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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행열차 탑승한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후보…. 가수 김수희 이준배 지지 호소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남행열차의 주인공 인기가수 김수희 씨가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9일 오전 세종시 조치원 전통시장을 방문, 이준배 후보와 시장 곳곳을 누비며 이준배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김수희 씨는 시장 상인들과 만나서 이준배 지지를 호소하고 팬들과 기념 촬영하며 내일 투표에서 이준배 후보를 지지해 줄 것을 호소하며 시장 곳곳을 누볐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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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관람객 증가대비 성범죄 예방활동 실시…"세종남부경찰서와 합동 안전점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봄철 관람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지난 8일 세종남부경찰서와 공동으로 성범죄 예방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안전점검은 국립세종수목원 내 화장실 및 수유실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성범죄 예방을 위한 안심거울 및 성범죄 예방 홍보 스티커 부착 등으로 진행됐다.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국립세종수목원을 방문하는 관람객이 안전하게 수목원을 관람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며 “불법카메라 점검을 정례화해 성범죄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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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관광재단, 세종 관광 SNS 기자단 ‘세종 러비 1기’ 발대식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지난 5일 박연문화관에서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세종 관광 SNS 기자단 세종 러비'의 첫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가졌다.‘세종 러비’는 세종시의 다채로운 관광매력을 알리기 위해 처음으로 운영되는 기자단으로,‘널리’를 뜻하는 순우리말‘러비’를 사용해‘아름다운 세종시 관광명소를 널리 알리는 사람들’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재단은 지난 3월 전국공개모집을 진행했고 총 151명이 지원한 가운데, 다양한 연령대, 지역으로 구성된 12명을 최종 선발했다. 기자단은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세종시의 관광명소, 축제, 맛집 등을 소개하는 관광콘텐츠 제작에 참여하게 된다.이번 발대식에서는 기자단과 재단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기자단증 수여식, 여행콘텐츠 작성교육, 네트워킹 등의 시간을 가졌다. 조치원읍에 거주하는 세종러비 참여자는 “세종시가 행정도시로만 알려져서 조금은 딱딱한 이미지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며“세종이 가진 구석구석 숨은 재미와 매력을 널리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박영국 대표이사는 “세종 러비 기자단이 가지고 있는 역량을 발휘하여 세종시민과 관람객에게 세종시의 맛과 멋을 널리 알려주길 바란다”라고 기대감을 전했다.한편 기자단이 제작한 콘텐츠는 기자단 개인 SNS 채널과 세종 관광 공식 SNS 채널 ‘비짓세종’을 통해 확인할수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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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중, 교사 멘토링으로 모두가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조성 박차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나성중학교는 저경력 교사의 적응을 돕고, 배움과 나눔을 실천하여 모두가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4년 저경력-고경력 교사 멘토링을 실시한다. 지난 2일 나성중은 1명의 멘티(5년 이하 저경력 교사)와 분야별 3명의 멘토(교과, 업무, 학급경영)로 7개의 조를 구성하여, 총 28명의 교사가 참여하는 멘토-멘티 결연식을 실시하였다.결연된 멘토-멘티는 앞으로 지속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멘토, 멘티 서로가 배움으로 성장하는 시간을 갖는다.멘토(고경력 교사)는 멘티(저경력 교사)와 수시로 만남을 통해 교실 수업 지도 방법, 학급 관리 등의 도움을 주어 저경력 교사의 적응을 돕고 전문성 향상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멘토(고경력 교사)는 멘티(저경력 교사)에게 최신 교육 정보와 교육 기술 등 스마트 수업 방법 등을 배움으로써 교육공동체 모두가 성장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고자 한다.양승옥 교장은 “우리 학교는 모두가 배움과 나눔을 실천하는 교육공동체로 성장하는 것을 학교 교육 목표로 삼고 있다”라며, “이번 저경력-고경력 교사 멘토링은 저경력 교사뿐만 아니라 교사 모두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리라 기대된다.”라고 말했다.한편, 나성중은 2021년 개교 이후 관계중심 생활교육과 국제교류교육 운영을 학교 특색사업으로 추진하는 등 교육공동체 모두가 성장하는 학교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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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세종교육콜센터’ 시범운영 돌입…"1396(일상교육) 번호 하나로 해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4월 15일부터 세종교육에 관한 궁금한 사항을 누구나 전화 한 통화로 한번에 해결(원콜-원스톱, One-call, One-stop)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세종교육콜센터’를 시범운영 한다고 밝혔다.세종시교육청은 ‘세종교육콜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관련 조례 제정, 세종시의회 동의, 공모, 제안서 평가 등을 거쳐 3월 초에 민간위탁 사업자로 ‘(주)KTcs’를 선정했다.‘세종교육콜센터’에서는 "교육청의 전반적인 업무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여 자료 뭉치(데이터베이스)를 일목요연하게 구축해 놓았다" 고 말하면서 "향후, 세종시교육청은 ‘세종교육콜센터’의 시범운영을 거쳐 서비스 품질을 개선해 5월 중에 콜센터를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세종교육콜센터’의 사무실은 세종시교육청 4층에 별도로 마련되어 있으며, 구성 인원은 센터장 1명과 상담사 2명으로 총 3명이다. 민원 사항 발생시, 세종 시내 전화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국번 없이 1396번(일상교육)으로, 시외전화 또는 휴대전화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044-1396번으로 전화하면 전문상담사로부터 친절하게 전화 민원 안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야간 및 주말과 공휴일에는 전화가 당직실로 연결된다.주요 상담 분야는 ▲전․편입학 ▲검정고시 ▲임용시험(교원, 지방공무원) ▲교육복지(돌봄, 교육비 지원 등) ▲각종 제증명 안내 등이며, 시기에 따라 집중되는 분야, 반복적인 질문 분야 등에 대해서 민원인이 더욱 알기 쉽게 상담할 예정이다.정광태 교육행정국장은 “세종교육과 관련하여 궁금한 분야가 있다면 세종교육콜센터 상담사가 시원하게 궁금증을 해소해줄 것이다.”라며, “민원 서비스의 질이 향상됨으로써 시민 불편이 감소되고 나아가 행정업무의 효율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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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세종시당 오합지졸 조직인가? 언론 무시 관행 도 넘어….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제22대 총선 본투표를 하루 앞두고 국민의힘 세종시당이 오합지졸 졸속집단이라는 비난의 중심에 섰다.국민의힘 세종시당은 시당 명의로 세종시청 정음 실에서 9일 오전 10시에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밝히면서 많은 언론인의 참석을 호소한 바 있지만 약속 시각 10시가 넘어서 언론이 확인한 후에야 행사 취소 사실을 밝히면서 오합지졸 조직을 넘어 언론과 시민을 무시하는 블라인드 정당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오전 시간을 날려버리면서 화가 난 언론이 국민의힘 세종시당 사무처장에게 항의하자 사무처장은 8일 저녁 늦게 후보들과의 협의에서 투표를 하루 앞둔 시점에서 유권자 한 분이라도 더 만나봐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하기로 하고 기자회견 취소 방침을 세웠지만, 취소 사실에 대한 언론 통보는 없이 대응하면서 언론을 무시하는 정당이 국민을 무시하는 것은 더욱 쉬울 것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한편, 세종시당은 기자회견 사실을 오전 10시가 되어서야 부랴부랴 메일을 통한 취소 사실을 통보하는 등 어처구니없는 행동을 보이면서 하루 앞으로 다가온 본투표에 찬물을 끼얹었다는 지적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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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글로벌비즈니스대학, 소외계층·아동 후원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조치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고려대(세종) 글로벌비즈니스대학 소속 학부·전공 재학생과 외국인 유학생이 지역 내 어려운 아동과 장애인을 위한 기부금과 물품을 전달했다.글로벌비즈니스대학 학생들은 9일 기부금 60만 원과 실내재배키트나무 30그루를 조치원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했다.이재경 조치원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여러분의 소중한 마음을 담은 물품을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조치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기탁받은 물품을 관내 독거노인가구와 기초생활수급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이영호 조치원읍장은 “나눔 동참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읍에서도 나눔의 손길이 더욱 늘어나도록 미담사례 발굴과 지원에 노력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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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복자연공원 생태프로젝트’… "한글조형물, 수변관찰로 포토존 설치 등"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공원관리사업소가 올해 고복자연공원 시설 개선을 통해 공원 방문 만족도를 높이는 ‘고복자연공원 생태프로젝트’를 추진한다.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991년 고복군립공원으로 지정된 연서면 소재 고복자연공원은 고복저수지의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산책 명소로, 특히 봄철에 만개하는 벚꽃을 찾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시는 ‘고복자연공원 생태프로젝트’ 일환으로 관광 명소로서의 고복자연공원 활성화를 위해 생태광장에 고복자연공원을 상징하는 랜드마크로 한글조형물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 수변관찰로 전망대 두 곳에 테마 포토존을 신설해 방문객에게 인증샷 촬영 장소를 제공한다.9개 소공원에는 안내판을 보강하고 저수지변 수변관찰로(3.6km)에는 기존에 없었던 구간별 표지, 방향 안내 패널을 설치해 방문객의 공원시설 이용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올해 상반기 중 사업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는 ‘고복자연공원 생태프로젝트’는 2024년 시민참여예산사업에 채택됨에 따라 추진된다. 새롭게 변화하는 고복자연공원의 모습에 지역민의 의견이 직접 반영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앞서 시는 고복자연공원에 푸르름을 더하기 위해 소공원 야생초화원과 수변생태소공원 두 곳에 관목과 초화류 약 3만 본을 식재했다.또 환경부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 사업으로 추진 중인 ‘고복자연공원 내 호랑나비 서식처 복원사업’을 통해 자연생태관찰장에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노랑붓꽃 군락지와 호랑나비 서식지를 복원하고 있다.시는 훼손된 생태환경을 복원하고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고복저수지 수생태계 자연학습관찰 공간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보강할 계획이다.서종선 공원관리사업소장은 “고복자연공원의 새 단장을 통해 세종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자연과 함께 휴식을 즐기는 고복자연공원에 많은 시민이 찾아 지친 심신이 치유될 수 있도록 시설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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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9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4월 9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가족의 유대관계가 돈독해지고 경사스러운 일이 생길 수 있는 하루입니다.48年生 작은 이익에 연연하여 애를 쓰는 것은 보기 좋지 않으니 자제하는 것이 좋아요.60年生 오늘은 실속 있는 실천으로 많은 성취를 이루어 기분 좋은 날이 될 것입니다.72年生 자신이 먼저 믿음직스럽게 행동해야 주변에 사람들이 모여드는 날입니다84年生 풀리지 않던 일들을 해소시키니 자신의 실력이 부각되어 인정받게 될 것입니다. 96年生 애매한 표현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으니 정확하게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08年生 집중력과 통찰력에도 흐름이 있어 이를 놓치지 말고 잘 활용하는 것이 좋아요.소띠37年生 몸을 지나치게 무리해서 일을 하거나 신경 쓰는 것은 자제하고 건강에 유념해요.49年生 해야 할 일이 있다면 시간을 끌지 말고 바로 처리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61年生 대인관계를 확실하게 해야 불미스러운 일에 휘말리지 않고 잘 지낼 수 있어요.73年生 일에는 때가 있음을 알고 냉철한 판단과 지혜를 길러 진행하는 것이 좋아요.85年生 직장인은 진급해 웃음도 생기지만 자신을 시기 질투하는 사람도 생길 수 있어요.97年生 윗사람에게 더 깊은 신임을 얻고 싶다면 낮추고 겸손한 자세를 보여야 해요.09年生 오늘은 선택할 때가 아니며 길게 보고 가벼운 마음으로 나아가는 것이 좋아요.호랑이띠38年生 다른 사람과 다투는 일은 혹여나 지병을 유발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할 것입니다.50年生 긍정적인 마음으로 현실에 만족하고 자신의 것을 지켜 나가는 것이 이로워요.62年生 주변을 둘러보고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확인한 후에 일을 진행하는 것이 좋아요.74年生 추진하려는 일을 조급한 마음으로 성급하게 일을 결정하면 손실을 볼 수 있어요.86年生 배움과 실력이 늘어갈수록 고개를 숙일 줄 알고 겸손함을 가지는 것이 좋아요. 98年生 친구가 위기를 넘겨주는 지혜를 만드니 친구를 곁에 두는 것이 좋아요.토끼띠39年生 자신과 무관한 일에는 나서거나 간섭하지 않아야 구설에 휘말리지 않을 것입니다.51年生 변화를 생각하거나 새로운 계획을 준비한다면 아직은 때가 아니니 기다려요.63年生 구설과 시비를 잘 피하면 늦게라도 힘든 일이 풀리는 기운으로 보여져요.75年生 오늘은 두뇌 회전이 빠른 날이니 부지런히 움직여 자기 일을 해 나가면 좋아요. 87年生 새로운 일의 시작이나 이동, 변화와 같이 움직임은 좋지 않으니 기다려 보세요. 99年生 자신에게 온 기회를 잡고 싶다면 너무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는 것이 좋아요.용띠40年生 본인의 능력으로 재물이 풍족해 지니 만사가 순조로워 부러울 것이 없는 날입니다. 52年生 가능한 많이 활동해 땀을 흠뻑 흘려 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64年生 즐거운 일이 생겨나고 진행하고 있는 일에서는 성과가 나타나게 되는 날입니다.76年生 금전에 찬스라고 생각이 들면 머뭇거리지 말고 한번 저질러 보는 것도 괜찮습니다.88年生 이동, 변동수로 이사는 좋으나 직장에서는 말을 아끼는 것이 좋아요.00年生 자신의 매력을 알아주길 바란다면 적극적으로 자신을 어필해 보는 것이 좋아요.뱀띠41年生 몸이 무겁다고 생각이 들면 가까운 곳에 산책을 해보는 것이 좋아요.53年生 평소에 좋지 않게 생각했던 사람과 부딪쳐도 심한 말이나 욕설은 하지 말아요.65年生 오늘은 매매에 있어서 때가 아니니 상황을 조금 더 지켜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77年生 부부간에 무엇을 원하고 바라는지 조금만 생각해 주면 애정이 좋아질 것입니다. 89年生 밝은 내일을 기대하면서 오늘을 투자한다는 생각으로 일을 하는 것이 좋아요. 01年生 연애운이 좋은 날이니 멋진 데이트가 예상되고 만남 자체가 기쁨이 될 것입니다.말띠42年生 시비나 언쟁을 피하려면 자신의 감정을 잘 조절하여 말을 함부로 하지 말아요.54年生 오늘은 철저하게 자기 관리를 하여 상대에게 허점을 보이지 않는 것이 좋아요.66年生 과도한 욕심을 부려 작은 이익을 구하려다 큰 것을 잃게 될 수 있으니 조심해요. 78年生 위험한 부분이 보이면 먼저 주변을 정리해야 안전사고를 방지할 수 있어요.90年生 상대의 마음을 열기 위해서는 진실하게 다가가야 마음을 얻을 수 있어요. 02年生 자신의 재주와 끼를 적극적으로 어필하지 않으면 기회를 놓칠 수도 있어요.양띠43年生 매사에 차분하게 생각할 수 있도록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요.55年生 초심을 잃지 않고 끝까지 본인의 소신대로 밀고 나가면 꼭 이룰 수 있어요. 67年生 좋은 대인운이 흐르니 원하는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얻게 되는 날입니다.79年生 상대에게 불만과 하고 싶은 말은 참지 말고 확실히 이야기해 주는 것이 좋아요.91年生 작은 일부터 시작해서 실력을 쌓아 나아가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일 수 있습니다.03年生 이성과의 갈등이 있을 수 있으니 말보다는 행동을 조심하는 것이 좋아요.원숭이띠44年生 일을 진행할 때는 자신의 생각보다 주변 말을 잘 듣는 것이 필요한 날입니다.56年生 중요한 안건은 여유를 가지고 서로 상의하여 결정해야 후회하게 않을 것입니다.68年生 규모를 조금씩 확장해 나간다면 반드시 순탄하게 성과가 따라 올 것입니다.80年生 힘든 상황에서도 강하게 마음을 먹고 나간다면 지혜롭게 해낼 수 있습니다.92年生 상대가 투정을 부리거나 짜증을 내더라도 편하게 받아 주는 것이 좋아요.04年生 가까운 시일 내에 시험을 준비한다면 좋은 결과를 맞이할 수 있어요.닭띠45年生 지금은 가급적 사람들과 만남을 피하고 일찍 귀가해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아요.57年生 불안한 마음을 버리려면 마음이 안정돼 모든 일이 쉽게 이루어질 수 있어요.69年生 어려움을 피하려 하지 말고 정면으로 받아들이면 좋은 결과가 있을 수 있어요.81年生 감정에 치우치지 말고 상황을 객관적으로 파악해 일을 처리하는 것이 좋아요.93年生 주변 사람들을 너무 의식하지 않고 자신이 생각해 왔던 일을 해 봐도 좋아요.05年生 타인의 도움을 기대하지 말고 본인이 스스로 나서서 처리하는 것이 좋아요.개띠46年生 지인과 함께 지나온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아요.58年生 오늘은 혼자 일을 하는 것보다는 모두 힘을 합하여 일하는 것이 도움이 돼요.70年生 지금은 금전은 움직이는 것보다 움직임을 지켜보는 것이 유리한 날입니다.82年生 현재 상태에 만족하지 말고 긴장감을 가지고 꾸준하게 노력하는 것이 좋아요.94年生 오늘은 말을 조심한다면 사소한 일로 얼굴 붉힐 일은 만들지 않을 것입니다.06年生 무엇이든 늦추는 것이 좋으며 성급하면 손해를 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해요.돼지띠47年生 평소보다 행동반경을 넓혀 조금 먼 거리까지 걷기운동을 해 보는 것이 좋아요.59年生 오늘은 남의 일에 나서지 말고 나에게 주어진 일에만 충실하게 하는 것이 좋아요.71年生 조력자의 도움으로 어려운 일들이 일사천리로 진행되어 마무리 지을 수 있어요.83年生 지금까지 뜻했던 바를 위해 꾸준히 노력을 했으니 소기의 성과를 얻을 수 있어요. 95年生 일적으로 알게 된 사람과 만나는 시간을 가져 좀 더 가까운 사이로 만들어 봐요.07年生 반드시 모든 일을 꼼꼼하게 처리해야 오늘 하루가 편할 수 있습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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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선관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당선증 교부식 개최…"11일 개표 종료 후 실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당선증 교부식을 11일 정부세종청사 체육관 다목적홀 개표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당선증 교부식에는 당선인 2명과 가족‧선거사무관계자, 정당 및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행사는 ▲개회 및 국민의례 ▲당선증 교부(갑선거구→을선거구) ▲선관위위원장 인사말씀 ▲당선인 당선소감(갑선거구→을선거구)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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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올해 공공건축 현장 건설안전 코칭 4곳으로 확대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시 공공건설사업소가 건설공사 전 공정에 걸쳐 안전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지원하기 위한 건설안전 코칭을 올해 4곳으로 확대 실시한다.건설안전 코칭은 지난해 국토안전관리원과 세종시가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시행되는 것으로, 건설공사 현장 안전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계획 수립, 시행, 점검, 교육을 지원한다.지난해에는 건설안전 코칭을 금남면 복합커뮤니티 센터 건립 현장에 대한 총 5회 실시했고, 북세종 상생문화지원센터 건립 공사현장에 대해서는 총 4회 실시했다. 올해는 지난해 실시한 2곳에 부강마실공방,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신축공사 현장까지 추가해 4곳으로 확대해 4월부터 본격 실시한다.코칭 내용은 ▲안전관리계획서·정기안전점검 안내 ▲가설구조물 구조안전성 확인 안내 ▲설계도서 검토, 품질관리비·안전관리비 검토 ▲철근배근, 기온보정강도, 한중콘크리트 안내 ▲동절기 시공계획 및 품질 시험실 확인 등이다.시는 올해 건설안전 코칭을 확대 실시해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건설사고 발생을 줄이는 계기로 삼는다는 계획이다.한윤식 소장은 “지난해 건설안전 코칭에 대한 공사감독관, 시공자, 감리자 등의 현장 호응도가 높았다”며 “올해 건설안전 코칭을 확대 실시해 건설 분야의 안전수준을 더욱 높이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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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류제화 캠프, 세종의 미래를 이끌 세종 청년들 유세로 피날레 예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류제화 캠프는 내일(9일) 선거운동 마지막 피날레 유세를 세종시 나성동 일원에서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유세에서는 류제화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그동안 찾아온 세종시 청년들의 유세로 시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류제화 후보는 지난 2월 출마선언에서 밝힌 것처럼 여야를 불문하고 정쟁에만 몰두한 세종시 정치권을 탈바꿈하기 위해 시민의 눈높이에서 세종시의 발전과 미래를 위한 정책을 제시하고 시민들과 소통을 통해 지속적인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정책을 발전시키고 시민들의 신뢰를 얻어왔다.이에 세종시 청년들은 후보의 진심 어린 행보를 인지하고,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후보를 지지하며 자발적으로 유세차량에 올라 지지연설을 하거나 캠프 업무에 참여하여 후보의 비전을 함께 실현하기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해 왔다. 내일 피날레 유세에서도 이 청년들이 후보에게 바라는 세종의 미래를 전달하면서 지지호소를 할 예정이다. 류제화 후보 캠프는 이번 선거를 행정수도 세종의 시대를 열기 위한 분수령으로 보고 있다. 진짜 세종 시민 류제화 후보는 세종시 발전과 미래를 위해 유세에 함께하는 청년들과 선거운동이 허용된 마지막인 이날 자정까지 상가와 골목을 돌며 시민들을 만나 투표 참여와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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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배 후보&응답캠프 ‘걸어서 시민속으로’…8일부터 사무실 업무 종료, "유세 활동 전념"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와 응답캠프 관계자들이 ‘걸어서 시민속으로’ 향한다.캠프의 사무적 업무를 8일부터 종료하고 모든 캠프 관계자가 시민들과 거리에서 만나 ‘새로운 세종’을 향해 함께 걸어 나아 가겠다는 취지다.이는 모든 캠프 관계자들이 사무 업무를 잠시 접어두고 시민들과 함께 걷고, 느끼며 세종 시민들이 생각하는 세종에 대한 이야기를 현장에서 경청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이 후보는 “무엇보다 시민들께서 어떤 세종을 원하시는 지, 세종의 미래가 어떻게 바뀌길 원하시는지 구성원 모두가 알아야 변화할 수 있다는 생각에 준비했다”며 “‘새로운 세종’을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야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모든 캠프 구성원들이 ‘걸어서 시민속으로’ 들어가 함께 걸으며 시민들의 생각을 이해하고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 응답캠프를 현장으로 옮기는 이유”라고 덧붙였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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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청년연대, 강준현 후보 지지선언 ‘청년들에게 희망 줄 수 있는 적임자’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청년연대가 강준현 국회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을)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세종청년연대는 지난 7일 오후 조치원 소재 강준현 후보 선거캠프에서 청년이 살기 좋은 세종을 위해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후보의 압도적 승리를 응원하며 강력한 지지를 선언했다.세종청년연대는 세종시 지역사회발전, 청년세대 간의 친목도모, 봉사활동, 재능기부 등을 목적으로 2015년 1월 발족한 청년 봉사단체로 현재 330여 명의 청년들이 세종 구석구석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이날 지지선언을 통해 세종청년연대는 “대한민국은 윤석열 정부 2년 동안 청년들이 더 이상 버티기도 힘든 나라가 되어버렸다”면서 “강준현 후보가 청년이 살기 좋은 대한민국, 일자리와 기회가 넘치는 세종시를 만들 적임자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또 이들은 강준현 후보와 함께 행정수도 완성은 물론 세종시가 보다 활기찬 문화의 중심지로 거듭날 것을 기대했다. 수도권초집중, 저출생, 지방소멸 등 국가적 과제 또한 제대로 해결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강준현 후보는 “청년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청년들을 홀대해왔던 무능한 정부를 심판하고 청년들에게 기회가 넘치고 살기 좋은 세종시를 만들 것”이라며 “청년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청년들의 미래를 위한 정책을 개발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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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선관위, 개표 준비상황 점검…개표소 안전사고 철저히 대비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김용찬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이 8일 세종시개표소(정부세종청사 체육관 다목적홀 1층)에서 설비 및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개표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등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김용찬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은 8일 세종시개표소(정부세종청사 체육관 다목적홀 1층)에서 설비 및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개표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등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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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소방, 제22대 총선 대비 투·개표소 안전점검…선거 당일 소방인력 9명, 소방차 3대 전진 배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소방본부가 8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정부세종청사 체육관 다목적홀에서 개표소 소방안전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소방본부는 개표소 현장안전점검은 물론 유사시 관계인 초기 대처요령 교육, 피난동선 확보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선거 당일에는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투표소 예방순찰을 하고 개표가 종료될 때까지 개표소에 소방인력 9명, 소방차 3대를 전진 배치하는 등 특별경계근무 체제를 유지할 방침이다.장거래 세종소방본부장은 “제22대 총선 대비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 소방력을 집중해 선거가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앞서 세종소방본부는 지난 3월 4일부터 22일까지 관내 투·개표소 총 110곳에 대해 화재안전점검을 진행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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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미래 세종갑 김종민 후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새로운 미래 세종갑 김종민 후보가 지난 5일 다정동 복합커뮤니티센터 2층 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를 실시했다.이날 김종민 후보는 다정동 복컴에서 오전 10시에 소중한 한 표를 행사 하면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사전투표는 물론 오는 10일 본선거에도 관내 24개 투표소에서 국민으로서의 기본권리인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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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상징광장 "봄맞이 캠핑행사 개최"…도시상징광장에서 즐기는 빌딩 숲, 힐링 캠프닉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은 세종시(소상공인과), 소상공인연합회, 세종청년센터, 캠핑카 동호회와 함께 야외활동하기 좋은 봄철을 맞아 도시상징광장을 활용하여 시민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는 따스한 봄을 맞아 광장에서 캠핑을 즐기며 도시상징광장 및 세종시 관광홍보와 프리마켓, 푸드트럭을 이용하여 시설 활성화 및 침체된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봄맞이 캠핑행사는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이며, 행사기간 동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광장 인근 도로를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캠핑존, 경제활성화·먹거리존, 볼거리존, 놀거리존 등 다양한 부스를 마련하여 시민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피크닉존은 자유 이용이 가능하며, 버스킹공연 및 캠프파이어(불멍) 행사로 따스한 봄밤 정취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공단은 행사 전 세부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여 소방, 전기, 기계 및 행사안전 분야별 안전 전문기관 사전점검 실시를 통하여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공단 관계자는 “봄맞이 빌딩 숲, 힐링 캠프닉 행사를 통해 시민 편의 제공과 더불어 이용객이 안전하고 즐거운 행사를 보낼 수 있도록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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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시각장애인 특화 해설 운영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특화해설 ‘그리는 정원’을 개발해 4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운영한다.시각장애인 대상 ‘그리는 정원’은 해설사가 정원을 소개하면 교육 참가자들이 가슴속에 나만의 정원을 그려보고 직접 식물을 심으며서 내 손안의 작은 정원을 만들어 볼 수 있다.해설프로그램 참여자들에게는 국립세종수목원 무료입장권, 향기식물(유칼립투스, 백리향 등), 점자 향 책갈피를 제공한다.본 프로그램은 대전맹학교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식물의 크기와 수목원 관람 방향 등을 표현하는 방법을 보완해 해설 완성도를 높였다.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장애인·비장애인의 경계를 넘어 계절별로 변화하는 수목원 식물의 아름다움을 누리고자 콘텐츠 개발을 했다” 며 “국민 누구도 정원문화에 소외되지 않도록 프로그램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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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024년도 예술 지원사업 127건, 10억 6,800만 원 지원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 문화관광재단은 2024년 예술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127건을 선정하고, 총 10억 6,800만 원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지원사업은 사업 유형에 따라 4개 분야에서 순차적으로 공모가 진행됐으며 ▲공연장 상주단체육성지원 3건(3억 3,000만 원), ▲전문예술지원 69건(5억 200만 원), ▲신진예술지원 36건(1억 5,000만 원), ▲문화향유 활동 지원 19건(8,600만 원)이 선정됐고 총 327건이 접수된 가운데 127건이 선정되어 선정률은 39%로 나타났다. 공연장 상주단체육성지원은 조치원 세종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 3곳에 1억 1천만 원씩 총 3억 3천만 원을 지원하고 ▲전문예술지원은 최근 4년 동안 3회 이상 공연 및 전시 실적이 있는 세종시 소재 단체와 개인 69곳에 5억 200만 원을 지원하는 한편 ▲공연 및 전시 실적이 없는 신진 예술인 36곳에도 1억 5천만 원을 지원하고 ▲문화 소외계층을 찾아가는 문화향유활동가 19곳에도 440만 원에서 최대 47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한다.재단은 심사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공모 분야별 전문가 심의위원 후보군에서 추첨을 통해 심사위원을 구성하고, 신청 자격 기준을 갖춘 지원자 전체를 대상으로 인터뷰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의 경우에는 누구나 심사 과정을 직접 참관할 수 있도록 공개 심사를 시행하고 있다. 한편, 재단은 예술지원사업이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예술인과 시민으로 구성된 모니터단 40명을 모집해 연중 모니터링을 진행하며, 예술인 권리 보호와 창작지원의 성과확산을 위해 저작권, 작품유통, 홍보·마케팅 관련 역량 강화 교육도 계획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들이 안정적이고 경쟁력 있는 예술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예술인 간담회 등을 통해 예술지원사업을 지속해서 개선해나가고 다양한 지원 방법도 모색하겠다.”라고 밝혔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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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23일 집현동 테크밸리 내 산업 부지에서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이날 착공식에는 최민호 세종시장을 비롯한 이순열 세종시의장, 박란희(더불어민주당), 김충식(국민의힘) 의회 부의장, 김광운, 김동빈 시의원, 성녹영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과 내빈 70여 명이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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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23일 세종시 농업의 미래를 이끌 청년 농업인을 시청으로 초대해 정책간담회를 열었다.이날 간담회에는 최민호 시장, 남궁호 경제산업국장 등 관계 공무원과 청년 농업인 13명이 참석해 청년농 육성 정책 등에 대한 청년 농업인의 의견을 나눴다.이 자리에서 청년 농업인들은 안정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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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환경에 따라 변한다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주위 환경에 따라 변한다옛날에 어느 지혜로운 스승이 있었습니다.그는 제자들을 데리고 길을 걸어가다가 우연히 땅에떨어진 헌 종이를 발견했습니다.스승은 가까이 서있던 제자에게종이를 주워보라고 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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