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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누리학교, "휠체어 그네" 설치 기념행사 개최…최교진 교육감, 도움 주신 모든 분께 감사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세종누리학교(이하 누리학교) 야외 놀이터에 휠체어를 탄체 그네를 탈 수 있는 플라이윙 형식의 휠체어 그네 설치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지난 2016년 9월 28일 성악가 조수미 씨가 장애 학생의 놀이 및 여가 생활 증진을 위해 누리학교 놀이터에 ‘휠체어 그네’를 기증했지만, 안전기준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사용할 수 없다는 행안부 지침에 따라 철거한 후 최교진 교육감이 지난해 2023년 5월 23일 ‘휠체어 그네’ 폐기 처분에 대한 사과 문을 게시한 바 있다. 조수미 씨 측에서는 “교육감의 잘못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진솔한 사과를 해서 오히려 마음이 무겁다”라고 말했으며 이에 최교진 교육감은 “장애 학생의 놀이 및 여가 생활 증진을 위해 기부하신 ‘휠체어 그네’가 이렇게 처분 됐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재차 사과 의사를 전하는 한편 “행정안전부의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기준이 마련되면 세종누리학교와 세종 이음 학교에‘휠체어 그네’ 설치 뿐만 아니라 무장애 통합 놀이터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히고 ‘휠체어 그네’의 안전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행정안전부를 방문하는 등 각고의 노력 끝에 지난해 10월 안전인증 대상 어린이 제품의 안전기준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개정됐고 행정안전부에서 어린이 놀이시설의 시설기준 및 기술기준이 개정되면서 ‘휠체어 그네’를 놀이터에 설치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이에 세종시교육청은 '휠체어 그네' 설치를 위한 예산 2천 2백만 원을 세종 누리학교에 2023년 11월에 교부하면서 '휠체어 그네' 재설치가 2024년 4월 19일 이뤄 졌다. 한편 세종 이음학교 무장애놀이터 설치를 위한 추경예산도 이달 4월에 예산을 신청한 상태여서 조만간 이음학교에도 휠체어 그네가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특히, ▲휠체어 무게를 고려해 최대 160kg까지 탑승할 수 있을 것 ▲휠체어 그네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 고정되는 장치가 있을 것 ▲그네 하부 끼임 사고 방지를 위해 그네와 지면 사이의 최소 간격은 230mm를 유지할 것 등의 여러 안전기준이 반영됐다.이날 행사는 최교진 교육감,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 소속 의원(안신일, 김현옥, 김효속, 홍나영 의원) 등 내・외부 관계자 15명 및 세종 누리학교 고등, 전공과 학생 30명이 함께 참여해 휠체어 그네 조성에 힘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내・외부 관계자들은 테이프 자르기, 휠체어 탑승식 등에 참석했고, 세종 누리학교 학생들은 신난 표정으로 휠체어 그네에 탑승하여 처음으로 땅이 아닌 하늘로 비상하면서 새로운 신세계를 경험했다.세종 누리학교에 재 설치되는 ‘휠체어 그네’는 기존의 휠체어 그네보다 개선된 모델로 휠체어를 타는 학생들도 그네를 타고 즐거운 놀이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최교진 교육감은 “휠체어 그네 설치 기념 행사에 참여해주신 분들과 휠체어 그네 설치에 적극적으로 힘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고, 휠체어 그네가 다시 설치되어 매우 기쁜 마음이다.”라며, “무장애놀이터의 설치를 위해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또한,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 교육처럼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저 마다의 속도로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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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가정의 달, 화·목요일 호수공원 걷기 프로그램 운영…선착순 50명 모집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보건소가 걷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걷기 생활의 실천을 위해 세종호수공원에서 ‘화목한 날 함께 걷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5월 7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총 8회 운영될 예정으로 함께 걷기 프로그램은 걷기 전 간단한 스트레칭, 바르게 걷는 방법, 걷기 자세 교정, 함께 걷기 등으로 구성되며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특히 전문 운동 강사와 호수공원 중앙광장 일원을 함께 걸으며 걷기의 중요성과 바르게 걷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총 7회 이상 참여자에게는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도 지급된다.프로그램 참여자는 선착순으로 50명을 모집하며 오는 24일부터 네이버 폼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는 프로그램 시작 전까지 ‘워크온’ 앱 내 화목한 날 함께 걷기 커뮤니티에 가입해야 한다.강민구 보건소장은 “걷기 등 신체활동은 건강증진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꼭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올바른 걷기 자세를 알기 위해 다양한 챌린지를 운영하는 등 시민 스스로 걷기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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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임업직불금 신청, 4월 30일 마감…기한 엄수 당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이달부터 시작한 ‘2024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을 오는 30일까지 받는다.임업직불금은 이달 30일까지 신청해야만 지급 대상으로 인정되므로 기한 내 신청을 반드시 완료해야 한다.신청은 산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등록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임업직불금 신청 누리집’에서 가능하다.김민식 산림공원과장은 “자칫 신청 기간을 놓쳐 직불금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달라”며 “신청 대상자는 오는 30일까지 조속히 신청을 완료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임업직불금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 누리집에 등록된 신청 공고문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산림청 임업직불제 안내 전화, 시군구 산림부서와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산림조합으로 연락하면 상세한 안내와 자료를 받을 수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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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민운동장 천연잔디구장, 시민에 개방된다…"조례 개정이 완료 전망"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각종 체육행사와 문화행사의 거점으로 활용되고 있는 세종시민운동장이 시민들의 체육활동 공간으로 확대 운영될 전망이다.세종시는 오는 6월경 ‘세종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의 개정 작업이 완료되면 시민들이 일정 금액의 사용료를 내고 천연잔디구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시 관계자에 따르면 기존에는 일반 시민에게 천연잔디구장을 개방하지 않았지만 지난해부터 천연잔디구장의 활용방안을 고민한 결과 시민들에게 개방하는 안이 검토되면서 관련 조례 개정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세종시설관리사업소는 천연잔디 관리를 위해 9,000만 원 규모의 유지관리용역을 발주하는 등 전문적인 잔디관리를 하고 있다.조례 개정이 완료되면 일반 시민들이 천연잔디의 부드러움과 푹신함을 느끼며 다양한 체육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현재 세종시민운동장은 오는 21일 열리는 복사꽃 마라톤대회와 제22회 복숭아 축제의 주 무대로 결정돼 문화행사 공간으로 활발히 이용되고 있다. 또 여자프로축구 스포츠토토의 홈구장으로서 홈 개막전과 리그전 전용으로 활용 중이다.정희상 시설관리사업소장은 “체육시설 유지 관리를 완벽하게 수행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체육활동과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운동장을 생활체육과 문화행사의 거점으로 지속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민운동장은 지역주민, 체육단체 등의 의견수렴을 거쳐 수요자 중심의 설계를 통해 2022년 12월 연면적 1,944㎡, 부지면적 100,900㎡ 규모로 준공됐다. 축구장 2개, 족구장 1개의 시설을 갖춰 전국 대회 규모의 체육행사를 유치할 수 있는 시설이다.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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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길 애터미 회장, 8억 4000만원 기탁 '나눔실천'…후원금 배분 전달식 및 나눔특강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지난 18일 시청 여민실에서 박한길 애터미 회장의 후원금 배분 전달식과 나눔특강을 열었다.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최민호 시장과 박한길 애터미 회장, 박상혁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배분기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박한길 애터미 회장이 지난해 세종시에 기탁한 8억 4000만 원을 세종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 각 시설·기관에 배분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활용해 달라는 박 회장의 뜻에 따라 기탁금 중 5억 4000만 원은 세종시 관내 장애인복지관, 보훈단체, 새뜰보호작업장 등 11곳에 배분됐다.또 청소년, 장애인들의 자립지원과 저소득 주거환경개선 등을 위해 세종종합사회복지관 등 19곳에 3억 원을 전달했다.박한길 애터미 회장은 이어진 나눔강연에서 “애터미를 창업하고 몇 달 만에 겨우 받은 첫 월급 200만 원에서 20만 원을 떼어 사무실 근처 초등학교에 급식비를 지원한 것이 나눔의 시작이었다”며 “나눔은 작더라도 바로 지금부터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나눔도 가치 창출이 돼야 한다”며 “아무 생각 없이 나눔만 하다 보면 더 이상 나눌 것이 없어지는 상황에 직면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생산이든 서비스든 나눔을 통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현재 박한길 회장뿐 아니라 그의 가족 9명은 모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며 이번에 세종시에 지정 기탁한 후원금도 가족들의 참여가 있었다.최민호 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문화 확산과 실천에 앞장서며 나눔특강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일깨워 준 박한길 회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우리시는 높아진 위상에 걸맞은 사회복지 수준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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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9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4월 19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원하는 것은 빠르게 이루어지지만 주의 깊은 통찰력을 가져야 되는 날입니다.48年生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는 것이 행운을 부를 것입니다.60年生 모든 일들은 때가 있으니 서두르지 말고 기다리는 지혜를 가지는 것이 좋아요.72年生 말띠 지인이 기다리고 있던 소식을 들고 찾아올 수 있으니 기대해도 좋아요.84年生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을 수가 없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야 되는 날입니다.96年生 몸과 마음이 상쾌하니 평소 염두에 두고 있었던 일을 소신껏 진행해도 좋습니다.08年生 남들과 경쟁하는 자세는 마음만 상하고 득이 없으니 피해 주는 것이 좋아요.소띠37年生 꼼꼼히 계획을 세우고 실천을 해야지 미연에 실수를 막을 수 있을 것입니다.49年生 기쁜 마음을 드러내면 주변에서 시기와 질투를 받을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61年生 계획없이 무작정 실행으로 옮기면 다른 일까지 연쇄적으로 피해를 볼 수 있어요.73年生 일이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으면 잠시 쉬면서 근본적인 문제가 무엇인지 찾아봐요.85年生 솔직하게 자신의 마음을 털어 놓으면 원하는 것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97年生 겉으로 드러난 것보다 숨겨져 있는 속마음을 알아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09年生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룬다면 개띠의 귀인이 물러날 수 있습니다.호랑이띠38年生 일과 휴식사이에서 균형을 잘 잡고 나가야 건강을 유지해 나갈 수 있어요.50年生 다른 사람의 얘기만 믿지 말고 스스로 답사한 후 중요한 일을 결정해야 돼요.62年生 일석이조의 행운이 따르는 날이니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해봐도 좋습니다.74年生 모든 일을 하기 전 최소 3번은 생각하고 실행해야 실수를 막을 수 있어요.86年生 좋은 운이 깃든 날로 그동안 계획하거나 바라던 일이 있다면 오늘을 추천해요. 98年生 이성과 이별을 하더라도 상심하지 말고 마음을 먹고 다시 시작하는 것이 좋아요.토끼띠39年生 서류상의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거래나 계약하기 전에 꼼꼼히 살펴보세요.51年生 주어진 환경이 안정되니 몸과 불안했던 마음이 편안해 지는 날입니다.63年生 사욕을 버리고 공공의 이익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는 것이 좋아요. 75年生 의욕만 앞서다 보면 정작 중요한 것을 놓칠 수 있으니 신중하게 생각해요. 87年生 치밀한 계획을 세우고 성실히 일하면 운이 상승 기운을 타게 되는 날입니다.99年生 애정운이 좋아 온 종일 웃음꽃이 피어나고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되는 날입니다.용띠40年生 특별한 이유 없이 모든 일이 될 듯 하면서도 조금씩 어긋나는 날입니다.52年生 아무리 급한 일이라도 서두르지 말고 차분하게 해야 실수하지 않을 것입니다.64年生 대체로 물건을 구입하는데 길한 운이 따르니 물질적으로 이익을 보는 날입니다.76年生 좋게 시작한 일도 어긋날 수 있으니 주변의 얘기에도 귀를 기울여 보세요.88年生 일할 때에는 자신감을 갖고 끈기로 승부를 본다면 좋은 성과를 얻을 것입니다.00年生 상대가 사랑을 표현하더라도 아직은 이르니 본인의 결정은 미뤄두세요. 뱀띠41年生 정서적으로 불안감이 느껴지면 휴식을 위해 시간과 돈을 쓰는 것도 좋습니다.53年生 오늘 본인의 운이 너무나도 길하니 뜻을 밀고 나가도 좋은 성과가 있어요.65年生 돈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가끔은 주변의 조언도 참고 하는 게 좋아요.77年生 혼자 고집을 부리지 말고 친구의 조언에 따르며 때를 기다리는 자세가 필요해요. 89年生 이별을 했다면 빨리 잊고 현실로 돌아와 하는 일에 집중하는 것이 좋아요. 01年生 높은 목표를 가지는 것은 좋으나 허황된 생각이나 지나친 욕심은 버려야 해요.말띠42年生 지나간 일에 연연해 말고 새로운 상황을 즐기거나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봐요.54年生 주변을 깔끔히 정리하면서 해야 하는 일들을 빠르게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66年生 벌어진 일은 빨리 손을 쓰겠지만 곤란한 상황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수 있어요.78年生 자신감이 지나치면 독선으로 변질되지 않도록 자기 관리에 신경 써야 합니다.90年生 시간이 길어지면 마음의 상처만 깊어지니 아니다 싶으면 빠르게 결정하세요. 02年生 망상에 빠기기 쉬운 날이니 더욱 자신이 하는 공부에 전념하는 것이 좋습니다.양띠43年生 생각하고 있던 일을 추진하기 좋은 날이니 서두르지 말고 차분하게 진행하세요.55年生 혼자 움직이는 것보다 누군가와 함께할 때 좋은 기운을 많이 받을 것입니다.67年生 얻고자하는 것이 있으면 얻게 되고 찾는 것이 있으면 찾을 수 있는 날입니다.79年生 여러 가지 일이 잘 풀리니 어느 순간 잊고 있던 자신감이 회복이 되는 날입니다.91年生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가 올라가면서 새로운 이성도 만날 수 있는 날입니다.03年生 자기를 돌아보는 시간은 가치관 정립에 필요한 요소이면서 걱정거리가 되네요.원숭이띠44年生 사람들에게 핀잔을 듣고 싶지 않다면 주변의 일에 참견하지 않아야 합니다.56年生 능률이 오르지 않는 방식을 버리고 현실에 잘 맞는 방식을 받아들여야 좋아요.68年生 주변에 원숭이띠 지인이 있다면 무엇이든지 함께 하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80年生 주변에 지인, 돼지띠와 함께라면 행운이 두 배로 다가오니 참고해 보세요.92年生 밖으로 나가면 즐거운 일이 생길 것이니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04年生 자신이 선택한 전공이 장래가 밝은지 궁금하고 걱정이 되기 시작하는 날입니다.닭띠45年生 몸 상태가 좋지 않은데 컨디션을 끌어 올리려면 오히려 부작용이 따를 수 있어요.57年生 기분 좋은 상태를 유지하면서 사람들을 만난다면 좋은 일이 생기게 될 것입니다.69年生 에너지가 넘치는 날이니 멈추지 말고 하는 일에 더 박차를 가하는 것이 좋아요. 81年生 모든 일에는 결과도 중요하지만 실행 과정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93年生 자신보다 상대를 먼저 이해하고 배려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05年生 오늘 컨디션이 저조해 하루쯤은 푹 쉬어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해요.개띠46年生 돈도 친구들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건강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요.58年生 일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너무 긍정적으로만 바라보지 말고 신중하게 접근해요. 70年生 충동적으로 일을 하기 보다는 조금 더 인내하는 자세가 필요해 보입니다.82年生 아내가 하는 일이 힘든 상황에 빠져 신경이 날카로우니 따뜻한 말이 필요해요.94年生 연인이라면 믿음과 사랑이 부족한 날로 서로 이해하려는 마음이 필요합니다.06年生 연인에게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마음이 필요한 날로 대화를 시도해 봐요.돼지띠47年生 틀에 박힌 생각을 바꾸면 발전할 요소가 많이 생기게 되는 날이 될 것입니다.59年生 주변 상황을 파악하여 행동하고 무리하게 앞서나가지 않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71年生 운의 흐름이 저조하더라도 가로막는 어려움을 넘으려는 의지가 필요한 날입니다.83年生 좋은 결과가 기다리고 있으니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고 기다려 보도록 하세요.95年生 사랑의 기운이 싹트는 날이며 닭띠의 이성에게 호감을 표시해 봐요.07年生 오늘의 행운의 코디는 크림색 상의와 블랙 하의가 적합할 수 있습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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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교통체계 업그레이드…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교통 인프라 확충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이 18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행복도시의 주요 교통인프라 조성 추진현황과 향후계획을 발표하였다.행복청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도시중심부(S-1생활권) 교통체계 개선방안을 본격 추진하고, 관계기관이 세종~공주 BRT 노선 공사에 착수한다. 또한, 대전~세종 간 적용되는 대중교통 환승할인을 공주와 청주까지 확대할 계획이다.◆금강 횡단교량 신설, 금남교‧갈매로 확장 등 교통 수요 대응 행복청은 최근 금강을 가로지르는 새로운 다리를 건설하기 위한 연구용역과 중앙공원 내 96호선 개선, 금남교‧갈매로 노선 확장 검토에 착수하였다. 금강 신규 교량은 4월 초 연구용역에 착수하였으며, 연내 건립 타당성과 정확한 위치 및 규모, 교량 형식 등이 도출될 전망이다. 현재 중앙공원을 가로지르는 96호선 도로는 중앙공원 계획을 감안하여 선형을 조정하고, 보행자 및 차량 안전, 환경을 고려하여 노선을 계획한다. 중앙녹지공간 남측 금남교‧갈매로는 2차로 확장을 검토하고 갈매로-나성1‧2교-중앙공원과 연계할 예정이다.임난수로‧절재로 등 중앙녹지공간 북측 도로 개선방안은 국회세종의사당 등이 들어설 경우의 교통 수요, 건립 계획 등 종합적인 맥락을 고려하여 국회세종의사당 계획 시기와 연계하여 착수할 예정이다.◆외곽순환도로 및 생활권 내 도로 순차적 공사‧개통행복도시 외곽순환도로(행복대로)는 중장거리 교통이 도시중심부를 통과하지 않고 우회하도록 계획된 왕복 6차로 간선도로다. 도시 내부의 일반 도로와 달리 진‧출입 외에는 신호 없이 제한속도 70km/시 이내로 달릴 수 있으며, 현재 전체 28.5km 중 1생활권부터 5생활권까지 구간인 25.1km가 개통되었다.작년에 개통된 5생활권 외곽순환도로는 전체 길이 5.4km(금빛노을교 925m, 터널660m, 지하차도 3,175m, 기타 640m) 규모로, 개통과 함께 집현교차로 및 너래교차로 등의 교통량이 대폭 감소하는 등 인근 도로 소통이 개선되었다.잔여 구간인 6생활권 외곽순환도로는 전체 길이 3.3km(들목교 610m, 지하차도 1,223m, 기타 1,467m) 규모로 2026년 전후 준공 예정이다.생활권 내 도로는 주민 입주에 따라 순차적으로 개통한다. 2023년 12월 6-3생활권(산울동) 입주가 진행되면서 산울동 내 도로 6.5km가 준공되었으며, 올해는 1-1생활권 고운동 진경산수마을 인근 도로와 4-2생활권 공동캠퍼스 진입도로 등 총 6.6km가 개통될 예정이다.◆BRT 연간 이용객 1천만명 돌파… 내년 하반기부터 공주BRT 운행 현행 광역 BRT 노선은 대전, 오송, 청주공항으로 운행되고 있으며, 내부 BRT를 포함한 B0~B5 노선의 2023년 연 이용객은 1,123만 명으로 1천만명을 돌파하였다. 신규 노선으로는 세종~공주 광역 BRT를 2025년 하반기 운행을 목표로 올 하반기 착공 예정이다. 또한, 행복청은 국회세종의사당BRT 등 신설이 필요한 노선을 발굴하는 한편, 관계기관(국토부, 지자체)과 함께 청주‧조치원 등 광역 BRT 운행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이에 더해, 연말까지 현재 대전과 세종 간에 적용되는 대중교통 환승할인을 공주 및 청주까지 확대하는 행복도시권 통합환승요금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며, BRT 첨단정류장 모니터링을 통해 개선사항을 발굴하여 향후 조성되는 5~6생활권 BRT 정류장 설계에 반영한다. ◆보행자-자전거 분리 공간 설치 등 안전하고 편리한 자전거 이용 환경 조성행복도시는 친환경적이고 건강한 삶의 방식을 뒷받침하고자 보행‧자전거 이용을 촉진하는 도시계획을 마련하고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이에 따라 행복도시 교통수단분담률 중 자전거(3.1%) 및 보행(42.3%)이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공영자전거 이용률도 급증하고 있다.행복도시 자전거도로는 총 478km가 계획되어 있으며, 그 중‘23년까지 전체의 68%에 해당하는 349km를 개통했다. 특히, 도시 내 어디에서든 5분이면 금강과 방축천, 제천 등 일종의 간선도로에 해당하는 수변공간 내 자전거도로에 진입할 수 있어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행복청은 향후 새로 조성되는 자전거도로에 보행자와 자전거의 분리 공간을 설치하고, 자전거도로와 횡단보도 자전거횡단로를 연결하는 등 지속적으로 개선방안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신호 조정과 교차로 개선 통해 교통흐름 향상행복청은 2013년부터 교통량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교통흐름 개선대책을 시행하여 상습 지‧정체 구간 해소를 통해 교통 편의를 제고하고 있다. 작년 10월 실시한 제20차 교통량 조사에서는 제18차 조사(’22.10) 대비 교통량이 다소 감소(오전 2.7%, 오후 0.9%)하였으며, 제18차 조사결과를 활용하여 지·정체가 심한 주요도로의 교차로 신호주기(현시)를 조정한 결과 평균지체시간이 20~40% 감소하는 효과가 나타났다. 또한, 교통흐름 개선 관계기관 T/F는 제20차 교통량 조사 결과 및 민원 내용 분석을 토대로 개선 대상 교차로를 선정하고 신호 최적화, 차로운영 조정, 교통안전시설 설치 등 개선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김홍락 행복청 도시계획국장은“국회세종의사당 설치 등에 대응하는 중‧장기적 교통대책과 함께, 대중교통의 활성화와 교통 운영의 최적화를 통해 체감할 수 있는 단기적인 개선을 병행하겠다.”라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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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세종 스포노믹스 연구모임 제3차 간담회…"프로스포츠 구단 유치" 위한 연구과제 논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는 18일 오전 10시 30분 의회청사 대회의실에서 ‘세종시 스포츠산업을 통한 경제 활성화 연구모임’ 제3차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는 세종시의회 김재형 대표의원과 안신일·윤지성 의원 등 시의원과 전문가, 시청 체육진흥과 담당 공무원 등 총 12명이 참석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 2차례의 간담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국내 프로스포츠 구단 유치를 위한 연구용역 과제를 세부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향후 선진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한 현장 방문 계획 등도 의논했다.연구용역 과제의 주요 내용은 세종시 프로스포츠 구단 유치 방안에 대한 검토를 주제로 한 ▲프로스포츠 일반 현황과 여건 분석 ▲실내 프로스포츠 구단 현황과 경제적 효과분석 ▲세종시의 특성을 고려한 프로스포츠 유치와 이에 따른 기대효과 등이다. 세종시의회는 향후 연구 결과를 구체적인 정책 마련 등 의정활동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이날 간담회를 주재한 김재형 의원은 “회원님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이번 연구용역을 수행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세종시의 실정과 여건에 맞는 연구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하며, “세종시의 프로스포츠 유치가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효과로 이어질 방안을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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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산업부, 지역주도 균형발전 머리 맞대 …시, 기회발전특구 등 지정 건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와 산업통상자원부가 18일 산학연클러스터에서 ‘지역경제정책 세종 소통마당’을 열고 기회발전특구 등을 통한 지역주도 균형발전을 논의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승원 경제부시장, 오승철 산업부 산업기반실장, 양현봉 세종테크노파크 원장, 박각노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단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산업부는 ‘기회발전특구’ 도입에 따른 효과와 계획 수립 시 유의점 등을 안내하고 정부의 ‘산업단지 규제개선 방안’을 소개했다.시는 ▲대전·세종 경제자유구역 지정 ▲세종형 기회발전특구 지정 ▲지방투자촉진보조금 고시 개정 건의 등 지역현안에 대한 지원을 요청하고 건의 사항의 조속한 해결을 당부했다.세종시와 산업부는 시가 건의한 내용 등을 바탕으로 소통마당 참석자들과 다양한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세종시는 국가산업단지와 미래전략펀드 조성, 다양한 기업 투자 및 유치 지원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투자환경을 개선하고 경제 자족도시로의 성장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나아가 시가 미래신산업 육성 거점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산업부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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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희생자 엄마 7명으로 구성된 연극 공연…"4.16 가족극단 노란리본 다섯번째 기획공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18일 교육청 대강당에서 세월호 참사 희생자 엄마들로 구성된 연극단을 초청하여 연극을 공연 했다.세종시교육청이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4월 1일부터 26까지를 추모 기간으로 정하여 4‧16 기억전시관 방문, 추모 사진전, 어린이 안전체험교실 기억공간 운영 등 여러 추모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7명의 세월호 참사 희생자 엄마들로 구성된 연극단 4.16가족극단 노란리본 다섯번째 작품인 노란리본 연극 연속, 극을 초청 18일 공연을 했다.4.16가족극단 노란리본 다섯번째 작품 류성 작가는 "이번 작품은 엄마들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는 취지로 시작되었다고 말하면서 "엄마들에게 인생과 예술에 대해 크게 배웠다" 고 말했다.또한, 변효진 작가는 "2014년 4월 16일 이후 수많은 참사를 목도 할 때마다 세월호 참사 희생자 어머니들이 떠오른다면서 엄마들 인생 면면에 아이들이 있고 생명의 소중함이 있고 안전한 우리나라에 대한 소망이 느껴졌다"고 밝혔다. 최교진 교육감은 "곳곳에서 세월호 희생자 가족이 지난 10년 동안 겪었을 고통과 슬픔을 공감하고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가운데 세월호 참사를 사회적 기억 유산으로 확장하고 안전한 사회로 가는 교육적 역할 제고를 위하여 우리는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 이라 면서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이해 매년 잊지 않고 기억해주시는 많은 분이 계시기에 세월호 가족분들께서도 조금이나마 힘을 얻고 위안이 되는 것 같다.” 라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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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남부경찰서, 사이버 금융사기 예방 은행원 표창…"투자리딩방 고액 계좌이체 요청 차단"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남부경찰서는 사이버 금융사기(투자리딩방) 추가 피해를 예방한 기업은행 은행원 A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신고보상금을 지급했다고 18일 밝혔다.은행원 A씨는 지난 3월 21일 09시 30분경 고객 B씨(70대, 여)가 방문하여 4,800만 원을 계좌이체 요청하였으나 휴대폰을 계속하여 확인하는 점, 이체 자금 용도가 불분명한 점 등을 수상히 여겨 경찰에 신고, 이날 피해를 예방하였다.경찰에 따르면 B씨는 주식투자 광고 게시글에 속아 수 개월간 메신저를 주고받으며 자금을 송금했고 이날은 4,800만 원을 추가로 계좌이체 하려던 것으로 확인되었다.경찰 관계자는 “불법 투자리딩방으로 인한 금융범죄 피해가 새로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만큼 금융기관의 신고에 경찰관도 빠르게 대응하며 금융사기 범죄 피해를 예방하도록 노력하겠다”며 금융기관의 적극적인 신고와 경찰의 범죄예방 의지를 강조했다.한편, 경찰은 “투자리딩방 관련 금융 사기는 고수익 보장 등 허위·과장광고로 현혹하여 투자자들의 고액 입금을 유도하기에 무조건 사기를 의심해야 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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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교무행정사 역량 강화 연수 개최…효율적 업무 수행과 전문성 신장에 도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4월 17일, 18일 총 2회에 걸쳐 세종시교육청교육원 대강당에서 세종시 관내 학교 교무행정사 228명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교무행정사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이번 연수는 교무행정사가 보다 효율적인 업무를 수행하도록 돕고, 학교급별 업무공유로 교무행정사의 업무 전문성을 신장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먼저, 세종시교육청 정책기획과 정재욱 장학사가 ‘2024년 세종시교육청 주요 업무 안내’의 내용을 안내했으며 이어서, ▲나를 나답게 만드는 7개의 보석 ▲학교회계 톺아보기 ▲통(通)하는 대화법 ▲교무행정사 임금 및 복무 체계 ▲공문서 쉽고 바르게 쓰기 ▲분임 토의 등 다양한 내용으로 연수가 진행되었다.백윤희 미래교육과장은 “지금 세종교육은 학교가 결정하면 교육청이 지원하는 체제로 전환하고 있다.”라며, “교무행정사분들의 열정과 역량으로 세종의 학교가 교육활동 중심 학교로 더욱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한편, 세종시교육청은 하반기에도 교무행정사 역량 강화와 교육활동 중심 학교 구현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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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서면 산장가든 정해석 대표 장애인의 날 감사패 받았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 연서면 소재 산장가든 정해석 대표가 18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감사패를 받았다.정 대표는 그동안 장애인 복지 증진과 장애인을 위한 행사에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는 한편 장애인 권리 증진에 노력한 공로로 윤강일 세종시 장애인단체 연합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한편, 정 대표는 연서면에서 운영 중인 산장가든(음식점)을 통해 얻은 수익금 상당 부분을 장애인 및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에 할애하고 있으며 날개 없는 천사로 호평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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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호수공원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어울림 한마당’ 성황리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가 18일 세종호수공원에서 세종시장애인단체연합회, 와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기념행사에는 최민호 세종시장을 비롯해 윤강일 세종시장애인단체 연합회장, 김충식 세종시의회 부의장,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강준현 의원, 김종민 의원, 및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오늘 행사는 오전 10시 40분부터 1부행사로 식전공연, 유공자 표창 수여(시장, 의장, 교육감, 국회의원), 기념사, 격려사(시장), 축사 순으로 진행됐고 오후 1부터 3시까지는 2부 장애인 노래자랑, 체험행사 등 어울림 한마당, 부대행사 순으로 진행됐다.세종시장 유공자 표창에는 ▲한국교통장애인 세종시협회 송미현씨, ▲세종시시각장애인연합회 김지영씨와 신현호씨, 강순자씨, ▲세종시장애인문화복지진흥회 김선옥씨, ▲세종신체장애인복지회 김진석씨, ▲한국장애인기업협회 세종시지부 박완규씨, ▲세종시지체장애인협회 배규현씨, ▲세종시장애인부모회 김선화씨가 표창을 수여 받았다.국회의원 유공자 표창에는 ▲세종시장애인문화복지진흥회 김태극씨, ▲세종시장애인단체연합회 전진만씨, ▲세종신체장애인복지회 홍지호씨, ▲세종시지체장애인협회 김현철씨가 표창을 수여 받았다.세종시의회 의장 표창에는 안성인(한국장애인기업협회세종시지부), 김구범(세종시지체장애인협회)이 표창을 수여받았다. 세종시교육감 표창에는 노재민(한국장애인부모회세종지회), 송주원, 이훈회(세종시장애인부모회)가 수상을 받았다.2부 어울림한마당 행사는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임한순씨의 “내나이가 어때서”, 진영섭씨의 “청춘을 돌려다오”, 최경화씨의 “땡벌” 등 여러분들의 흥겨운 장애인 노래자랑이 펼쳐졌으며 그밖의 체험행사와 부대행사로 참석자들의 흥을 한껏 돋궜다. 한편 오는 20일에는 장애인의 날 기념으로 20일 하루 동안 누리콜(장애인 택시)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19일부터 21일까지는 세종예술의전당 개관 2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야외프로그램에 장애인 200명을 초청, 무료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말했다.아키텍츠 오브 에어, 루미나리움:테세락닥스 등 다양한 야외프로그램들이 장애인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최민호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4월 20일에만 장애인의 날이 국한되지 말고 1년 내내 장애인의 날이 었으면 좋겠다"라며 "시정 최우선으로 해야 할 일이 장애인 여러분을 위한 일이고 장애인의 자유롭고 평등한 권리 함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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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공원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세종시 협객?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18일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가 열리는 세종 호수공원을 방문한 내빈들이 뜨거운 태양을 피해 쓴 벙거지가 행사장에 모인 시민들로부터 웃음을 자아냈다.특히, 최민호 시장은 풍채나 외모가 마치 장군의 아들 김두환을 연상케 했고 최교진 교육감은 체면보다 심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면서 멋진 기관장을 대변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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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관광재단, 2024 세종축제 시민기획프로그램 공모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2024 세종축제에 선보일 시민기획 프로그램을 5월 1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축제 속 작은 축제’라는 이름으로 시민이 제안한 프로그램을 세종축제에서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축제 테마인‘한글(세종대왕)·과학(장영실)·음악(박연)’을 활용하여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면 된다. 공모유형은 두 가지로, 대상과 연령에 특화된 프로그램을 기획자가 운영하는 실행형과, 300명 이상 다인원이 참여하는 프로그램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기획형이다. 공모에 선정되면 실행형은 300만원, 기획형은 50만원의 지원금과 함께 프로그램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전문가 멘토링까지 받을 수 있다. 세종축제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재단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재단은 오는 10월로 예정된 를 시민과 함께 만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축제 홍보‧기획에 참여하는‘시민축제단’과 세종시 외국인 홍보단‘세종프렌즈’를 운영할 뿐만 아니라 관내 3개 대학과도 협력방안을 지속적으로 협의 중에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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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대학캠퍼스유치특위, 유관기관 간담회 …세종공동캠퍼스 사업추진 현황 등 점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대학캠퍼스 유치를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영현, 이하 ‘대학유치특위’)는 지난 17일 대학캠퍼스 유치 유관기관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대학유치특위 위원들을 비롯해 행복청, 세종시청, LH세종특별본부, 공동캠퍼스 운영법인이 참석하였다. 참석자들은 공동캠퍼스 개교 준비 현황과 계획, 유관기관 협업체계 점검 등 향후 우리 시에 적합한 현실적인 대학 유치 전략 방안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대학유치특위 위원들은 우리 시 정주 여건과 주변 환경에 맞는 대학유치 전략으로 ▲행복청, 시청, LH 등 유관기관 간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공동캠퍼스 정주·교통 여건 마련 ▲도서관 장서 확보 방안 강구 ▲청년 월세, 행복기숙사 등 학생 지원을 위한 예산 확보 노력 ▲중단 없는 철저하고 안전한 공사 시공 등을 주문했다. 김영현 위원장은 “오늘 간담회는 그동안 시의 대학 유치 활동에 관한 각 기관의 입장과 전반적인 어려움을 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공동캠퍼스 입주 예정 대학들이 세종시에 제대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등 주요 현안에 대해서는 유관기관 상호 간 적극 소통하고 협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향후 대학유치특위는 5월 초에 최종적인 활동 결과 보고서 채택을 위한 특위 회의를 열 전망이며, 제89회 정례회 기간 본회의 보고를 통해 그동안의 특위 활동 전반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편, 대학유치특위에서는 김영현 위원장, 최원석 부위원장과 임채성, 유인호, 김현미, 박란희, 이현정, 김현옥, 김효숙, 안신일 의원 등 총 10명의 의원이 활동 중이며, 임기는 오는 6월 30일까지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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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동 일조원세탁소‘착한가게’11호 가입…"착한가게 11호 현판 전달"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시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8일 나릿재 3단지 일조원세탁소(대표 천도선)에 ‘착한가게’ 11호 현판을 전달했다.‘착한가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월 3만 원 이상 기부를 약정하는 가게로, 세종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착한가게 현판 부착 등 가게 홍보와 세액공제를 제공하고 있다. 착한가게 기부금은 나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민관협력특화사업 추진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천도선 일조원세탁소 대표는 “평소 기부에 관심이 많았지만 어떻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지 몰랐는데, 우연히 백원기 부위원장님을 통해 착한가게 대해 알게 됐고 기부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나성동 11곳의 착한가게와의 상생을 위해 상품권 사업 및 밴드를 통한 홍보활동을 5월부터 추진 할 예정이다.백원기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은 “나성동 주민으로써 평소 자주 이용하는 세탁소가 선뜻 정기기부에 약정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라며 “기부금은 나성동 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고 착한가게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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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동, 민관협력 새봄맞이 봄꽃 심기 봉사활동…"페추니아 1,000주 식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한솔동 통장협의회가 지난 17일 새봄맞이 봄꽃 심기 봉사활동을 했다.이번 봉사활동에는 아름다운 거리 조성과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 확산을 위해 한솔동 통장협의회, 세종 중부발전 등 40여 명이 참여하여 한솔동 일대에 페추니아 1,000주를 심으며 주변 환경정비를 진행했다.임재긍 한솔동 통장협의회장은 “봄꽃 식재로 동민들과 방문객에게 좋은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경우 한국중부발전㈜ 세종발전본부장은 “주민들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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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어린이 안전체험행사…어린이·학부모 2,500명 안전체험교육 즐겼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어린이들에게 생활 속 안전에 대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종합 안전체험교육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시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와 세종호수공원 제2주차장에서 어린이와 학부모, 교사 등 약 2,500명이 방문한 가운데 ‘제10회 세종 어린이 안전체험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안전체험행사는 시가 행정안전부의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 공모사업에 10년 연속 선정되면서,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안전사고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제10회 국민안전의날 기념식과 연계한 부대행사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기관 및 부서 14곳이 참여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존 12곳에서 총 31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특히 올해는 수직구조대(체험), 재난예방안전 VR체험이 새롭게 신설됐으며, 완강기, 수상·화재·재난예방·교통·감염병예방·비상구대피·기상기후안전 등 다양한 분야별 프로그램이 제공됐다.또한,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단체참여 신청이 집중되는 평일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수요자 중심의 행사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한 점에서는큰 호응을 얻었다.다만, 초등학생 등 가족단위 참여가 가능한 휴일 개최에 대한 시민 요구도가 높아 향후 행사개최 시 주중과 주말 병행개최 여부를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조수창 시민안전실장은 “세종은 전국 17개 시도 중에서도 14세 이하 어린이 인구비율이 18.1%로 가장 높은 지역”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직접 즐기며 체험하고 생활 속에서 안전사고 대처능력을 배울 수 있는 안전교육의 장을 꾸준히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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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교육청, 민원 업무 전문성을 높이고, 맞춤형 친절 교육 등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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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고운동 시민가로수돌보미 활약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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