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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정부 복지행정상 장애인복지 분야 우수기관 선정
대전 서구(구청장 박 환용)가 보건복지부 주관『2013년 복지행정상』평가에서 장애인복지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는 전국 17개 시·도 및 229개 시·군·구가 응모했으며, 대전 서구는 장애인 이동불편 ZERO사업을 응모해 복지행정상 장애인복지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서구는 특히 장애인이 이동 혹은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교통편의 제공을 위한 특장차량 운영, 장애인 주택 내 편의시설 설치지원, 장애인 등의 편의시설 설치 사전협의를 실시하는 등 “장애인 이동불편 ZERO사업”을 적극 추진한데 대하여 좋은 평가를 받아 1천만원의 포상금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장애인이 지역사회내에서 자립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것이며,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다양하고 능동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누구나 함께 나누는 명품 복지도시 실현』을 위해 총력을 기월이겠다”며 수상의 기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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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D-50일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 실시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지난 12일 도마큰시장(재래시장)에서 2014년 1월 1일부터 전면 시행되는 도로명주소에 대한 대대적인 길거리 홍보에 나섰다.
도로명주소 길거리 홍보는 공무원, 자생단체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로명주소 홍보 문구가 담긴 냄비받침과 인쇄물 등을 배부하고 가두행진을 펼치며 진행됐다.
더불어, 서구는 구 청사 외부에 `2014년 도로명주소 전면사용 ! 국가발전의 초석입니다.´라는 대형 현수막을 게시하였고, D-30일인 12월초에는 관내 18만여 전 세대에 도로명주소 전면사용 안내문을 배부할 계획이다.
서구는 그동안 각종 행사와 교육 등 집합장소에 참석해 도로명주소 이용 활성화를 위해 주민에게 찾아가는 홍보 활동을 전개했으며, 매달 토지정보 활용교실을 운영해 동영상 상영과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왔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도로명주소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생활 속에서 도로명주소를 적극 사용해 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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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회덕어린이집 신축 지정기탁 협약식 개최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하나금융공익재단(이사장 윤교중)과 하나은행 충청사업본부(대표 함영주)가 함께한 자리에서 국공립어린이집 신축에 2억원을 지정기탁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저출산 사회문제 해결 등 공익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하나금융공익재단이 대덕구에 기부금을 기탁하면서 이루어지게 되었다.
회덕어린이집은 준공된 지 30여년이 지난 노후시설로 대덕구가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7억 571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신축중에 있으며, 396㎡면적에 정원47명 규모의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시설로 개원하게 된다.
사업비를 지정기탁한 윤교중 이사장은 “대덕구 취약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국공립어린이집 신축을 후원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으며,
함영주 대표는 “민․관이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에 협력하고 싶다”고 말했다.
정용기 구청장은 대덕구 보육사업에 큰 힘이 되어준 하나금융공익재단과 하나은행에 감사하다며, 관내 보육환경 개선을 통한 보육서비스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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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불어온 한파, 사랑 가득 담긴 김치로 녹여 드릴게요!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구청 광장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일환으로 `사랑의 김장․밑반찬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서구 자원봉사협의회(회장 방차석) 주관으로 자원봉사자 130여 명이 참여해 김치(3,000㎏)와 밑반찬 3종을 정성껏 만들었으며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 총 300세대에 전달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민․관협력사업의 일환으로 KB국민은행 충청서지역본부(본부장 홍학기)로부터 1,500천원의 후원을 받아 계획인원보다 더 많은 세대가 혜택을 받게 되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많은 자원봉사자가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김장과 밑반찬 나누기 행사에 참여하고 후원도 있어 풍족한 나눔 행사가 되었다.”며 “지속해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 실천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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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복수동 `벌말경로당´ 개소식 개최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지난 11일 복수동로 87번길(복수동)에서 마을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벌말경로당 개소식을 했다.
벌말 경로당은 올 6월에 착공하여 부지 187.4㎡에 연면적 111.5㎡의 단층 건물로 사업비 약 4억원이 소요됐다.
벌말은 순우리말로 `넓은 평지의 마을´이라는 뜻으로 오래된 자연부락이지만 경로당이 없어 인근 아파트단지의 경로당을 이용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에 개소한 벌말 경로당은 최현대식 건물에 할머니방과 할아버지 방이 따로 꾸며져 있고 주방과 화장실까지 별도로 갖춰져 앞으로 지역의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 경로당 회원은 “새 보금자리에서 오순도순 정을 나누며 행복한 여생을 보낼 수 있도록 쾌적한 노인여가시설을 마련해 준 서구와 마을주민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모여 정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기쁘다.“며 ”노인을 공경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더 나아가 노인복지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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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2013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작품 전시회 개최
대전광역시 서구(박환용)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각동 주민자치센터에서 한 해 동안 수강생들이 배우고 익힌 실력으로 솜씨를 발휘해 LED 크리스털플라워, 꽃꽂이, 뜨개질, 예쁜글씨 POP, 리본공예, 서예, 문인화 등 10개 분야 6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또한, 작품전시회를 관람하는 프로그램 회원 등 주민과 방문 민원인을 위한 LED 크리스털플라워 제작 시연도 선보인다.
LED 크리스털플라워는 LED와 크리스털플라워를 접목시켜 우아하고 세련된 느낌의 인테리어 효과가 뛰어난 조명작품이며,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고열방지 폭발의 위험이 없는 안전한 LED소재를 이용하여 만든 작품이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주민자치센터 작품전시회와 같은 우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주민자치센터 활성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진은 행사 종료 후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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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새마을동네 벽화마을로 `탈바꿈´
지난 1979년 국립대전현충원 조성으로 그곳에 살던 주민들이 이주하면서 형성된 유성구 구암마을(새마을동네)이 새로운 관광지로의 도약을 꾀하고 있다.
유성구는 구암마을에 올 초부터 벽화사업을 시작해 이달 말 완료를 목표로 현재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라고 밝혔다.
구는 이번 벽화사업을 통해 기존 칙칙하고 어두웠던 마을길(벽면 2만㎡ 면적)을 마을유래와 이야기가 있는 거리로 조성해 관광자원화 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구역을 5곳으로 나누어 A구역에는 마을 역사와 생활사 이야기 등을 담은 거리를 B구역은 4계절 피어있는 영원한 꽃길 거리가 조성된다.
또 C구역에는 각각 와편을 이용한 전통 꽃담을 만들고, D구역에는 학과 소나무를 그려 주민들의 복을 기원하고, 조국에 충성한 충혼을 기리는 내용이 담긴다.
이밖에 기타구역에는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과 작은 동물 조형물들이 설치된다.
특히, 이번 벽화 사업은 모 대학 교수 등 전문가 3명이 디자인을 주도했고, 5명의 지역 일자리 참여자가 작업에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구 관계자는 “74세대 200여명이 살고 있는 구암마을은 유성온천과 현충원, 동학사로 이어지는 중간에 위치하고 있어, 새로운 관광코스가 될 것”이라며, “막바지 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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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환용 서구청장 12일(화요일) 동정
박환용 서구청장 12일(화요일) 동정
<박환용 서구청장은 12일 오후 3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향토문화해설 전문자원봉사자 양성교육 개강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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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이 가져다 준 행복한 선물
한밭교육박물관(관장 김정모)은 10월 22일(화)부터 11월 6일(수)까지 실시된 「2013년도 찾아가는 박물관」을 학생들의 열띤 참여와 호응속에 끝마쳤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박물관이 소규모학교,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학교를 직접 찾아가 학생들에게 다양한 창의적 체험활동을 지원함으로써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창의성 및 잠재적 능력 개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관내 초등학교 6개교 총231명이 참가하였다.
이번 체험내용은 수태를 이용하여 자기만의 작품을 만들어 보는 토피어리와 마술 속에 숨겨진 과학 및 수학 원리를 직접 익혀보고 응용해보는 학습마술로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학생은 “TV에서만 보던 마술공연도 보고 직접 마술도 배워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한밭교육박물관 박성동 학예연구실장은 “찾아가는 박물관은 단순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넘어 서로 기쁨을 나누고 배려하며 상상력을 키워가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배려와 나눔의 교육 복지를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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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동 중 대덕구 하수관거 정비 완료
대전시가 동구, 중구, 대덕구 일원에서 추진한 하수관거정비 임대형 민자사업을 완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대전시에 따르면 2010년 7월부터 추진한 본 사업은 노후 하수로관로 정비와 공동주택 오수분리를 위해 총 764억 원을 투입하여 동구 원동 중앙시장, 중구 산성동, 대덕구 송촌동 등 3개구 38개동에 대한 하수관거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정비 사업이 완료됨으로써 노후 하수관로로 인한 도로 함몰, 악취발생 등 시민 안전과 쾌적한 생활에 기여를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특히 하천 수역의 수질 보전과 하수처리 효율 증대 등 연간 약 3억 3천만 원의 공동주택 정화조 관리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3년이 넘게 도심에서 시행한 공사로 인하여 통행 제한, 공사 소음, 먼지 등 많은 시민 불편사항이 발생하였음에 불구하고 많은 이해와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시민들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최고의 하수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하수관거 정비사업 시공사인 SK건설(주)와 감리단 한국종합기술은 사용하던 책상 등 사무용 기자재 중 상태가 양호한 품목은 양로원 등에 기부하기로 결정하여 훈훈한 마음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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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족산 장동산림욕장내 새로운 명소 탄생
대전시가 가을 단풍철에 맞춰 계족산 숲속 데크길 조성을 마무리했다. 금번 조성된 숲속 데크길는 계족산을 찾는 사람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고, 자연과 더욱 가까워 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지난 6월부터 추진한 등산로 정비 사업은 국비를 지원받아 총 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나무가 울창한 숲속을 걸을 수 있는 데크길과 야외 데크무대 2개소 조성 등 시민 편익·휴게시설을 설치하는 공사로 5개월간의 기간에 걸쳐 마무리했다.
숲속 데크길은 숲에 있는 나무, 식물들을 관찰· 조망할 수 있게 폭 2m, 길이 413m미터로 일반 탄방객 뿐만 아니라 노약자, 장애우 등 쉽게 산을 찾기 어려운 시민들도 산림에서 건강증진이나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숲길의 보편적 이용이 가능한 휴양·치유의 숲길이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실제로 유모차나 휠체어를 이용하여 계족산 임도까지 접근이 가능하게 되어 시민 누구든지 계족산의 잘 가꾸어진 숲과 숲길을 불편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시민들에게 숲길을 활용한 다양한 산림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향후 대전의 대표 관광자원으로 활용가치를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장동산림욕장은 지구촌 유일의 계족산황톳길의 시작점으로 전국의 많은 등산객 및 탐방객이 찾는 명소로 이번 숲속 데크길 완공으로 다양한 산행문화에 부응하고 지역의 특색 있는 자연치유 힐링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여겨진다.
대전시 관계자는 “공사기간 동안 불편을 감내해 준 시민여러분께 감사드리고, 금번 조성된 숲속 데크길을 걸으며 가을의 정취에 만끽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산행할 수 있도록 시설물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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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박용갑(朴龍甲) 중구청장
□ 효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식 주관
▲박용갑(朴龍甲) 중구청장= 11일(월) 오전 11시 중구청 구민사랑방에서 진행되는 `´성산효대학원대학교와의 효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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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이동빨래방 운영 다가올 겨울 대비
태평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순)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대비하여 저소득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이동빨래방 봉사를 실시하여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했다.
태평2동 주민센터 앞마당에서 실시된 이번 행사에서는 12세대의 이불과 의류 등 100여kg의 세탁물을 수거하여 세탁·건조 후 포장해 가정으로 배달해 주었다.
세탁봉사를 받은 어르신은 “추운 겨울이 다가오지만 해묵은 겨울 이불을 빨래할 엄두가 안 났는데 이렇게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땀 흘려 봉사하는 부녀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정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사랑의 빨래방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지역 어르신들의 청결한 생활은 물론 건강까지 챙겨주는 유익한 사업이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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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중구, 온정의 손길 이어져
대전시 중구 대사동에서는 을지대학교병원 직원 및 가족 70여명이 연탄을 나르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펼쳤다.
이날 봉사자들은 대사동 고지대 거주 저소득 가정 5가구에게 각 300장씩 1,500장의 연탄을 지원하여 추위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박상돌 대사동장은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도 아직 연탄을 구입하지 못해 걱정이 많은 어르신들이 있어 안타까웠는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잊지 않고 대사동 지역에 연탄 나눔 봉사를 전개해 준 을지대학교병원 직원들이 있어 매우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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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철도 2호선 건설방식 임기내 결정 거듭 밝혀”
염시장은 “도시철도 건설방식결정을 민선6기로 넘기라는 대덕구의 주장은 정치적 의도로 다른 상황은 변하지 않고 시장만 바뀐다”며 도시철도 2호선 건설방식의 임기내 결정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염시장은 시민 200여명과 함께 서구 국민체육센터~강변들아파트앞둘레길~돌다리~뚝방둘레길~가교에 이르는 정림동 갑천둘레길구간을 아침산책했다.
염 시장은“지금까지도 많은 시민들이 도시철도 2호선이 지하철이 아닌 점과 노면전차와 지상고가의 장․단점을 잘 모르는 상황으로 오송 노면전차와 인천 지상고가 및 시범운행 예정인 대구 3호선 등의 견학을 통해 시민들에게 알리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염 시장은 도시철도 건설방식을 빨리해야 하는 이유로 “차량증가에 따른 도심교통난 가중과 건설지연에 따른 추가 건설비용 발생 및 사업시행으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등을 강조했다.
이어 염 시장은“12번의 용역에도 불구하고 버림받은 시설인 엑스포 과학공원이 엑스포기념구역, 첨단영상산업단지, 국제전시컨벤션지구, 사이언스 파크 등의 구역에 HD드라마타운, IBS입주, 한국특허정보원 입주 등으로 창조경제 전진기지로서 중요한 역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정림동 인근 관저동의 유니온스퀘어 조성과 관련 “신세계백화점에서 아이스링크, 수영장, 암벽시설 등 청소년을 위한 공익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며, 그린벨트 해제 후 아울렛이 조성되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증가, 관광수입 증가 등이 예상된다 ”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충남대생의 유성시외버스터미널의 시설노후와 이용불편에 대한 질의에 “유성이 대전의 관문으로 시설이 열악하고 심각한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구암역 근처의 신규 복합터미널 건설에 컨소시엄이 선정되었다”며 “유성복합터미널 건립시 동부복합터미널의 예와 같이 인근상권의 활성화가 전망된다”고 답변했다.
한편 아침산책은 매월 첫째 주 토요일 오전 7시에 개최되며,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사랑시민협의회 홈페이지 또는 사무국(☎489-3290)로 문의하면 된다. 아침 식사비용은 참가자 부담으로 대전사랑시민협의회 은행계좌로 납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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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고 재밌는 스케이팅 배우러 오세요
신나고 재밌는 스케이팅 배우러 오세요
㈜휴먼넷 교육기부 프로그램「FUN FUN한 스케이팅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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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습니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이 유성농협 창고에서 열린 `2013년산 공공비축 미곡매입´ 현장을 방문해 수매할 쌀의 등급을 매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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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청장 동정)
(유성구청장 동정)
허태정(許泰鋌) 유성구청장은 11일 오전 9시 원신흥동 `1일 동장의 날´ 행사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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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바른 먹을거리 확대 나선다.
유성구가 지난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무상급식을 확대한데 이어 주민 전체를 대상으로 바른 먹을거리 확산에 나서 주목을 끌고 있다.
유성구는 오는 12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대전 5개 구에서는 처음으로 `로컬푸드 실행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바른 먹을거리 확산을 위해 소비자 및 생산자, 유통업자, 그리고 로컬푸드 연구회 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댄다는 점에서 구체적인 실행 방안 도출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최근 대전녹색소비자연대가 대전시민 20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87%가 로컬푸드 전문유통점이 생기면 이용할 의사가 있다는 의견이 지배적으로 바른 먹을거리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
이에 유성구는 각 분야별 대표로 구성된 민관협의체를 구성해 다양한 주민의견을 수렴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여 로컬푸드 활성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번 간담회는 로컬푸드 연구회 이계석 회장으로부터 `로컬푸드 활성화 방안´에 대한 강의를 듣고 참여자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구는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내용을 토대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 구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유성구는 도농 복합도시로 특화된 농산물이 풍부하다”고 언급하고, “로컬푸드 직거래 매장 조성 및 친환경 학교 급식을 위한 유통체계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로컬푸드는 지역에서 생산된 농수산물과 그 가공품 등을 의미하며, 생산지와 식탁의 거리 단축을 통한 상호 신뢰 구축으로 건강한 먹을거리를 제공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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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자원봉사 선도 도시로 정착
(사)유성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신상헌)가 2013년 안전행정부에서 실시하는 전국 자원봉사센터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센터로 선정돼 안행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안행부 주관으로 전국 229개 시 군 구 자원봉사센터를 대상으로 4개 분야 17개 항목에 대해 서면 및 현지확인 방식으로 이뤄졌다.
유성구는 자원봉사 인프라 및 네트워크, 홍보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지역의 특색에 맞는 자원봉사 모형 개발을 위한 `아파트 숲에 들고, 그 숲 고향을 품다´라는 프로그램이 전국 자원봉사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유성구는 지난 2011년 (사)유성구자원봉사센터를 설립해 민간 자율성 확대와 전문성 강화를 통한 자원봉사 활성화에 주력했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자원봉사는 자발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이에 못지않게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 마련이 선행돼야 한다”며, “자원봉사 분위기 확산을 위한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