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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기재부 2차관 면담…내년 국비 지원 건의
[대전인터넷신문=대전/최대열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이 4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임기근 기획재정부 제2차관과 면담을 갖고, 내년도 대전시 핵심 현안 사업 5건에 대한 국비 지원을 공식 요청했다.이번 면담은 기재부의 본격적인 예산 심의가 진행되는 시점에 마련됐다. 이 시장은 대전의 미래 성장과 교통 인프라 개선을 위한 주요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상세히 설명하며 정부 차원의 재정 지원을 당부했다.사업명주요 내용요청 국비 규모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1~14공구 전면 착수, 2028년 준공 목표2,000억 원사정교~한밭대교 도로 개설도심 교통 혼잡 해소 및 순환도로망 구축35억 원(설계비)우주기술혁신 인재양성사업KAIST·항우연 협력, 우주산업 인재 육성(금액 미공개)신교통수단 시범사업3칸 굴절차량 실증, 친환경 교통 기반 마련35억 원이노베이션아카데미 고도화 및 확산SW 인재 양성, 전국 허브로 확장72억 원이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트램 건설 사업은 현재 일부 구간에서 이미 착공에 들어간 상태다. 이 시장은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는 만큼 안정적 국비 지원이 필수적”이라며 2,000억 원 규모의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또한, 사정교와 한밭대교를 연결하는 도로 개설 사업의 설계비 35억 원도 건의했다. 이 사업은 도심 교통 혼잡을 완화하고 순환도로망을 완성해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KAIST와 항공우주연구원 등 지역 연구기관과 협력하는 우주기술혁신 인재양성사업을 통해 대전을 우주산업 거점도시로 육성하겠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이외에도 도심 주요 노선에 친환경 교통수단을 실증하는 신교통수단 시범사업(35억 원)과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이노베이션아카데미 확산사업(72억 원)도 요청했다.사업명주요 파급효과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대중교통 체계 혁신, 도심 교통 혼잡 해소, 탄소배출 저감사정교~한밭대교 도로 개설순환도로망 완성, 도심 접근성 향상, 지역 균형발전 촉진우주기술혁신 인재양성사업차세대 우주산업 전문인력 육성, 대전 우주산업 허브화신교통수단 시범사업친환경 교통수단 실증, 미래 교통전환 모델 제시이노베이션아카데미 고도화전국 SW 인재 허브 구축, 청년 일자리 창출, 혁신 교육 확산기획재정부는 최근 국가재정 건전성 강화 기조 속에서 신규 대규모 국비 지원에 보수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25년 예산안은 국방, 복지, 재난안전 분야에 우선순위가 집중돼 교통·산업 인프라 분야 지원은 상대적으로 축소될 가능성이 제기된다.다만 이미 착공된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은 사업 중단 시 지역 피해가 불가피한 만큼 국비 확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우주기술혁신 인재양성사업과 이노베이션아카데미 확산사업은 전국적 파급력과 효과 입증이 관건으로 지적된다.지역 정치권과 시의 공조 여부도 변수로 꼽힌다. 여야를 막론한 지역 국회의원들의 협력이 뒷받침된다면 기재부와 국회 심의 과정에서 예산 반영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지역 여론은 찬반으로 갈린다. 찬성 측은 “대전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절호의 기회”라며 “특히 트램은 시민 교통 편익과 환경적 효과가 큰 만큼 반드시 국비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반면 일부 시민단체는 “국가 재정이 어려운 상황에서 신규 사업을 무리하게 추진하면 복지 등 다른 예산이 축소될 수 있다”며 “우주산업이나 아카데미 사업은 효과 대비 예산 투입이 과도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지역 정치권 관계자는 “국회 심의 과정에서 설득력이 관건”이라며 “정파를 떠나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장우 시장은 “대전 부흥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국가 재정이 어려운 것은 잘 알지만, 지역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비 지원을 꼭 부탁드린다”라 말했다.한편, 최종 반영 여부는 기재부 예산 심의 과정과 국회 예결위 논의, 지역 국회의원 협력 여부, 그리고 정부 전체 재정 여건 변화에 따라 달라질 전망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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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시장 “대전·충남 행정통합·교도소 이전, 정부 결단 필요”
[대전인터넷신문=대전/최대열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이 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시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해 대전·충남 행정통합과 대전교도소 이전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정부 지원을 요청했고 정부는 이들 건의 사항을 국정 운영과 예산 편성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임을 밝힌 것으로 전해지면서 지방 현안의 실질적 반영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이날 간담회는 이재명 대통령과 새 정부 출범 후 전국 17개 시도지사가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자리로, 김민석 국무총리와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등 정부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했다.이 시장은 “지방소멸을 막기 위해 대전과 충남이 주도하는 시·도 통합이 이미 특별법 마련과 양 시·도의회 동의를 거쳐 추진되고 있다”라며 “이번 통합이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대표 성공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이어 이 시장은 대전시민의 오랜 숙원인 대전교도소 이전 문제를 거론하며 “교도소는 40년 이상 된 노후 시설이자 전국에서도 가장 과밀하게 수용된 기관 중 하나로, 도심 한가운데 위치해 신도시 개발과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에도 큰 제약이 되고 있다”라며 “속도감 있는 이전 추진을 위해 정부 차원의 결단과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또한, 간담회에서 논의된 자연재해 종합대책과 관련해 “대전은 지난해 사전계획을 세우고 추경 예산을 확보해 전국 최초로 우기 이전 준설을 마친 덕분에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라며 “기후변화로 인한 재해 예방을 위해 국가 차원의 예산 확대와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에 국고 지원이 보다 적극적으로 뒷받침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이장우 시장의 이번 건의는 대전·충남 통합 추진과 도심 교도소 이전, 그리고 기후위기 대응이라는 중대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 차원의 결단을 촉구한 것으로, 향후 중앙정부의 대응과 지원 여부가 주목된다.또한, 이장우 시장이 건의한 주요 사안들이 정책 과정에서 어떻게 반영되는지, 특히 교도소 이전이 실질적으로 추진될 수 있을지가 계속 주목된다. 정부의 결단과 함께 구체적 성과로 이어질지가 지방 정치·행정의 중요한 관전 포인트가 되고 있다.한편, 이재명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수도권 일극 체제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국가 발전이 저해된다”라며 “소비 쿠폰 지원에도 지방 인센티브를 강화하는 방식으로 균형발전을 실현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은 국가의 제1 책무이며, 지방정부 역할이 매우 크다”라고 밝혔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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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수목원서 펼쳐지는 ‘광복 80년 무궁화 대축제’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오는 8월 14일부터 17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에서 ‘광복 80년 기념 나라꽃 무궁화 대축제’를 개최하며, 전국 각지에서 출품된 무궁화 전시와 드론쇼,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나라꽃 무궁화 대축제는 1991년부터 이어져 온 행사로,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하고 무궁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무궁화가 가장 아름답게 피는 시기인 광복절 전후에 개최돼 왔다. 올해 축제는 ‘광복 80년, 함께 피는 무궁화’를 주제로, 도심형 정원인 국립세종수목원에서 펼쳐진다.특히 이번 행사는 모든 세대가 무궁화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함께 되새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축제 기간인 8월 14일부터 16일까지는 무료 입장과 야간 개장을 운영해 국민 누구나 편한 시간에 방문할 수 있도록 배려한다.축제 기간 동안 전국에서 출품된 1,000여 점의 무궁화 분화가 수목원 곳곳에 전시된다. 개막일인 8월 14일 저녁에는 밤하늘을 수놓는 ‘형형색색 무궁화 드론쇼’가 진행돼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AI 기술을 활용한 무궁화 역사 해설, 나라꽃 퍼즐 맞추기, 한복 무료 대여, 무궁화 스피드 퀴즈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여름밤의 추억을 풍성하게 채운다.산림청은 광복 80주년의 뜻깊은 의미를 확산하기 위해 세종시뿐 아니라 경기도 수원시,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전라남도 장성군에서도 지역 무궁화 축제가 열리도록 지원하고 있다.최영태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이번 무궁화 대축제는 국립세종수목원의 정원 콘텐츠와 나라꽃의 가치를 결합한 생활 밀착형 축제”라며, “광복 80주년을 맞아 무궁화의 상징성을 되새기고, 국민에게 더욱 친숙하고 자랑스러운 상징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광복 80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무궁화 대축제는 단순한 꽃 축제를 넘어, 나라사랑과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국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적 장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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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공무원노조연맹, 선관위에 선거 사무 개선 촉구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대전공무원노동조합연맹(위원장 이정만)이 31일 대전시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제21대 대통령선거 당시 선거 사무원 조사 방식에 강력히 항의하며 선거 사무의 전면적 개선을 촉구했다.연맹은 “첨단기술로 사회는 급변하고 있지만 선거 제도와 사무는 구시대적 방식에 머물러 있다”라며 “시대 변화에 걸맞은 혁신적인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선거 사무원을 범죄자 취급하는 선관위의 태도는 명백히 문제가 있다”라며 “이 같은 상황이 반복되면 선거 사무 기피 현상이 전국적으로 확산될 것”이라고 경고했다.특히 연맹은 지방공무원에게 과도하게 의존하는 선거 사무 구조에 대해 “살인적인 업무 강도에 비해 턱없이 낮은 수당이 문제”라고 지적하며 수당 현실화를 요구했다. 또한, 대전시 83개 동에서 개별적으로 진행되는 선거 공보물 발송을 예로 들어 “구 선관위별 외주 용역을 확대해 업무를 일원화해야 한다”라고 제안했다.현행 「공직선거법」 제65조와 제151조에 따라 각급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인명부 작성, 투표용지 발급, 개표 관리 등 주요 선거 사무를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에게 위촉할 수 있다. 대전시 기준 2022년 제20대 대선 당시 약 1만여 명의 선거 사무원이 투입됐으며, 이 중 절반 이상이 지방공무원이었으며 수당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정한 규정에 따라 투표사무원 1일 약 5만 원~7만 원 수준의 일당이 지급된다. 그러나 연맹은 “살인적인 업무 강도에 비해 현실성이 떨어진다”라고 지적한다.공보물 발송 업무도 현재 대전시 83개 동은 동별로 선거 공보물 발송을 담당하고 있다. 동별 평균 발송량은 수만 건에 달해, 선거철마다 본연의 행정 업무에 차질을 빚는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연맹은 이에 대해 “구 선관위별로 외주 용역을 확대해 업무를 일원화하면 효율성과 투명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라고 제안했다.이정만 위원장은 “향후 선거 사무 추진 시 반드시 노동조합과 사전 협의가 이뤄져야 하며, 이를 무시한 일방적 추진은 지방공무원들의 강력한 반발을 초래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에 대해 대전시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선거 사무원 조사는 선거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불가피한 절차”라며 “모든 과정은 법적 근거에 따라 진행된다”라며 “공무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전자 행정 시스템 도입과 외부 위탁 확대를 단계적으로 검토하고 있고 노조와의 협의도 필요하다면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전문가들은 이번 갈등을 계기로 선거 사무 운영 방식의 제도적 개선 필요성이 더욱 커졌다고 진단한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한 관계자는 “선거 행정은 국가 신뢰의 기반이지만, 공무원 과중 부담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장기적으로 선거 인력 확보가 어려워질 것”이라며 “중앙선관위와 지방공무원 노조 간 협의체 구성이 시급하다”라고 강조했다.또 다른 전문가는 “우리나라 선거는 높은 투표율과 짧은 선거 기간으로 인해 행정 부담이 크다”라며 “선거 사무의 공무원 의존 구조를 개편하지 않으면 선거 인력 확보가 장기적으로 어려워질 수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선관위가 IT 기술과 외주 인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노조와 협의체를 구성하는 것이 현실적 대안”이라고 조언했다.대전공무원노조연맹의 이번 요구는 단순히 지역 현안에 그치지 않고, 전국적 선거 사무 운영 방식 전반에 대한 문제 제기로 해석된다. 향후 중앙선관위가 어떤 개선책을 내놓을지에 따라 지방공무원들의 선거 참여 의지가 달라질 가능성이 크다.대전공무원노조연맹은 2008년 창립 이후 동구·중구·서구·유성구·대덕구 등 대전시 5개 자치구 소속 공무원 3,500여 명이 참여하는 연맹체로, 공무원의 권익 보호와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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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연구원, 8월 1일 자 주요 인사 단행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한국원자력연구원은 2025년 8월 1일 자로 주요 보직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는 차세대 연구로 및 입자빔 이용 분야의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조직 개편과 함께 핵심 보직자들이 새롭게 임명됐다.이번 인사에 따라 서경우 박사가 차세대연구로사업단장에 임명됐으며, 정명환 박사가 입자빔이용연구부장으로 발령됐다. 또한 김인국 박사가 차세대연구로기술관리실장으로, 박지연 박사가 연구평가팀장으로 각각 보직을 맡게 됐다.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차세대 연구로 개발과 입자빔 활용 연구를 비롯한 미래 전략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며 “새로 임명된 인사들이 연구성과 창출과 연구 인프라 고도화에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이번 인사로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차세대 에너지 및 첨단 연구 인프라 구축에 한층 속도를 낼 전망이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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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사칭 사기 기승…물품 대금 요구 피해 속출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최근 전국적으로 산림청 공무원을 사칭한 사기 시도가 잇따르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30일 밝혔다.산림청에 따르면 사기범들은 산림청 직원을 사칭해 정교하게 위조된 공문서와 명함을 제시하며 업체에 접근한 뒤, 대량 구매를 미끼로 추가 물품을 대신 구입해 달라며 계좌 이체를 유도하고 잠적하는 수법을 사용했다.특히 사건 발생 이후에도 동일하거나 유사한 방식의 사칭 사기 시도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어, 관련 업체와 기관의 피해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실제로 일부 업체는 공신력 있는 기관을 믿고 대금을 송금한 후 사기임을 뒤늦게 인지하는 사례가 보고됐다.김명관 산림청 운영지원과장은 “공무원이나 공공기관 직원을 사칭한 의심스러운 연락을 받으면 반드시 해당 기관에 재직 여부와 발주 사실을 확인해야 한다”며 “조금이라도 이상하다면 지체 없이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이번 사기행각은 공신력 있는 국가기관을 악용한 범죄라는 점에서 사회적 파장이 크다. 전문가들은 기관과 업체 간 공식적인 확인 절차 강화와 함께, 기업 차원의 보안 의식 제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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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APEC 회의서 합법목재 교역 촉진 논의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7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제28차 APEC 불법벌채 및 관련교역 전문가 그룹(EGILAT) 회의’를 개최해 합법목재 교역 촉진과 불법벌채 대응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APEC 회원국 정부대표와 국제기구 전문가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회의에서는 회원국의 정책 추진 사례와 향후 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불법벌채 근절을 위한 국제적 협력 및 합법목재 생산·유통 촉진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특히 산림청은 합법적으로 허가된 지역에서 생산되거나 국제 인증(FSC, PEFC 등)을 획득한 목재의 교역 활성화에 대한 공조 필요성을 강조했다.‘APEC 불법벌채 및 관련교역 전문가 그룹 회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산하 전문가 회의체로, 2011년 출범 이후 회원국 간 불법벌채 근절과 지속가능한 목재 교역 체계 마련을 목표로 활동해 왔다. 우리나라는 올해 2월 경주에서 제27차 회의를 개최한 데 이어, 26일부터 인천에서 열린 제3차 APEC 고위관리회의(SOM3) 기간과 연계해 이번 회의도 주최했다.또한 회의 전날인 28일에는 산림청과 말레이시아가 공동으로 목재 수종 식별 기술을 주제로 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국내외 전문가 90여 명이 참석해 정책·기술·이행 주체 간 연계 방안을 모색하며, APEC 지역 내 실질적 협력 기반 강화를 위한 논의가 이어졌다.남송희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은 “우리나라에서 추진 중인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및 보전 정책을 바탕으로 글로벌 산림협력을 확대해 전 세계가 지속가능한 숲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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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인간친화형 로봇 스케일업 밸리 혁신생태계 구축사업 선정’ 2025년부터 2028년까지 국비 105억 원, 시비 31억 5천만 원 투입
[대전인터넷신문=대전/최대열기자]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국회의원(대전 유성구)은 2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2025년 딥테크 스케일업 밸리 육성 사업’ 공모에 대전시의 ‘인간친화형 로봇 스케일업 밸리 혁신생태계 구축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감성지능(Emotional Intelligence)은 로봇이 인간의 표정, 음성 톤, 제스처 등 비언어적 신호를 인식하여 감정을 해석하고 공감적으로 반응할 수 있는 능력을 뜻한다. 이를 통해 돌봄 로봇이나 교육 보조 로봇은 사람의 기분을 파악하고 상황에 맞는 행동을 할 수 있다.감각지능(Sensory Intelligence)은 시각, 청각, 촉각, 후각 등 다양한 센서를 통해 환경과 사용자의 상태를 정밀하게 인지하는 능력이다. 예를 들어, 재활 로봇은 환자의 근육 긴장도를 감지하여 맞춤형 재활운동을 제공할 수 있으며, 안전 로봇은 위험 상황을 즉각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첨단인지(Advanced Cognition)는 인공지능 기반의 고도화된 추론·판단 능력으로, 로봇이 복잡한 문제 해결이나 자율적 의사결정을 수행하도록 한다. 이는 의료, 제조, 우주 탐사 등 고난도 산업 분야에서 인간과 협력하는 로봇의 핵심 기능이 된다.대덕연구개발특구 1·2지구는 이러한 인간 친화형 로봇 딥테크 기술의 실험과 상용화를 위한 최적의 공간으로, 연구기관과 기업, 창업 생태계가 집적된 혁신 허브로 성장할 전망이다.이번 사업은 총 136억 5천만 원 규모(국비 105억 원, 지방비 31억 5천만 원)로, 2025년부터 2028년까지 4년간 추진된다. 대전시는 대덕연구개발특구 1·2지구 일원에 딥테크 기반의 스케일업 밸리를 조성해 감성지능·감각지능·첨단인지 등 인간친화형 로보틱스 기술 개발과 기술사업화를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과기정통부의 딥테크 스케일업 밸리 육성 사업은 세계적 수준의 딥테크 연구성과를 실질적으로 상용화할 수 있는 혁신 클러스터를 전국에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공공과 민간의 연구개발 역량을 결집해 창업 및 기업 성장을 가속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황정아 의원은 “총선 과정에서 카이스트와 ETRI 등 국내 최고 연구기관과 연구개발특구를 기반으로 유성을 스타트업 밸리로 육성하겠다는 공약을 시민들께 드렸다”라며 “이번 사업 선정은 유성이 과학기술강국의 수도로 도약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또한, 황 의원은 “공모 사업 선정을 위해 헌신해 주신 대전시 공직자와 연구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사업이 신속히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대전시, 과기정통부 등 관계 당국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이번 선정으로 대덕 특구는 세계적 수준의 로봇 딥테크 혁신 생태계를 조성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대전이 과학기술 기반 창업·사업화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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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머크, 글로벌 바이오 허브 향한 동반 성장 본격화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28일(현지시각) 독일 다름슈타트에 위치한 머크(Merck) 본사를 방문해 쟝–샤를 위르트(Jean-Charles Wirth) 신임 라이프 사이언스 CEO와 만나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대전 둔곡지구에 건립 중인 머크 아시아태평양 바이오프로세싱 생산센터와 연계해 대전을 글로벌 바이오 허브로 도약시키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이 시장은 지난 6월 취임한 위르트 CEO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며, “머크 바이오프로세싱 생산센터가 성공적으로 건립·운영될 수 있도록 시의 모든 역량을 집중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머크가 단순한 생산기지를 넘어 대전 바이오 생태계를 선도하는 ‘앵커기업’으로 자리매김할 필요성을 강조했다.양측은 머크의 세계적 기술력과 대전의 혁신 역량을 결합하는 ‘머크-대전 상생 모델’을 통해 지역 유망 바이오 기업들과 동반 성장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이장우 시장은 “현재 대전 바이오 생태계에 필요한 것은 바로 앵커기업”이라며 “글로벌 기업 머크가 대전을 거점으로 세계로 뻗어나가는 데 필요한 모든 지원을 직접 챙길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머크는 지난해 5월 대전 둔곡지구에서 착공한 아시아태평양 바이오프로세싱 생산센터에 총 3억 유로를 투자하고 있으며, 오는 2026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협력 강화는 머크의 투자가 단순한 생산시설 건립을 넘어, 대전을 아시아 바이오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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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전 0시 축제 성공은 안전에서 출발”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는 7월 28일, ‘2025 대전 0시 축제’의 안전사고 예방과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축제 근무자 150명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성공적인 축제의 첫걸음, 안전에서부터’라는 주제로 경민대학교 박대성 교수가 강연을 맡아, 실제 사례 중심으로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 내용은 ▲축제 개요 및 주요 프로그램 이해 ▲안전관리 요원의 역할과 근무 요령 ▲긴급 상황 발생 시 매뉴얼 숙지 ▲폭염 등 여름철 질환 예방대책 등으로 구성됐다.시는 이번 교육 외에도 유관기관과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한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한 상태다. 특히, AI 기반 선별 관제 시스템을 도입해 실시간 인파 흐름을 모니터링하고, 밀집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췄다.전일홍 대전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은 “축제는 안전에서 시작해 안전으로 완성된다”며, “시민들이 마음 놓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교육과 사전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2025 대전 0시 축제’는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까지 약 1km 구간의 도로를 전면 통제하고, 중앙로와 원도심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음악, 미디어, 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여름철 대표 야간축제로 시민과 관광객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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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오크, 전국 유흥시장 전격 상륙…소주 판도 흔든다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선양소주는 23일부터 오크숙성 소주 ‘선양오크’를 전국 음식점과 주점 등 유흥 채널에 본격 출시하며, GS25에서 품절 대란을 일으킨 인기를 바탕으로 소주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선양소주(회장 조웅래)는 오는 23일부터 ‘선양오크’ 소주를 전국 유흥 채널에 본격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편의점 채널에서 입증된 인기에 힘입어 소비자 접점을 넓히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선양오크’는 지난 3월 GS25와의 협업으로 첫 출시된 후 단 3일 만에 50만 병이 판매되며 돌풍을 일으켰다. 이후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300만 병을 돌파하며 국내 주류업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올해 상반기 GS25 편의점 내 640ml 소주 매출 순위에서 선양오크가 2위를 차지, 전통 강자인 ‘참이슬’을 바짝 추격하는 모습도 보였다.선양오크의 인기 비결은 바로 ‘맛의 차별화’에 있다. 오크통에서 최소 6개월에서 최대 10년간 숙성된 증류식 쌀 소주 원액을 희석식 소주에 블렌딩한 이 제품은, 오크 특유의 향과 깊은 풍미, 부드러운 목 넘김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도수는 국내 최저 수준인 14.9도로 설정되었으며, ‘제로 슈거’ 콘셉트로 깔끔함을 더해 새로운 맛을 찾는 MZ세대의 호응을 이끌어냈다.업계에서는 선양오크가 희석식 소주 중심의 기존 시장에서 차별화된 품질을 앞세워 ‘소주의 프리미엄화’를 주도하고 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특히, 선양소주 조웅래 회장이 직접 모델로 나서 제품에 대한 신뢰와 자부심을 강조한 점도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다.조웅래 회장은 “선양오크는 소비자들이 직접 선택해주신 제품으로, 이번 유흥 시장 진출은 고객과의 접점을 더 넓히기 위한 새로운 도전”이라며 “전국 어디서나 선양오크를 일상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유통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선양소주는 ‘선양’(국내 최저 도수 소주), ‘선양린’(충청권 대표 소주)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통해 각 지역 소비자들의 입맛을 공략하고 있다. 이번 선양오크의 유흥 채널 확장이 소주 시장의 경쟁 구도를 어떻게 변화시킬지 주류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편의점에서 입증된 선양오크의 성공이 유흥 시장에서도 이어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선양소주는 차별화된 제품 전략으로 소주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려는 움직임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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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아트콰이어, 창단 연주회 성료…청년 예술가들의 열정이 빚어낸 감동의 무대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 청년 예술단체인 대전아트콰이어가 지난 22일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창단 연주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국내 최초로 지자체가 직접 운영하는 청년 전문예술단체로서 대전아트콰이어는 이번 연주회를 통해 그 실체를 입증하며 지역 사회와 예술계의 주목을 받았다.대전아트콰이어의 창단은 단순한 합창단 창단을 넘어 청년 예술가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목적 의미를 지닌 시도로, 이는 전국적으로도 보기 드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창단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5 지역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탄력을 받았다. 39세 이하의 지역 연고 성악 전공자들을 단원으로 선발하여 창단식을 가진 후, 첫 연주회에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창단 연주회의 프로그램은 모차르트의 대관식 미사 다장조, 작품 317과 우효원 작곡의 '아! 대한민국(건곤감리)'을 포함해 전통 클래식과 현대 창작 합창곡을 아우르며 대전아트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장엄하고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이는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을 가득 메운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소프라노 수석 단원 한주희는 "청년들의 열정과 음악이 있는 대전아트콰이어의 창단 멤버로 함께할 수 있어 큰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더 깊은 울림을 전하는 합창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명이 예술감독은 "이번 창단연주회는 지역민과 소통하고 함께 호흡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젊은 성악가들이 재능을 발산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한 것이 큰 기쁨이다. 앞으로도 젊은 열정이 지역 문화예술의 든든한 디딤돌이 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전아트콰이어는 앞으로 정기연주회를 비롯해 기획연주회, 찾아가는 음악회,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할 예정이다. 이로써 청년 예술가들의 열정이 대전 문화예술의 새로운 활력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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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청, 2025년 7월 25일자 240명 정기 인사 단행
[대전인터넷신문=대전/최대열기자] 대전광역시 동구청이 오는 7월 25일 자로 6급 이하 공무원 240명에 대한 정기 인사를 단행하며 조직 운영의 효율성과 인력 재배치를 추진한다.대전 동구청은 2025년 7월 25일 자로 6급 이하 총 240명에 대한 정기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는 6급 50명, 7급 83명, 8급 82명, 9급 25명이 포함됐다.6급에서는 김지혜 감사실 근무자를 비롯해 자치행정과, 세정과, 세원관리과, 인구정책과 등 각 부서별로 순환 전보가 이뤄졌으며, 성정용(자치행정과), 한상훈(세원관리과), 문희선(안전총괄과) 등 3명이 승진했고, 김선미(환경과), 조완희(중앙동) 등 6명이 복직했다. 전입은 8명, 대전시로의 전출은 8명이다.7급에서는 장인철(기획홍보실), 류자경(자치행정과), 이지은(세정과), 김주은(공원녹지과), 유지혜(용운동), 류근오(산내동) 등 총 6명이 승진했고, 복직자는 총 6명이다. 고현아, 권기범, 유혜원, 정대경 등 전입자는 12명에 달한다. 대전시 전출자는 11명이다.8급 인사에서는 승진자 5명과 복직자 5명, 전입자 4명이 포함됐다. 대표적으로 김다인(도서관운영과), 박은주(복지정책과), 윤성갑(공원녹지과), 송영일(효동), 조영진(대동), 이향원(삼성동) 등이 승진했고, 김미라(복지정책과), 유일준(가양1동) 등은 복직했다.9급은 총 25명 중 12명이 신규 임용자다. 김은혜(회계정보과), 윤소정(민원여권과), 김하나(도시계획과), 오서윤(건축과) 등 신규 공무원들이 각 부서에 배치됐다. 이 외에도 공동주택과, 건설도로과, 동 주민센터 등으로 신규 인력이 배치되면서 지역 밀착 행정 강화를 예고했다.동구청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조직 안정과 업무 연속성을 고려한 결과로, 승진자와 복직자, 신규자, 전입·전출 인사를 통해 조직 내 활력을 불어넣고자 했다”고 설명했다.대전 동구는 이번 인사를 통해 각 부서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조직 재정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다양한 인사 유형을 통해 맞춤형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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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6급 이하 정기인사 단행…총 395명 인사발령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는 25일자로 6급 이하 공무원 395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는 전보 315명, 타 자치구 전출 78명, 신규임용 2명 등으로 구성됐으며, 본청 실·국은 물론 직속기관과 사업소 전반에 걸쳐 이뤄졌다.전보 인사에서는 시정 홍보와 정책기획, 행정운영 전반을 아우르는 핵심 부서에 실무 인력을 집중 배치했다. 대변인실에 김지환·오창현, 홍보담당관실에 박관희, 명품디자인담당관에 민세아, 인사혁신담당관실에 김보람 등 다수의 인재가 보직을 이동했다.정책의 핵심 축을 담당하는 기획조정실에는 김동현, 김미연, 김예진, 김주영 등 15명이 배치됐으며, 시민안전실에는 강영호, 박슬기, 이정일, 정승호 등 14명이 새롭게 자리를 옮겨 재난 및 안전 업무 강화가 기대된다.경제 관련 부서의 전보도 눈에 띈다. 기업지원국에 김풀잎, 김형진 등 4명, 경제국에 곽진선, 박윤정 등 6명이 전보됐으며, 행정자치국은 김기선, 김은아, 박호현 등 24명으로 가장 많은 인원이 이동했다.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문화예술관광국(6명), 체육건강국(10명), 복지국(9명), 교육정책전략국(10명)도 주요 인사 대상에 포함됐다.도시 인프라 부문에서도 교통국, 철도건설국, 도시철도건설국, 도시주택국 등 기반시설 관련 부서에 60여 명이 전보돼 정책 추진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상수도사업본부에는 김보람, 김선옥, 박종현, 이경식 등 총 39명이 배치됐으며, 건설관리본부는 박세준, 이동훈, 이재만 등 26명이 인사 이동했다. 이밖에 시립미술관, 한밭도서관, 여성가족원, 한밭수목원, 동물보호사업소 등에도 조직 안정화를 위한 인력이 충원됐다.공공기관 파견 인사도 함께 진행됐다. 박성우 주무관은 대전청년내일재단에, 최선량 주무관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에, 최지웅 주무관은 한국임업진흥원에 각각 파견됐다.전출 인사는 총 78명으로, 동구(19명), 중구(11명), 서구(25명), 유성구(17명), 대덕구(16명) 등 자치구 균형을 고려한 배치가 이뤄졌다. 이 중 박종무, 박지윤, 이은혜, 장성은 등 다수는 동구와 중구 등 원도심 행정 수요에 투입된다.신규 임용은 보건환경연구원에 최우성, 건설관리본부에 송경현 등 2명으로, 전문성과 활력을 갖춘 신진 인력이 조직에 새바람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전보 등 315명 ▲대변인 김지환, 오창현 ▲홍보담당관 박관희 ▲명품디자인담당관 민세아 ▲인사혁신담당관 김보람, 박준희, 우훈기, 이연희, 이지민 ▲기획조정실 김동현, 김미연, 김예진, 김주영, 박지수, 박희순, 여인재, 이슬기, 이재욱, 인재민, 최현석, 한유정 ▲시민안전실 강영호, 곽병수, 노화정, 박슬기, 서유정, 신승희, 유기선, 이승정, 이정일, 이지수, 이형석, 전형진, 정승호, 한기태 ▲미래전략산업실 권수연, 김춘겸, 이연정, 조보미, 최자연 ▲기업지원국 김풀잎, 김형진, 김홍영, 이관규 ▲경제국 고봉성, 곽진선, 김명선, 박윤정, 이성순, 조준호 ▲행정자치국 김기선, 김선관, 김은아, 김진영, 김하은, 나준호, 남경임, 문장근, 박호현, 박효수, 서정란, 송수정, 유복선, 이동은, 이성우, 이재윤, 이정해, 이한별, 임선영, 정성호, 정진우, 조영주, 호병인, 홍석곤, 홍찬호, 황재기 ▲문화예술관광국 김휘근, 박미영, 박재신, 안재필, 전윤정, 조정희 ▲체육건강국 강수림, 김수진, 김윤희, 박선영, 박한, 성연경, 송보람, 송해수, 안지영, 이송희, 홍성철 ▲복지국 김정원, 박동성, 박춘익, 변윤아, 염미애, 임지수, 정다운, 조봉수, 최예민 ▲교육정책전략국 곽은미, 김선택, 김성찬, 김영웅, 김정훈, 김주영, 김진영, 이송희, 정상민, 최혜영 ▲환경국 박병필, 배익수, 송인석, 송정민, 양다솜, 여창현, 유아람, 장원윤, 한윤탁 ▲녹지농생명국 금현아, 김현수, 양마리아, 오지윤, 이정미, 이화연, 정찬우, 조효진, 최경미 ▲교통국 권다영, 김재호, 나영실, 민성식, 변영은, 신혜원, 양창국, 유창현, 홍국표, 황세환 ▲철도건설국 김구형, 박윤병, 유태경, 이선희, 임세진, 최지수 ▲도시철도건설국 김승래, 배정재, 신치영, 양희성, 유혜선, 윤현진, 이윤형, 이지연, 이희연, 지창혁, 한명열, 황주성 ▲도시주택국 김소영, 김재형, 남진아, 방태윤, 이미경, 이연수, 정수진, 정희찬, 한진희, 홍종우 ▲인재개발원 남지현, 박창우, 임대산 ▲보건환경연구원 김현희, 서훈식, 정진하, 최광수 ▲상수도사업본부 김보람, 김선옥, 김성훈, 김소미, 김수동, 김웅진, 김지안, 김희용, 노연주, 도병희, 박종현, 서정아, 신예섭, 신웅주, 신은지, 심우주, 우종서, 유성근, 유영진, 유윤주, 육소원, 이경식, 이도은, 이미나, 이수지, 이원헌, 이은우, 이정원, 이호준, 임종호, 전하연, 정준교, 조명홍, 진명환, 차수경, 최동의, 최병훈, 홍순천 ▲건설관리본부 김예지, 김채언, 박세준, 박혜수, 박효은, 배문성, 성지현, 손형조, 송다영, 심지은, 양유정, 이동훈, 이상현, 이새별, 이용수, 이재만, 이종성, 이헌호, 장다래, 전명성, 정소희, 조주현, 천기범, 최경일, 최진환 ▲시립미술관 강경석, 김혜진, 황다빈 ▲한밭도서관 길도영, 김미정, 김은형, 박병수, 서정우, 송상아, 조현웅 ▲여성가족원 김민철, 박준영, 오유석, 윤다영, 이윤정, 이호정, 임정혁, 정민수, 최청빈 ▲공원관리사업소 김선경, 김수인, 김희연, 박예슬, 석가주, 설유환, 윤진아, 이정모, 이하나, 조형주, 최연규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강꽃님, 유지선, 최석문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고재규, 곽예련, 성다정, 양진현 ▲차량등록사업소 김기업, 김민지, 김세훈, 김소연, 김지나, 박은경, 송하늘, 안지연, 장인하, 정상희, 정지은, 주마리, 하동건 ▲하천관리사업소 김의태, 김정민, 김찬중, 박현정, 박호준, 성호태, 이인희, 이호연 ▲한밭수목원 강창현, 송칠영, 전유나, 주현민, 진형표, 홍혜린 ▲대전시립박물관 차경진 ▲대전동물보호사업소 이정희 ▲3․8민주의거기념관 고경빈, 유연지 ▲감사위원회 이기석, 이희원 ▲자치경찰위원회 이서영, 이영종 ▲충청북도(계획교류) 박정민 ▲충남대학교(계획교류) 문희정 ▲(재)대전청년내일재단(파견) 박성우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파견) 최선량 ▲한국임업진흥원(파견) 최지웅◆ 전출 78명▲동구 고현아, 권기범, 김지수, 김지혜, 노윤주, 박종무, 박지윤, 박현우, 안상률, 오세희, 유혜원, 이다영, 이도규, 이슬, 이은혜, 이지영, 이참솔, 장성은, 장은서, 정대경 ▲중구 김미나, 김유미, 박민지, 변승연, 변지희, 오민경, 인유열, 전소영, 차승훈 ▲서구 김용운, 김재훈, 나희민, 박서이, 백지연, 안현아, 윤수연, 윤현경, 이관형, 이성걸, 이지은, 이혜민, 장기동, 장선영, 전태인, 정기룡, 정태인, 조현웅, 한충희 ▲유성구 강주원, 고재만, 김민아, 김신혜, 박소영, 박소은, 박해인, 박형준, 방지현, 서민지, 용남훈, 유수연, 이동현, 이연주, 정지은, 최아영 ▲대덕구 김유석, 노태경, 박선영, 박영은, 박찬호, 손지우, 이윤섭, 이정, 이현동, 임주영, 장기영, 정인배, 조혜림, 한효정◆ 신규임용 2명▲보건환경연구원 최우성 ▲건설관리본부 송경현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정기인사는 인력의 적재적소 배치를 통해 조직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라며 “공직사회의 책임성과 전문성이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인사운영에 내실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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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돌이 호두과자’ 출시…맛과 의미 더한 대전형 청년자립 모델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가 ‘꿈돌이 라면’, ‘꿈돌이 막걸리’에 이어 ‘꿈돌이 호두과자’를 출시하며 도시 마케팅과 청년 자활을 결합한 ‘맛잼시리즈’ 3탄을 선보였다. 이번 사업은 청년 자활 참여자들이 직접 호두과자를 생산·판매하는 공공일자리 모델로, 수익은 자립기금으로 활용된다.대전시는 7월 22일, 지역 대표 캐릭터인 ‘꿈돌이’와 ‘꿈순이’를 활용한 신제품 ‘꿈돌이 호두과자’의 출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제품은 민간기업이 아닌 공공일자리 영역에서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자활형 프로젝트로, 대전시의 도시브랜드 마케팅과 청년 자립을 동시에 겨냥한 새로운 시도다.출시 행사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함께 정해식 한국자활복지개발원장,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 등 협력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또 사업 기획을 주도한 대전광역자활센터, 실제 사업을 운영할 서구·중구 자활센터 관계자들과 청년 자활사업 참여자, 기능장들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이날 행사에서 이장우 시장은 ‘꿈돌이 호두과자’ 제작에 기여한 청년 자활 참여자에게 꿈돌이·꿈순이 모양의 전용 금형(호두과자 틀)을 직접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시장은 “꿈돌이 호두과자는 단순한 먹거리가 아니라, 도시브랜드를 알리고 청년 자립을 돕는 대전시의 상징적인 프로젝트”라며 “수익금은 청년 자활기금으로 쓰여 더 큰 의미를 지닌다”고 강조했다.‘꿈돌이 호두과자’는 이른바 ‘맛잼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앞서 한 달 만에 50만 개가 팔린 ‘꿈돌이 라면’과 대전 쌀로 만든 ‘꿈돌이 막걸리’에 이은 상품이다. 특히 이번 제품은 단순한 홍보성 캐릭터 상품이 아니라, 청년 자활 일자리 창출이라는 공공적 목적을 바탕으로 기획됐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이 사업은 대전시와 대전광역자활센터가 협력하여 기획하고, 서구와 중구 지역자활센터를 중심으로 실제 사업단을 운영하게 된다. 호두과자 생산과 판매 전 과정에 청년 자활 참여자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이들이 받은 수익은 단순 임금이 아닌 자립을 위한 기금으로 환원된다. 이는 공공일자리의 한계를 넘어선 지속 가능한 자활모델로 평가받고 있다.시민들의 반응도 뜨겁다. 꿈돌이 호두과자 개발 소식이 알려진 이후 대전시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1,300여 개의 ‘좋아요’와 함께 “귀엽다”, “언제 출시되느냐”는 댓글이 줄을 이었다. 실제로 꿈돌이 굿즈 판매장인 꿈심당과 대전시청에도 하루 수차례 문의 전화가 걸려오는 등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꿈돌이 호두과자’는 오는 8월 열리는 ‘0시 축제’ 기간 중 ‘꿈돌이 슈퍼마켓’ 부스를 통해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이후 서구 호두과자 사업단과 중구 호두과자 사업단에서 상시 판매가 이뤄질 예정이며, 향후 온라인 판매 확대도 검토 중이다.‘꿈돌이 호두과자’는 단순한 지역 특산물이나 캐릭터 굿즈를 넘어, 도시 마케팅과 청년 자립을 결합한 전국 최초의 공공일자리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수익금이 참여 청년들의 자립을 위한 기금으로 활용된다는 점에서 ‘달콤한 간식’이 지역 청년들에게는 ‘희망의 씨앗’이 될 전망이다. 대전시는 향후 이 같은 자활형 도시 브랜드 사업을 확대해 더 많은 청년들이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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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교육 명문 대전 진잠초, 전국 우수학교로 선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대전 진잠초등학교가 환경부의 ‘2025년 환경교육 우수학교’로 지정됐다. 학생, 교사, 학부모가 함께 만들어낸 생태전환교육과 지역 연계 환경보전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전국 환경교육의 모범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환경부와 한국환경보전원은 7월 21일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서 ‘2025년 환경교육 우수학교 지정서 수여식’을 열고, 대전 진잠초등학교를 포함한 전국 3개 학교를 환경교육 우수학교로 지정했다.‘환경교육 우수학교’ 지정제도는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11조에 따라 2022년부터 시행되어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올해 선정된 진잠초(대전), 경서중(대구), 제주사대부중(제주)을 포함하면 지금까지 총 16개교가 우수학교로 지정됐다.진잠초등학교는 전교생과 교직원, 학부모가 함께 참여한 생태환경교육 운영 체계와 지역사회와의 연계 활동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학생들은 자율적인 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교 주변 생태계 조사, 쓰레기 감량 캠페인, 기후위기 대응 프로젝트 등을 추진했으며, 학부모는 환경교육 자료 제작과 체험활동 지원에 적극 나섰다.환경교육 우수학교 지정은 학교 현황(40점), 운영성과(30점), 향후 계획 및 지속가능성(30점)을 기준으로 민관 전문가의 서면 및 현장 심사와 환경교육위원회의 종합 심의를 거쳐 이루어진다.환경교육 우수학교로 지정된 진잠초는 향후 3년간 1천만 원의 포상금과 함께 지정서 및 우수학교 현판을 수여받는다. 또한, 환경부로부터 우수 환경도서, 교구 등 교육 콘텐츠를 지원받고, 매년 하반기 열리는 ‘학교 환경교육 성과 공유회’와 사례집 제작을 통해 다른 학교들과의 우수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환경부는 내년부터 심사기준에 기후 시민 역량 강화를 위한 항목을 강화하고, 지정 학교 수도 현재 3개교에서 5개교로 늘릴 계획이다. 교육청과의 협력도 확대해 더 많은 학교가 환경교육 우수학교 지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안세창 환경부 기후탄소실장은 “진잠초등학교는 지역사회와 함께 환경문화를 실천하고 확산하는 모범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우수학교가 미래세대의 기후시민 양성의 거점이 되도록 교육청과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진잠초등학교의 환경교육은 단순한 교실 수업을 넘어 지역과 가정이 함께 참여하는 살아 있는 생태교육으로 자리잡았다. 이번 우수학교 지정을 계기로 진잠초가 전국 환경교육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교육 모델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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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주최 '청년톡톡' 행사에서 청년과 시장의 진솔한 소통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는 17일 한남대학교 캠퍼스혁신파크에서 '청년스위치 ON'의 두 번째 행사인 '청년톡톡'을 개최했다. 이장우 대전시장과 대전 청년들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는 청년들이 직면한 현실적인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150여 명이 모여 열띤 대화를 나눴다.행사는 '퇴근캠' 스케치 영상과 시정 홍보 영상으로 시작됐고, 한남대학교 음악동아리 '음표둥지'의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이어 청년 인플루언서 '띱'의 멤버 김규남 씨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시작하자'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김규남 씨는 청년의 입장에서 불안과 조급함을 극복한 경험을 솔직하게 공유하며 큰 공감을 얻었다.2부에서는 대전의 어쿠스틱 밴드 '소주밴드'의 공연이 진행됐고, 이후 이장우 시장과 김규남 씨가 청년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특히, 이장우 시장은 '청년 신조어 퀴즈'를 통해 청년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청년정책에 대한 정보를 자연스럽게 공유했다. 청년들은 일자리, 결혼, 육아, 주거 등 다양한 현실적인 고민을 털어놓았고, 시장과 김규남 씨는 이에 대해 진심 어린 조언을 전했다.참석한 청년들은 "청년정책이 멀게만 느껴졌는데, 직접 이야기하고 질문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시장님과 강연자의 솔직한 경험담이 큰 힘이 됐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장우 시장은 "청년들과 자주 대화를 이어가며 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며, "청년다운 열정과 도전정신을 잊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대전시는 청년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앞으로도 다양한 청년 소통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9월에는 '청끌夜', 10월에는 '킥잇청년' 풋살 경기, 11월에는 '청춘엔진ON' e-스포츠 대회를 통해 청년들이 서로 만나고 공감할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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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대전, 화려한 비행과 함께 열리는 '2025 대전 0시 축제'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의 대표적인 여름 축제인 '2025 대전 0시 축제'가 오는 8월 8일부터 16일까지 9일간 대전 원도심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 축제는 '대전의 과거-현재-미래로 떠나는 시간여행'이라는 주제로,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까지 이어지는 중앙로 1km 구간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올해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름 축제로 자리매김한 대전 0시 축제는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화려한 에어쇼로 시작을 알린다. '올여름 휴가는 대전 0시 축제 축캉스로!'라는 테마로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축제 기간 동안 중앙로 전 구간에서는 매일 다른 테마로 구성된 대규모 거리 퍼레이드가 펼쳐지며, 해외 공연단과 전문 댄스팀, 전통 민속놀이 등이 참여해 흥을 돋울 예정이다. 광복절인 8월 15일에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퍼레이드가 열려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될 전망이다.목척교에는 '꿈돌이 아이스호텔'이라는 몰입형 미디어아트 체험관이 조성되어 한여름의 더위를 식혀줄 것이며, 대전역 앞의 과거존은 개방형 무대로 새롭게 꾸며져 다양한 레트로 체험 콘텐츠를 제공한다.또한, K-POP 콘서트와 시립예술단 공연, 시민 대합창이 어우러지는 현재존 특설무대에서는 웅장한 무대와 최신 시스템으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미래존에서는 '대전미래과학체험관'이 작년보다 두 배로 확대되어 대전의 혁신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시민의 편의를 위해 축제 기간 동안 중앙로 일대는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되며, 교통약자를 위한 순환열차와 버스도 마련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올해는 더욱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으로 돌아왔다"며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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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5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광역부문 대상’ 영예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가 ‘2025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에서 광역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은 대전시는 민선 8기 들어 추진해 온 지방자치 혁신 및 지역성장 전략이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성과를 거두며, 지방자치 선도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대전시(시장 이장우)는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최한 ‘2025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에서 광역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전국 광역지자체 중 유일한 사례로, 대전시가 추진해 온 자치분권 정책과 지역 발전 노력이 종합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와 공직자, 민간부문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자치분권 확대와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는 국정, 광역, 기초, 공직자, 민간 등 5개 부문에서 수상자가 결정됐다.대전시는 광역부문 대상 수상 배경으로 시와 자치구 간 협력 강화를 위한 정책협의체 운영, 고향사랑기부제의 선도적 추진, 충청광역연합(특별지방자치단체) 출범 준비,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등 지방자치 체계 고도화에 기여한 점이 주효했다고 밝혔다.지역 산업 분야에서도 뚜렷한 성과가 있었다. 나노·반도체 국가산단 유치, GB규제혁신 국가전략사업 선정, 민선 8기 출범 이후 17개 기업의 신규 상장 달성, 전국 최초 지방공공투자기관 ‘대전투자금융(주)’ 설립·운영 등은 지역경제 기반 강화를 보여주는 대표 사례다.대전시는 복지와 시민 삶의 질 향상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전국 최고 수준의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비롯해, 청년부부 결혼장려금 지원을 통해 혼인율 전국 1위를 기록했으며, 대전형 청년주택 공급 본격화, 만 70세 이상 어르신 버스비 무료화, 어린이집 필요경비 및 다자녀 가정 지원 확대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정책을 펼쳤다.문화와 도시 브랜드 강화를 위한 노력도 주요 수상 사유로 언급됐다. 청년예술인을 위한 ‘대전아트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대전아트콰이어’ 창단, 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로 자리매김한 ‘대전0시축제’, 청소년 창의역량 육성 프로젝트인 ‘대전 꿈씨 프로젝트’ 등은 도시의 문화역량과 정체성을 함께 끌어올린 사업으로 평가받았다.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수상은 대전시가 대한민국 지방자치의 새로운 모델로 공인받았다는 의미”라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혁신 자치를 기반으로 도시경쟁력을 높이고, 대전을 대한민국을 이끄는 핵심 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한편, ‘2025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시상식은 오는 9월 23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대전시는 이날 수상 배경과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타 지자체와의 정책 교류도 이어갈 계획이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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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꿈돌이' 시민에게 첫 공개, 대전시의 창의적 도시 브랜딩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는 지역 대학생들과의 협업을 통해 새롭게 탄생시킨 '스포츠 꿈돌이' 캐릭터를 시민들에게 처음으로 공개한다. 이 캐릭터는 대전시의 대표 마스코트 '꿈돌이'와 '꿈씨패밀리'를 스포츠 테마로 재해석한 것으로, 대전시청 1층 로비에서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특별 전시가 열린다.이번 전시는 한남대학교 융합디자인학과와 목원대학교 시각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학생 38명이 참여하여 한 학기 동안 완성한 작품들로 구성된다. 전시장에는 캐릭터별 등신대, 티셔츠와 선캡 등 굿즈, 그리고 QR코드를 활용한 SNS용 동영상 모션 콘텐츠 등이 선보여진다.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결합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시민들과의 소통을 도모한다.특히, 전시 기간 중인 16일에는 우수작 시상식이 개최되어 대학별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자에게 대전광역시장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디자인 교육과 도시정책이 결합된 산학협력 사례로 주목받고 있으며, 대전시의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도시 브랜딩 자산으로 평가받고 있다.대전시 체육건강국의 태준업 국장은 "학생들의 열정과 재능이 담긴 디자인이 대전시 스포츠 마케팅에 큰 자산이 됐다"며, "공공 디자인에 지역 청년들의 창의성이 반영된 이번 프로젝트는 도시 브랜드를 강화하는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대전시는 이번 프로젝트의 결과물을 각종 전국대회와 생활체육대회 등의 홍보물 및 물품에 활용할 계획이며, 참여 학생들에게는 포트폴리오 자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 프로젝트는 디자인 교육과 실무가 접목된 드문 사례로, 실무형 프로젝트를 경험한 학생들에게는 현장 경험이자 실적이 되고, 대전시에는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도시 브랜딩 자산을 확보하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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