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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공공시설물 인수특위, 2024년 활동 시작…제4차 회의 개최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제5기 공공시설물 인수점검 특별위원회(이하 특위)는 지난 15일 세종시 관계 공무원 및 한국토지주택공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4차 회의를 개최했다. 특위는 이날 회의에서 류제일 미래전략본부장으로부터 공공시설물 인수현황 및 2024년 공공시설물 인수계획을 보고 받고 향후 공공시설물의 관리·운영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위원들은 ▲차량 통행이 쉽도록 소형회전교차로 개선 ▲터널 주변 차량 통행 소음 방지 대책 강구 ▲교량, 도로표지판 등 안전시설물에 대한 철저한 안전대책 수립 등을 집행부 및 LH 관계자 등에게 당부하였다.이현정 위원장은 “향후 인수 예정 시설물에 대해서도 인수 전 꼼꼼한 점검 등을 통해 시민분들이 이용함에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펴주시길 바란다”고 주문하였다.이날 세종시는 2024년 공공시설물 인수계획 보고를 통해 올해 4-2생활권과 6-4생활권 등에 도로·공원·하천 등 공공시설물과 공공건축물 3개소(2생활권 환승주차장, 산학연클러스터지원센터, 4생활권복지지원센터)를 인수할 예정임을 밝혔다.회의가 끝난 후 특위 위원들은 2024년 인수 공공시설물인 119특수구조단청사, 공공지식산업센터를 방문해 관계자들로부터 시설물의 운영 현황 등을 보고 받고 시설물 등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한편 어진동에 있는 119특수구조단청사는 테러 등 특수 재난에 효과적인 대응과 구조를 책임지는 특수구조대의 업무 공간 및 훈련 공간을 목적으로 조성된 건축물이다. 특수차량 차고, 내·외부 훈련장, 수난 구조 훈련 시설, 특수장비 보관소 등 재난 대응과 구조업무를 위한 시설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집현동에 있는 공공지식산업센터는 유명 벤처(창업)기업 육성, R&D 지원 및 기술기업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2019년에 설립됐다. 지상 1층 ~ 지상 6층으로 이루어진 건물이며,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에는 미래차 연구센터,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 바이오메디컬활성소재센터 등이 자리하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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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다리에서 특색있는 나만의 결혼식 어때요…공공시설 이용 나만의 결혼식 사업 추진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대표 관광명소인 이응다리와 고풍스러운 매력의 초려역사공원, 탁 트인 배경의 세종호수공원과 세종중앙공원 등 색다른 장소에서 특색있는 나만의 결혼식을 치러보면 어떨까?세종시가 결혼식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공공시설을 이용한 ‘나만의 결혼식’ 사업을 전개한다.나만의 결혼식은 세종에 거주하는 예비부부에게 세종의 공공시설을 예식 장소로 제공하며, 결혼식 공간 조성 연출비 150만 원(14쌍 계획)을 지원하는 사업이다.결혼식 장소로 개방되는 공공시설물은 ▲이응다리 ▲초려역사공원 ▲조치원문화정원 ▲세종호수공원 ▲세종중앙공원 ▲세종시청 4층 책문화센터 ▲조치원1927아트센터 ▲새롬종합복지센터 등 총 8곳이다. 시는 공원의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결혼식, 한옥을 배경으로 한 전통혼례 등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결혼식을 통해 저출산 극복 및 내실 있는 결혼문화 조성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완식 보건복지국장은 “고비용 결혼식에 따른 예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허례허식을 없앤 합리적인 결혼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되는 ‘나만의 결혼식’ 사업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나만의 결혼식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세종시가족센터’ 누리집과 전화로 상담 및 신청하면 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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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직폭렴 범죄 뿌리 뽑는다... 3월 18일부터 7월 17일까지 특별단속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경찰이 조폭 개입 신종 사기(리딩방 등)·도박, 불법 대부업·대포물건, 기업형·지능형 불법행위, 집단폭행·건설현장 폭력행위 등 서민 대상 불법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에 돌입한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3월 18일부터 7월 17일까지 4개월 동안 국민의 일상을 위협하는 조직폭력 범죄에 대해 상반기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특히, 기존 서민 대상 불법행위 등 전통적인 조폭 범죄와 더불어 신규 유형의 조폭 범죄에 해당하는 국민 체감 약속(조폭 개입 투자 리딩방 등 신종사기, 도박)과제도 강력하게 단속할 것이며, 조직폭력 전담수사팀(전국 형기대·경찰서 341개 팀 1,614명)을 중심으로 가능한 모든 수사력을 집중할 예정이다.그동안 경찰은 조직폭력 범죄에 대한 전문 수사체제를 구축하고, 다년간 축적된 수사역량을 바탕으로 강력하게 대응한 결과, 2023년 조직폭력 범죄로 3,272명을 검거하였으며, 642명을 구속했다.최근 일부 조직폭력배들이 신종 사기범죄(리딩방 운영, 비상장주식 사기 등)에 가담하여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히는 사례가 확인되어, 특히, 조직폭력배가 가담한 신종 사기범죄·도박(국민 체감 약속 제4호, 제5호) 등에 대한 첩보 수집을 강화하고 해당 범죄에 대해 더욱 엄중히 단속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허위 투자사이트를 개설하여 원금 및 고수익을 보장한다며 투자자 275명에게 410억 원 상당을 편취 한 조직폭력배 등 48명이 검거(구속 8)됐고 비상장주식을 사전에 매입하여 상장 시 큰 수익을 낼 수 있다고 피해자들을 속여 110억 원을 편취 한 조직폭력배 등 50명이 검거(구속 10)된 바 있다.또한, 신설 형사기동대를 중심으로 조직폭력배의 회합 등 첩보 입수 시 초기 단계부터 대응팀을 운영, 엄중 경고 조치와 사전 현장 경력배치가 포함된 선제적 우발대비를 하는 등 폭력조직원 간 충돌 방지를 위한 예방 활동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국민 불안을 제거하는 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경찰은 “앞으로도 기존 폭력조직의 세력 확장을 억제함과 동시에 신규 조직 및 신종 조폭 범죄에 대해서는 더욱 엄정하게 수사하는 등 지속적인 단속과 체계적인 관리를 병행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조직폭력배로부터 범죄 피해를 입었거나 이를 목격한 경우에는 신고자 신원을 철저히 보장하고 있으며, 맞춤형 피해자 안전조치를 하고 있으므로 국민의 적극적인 신고와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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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 추진…체납액 징수 총력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자주재원 확충 및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해 3월부터 오는 5월 말까지를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인다.시는 이번 일제정리 기간 중 고액·고질 체납자의 은닉재산을 조사하고 부동산·예금·급여 등 재산압류와 관허 사업 제한 등의 행정 제재를 강력히 시행한다.특히 시는 "자동차세 체납 징수를 위해서는 주 2회 번호판 영치 활동을 주야간으로 실시하고, 매월 1회 ‘합동 영치일’을 운영해 지방세뿐만 아니라 과태료 체납 차량도 영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다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납부가 어려운 생계형·영세기업·소상공인 체납자 등에 대해서는 체납액 징수유예, 분할납부, 영치 유예 등 경제 회생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시 관계자는 “고액·고질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징수로 건전한 납세풍토를 조성할 것”이라며 “동시에 생계형 체납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세정 지원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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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보건소, ‘2024년 제1회 폐의약품 집중수거의 날 캠페인’ 펼쳐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보건소가 18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올바른 폐의약품 배출 방법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기 위해 ‘2024년 제1회 폐의약품 집중수거의 날 캠페인’을 펼친다.이번 캠페인은 새샘마을 5단지 입주민들의 요청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가정 내 사용하지 않는 의약품이나 유효기간이 지난 의약품 등을 전용수거함에 배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또 폐의약품 수거의 중요성, 관내 수거함 설치장소, 제형별 배출 방법 등 올바른 폐의약품 배출에 대한 안내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현재 세종시 폐의약품 수거함은 약국, 보건소(보건지소·보건진료소 포함),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돼 있다.액체류를 제외한 의약품의 경우 회수용 봉투 또는 일반봉투에 넣어 가까운 우체통에 배출할 수 있다.앞서 세종시 보건소는 지역주민의 폐의약품 배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부터 고운동 공동주택 16개 단지를 시작으로 공동주택 내 폐의약품 수거함 설치 시범사업을 하고 있다. 올해에도 폐의약품 수거 인프라 부족 지역인 집현동과 해밀동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수거함 설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또 학교·기관 등을 대상으로 분기별 ‘폐의약품 집중 수거의 날 캠페인’을 진행해 시민들에게 올바른 폐의약품 배출 방법을 홍보하고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장려할 계획이다.강민구 보건소장은 “무분별한 폐의약품 배출은 하천과 토양으로 유입돼 수질오염, 생태계 교란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 시민들이 폐의약품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배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배출방법 등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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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강준현 세종을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료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17일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지지자와 당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선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이 자리에서 강 의원은 “이렇게 망가진 경제는 없었다”라며 “코로나 19 당시 소상공인에게 대출을 지원했지만, 고금리로 인한 제2의 경제난이 가증되고 있다”라고 지적하고 “서민경제 지원보다 부자 감세에만 몰두하는 정권은 무책임하고 무도한 정권이다”라고 지적했다.아울러 이태원 참사. 디올백, 양평고속도로, 의대 증원 등은 총선용이라고 지적하고 대통령 9번 거부권 행사와 특검 거부를 지켜본 4년 의정활동 기간 동안 분노만 키웠다고 주장했다.특히, 한 번도 재선이 없는 연기군에서 반드시 재선에 성공해서 힘 있는 국회의원으로서 을 지역을 위해 헌신하고 균형발전을 선도하겠다며 재선을 위한 유권자들의 현명한 선택을 호소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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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배 후보, 세종시 아동센터 관계자들과 간담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가 ‘아동들의 웃음이 만개할 수 있는 세종(을)’을 만들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이 후보는 지난 16일 오후 1시 30분 경 세종시 아름동에 위치한 캠프에서 세종시 아동센터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특히 이날 간담회는 세종시 출산한 신생아 수가 지난 2023년 기준 2800명으로 전년 대비 400명이 줄어들면서 2012년 출범이래 12년만에 처음으로 합계 출산율이 0.97로 떨어진 만큼 ‘세종의 미래’를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고 있는 분들과 머리를 맞댄 만큼 의미가 크다.이 후보는 이날 간담회에서 지역 아동센터 관계자들과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갖고 세종시 아동센터들의 애로사항 및 현황을 파악하고 아이들의 웃음이 만개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전미경 세종시지역아동센터 연합회장은 “세종시 아동 복지분야는 생각보다 타 지역에 비해 굉장히 열악하다”며 “이번 공약 제안으로 관련 법들이 개정된다면 지역 아동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이 후보는 “복지분야 종사자 분들은 마음이 참 따뜻한 분들인데 아이들과 복지분야 종사자 분들 모두 마음이 따뜻해지는 ‘상생’ 정책들을 만들겠다”며 “제안해 주신 공약들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4월 모두가 웃음꽃이 만개할 수 있는 세종(을)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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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8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3월 18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주변의 어려운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게 좋고 무슨 일이든지 함께하는 게 좋아요.48年生 대인관계 운이 좋지 않을 때는 다른 사람과 어울리지 말고 혼자 조용히 보내요. 60年生 오늘은 주변의 충고를 듣지 않으면 난처한 처지에 빠질 수 있으니 주의해요.72年生 오늘 행운의 자음은 ㅇ, ㅁ, ㅈ입니다, 적절하게 활용하면 도움이 될 수 있어요.84年生 조화롭고 균형 있는 태도를 유지하면서 본인을 정비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96年生 꿈에 그리던 이상형을 만나게 되면 먼저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것이 좋습니다.08年生 오늘 행운의 단어는 ‘반짝’, ‘의리’입니다, 센스 있게 사용하면 운이 상승해요.소띠37年生 허전한 느낌이 들더라도 다시 한번 더 마음을 돈독하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49年生 감정 소모와 금전의 손실로 인해 근심이 생길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하겠습니다.61年生 긍정적인 사고로 무슨 일이든 추진하면 좋을 결과를 거둘 수 있는 하루네요.73年生 빠르게 일 처리 하는 것보다는 정확하고 뒷손이 가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해요.85年生 하던 일의 결과를 빨리 보고 싶어서 서두르면 많은 실수를 겪을 수 있습니다.97年生 일이 많이 늘어나 마음이 흐트러질 수 있으니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합니다.09年生 오늘 행운의 이모티콘은 딸기가 들어간 이모티콘입니다, 친구에게 사용해 보세요.호랑이띠38年生 오늘은 일들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감정을 얼굴에 띄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50年生 일할 때는 못하는 것을 지적하기보다 잘한다고 칭찬하고 격려해 주도록 해요.62年生 자신감이 넘치니 바라던 일을 성사시키기 좋은 날, 진행하는 것이 괜찮습니다.74年生 앞날이 밝고 탄탄대로를 달리게 될 것이며 가정생활도 평화로운 날일 수 있어요.86年生 한 번 마음 먹은 일은 미루지 말고 끝까지 마무리 짓는 끈기를 보여 주세요.98年生 오늘 행운의 아이콘은 오른쪽 화살표입니다, 선택할 일이 있다면 참고해 보세요.토끼띠39年生 오늘 행운의 장소는 3층 이하의 건물이네요, 떠오르는 장소가 있다면 가보세요.51年生 본인 위치를 세울 수 있는 계기가 생기고 그동안 애태웠던 일이 풀릴 수 있어요.63年生 그동안 잘 나갔던 일에 조금씩 어려움이 다가올 수 있으니 아직 확장하지 마요.75年生 계획하고 있었던 일이 있다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으니 시도해 봐도 괜찮아요. 87年生 제자리걸음이라고 생각해도 실망하지 말고 본인의 일을 묵묵히 해 나가세요. 99年生 만난 지 얼마 되지 않는 사이라도 오늘은 아무 문제 없이 잘 지낼 수 있어요.용띠40年生 지금은 욕심을 내려놓고 모든 것들을 좋은 방향으로 바라보도록 노력해 보세요.52年生 본인의 주장만을 내세우지 말고 오늘만은 무조건 상대의 이야기를 경청해 보세요.64年生 분주하고 바빠, 사적으로 하고 싶은 일에 시간을 할애하지 못해 답답할 수 있어요.76年生 무엇에 쫓겨서 일하듯 하지 말고 하던 일들에 여유를 가지고 즐겁게 처리하세요. 88年生 하고자 하는 일과 해야 하는 일 사이에 갈등이 생길 수 있으니 신중히 판단해요.00年生 나이 차가 나는 것보다 부담 없이 이야기할 수 있는 또래의 사람과 어울리세요.뱀띠41年生 활동 영역을 넓히기 위해 집에만 있지 말고 밖으로 나와 사람들과 소통해 보세요.53年生 오늘은 누구든 협력하고 믿음으로 엮어 나가면 행운이 따라오는 하루입니다.65年生 금전운이 좋아, 술자리가 많아지면 건강에 신호가 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해요. 77年生 계획을 세웠으면 즉시 행동하는 게 좋고 시작한 일은 적극적으로 추진해 보세요.89年生 유혹에 마음을 뺏기지 말고 정도에 벗어나는 일은 삼가야 금전손실이 없어요.01年生 오늘은 노력한 만큼 결과를 얻을 수 있으니 열심히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말띠42年生 시작도 진행 과정이 좋더라도 한눈팔지 말고 집중해서 끝까지 신경을 써보세요.54年生 하는 일에 필요한 것은 변화나 새로운 것보다는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66年生 욕심이 시야를 가리고 잘 되어가는 일조차 어렵게 만들어 버릴 수 있습니다.78年生 일을 추진할 때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 사람들에게 모범을 보이세요.90年生 생각이 옳다고 판단되면 주변 사람들의 얘기를 듣지 말고 소신껏 행동하세요.02年生 누가 해주기를 기다리기보다 직접 나서서 움직이고 행동하는 게 좋은 날입니다.양띠43年生 지금까지 잘 풀리지 않았거나 시행착오를 겪었던 일이 조금씩 풀릴 수 있어요.55年生 에너지와 기세가 과하지 않도록 완급조절을 잘 해야 할 일이 많이 생길 수 있어요. 67年生 돈을 잃어버리거나 명예가 실추되는 운이 들어왔으니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79年生 어렵고 힘들 때 빛이 되어줄 멘토를 찾는 것이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91年生 주위에서 솔깃한 이야기들이 많아 마음이 심란하여 갈등을 만들어 낼 수 있어요.03年生 젊음을 누리지 못하고 미래의 걱정으로 많은 것을 잃어버리게 될 수 있습니다.원숭이띠44年生 과한 욕심을 부리거나 이익만 챙기지 말고 주변에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세요.56年生 버려야 하는 것과 보존해야 하는 것을 잘 취사하여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68年生 조급한 마음으로 주변과 비교하여 빠르게 무언가 이루려고 하지 않도록 하세요.80年生 오늘은 스스로 일어난 모든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걸 인지하고 행동해야 해요.92年生 사람들을 웃기고 울리는 재주를 가지고 있어 어디에서나 환영을 받을 것입니다.04年生 앞날을 위해서 본인이 선택한 것이 적성에 잘 맞는지 꼼꼼하게 따져 보세요.닭띠45年生 금전운이 상승해, 재물이 들어오나 질병도 같이 따라와 병원비 지출이 예상돼요.57年生 무엇을 결정해야 한다면 눈앞의 이익에 현혹되지 말고 더욱 신중히 생각하세요.69年生 모든 일에서 시련이 따라오더라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 현 상황을 극복하도록 해요.81年生 사회 활동이 많아지고 일의 진행이 이전과 달리 빠르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93年生 오늘 행운의 방향은 동쪽이니 이동할 일이 있다면 참고해서 이동해 보세요.05年生 오늘 행운의 물건은 유리로 만들어진 물건입니다, 소지하고 다니는 게 좋겠네요.개띠46年生 일이 수월히 진행된다고 방심하거나 나태해져서는 화를 부를 수 있으니 조심해요.58年生 새것을 받아들이는 것보다 지혜가 깃들어 있는 것들을 재발견하도록 해보세요.70年生 대인관계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매사에 신중하고 조심스러운 태도가 필요해요.82年生 음지가 양지가 되니 긴 방황을 끝내고 새로운 희망을 가지는 게 좋은 날입니다.94年生 오늘은 기대했던 일에서 좋은 성과를 내게 되어 기분 좋은 일이 생길 수 있어요.06年生 오늘 행운의 가구는 노란색 포인트가 있는 가구네요, 발견하게 된다면 행운아.돼지띠47年生 오늘 행운의 그릇은 과일이 그려진 그릇이네요, 발견하게 된다면 행운이 듬뿍.59年生 일할 때는 빠른 판단력, 결단력으로 일을 추진하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어요.71年生 중요한 안건을 논의하거나 결재받을 일이 있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83年生 너무 욕심을 부리면 오히려 화를 당할 수 있으니 조금만 마음을 비워 두세요.95年生 마음속에 품고 있는 사랑을 상대에게 전하게 되면 사랑도 이루게 될 것입니다.07年生 오늘 행운의 색깔은 보라색 혹은 갈색이네요, 적절하게 활용해 보세요.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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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노무현 정신을 이어갈 자격이 없는 ‘말따행따’ 정당일 뿐이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표심을 공략하기 위해 노무현 정신을 표면으로 내세우는 민주당이 경기 안산갑 후보의 “노무현 불량품”이라는 발언을 옹호하는 것은 역대급 막말이자 패륜 발언이고 노무현 정신을 이어갈 자격 없는 정당이다“제22대 총선 세종갑에서 3선에 도전하는 새로운미래 김종민 후보가 민주당을 향해 “말따행따(말 따로 행동 따로) 정당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김 후보는 SNS 메시지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경기 안산갑 후보의 ‘노무현 비하’ 발언을 옹호한 민주당 이재명 대표 발언을 두고 ‘역대급 막말이자 패륜발언’이라 평가하는 한편“이재명 대표가 ‘표현의 자유’를 내세워 ‘노무현 불량품’이라는 발언을 옹호하는 것은 고인을 욕되게 하는 것”이라고 개탄한 김종민 후보는 “선거를 위해 노무현 정신을 내세우면서 (노무현 조롱에는) 침묵하는 민주당 후보들은 노무현 정신을 이어갈 자격이 없다”라고 꼬집었다.이어 지난 14일 이재명 대표가 세종을 방문해서 한 ‘투표 포기 권유’ 취지의 발언도 지적했다. “투표 독려는 정치인으로서 최소한의 도덕이자 책무”라고 강조한 김종민 후보는 “‘2번을 찍든지 아니면 집에서 쉬셔라’는 이재명 대표의 발언은 실수로 넘기기엔 심각한 수준”이라 밝혔다. 김종민 후보는 “지난 2022년 이재명 대표는 ‘어떤 정치 상황이 생겨도 다당제를 추진하겠다’고 했다”며, “이재명 대표가 선거의 유불리에 따라 손바닥 뒤집듯 말을 바꾸는 것은 국민 기만행위”라고 비판했다.끝으로 김종민 후보는 “당 대표는 자신의 말을 손바닥 뒤집듯 하고, 총선 후보들의 막말에도 침묵하는 이재명의 민주당은 ‘말따행따’정당이 되었다”며,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은 유권자들께 정식으로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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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환 개혁신당 세종(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료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17일 이태환 개혁신당 세종을 후보 아름동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지지자 및 당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선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이날 개소식에서는 세종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연단에 올라 축사를 하는 등 기존 세 과시용 행사와 다르게 지지자 위주로 진행되면서 신선함을 더했다.축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기득권 가득한 정치권에 새바람이 필요하다”라며 “세종시도 행정수도 완성을 이루고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젊은 정치로 세대교체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한 데 이어 “거창한 공약이나 계획보다 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 공약이 정말 필요하다”라며, “이 예비후보가 내놓은 교육 공약처럼 미래세대를 위한 일을 차근차근 준비해야 한다”라고 말하는 등 정치 현안을 포함한 세종시 발전에 대한 의견을 제안했다.이태환 예비후보는 인사말에 앞서 큰절로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시민 한분 한분을 섬기는 정치를 하겠다”라고 말하고 “시의원으로 해결하지 못했던 일을 해결하기 위해 국회로 가려고 한다”라고 밝히고 “대한민국 지방이 겪고 있는 현실을 젊음, 경험, 능력으로 바꾸고 세종시, 시민의 삶도 더 특별하게 확 바꿀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또한, 이 예비후보는 “8년의 시의원 활동으로 누구보다 세종시 사정을 잘 알고 있는 만큼 세종시가 균형발전의 상징 도시이자 행정수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하는 한편 “충남 연기군에서 태어나 학창 시절을 보냈고, 지역을 지켜오며 지역과 함께 성장해 왔다”라며 지역 사람임을 강조했다.한편, 이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세종을 만드는 일, 부모님들의 부담을 덜어드리는 일이 최우선’이라며 교육, 돌봄, 마을 분야를 첫 공약으로 발표한 바 있다. 최근에는 LED 간판을 이용한 독특한 선거운동으로 시민의 이목을 끌고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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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대전세종충청본부, 수급자 건강 「O‧N‧E Top Project」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본부장 이정수)는 3월 15일(금), 천안시 백석대학교에서 의료‧요양‧돌봄을 위한 수급자 건강 ‘O‧N‧E Top Project(전신 건강의 근간이 되는 구강 건강을 중심으로 영양과 운동의 토탈 관리를 이루기 위한 활동)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공단은 올해 수급자 건강증진 도모를 위해 단국대(천안), 천안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백석대와 함께 천안지역 내 11개 기관의 입소자를 대상으로 구강‧영양‧운동 토탈 관리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단국대 치위생학과 학생들은 수급자 구강상태 체크, 잇몸 관리‧ 교육 등을 월 1~2회 제공하며, 천안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 지원센터에서는 수급자 치아 수준별 식단 제공과 식재료‧조리실 등의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백석대학교 사회복지학부생 20명으로 구성된 대학생 서포터즈는 수급자를 대상으로 근력 강화 프로그램 및 정서 지원을 월 2회 이상 제공하며, 지역사회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한 대학생 서포터즈는 “노후의 삶이 보장되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사회복지분야에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배우고, 행동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이정수 본부장은 ”이번 서포터즈 활동이 어르신의 건강 수준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미래세대에게는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의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해보는 특별한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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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세종시 버리는 카드인가? 국민의힘 세종시당 위원장 미복귀로 승리 장담할 수 없어...
[대전인터넷신문=대전/최대열기자] 총선을 불과 25일 앞두고 필승을 위한 정당별 선거운동 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국민의힘 중앙당 차원의 세종 지원이 미미하고 이는 국민의힘이 세종시를 중요한 지역구로 여기지 않는다는 우려가 속출하고 있다.송아영 국민의힘 세종시당 위원장이 경선에 불복하면서 16일 현재까지 당무(세종시당 위원장)에 복귀하지 않으면서 선거에 대한 지원 및 당심을 결집 시키지 못한 상태로 상대 정당에 비해 오합지졸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반면, 민주당은 지난 14일 이재명 대표와 이해찬 선대본부장이 조치원 전통시장을 방문 세종지역 강준현(세종을), 이영선(세종갑) 후보와 함께 정권 심판론을 주장하며 두 후보가 총선에 승리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하는 등 세종시 사수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으며 이 자리에는 불출마를 선언한 홍성국(세종시당 위원장) 의원도 참석 자당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한 바 있다.하지만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위원장 부재 속에 경선 잡음으로 흩어진 당심도 결집하지 못한 채 후보들만의 총총걸음으로 선거에 임하고 있어 모처럼 지지율이 상승하고 해볼 만한 경쟁 구도도 조성됐지만, 선거를 지휘하고 당심을 결집할 시당 위원장 부재로 승리를 장담할 수 없을 것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15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송아영 세종시당위원장은 국민의힘 공관위에 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하면서 “국민의힘이 세종시당 위원장 일시 직무 정지를 시켰고 16일 현재까지 시당위원장 복귀에 대해서는 일언반구가 없어, 다음 주에는 중대한 결정을 할 수밖에 없다”라고 말했지만 국민의힘 관계자와의 통화에서는 시당위원장이 공관위에 서류를 접수하는 순간부터 공정선거를 위해 시당위원장 자격은 자동으로 일시 정지되는 것이지 중앙당이 정지시키는 것은 아니고 후보가 결정되면 시당위원장 복귀 또한 자동으로 이뤄지는 것이라며 송 위원장이 혹여 잘 못 이해하시는 것 같아 통화를 시도했지만 송 위원장이 통화에 응하지 않아 송 위원장의 속내를 알 수 없다고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송 위원장이 독자적인 길을 가든지 아니면 국민의힘 필승에 다시 한번 동력을 보탤지는 송 위원장의 자유지만 현재는 국민의힘 세종시당 위원장이기 때문에 총선을 불과 3주 앞둔 시점에서 송 위원장의 신속한 결단으로 세종갑, 을 지역 후보의 필승을 위한 전략에 차질이 없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특히, 송 위원장의 세종시당 복귀가 이뤄지지 않은 상황을 방관하는 중앙당의 책임이 가장 크다는 지적도 설득력을 얻고 있다. 송 위원장이 중앙당 경선방식에 불만을 가진 만큼 그동안 국민의힘 불모지에서 혈혈단신 고생만 송 위원장을 달래지 못하고 무보상으로 일관한 중앙당 역시 세종시에 관한 관심이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세종지역 후보의 선전을 기대했다면 위원장 부재 역시 인지했을 것이고 인지했다면 중앙당 누군가는 송 위원장을 만나 이해를 구하고 신속한 복귀를 종용했어야 한다는 지적이다.국민의힘 세종시당 관계자는 시당위원장 부재에 대한 지적에 대해 “송아영 시당위원장님 복귀는 어떤 통보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고 후보가 선출되면 자동으로 복귀하는 것으로 위원장이 아무 때나 복귀하시면 되고 시당 직원을 포함한 후보 진영 모두가 송 위원장님의 신속한 복귀만 기다리고 있다”라며 신속한 복귀를 당부하는 동시에 “사실관계를 확인하려고 수차례 통화를 시도했지만, 위원장님이 통화에 응해주지 않아 작금의 사태가 지속한 것 같다”라며 지금이라고 위원장님이 신속하게 복귀하셔서 필승을 위한 선거를 진두지휘해 주실 것을 간곡하게 당부했다.한편, 송아영 국민의힘 세종시당 위원장은 국민의힘 전신인 자유한국당 시절부터 특히, 국민의힘 당원조차 쉽게 찾아볼 수 없고 민주당 일색일 때부터 소신을 갖고 국민의힘에 헌신해 온 인물로 긴 설움의 세월을 거치며 작지만, 차근차근 당의 입지를 구축해온 인물로 동정과 지지를 받으면서 22대 총선 세종지역 후보로 최적의 후보라는 평을 받았지만, 다시 한번 고배를 마시면서 지지자와 당원들의 동정과 격려를 한몸에 받고 있는 국민의힘 세종 마스코트라는 평을 받고 있다. 이런 이유로 송 위원장의 탈퇴는 없을 것이라는 평과 함께 송 위원장이 작금의 상황을 떨쳐버린 총선 승리를 위한 진두지휘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이유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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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 ‘2번 찍을 거면 집에서 쉬어라’ 발언 논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국민의 힘 세종시당이 어제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세종을 찾아 시민들에게 인사하며 ‘2번 찍을 거면 집에서 쉬어라’는 발언에 대해 "국민 갈라치기가 이재명 대표의 민주주의인가? "라면서 논평을 냈다. 그러면서 "지난 9일 ‘2찍’발언 후 스스로 사과했던 이재명 대표다" 라면서 "사과한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지나가는 말도 아닌 공개적인 자리에서 시민들을 향해 큰 소리로 외치는 모습에 시민들은 아연실색할 수밖에 없었다"고 주장했다.이어서 국민의 힘 세종시당은 "이재명 대표의 지난 사과는 처음부터 사과할 마음이 전혀 없었지만 비난이 일자 피해가기 위한 비겁한 술수였을 뿐이다. 이재명 대표의 끝없는 뻔뻔함에 지켜보는 시민들이 낯뜨거울 뿐이다" 라고 언급했다.국민의 힘 세종시당은 "행정수도 세종완성을 꿈꾸고 자족도시 세종발전을 열망하는 세종시민들을 향해 거대야당 당 대표가 한 말은 세종을 위한 약속도 시민들에 대한 예의도 없는 오로지 ‘정권심판’과 ‘니편내편 갈라치기 막말’뿐이었다면서 세종시민들 앞에서 보인 뻔뻔함과 갈라치기 막말은 오는 4월 10일 현명한 시민들의 판단으로 심판받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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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공동캠퍼스 18일부터 공사 재개…. 차질 없는 9월 개교에 최선을…
[대전인터넷신문=대전/최대열기자] 공사비 분쟁으로 공사가 중단된 세종 공동캠퍼스가 오는 18일(월요일)부터 공사를 재개하기로 했다.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LH 세종본부)는 15일 입장 문 배포를 통해 시공사와 수차례 협의 끝에 3월 18일부터 공사를 재개하고 공사중단으로 지연된 공기를 만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세종특별본부(LH 세종본부) 관계자는 “지역균형발전과 인재양성에 필요한 국가 정책사업의 상징인 공동캠퍼스 9월 개교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세종 공동캠퍼스 건설 시공사인 대보건설은 지난 3월 5일 집현동 공동캠퍼스 건설공사 18공구 현장 공사(5만 8111㎡ 규모로 대학입주공간 5개 동과 바이오 지원센터, 학술문화지원센터, 학생회관, 체육관, 주차장 등 총 9개 동)를 공사비 문제로 중단했고 이에 대보건설 현장 근로자들은 지난 4일부터 세종시청 앞에서 11일째 공사 재개를 요구하는 시위를 이어갔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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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증명서 발급 땐 ‘세종 시티앱’ 이용…주민등록표등·초본 발급 제출 가능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민의 소통과 참여 거래터(플랫폼)인 ‘세종 시티앱’에서 ‘정부24’의 주민등록표등·초본 등 모바일 전자증명서를 쉽고 간편하게 발급받아 활용할 수 있게 된다.세종시는 15일 ‘세종 시티앱’을 통해 행정안전부의 전자증명서 서비스와 연계된 56종의 증명서를 발급받아 조회·열람·보관·제출 등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취업이나 금융·통신 상품 가입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업무에서 종이 증명서를 대신해 행안부 전자증명서를 시티앱의 ‘내지갑’을 통해 편리하게 발급받아 이용할 수 있게 됐다.시티앱에서 발급 신청이 가능한 전자증명서는 ▲주민등록 등·초본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건축물대장 ▲사업자등록증 ▲자동차 등록원부 ▲교통사고사실확인원 ▲지방세 납부확인서 등이다.또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티앱 콘텐츠(정책제안, 리빙랩 등)를 대상으로 디자인 개선을 통해 접근성과 가독성을 높여 이용자 중심 서비스로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시는 앞으로도 시민이 시티앱을 활용해 시민이 각종 행정 서비스를 신청하고 다양한 정책 참여와 소통의 창구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앱 기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류제일 미래전략본부장은 “시티앱은 정부의 디지털 플랫폼 운영 기조에 맞춰 시민의 다양한 시정 참여를 지원하고,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시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확대와 기능 개선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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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TP,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50+ " 참여기업 설명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테크노파크는 지난 14일 세종지역 사이버보안 기업의 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50+」참여기업 설명회”를 개최했다.레전드(Region+end)란 지역을 뜻하는 리전(Region)과 종결(끝)의 의미를 지닌 엔드(end)의 합성어로서 지역특화사업을 통해 지역기업 육성, 지역의 현안과 미래 먹거리를 끝까지 지원하겠다는 의미이다.‘지역특화프로젝트 「레전드 50+」'는 중소벤처기업부가 17개 광역지자체의 주력산업 등과 연계, 지역의 혁신성장을 위해 3년간(2024~2026년) 중점 추진하는 사업이다.특히 세종시는 총 44개 참여기업을 선정하였고, 올해는 93억원 예산을 투입하여 지역 내 사이버보안 기업들의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이날 설명회는 지역 내 「레전드50+」참여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세종테크노파크를 비롯하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세종지역본부, 한남대학교 등 지역 혁신기관들이 참석해 지원사업 세부내용과 신청방법, 자격조건 등에 대해 설명했다.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각 사업별 운영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하여 사업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기업들의 애로사항 등 의견을 수렴하며 참여기업의 만족도를 높였다.모집공고 및 신청서 등은 중소기업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과 세종테크노파크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현봉 세종TP 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서 세종시에 보다 많은 사이버보안 기업들이 유입되고 관련 기술과 제품의 고도화를 통해 기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세종시가 사이버보안 분야의 중심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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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영선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세종시 보통교부금 보정액 삭감에 반대, 원상회복 촉구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시 교육부 앞에서 15일 더불어민주당 이영선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는 1인 시위 중인 최교진 교육감과 이순열 세종시의장, 세종교육회의, 세종교육 네트워크, 참교육학부모연대 세종지부 등 시민단체들과 함께 피켓시위를 진행했다.이 시위는세종시 보통교부금 보정액 삭감에 반대하는 목적으로 열렸다. 이 후보는 "세종시특별법에 의해 정부(교육부)는 2013년부터 11년간 보통교부금 보정액을 시교육청에 지원해왔고 최근 5년간 평균 보정액이 872억 원"이라고 설명했다.이어 “기재부가 지난 2월 말 확정한 2024년 보통교부금 보정액은 219억 원으로 축소해 세종교육에 치명적인 악재를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난해 재정 특례를 담은 세종시법이 국회에서 통과되었음에도 이러한 결정을 내렸음을 강력히 규탄했다.한편 이 후보는 총선공약의 하나인 입법과제로 “당선과 동시에 세종시법 개정안에 교육부 보통교부금 하한 규정을 명시하여 앞으로 이런 일이 두 번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밝히며 “이번 보통교부금 대폭 삭감으로 학생, 교사, 학부모님들이 우려하시는 일이 교육현장에서 발생하지 않도록 대안을 찾는 노력을 계속하겠다”라는 강력한 의지를 나타냈다.보통교부금은 정부가 시도교육청에 지원하는 교육재정으로, 이를 통해 세종시의 학교 운영과 학생들의 교육 환경을 지원하고 개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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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자치경찰위원회, 제32차 실무협의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자치경찰위원회가 15일 ‘제32차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세종시청, 세종경찰청, 세종시교육청 등 관계기관이 참석해 세종기동순찰대 추진상황 공유 및 관련 협조사항을 논의했다.세종경찰청은 지난 2월부터 기동순찰대를 신설해 범죄취약지 예방순찰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기동순찰대 중 1개팀인 자전거순찰팀은 전동킥보드 안전모 미착용, 2인 동반 탑승, 무면허운전 등을 단속하고 계도해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도를 높이고 있다.이밖에 세종시 공유 개인형이동장치(PM) 운영 가이드라인에 대한 기관 간 후속 조치를 논의하고 관내 무단방치된 자전거 등 신고처리 문제에 관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또 자전거순찰팀 학생 안전교육과 캠페인 등 앞으로 운영 방안을 적극 검토했다.임선호 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은 “최근 몇 년간 인도에 전동킥보드, 오토바이가 다니면서 많은 시민이 개선을 요구했으나 전통적인 차량 순찰이나 도보 순찰로는 이에 대응하기가 쉽지 않았다”며 “이번에 세종에서 자전거순찰팀을 신설하면서 이러한 민원에 대응할 수 있게 된 것처럼 앞으로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보자”고 말했다.이어 “범죄학에 깨진 유리창 이론(Broken Window Theory)이 있는데, 이는 작은 무질서와 불법을 방치하면 더 많은 범죄가 발생한다는 이론”이라며 “질서 확립을 통한 시민 안전 확보에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곽영길 실무협의회 위원장도 “성공적으로 첫발을 내딛은 세종시 기동순찰대가 잘 정착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 간 지속적인 논의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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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세종시장애인체육 발전기금 쾌척…기금 1,000만 원 전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하나은행이 15일 지역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세종시장애인체육회에 발전 기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이날 세종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최민호 시장, 함종덕 하나은행 대전세종본부 지역대표, 김명환 세종지점 지점장 등이 참석했다.하나은행은 매년 ‘세종시장배 전국 휠체어펜싱 선수권대회’와 ‘세종시 장애인 생활체육 대회’에 무선 청소기, 전자레인지 등 500만 원 상당의 전자제품을 후원해 오고 있다.따뜻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후원금·장학금 기탁은 물론 물품 후원 등 매년 다양한 기부활동을 펼치며 금융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앞장서고 있다.함종덕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지역대표는 “세종시 장애인 체육인들을 위한 발전 기금을 통해 지역 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뜻깊은 길이 마련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우리 사회에 더 많은 기적이 일어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이번 발전 기금은 장애인 체육을 위한 지원, 장애 학생·선수 장학금, 우수선수 지원, 장애인단체 체육 사업 지원, 생활체육 프로그램 지원 사업 등 세종시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최민호 시장은 “지역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하나은행에 감사하다”며 “세종시 장애인 체육인들에게 골고루 지원되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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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교직원 대상 표절검사 서비스 지원…"교직원 저작권 보호와 연구 윤리의식 강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저작권 보호 및 문서표절 방지를 위해 표절검사 서비스를 제공한다.표절검사 서비스는 교직원의 연구 윤리의식과 책임감을 높이고 이전에 개인이 부담했던 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목적으로 도입되었다.표절검사 서비스는 세종시교육청 교직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만료 시점은 2025년 2월 28일이다.교직원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교직원–표절관리시스템에 접속하여 회원가입 후 표절검사 서비스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교직원은 표절검사 서비스를 활용하여 연구논문, 연구대회 계획서 및 보고서, 공모 계획서 등 각종 생산문서와 이미지의 표절 여부 및 표절률 등을 자체 검사할 수 있다.이후, 세종시교육청은 4월 중에 관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표절검사 서비스 안내, 사용법 등의 온라인 교육을 진행하여, 효율적으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신명희 교육정책국장은 “표절검사 서비스의 활용으로 연구보고서 등 각종 문서에 대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자가 점검을 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저작권 보호와 교직원 연구 윤리의식 강화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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