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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드림스타트 전문가들 '아동·가족 복지증진' 논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드림스타트 외부전문가(슈퍼바이저) 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회 드림스타트 슈퍼비전 회의’를 열었다.세종시 드림스타트 슈퍼비전은 지역 아동·가족 사례가정의 복지증진을 위해 보건의료, 교육, 심리 등 전문가 6명을 중심으로 구성됐다.슈퍼비전 회의는 각 사례가정을 전문·체계적으로 관리하면서 아동통합사례관리사의 업무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매년 3회에 걸쳐 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자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이번 1차 회의의 자문 대상 가정은 총 2가구로 ▲사례관리에 거부감을 느끼는 가정과의 신뢰감을 유지하면서 사례개입을 유지하는 방안 ▲사례가정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효과적인 개입 방안 등이 다뤄졌다.세종시 관계자는 “외부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사례가정이 갖고 있는 복잡하고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슈퍼비전 회의를 통해 아동·가족의 복지증진에 힘쓰고 실무자의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드림스타트 사업은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목적으로 가정방문 상담을 통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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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공동주택 품질 향상 나선다…"6-3생활권 L1블럭 첫 적용"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공동주택 품질에 대한 시민의 관심이 커지는 데 따라 공동주택 품질점검단의 운영 방안을 개선·강화한다.먼저 시는 지난해 발생한 인천 검단 아파트 지하 주차장의 붕괴 사고 등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지하층 구조물에 대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관련 조례 개정을 완료했다.이에 따라 그간 골조 공사 완료 후에만 이뤄졌던 구조체에 대한 품질점검은 완료 후에는 물론 공사 중인 단계에서 추가로 1번을 더 진행해야 한다.또 최근 6-3생활권 산울동 공동주택 입주 지연 사태로 불거진 입주예정자들의 사전방문 시기를 개선할 계획이다.그동안 사업시행자는 관련법에 따라 입주 지정 기한 45일 전 사전방문을 통해 입주예정자가 주택건설 현장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해왔다.하지만 공사 중인 상태에서 사전방문이 이뤄지는 등 입주예정자의 불만이 높아지면서 시는 입주예정자의 사전방문 전 품질점검단이 준공점검을 하도록 점검 시점을 개선해 입주예정자의 불편 사항을 해소해 나가로 했다.그동안 품질점검단은 입주예정자가 공동주택 공사 현장을 찾은 후 품질점검을 시행했으나 올해부터는 공사의 진척도와 시공 상태 등을 사전에 꼼꼼히 확인한 후 입주예정자의 사전방문이 가능한지를 판단하게 된다.또 주상복합건축물에 대한 품질점검 대상을 기존 300세대 이상에서 사업계획승인을 받은 100세대 이상으로 확대하고 입주예정자의 요청에 의한 품질점검 신청제도를 마련하는 등 품질 제도개선을 위한 시책을 지속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이밖에 관내 공동주택 건설 현장과 협의체 운영을 통해 현장 간 상호점검, 시공 및 안전 관련 우수 사례 전파와 공정관리 등을 통해 공동주택 품질확보를 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이두희 건설교통국장은 “공동주택 품질개선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를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세종시에서 건설 중인 공동주택에서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개선 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올해 세종시에는 3곳의 공동주택이 준공될 예정으로, 시의 공동주택 품질 강화를 위한 개선·강화안은 6-3생활권 L1블럭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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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3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4월 23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오늘은 행운이 따르는 날로 좋은 소식이 들려올 수 있습니다.48年生 주변의 일을 봐 주더라도 자신의 일부터 하고 누군가를 돕는 것이 좋습니다.60年生 작고 사소한 일에는 일희일비하지 말고 웃으면서 넘어가는 것이 좋습니다.72年生 다양한 취미를 접해보면서 보다 넓은 인간관계의 폭을 넓히는 것이 좋아요.84年生 시간을 계획 없이 써버리는 버릇을 가지고 있다면 이번에 고치는 것이 좋아요.96年生 마음이 있어도 먼저 말을 꺼내지 못해 진행 속도가 느릴 수 있는 날입니다.08年生 오늘은 용띠 덕분에 재정 상황이 나아지는 하루가 될 수 있습니다.소띠37年生 오늘의 행운의 색깔은 연한 초록, 파란색으로 참고해 활용해 보세요.49年生 멈추지 못하는 기회가 찾아와 곤란할 수는 있으나 긍정적으로 생각해 봐요.61年生 나와 생각이 다르더라도 상대를 배려하고 이해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좋아요. 73年生 새롭게 일을 시작하기에는 무리가 따를 수 있으니 조금 더 기다리도록 해요 85年生 주위의 흐름을 잘 따라가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일 수 있습니다.97年生 목표를 설정 노력을 한다면 처음에는 어려웠던 일들도 수월하게 이룰 것입니다.09年生 잠시 멀어졌던 인연과 다시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올 수 있습니다.호랑이띠38年生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큰 불평하지 말고 할 말은 직접 하는 것이 좋아요.50年生 무언가를 위해 노력을 기울인 것도 아닌데 예상외 성과를 거두게 됩니다.62年生 무리하게 욕심을 내지 않는다면 시간이 지나 좋은 기운이 상승하게 될 것입니다.74年生 쉽게 이루어질 듯한 일들이 생각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날입니다. 86年生 한 단계 더 뛰어오를 수 있는 날로 변화가 빨리 나타나는 날은 아닐 수 있어요.98年生 자신의 스타일을 고집하지 말고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토끼띠39年生 지난날의 미련이나 아쉬움을 접어두고 상황에 맞춰 빨리 적응하도록 하세요.51年生 한 번에 많은 것을 얻으려고 안 되는 일에 힘을 낭비 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63年生 이직이나 이동을 고려하고 있다면 25일 이후가 좋을 수 있습니다.75年生 다른 뉘앙스를 풍기는 사람과 함께 하면 마음이 즐겁고 기쁜 날이 될 것입니다.87年生 엉뚱한 생각을 하여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게 되면 황당한 일을 당할 수 있어요.99年生 깊은 사랑에 빠질 수 있어 밀어붙이면 상대가 부담스러워 할 수도 있어요. 용띠40年生 힘들고 어려운 자리는 만들지 말고 건강관리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52年生 그동안에 해보지 않았던 일을 맡더라도 꼭 자신감을 가지고 해 보세요.64年生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뜻을 바르게 세우고 움직이면 이룰 것입니다.76年生 남들보다 앞서기 위해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새로운 일에 도전을 해야 좋아요.88年生 깊은 사랑에 빠져들게 하는 사람이 나타나 마음을 흔들어 놓는 날입니다.00年生 장래의 발전을 위해 자기계발을 하고 미비한 부분은 채워두는 것이 좋아요 뱀띠41年生 달콤한 말이나 유혹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면 속을 수 있는 날입니다.53年生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 답답했지만 오늘은 주목받고 인정받게 되는 날입니다65年生 탁상공론만 할 것이 아니라 몸소 뛰면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한 날입니다.77年生 주관적인 생각보다 객관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일을 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됩니다.89年生 무슨 일을 하든지 끊고 맺음을 확실히 해야 유리하게 흐르게 되는 날입니다. 01年生 좋은 사람과 함께 하기를 원한다면 나부터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을 해야 돼요.말띠42年生 희로애락을 함께하는 소중한 사람들이 많으니 마음의 외로움을 떨쳐 버려요. 54年生 어려운 일과 씨름하면서 포기하지 않고 고생한 노력의 결실을 얻는 날입니다.66年生 사소한 어려움이 생기더라도 가볍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될 수 있어요.78年生 해 낼 수 있다는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는 것이 성공시킬 확률을 높일 것입니다.90年生 지금은 과감한 결단과 도전으로 새로운 일을 시작해 보는 것도 괜찮은 날입니다.02年生 관심과 발상의 전환이 생각지도 못한 성과를 거둬 칭찬을 받게 되는 날입니다.양띠43年生 올바른 판단을 위해 감정을 내세우지 말고 이성으로 판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55年生 “세월이 약”이라는 말처럼 신경을 쓰지 말고 편하게 마음을 가지는 것이 좋아요 67年生 일들이 생각대로 진행되지 않으면 휴식을 하면서 좋은 해결책을 찾아 보세요.79年生 사람들 사이에서 의견을 조율하는 센스를 발휘해 일을 해결하는 것이 좋아요.91年生 앞으로 나아갈지 뒤로 물러설지 갈림길에 서 있으니 잘 선택하여 행동해야 해요. 03年生 어디론가 움직일 계획이라면 친해지길 원하는 사람과 함께 움직여 보세요.원숭이띠44年生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처럼 마음의 변화가 일어나는 날이니 중심을 잡으세요.56年生 이동수가 있으나 이동 자체가 도움이 안되니 다음 기회로 미루는 것이 좋아요68年生 인내하면서 열심히 노력하면 자신의 꿈을 현실로 이뤄낼 수 있을 것입니다.80年生 윗사람 얘기는 가급적 수긍하고 따라 주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92年生 싱글이라면 얘기나 생각이 잘 맞고 속이 꽉 찬 이성을 만나게 되는 날입니다.04年生 새로운 재능을 꽃을 피우기 위해서 남들보다 더 열심히 노력을 해야 합니다.닭띠45年生 혼자 움직이는 것이 여러 사람과 함께하는 것보다 더 좋은 결과가 있습니다. 57年生 주변 사람들의 말 때문에 흔들리는 마음이 일어나더라도 신념은 잊지 마세요. 69年生 미련이나 아쉬움을 잠시 접고 앞만 바라보고 달려 나가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81年生 신념을 가지고 하고자 하는 일을 하게 되면 바라던 일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93年生 주위 사람에게 끊고 맺음이 확실하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이 괜찮은 날입니다05年生 싱글이라면 월말에 로맨틱한 만남이 예상되오니 노란색 옷을 활용해 봐요.개띠46年生 다른 사람과 다툼을 피하고 싶다면 주변의 일에 참견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58年生 자신의 감정을 가급적 표현하지 않는 것이 겉으로 나타내지 않는 것이 좋아요 70年生 금전에 기복이 있는 날이니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도록 신경을 써야 해요.82年生 새로운 것을 생각하거나 이직은 바람직하지 못하니 내공을 쌓고 다져가세요.94年生 윗사람들의 듣기 싫은 소리를 다소곳이 듣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06年生 오랫동안 기다리던 일이 변경되거나 차질이 생길 수 있는 날입니다.돼지띠47年生 대인 관계에서 관계를 좋게 유지하려면 욕심을 부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59年生 화합하게 되면 어떤 어려운 일이라도 거뜬히 해결해 낼 수 있을 것입니다.71年生 오늘은 한 가지 일에 몰두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날입니다.83年生 선택하기 힘든 상황에 놓이게 되면 조급하게 결정하지 말고 시간을 가지세요. 95年生 실수할 수 있으니 염두에 담아두지 말고 자신감을 가지고 대처해 나가세요.07年生 누군가를 소개받거나 모임에 초대될 일이 생길 수 있는 하루입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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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조천 국가하천 승격 앞두고 선제적 하천기본계획 추진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국가하천으로 승격이 예정된 세종시 ‘조천’을 비롯한 웅천천, 병천천, 갑천, 삽교천 등 총 22개 하천에 대한 선제적 하천 기본계획이 추진된다.세종시 조천은 지난해 7월에도 신안리와 심중리 제방이 붕괴됐고 연꽃 공원이 침수되는 등 간헐적 홍수 피해가 발생한 곳으로 이번 선제적 하천 기본계획 추진으로 보다 홍수로부터 안전한 하천으로 변모할 것으로 기대된다.금강유역환경청(이하 ‘금강청’)은 올해부터 순차적으로 국가하천으로 승격될 예정인 지방하천 5곳을 포함한 총 22개 하천에 대해 109억 원의 예산을 투입, 하천 기본계획을 수립한다고 밝혔다.금강청은 승격 예정인 하천에 대해 하천 정비의 근간이 되는 하천 기본계획을 선제적으로 추진함으로써 하천관리청 변경에 따른 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사업 대상으로는 5개 승격대상 하천 중 하천 기본계획이 현재 수립 중인 갑천, 삽교천을 제외한 병천천, 조천, 웅천천 3개소, 연장 59.7km 구간이다. 아울러 ‘20년 국가하천으로 승격된 무심천 17km 구간에 대해서는 제방, 호안 등 하천시설물에 대한 능력 검토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아울러, 국가하천 승격대상 하천이 포함된 지역에 유역면적이 20㎢ 규모 이상인 지방하천에 대한 하천 기본계획 수립도 동시에 추진한다. 지방하천 하천 기본계획의 수립 대상은 미호 강권력(충북 청주 일원) 및 서해 권역(충남 보령 일원) 총 2개 권역, (충북) 용두천, 석남천, (충남) 웅천천, 성주천, 판교천, 남포천, 대천천, 봉당천, 광천천, 병천천, 녹동천, 승천천, 산방천, 광기천 (전북) 옥회천, 경포천, (세종) 조천, 월하천 등 18개 하천이 포함된다. 특히, 금강권역, 삽교천 권역과 달리 그간 지방하천으로만 이루어져 국가의 관리 범위에서 제외되었던 서해권 역도 웅천천이 국가하천으로 승격됨에 따라 국가에서 하천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하천 정비를 위한 기초를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 조희송 금강 유역환경청장은 “하천 기본계획은 모든 하천관리의 근간이 되는 만큼 체계적이고, 조속한 수립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이번에 신규로 국가하천으로 승격되는 하천과 인근 지방하천에 대해 선제적으로 하천 기본계획 수립을 추진하는 등 금강 권역의 하천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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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지구의 날 기념 생물다양성 보전 위한 숲 조성 행사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진달래원에서 숲.만.플 연계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식목 행사를 가졌다.‘숲.만.플’은 지역특산품을 비롯해 공예품 등 생산자가 직접 제조·판매하고 판매수익에 따라 나무를 식재하는 행사다.한수정이 주관하고 트리플래닛이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지역 소상공인, 지역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산 식물인 만병초 500그루를 심었다.한수정은 지구의 날을 맞아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오전 10시부터 11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하루 4시간 동안 소등행사에 동참하고 있다.류광수 이사장은 “앞으로도 탄소중립에 대한 공감대 형성은 물론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으로 저탄소 생활 실천에 앞장서는 국내 최고 수준의 수목원·정원 서비스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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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현 국회의원, 지역 대학 총장들 만나며 선거 공약이행 박차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강준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세종을)이 세종시 관내 3개 대학(고려대학교·홍익대학교·한국영상대학교)과 간담회를 열고 지역특화산업 육성 및 인재양성 방안을 논의하며 22대 선거에서 시민께 제시한 공약이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고려대 세종캠퍼스 간담회 [좌측 김영부총장과 우측 강준현 의원]지난주 15일 고려대 세종캠퍼스 김영 부총장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18일 한국영상대학교 유재원 총장, 19일 홍익대 세종캠퍼스 이승희 부총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는 강준현 의원의 22대 총선 공약인 ‘세종 3·2·1 프로젝트’중 핵심인 국가산단 중심의 북세종권 스마트산업밸리 조성 계획을 설명하고, 지역특화산업에 기반한 인재양성 정책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강 의원은 해당 공약을 통해, 현재 세종시에 소재한 대학 내 스마트산업밸리 분야와 연계한 특화산업대학을 통해 인재를 육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간담회에서 강 의원은 “지역특화산업을 육성하는 동시에 교육투자를 강화해 지역 정주형 인재를 양성해야 한다”며, “각 대학이 단순한 교육기관의 역할을 넘어, 지역 발전을 이끄는 동력이 되어달라”고 말했다.이어 “특화산업 분야 인재양성으로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인재유출을 막는 등 세종시 성장과 국가균형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자체, 대학과 긴밀히 협력하며 지역특화산업창출·인재양성TF 구성을 시작으로 공약 이행을 위해 노력해 나가가겠다”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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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조치원읍 도시재생거점 '번암행복드림센터' 22일 정식 개관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가 22일 조치원읍 도시재생사업의 거점이 되는 ‘번암행복드림센터’를 정식 개관했다.세종시는 조치원읍 번암리 번암행복드림센터에서 최민호 시장,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 시의원 및 관계 공무원과 주민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열었다.번암행복드림센터는 지난 2019년 도시재생사업 국가 공모사업 선정으로 조성된 조치원읍 번암리 문화·복지 주민거점시설로 지난 2022년부터 올해 4월까지 사업비 총 52억 원(국비 포함)을 들여 연면적 1,478㎡, 지상 4층 구조로 건립됐다.1층∼4층에는 각각 마을카페와 주차창, 공유주방·세종형실내놀이터, 실버헬스케어센터·프로그램 다목적실, 노인통합돌봄센터·물리치료실 등을 갖추고 있다.앞서 시는 번암행복드림센터 운영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2020년 4월부터 2021년 4월까지 번암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하면서 주민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이를 통해 집수리공동체를 만들어 총 7가구의 노후주택 집수리사업을 진행했고 도시재생사업 현장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자율방범대 활동과 마을공동텃밭 등을 운영하는 등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주민공동체를 탄탄하게 다듬어 왔다.또 주민 자율관리 기반 조직 ‘번암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시와 번암행복드림센터의 운영관리 위수탁 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주민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시는 앞으로 번암행복드림센터를 거점으로 한 주민공동체 발전과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에 센터가 핵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최민호 시장은 “이번에 개관한 번암행복드림센터가 세대를 가리지 않고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조치원읍 번암리가 미래전략수도 세종의 중심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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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 취임 300일을 맞아 기자간담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장이 22일 의장 취임 300여 일을 맞아 지금까지의 의정활동을 돌아보며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 시민의 뜻을 더욱 세심히 살피고 챙기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이순열 의장은 10개월 남짓한 시간을 지나오며 의회 본연의 기능인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통해 지방의회로서의 역량을 키워나가며, 시민 삶의 질 향상이라는 목표를 실현하고자 숨 가쁘게 달려왔다고 밝혔다.◆환경과 대중교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순열 의장의 기자회견에 따르면 2024년 첫 의정활동 주제인 ‘생태교통’관련 BRT 버스정류장 혼잡도를 점검하고 자율주행 버스에 탑승하는 등 시민들의 안전과 교통 만족도를 위해 현장을 방문하는 등 환경과 대중교통에 관심을 기울였다.더불어 3월 초, 금강과 미호강, 월하천, 용수천을 아우르는 X축 자전거길 정비 필요성을 제기하며 생태교통망 구축을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지난해 12월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세종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개정했다. 전국 최초로 매월 8일을 ‘자전거 타는 날’로 지정하고, 시민 여러분과 함께 ‘두 바퀴의 행복, 자전거 타고 출근하기’ 등의 행사를 매월 진행하고 있다.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를 생활화해 고질적인 교통문제를 개선하고, 세종시를 세계적인 ‘탄소중립도시’로 만들어갈 수 있도록 힘썼다.세종시에는 지속적으로 인구가 유입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자가 점차 증가할 것으로 시민들의 이동을 편리하게 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까지 도모할 수 있는 ‘교통 서비스의 질 향상’이 절실함에 따라 앞으로도 의회는 대중교통 실태 점검과 생태교통망 구축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것이다.◆실질적인 행정수도 완성과 국가 균형발전 노력지난해 10월,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국회규칙 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세종시의회는 이 문턱을 넘기 위해 결의문, 성명서, 논평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국회세종의사당 착공과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를 촉구하는 목소리를 내왔다.지방의회 권한을 강화하기 위해 의제를 만들어 의장협의회의 안건으로 제안하는 등 제도개선을 촉구했으며, 중앙부처와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노력하고 있으며 현재 ‘국회 세종시대 개막’을 앞두고 있는 만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의회 차원의 전략적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나갈 계획이다.◆변화를 통한 시 집행부 견제‧감시‧정책 견인그동안 세종시의회는 상식과 원칙에 따라 본연의 업무에 충실해 왔다. 최근 세종시청의 사례와 같이 법과 제도를 어기고, 시민과의 약속을 저버리는 등 의회와의 협치를 등한시하는 처사를 단호하게 지적해 왔다.지난 1월, 관내 교량에서 발생한 블랙아이스 연쇄추돌사고는 사전에 충분히 대비했더라면 예방할 수 있었다. 그렇기에 사고방지와 예산 집행에 미온적이었던 집행부의 태도를 질타하며 시의 적극 행정을 주문하기도 했다.또한, 세종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를 선임하는 과정에서 조례에 따른 인사청문회를 통해 채용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산하기관장의 자질과 능력을 충분히 검증하고자 하였으나 단체장의 ‘재량’ 행위라고 일관하는 집행부의 무성의한 태도와 심사과정의 부실함을 납득할 수 없어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다.앞으로도 지방의회가 대의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독립기관에 걸맞은 역할과 권한을 행사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소통’을 위한 노력또한 의장실 문턱을 낮추고 시민과 소통하는 의장이 되기 위해 노력했다. 지난해 여름에는 청년 인재들과의 만남을 통해 지역활동 촉진 방안을 모색하며 청년활동가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고, 세종의 청년 활동가의 생생한 목소리와 현장의 이야기를 듣기도 했다.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경제인, 기업인, 언론인 등 다양한 분야의 여성 리더들과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하여 여성의 역할 강화에 대해 함께 소통했다.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진심을 담은 소통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대안 제시를 위한‘실천하는’의정활동세종시에 필요한 정책의 선진사례를 보고 배우기 위해 직접 발로 뛰며 ‘실천하는’ 의정활동으로 먼저 세종시립대 추진 공론화의 물꼬를 텄다. 작년 12월 충남도립대를 방문해 청년층이 관내 대학 졸업 후 관내 기업과 공공기관에 취업할 수 있도록 하는 ‘자립형 균형발전’모델을 제안하여 우수인력의 외부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인재를 육성할 대응책을 마련했다. 지난 1월에는 여주시 세종문화관광재단을 방문해 이사장님의 의견을 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세종시 여러 축제의 기획, 연출 전반에 걸쳐 드러난 문제점을 전문가의 시선에서 바라보고, 의회 차원에서 이행할 수 있는 개선 방안 마련을 모색했다. 끝으로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은, 남은 임기 동안에도 실천하는 의정활동을 멈추지 않겠으며 민생과 맞닿아 있는 많은 문제점을 관찰하고 해결해 나가기 위한 부단한 노력을 이어나가겠다.또한, 앞으로는 세종시의회와 세종시민이 나란히 서서 다가올 미래를 논의하고 만들어 가는 한편 의회가 앞장서서 변화를 주도해 나가며 더 진실한 자세로 의정활동에 매진할것을 밝히면서 변함없는 응원과 격려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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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균 행정부시장, 세종공동캠퍼스 공사현장 점검…안전관리·준공일정 준수 당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김하균 세종시 행정부시장이 22일 세종시 4-2생활권 집현동에 조성 중인 세종공동캠퍼스 부지와 공사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이번 방문은 오는 9월 개교를 앞둔 세종공동캠퍼스의 차질 없는 공사 진행 현황을 확인하고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점검에는 김하균 행정부시장, 시청 관계 공무원, LH 세종특별본부 직원, 감리단 직원 등이 참석했다.김하균 행정부시장은 공동캠퍼스 조성 현황과 향후 계획을 청취한 뒤 한밭대, 충북대, 충남대 학생회관을 지나 체육관 기숙사까지 동선을 따라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했다.이 자리에서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차질 없는 개교를 위해 준공 일정이 준수될 수 있게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세종공동캠퍼스는 다수의 대학과 연구기관이 입주해 강의실 등 교사와 도서관, 체육관, 기숙사 등 지원시설을 공동 이용하고 상호 융합 교육·연구 하는 신개념 대학이다.현재 서울대, 한국개발연구원(KDI), 충남대, 충북대, 한밭대가 입주하는 임대형캠퍼스 공사가 진행 중이며 오는 8월 준공을 완료한 뒤 9월 개교할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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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사회서비스원, 일터혁신에 선정…컨설팅 통해 효율적 업무환경 개선 기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오는 27일 노사간의 상생과 혁신적인 일터를 만들고 협력적인 노사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호인사노무법인과 '일터혁신 컨설팅'을 진행한다.일터혁신 컨설팅이란 인사 및 노무에 이슈가 있는 기업에 맞춤형 제도를 설계해 일터의 질을 높이고,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는 사업이다.약 21주간 총 3가지의 일터혁신 컨설팅을 받는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임금제도 개선 ▲평가제도 개선 ▲작업조직 및 작업환경 개선이다.임금제도 개선은 직무능력·역할 중심의 임금체계 개선과 성과 역할 중심의 직급체계 개편등을 ▲평가제도 개선은 객관적인 평가지표 도출 및 합리적인 성과평가 체계 설계, 평가제도와 인사제도와 연계방안 수립 등을 ▲작업조직 및 작업환경 개선은 직무분석과 역할과 책임, 조직 재구성 및 직무 재분장 등이다. 앞으로 세종시사회서비스원과 호인사노무법인은 문헌분석과 설문, 인터뷰와 중간보고화 및 설문등 통합진단(약 5주)과 영역별 제도설계 및 최종보고, 이행계획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명희 원장은“이번 일터혁신 컨설팅이 임직원들이 행복한 일터문화를 바탕으로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이 경쟁력을 강화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해 효율적인 업무환경을 만들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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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 열무김치·영양만점 국수 드시러 오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대한적십자 연동면봉사회가 22일 연동면 명학리 등 9개 마을을 찾아 나눔을 실천했다.이번 행사에서는 새콤달콤 입맛을 돋우는 열무김치와 정성을 다해 직접 뽑은 국수를 준비했고, 반려식물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연동면적십자는 매년 4월 찾아가는 경로잔치 개최와 함께 매월 결연을 맺은 무의탁노인을 찾아 안부를 물으며 효를 실천하고 있다.민명주 대한적십자 연동면봉사회장은 “오랫동안 봐온 마을 어르신들은 내 부모나 마찬가지”라며 “정성 담긴 음식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연동면 적십자는 연말 김치 나눔 봉사 등을 하며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박종우 연동면장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정성을 다해 음식을 만들어 봉사하는 모습에 감동 받았다”며 “매년 어르신들에게 직접 찾아가 사랑을 전달하는 적십자봉사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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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형 1회용품 줄이기 실천… '나부터, 내손으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시민과 머리를 맞대고 세종시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하기 위한 국민정책디자인단 활동에 나선다.시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환경 관련 전문가, 시민, 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세종시 국민정책디자인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국민정책디자인단은 정책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반영하기 위해 추진되며, 보다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정책을 수립할 수 있는 시민참여형 정책모형이다.이번 국민정책디자인단 활동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배달음식 및 1회용품 사용이 증가하면서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은 높아졌으나 실제 행동 변화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는 판단에서 출발했다.이날 발대식에서는 국민정책디자인단 활동에 참여할 시민위원 위촉에 이어 세종시 1회용품 사용 관련 정책 현황 및 문제점, 1회용품 사용을 줄여야만 하는 이유 등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자리도 마련됐다. 특히 이날 위촉된 국민정책디자인단은 폐현수막으로 만든 ‘일회용품 줄이기는 나부터, 내손으로’라는 문구와 개인 텀블러 사용을 강조하는 퍼포먼스를 펼치며 참여 의지를 다졌다. 앞으로, 국민정책디자인단은 세종형 1회용품 줄이기 실천 방안에 대한 다방면 논의를 진행해 개인, 공공기관, 기업 등 지역 사회 모든 구성원의 환경보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협력 방안을 찾을 계획이다.김하균 행정부시장은 “세종시는 2024년 갑진년을 다회‘용’의 해로 지정해 자원순환중심도시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국민정책디자인단 운영을 통해 모든 시민이 함께 하는 지속가능한 세종형 실천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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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재난 및 안전사고 유형에 대비한 역량 강화…"재난안전사고 전략적 대비"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1일부터 26일까지를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의 달’로 지정하여 여러 행사를 운영하는 가운데, 22일 오전에 본청 상황실에서 교육청 재난 안전 관리체계를 점검하고 발전 방향 등을 모색하기 위한 재난 안전 사례발표를 실시했다.이번 사례발표는 최교진 교육감 등 교육청 모든 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재난 및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하여 세종시교육청 직원의 재난 안전 역량을 키우고자 마련되었다.최근, 지구촌 이상기후 증가, 재난 및 안전사고 유형 다양화, 대규모 안전사고 발생 등으로 인해 현대 사회는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야 할 시기다.이에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10년간 전국에서 발생했던 재난 및 안전사고 사례 살펴보기 ▲주요 재난 및 안전사고 대응 과정 ▲주요 성과 확인 및 개선 방안 검토 등의 내용으로 회의를 진행했다.또한, 세종시교육청 관계자들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기타 안전사고 등 실제 세종시교육청에서 발생한 여러 사고 유형의 대응 과정을 함께 살펴보며 향후 개선사항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도 실시했다.향후,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사례발표에 관한 결과 중 주요 개선사항 등을 세종시교육청 재난 안전 편람에 반영하는 등 재난안전사고 대응을 위한 체계를 지속해서 점검하고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사례발표는 여러 유형의 재난 및 안전사고의 대응 과정을 다시 한번 검토하고 토의해 보며 안전사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현대 사회는 다양한 재난 유형에 맞춰 맞춤형 대응 방법을 발 빠르게 모색해야 할 중요한 시기이므로 모든 부서가 협업하여 재난안전사고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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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77억 규모 학교급식 지원계획 확정…"세종산 한우·쌀 과일 등 무상지원"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277억 원 규모의 학교급식 지원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시는 지난달 초중고(특수포함) 무상급식과 세종산 현물 추가지원, 공사립 유치원 대상 우수 농산물 등 식품비 지원을 골자로 한 계획을 먹거리위원회에서 심의받고 이달 교육청과 세부 조율을 통해 최종 계획을 마련했다.이에 따라 내달부터 세종산 수박 28톤을 학교급식에 전액 무상으로 공급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어서 오는 10~12월에는 세종산 배, 포도, 사과, 딸기 등 총 71톤, 7억 원 규모의 과일을 학교급식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최근 사과 등 과일값 급등으로 전국 학교급식에서 과일이 사라지는 추세지만 세종산 현물 추가지원 사업에 따라 학교급식에서 과일이 유지되면서 이번 학교급식 지원사업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또 지난해 전국 학교급식 최초로 이용 도축을 통해 세종산 한우 12톤을 관내 전 학교(104개교 6.1만 명)에 공급했던 것과 같이 올해도 한우를 학교급식에 공급한다.최대 다수의 농업인이 혜택을 보는 쌀과 감자, 양파, 대파 등 다소비 식재료 품목 중심으로 구성된 21개 농산품목은 45억 원 규모로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1년 치 급식일(190일) 모두 세종산 고품질 쌀(친환경 삼광, GAP 삼광)로 지원할 계획이다.최민호 시장은 “무상급식 세종산 추가지원 사업은 공급자인 농업인과 수요자인 학교 모두가 만족하는 보석 같은 사업”이라며 “전국 최고 수준의 시설과 인력을 보유한 공공급식센터와 의회, 교육청, 관내 농협, 생산자 단체 등과 협력해 세종산 우수 식재료 비율이 꾸준히 높아지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지난해 세종산 현물 추가지원 사업의 농업인 만족도(적정가 보상 등)는 89%, 학교의(영양교사 등) 만족도는 82%(품질 등)를 기록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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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4월 22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힘든 시간이 찾아온다면 취미활동을 하면서 기분을 전환해 보는 것이 좋아요.48年生 금전운이 좋은 날이니 이익이 따른다고 생각이 들면 미루지 말고 움직이세요.60年生 아랫 사람들에게 배울 것이 있다면 부끄러워 말고 배우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72年生 그동안 노력한 결과로 해결되지 않고 끌어 왔던 일을 깔끔히 해결하는 날입니다.84年生 혼자만 잘 한다고 일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니 협력하여 이끌어야 됩니다. 96年生 말이 빌미가 되어 다툼이 일어날 수 있어 언행에 신중함을 가져야 합니다.08年生 오늘은 자신의 능력으로 가치 있는 것을 얻을 수 있는 하루입니다.소띠37年生 몸이 나른하니 억지로 일을 하기 보다 조금 휴식을 가지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49年生 재물의 흐름이 약해 현재 상황을 유지해 나가는데 신경을 써야 되는 날입니다.61年生 문제를 해결하려고 덤비기보다는 한발 물러서서 관망하는 것이 좋습니다.73年生 계획을 크게 세워서 성실히 매진한다면 노력한 만큼 성과를 거둘 수 있어요. 85年生 일에 대해 자신에게 도움을 줄 멘토를 만나 조언을 들을 수 있는 날입니다.97年生 자신이 가지고 있던 원칙을 깨뜨리는 어리석은 일은 벌리지 않아야 합니다.09年生 나이가 어린 사람에게 배울 점이 있는 하루이니 참고해 두면 좋아요.호랑이띠38年生 정 때문에 누군가의 부탁을 받아 제대로 수습하지 못하면 고생할 수 있습니다.50年生 한 발 물러서서 지금 상황을 지켜보는 마음의 여유를 가져보는 것이 좋습니다.62年生 오늘은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으며 무엇이 필요한지 잘 생각해 봐요.74年生 자신 의견을 강하게 주장하기보다 상대의 주장에 리액션을 보여주는 것이 좋아요. 86年生 힘들고 어렵다고 나약함을 보이지 말고 강하게 밀고 가야 결과를 볼 것입니다.98年生 자신의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면 개선하려는 노력이 필요한 날입니다. 토끼띠39年生 주어진 일이 닥쳤을 때 둘러대고 상황을 모면하려고 해서는 안 되는 날입니다.51年生 인간관계가 흔들릴 수 있어 양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발휘해 친분을 유지해요.63年生 무슨 일을 하든지 잘하려고 신경 쓰지 말고 마음을 편하게 가지는 것이 좋아요.75年生 자신을 도와주려는 사람들이 생겨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날입니다.87年生 오늘은 흥미로운 소식이 다가오고 있으니 친구에게 대화를 한번 시도해 보세요.99年生 자신의 생활을 획기적으로 변화하게 만들어 줄 사람을 만나게 되는 날입니다.용띠40年生 자신에 관해 오해한 사람이 있다면 자신의 상황을 설명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52年生 마음을 좀 비운다면 작은 일에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웃고 넘길 수 있습니다. 64年生 감정 조절에 힘쓰고 인간관계에 대해서도 한번 생각해 보는 것이 좋아요.76年生 하고 싶은 말은 가급적 하지 말고 속에 담아 두는 것이 유리하게 작용합니다.88年生 경험이 많은 사람을 만나거나 자신에게 힘이 되어줄 사람을 만날 것입니다00年生 자신보다 모두라는 생각을 가지면 운의 기운을 상승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뱀띠41年生 몸 변화를 잘 살펴 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는 일을 가볍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53年生 장은 오래 묵히면 묵힐수록 좋고 쓸데없는 것들은 빨리 정리할수록 도움이 돼요.65年生 무슨 일이든 사전에 준비를 하고 점검을 해두지 않으면 어려움에 빠질 수 있어요.77年生 특별한 사업 기회가 찾아와 마음이 싱숭생숭할 수 있는 하루입니다.89年生 혈기 왕성한 모습과 하고자 하는 의욕을 상대에게 어필하는 것이 좋습니다.01年生 스스로 정리가 가능하다면 학업이나 일에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둘 수 있어요. 말띠42年生 일을 올바르게 판단하기 위해 고정관념을 버리고 냉철하게 바라봐야 합니다.54年生 오늘의 기회를 통해 커리어를 쌓을 수 있거나 현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66年生 이익이 나지 않아도 잔꾀를 부리지 말고 솔직함으로 승부를 해야 되는 날입니다.78年生 뜻밖의 기회가 왔다고 경솔하게 행동하게 되면 그 기회는 스쳐만 갈 것입니다.90年生 새로운 물건이나 사람과는 빨리 친해지지 말고 관심은 두되 차분히 지켜만 봐요.02年生 새로운 것을 배우고 익힐 때이니 적극적으로 배우려는 자세가 필요합니다.양띠43年生 평소보다 아끼고 절약하는 것이 좋으며 소비하거나 지출은 줄여야 하는 날입니다.55年生 세월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마음속에 차곡차곡 쌓여간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67年生 상황에 따라 말을 번복하지 않도록 신중하게 생각하고 말을 하는 것이 좋아요79年生 과한 욕심을 가지기에는 상황이 넉넉하지 않아 욕심을 내려놓는 것이 좋아요.91年生 눈앞에 닥친 일부터 정확히 파악하여 해결을 하고 장래를 생각하는 것이 좋아요 03年生 하고자 하는 것은 충분한 계획을 세운 뒤 추진해 나가야 성과가 있습니다.원숭이띠44年生 답답함 속에서 마음의 여유를 갖고 가면 순조로운 흐름으로 갈 것입니다. 56年生 욕심을 부려 일을 처리하지 말고 하나씩 해결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것입니다68年生 금전운이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으니 투자나 재테크를 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80年生 새롭게 일에 도전해야 한다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견뎌내야 하는 날입니다.92年生 말이 앞서다 보면 정작해야 할 일을 못하고 또 다른 변명을 하게 되는 날입니다.04年生 예능과 관련된 꿈을 갖고 있으면 뜻밖의 행운을 잡을 수 있으니 시도해 봐요 닭띠45年生 사람들의 말을 듣기보다는 하고자 하는 일에 확실한 신념을 보여 주세요.57年生 무엇이든지 적당히 욕심을 내고 물러서는 것이 추하게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69年生 일을 시작하기 전에 일의 우선순위를 정해 차근하게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81年生 심리적 불안감은 있지만 자신이 추진하는 것들에는 행운이 따르는 날입니다.93年生 도화가 발동해 이성들에게는 인기 상승해 좋은듯하나 관계에 문제를 조심해요 05年生 희망적인 소식 때문에 기분 좋은 하루가 될 수 있으니 힘차게 시작해 봐요.개띠46年生 마음속으로 생각 하면 남들이 알아주지 않아 하고 싶은 말을 마음껏 뱉으세요.58年生 계획했던 일이 생각보다 순조롭게 진행되니 희망이 보이기 시작하는 날입니다70年生 거래를 이어가거나 인간관계를 이어가기 위해 가장 먼저 상대를 알아보세요.82年生 현상유지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니 욕심을 부리지 않는 것이 현명합니다. 94年生 매사에 진지한 마음으로 상대를 대하면 마음의 문을 열 수 있을 것입니다.06年生 본인의 잠재 능력을 믿고 과감하게 시도해 봐도 좋은 날입니다.돼지띠47年生 상대의 얘기를 경청하고 이해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수긍해 주는 것이 좋아요.59年生 새롭게 일을 시도하거나 변화를 원한다면 조금 더 기다리는 것이 유리해요.71年生 일을 시작하기 전에 혼자 생각하기보다 주변의 조언을 들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83年生 헛된 욕망은 마음의 상처로 남을 수 있어 자신의 것이 아닌 것은 탐하지 마요. 95年生 오늘은 쥐띠 귀인과 함께 일을 진행한다면 훨씬 성과가 좋을 것으로 예상돼요.07年生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말을 분명하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한 하루입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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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놀이터 2호 개장"…조치원읍 번암행복드림센터 내 208㎡ 규모로 개장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는 22일 조치원읍 번암리 소재 번암행복드림센터에서 ‘세종형 실내놀이터 2호 개장식’을 열었다.이날 개장식은 최민호 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지역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축하공연, 축사, 현판 게첨, 놀이시설 둘러보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조치원읍 번암행복드림센터 2층에 조성된 세종형 실내놀이터 2호는 지난해 12월 문을 연 세종형 실내놀이터 1호에 이어 개장한 것으로, 208㎡ 규모로 조성됐다.세종형 실내놀이터 2호는 시민 공모를 통해 조성 대상지를 선정하고 기본디자인 설계와 놀이터 조성 과정에 조치원읍 놀이터협의회가 참여하는 등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탄생했다.내부에는 어린이 제품안전인증을 받은 친환경 소재의 그물놀이기구와 신개념 스폰지 수영장 폼핏존, 사용자의 움직임에 반응하는 양방형 콘텐츠으로 채워진 상상꿈터(인터렉티브룸)를 갖췄다.놀이터는 세종시에 주소를 둔 36개월∼9세 아동과 보호자가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회차별 120분) 이용할 수 있다. 회차별 정원은 16명이며 보호자는 포함되지 않는다. 휴무일은 일요일과 월요일, 근로자의 날(5.1), 명절·공휴일 및 대체공휴일이다. 시는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23일부터 내달 4일까지 2주간 놀이터를 시범운영하고 내달 7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시범운영 기간에는 사전 예약 없이 현장 접수만 진행하며 회차별 16명 이내로 이용할 수 있다.정식 운영에 들어가는 내달 7일부터는 세종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원하는 요일과 시간을 정한 후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 정원 범위 내에서 현장 접수도 병행한다.단체예약도 내달 7일부터 가능하나 매주 화~목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 1회차에 한해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생 10명 이상인 경우에만 예약할 수 있다. 예약은 이용 기준일 최소 12일 전까지 사전에 전화로 해야 한다.최민호 시장은 “세종형 실내놀이터에서 우리 아이들이 날씨나 미세먼지에 영향을 받지 않고 자유롭게 뛰어놀며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를 함께 키운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아이 키우기 좋은 세종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세종시는 올해 하반기 중 ‘세종형 실내놀이터 3호’를 소담동에 개장할 계획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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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전통문화체험관, 선재 스님 장 가르기 특강 성료
[대전인터넷신문 =세종/최대열기자] 4월 20일 세종전통문화체험관에서 사찰음식 명장인 선재 스님의 장(된장, 간장) 가르기 특강이 진행됐다.봄비가 내리는 가운데 야외에서 진행된 장 가르기에는 수강생 40여 명이 참석, 선재 스님의 시연에 따라 수강생들은 지난 2월에 담가둔 메주를 꺼내 으깨고 항아리에 담아 된장을 만들고, 메주를 건져낸 간장은 체에 걸러 다시 항아리에 담으면 숙성이 완료될 1년 후를 기다리게 됐다. 1년간의 숙성 기간을 거쳐 완성된 된장과 간장은 수강생 모두에게 나눠줄 예정이다.선재 스님은 전국비구니회관 사찰음식 문화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으며, ‘당신은 무엇을 먹고 계십니까’, ‘당신은 무엇을 먹고사십니까’외 다수의 책을 저술했다.해당 체험을 통해 세종전통문화체험관 관장인 현우 스님은 “이번 특강을 통해 우리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경험의 장이 되길 바라며, 세종 전통문화체험관은 매년 장담그기 행사를 진행예정이며 우리 전통 장의 우수성을 알리고 전통문화를 전승하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장 가르기는 지난 2월 ‘선재 스님의 정월 장담그기’ 특강 이후 약 두 달 만에 된장과 간장을 가르는 행사로 수강생 40여 명은 우중에도 불구하고 스님의 진두 아래 우리 전통 장을 만들어 가족에게 건강한 장을 먹을 수 있게 한다는 자부심으로 비에는 아랑곳없이 진지한 자세로 장 가르기를 진행했다.세종 전통문화체험관은 시민을 위한 명상과 사찰음식 등 우리나라의 각종 체험 행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프로그램별 상세 내용 및 체험 문의는 세종 전통문화체험관 홈페이지(www.jtchehum.com)와 유선 문의(☎044-850-31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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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배 ‘국민의힘 원외 위원장 간담회 참석’ “패배에 머물지 말고 우리 스스로 반성하고 재 정비해야 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주 정도에 4·10 총선에 낙선했거나 공천을 받지 못한 현역 국민의힘 의원들과 함께 오찬을 가질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19일 국민의힘 원외 조직위원장 간담회가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됐다.이번 국민의힘 원외 조직위원장 간담회에는 총선에서 낙선하거나 공천을 받지 못한 지역을 대표하는 국민의힘 차세대의 주역들로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민의 채찍을 겸허히 수용하고 국민을 위한 민생회복에 주력할 것을 다짐하는 한편 다음 총선에 대한 필승의 의지를 다짐했다.원외 위원장들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간담회를 마치고 결의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결의문을 통해 "총선패배는 우리 모두의 책임임을 확인하고 당을 쇄신함에 있어 모두 앞장서겠다"라며 "국민의힘은 민생 중심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뼈를 깎는 노력을 하겠다"라고 선언했다.국민의힘 세종(을) 조직위원장 이준배도 금일(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원외 조직위원장 간담회에 참석, 패배의 원인과 앞으로의 방향에 공감을 표시하고 발언을 통해 "책임보다 반성이 먼저이다" 아울러 "우리 스스로 반성하고 스스로 꾸려나가야 한다. 누구에게 부탁하고 의지해서 될 일이 아니다"라고 밝히면서 참석자들의 공감을 끌어냈다.윤재옥 당 대표 권한대행은 “이번 선거를 통해서 국민의힘은 냉정하고 혹독한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주저앉아 있을 여유가 없다. 국민의힘이 더 빨리 당을 수습하고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이고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만이 진정으로 반성하고 국민의 평가를 받드는 모습일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특히 “오늘 원외조직위원장님들의 의견을 듣는 것이 가장 아프지만 지금 우리 국민의힘에 살이 되고 피가 되는 혁신적인 내용으로 생각하고 있다. 이번 선거가 끝이 아니다. 앞으로 더 힘든 상황을 이겨낼 수 있는 그런 씨앗을 뿌리고 힘의 원천을 만들어야 한다. 국회 상황이나 민생경제 상황을 보았을 때 우리가 머뭇거릴 여유가 없어 보인다”라고 강조하고 당이 하루라도 빨리 국민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오늘 조직위원장님들께서 다시 한번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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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관광재단, 19일 익산문화관광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19일 익산문화관광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박연문화관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서 박영국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와 김세만 익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금강을 중심으로 한 지역연계 관광활성화를 위해 상호노력을 기울이는 데 뜻을 모았다.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세종·익산 연계 금강 문화권 관광상품 및 프로그램 개발 협력 ▲백제문화 관광콘텐츠를 활용한 공동 마케팅 협력 지원 ▲양 기관 문화·예술·관광·축제 활성화를 위한 정보 및 인력 교류 ▲국내외 관광객 유치 및 관광 진흥을 위한 공동 협력 등이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세종시와 익산시를 잇는 금강 자전거길 코스를 함께 개발하는 ‘서부내륙권 관광진흥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박영국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세종과 익산의 관광자원을 결합한 다양한 관광콘텐츠 개발, 관광객 유치, 공동마케팅을 추진하겠다”며, “이를 통해 양 기관의 관광활성화 사업에 긍정적인 시너지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김세만 대표이사는 “익산과 세종은 금강과 백제문화권이라는 공통배경이 있다”며, “이러한 관광자원을 활용해 문화예술, 역사와 미래가치를 담는 서부내륙권 관광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라고 답했다.한편, 서부내륙권 관광진흥사업은 금강 권역인 충남·세종·전북 등 10개 시군을 자전거를 활용한 친환경 관광 상품으로 개발·운영하는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26년까지 추진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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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누리학교 ‘휠체어 그네’ 재설치 기념행사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세종누리학교 야외 놀이터에 휠체어를 탄체 그네를 탈 수 있는 플라이윙 형식의 휠체어 그네 설치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세종누리학교에 재설치되는 ‘휠체어 그네’는 기존의 휠체어 그네보다 개선된 모델로 휠체어를 타는 학생들도 그네를 타고 즐거운 놀이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최교진 교육감은 “휠체어 그네 설치 기념행사에 참여해주신 분들과 휠체어 그네 설치에 적극적으로 힘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고, 휠체어 그네가 다시 설치되어 매우 기쁜 마음이다.”라며, “무장애놀이터의 설치를 위해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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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문화도시 세종, 문화도시추진위원회 위촉식…한글 분야 전문가 참여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25일 시청 세종실에서 문화도시추진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한글문화도시 세종’ 조성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문화도시추진위원회는 ‘세종특별자치시 문화도시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11조에 따라 구성되며 문화도시 조성 사업을 지원하고 관련된 사항을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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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정부합동평가 특·광역시 종합 1위 달성
-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2024년 지방자치단체 정부합동평가에서 세종시 출범 후 처음으로 특·광역시 부문 정량·정성평가 모두에서 1위를 달성하는 등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정부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 시도의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국가 주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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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교육청, 교육감배 학교 스포츠 클럽 대회 개최…7,053명 참가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학생들의 건강⸱체력 결손 회복과 1학생 1스포츠 참여 활성화를 위해 「2024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배 학교 스포츠 클럽 대회 겸 전국학교 스포츠클럽축전 예선전」을 오는 4월 28일부터 10월 5일까지 실시한다.이번 대회는 학교 대항전으로 운영되며, 12종목 중 단체줄넘기를 제외한 나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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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첫 미래마을 노송1리 조성 착수
-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연동면 노송1리를 시작으로 농촌 마을의 빈집 정비와 농촌 정주 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인 ‘세종 미래 마을 조성 사업’을 본격 시작됐다.세종시는 25일 연동면 노송1리 일원에서 최민호 시장과 세종시새마을회, 엔에이치(NH)농협 세종본부 및 주민 등 100여 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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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교육청, 102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 개최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102주년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국립세종수목원에서 국립세종수목원과 함께 다채로운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사랑해 봄, 소중해 봄, 행복해 봄’이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어린이날 기념행사는 세종의 모든 어린이가 교육공동체 안에서 사랑을 듬뿍 받으며 행복한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