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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숙 경제문화위원장 "기업투자·체류형 관광으로 세종 경제 살리겠다"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기자] 제5대 세종시의회 초대 경제문화위원장을 맡은 김효숙 의원이 대규모 기업 투자 성과를 시민들이 체감하는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하는 데 의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경제자족기능 확충과 문화·관광 활성화, 도농 상생을 통해 경제와 문화가 함께 성장하는 세종을 만들겠다는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제5대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초대 경제문화위원장을 맡은 김효숙 의원(어진동·나성동)이 기업 투자유치 성과를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하고 문화와 관광, 농업이 함께 성장하는 경제자족도시 기반 구축에 의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경제문화위원회는 제5대 세종시의회 출범과 함께 신설된 상임위원회로 경제·산업, 소상공인 지원, 문화예술·관광, 농업 분야 등을 담당한다. 향후 세종시의 경제자족기능 확충과 문화관광 정책을 뒷받침하는 핵심 상임위원회 역할을 맡게 된다.김 위원장은 대전인터넷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행정수도 완성과 함께 이제는 세종시의 경제 자족기능을 확충해야 할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경제문화위원회는 단순히 안건을 심의하는 상임위원회가 아니라 세종시의 미래 성장 방향을 제시하는 핵심 플랫폼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세종시는 최근 대규모 첨단산업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삼성은 지난 2일 충남 아산에서 열린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 비전 국민보고회'에서 세종에 8조 원을 투자해 AI 서버용 고성능 패키지기판 생산설비와 연구개발(R&D)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세종시는 이번 투자가 시 출범 이후 최대 규모의 기업 투자이자 첨단 제조업과 연구개발 기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 위원장은 "조상호 시장도 행정수도와 함께 경제 기반을 튼튼하게 만드는 것을 핵심 가치로 제시했다"며 "경제문화위원회도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탄탄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고 정책과 예산을 꼼꼼하게 살펴보겠다"고 밝혔다.이어 "무엇보다 도시에 돈이 도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며 "이번 삼성전기 투자도 매우 의미 있는 출발이지만 삼성전기에 그치지 않고 전국의 굴지 기업과 유망기업, 창업기업까지 세종에 적극 투자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경제문화위원회가 해야 할 중요한 역할"이라고 강조했다.또 "대기업 투자 성과가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협력업체, 청년 일자리까지 이어질 때 비로소 시민들이 체감하는 경제 활성화가 가능하다"며 "투자 효과가 지역경제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의회가 정책과 예산을 면밀히 점검하겠다"고 말했다.김 위원장은 문화정책 역시 도시 경쟁력과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분야라고 강조했다. 그는 "경제와 함께 문화를 통해 관광산업을 육성하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도 경제문화위원회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시민들의 문화 향유 수요에 부응하는 정책을 마련하는 데도 힘쓰겠다"고 말했다.이어 세종시가 보유한 문화관광 자원을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 위원장은 "세종축제와 세종낙화축제 등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을 수 있는 우수한 문화관광 콘텐츠를 갖고 있지만 숙박시설 부족으로 대부분 당일 방문에 그치고 있다"며 "관광객이 머물지 못하면 소비도 늘어나기 어렵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한계가 있다"고 진단했다.그는 해결 방안으로 체류형 관광 기반 확충을 제시했다. "나성동의 공실을 숙박시설로 활용하는 방안과 이미 숙박용지로 계획됐지만 개발이 지연되고 있는 부지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체류형 관광 기반이 마련돼야 지역 상권과 소비가 살아나고 문화관광도 함께 성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경제문화위원회의 역할은 농촌과 함께 성장하는 균형발전에도 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세종시는 도시와 농촌이 함께 공존하는 도농복합도시인 만큼 도시가 성장하는 만큼 농촌도 함께 성장해야 한다"며 "경제와 문화, 농업이 함께 발전하는 균형 있는 정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앞으로의 의정 방향도 밝혔다. 그는 "경제문화위원회는 혼자 일하는 위원회가 아니라 동료 의원들과 함께 정책을 만들어가는 상임위원회가 될 것"이라며 "경제와 문화, 농업이 함께 발전하는 토대를 마련하는 2년이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드는 일하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김 위원장은 "세종시가 행정수도를 넘어 경제와 문화가 함께 성장하는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시민의 입장에서 정책을 꼼꼼히 살피고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제5대 세종시의회에서 새롭게 출범한 경제문화위원회는 경제와 산업, 문화예술·관광, 농업 분야를 담당하는 상임위원회다. 대규모 기업 투자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커지는 가운데 김효숙 위원장이 제시한 '투자의 시민 체감 효과'와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 구상이 향후 예산 심의와 정책 추진 과정에서 어떻게 구체화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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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대 세종시의회 개원…'소통으로 신뢰받는 의회' 새 의정 시작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제5대 세종특별자치시의회가 3일 개원식을 열고 '소통으로 신뢰받는 의회, 함께 만드는 행정수도 세종'을 새 슬로건으로 발표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의정 비전을 선포했다. 전반기 원 구성을 마친 21명의 시의원은 향후 예산 심의와 조례 제·개정,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시민을 대표하는 대의기관으로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나선다.제5대 세종특별자치시의회가 3일 개원식을 개최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의정 여정의 시작을 공식 선언했다. 이번 개원식은 '소통으로 신뢰받는 의회, 함께 만드는 행정수도 세종'을 제5대 의회의 새로운 슬로건으로 선포하고, 시민의 뜻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앞서 세종시의회는 제107회 임시회를 통해 안신일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을 선출한 데 이어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 구성까지 모두 마무리했다. 이에 따라 제5대 의회는 전반기 의정 운영체계를 갖추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하게 됐다.제5대 세종시의회는 안신일 의장을 비롯해 지역구 의원 18명과 비례대표 의원 3명 등 모두 21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예산안과 결산 심의, 조례 제·개정,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문 등을 통해 집행부를 견제하는 한편, 시민 생활과 직결된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지방의회의 본연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안신일 의장은 개원사에서 "2030년 세종 완성의 해를 앞두고 제5대 의회가 그 여정을 함께하게 되었다"며 "행정수도 완성의 마침표를 찍고 시민의 삶을 중심에 둔 협력과 균형 발전, 그리고 원칙과 상식에 입각한 철저한 견제와 감시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이날 공식 일정은 조치원읍 충령탑 참배로 시작됐다. 의원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며 시민을 위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다짐했다.이어 본회의장에서 의원 선서와 윤리강령 낭독이 진행됐으며, 기념식수와 개원 축하행사가 이어졌다. 행사에는 조상호 세종시장, 강미애 세종시교육감, 김종민 국회의원 등 주요 기관·단체장과 내빈 100여 명이 참석해 제5대 의회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개원식 직후에는 의회 정문 앞에서 제5대 의회의 출범을 상징하는 '합토(合土)'와 '합수(合水)' 의식이 진행됐다. 지역구 의원 18명은 각 읍·면·동에서 가져온 흙을 한데 모아 지역 간 화합과 상생을 기원했고, 비례대표 의원 3명은 금남면 초정약수, 한솔동 참샘약수, 전의면 전의초수의 물을 함께 부으며 세종시 전체의 균형발전과 시민 통합의 의미를 담았다. 이번 의식은 지역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하나로 모아 행정수도 세종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행사였다.제5대 세종시의회는 앞으로 시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정책 중심의 의정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행정수도 완성과 지역 현안 해결, 민생 안정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입법과 감시 기능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방침이다.특히 전반기 의회는 집행부와의 건전한 협력과 견제를 바탕으로 예산의 효율적 운용을 점검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조례 제·개정과 정책 대안 제시를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의정 성과를 만들어가는 데 역량을 집중할 것으로 기대된다. '소통으로 신뢰받는 의회'라는 새로운 슬로건이 향후 4년간 실제 의정활동 속에서 어떻게 구현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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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제5대 전반기 원 구성 완료…여야 합의 속 의정체제 본격 출범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2~3일 열린 제107회 임시회에서 의회운영위원회와 4개 상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의 위원 선임과 위원장 선출을 모두 마무리하며 제5대 전반기 원 구성을 완료했다. 여야 합의를 통해 의회 운영체계를 갖춘 시의회는 오는 15일 제108회 임시회에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주요업무 추진실적 등을 심사하며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간다.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안신일)는 2일과 3일 열린 제107회 임시회 제2·3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 위원 선임, 위원장 선출 등 전반기 원 구성 절차를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원 구성은 여야 간 협의를 바탕으로 비교적 원만하게 마무리됐다. 이에 따라 의회는 의회운영위원회를 비롯해 행정복지위원회, 경제문화위원회, 도시환경위원회, 교육안전위원회 등 4개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체제를 모두 갖추며 향후 2년간 전반기 의정활동을 이끌 조직 기반을 마련했다.앞서 2일 실시된 상임위원장 선거에서는 김재형 의원이 행정복지위원장, 김효숙 의원이 경제문화위원장, 이순열 의원이 도시환경위원장, 손인수 의원이 교육안전위원장으로 각각 선출됐다.김재형 행정복지위원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행정복지위원회는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하되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시민 입장에서 정책을 꼼꼼히 살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가겠다"며 "위원님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며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복지위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효숙 경제문화위원장은 "맡겨주신 중책을 무겁게 받아들이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동료 의원들과 소통하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하겠다"며 "세종의 경제와 문화, 도시와 농촌이 함께 성장하는 일의 중심에서 그 역할을 가장 충실히 수행하는 위원장이 되겠다"고 말했다.이순열 도시환경위원장은 "의원님들의 전문성과 지혜를 하나로 모아 의회 본연의 역할에 가장 충실한 위원회를 만들어가겠다"며 "3개국, 4개 사업소, 공사·공단과 함께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 목소리를 경청하는 도시환경위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손인수 교육안전위원장은 "세종시는 전국에서 가장 젊고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로 교육과 안전에 대한 시민의 기대가 어느 지역보다 높다"며 "교육 현장과 안전 일선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해 다양한 의견이 존중받고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지는 위원회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상임위원회는 위원장 선출 이후 각각 회의를 열어 부위원장을 호선하며 위원회 운영체계를 정비했다.3일 열린 제3차 본회의에서는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선임과 위원장 선거가 실시됐으며, 김현미 의원이 의회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됐다.김현미 의회운영위원장은 "각 상임위원회의 의견이 충분히 존중되고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과 협력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정당과 선수(選數)를 떠나 공정한 의사 운영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투명한 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이어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안을 의결했다. 이후 열린 특별위원회 회의에서는 박란희 의원이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박범종 의원이 윤리특별위원장으로 각각 선출되면서 제5대 세종시의회 전반기 원 구성과 관련한 모든 절차가 마무리됐다.이번 원 구성으로 의회운영위원회는 의사일정 조정과 의회 운영 전반을 총괄하고, 각 상임위원회는 소관 부서의 조례안과 예산안 심사, 행정사무감사, 주요 정책에 대한 견제와 점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세종시와 세종시교육청의 예산안을 종합 심사하고, 윤리특별위원회는 의원의 윤리와 징계에 관한 사항을 심의한다.특히 이번 원 구성은 의장단 선출 이후 여야가 큰 갈등 없이 합의를 통해 마무리하면서 제5대 세종시의회가 안정적인 운영체계를 갖추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하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앞으로는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정책과 예산에 대한 실질적인 견제와 대안 제시가 전반기 의회의 성과를 가늠하는 핵심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세종시의회는 오는 15일 제108회 임시회를 열어 세종시와 세종시교육청의 2026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한 주요 안건을 심사하며 제5대 전반기 의정활동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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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제5대 전반기 원구성 완료…김현미 운영위원장 선출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3일 제10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의회운영위원장을 선출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하는 등 제5대 전반기 원구성을 모두 마무리했다. 김현미 의원은 운영위원장으로 선출돼 공정한 의회 운영과 상임위원회 간 소통 강화를 약속했다.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제5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선임안을 재석의원 21명 전원의 찬성으로 의결했다.이어 운영위원장 선거를 실시했다. 의장은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회의규칙」 제51조에 따라 곽규표 의원과 김창연 의원을 감표위원으로 지명했으며, 무기명 투표를 통해 운영위원장을 선출했다.의회운영위원회는 회기 운영과 의사일정 협의, 의회사무처 소관 업무 등을 심사하며 의회 운영 전반을 조정하는 상임위원회다. 각 상임위원회와 의장단, 의회사무처를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만큼 원활한 의정활동을 뒷받침하는 핵심 기능을 맡고 있다.운영위원장 후보 정견 발표에 나선 김현미 의원은 "운영위원회는 단순히 회기와 의사일정을 조정하는 위원회가 아니라 의회 운영의 원칙을 세우고 의원들의 원활한 의정활동을 지원하며 의회의 공정성과 효율성을 책임지는 위원회"라며 "상임위원회를 이끄는 조직이 아니라 지원하고 연결하는 조직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의원은 운영 방향으로 ▲공정한 의회 운영 ▲상임위원회와의 소통 강화 ▲예측 가능한 회기 운영을 통한 효율적인 의정활동 지원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의회문화 정착 등 네 가지 원칙을 제시했다.무기명 투표 결과 김 의원은 총 21표 가운데 18표를 얻어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회의규칙」 제9조 제1항에 따라 제5대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으로 당선됐다.김 위원장은 당선 소감에서 "오늘의 선출은 개인에 대한 평가가 아니라 더욱 공정하고 효율적인 의회 운영에 대한 기대와 책임을 부여받은 것으로 생각한다"며 "각 상임위원회의 의견이 충분히 존중되고 의회 운영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과 협력의 가교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정당과 선수에 관계없이 공정한 의사 운영과 예측 가능한 회기 운영을 통해 모든 의원이 의정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권한은 절제하고 책임은 더욱 무겁게 받아들이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투명하고 신뢰받는 의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또 "운영위원회가 의회 운영을 관리하는 데 머무르지 않고 의회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심축이 될 수 있도록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선배·동료 의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의회 전체를 위한 운영위원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이날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안도 각각 재석의원 21명 전원의 찬성으로 가결됐다.이로써 세종시의회는 앞서 선출한 의장단과 4개 상임위원회에 이어 의회운영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을 모두 완료하며 제5대 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했다.안신일 의장은 산회에 앞서 "제5대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전반기 원구성을 원활하게 마무리한 데 감사드린다"며 "이제 제5대 의회가 본격적인 출발선에 섰다. 행정수도 세종을 완성해 나가는 역사의 한가운데 우리 의회가 그 중심에 서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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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출범…이순열 위원장 체제 본격 가동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가 2일 제107회 임시회에서 이순열 위원장을 중심으로 제5대 의회 첫 상임위원회를 열고 정연희 부위원장을 선출하며 공식 출범했다. 위원회는 도시계획과 교통, 환경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분야를 담당하며 오는 16일부터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간다.세종특별자치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2일 제107회 임시회 기간 중 첫 상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부위원장을 선출하는 등 제5대 의회 도시환경위원회의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이날 오전 열린 제10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이순열 의원이 도시환경위원장으로 선임됐으며, 오후 열린 첫 상임위원회 회의에서는 정연희 의원이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이에 따라 도시환경위원회는 이순열 위원장(도담동·더불어민주당), 정연희 부위원장(조치원읍·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해 김학서 의원(연서면·전의면·전동면·소정면·국민의힘), 박란희 의원(다정동·더불어민주당), 박병남 의원(아름동·더불어민주당) 등 모두 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도시환경위원회는 도시계획과 주택, 도로, 교통, 환경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소관으로 한다. 각종 조례안과 예산안 심사, 주요 정책 및 사업 추진 상황 점검을 통해 집행부를 견제하는 동시에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특히 도시환경위원회는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 창출과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목표로 주요 현안을 면밀히 검토하고, 제도 개선과 정책 대안 제시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교통체계 개선과 생활환경 정비, 도시 기반시설 확충 등 시민 삶의 질과 직결되는 정책을 중점적으로 다룰 것으로 전망된다.이순열 위원장은 "도시환경위원회는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다양한 현안을 다루는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도시환경위원회는 오는 16일 개회하는 제108회 임시회에서 소관 부서의 '2026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을 보고받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상임위원회 의정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주요 정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하반기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한 의회의 검증과 정책 제안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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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조 충청 투자, 세종 경제지도 바꾸나…강준현 "AI 산업도시 도약 전환점"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기자] 정부가 발표한 충청권 392조 원 규모의 첨단산업 투자계획 가운데 삼성의 세종 8조 원 투자가 지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국회의원(세종을)은 "세종이 국가균형발전의 핵심축으로 도약하는 전환점"이라고 평가하며 국회 차원의 입법과 정책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정부가 충청권을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바이오, 인공지능(AI)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총 392조 원 규모의 민간 투자계획을 발표하면서 세종 경제의 성장 전략에도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이번 투자계획에는 삼성의 140조 원, SK하이닉스의 100조 원, 셀트리온의 2조 원 투자와 AI 데이터센터 구축 등 약 150조 원 규모의 민간 투자가 포함됐다. 이 가운데 삼성은 세종사업장에 8조 원을 투자해 AI 서버용 FC-BGA(플립칩 볼그리드어레이) 패키지기판 생산라인과 연구개발(R&D) 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이는 세종시 출범 이후 단일 사업 기준 최대 규모의 투자다.FC-BGA는 AI 서버와 고성능컴퓨팅(HPC), 데이터센터 등에 사용되는 반도체 핵심 부품으로, 생성형 AI 확산과 함께 세계적으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고부가가치 분야다. 삼성의 투자계획이 본격 추진될 경우 세종이 AI 반도체 후공정 분야의 주요 생산거점으로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그동안 세종은 행정중심복합도시 조성을 기반으로 공공행정 기능을 중심으로 성장해 왔지만, 제조업 기반은 상대적으로 제한적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번 투자는 행정기능에 첨단 제조업과 연구개발 기능을 더해 산업구조를 다변화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지역 경제에 미칠 파급효과도 관심을 모은다. 반도체 후공정 산업은 소재·부품·장비 기업과 물류, 연구개발 기능이 함께 성장하는 특성이 있어 생산시설이 확충되면 협력기업 유치와 전문인력 유입, 양질의 일자리 창출, 지역 상권 활성화 등 연관 산업으로 효과가 확산될 가능성이 제기된다.다만 이러한 기대를 현실화하기 위해서는 공장 증설 부지 확보와 전력·용수 공급, 교통망과 산업 기반시설 확충, 협력기업 입주 공간 마련 등이 적기에 이뤄져야 한다는 과제도 남아 있다. 투자협약이 실제 생산시설 구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지속적인 행정·재정 지원이 중요하다는 지적이다.이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국회의원은 "이번 발표는 국토균형발전을 위한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을 만들겠다는 정부의 강력한 의지가 담긴 것"이라며 "세종특별자치시가 국가균형발전 전략인 '5극3특'의 핵심축으로 자리매김하는 새로운 역사의 출발점"이라고 평가했다.강 의원은 이어 "긴밀한 당정 협력을 통해 필요한 입법과 제도 개선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국가균형발전과 충청 메가시티 완성을 위해 국회 차원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또 "투자계획이 실제 생산시설 구축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세종이 대한민국 미래 첨단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와 제도 개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이번 충청권 투자계획은 민선 9기 출범 직후 체결된 ㈜아성다이소의 5천500억 원 투자협약에 이어 세종의 산업 기반을 확대하는 또 하나의 대형 프로젝트로 평가된다. 향후 투자가 계획대로 실행될 경우 세종은 행정수도 기능과 첨단산업 기반이 함께 성장하는 도시로 발전하는 계기를 맞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이러한 성과를 현실화하기 위해서는 기업 투자의 속도에 맞춘 기반시설 확충과 협력기업 집적, 전문인력 양성 등이 함께 추진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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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경제문화위원회 출범…김효숙 위원장·김동호 부위원장 체제 본격 가동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제5대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경제문화위원회가 2일 제107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고 김동호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하며 전반기 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했다. 경제문화위원회는 경제·농업·문화 분야를 담당하는 새 상임위원회로, 예산과 조례 심사,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에 본격 착수했다.제5대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경제문화위원회가 전반기 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경제문화위원회는 2일 제107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어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부위원장을 선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동호 의원이 단독 후보로 추천돼 위원들의 동의를 받아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경제문화위원회는 제5대 세종시의회 출범과 함께 신설된 상임위원회다. 위원회는 김효숙 위원장(어진·나성동·더불어민주당), 김동호 부위원장(집현동·더불어민주당), 김동빈 의원(부강면·금남면·대평동·국민의힘), 김창연 의원(반곡동·더불어민주당), 윤성규 의원(조치원읍·더불어민주당) 등 총 5명으로 구성됐다.위원회는 경제와 농업, 문화 분야를 소관하며 관련 조례안과 예산안, 결산 심사, 행정사무감사 등을 담당한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문화정책, 농업 지원 정책 등을 점검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심의와 견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김효숙 위원장은 "경제문화위원회는 제5대 세종시의회 개원과 함께 새롭게 출범한 상임위원회인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위원님들과 함께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위원회를 만들어 가겠다"며 "위원 한 분 한 분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김동호 부위원장은 "위원장, 위원님들과 긴밀히 협력해 경제문화위원회가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경제문화위원회는 앞으로 소관 분야 주요 정책과 예산을 면밀히 심의하고, 현안 점검과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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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 출범…손인수 위원장·이재준 부위원장 체제 본격 가동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가 2일 제107회 임시회에서 이재준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하며 제5대 의회 전반기 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했다. 손인수 위원장과 이재준 부위원장을 중심으로 출범한 교육안전위원회는 교육청과 시민안전실, 소방본부, 자치경찰위원회 소관 예산안과 조례안 심사, 주요 정책 점검 등을 통해 교육·안전 분야 의정활동을 본격화한다.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안신일) 교육안전위원회가 제5대 의회 전반기 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하고 교육과 안전 분야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교육안전위원회는 2일 제107회 임시회 제1차 교육안전위원회 회의를 열어 이재준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에 따라 이날 오전 본회의에서 위원장으로 선출된 손인수 의원과 함께 전반기 교육안전위원회를 이끌 지도부 구성이 완료됐다.앞서 세종시의회는 이날 열린 제10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원회 구성을 마친 데 이어 손인수 의원을 교육안전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후 오후 열린 제1차 교육안전위원회에서는 관련 조례에 따라 부위원장 선출 절차를 진행해 이재준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제5대 세종시의회 전반기 교육안전위원회는 손인수 위원장과 이재준 부위원장을 비롯해 곽효정 의원, 노종용 의원, 유인호 의원 등 모두 5명의 의원으로 구성됐다.교육안전위원회는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을 비롯해 세종시 시민안전실, 소방본부, 자치경찰위원회 소관 예산안과 조례안 심사, 주요 정책 및 사업 점검 등을 담당하는 상임위원회다. 시민의 교육환경 개선과 재난·안전 정책 전반을 살피며 교육과 안전 분야의 정책 기반을 강화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이재준 부위원장은 "세종의 교육과 안전은 시민으로서 항상 관심을 기울였던 분야였기에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교육안전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적극 청취하고 발전하는 교육과 안전을 위해 모든 의원들과 소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손인수 위원장은 "교육과 안전은 세종시민의 행복에 큰 영향을 주는 중요한 사회적 발판으로 한 치의 소홀함도 있어서는 안 되는 분야"라며 "교육안전위원회와 세종시교육청, 세종시 관련 부서가 긴밀히 협력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건전하고 품격 있는 토의와 토론을 통해 세종시민의 교육과 안전에 온 정성을 기울이는 교육안전위원회로 꾸준히 나아가겠다"고 밝혔다.교육안전위원회는 앞으로 교육과 안전 분야 예산과 조례 심사는 물론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점검과 대안 제시를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안전한 도시 조성에 필요한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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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구성 완료…김재형·김현미 체제로 본격 출범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2일 제107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어 김현미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제5대 전반기 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 위원회는 기획조정실과 자치행정국, 보건복지국 등 12개 소관 부서·기관을 대상으로 정책과 예산 심의, 행정 감시 기능을 수행하며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간다.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안신일) 행정복지위원회는 2일 제107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해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제5대 전반기 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관련 조례에 따라 부위원장 선출 절차가 진행됐으며, 단독 후보로 추천된 김현미 의원이 위원들의 동의를 얻어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김현미 부위원장은 "귀한 자리를 맡겨주셔서 감사하다.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을 도와 원활한 위원회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제5대 전반기 행정복지위원회는 김재형 위원장(고운동·더불어민주당), 김현미 부위원장(소담동·더불어민주당), 박범종 의원(종촌동·더불어민주당), 김명숙 의원(비례대표·더불어민주당), 강해정 의원(비례대표·더불어민주당) 등 모두 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행정복지위원회는 기획조정실과 자치행정국 등 시정의 핵심 행정 부서를 비롯해 보건복지국, 보건소, 시립도서관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12개 소관 부서 및 산하기관을 담당한다. 주요 정책과 예산안을 심사하고 행정사무감사와 각종 안건 심의를 통해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을 수행하는 상임위원회다.위원회는 앞으로 소관 분야의 주요 정책 추진 상황과 예산 집행의 적정성을 면밀히 점검하는 한편,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복지·행정 서비스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의정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김재형 위원장은 "세종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위원님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소통과 신뢰가 살아있는 위원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행정복지위원회의 구성이 마무리됨에 따라 제5대 세종시의회는 각 상임위원회를 중심으로 조례안과 예산안 심사, 주요 시책 점검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하게 됐다.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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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4개 상임위원장 선출…전반기 원구성 마무리 수순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2일 제10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행정복지·경제문화·도시환경·교육안전 등 4개 상임위원회 위원을 선임하고 위원장 선거를 실시했다. 김재형·김효숙·이순열·손인수 의원이 각각 위원장으로 선출되면서 제5대 세종시의회 전반기 상임위원회 구성이 완료됐으며, 의회는 운영위원회와 특별위원회 구성을 거쳐 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행정복지위원회, 경제문화위원회, 도시환경위원회, 교육안전위원회 위원 선임안을 상정했다.위원 선임안은 의원들의 신청과 교섭단체 간 협의를 거쳐 마련됐으며, 「지방자치법」과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회의규칙」에 따라 무기명 인사투표를 실시한 결과 재석의원 21명 전원 찬성으로 원안 가결됐다.이어 실시된 상임위원장 선거에서는 김재형 의원이 행정복지위원장, 김효숙 의원이 경제문화위원장, 이순열 의원이 도시환경위원장, 손인수 의원이 교육안전위원장으로 각각 선출됐다.행정복지위원장 선거에서는 김재형 의원이 총 21표 가운데 21표 전표를 얻어 당선됐으며, 경제문화위원장 선거에서는 김효숙 의원이 총 21표 가운데 20표를 얻어 당선됐고, 도시환경위원장에는 이순열 의원이 18표, 교육안전위원장에는 손인수 의원이 20표를 얻어 당선되었다. 이날 선출된 위원장들은 정견 발표와 당선 인사를 통해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과 집행부에 대한 합리적인 견제, 현장 중심 의정 운영을 공통된 방향으로 제시했다.김재형 행정복지위원장은 "집행부와 긴밀히 소통하면서도 의회의 견제와 감시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김효숙 경제문화위원장은 "지역경제와 문화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과 위원회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정견 발표를 하지 않은 이순열 도시환경위원장은 시민과 더욱 가까이에서 현장의 의견을 듣는 위원회를 만들겠다고 밝혔으며, 손인수 교육안전위원장은 교육과 안전 분야의 다양한 목소리가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세종시의회는 3일 제10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선임 및 위원장 선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을 실시할 예정이다.운영위원회와 특별위원회 구성이 완료되면 제5대 세종시의회 전반기 원구성이 마무리되며, 시의회는 상임위원회를 중심으로 조례안과 예산안 심의, 행정사무감사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가게 된다.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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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호 세종시장 "8조 투자 유치 시작…경제자족도시·행정수도 완성 속도 낸다"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조상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은 2일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삼성전기의 8조 원 규모 AI 반도체 패키지기판 투자 유치 성과를 공개하는 한편, '국가균형성장의 중심, 행정수도 세종'을 민선 9기 시정 비전으로 제시했다. 조 시장은 경제자족도시 실현과 행정수도 완성을 양대 축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조상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은 2일 시청에서 열린 취임 후 첫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민선 9기는 시민의 삶을 바꾸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드는 시정이 될 것"이라며 경제자족도시 조성과 행정수도 완성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이날 간담회는 오전 충남 아산에서 열린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 비전 투자협약 직후 마련됐다. 조 시장은 삼성전기의 대규모 투자 유치를 가장 먼저 소개하며 "세종시 출범 이후 최대 규모의 투자 성과"라고 의미를 부여했다.삼성전기는 세종사업장에 AI 서버용 최첨단 FC-BGA(플립칩 볼그리드어레이) 패키지기판 생산라인과 연구개발 시설을 대폭 확충하기 위해 총 8조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이는 2012년 세종시 출범 이후 단일 사업 기준 최대 투자 규모다.FC-BGA는 AI 서버와 고성능컴퓨팅(HPC), 차세대 반도체 등에 사용되는 핵심 기판으로, 고성능 반도체를 메인보드에 안정적으로 연결하는 첨단 부품이다. AI 산업 확대와 함께 수요가 급증하는 분야로 평가받고 있다.조 시장은 "이번 투자로 세종은 최첨단 반도체 기판의 글로벌 생산거점이자 반도체 후공정 산업의 핵심 도시로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시는 인허가부터 기반시설 확충, 기업 애로 해소까지 투자 전 과정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명학산업단지 내 공장 증설과 주차빌딩 건립 등 기반시설 지원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조 시장은 "취임 이틀 만에 세종시 역사상 최대 규모 투자유치 성과를 시민께 보고드릴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난 2주 동안 삼성전기와 긴밀히 협의하며 성과를 만들어낸 공직자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조 시장은 이날 민선 9기 시정 비전도 상세히 설명했다. 그는 "'국가균형성장의 중심, 행정수도 세종'은 행정기능만 수행하는 도시를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을 이끄는 도시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며 "행정수도특별법 제정과 행정수도의 헌법적·제도적 지위 확보를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또 "수도권 중심 성장 구조를 넘어 지역이 국가 발전의 주체가 되는 시대를 세종이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제 분야에서는 취임 첫날 내린 제1호 지시사항인 경제자족도시 실현 계획도 다시 설명했다.조 시장은 "국토공간 대전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3대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5대 전략산업 육성 전략을 마련하도록 지시했다"며 "청년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기업에는 성장 공간을, 미래산업에는 안정적인 투자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취임 첫날 체결한 ㈜아성다이소 투자협약도 언급했다. 조 시장은 "아성다이소는 5천500억 원을 투자하고 약 1천 개 일자리에 세종시민을 우선 채용하기로 했다"며 "기업 유치에 그치지 않고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경제 선순환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행정수도 완성과 관련해서는 제2호 지시사항으로 행정수도특별법의 연내 통과를 위한 시정 역량 집중을 주문했다고 설명했다.그는 "행정수도가 왜 필요한지, 국민의 삶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지속적으로 설명하며 국민적 공감대를 확대하겠다"며 "중앙정부와 국회, 시의회, 시민사회, 언론과 긴밀히 협력해 행정수도 완성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언론과의 협력 의지도 밝혔다. 조 시장은 "언론은 시민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시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동반자"라며 "건전한 비판과 따뜻한 조언을 함께 보내달라"고 당부했다.끝으로 조 시장은 "2030년 시민들이 특정 시장보다 '그 시절 세종이 가장 크게 발전했다'고 기억한다면 그것이 가장 큰 보람"이라며 "세종의 시각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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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제5대 전반기 의장단 출범…안신일 의장·유인호·김학서 부의장 선출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1일 제10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무기명 투표를 통해 제5대 전반기 의장단을 선출했다. 안신일 의원이 의장에, 유인호 의원과 김학서 의원이 각각 제1·제2부의장에 당선되면서 향후 2년간 세종시의회를 이끌 새 지도부가 공식 출범했다.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1일 오후 2시 제10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5대 전반기 의회를 이끌 의장과 제1·제2부의장을 선출했다.이날 본회의에서는 지방자치법과 세종시의회 회의규칙에 따라 무기명 투표로 의장단 선거가 진행됐으며, 안신일 의원이 의장에, 유인호 의원이 제1부의장에, 김학서 의원이 제2부의장에 각각 당선됐다. 이로써 향후 2년간 세종시의회를 이끌 전반기 의장단 구성이 완료됐다.이번 의장단 선출은 지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출범한 제5대 세종시의회의 첫 원구성 절차다. 의장단은 본회의 운영과 의회 대표 역할은 물론 의원 간 협력과 의사 조정,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협력의 중심축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안신일 의장은 당선 인사에서 "의장의 자리를 앞에 서는 자리가 아니라 먼저 책임지는 자리로 여기겠다"며 "어려운 일에는 먼저 나서고, 성과와 기쁨은 의원님들, 그리고 시민 여러분과 함께 나누겠다"고 밝혔다.이어 "소통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 의원님들이 자부심을 느끼는 의회, 대한민국 지방자치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는 세종시의회를 만드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며 "시민의 뜻을 가장 먼저 듣고 가장 책임 있게 행동하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유인호 제1부의장은 "여야를 떠나 시민 중심, 민생 우선의 가치로 움직이겠다"며 "의회 내 소통을 위한 가교 역할에 충실하면서 의원 간 화합을 도모하고, 집행부와는 견제와 협력의 균형을 이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김학서 제2부의장은 "정당의 이름보다 세종시민 모두를 위해 일하겠다는 다짐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동료 의원들과 여야를 넘어 협치의 정신으로 함께하고, 서로 다른 생각과 입장이 있더라도 대립이 아닌 더 나은 결론을 위한 소통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세종시의회는 의장단 선출에 이어 오는 2일과 3일 제107회 임시회 제2·3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 위원을 선임하고 각 상임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선임까지 마무리해 제5대 전반기 의회의 원구성을 완료할 계획이다.이번 의장단 출범은 향후 2년간 세종시의회의 운영 방향을 가늠하는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새 의장단이 당선 소감에서 공통적으로 강조한 '소통', '민생', '협치'가 상임위원회 구성과 향후 의정활동에서 어떻게 구현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특히 민선 9기 조상호 시정이 출범한 가운데 제5대 세종시의회 역시 새 지도부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하게 된다. 행정수도 완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 생활과 직결된 민생 현안 등 주요 정책을 놓고 집행부와 건전한 견제와 협력을 어떻게 조화시켜 나갈지가 전반기 의회의 중요한 과제로 꼽힌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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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조상호 세종시장 취임…"시민 위한 쓸모 있는 머슴 되겠다" 민선 9기 출범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조상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1일 제5대 세종시장으로 공식 취임하며 민선 9기 시정을 시작했다. 조 시장은 환경미화원 격려, 충령탑 참배, 사무인계인수, ㈜아성다이소 물류센터 투자협약, 취임식, 첫 업무지시를 잇달아 소화하며 민생과 경제를 시정의 최우선 가치로 제시하고 "시민을 위한 쓸모 있는 머슴이 되겠다"고 밝혔다.조상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1일 공식 취임하며 민선 9기 세종시정의 닻을 올렸다. 취임 첫날 일정은 의전보다 현장을 우선하는 행보로 채워졌다. 새벽 환경미화원을 찾아 감사의 뜻을 전한 데 이어 충령탑을 참배했고, 시청에서는 사무인계인수서에 서명하며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이어 첫 공식 경제행보로 ㈜아성다이소와 대규모 물류센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약 1,000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는 사업으로, 조 시장이 강조해 온 '경제자족도시' 구상의 첫 실행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조 시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민선 9기 시정 비전을 '국가균형성장의 중심 행정수도 세종'으로 제시했다. 그는 "행정수도 완성은 수도권과 지방이 함께 성장하는 대한민국을 위한 국가적 과제"라며 "세종의 눈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라보고 국가균형성장을 이끄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특히 그는 "저는 시민의 행복을 위해 일하는 '쓸모 있는 머슴'이 되겠다"며 "시민 한 분 한 분의 삶이 나아지는 변화를 만드는 것이 시장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약속은 반드시 지키는 책임행정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조 시장은 시정 운영의 핵심 과제로 행정수도 완성과 경제자족도시 구축, 재정 정상화를 제시했다. 그는 "역대 가장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행정수도를 완성하고 자족기능을 확충해야 하는 중대한 시기"라며 재정혁신과 선택과 집중을 통한 효율적인 예산 운영 방침을 밝혔다.경제 분야에서는 미래전략산업 육성과 기업 유치 확대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핵심 목표로 제시했다. AI와 첨단산업, 미래 모빌리티 등 신성장 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기업하기 좋은 투자환경을 조성해 세종의 경제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이 같은 경제 중심 시정 철학은 조 시장이 과거 세종시 경제부시장으로 재직하며 추진했던 경제자족도시 전략과도 맞닿아 있다. 당시 축적한 정책 경험을 민선 9기 시정 전반으로 확대해 행정도시를 넘어 자족경제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한 것이다.취임식 이후 조 시장은 첫 업무지시를 통해 경제·산업·일자리 분야 비전과 추진전략을 조속히 마련하고, 행정수도특별법의 연내 국회 통과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민생경제 회복과 시민 체감형 정책을 신속히 추진할 것도 강조했다.조 시장의 취임 첫날 일정은 민생과 경제,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현장 중심의 민생 행보와 투자유치, 미래 비전 제시를 통해 민선 9기 시정의 방향을 분명히 제시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앞으로 행정수도 완성과 재정 혁신, 경제자족도시 실현이라는 핵심 공약을 얼마나 속도감 있게 구체화할지가 새 시정의 성패를 가를 것으로 전망된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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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호 세종시장 첫 업무지시…"경제자족도시·행정수도 완성" 양대 축 제시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조상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1일 취임 첫 업무지시를 통해 경제자족도시 실현과 행정수도 완성을 시정 5기의 양대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이어 첫 공식 일정으로 ㈜아성다이소와 5,500억 원 투자와 1,000명 규모의 고용계획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기업 유치와 일자리 확대에 나섰다.조상호 세종시장은 취임 첫날인 1일 제1호와 제2호 업무지시를 통해 향후 4년간 시정 운영의 핵심 방향을 제시했다. 제1호 지시는 경제·산업·일자리 분야 비전과 추진 전략을 조속히 마련해 경제자족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며, 제2호 지시는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행정수도특별법의 연내 통과에 시정 역량을 집중하는 것이다.조 시장은 제1호 지시에서 "시정 5기에는 행정수도를 넘어 기업과 일자리가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경제도시 조성에 나설 것"이라며 "이를 위한 비전과 추진 전략을 얼마나 체계적이고 완성도 있게 수립하느냐에 따라 향후 시민 체감도가 크게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이재명 정부의 국토공간 대전환 정책과 세종시의 산업·경제 여건을 연계해 세종스마트국가산업단지, 집현동 세종테크밸리, 디지털미디어단지를 중심으로 한 3대 혁신클러스터와 반도체·소부장, 바이오, 인공지능(AI), 지식서비스, 미디어콘텐츠 등 5대 전략산업 육성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또 기업과 산업, 인재, 일자리가 선순환하는 경제 생태계 구축을 위해 기업인과 전문가, 시민 대표 등이 참여하는 민관 협의체를 구성하고 정책 실행력을 높일 것을 당부했다.조 시장은 첫 업무지시에 이어 세종실에서 ㈜아성다이소와 투자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아성다이소는 기존 계획보다 2,000억 원 증가한 총 5,500억 원을 투자해 세종허브센터와 온라인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고용계획도 당초 700명에서 1,000명 규모로 확대됐다.세종시는 투자와 고용계획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채용 지원과 인력 연계, 행정 지원 등을 담당하는 맞춤형 일자리 지원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구성·운영할 예정이다.이어 조 시장은 제2호 지시를 통해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시정 역량 결집을 주문했다. 조 시장은 올해를 행정수도 완성의 '골든타임'이라고 규정하고 행정수도특별법의 연내 국회 통과를 목표로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실행 방안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조 시장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안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야말로 시정 5기가 가야 할 길"이라며 "경제 자족기능 확충과 행정수도 완성을 시정의 양대 핵심 축으로 삼아 기업이 찾아오고 양질의 일자리가 선순환하는 지속가능한 자립형 경제도시이자 명실상부한 행정수도 세종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이번 업무지시는 민생경제 회복과 기업 유치, 일자리 확대를 핵심 과제로 제시하는 한편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입법 추진 의지를 공식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은 국회의 입법 절차를 거쳐야 하는 만큼 정부와 국회, 정치권의 협력이 향후 추진 과정의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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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호 세종시장 취임…"쓸모 있는 머슴 되겠다" 민선 9기 출범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조상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1일 제5대 세종시장으로 공식 취임하며 민선 9기 시정의 막을 올렸다. 조 시장은 취임 첫날 환경미화원 격려 방문과 충령탑 참배, 사무인계인수서 서명, 다이소 물류센터 업무협약, 취임식, 민생 관련 첫 업무지시를 잇달아 소화하며 시민 중심 시정의 출발을 알렸다. 그는 취임사에서 "시민의 행복을 위해 일하는 '쓸모 있는 머슴'이 되겠다"고 밝히며 행정수도 완성과 재정 정상화, 미래산업 육성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조상호 세종시장이 1일 제5대 세종시장으로 공식 취임하면서 민선 9기 세종시정이 본격적인 출범을 알렸다. 새 정부 출범과 함께 행정수도 완성 논의가 다시 속도를 내는 가운데 출범한 민선 9기는 행정수도 완성과 재정 정상화,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 삶의 질 향상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안고 첫발을 내디뎠다.조 시장은 취임 첫 일정으로 오전 7시 고운동 환경미화원 사무소를 찾아 새벽부터 시민들의 생활환경을 책임지는 환경미화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어 오전 8시 충령탑을 참배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렸다.이후 시청 집무실에서 사무인계인수서에 서명하며 공식 업무를 시작한 뒤 다이소 물류센터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기업의 차질 없는 투자와 양질의 지역 일자리 창출을 당부했다. 이어 열린 취임식에서는 시정 운영 방향과 비전을 시민들에게 제시했다.취임 후 첫 결재가 무엇이 될지에도 관심이 쏠렸지만, 조 시장은 첫 결재 대신 민생 관련 첫 업무지시를 내리며 공식 업무를 이어갔다. 시민의 삶과 직결된 현안을 최우선으로 챙기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으로, 민생 중심 시정을 민선 9기 행정의 첫 출발점으로 삼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조 시장은 건국대학교에서 행정학을 전공한 뒤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외교학 석사를 마쳤으며 정치외교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2012년 국회 이해찬 의원실 보좌관으로 정치에 입문한 그는 2017년 세종시 비서실장을 맡으며 시정 운영에 참여했다. 이어 2018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정무조정실장을 거쳐 2019년 세종시 정무부시장, 2020년 세종시 경제부시장을 역임하며 행정과 정치, 정책을 두루 경험했다.정무부시장 시절에는 중앙정부와 정치권을 연결하는 대외협력 업무를 담당했고, 경제부시장 재임 당시에는 기업 유치와 국가예산 확보, 지역경제 활성화, 행정수도 완성 지원, 중앙부처 협력 등 세종시 주요 현안을 조율했다. 특히 신용보증재단 예산 확보, 세종 국가산업단지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지원, 소상공인 상가 활성화 태스크포스(TF) 운영 등을 추진하며 지역경제 기반 강화에 힘을 쏟았다.조 시장은 2020년 10월 경제부시장 취임 1주년을 맞아 본지와 가진 영상 인터뷰에서 "소상공인 지원과 상가 활성화, 국가산업단지의 안정적 개발과 대기업 유치, 5-1생활권 스마트시티 완성이 가장 중요한 정책 과제"라며 "세종과 대전·충남을 연결하는 신수도권 혁신클러스터를 구축해 세종시를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매력적인 자족도시이자 행정수도로 성장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당시 제시했던 소상공인 지원과 상가 활성화, 국가산업단지 조성, 스마트시티 구축, 신수도권 혁신클러스터 구상은 이번 민선 9기 핵심 시정 과제와도 맞닿아 있다. 경제부시장 시절 구상했던 자족도시와 행정수도의 동시 완성이 이제는 시장으로서 직접 성과를 만들어야 할 과제로 이어졌다.2022년에는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상임부위원장을 맡았고, 2023년부터 새로운생각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며 국가균형발전과 행정수도 완성, 충청권 초광역 협력 방안 등을 연구해 왔다.2025년에는 민주연구원 부원장과 국가경제자문회의 위원, 더불어민주당 중앙위원회 위원, 국정기획위원회 정치행정분과위원, 국가균형성장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맡으며 중앙정치와 국정 운영 과정에도 참여했다.취임사에서 조 시장은 민선 9기 비전을 '국가균형성장의 중심, 행정수도 세종'으로 제시했다. 그는 "세종은 지금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시대적 소명의 갈림길에 서 있는 동시에 출범 이후 가장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경제 자족기능을 확충해야 하는 엄중한 과제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했다.특히 "현재 세종시의 예산 대비 채무비율은 22.3%에 이르렀으며 이대로라면 내년에는 25%를 넘어 재정주의단체로 지정될 수 있다"고 우려를 나타내며 "관례적 집행과 비효율은 과감히 덜어내고 꼭 필요한 곳에는 책임 있게 투자해 지속 가능한 재정 기반을 다시 세우겠다"고 강조했다.이어 ▲행정수도 완성 ▲지속가능한 자족경제 ▲문화복지 ▲균형성장 ▲시민참여를 5대 시정 목표로 제시하며 AI·반도체 등 미래산업 육성, 국가스마트산업단지 성공, 종합국립대학교 유치, 청년기본주택 공급, 시민청 설치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시민청을 통해 시민이 정책 결정 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시민의 의견이 정책과 예산으로 이어지는 시민참여형 시정을 구현하겠다는 구상도 내놓았다.공직자들에게는 "우리 모두가 세종시민의 최후 보루라는 각오로 다시 서야 한다"며 "행정수도 완성과 자족기능 확충,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존재한다는 사실을 시민 앞에 입증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모든 정책의 출발점은 시민"이라며 "'내 상처를 돌보듯 시민의 삶을 살피라'는 뜻의 시민여상(市民如傷)의 마음을 시정의 출발점으로 삼겠다고 밝혔다.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조 시장 앞에는 행정수도 완성, 대통령 제2집무실과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지원, 재정 건전성 회복, 미래산업 유치,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 체감형 행정서비스 확대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놓여 있다.새 정부 출범으로 중앙정부와 세종시의 정책 연계가 강화될 것이라는 기대도 나온다. 조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책임과 성과 중심의 행정을 강조했으며, 지역사회에서는 전문성과 실적을 중시하는 공정한 인사와 현장 중심 행정이 민선 9기 조직 운영의 중요한 기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조 시장은 취임사를 마무리하며 "시민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세종의 역사를 만들겠다"며 "세종의 성공이 대한민국의 성공이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민선 9기 세종시는 행정수도 완성과 재정 혁신, 자족경제 확충이라는 중대한 과제를 안고 새롭게 출범했다. 경제부시장 시절부터 제시해 온 자족도시와 신수도권 혁신클러스터 구상이 시장으로서 어떤 정책 성과로 이어질지, 또 취임사에서 밝힌 '쓸모 있는 머슴'과 '시민여상'의 약속을 어떻게 실천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시정을 구현할 수 있을지가 앞으로 4년을 평가하는 중요한 기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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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성 세종시의회 의장 이임…"8년 의정, 행정수도 완성의 밑거름 되길"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30일 세종시의회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임채성 의장은 8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며 행정수도 완성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 성과를 돌아보고, 세종시의회의 발전과 시민 행복을 기원하는 이임의 뜻을 밝혔다.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30일 시의회에서 임채성 의장 이임식을 열고 8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동료 시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 등 80여 명이 참석해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임 의장은 2018년 제3대 세종시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한 뒤 제4대 세종시의회 후반기 의장을 맡아 의회를 이끌었다. 재임 기간 동안 행정복지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 주요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의정 전반에 폭넓게 참여했다.특히 제3대 의회에서는 산업건설위원장을 맡아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 문제점을 점검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등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어 제4대 의회 전반기에는 행정복지위원장을, 후반기에는 의장을 맡으며 지방의회의 역할과 책임을 강화하는 데 힘을 기울였다.임 의장은 후반기 의장 취임 당시 전국 광역시·도의회 가운데 최연소 의장으로 선출돼 주목을 받았다. 의장 재임 기간에는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 등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현안에 의회 차원의 역량을 집중하며 시민사회와의 협력을 확대하는 데 노력했다.민생 분야에서도 지역 상가 공실 문제와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지역 상권 활성화, 저출산·인구감소 대응, 청년정책 지원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 해결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갔다. 관련 조례 제·개정과 정책 제안 등을 통해 지역경제와 복지 분야 개선에도 관심을 기울였다.임 의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8년간 39만 세종시민과 동료 의원, 의회사무처 직원의 아낌없는 성원과 도움 덕분에 의정활동을 무사히 이어올 수 있었다"며 "세종시의회의 훌륭한 역사와 열정이 앞으로 진정한 행정수도 세종특별자치시의 눈부신 발전으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이임으로 제4대 세종시의회 의장직을 마무리한 임 의장은 8년간의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한 지방자치의 성과를 남기게 됐다. 세종시의회는 앞으로 새 의장단 체제 아래 행정수도 완성과 시민 중심 의정 실현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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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로보틱스, 세종테크밸리 신사옥 준공…피지컬AI 클러스터 본격화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국내 로봇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가 30일 세종시 집현동 세종테크밸리 신사옥 준공과 함께 본사를 대전에서 세종으로 이전했다. 연구개발과 생산 기능을 통합한 거점을 구축한 가운데 세종시는 이를 계기로 AI·로보틱스 산업 집적을 확대하고 피지컬AI 중심 산업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인공지능(AI) 기반 로봇 전문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세종시 집현동 세종테크밸리에 신사옥을 준공하고 본사를 이전하면서 세종이 첨단 로봇산업의 새로운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다.세종시장직 인수위원회에 따르면 30일 열린 준공식에는 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인과 이정호 레인보우로보틱스 대표이사, 오준호 삼성전자 미래로봇추진단장(휴보 개발자)을 비롯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레인보우로보틱스는 그동안 대전을 기반으로 연구개발과 생산을 이어왔으며, 이번 이전을 통해 본사를 세종으로 옮기고 연구개발과 생산 기능을 통합 운영하는 체제를 구축했다.신사옥은 연면적 1만4,830㎡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다. 연구시설을 대폭 확충했으며 자사 협동로봇을 활용한 자동화 생산 시스템을 구축해 연구개발부터 생산까지 한 공간에서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이번 이전은 세종테크밸리의 입지 경쟁력과 대덕연구개발특구와의 접근성, 행정수도 기능을 기반으로 한 연구·산업 협력 여건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평가된다.특히 최근 피지컬AI가 차세대 산업의 핵심 분야로 주목받으면서 로봇 하드웨어와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를 결합하는 산업 생태계 구축 경쟁이 본격화되는 상황에서 세종테크밸리의 역할도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인은 "인공지능과 로봇기술이 새로운 산업 전환을 이끄는 지금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로봇기업이 세종을 선택했다"며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자리한 집현동 테크밸리를 AI·로보틱스 클러스터로 조성해 집현동이 대한민국 피지컬AI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세종테크밸리는 바이오(BT), 정보기술(IT) 등 첨단산업 육성을 위해 조성된 도시첨단산업단지다. 네이버 데이터센터를 비롯해 마크로젠,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등 첨단기업과 공공기관이 입주해 있으며, 이번 레인보우로보틱스 본사 이전을 계기로 AI·로보틱스 분야 기업 유치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최근 정부가 AI와 첨단제조업을 국가 성장전략으로 제시하고 삼성전자 역시 미래 로봇산업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세종 역시 연구개발과 기업 집적을 기반으로 한 첨단산업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이번 본사 이전은 단순한 기업 이전을 넘어 세종테크밸리가 AI와 로봇산업 중심의 혁신 클러스터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라는 점에서 향후 추가 기업 유치와 산업 생태계 확장 여부가 주목된다.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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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호 세종시장, 7월 1일 취임…제5기 세종시정 공식 출범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조상호 세종특별자치시장 당선인이 7월 1일 오전 10시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제5대 세종특별자치시장 취임식을 갖고 제5기 세종시정을 공식 출범시킨다. 취임식은 효율성과 실용성을 고려해 취임선서와 취임사 중심으로 진행되며, 조 당선인은 취임에 앞서 환경관리원 격려와 충령탑 참배로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조상호 세종특별자치시장 당선인이 오는 7월 1일 제5대 세종특별자치시장으로 취임하며 제5기 세종시정이 공식 출범한다. 세종시는 이날 오전 10시 시청 4층 여민실에서 제5대 세종특별자치시장 취임식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취임식에는 시민과 국회의원, 시의원, 시장직인수위원회 위원,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개식과 국민의례, 영상 상영, 취임선서, 취임사, 폐식, 기념촬영 순으로 약 30분간 진행된다.세종시는 조상호 당선인의 의사에 따라 이번 취임식을 검소하고 내실 있게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별도의 대규모 부대행사는 최소화하고 취임선서와 취임사 등 본행사 중심으로 운영해 효율성과 실용성을 반영했다는 것이다.조 당선인은 취임사를 통해 '국가균형성장의 중심 행정수도 세종'을 시정 비전으로 제시하고 향후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정책 구상을 밝힐 예정이다.취임식에 앞서 조 당선인은 오전 7시 30분 고운동 세종생활자원회수센터를 방문해 환경관리원들을 격려한 뒤 충령탑을 참배하며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세종시는 현장 참석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취임식을 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하고, 시청 4층 책문화센터 대형 TV에서도 생중계할 계획이다.또 취임식 당일 시청 방문객 증가로 청사 내 주차공간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참석자와 민원인들에게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민선 5기 세종시정은 이날 공식 출범과 함께 본격적인 시정 운영에 들어가며, 조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향후 4년간 시정 운영 방향과 핵심 정책을 시민들에게 제시할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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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호 당선인, 농업인과 '세종농업 미래비전' 논의…로컬푸드 2.0 본격화 시동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조상호 세종특별자치시장 당선인은 지난 26일 세종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세종농업 미래비전 토론회'에서 청년농업인과 농업인단체장 등 60여 명과 함께 시정 5기 농업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로컬푸드 2.0과 청년농업인 육성, 농업인 소득 증대 등을 중심으로 현장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조상호 세종특별자치시장 당선인이 민선 5기 출범을 앞두고 지역 농업인들과 마주 앉아 세종 농업의 미래 비전과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행정수도이면서 도농복합도시라는 세종시의 특성을 살린 농업정책을 통해 농업 경쟁력을 높이고 도시와 농촌이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조 당선인은 지난 26일 세종시농업기술센터 강의실에서 열린 '세종농업 미래비전 토론회'를 직접 주재했다. 토론회에는 농업인단체장과 청년농업인, 축산인, 도시농업 공동체 등 60여 명이 참석해 농업 현장의 어려움과 정책 제안을 공유했다.이날 토론회에서는 ▲농업인이 바라는 시정 5기 농정 방향 ▲청년이 정착하고 미래가 있는 세종농업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세종형 농업정책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참석자들은 청년농업인 육성 정책 확대를 비롯해 농촌 인력난 해소, 로컬푸드 경쟁력 강화, 농업인 소득 증대, 스마트농업 확산, 축산업 경쟁력 제고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특히 농촌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 소비시장 확대 필요성 등 현장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반영한 지원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조 당선인은 참석자들의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 운영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단순한 일회성 의견 수렴에 그치지 않고 농업인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정책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도 함께 제시했다.민선 5기 농업 분야 대표 공약으로는 ▲로컬푸드 2.0 추진 ▲어린이집 친환경 급식 지원사업 개선 ▲농민 지원단가 현실화 단계적 추진 ▲글로벌 복숭아 축제를 통한 농산물 브랜드 육성 등이 제시됐다.이 가운데 핵심 공약인 '로컬푸드 2.0'은 기존 학교급식 중심의 지역 농산물 공급을 경로당과 산업단지, 공공급식 등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해 지역 농산물 소비 기반을 넓히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농업인 소득 증대와 시민 먹거리 복지 향상을 동시에 추진한다는 계획이다.청년농업인 지원과 스마트농업 확대도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청년층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고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스마트농업 기반을 확충해 지속 가능한 농업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축산업 경쟁력 강화와 농업 경영 여건 개선 역시 향후 정책 추진 과정에서 함께 검토될 전망이다.조상호 당선인은 "세종시는 대한민국 행정수도이자 농업과 농촌의 가치가 살아있는 도농복합도시"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인과 꾸준히 소통하면서 세종 농업의 새로운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민선 5기 출범을 앞두고 열린 이번 토론회는 농업 현장의 의견을 시정 운영에 반영하기 위한 첫 정책 소통 행보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향후 인수위원회와 시정 출범 과정에서 제안된 정책들이 구체적인 실행계획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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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치 외면한 세종시의회 민주당…제2부의장까지 독식 논란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기자] 세종시의회 후반기 원구성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의원총회를 통해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직을 모두 민주당이 맡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으면서 협치 논란이 커지고 있다. 특히 민주당 내부에서도 국민의힘에 제2부의장직을 배분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지만 일부 재선 의원들의 반대로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권한 집중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세종시의회는 전체 의원 21명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18석, 국민의힘 3석으로 민주당이 전체 의석의 85.7%를 차지하는 절대다수 의석 구조다.민주당은 최근 의원총회를 열어 의장과 제1부의장, 제2부의장, 상임위원장직을 모두 민주당 소속 의원이 맡는 내용의 후반기 원구성안에 사실상 가닥을 잡았다. 해당 안은 7월 1일 본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특히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직 대부분이 재선(격선 포함) 의원들에게 돌아가는 방향으로 정리되면서 초선 의원들의 역할은 크게 축소되고 권한이 특정 의원들에게 집중됐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본지가 확보한 민주당 의원총회 녹취와 복수의 참석자 진술을 종합하면 회의에서는 "협치 차원에서 제2부의장직은 국민의힘에 배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도 제기됐던 것으로 확인됐다.그러나 일부 재선 의원들의 반대로 해당 의견은 채택되지 않았고, 결국 제2부의장직까지 민주당이 맡는 내용으로 원구성안이 정리된 것으로 파악됐다.상임위원장직 배분 과정에서도 재선 의원들의 직책 선호가 집중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그 결과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직 모두 민주당이 맡는 방향으로 정리되면서 국민의힘은 의회 운영의 핵심 보직에서 사실상 배제되는 결과를 맞게 됐다.또 다른 논란은 제1부의장과 민주당 원내대표 직책이 동일 인물에게 집중됐다는 점이다. 제1부의장은 의회를 대표하는 공식 의정활동을 수행하고, 원내대표는 민주당 의원총회 운영과 원내 협상, 당무를 총괄한다. 두 직책은 각각 별도의 업무추진비가 편성되는 직위이며, 후반기 원구성이 확정되면 관련 기준에 따라 예산이 산정될 예정이다.정치권에서는 의회 직책과 당 직책이 동일 인물에게 집중되면서 의회 공식행사와 당 행사, 기관 방문, 간담회 등 대외활동 기회 역시 한 사람에게 집중될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의회 운영과 당 운영의 중심축이 동일 인물에게 모이면서 정치적 인지도와 영향력이 확대될 수 있다는 것이다.이번 원구성안은 최근 정치권의 민심 흐름과도 대비된다는 평가가 나온다. 리얼미터의 2026년 6월 3주차 조사에서는 국민의힘 42.3%, 더불어민주당 40.1%로 양당 지지율 격차가 2.2%포인트까지 좁혀져 오차범위 안으로 들어왔다. 정치권에서는 이를 두고 특정 정당에 대한 지지가 고정되지 않고 민심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하고 있다.이처럼 전국적으로 여야 지지율 격차가 오차범위 안까지 좁혀질 정도로 민심의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지방의회 다수당이 협치보다 권한 집중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원구성안을 선택한 것은 정치적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절대다수 의석은 시민이 부여한 권한이지만, 그 권한을 어떻게 행사하느냐에 대한 평가는 결국 시민들이 다시 내리게 된다는 것이다.다만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사실상 정리된 원구성안을 둘러싸고 7월 1일부터 3일까지 예정된 후반기 의장단 및 상임위원회 구성 과정에서는 '협치냐, 권한 집중이냐'를 둘러싼 여야의 치열한 공방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제2부의장 배분 문제는 이번 원구성의 최대 쟁점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크다.지역 정치권에서는 강준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위원장이자 당 수석대변인을 맡고 있는 만큼, 지방의회 원구성 과정에서 불거진 협치 논란을 조율하고 지역 민심을 아우를 정치적 리더십을 보여줄 수 있을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정치권에서는 이번 원구성 논란이 단순한 의장단 자리 배분을 넘어 집권여당의 지방의회 운영 철학을 보여주는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민심은 고정돼 있지 않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만큼 지방의회에서 보여주는 협치와 포용의 모습이 향후 지역 정치 전반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지역 정치권에서는 절대다수 의석을 가진 집권여당 소속 지방의원들에게는 선당후사(先黨後私·개인의 이해보다 당의 가치와 책임을 우선하는 자세)와 선공후사(先公後私·사적인 이익보다 시민과 공공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는 자세)가 함께 요구된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개인의 직책보다 당의 장기적 신뢰를 먼저 생각하고, 나아가 당의 이해를 넘어 시민과 지역사회의 공공성을 실천하는 것이 절대다수 의석을 부여한 유권자의 기대에 부응하는 길이라는 것이다.민주당은 이번 원구성안이 의석 비율과 당내 절차에 따라 마련된 결정이라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원구성안은 7월 1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후반기 의회가 협치와 견제라는 지방자치의 기본 가치를 어떻게 구현해 나갈지는 결국 시민들의 평가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리얼미터 정당 지지도 조사는 6월 18일(목)부터 19일(금) 이틀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총 30,199명 통화 시도)이 응답을 완료, 3.3%의 응답률을 나타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다. 두 조사 모두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되었다. 통계보정은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림가중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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