박사가 강사로 나서「한반도 통일을 위한 국제적 환경조성과 통일한국의 비전」이라는 주제로 통일의 당위성, 독일 통일의 교훈, 평화적 통일을 성취하는 길의 순으로 진행했다.
오공단 박사는 30여년간 북한 및 한반도 문제를 연구해 온 저명한 학자로, 현재 미국 국방연구원(IDA) 책임연구원과 브르킹스 연구소 선임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국제적인 시각에서 한 차원 높게통일문제를 바라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며 ”앞으로도 통일문제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짐은 물론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여 통일한국과 행복한 사회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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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국무총리상´수상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안전행정부 주관으로 시행한 `2013 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지자체 중 1위를 차지했다.
시상식은 11일 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서구는 2011년에 이어 2회째 국무총리상을 받아 정보화 수준이 전국 최고임을 재 입증했다.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는 행정환경 변화에 맞춰 공무원의 정보화 전문지식 등 IT를 활용한 정보화정책 수행역량을 평가하는 자리이다.
이번 대회에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자체 경진대회를 거쳐 최종 선발된 전국 101개 기관 대표 384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서구는 정부 3.0시대를 이끌어 갈 핵심 공무원을 양성하기 위한 정보화 전문가 초청 맞춤형 직장교육 시행, 상시 정보화교육 체제운영, 정보화 인력개발 이행기준 확립 등 다양한 정보화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시행한 점을 높이 평가를 받았다.
심사는 정보화 인력개발 실적의 서면자료 평가결과와 개인성적 종합, 제출 실적 등 5대 분야에 대한 실적검증 등을 거쳐 진행됐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새로운 정보화 패러다임에 적응하고, 능동적인 핵심 정보지식인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양방향 맞춤형 정보로 시민과 소통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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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선화동 착한거리가 뜬다!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충남도청 이전으로 침체된 선화동 음식특화거리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새롭게 `착한가격 특화거리´로 단장하고 아치탑 제막식과 축하공연을 20일 오후 3시 선화동 계룡문고 앞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중구는 대전시와 함께 전국 최초로 착한가격 특화거리를 조성했으며, 그간 선화동의 역사와 전통을 살린 독특한 거리로 만들기 위해 디자인 전문기업을 비롯한 각계 전문가들과 SI(Street Identity)를 개발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
또한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화 성공적인 특화거리 조성을 위하여 다양한 문화이벤트도 마련했는데, 지역의 특색을 살린 따뜻한 아날로그 컨셉의 `행복엽서´와 `행운카드´ 나눠주기, `행복을 배달하는 선화동 우체부´ 이벤트 등도 진행할 예정이며, 기발한 아이디어를 접목한 `우체통 스토리간판´을 제작하여 20개 착한가격업소에 설치하고 새롭게 디자인한 아치탑도 공개할 예정이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선화동 착한거리가 인사동 쌈지길이나 전주 한옥마을처럼 전 국민이 찾아오는 착한가격, 착한문화, 착한사람들의 거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생각이며, 이 거리가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구청 차원의 `착한거리 이용의 날´을 지정하는 등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대전지역 대표 관광명소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선화동 착한거리 추진위원장을 맡고 있는 류철규 성호사 대표는 “구의 지원도 중요하지만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더 중요하다. 상인들 스스로 착한메뉴를 개발하고, 잔반을 재사용하지 않으며, 맛과 서비스의 품질은 유지하면서도 좋은 재료를 쓰는 등의 노력을 하는 것이 더 중요하며 이러한 착한가게의 의지를 담아 20일 제막식에서 `착한거리 선언문´을 발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선화동 착한거리는 충남도청 이전으로 인한 상권침체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20개 착한가격업소가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안전행정부, 대전시, 중구 등과 함께 서민 생활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원도심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조성한 전국 최초의 착한가격 특화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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