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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없는 땅 1,046필지, 국유화 추진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전국에 산재한 주인 없는 부동산(무주 부동산) 1,046필지에 대한 국유화가 추진된다.조달청은 강원도 강릉시 등 전국의 소유자 없는 부동산(무주부동산) 1,046필지(417,014㎡)를 국유화하기 위해 2024년 5월 28일부터 2024년 11월 28일까지 6개월간 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공고대상은 지적공부에 등록이 누락되어 신규 등록되었거나, 소유권에 관한 사항이 복구되지 않은 토지 등이다. 이번 공고 기간 내 정당한 권리자나 이해관계인 등이 권리를 신고하지 않으면 국가가 소유권을 취득하게 된다. 조달청은 소유자 없는 부동산의 국유화 업무를 시작한 2012년 6월 이후 현재까지(’24년 4월 말 기준) 총 25,989필지(94.4㎢, 공시지가 기준 2.4조 원 상당)의 토지를 국유화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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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탄소중립과 지역사회 발전 위해 신협중앙회와 맞손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탄소중립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신협중앙회와 손을 맞잡았다.28일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 따르면 탄소 제로 정원 조성 및 지역특화사업 추진을 위해 국립세종수목원과 신협중앙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에 따라 신협은 국립세종수목원이 탄소중립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전시·교육·문화사업을 후원 및 협력하는 한편, 국립세종수목원은 신협이 전통문화 계승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지역사회 발전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키로 했다.세부내용은 ▲탄소 제로 정원 조성 ▲전시·교육·문화 등 ESG사업 후원 ▲닥나무 재배·생산 및 활용사업 추진 ▲지역특화사업 공동 추진 등이다.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신협은 우선 국립세종수목원에 1,000만원을 기부키로 했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신협의 기부금을 중증장애인 생산시설을 통해 반려식물 키트를 제작하는 등 취약계층 어린이를 위한 멘토링 사업에 활용할 방침이다.국립세종수목원 신창호 원장은“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며“특히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수목원의 고유기능 중 하나인 전시·교육·문화사업 등이 취약계층에 연계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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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세종시 교사가 되려면 타이어 재생 여부와 마모상태를 체크할 수 있어야 한다? 체험학습 학생 인솔에 전념해야 할 교사에게 타이어 상태 체크까지 강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교육청이 현장학습 인솔교사에게 출발 전 전문지식이 필요한 타이어 재생여부와 마모상태 점검을 지시하면서 학생 인솔과 안전 교육에 전념해야 할 교사에게 무한 책임을 전가하면서 오히려 학생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는 비난에 직면했다.세종교사노동조합(이하 세종교사노조)는 지난 5월 21일 조합원으로부터 현장체험학습 차량 안전 점검표와 관련한 제보를 받은 결과 학생 인솔과 안전 교육에 전념해야 할 교사에게 출발 전에 차량과 관련하여 도무지 알 수도, 할 수도 없는 사항들을 점검하라고 했다는 것이다. 교육청이 배포한 차량 안전 점검의 주요 내용은 ▲운전자의 운전 자격 요건, ▲차량 외부의 앞타이어 재생 타이어 사용 여부, ▲타이어 마모·균열 상태 확인, ▲차량 내부의 불법 구조 변경 여부, ▲운전자 교육에서는 내리막길 저단 기어 사용 및 풋 브레이크 연속 사용 금지, ▲기타 사항으로 운행기록계 작동 상태, 회사 직영 차량, 계약조건에 맞는 차량 연식 등으로 일선 교사가 타이어 재생 여부와 마모로 인한 위험 여부는 사실상 파악도 하기 힘든 것으로 교육청이 일선 교사에게 모든 책임을 떠넘기기 위한 탁상행정이라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이에 대해 교육청은 안전 점검표는 인솔 교사가 하는 것이 아니고 업체에서 하는 것으로 일선교사가 할 일이 아니어서 교사가 점검할 내용과 업체가 점검할 내용을 재차 명확하게 전달했다고 말하면서 일부 교사의 오해로 불거진 내용이라고 해명했다.특히, 교사노조가 배포한 출벌 전 교육 및 차량안전점검표 메뉴얼 상단 점검(교육자)란에 회사명을 기재하게 되어 있는 점, 또 안전체험교육원 이동차량 지원 관련 학교 협조사항 중 체험 당일 인솔교사(차량별 선탑자) 협조사항에도 차량 점검 및 음주 여부 확인이 없는 점을 미뤄 교육청의 해명에 더 무게가 실리고 있다.세종교사노조는 교사 1인당 인솔해야 할 학생 수는 최소 20명 이상이며 인솔 교사의 역할은 사전 안전 교육, 안전 벨트 착용 및 운행 중 이동 금지 교육, 휴게소 안전 이동 교육, 매 장소 인원 파악, 사고 발생 시 연락 및 대처, 구급낭 준비, 멀미하는 학생 배려, 체험 장소 임장(사전답사 및 점검) 지도, 학교 도착 후 안전 하교 지도이다. 교사 1명이 학생들의 인솔과 안전을 책임지는 것만으로도 모자라 운전자 음주 측정 및 차량 안전 점검까지 요구하는 것은 오히려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라고 지적을 했다. 그러면서 올해 4월 춘천에서는 현장체험학습 중 불의의 사고로 제자를 잃은 인솔 교사의 무죄 판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있었고 선생님의 힘으로 막을 수 없었던 사고였음에도 불구하고 교사가 오롯이 책임과 위험을 져야 하는 현실이다. 학교 현장에서 현장체험학습 진행에 논란이 있는 가운데 최근 경기 양주 주원초에서는 학교운영위원회의 일부 학부모 위원들이 체험학습을 강행하도록 하여 학교의 자율성을 침해한 일도 있었다. 직접 인솔하는 교사의 안전을 위한 법적 제도 마련과 환경 개선이 우선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교사에게만 무한 책임의 굴레를 씌우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세종교사노조는 교육부 및 교육청에 현장체험학습 운영에 있어 교사와 학생을 보호할 수 있는 실질적 방안부터 마련해주길 강력하게 촉구하는 한편 ”음주 측정, 차량 안전 점검과 같은 교사의 업무가 아닌 것에 대해 협조를 구할 것이 아니라 교사가 학생 안전 지도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 당국이 먼저 협조하길 바란다“라며. 세종교사노조는 세종시 교육 현장의 현장체험학습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선생님들의 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교사와 학생을 보호할 수 있는 실질적 방안, 안전 요원 확보, 행정업무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앞장 설 것을 약속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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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원, ‘제11회 세종단오제’ 단오맞이 세종시 민속씨름대회 참가자 모집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오는 6월 8일 오후 2시부터 세종호수공원 푸른들판에서 단오(음력 5월 5일)을 맞아 ‘제11회 세종단오제’ 단오맞이 세종시 민속씨름대회가 개최된다.‘제11회 세종단오제’의 씨름마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세종문화원, 세종시씨름협회의 공동주관으로 ‘단오맞이 세종시 민속씨름대회’가 개최된다. 17세 이상 남·녀 일반부 각 20명을 모집하는 이번 대회의 1위에게는 트로피 및 20만원 상품권이 지급된다. 세종문화원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접수할 수 있다.또한 유·초·중등부는 현장에서 민속 씨름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모든 참여자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된다.임창철 세종문화원장은 “이번 단오제를 통해 우리나라의 민속씨름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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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제21대 국회 임기 내 세종지방법원 설치 적극 협조 요청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28일 세종지방법원 설치법 개정안의 제21대 국회 임기 내 처리를 위해 국회를 찾았다.이날 최 시장은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김도읍 법제사법위원장을 차례로 만나 세종지방법원 설치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제21대 국회 임기가 만료되는 29일까지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와 본회의 개최 가능성을 열어두고 여당 차원에서의 지원을 촉구한 것이다.세종지방법원 설치법 개정안은 지난 7일 법안심사제1소위를 통과해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와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으나, 각종 현안으로 인해 회의 개최 여부와 일정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최민호 시장은 이날 두 번의 면담에서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 개최와 세종지방법원 설치법 개정안을 안건으로 상정해줄 것을 요청했다.최 시장은 “세종지방법원 설치는 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라며 “지난 7일 개정안이 어렵게 여야 합의를 통해 법안심사소위 통과가 이뤄진 만큼 마지막까지 지원해달라”고 강조했다.이에 대해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여야 간 합의로 소위를 통과한 세종지방법원 설치법 개정안이 제21대 국회에서 통과돼야 한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며 “그동안 최민호 시장님의 노력을 잘 알고 있는 만큼 여당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김도읍 법제사법위원장은 여러 현안으로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 개최에 대해 여야 간 합의에 이르지 못한 아쉬움을 표했다.김 법제사법위원장은 “만약 제21대 국회에서 세종지방법원 설치법 개정안이 통과되지 못하더라도 제22대 국회에서 최우선으로 통과될 수 있도록 챙겨보겠다”며 “후임 법제사법위원장에게도 내용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최민호 시장은 세종지방법원 설치를 촉구하기 위해 지난 10일 소병철 소위원장을 만나 건의했으며, 23일에는 정점식 국민의힘 정책위 의장을 만나 지원을 요청하는 등 법원설치법 개정안 통과를 위해 광폭 행보를 펼쳤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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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회 서류제출요구권 강화 위한 「지방자치법」개정 건의안’ 채택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장이 제출한 ‘지방의회 서류제출 요구권 강화를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건의안’이 지난 27일 전남 순천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이하 의장협의회) 제3차 임시회에서 만장일치로 가결됐다.이순열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회 의장단은 이날 의장협의회 사무처로부터 ‘운영위원장 협의회 개최 결과’ 등 보고 안건 4건을 청취한 후 상정 안건 등을 처리했다.이순열 의장이 제출한 ‘지방의회 서류제출요구권 강화를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건의안’은 지방의회의 서류제출 요구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장의 불성실 및 비협조 행태를 방지하는 것은 물론, 성실하고 신뢰성 높은 자료 제출이 가능하도록 「지방자치법」 제48조의 서류제출요구권 개정을 건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행 「지방자치법」은 지방의회의 권한 중 하나인 안건 심의에 관련된 서류제출요구권(제48조)과 행정사무감사권 및 조사권(제49조)을 규정함으로써 지방의회 심의 및 감사‧조사가 효율적으로 이뤄지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개인정보 보호법」 등의 법령을 근거로 지방자치단체장이 서류제출 요구에 응하지 않을 수 있다. 이 때문에 지방의회는 자료 제출 거부, 중요 정보 누락 등 불성실한 자료 제출로 본연의 역할 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에 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장은 국회의원의 자료 요구 시 「개인정보 보호법」 등을 이유로 자료 제출을 거부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는 현행 「국회법」과 같이 「지방자치법」 개정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임시회에서는 이 의장이 제출한 ‘지방의회 서류제출요구권 강화를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건의안’ 외에도 20여 개의 안건이 가결되었다. 이번 임시회에서 가결된 건의안 등은 국회와 행정안전부 등에 공식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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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법원 설치 위한 법사위 개의 촉구…법사위 전체회의 오늘 반드시 개최해야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의원들은 ‘세종시 법원 설치는 40만 세종 시민의 간절한 염원’이라며 28일 오후 1시 세종시의회 앞에서 법사위 전체회의 개최를 촉구하는 피켓 퍼포먼스를 가졌다. 민주당 세종시의원들은 “여야합의로 지난 7일 ‘세종시 법원설치법’이 법사위 소위원회를 통과해 이제 법사위 전체회의 및 본회의만 남겨놨는데, 법사위 전체회의 개최가 어려워지면서 통과에 난항을 겪고 있다”며 “법안 통과는 헌법상 당연한 책무이자 세종시 법원 설치는 4년을 기다려온 세종시민의 염원인 만큼 국민의힘 원내지도부가 오늘 법사의가 열릴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길 간곡히 바란다”고 촉구했다.한편, 이 법안을 대표발의한 강준현 세종시을 국회의원도 법사위 전체회의 개최를 촉구해오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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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환경기초시설 점검회의 개최…‘환경기초시설 건립 착착’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은 LH세종특별본부 각 사업담당자와 지난 27일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점검회의를 실시하고 시설물 건립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서 행복도시 내 추진중인 수질복원센터(공공하수처리시설)와 자동크린넷(폐기물처리시설)에 대한 추진현황과 향후 건립일정을 논의했다.자동크린넷 현황도. [사진-행복청]수질복원센터는 2030년까지 행복도시에 4개소의 설치가 계획되어 있으며, 이 중 2개소(수질A․B)는 건립되어 운영중, 1개소(수질D)는 공사중, 나머지 1개소(수질C)는 아직 미개발 생활권으로 현재 계획중에 있다.공사중인 수질복원센터D는 5생활권 전체를 관할하며, 현재 지하층 골조공사 중으로 5-1생활권 입주시(2027년)보다 이른 2026년에 준공될 계획이다.행복도시 내 발생되는 폐기물(일반, 음식물)을 체계적이고 위생적으로 수거하기 위해 자동크린넷시설이2030년까지 12개가 계획되어 있는데, 그 중 8개소는 건립되어 주민들이 이용중이며, 1개소(9집하장)는 공사중, 나머지 3개소는 계획중으로 각 생활권 입주시기에 맞춰 건립할 예정이다.김승현 녹색에너지환경과장은 “환경기초시설은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시설로써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시설로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여 적기 건립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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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읍 죽림리 주민들, 마을 제초 등 자발적 환경 정비 활동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조치원읍이 지난 26일 마을주민들과 함께 죽림어린이공원 일원에서 제초 작업 등을 했다.이날 봉사활동에는 죽림1리 마을운영위원회, 죽림리 청년회 등 마을주민과 이영호 조치원읍장, 김광운 시의원, 양진복 해밀동장 등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이번 제초 작업은 자라난 풀로 지저분해진 놀이터를 보고 안타까움을 느낀 주민들이 스스로 환경 정비에 참여하면서 이뤄졌다.윤정오 이장은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공원 내 미관을 해치는 잡초들을 제거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마을주민들과 협력해 아름다운 마을을 가꾸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이영호 읍장은 “마을 주민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찾아 해결했다는 점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러한 분위기를 확산하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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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소방서, 상반기 산악사고 대비 특별구조 훈련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조치원소방서가 지난 27일 산악사고 발생이 많은 오봉산 일원에서 구조대원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반기 산악사고 대비 특별구조 훈련을 했다.이날 훈련은 산악사고 유형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실족, 추락, 조난 사고 발생 시 구조대원의 인명구조 전문성과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이뤄졌다.특히 ▲GPS 및 드론을 활용한 수색·탐색 구조 ▲로프를 활용한 수직·수평 구조 ▲각종 산악구조 장비조작 숙달 훈련을 집중적으로 진행했다.이진호 조치원소방서장은 “산악사고는 구조대상자의 정확한 위치 파악과 신속한 접근경로 파악이 중요하다”며 “대원들의 산악사고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다양하고 전문적인 훈련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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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세종 봄수박, 학교급식에서 만나요… "세종시 무상 약 1억 원 상당, 28톤 규모 지원"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학교급식에 최초로 싱싱세종 봄수박을 무상 현물 지원한다.시는 세종산 현물 추가지원 사업을 통해 28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초중고(특수학교) 105개교 6만 3,192명에게 무상 약 1억 원 상당, 28톤 규모로 싱싱세종수박을 전액 지원한다고 밝혔다.앞서 학교 자체 발주로 세종산 봄수박을 학교급식 식단에 반영한 경우는 있었지만, 시가 현물 형태로 전액 무상지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올해 연말까지 세종산 배, 포도, 사과, 딸기 등 총 71톤, 6억 원 규모의 과일을 학교급식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시 관계자는 밝혔다.최근 과일값 급등으로 전국 학교급식에서 과일이 사라지는 추세나 시는 세종산 현물 추가지원 사업으로 학교급식에서 과일을 지속 제공할 수 있어 학교급식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최민호 시장은 “세종산 현물 추가지원 사업은 공급자인 농업인과 수요자인 학교 모두가 만족하는 보석 같은 사업”이라며 “세종시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을 위해 전국 최고 수준의 시설과 인력을 보유한 공공급식센터와 의회, 교육청, 관내 농협, 생산자 단체 등과 협력해 세종산 제철 과일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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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지방시대위 기회발전특구 중심 균형발전 세미나 개최 …기술혁신 주도 등 건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경제·산업 전반에 대한 균형발전 방안을 마련하고 향후 방향을 모색하는 ‘지방시대 선도를 위한 균형발전 정책세미나’가 기회발전특구를 중심으로 열렸다.세종시 지방시대위원회와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28일 메타45카페에서 시민과 경제 관련 전문가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세미나는 육동일 세종시 지방시대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정부 기회발전특구 추진계획, 세종시 기회발전특구 계획에 대한 발제, 종합토론 및 시민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발제에 앞서 참여자들은 ‘세종지방법원 환영’,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제2의 수도 완성’이 적힌 피켓을 들고 세종지방법원 설치를 염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이날 김송년 산업연구원 지역정책실장은 정부 기회발전특구 추진계획 발표를 통해 균형발전을 저해하는 구조적 문제, 윤석열 정부 지역균형발전 국정과제, 기회발전특구 추진 방안 등을 전달했다.이어 배동수 세종테크노파크 팀장이 세종시 기회발전특구 비전·목표, 추진전략, 추진체계 및 지구별 세부계획 등 시 기회발전특구 계획을 소개했다.발표 이후에는 허문구 시 지방시대위원회 경제·산업 분과위원장을 좌장으로 지방시대 선도를 위한 세종시 경제·산업 육성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이날 토론에서는 기회발전특구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사이버보안, 모빌리티 등 관련 산업의 집적을 통한 기술혁신 주도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또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한 창업 생태계 마련, 민간기업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이밖에 언론에서 바라본 경제산업 개선 필요 분야와 개선 방안,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의 경제·산업 육성 방안,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방안 등도 논의됐다.시는 이날 세미나 결과를 토대로 기회발전특구 계획안을 보완하고 시 지방시대위원회 심의를 거쳐 산업부 등 중앙정부에 계획안을 제출할 계획이다.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세종시가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자족경제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경제·산업 측면의 부흥을 이뤄낼 필요가 있다”며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제2의 수도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시는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자치발전, 교육·대학혁신, 지역활력 분과 등 시 지방시대위원회 각 분과가 주체가 된 세미나를 지속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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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체육회,‘2024년 행복나눔스포츠교실 스포츠버스’공모사업 선정, 6월부터 의량초 대상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는 대한체육회에서 시행하는 '2024년 행복나눔스포츠교실 스포츠버스' 지원 개소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스포츠버스는 교육부에 등재된 산간, 벽지(외딴지역) 대상으로 선정된 학교에 찾아가 새로운 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스포츠버스 체험 행사로는 스포츠버스 체험과 외부이벤트 체험(뉴스포츠, 명량운동회)을 각종 이벤트 물품을 지원받아 6월 중에 진행할 계획이다.평소 운동을 접하기 어려운 산간·벽지지역에 스포츠버스를 운영하면서 청소년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주민들의 지역문화행사 참여를 독려하면서 균등한 스포츠 참여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또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육활동 참여기회를 제공하여 건전한 여가활동 여건조성 및 스포츠참여 형평성 제고에 기여, 지역사회의 통합, 생활체육 기회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오영철 세종시체육회장은 “앞으로도 학생들과 주민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스포츠 참여 기회의 장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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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치과 폐업으로 치료 중단 피해자 속출, 치료비 선납 주의보 발령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장기치료가 요구되는 치과(임플란트, 교정)와 피부과(피부관리 시술 패키지) 등에서 선납 후 폐업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치료비 선납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사단법인 미래소비자 행동은 최근 지속해서 문제가 되고 있는 선불금 지급 후 폐업 등으로 인한 치료중단 관련하여 지난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간 1372 소비자 상담센터에 접수된 현황을 분석한 결과 피부과 44건, 치과 31건 등 총 75건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미래소비자 행동에 따르면 피부과의 경우 피부관리 시술 패키지로 선납하고 치료가 중단된 경우가 대부분이었으며, 치과의 경우 임플란트 시술, 교정 치료 관련 등 장기적인 치료 유형이 많았다. 치료비용을 선납한 후 폐업으로 치료가 중단되면 의사와 연락이 끊기어 소비자는 피해를 감수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주요 사례로는 A양은 2023년 3월에 피부과에서 레이저치료 10회를 받기로 하고 선납하였으나 2회 이용 후 예약일에 의원을 방문하니 폐업공고문이 붙어있고 문이 닫혀있었으며 하루 전날에도 예약확인 문자를 받은 상태였기 때문에 폐업 사실을 전혀 몰랐고 잔여 회차에 대한 비용을 반환받고자 연락하였으나 연락이 되지 않았다.중학생 B 씨는 치아교정을 위해 350만 원(교정비, 재료비, 유지장치, 월 진료 등 전부 포함. 당시 이벤트 가격이었음)을 계약하고 이 중 190만 원을 납입 한 상태에서 치과에서 아무런 공지도 없이 폐업하였음. 내부 공사로 인해 당부한 휴진한다는 문자를 받았는데 보건소에 알아보니 폐업하였다고 함. 해당 치과에 다니던 다른 피해 환자들이 원장이 다른 곳에서 재개원했다고 말하였으나 확인은 못 한 상태로 피해를 고스란히 감당해야만 했다. 현재 우리나라 의료기관 설립은 신고제로서 치료중단을 하면서 의료기관을 폐업한 후에 다시 다른 의료기관을 자유롭게 개원할 수 있다. 의료법 시행규칙 제30조에 의하면 휴‧폐업 예정인 의료기관은 휴‧폐업 신고예정일 14일 전까지 ▲ 휴‧폐업 개시 예정 일자 ▲ 진료기록부 이관‧보관 등에 대한 사항 ▲ 진료비 정산 및 반환 등에 관한 사항을 담은 안내문을 환자와 환자 보호자가 쉽게 볼 수 있는 장소나 인터넷 홈페이지 등에 게시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으나 정작 폐업신고 시 이같은 의무가 이행되었는지 확인하는 행정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같은 폐업 후 자유로운 개원이 가능하고 폐업 시 소비자피해대책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은 이유로 치료중단과 관련한 먹튀 피해는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래소비자 행동에서는 소위 ‘먹튀’ 의료기관이 끊이지 않고 지속하는 원인을 추적 분석함으로써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고자 우선 의료기관 폐업으로 인한 치료중단 피해실태 현황을 광범위하게 조사하기 위해 ‘치료중단 신고센터’를 개설할 예정이다. 치료중단 피해를 본 소비자는 전화 02-575-1372, 홈페이지 (www.can.or.kr-상담신청), 모바일 접수 등으로 피해신고를 할 수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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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8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5월 28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철저한 관리와 책임감 있는 모습을 주변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48年生 바쁘더라도 건강을 위해서 일과 생활에 고르게 에너지를 쏟는 것이 중요합니다.60年生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나아갈 방향이 달라질 수 있으니 신중히 생각하세요. 72年生 새로운 일을 계획하여 실행하기에는 쉽지 않는 날이니 잘 검토해 시작하세요. 84年生 급하게 서두르면 쉬운 일도 꼬일 수 있어 절차에 맞춰 천천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96年生 한 동안 결정을 미뤄둔 일이 있다면 결정을 내고 실천에 옮겨야 되는 날입니다.08年生 규칙적인 생활이 틀어질 수 있어 수면패턴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소띠37年生 몸은 힘들고 피곤하더라도 자신이 노력한 만큼 그 대가를 얻게 될 것입니다.49年生 실리를 추구하는 것도 좋아 방법 또한 정당해야 더 빛을 발할 수 있습니다. 61年生 사람들의 말에 움직이기 보다는 자신의 판단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유리합니다.73年生 일을 할 때는 망설이거나 주저함없이 일을 진행해야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85年生 대인 관계운이 좋아 많은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많은 것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97年生 일자리를 얻게 되는 날이니 의외의 기쁨으로 웃음이 넘치게 되는 날입니다.09年生 빠른 성과를 원한다면 다양한 분야의 지인들을 사귀는 것이 좋습니다.호랑이띠38年生 무엇보다 건강이 가장 중요하니 건강에 문제가 생기기 전에 진료를 받아보세요.50年生 오늘 하루는 단순하고 가볍게 생각하는 것이 유리합니다.62年生 자신을 대신해 줄 사람은 없으니 본인이 끝까지 마무리 지어야 되는 날입니다.74年生 주어진 현안을 타협하려고 나서기보다는 나의 생각을 관철시키는 것이 유리합니다.86年生 가지고 있던 욕심과 집착을 내려놓으면 근심과 걱정이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98年生 무슨 일을 하더라도 수월하게 흐르게 될 것이니 자신 있게 진행해도 좋아요토끼띠39年生 일한 만큼 대가없이 몸만 피곤해질 수 있어 많은 일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51年生 다른 사람들에게 베풀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망설이지 말고 베풀어 보세요. 63年生 새로운 일에 관심을 가지는 것보다 사람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는 데 힘을 쓰세요. 75年生 시작하려는 일은 운기가 좋지 않아 기다렸다가 좋은 시기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87年生 가급적 상대와 부딪치는 일을 자제하고 한 발 물러서서 양보하는 것이 좋아요.99年生 혼자 활동하는 것이 여럿이 행동하는 것보다 더 나은 성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용띠40年生 평소에 하지 않던 실수를 없애려면 수시로 확인하고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52年生 상황이 다소 불리하더라도 시간이 흐르게 되면 유리한 방향으로 전환될 것 입니다.64年生 행운이란 그냥 찾아오는 것이 아니고 노력해 일을 성취하려는 자에게 옵니다. 76年生 주위에서 시기하거나 질투하는 사람이 나타나 방해할 수 있어 조심해야 됩니다. 88年生 잔꾀를 부리지 말고 진실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00年生 새로운 환경의 변화가 찾아올 수 있으니 신중하게 대처해야 좋습니다.뱀띠41年生 예상치 못했던 곳에서 이익이 창출되어 결정할 사안이 있다면 바로 진행해요53年生 자신에게 조력자가 되고 행운을 가져다 줄 지인은 소띠나 닭띠가 될 것입니다.65年生 타협하는 마음을 가지고 사람들과 대화를 하면 어려움 없이 일이 진행될 것입니다. 77年生 오늘은 말보다 태도가 중요한 날로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89年生 이익을 위해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일은 하지 말아야 하는 날입니다.01年生 무슨 일이든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면 값진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말띠42年生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마음의 여유를 가지면 행운이 따를 것입니다.54年生 오늘 하루는 도움을 주더라도 적반하장인 사람을 만날 수 있는 하루입니다.66年生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 답답하더라도 정도로 가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78年生 떠오르는 생각이 있다면 뜸 들이지 말고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90年生 상황에 따라 변하는 것을 캐치해 내면 변화를 노려보는 일을 하는 것도 좋아요02年生 목표가 큰 만큼 성과도 커질 수 있어 가급적 포부를 크게 가지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양띠43年生 가정이 화목하니 복잡한 일들이 원만하게 해결되고 하루가 평탄한 날이 될 것입니다55年生 정신적으로 불안한 감은 있지만 새롭게 추진하는 일에는 운이 따르는 날입니다.67年生 명예운이 따르는 날로 포부를 가지고 최선을 다하면 행운이 따를 것입니다. 79年生 오늘 하루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더라도 모든 것을 보여주면 안 되는 날입니다.91年生 가까운 사이라도 같은 편에 서주는 것보다 상황을 파악해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03年生 주변 사람들에게 끼와 매력을 어필하기 위해 한발 더 가까이 가는 것이 좋습니다.원숭이띠44年生 이기심을 버리고 주변 사람들과 소통하며 일을 하게 되면 즐거움이 따를 것입니다56年生 과거 일을 대해서 집착하는 마음은 버리고 새로운 일에 전념하는 것이 좋습니다.68年生 마음속에 있는 생각을 행동으로 옮겨서 실천을 해야지 후회가 남지 않을 것입니다. 80年生 허황된 꿈을 꾸는 것보다 현실 가능성이 있는 일들을 하는 것이 현명해요92年生 새로운 인연이 찾아오거나 마음이 잘 맞는 사람과 함께 할 수 있는 날입니다.04年生 친구나 동료 사이에 좋지 않았던 일이 있었다면 오늘 해결하기 좋은 날이 될 것입니다.닭띠45年生 몸과 마음이 피로에 지쳐 있으니 쓸데없는 일로 힘을 낭비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57年生 처음 계획과 다르게 일이 흘러갈 수 있으니 수시로 점검하고 확인하는 마음을 가지세요.69年生 당장은 힘들더라도 꾸준하게 일을 진행해 나가면 이익과 보람을 느낄 것입니다.81年生 욕심을 부리지 않고 성실하게 노력하여 일을 성취하려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93年生 새로운 만남 속에서 보석을 찾을 수 있으니 적극적으로 모임에 참가해 보세요.05年生 오늘 하루는 용띠와 뱀띠와 함께라면 평탄한 하루로 흘러갈 것입니다.개띠46年生 오늘은 타인의 이야기를 귀 담아 들어 하루를 보내는 것이 도움됩니다.58年生 중요한 일을 결정했다면 흔들리지 말고 게획한대로 추진하는 것이 현명합니다.70年生 하는 일이 순조롭게 흘러가길 바란다면 마음의 문을 열어두고 의견을 들어봐요82年生 사람들과 사소한 약속이라도 잘 지키는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94年生 짜증스러운 일이 있어도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일을 해 가면 곧 좋아질 것입니다.06年生 오늘 나에게 행운을 가져다 줄 귀인은 쥐띠와 원숭이띠일 것입니다돼지띠47年生 초목에 서리가 내려앉아 있는 형상이니 모든 일을 조심해야 하는 날입니다.59年生 주어진 상황에 적응하고 싶다면 MZ 세대들과 많은 대화를 가져보는 것이 좋아요. 71年生 유리한 곳을 차지하려면 독단적인 행동보다는 합심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83年生 모든 것을 다 이룬 듯 한 행동은 하지 말고 겸손해야 되는 날입니다.95年生 보다 나은 성과를 얻고 싶다면 자신이 잘하는 일에 전념하는 것이 유리할 것입니다.07年生 오늘 하루는 힙합음악 보다는 발라드 음악을 듣는 것이 유리합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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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사회서비스원 아이돌보미의 날, 해피투게더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재)세종특별자치시 사회서비스원(원장 김명희)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가 가정의 달을 맞아 25일 세종시사회서비스 3층 체육관에서 아이돌보미와 이용자 가정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상호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한 ‘해피투게더’를 개최했다.이번 힐링프로그램은 세종시 관내 총 17가정이 참여해 파도타기, O,X 퀴즈, 구름다리 릴레이, 줄다리기 등 다양한 경기를 통해 화합을 이루는 시간을 가졌다.프로그램에 참여한 A 씨는 “부모와 아이, 돌보미가 함께하는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다”라며,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다른 가정들과도 소통할 수 있어 좋았고,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가 많아지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아이돌보미 B 씨는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이였다”라며 “모두가 함께해 즐거웠으며, 내년에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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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충청U대회, ‘홍보종합계획수립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27일 오후 조직위 대회의실에서 「홍보종합계획 수립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용역은 대회 인지도 향상 및 참가자 유치를 위한 실용성과 실효성 높은 홍보전략을 수립하고자 지난 3월부터 용역에 착수해 대국민 설문조사, 주요 이해관계자 특성 및 니즈 분석, 전문가 의견 수렴 등을 거치며 과업을 진행해 왔다.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2027 충청세계U대회 인지도 강화 ▲충청권 4개 시도 지역 연계홍보 강화 ▲핵심 타깃그룹의 네트워크 강화 ▲2027 충청 세계U대회 글로벌 브랜드 강화 ▲대회조직위원회 기관 신뢰도 강화 등 5대 홍보 강화전략이 중점적으로 다루어졌다. 이어 1단계부터 4단계까지 대회인지·긍정 인식 구축·국민적 지지 확산·대회 참가 대세화로 단계별 중점 추진 방향 등을 제시하였다.이창섭 조직위 부위원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마련된 세부 홍보실행계획으로 대회 브랜드 인지도 향상은 물론 전세계인들이 주목할 수 있는 성공적인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조직위에서는 2023년 9월 조직위 공식 출범을 알리는 현판식 개최 이후, 매월 뉴스레터 제작·배포, 대학생 서포터즈 기획 운영, SNS 홍보 콘텐츠 기획 제작, 홍보영상·기념품·인쇄물 제작, 국내·외 주요행사 홍보부스 운영 등 다양한 대회 홍보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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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경찰청, 제20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 참가, 우수 부스로 선정, 마약·도박 위험성 알렸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경찰청은 증가하는 청소년 마약·도박 등 중독범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세종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협업하여 함께 참가한 ‘제20회 대한민국청소년 박람회’에서 우수 부스로 선정,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이번 박람회를 통해 세종경찰청은 이미 세종시에서 학생 및 학부모 대상으로 체험교육이 이루어져 높은 호응을 받은 자체 제작 마약 VR(가상현실)프로그램을 전국의 모든 청소년과 학부모에게 선보였다.또한, 급증하는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예방 및 차단을 위해 박람회를 찾은 청소년과 학부모가 함께 도박 예방 다짐 문구와 그림 등을 작성하는 릴레이 챌린지, 중독범죄에 따른 2차 범죄의 대리 입금 금지를 알리는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체험에 참여한 학생은 “마약 투약으로 인해 얼마나 끔찍하게 변하는지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고, 또한 사이버 도박이 게임이 아니라 범죄라는 것을 알게 되어 나와 친구를 위해 마약도 도박도 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적어보아 좋았다”며 체험 소감을 말했다.세종경찰청 이현중 생활안전교통과장은 “앞으로도 VR 활용 등 효과적인 교육 방법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또한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학부모 대상 소규모 소통형 교육(‘차 한잔 할까요?’)처럼 다양한 형태의 찾아가는 맞춤형 소통 교육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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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현 의원, 세종시법원 설치 법안 등 처리 위해 법사위 개최 촉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강준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을)은 법사위 소위를 통과한 민생법안 처리를 위해 법사위 전체회의 개최를 촉구했다.강 의원은 “여야 합의로 소위를 통과한 민생법안들은 전체회의 문턱에서 여당의 정쟁으로 가로막혔다”라며 “전체회의를 개최해 법안을 통과시키는 것은 헌법상 당연한 책무”임을 강조하며 전체회의 개최를 촉구했다. 지난 7일, 법사위는 소위원회를 열어 13건의 신규 논의 안건을 포함해 총 62건의 법안을 심사 대상으로 올렸다. 그 중 20여개 법안이 소위원회를 통과했는데 대표적 법안이 상속권을 재정비하는 민법 일부 개정안 이른바 ‘구하라법’과 세종시 관련 법안인 ‘세종시 법원설치법’ 등이다. 통과된 법안은 법사위 전체회의를 거쳐 본회의에서 처리되는데, 최근 ‘채 상병 특검법’ 등을 둘러싼 갈등으로 법사위 개최가 불투명졌다.강준현 의원은 “국민의힘 원내지도부는 당장 법사위 개의에 협조하라”며, “국민이 부여해 주신 책무를 끝까지 완수하는 21대 국회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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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6월 4일 실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가 6월 4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2,224개교와 502개 지정학원에서 동시에 실시된다.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를 6월 4일(화)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2,114개 고등학교(교육청 포함)와 502개 지정학원에서 동시에 실시한다고 27일 발표했다.6월 모의평가 응시 신청 접수는 2024. 4. 1.(월)부터 4. 12.(금)까지 9일간 시험지구 교육지원청, 학교 또는 응시 가능한 학원에서 실시된 바 있고 이번 2025학년도 6월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474,133명, 재학생 385,435명이고 졸업생 등 수험생은 88,698명 등 총 474,133명이 지원했다. 작년 6월 모의평가 대비 지원자 수는 10,458명이 증가했으며, 재학생은 10,060명 증가, 졸업생 등 수험생은 398명 증가했다.이번 6월 모의평가는 오는 11월 14일(목)에 실시될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시험의 성격, 출제 영역, 문항 수 등은 수험생에게 수능 준비도 진단 및 보충, 그리고 문항 수준 및 유형에 대한 적응 기회를 제공하고 6월 모의평가 출제, 채점 과정에서 개선점을 찾아 2025학년도 수능에 반영했다.6월 모의평가의 출제 기본 방향, 영역별 출제 방향 및 한국교육 방송공사(EBS) 수능교재와의 연계 비율 등은 시험 당일 별도의 보도자료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답안지 채점은 수능과 같이 이미지 스캐너를 이용하여 실시하고, 그 성적은 7월 2일(화)에 수험생에게 통보된다. 채점에는 이미지 스캐너가 사용되므로 응시생은 답안을 작성할 때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만 사용해야 한다. 연필, 샤프 등을 사용하거나, 특히 필기구의 종류와 상관없이 예비 마킹(marking) 등 필기구의 흔적이 남아 있는 경우에는 중복 답안으로 채점되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수정테이프 등으로 깨끗이 지워야 한다. 성적통지표에는 영역/과목별로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영역별 응시자 수가 표기된다(영어 영역 및 한국사 영역,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등급과 응시자 수). 한국사 영역 미응시자는 수능 성적 전체가 무효 처리되며 성적통지표가 제공되지 않는다.영역별 지원자는 국어 영역 473,842명, 수학 영역 471,347명, 영어 영역 473,759 한국사 영역 474,133명, 사회탐구 영역 271,676명, 과학탐구 영역 252,265명, 직업탐구 영역 7,059명이며,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26,313명이다. 수험생 중 시험 편의 제공대상자는 중증 시각장애 수험생 8명, 경증 시각장애 수험생 30명, 중증 청각장애 수험생 71명, 뇌 병변 등 운동장애 수험생 11명으로 총 120명이다. 중증 시각장애 수험생에게는 점자문제지 및 1‧3‧4교시 음성평가자료(화면낭독프로그램용 파일)와 2교시 수학 영역 및 4교시 탐구 영역에서 신청자만 필산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점자정보단말기를 제공하고, 경증 시각장애 수험생에게는 확대(118%, 200%, 350%) 및 축소(71%) 문제지를 제공하며, 중증 청각장애 수험생에게는 3교시 듣기평가 대본을 제공한다. 시험은 1교시 국어 영역(08:40~10:00), 2교시 수학 영역(10:30~12:10), 3교시 영어 영역(13:10~14:20), 4교시 한국사 영역 및 사회・과학・직업탐구 영역(14:50~16:37), 5교시 제2외국어/한문 영역(17:05~17:45)의 순서로 실시된다. 국어, 수학 영역은 ‘공통+선택과목’구조에 따라 공통과목은 영역을 선택한 모든 수험생이 응시해야 하고, 영역별 선택과목은 본인이 선택한 1개 과목에 응시하면 된다. 문제지는 영역별로 공통과목과 모든 선택과목이 포함된 합권 형태로 제공하며, 수험생은 문제지에서 본인이 선택한 선택과목 부분을 찾아서 문제를 풀어야 한다. 사회・과학탐구 영역은 사회・과학탐구 17개 과목 중에서 최대 2개 과목 선택이 가능하다. 직업탐구 영역은 6개 과목 중 최대 2개 과목 선택이 가능하며, 2개 과목 선택 시에는 전문 공통과목인 ‘성공적인 직업 생활’을 반드시 응시해야 하고, 1개 과목 선택 시에는 전문 공통과목을 제외한 5개 과목 중에서 1개를 응시하면 된다.4교시 한국사 영역 시험 시간 종료 후 한국사 영역 문․답지 회수 및 탐구 영역 문․답지 배부 시간을 15분 부여한다(탐구 영역 미선택자는 대기실로 이동 가능). 탐구 영역은 선택과목당 시험 시간이 30분이며, 선택과목별 시험이 종료된 후 해당 문제지는 2분 이내에 회수한다. 수험생은 자신이 선택한 과목의 문제를 풀고 답안지의 답란에 기재하여야 하며, 선택과목 수에 따라 시험 시간이 다르므로 감독 교사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 이의신청 접수는 2024년 6월 4일(화)부터 6월 7일(금) 18시까지며 이의심사는 6월 10일(월)부터 6월 18일(화)까지이고 정답 확정 발표는 2024년 6월 18일(화) 17시에 발표한다. 시험 당일 불가피한 사정으로 현장 응시가 어려운 수험생을 위하여 온라인 응시 홈페이지를 운영하며, 온라인상에서 응시한 수험생도 성적표를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응시 홈페이지는 6월 4일(화) 15시부터 6월 5일(수) 21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답안을 입력 후 제출하면 성적을 제공한다. 다만, 온라인 응시자의 성적은 응시생 전체 성적에 반영하지 않는다.시험장을 설치한 502개 학원에서는 17개 시・도 교육청별로 별도 지정한 장소에서 시험 당일 새벽에 문답지를 수령 받게 된다. 시・도 교육청에서는 감독관을 파견하여 매 교시 문제지 개봉 시간 및 시험 시간 준수 여부를 관리・감독한다. 최대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