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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최우수 국무총리상 수상 - `자연과 사람, 도시와 농촌이 함께 살아가기 사업` 우수사례 선정
  • 기사등록 2013-12-15 08:2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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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환경부와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2013년 지속가능 발전대상` 공모전에서 퍼스트서구 의제21 추진협의회의 `자연과 사람, 도시와 농촌이 함께 살아가기 사업`이 우수사례에 선정되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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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발전대상 공모전은 지방자치단체, 기업, 시민 등 지역사회 구성원이 파트너십을 이루어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의제를 수립하고 실천한 우수사례를 발굴 확산하고자 2000년부터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자연과 사람, 도시와 농촌이 함께 살아가기 사업`은 서구와 퍼스트 서구 의제21 주진협의회가 지난 3년간 의욕적으로 추진해온 대표적인 사업으로 엄격한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자연과 사람, 도시와 농촌이 함께 살아가기 사업`의 세부내용은 `갑천누리길 만들기´와 이용 활성화를 위한 `갑천누리길 녹색체험 프로그램 운영´, `도랑 살리기 사업´ 등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업이다.

 

 

특히 자연과 사람, 도시와 농촌을 잇는 갑천누리길 만들기와 이용 활성화는 추진단계부터 지방자치단체, 기업, 시민 등 지역사회 주요 구성원이 파트너십을 이루어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한 점과 참여단체별 특성을 고려하여 추진한 다양한 녹색체험 프로그램 등이 실질적 주민주도형 사업이라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에 참석한 박환용 서구청장은 자연과 사람, 도시와 농촌이 함께 살아가기 사업은 주민과 기업, 행정기관이 파트너십을 구축해 추진한 것으로 공모전에서 모범사례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만족하는 `살기 좋은 삶의 질 1위 도시 조성`을 위해 민관협력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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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2-15 08:2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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