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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첫 미래마을 노송1리 조성 착수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연동면 노송1리를 시작으로 농촌 마을의 빈집 정비와 농촌 정주 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인 ‘세종 미래 마을 조성 사업’을 본격 시작됐다.세종시는 25일 연동면 노송1리 일원에서 최민호 시장과 세종시새마을회, 엔에이치(NH)농협 세종본부 및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 미래 마을 조성행사를 개최했다.세종 미래 마을 조성 사업은 빈집철거와 농촌 정주 환경 개선에 중점을 둔 사업에 그치지 않고 마을별 특성에 맞게 소득사업을 발굴·발전시켜 마을소득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날 행사는 빈집철거부지 마을청소, 나무 심기, 마을 정원 관람, 바람개비 언덕 조성 등 새마을지부와 주민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됐다.한편, 노송1리 미래 마을 조성 사업 중 바람개비 언덕은 최 시장의 아이디어가 접목, 노송1리 특성상 바람이 잘 부는 언덕을 고려 바람개비 언덕을 만들고 주민들이 관리하면서 테마가 살아 있는 농촌 마을로 가꿀 예정이다.이번에 세종 미래 마을 첫 대상지로 선정된 노송1리에서는 빈집 8호 중 5호가 철거되고 공공활용 동의 부지를 이용한 마을 정원이 조성되며 올해 하반기까지 주차장, 마을회관 리모델링을 통해 농촌체험공간도 확보할 계획이다.시는 올해 하반기 중 세종 미래 마을 조성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종합 제언을 대전 세종연구원과 함께 마련하고 이를 바탕으로 세종 미래 마을 추가 선정(5곳)을 위한 계획을 논의할 방침이다.또 세종시새마을회, NH농협 세종본부는 세종 미래 마을 조성과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6월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주민과 함께 세종 미래 마을 조성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나갈 계획이다.최민호 시장은 “연동면 노송1리를 시작으로 세종 미래 마을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앞으로 세종 미래 마을 조성 사업이 정원 속의 도시, 세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한 데 이어 옆집과 옆집의 담장을 허물고 경계에는 나무나 꽃을 심어 세종시가 추진하는 정원도시 세종에 걸맞은 마을을 조성할 것을 주문하는 동시에 담장 철거비용 후 폐기물 처리 비용은 세종시가 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한편 시는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대상지인 연동면 노송1리, 금남면 부용1리, 전의면 서정2리, 연서면 봉암2리에서 각각 주민설명회를 진행했고 조만간 규암면 금암2리를 찾아 미래 마을 조성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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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102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102주년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국립세종수목원에서 국립세종수목원과 함께 다채로운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사랑해 봄, 소중해 봄, 행복해 봄’이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어린이날 기념행사는 세종의 모든 어린이가 교육공동체 안에서 사랑을 듬뿍 받으며 행복한 어린이날을 만끽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어린이날 기념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마음껏 끼와 재능을 발휘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이날 세종수목원 야외무대에서는 102주년 어린이날 기념식과 세종교육공동체 어린이선언문 낭독이 진행된다.또한, 세종시 어린이 중심의 세종유스오케스트라 공연, ‘언니·오빠들이 축하하는 어린이날’을 주제로 한 관내 고등학생 밴드와 댄스 동아리 공연 등 열정적인 축하 무대가 종일 펼쳐질 예정이다. 더불어, 축제 마당에서는 30개가 넘는 체험관과 놀이마당, 미디어 버스, 생태체험 버스 등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이번 어린이날 기념 행사가 더욱 다양하고 풍성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세종마을교육협의회, 사회적 경제공동체,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 세종소방서 의용소방대 등 지역의 많은 관계기관이 뜻을 함께하여 참여할 계획이다.이외에도 각급 학교에서는 교육청에서 제작·배포한 어린이날 계기 교육을 바탕으로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였는데, 어린이날의 의미와 취지를 함께 생각해보며 어린이가 다시 쓰는 ‘어린이 헌장’ 제작과 같은 학생 주도 행사를 개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최교진 교육감은 “앞으로도 세종시교육청은 우리 어린이들이 더 건강하고 즐겁게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와 함께 마음과 꿈을 모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며, “이번 어린이날에는 18세 미만 학생과 어린이의 국립세종수목원 입장이 무료이므로 더 많은 시민이 가족과 함께 찾아와 활짝 웃으며 국립세종수목원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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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BRT 정류장, 이용자 의견 듣는다…온라인 설문조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은 행복도시 내 BRT 첨단정류장 이용 관련 설문조사를 4월 25일부터 5월 15까지 3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행복도시 내 설치된 BRT 첨단정류장 이용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향후 설치예정인 5~6생활권 정류장 조성에 활용할 계획이다. 설문 주요항목은 주요BRT 정류장에 대한 만족도, 개선 필요사항 등에 관한 사항이며, 조사 방법은 국민신문고 ‘국민생각함’을 통한 온라인 설문으로, 행복청 누리집 및 BRT 정류장 내 LCD전광판에도 큐알(QR)코드로 설문 문항에 접속이 가능하도록 게시할 예정이다. 신성현 교통계획과장은 “행복도시의 대표 교통수단인 BRT가 계속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이용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 면서, “이번 설문조사에 이용자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행복도시 내 BRT 첨단정류장은 반개방형 대형 쉘터, 스크린도어, 버스정보단말기, 냉·난방의자, 태양광설비, 투명 LED, LCD 전광판 등의 첨단 편의시설을 갖춘 형태로 1~4생활권에 위치한 정류장은 ‘22년 6월에 조성 사업을 완료하였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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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대평동지사협, 지역 아동들과 반려식물 심기·과일차도 만들어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대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4일 대평공립지역아동센터를 찾아 반려식물을 심고 과일차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사업은 어린이들에게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자연 친화적 활동을 통해 정서적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이날 대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몬스테라, 사계국화 등 다양한 식물을 준비해 아이들이 직접 반려식물을 고르고 화분에 심어볼 수 있도록 했다.이어진 과일차 만들기 시간도 아동들이 과일을 직접 만지고 다듬어 볼 수 있도록 해 큰 호응을 얻었다.이재익 대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앞으로도 자라나는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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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조치원소방서,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조치원소방서가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조치원소방서 한국119청소년단 3개단을 각각 방문해 발대식을 개최했다.한국119청소년단은 1963년 어린이 소방대로 시작해 안전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고 미래의 안전 리더 양성을 목표로 조직된 청소년 단체다.올해 조치원소방서는 신봉초, 쌍류초, 조치원청소년센터 3개단 72명의 단원을 모집했다. 앞으로 단원들은 119안전체험교육, 여름안전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119청소년단원, 지도교사, 지도소방관 등이 참석한 발대식에서는 청소년단 선서, 2024년 주요 활동 계획 안내, 단복 지급 등 앞으로의 활동을 안내받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마음가짐을 다졌다.이진호 조치원소방서장은 “조치원소방서 119청소년단원으로 활동하게 된 것을 환영한다”며 “안전문화 확산을 선도해 온 119청소년단이 안전분야 최고의 청소년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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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건설현장 산재예방, 발주공사 안전보건 교육...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 등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공공건설사업소가 지난 24일 안전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지자체 발주공사 안전보건교육을 했다.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발주자와 도급자의 업무 구분 및 책임 여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했다.중대재해처벌법은 안전·보건 조치의무를 위반해 인명피해를 발생하게 한 사업주, 경영책임자, 공무원 및 법인의 처벌 등을 규정한 법으로 지난 2022년 1월부터 시행 중이다.이날 교육에서는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 ▲지자체 발주공사 안전보건교육 ▲재해예방기술지도 용역 등을 상세히 다뤘다.공공건설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공사 현장에서 안전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지하고 공사감독관, 발주업무 담당자들이 중대재해처벌법의 개념을 익히는 시간이었다”며 “안전보건관리체계가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공사 현장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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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5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4월 25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사적으로 취미활동을 하면서 여러 사람과 친하게 얘기하며 교감을 가져보세요48年生 사람들과 많은 소통을 해야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으니 연락을 자주 하세요60年生 용기와 희망을 주는 말 한마디가 값어치를 올릴 수 있으니 언행에 신경쓰세요72年生 말로만 훈수두지 말고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얘기처럼 보여주는 것이 좋아요.84年生 사이가 좋지 않던 사람과 좋은 기운이 흐르니 먼저 연락해 보는 것도 좋아요.96年生 기대한 만큼의 성과가 따라오지 않아도 자신감은 잃지 않는 것이 좋아요.08年生 약속을 하고 만나지 않았던 친구가 있다면 먼저 연락해 만나 봐요.소띠37年生 겁부터 먹지 말고 열정을 가지고 도전해 보면 쉽게 해 낼 수 있을 것입니다49年生 자신의 생각대로 일이 잘 진행되어 가니 가족보기가 떳떳해 지는 날입니다.61年生 새로운 일은 가볍게 둘러보는 정도에서 끝내고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73年生 자신감이 없을 때에 도전은 실패하기 쉬우니 다음으로 넘기는 것이 유리해요85年生 사소한 노력으로 상대방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날이니 참고해 봐요.97年生 노력하고 꾸미는 만큼 상대방도 나의 매력을 알아봐줄 수 있는 날일 수 있어요.09年生 오늘 연애운을 상승시켜줄 수 있는 옷차림은 흰 원피스입니다.호랑이띠38年生 오늘은 과식이나 과음을 하지 않도록 식욕을 조절하는 것이 필수에요.50年生 오늘은 가만히 있는 것 보다 밖에 자주 나가 바람을 쐬는 것이 유리해요.62年生 오랜 기간 걱정했던 근심거리가 잘 해결되어 웃음이 나는 하루입니다.74年生 사소한 다툼이 일어날 수 있으니 되도록 언행을 신중하게 하는 것이 좋아요. 86年生 괜히 아는 척하고 나섰다가 망신을 당할 수 있어 모른 척하는 것이 나아요.98年生 오늘은 운명이 느껴지는 사람을 만날 수 있는 날로 바삐 움직여 봐요.토끼띠39年生 복잡한 마음을 잡으려면 생각을 잊어버리고 바쁘게 움직여 주는 것이 좋아요. 51年生 사리판단하기 힘든 일은 나서지 말고 지켜보고 있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63年生 상대를 대할 때에는 가급적 예의를 갖춰 낮은 자세를 보이는 것이 유리해요.75年生 지혜란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야 얻어지니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아도 됩니다.87年生 오늘은 노력한 대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날로 기대해도 좋아요.99年生 당장의 위기를 모면하기보다 잘못을 시인하고 같은 일을 반복하지 마세요. 용띠40年生 몸과 마음 전반에 이상이 느껴지고 많이 피곤함을 가지게 되는 날입니다.52年生 어떤 사람들과 만남을 가져도 평이하고 무난한 흐름으로 흘러가는 날입니다.64年生 남의 일에 끼어들어 다툼을 하게 되면 주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릴 것입니다76年生 한꺼번에 목돈을 크게 쓸 일이 생기며 재물운이 조금 약해질 수 있습니다.88年生 스스로 인내하고 참는 날로 이성에게도 이런 면이 비춰질 수 있습니다.00年生 기대했던 일들이 결실을 얻게 되어 취업에 있어 좋은 소식이 들릴 수 있어요.뱀띠41年生 좋은 일과 나쁜 일이 번갈아 일어나 기쁘다가 슬퍼지는 변덕스러운 날입니다.53年生 주변에서 도움을 받을 수 없으니 모든 일을 스스로 처리해야 되는 날입니다.65年生 자다가도 떡이 생기는 형국이니 금전적으로 상승 기운을 타고 있는 날입니다.77年生 의욕이 넘치고 가득하니 노력으로도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낼 수 있는 날입니다.89年生 조용히 자리를 지키며 다음 계획을 세우면서 때를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01年生 마음만 바빠지고 경쟁심만 상승할 수 있으니 마음을 차분히 가져 봐요.말띠42年生 괜히 조바심이 나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니 조심하는 것이 좋아요.54年生 이때까지 걱정했던 일들과 근심이 사라지고 원하는 것을 이루게 되는 날입니다.66年生 사람을 믿었다가는 손해를 볼수 있으니 모든 일을 스스로 하는 것이 좋아요.78年生 주위 사람들의 말에 흔들려 갈팡질팡해 생각대로 일을 하지 못하는 날입니다.90年生 이미 결정한 일은 끝까지 밀고 나가는 뚝심을 보여주도록 노력해야 합니다.02年生 시간 약속을 잘 지키는데 신경을 집중해야 좋은 기운이 상승하게 될 것입니다양띠43年生 쌓아올린 자신의 이미지에 스크래치를 내고 싶지 않다면 언행을 조심하세요55年生 오늘은 무언가를 해낼 수 있는 자신감과 희망을 가져보는 것이 좋아요.67年生 금전운이 좋지 못한 날로 이럴 때일수록 불필요한 지출은 하지 말아야 해요.79年生 오늘은 자신의 감정 조절이 필요한 날로, 울컥할 일이 있을 수 있어요.91年生 서로 문제점을 얘기하고 합의점을 찾아가면 사이가 더 돈독해 질 것입니다.03年生 자신의 마음과 같다는 생각은 말고 깊이 생각해 행동해야 하는 날입니다.원숭이띠44年生 독불장군처럼 행동하지 말고 다른 사람 의견도 경청하는 자세가 필요해요.56年生 대화에 설득력이 실리는 날로 대범함을 가지고 밀어 붙이는 것이 좋아요.68年生 오늘은 차분한 마음으로 상대를 대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어요.80年生 오래 전부터 해 오던 일은 잠시 접고 새로운 일을 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92年生 가지고 싶었던 물건이나 새로운 것이 있었다면 오늘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04年生 잘못을 털어 놓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 아닌 해결책을 찾기 위한 용기입니다닭띠45年生 함부로 속단하지 말고 냉철하게 판단하여 행동하는 것이 이로울 것입니다.57年生 앞의 이익만 생각하지 말고 멀리 내다보고 행동해야 후회가 없을 것입니다.69年生 하던 일이 무난하게 흘러가고 주변 사람들의 손길이 많이 다가오는 날입니다. 81年生 마음이 뒤숭숭하고 어지러워 일을 해도 허무한 마음만 남게 되는 날입니다.93年生 노력하면 안 되는 일이 없으니 운이 따르지 않은 것으로 실망하지 마세요.05年生 당신을 향해 달려오는 이성이 있으니 마음을 열고 받아들이는 것도 좋아요.개띠46年生 건강에 적신호가 들어온 것 같으니 병원에 가서 간단한 검진을 받아 보세요.58年生 꼼꼼하게 계획을 세워 집중력을 발휘해 일을 마무리를 지어야 하는 날입니다.70年生 원망이나 분노를 쌓을만한 일은 하지 말고 자신이 하는 일에 전념해요.82年生 함께 하는 일이 마음대로 안 되면 다투지 말고 피하는 것이 도움이 돼요.94年生 이성운은 좋지 않아 소개팅이나 미팅을 해도 좋은 결과가 없는 날입니다.06年生 로또를 구매할 때는 자주 사용하는 번호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 돼요.돼지띠47年生 관계가 소원했던 사람에게 먼저 화해를 청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59年生 좋은 기운이 가득 차 하고 싶은 일을 하면 높은 성과를 낼 수 있는 날입니다.71年生 눈앞에 이익이 보이지 않는다고 쉽게 포기하지 말고 재도전해 봐요.83年生 땀 흘려 노력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이룰 수 없으니 최선을 다해야 됩니다.95年生 내일의 전진을 위해 철저히 계획하고 준비하는 것에 힘써야 하는 날입니다.07年生 오늘은 가장 소중한 친구와 멀리 떠나보는 것도 좋아요.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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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울란바토르 바양골구 의장 세종시 방문, 양 도시간 협력방안 논의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몽골 울란바토르시 바양골구 의회 의장 등 대표단 일행이 24일 세종시를 방문하고 최민호 세종시장과 양 도시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세종시의 도시 발전 현황을 이해하고 협력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세종시를 방문한 울란바토르시 바양골구 의회 의장단 일행은 최민호 시장을 만나 세종시 도시건설 현황을 듣고 2026년 국제정원도시박람회 몽골 지방정부 참여 방안 등을 모색한 후 시청1층 미래전략수도 세종 홍보관에서 세종시 발전 역사를 소개받고 국내 최장 원형 보행교인 이응다리를 시찰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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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8년 세종시청 부처님 오신 날 봉축 점등식 봉행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 날 봉축 등 점등식이 24일 오후 6시 30분 세종시청 앞 광장에서 열렸다.이날 점등식에는 세종시 불교사암연합회(회장 환성 스님) 소속 스님들과 최민호 세종시장, 오영철 신행 단체연합 회장 및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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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전통문화체험관에서 전통문화 즐겨요…봄날의 소풍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지난 24일 세종시 새롬초등학교 4학년 250명이 현장체험학습을 위해 세종 전통문화체험관을 방문했다. 신나는 발걸음과 함께 학생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활짝 피어나 체험관 입구부터 뛰어들어왔으며, 새롬초등학교의 현장체험학습은 작년에 이어 체험관에 두 번째 방문이다.체험관으로 현장학습체험을 온 새롬초등학생들은 연날리기, 전통간식만들기. 전통예절체험, 전통등만들기, 전통놀이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연날리기와 전통등(태극기등) 만들기 시간에는 친구들과 서로 도와가며 만드는 모습이 가득했고, 이를 본 담당 교사와 체험관 관계자도 함박웃음을 지으며 진행했다.체험에 참여한 새롬초등학교 학생은 “친구들이랑 전통놀이도 하고 간식도 만들고 여러 가지 체험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재미있었고, 다음엔 가족이랑 와보고싶어요”라며 체험 소감을 전했다.해당 체험을 통해 세종전통문화체험관 관장인 현우스님은 “다채로운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즐기고 경험할 수 있는 장소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으며, 더 많은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앞으로도 세종시 뿐만 아니라 전국 학교와 단체의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세종 전통문화체험관은 이번 새롬초등학교 체험 이후에도 유치원, 초등학교 등을 대상으로 현장체험학습의 전문기관으로 세종시의 여러 학교에서 체험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 또, 5월 6일 어린이날 대체공휴일에는 ‘어린이날 기념 사생대회’가 예정되어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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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몽골 울란바토르 바양골구 의장 환담…도시발전 현황 청취·협력사업 논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24일 시청 세종실에서 바야툴가 샘지드마(Bayartulga Semjidmaa) 몽골 울란바토르시 바양골구 의회 의장 등 대표단과 만나 환담을 갖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방문은 세종시의 도시 발전 현황을 이해하고 협력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이뤄졌다. 몽골 대표단의 방문은 지난 1월 몽골 세렝게주 주지사 대표단, 3월 볼강 아이막 주지사 대표단에 이은 세 번째 방문이다.이날 대표단은 최민호 시장을 만나 세종시 도시건설 현황을 듣고 2026년 국제정원도시박람회 몽골 지방정부 참여 방안 등을 모색했다. 이어 시청 1층 미래전략수도 세종 홍보관에서 세종시 발전 역사를 소개받고 국내 최장 원형 보행교인 이응다리를 시찰했다.최민호 시장은 “최근 몽골 지방정부가 우리 시의 성공적인 도시건설 사례를 참고하기 위해 여러 차례 방문했다”며 “이는 세종시가 세계적인 도시발전 모델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으로, 앞으로 이들 도시와 협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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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 건보공단 특사경 도입 적극지지선언...법안통과 촉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는 24일「2024 충북 어르신 건강대축제」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특별사법경찰제도(이하 특사경)’ 도입 지지를 선언하고 법안 통과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에 이은 대전‧세종‧충청 지역 내 두 번째 지지 선언으로, 이정수 국민건강보험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장,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지지 선언의 주요 내용은 ▲ 건보공단 특사경 도입 적극 지지 ▲ 국회 계류 중인 건보공단 특사경 도입 법안 통과 촉구 ▲ 국민보건을 영리 추구의 도구로 이용하는 불법개설기관 근절을 위해 건보공단과의 적극 협조 등이다. 이명식 연합회장은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불법개설기관을 조기 적발하기 위해서는 건보공단에 특사경을 조속히 도입하여 국민의 생명과 건강권을 지키고, 건강보험 재정누수를 방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건보공단은 비의료인이나 비약사가 명의만 빌려 개설 및 운영하는 불법개설기관을 단속하고자 특사경 제도 도입을 추진해왔다. 건보공단 특사경 제도 도입 법안은 제21대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서영석, 김종민 의원과 국민의힘 이종배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임직원에게 특별사법경찰권을 부여하는 ‘사법경찰직무법’ 개정안을 각각 대표 발의했고, 현재 법제사법위원회 제1법안소위원회에 계속 심사로 계류 중에 있다. 건보공단은 특사경 제도가 도입된다면 불법개설기관을 대상으로 빠르고 정확한 수사가 이루어져 국민의 건강과 재산 보호가 가능해 질 것으로 보아 지속적으로 법안 통과를 강조해왔다. 한편, 국민건강보험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는 이번 (사)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의 공단 특사경 도입 지지 선언 이후에도, 계속하여 소비자‧시민단체의 지지 선언을 이끌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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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업무협약 체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과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24일 공직자교육센터에서 세종시 지방공공기관 종사자 직무역량 강화 교육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교육 운영과 정보 교류를 위한 실무협의회 구성 ▲기관 맞춤 교육 진단과 컨설팅 ▲수요를 적극 반영한 교육프로그램 제공 및 활용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이홍준 원장은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이 올해 신규 출범한 출연기관인 만큼 지방공공기관 종사자가 갖춰야 할 직무역량 확보가 절실히 필요했다”며 “세종시민들의 일자리와 지역경제성장을 책임지는 기관으로서 전문성과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직무교육을 지속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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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대전 충북 국토부 CTX 민자적격성 추진 환영 …’34년 개통 추진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는 24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CTX 거버넌스 회의에서 충청권 광역급행철도에 대한 민자적격성조사를 의뢰하기로 했다는 국토부 발표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시에 따르면, 국토부는 이날 열린 CTX 거버넌스 본회의에서 충청권 광역급행철도의 사업 효율성을 검증하는 절차인 민자적격성조사를 25일 KDI에 의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1월 25일 대통령 주재 민생토론회에서 지방권 광역급행철도(x-TX)의 선도 사업으로 충청권 광역철도가 선정‧발표된 지 3개월 만으로, 속도감 있게 추진된 것이다.민자적격성심사는 재정사업의 예비타당성심사와 동일한 성격으로, 심사를 통과해야 실시설계, 착공 등의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된다.충청권 3개 시도는 국토부의 이번 조속한 민자적격성심사 의뢰로 CTX가 2034년 개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수도권 집중화의 대응 전략으로 추진하는 충청권 메가시티의 가장 기본적인 핵심사업인 CTX가 시속 180㎞로 개통되면 충청권 주요거점 도시인 대전-세종-청주는 각각 30분 생활권이 된다.이를 통해 대전, 세종, 청주 도심 등의 상권과 첨단미래 산업 및 관광문화 거점 간 연계성 강화로 규모의 경제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행정수도 세종의 경쟁력 강화, 중부권 거점공항으로서의 청주공항 활성화, 충청권 메가시티의 완성에 한층 더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국토부와 충청권 3개 시도는 CTX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바라는 충청권 주민의 뜻을 반영해 지난 2월부터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거버넌스’를 출범해 운영하고 있다.한편, 이날 열린 CTX 거버넌스 본회의에는 백원국 국토부 2차관과 세종시·대전시·충북도의 부단체장이 참석해 신속한 민자적격성 조사 통과 등 향후 목표 일정과 효율적인 노선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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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세종 의용소방대 소방기술 경연대회 성료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그동안 갈고 닦은 의용소방대(이하 의소대)의 현장대응 기량을 뽐내고 선의의 경쟁으로 소방기술을 함양을 도모하는 제13회 세종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가 24일 오전 10 조치원체육공원에서 개최됐다.세종시 관내 지역 의용소방대 전체가 참석한 이번 소방기술경연대회는 강준현 국회의원,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 김충식, 박란희 부의장, 김동빈, 김광운, 유인호, 김효숙, 김현옥, 안신일, 김학서 시의원을 비롯한 소방관계자 1,000여 명이 참석, 의소대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칠 때마다 박수로 격려를 보냈다.장거래 세종 소방본부장은 기념사를 통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의용소방대원 덕분에 세종시가 안전한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특히, “오늘 경연대회에서 그동안 교육받고 훈련한 기술을 후회 없이 발휘하고 대원들과의 친목 도모로 세종 의소대가 타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순열 의장은 축사를 통해 ”13회를 맞은 의용소방대 소방기술 경연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지나치면 모자란다는 과유불급이 있지만, 화재와 재난, 시민안전만큼은 아무리 강조하고 대비해도 과하지 않다’라고 강조하고 경쟁하는 기술 경연보다 화합과 소통을 통해 한 사람의 생명이라도 더 구할 수 있는 의소대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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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형 유보통합모델의 기틀을 견고히 다진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세종시의 유보통합모델 기틀을 견고히 다진다.세종시교육청은 세종시 지역 여건과 특색, 수요자 요구를 반영한 세종형 유보통합의 기틀을 다지기 위해 ‘유보통합모델 도출을 위한 자문단 및 TF팀’(이하 자문단 및 TF팀)을 구성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유보통합은 0~5세 모든 영유아가 양질의 교육·돌봄 서비스를 차별 없이 받을 수 있도록 유치원-어린이집을 통합하고, 영유아 중심의 질 높은 새로운 교육·보육체계를 마련하는 정부 정책이다.세종시교육청은 지난 5월에 교육부로부터 유보통합 선도교육청으로 선정되었으며, “모두가 특별해지는 온(溫) 세종 유보통합교육”이라는 비전을 설정하고 세종형 유보통합 운영방안 연구용역, 관계기관 협업, 설명회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해왔다.자문단 및 TF팀 위원은 전문가, 유치원・어린이집 원장, 교원단체, 교사, 학부모 대표 등 총 19명의 위원으로 다양하고 균형 있게 구성되었다.구성원들은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유보통합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각 분야의 전문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협업한다.1차 협의회에서는 세종시교육청의 유보통합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2023년 선도교육청 운영의 성과 및 향후 계획 등 정책 추진의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 점검했다.또한, 세종시의 특색과 수요를 고려하여 유연하고 체계적인 세종형 유보통합모델 도출 및 완성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앞으로도 세종시교육청은 자문단 및 TF팀을 주축으로 유아교육과 보육의 당사자인 학부모, 교사,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장 등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참고하여, “모두가 특별해지는 온(溫) 세종 유보통합교육”을 내실있게 추진할 계획이다.최교진 교육감은 “성공적인 유보통합 실현을 위해 교육청과 시청, 유치원과 어린이집 및 관련 전문가 등과 함께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하겠다.”라며,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 수렴, 교육공동체와 지속적인 소통과 공감 등을 꾸준히 추진하여, “모두가 특별해지는 온(溫) 세종 유보통합교육”이 성공적으로 완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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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남부경찰서, 출·퇴근 교통혼잡지역 교통안전 활동 전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 남부경찰서는 지난 4월 11일부터 출·퇴근 시간대 정부세종청사 주변 교통 체증 해소를 위해 성금교차로 등 6개소에 교통경찰·다목적기동대를 집중배치 하는 등 가시적인 교통안전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특히, 차량 소통이 집중되는 출·퇴근 시간대를 중점으로 정부세종청사 주변에 교통경찰관 등을 배치하여 차량 정체 유발행위인 꼬리물기 등 교통 법규위반 행위를 단속하고 제지하는 등 적극적인 교통안전 활동을 지속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상기 구간은 정부세종청사 등 24개 기관 1만 7천여 명의 근무자가 출·퇴근하는 구간으로 짧은 시간(08:20~08:50, 약 30분)에 도심 교통량이 집중되고, ’23. 3월 청사 중앙동 입주(기재부, 행안부 3,200여 명) 후 출·퇴근 시간대 청사 주변 정체가 심화되고 있는 실정이다.한편 세종 남부경찰서에서는 정부세종청사 주변뿐만 아니라, 세종시 남부권 상습정체 구간인 너비뜰교차로, 가람교차로, 종합운동장교차로, 1번 국도 발산리(세종 방향)에도 지역 경찰을 추가 배치하여, 교통경찰과 지역경찰의 협업을 통해 시민들의 생활 편의, 만족도와 직결되는 경찰 활동을 꾸준히 펼칠 예정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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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공동주택관리법’ 에 따른 공동주택 관계자 법정교육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24일 시청 여민실에서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라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등을 대상으로 법정교육을 개최했다.이날 교육은 오전과 오후로 나눠 각각 관내 공동주택 경비업무 종사자 및 시설물 안전관리자 대상 ‘화재 및 범죄 예방 교육’,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대상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교육’이 진행됐다.교육은 반드시 준수해야 할 공동주택 소방·방범 등 안전 관리에 관한 실무와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의 책임감과 윤리의식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구성했으며 또 각 분야 전문 강사 4명을 초빙해 교육 만족도와 이해도를 높였다.특히 공동주택관리와 연계해 ‘정원 속의 도시 세종’ 홍보영상을 소개하면서 정원 도시 조성에 대한 참석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이두희 건설교통국장은 “세종시는 공동주택 거주 비율이 85%를 넘는 도시 특성상 공동주택 종사자와 입주자대표회의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단지의 꼼꼼한 관리에 앞장서는 것과 함께 개최 예정인 2026년 국제정원도시박람회의에도 여러분의 자발적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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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9급 공무원 선발시험 경쟁률 7.9대 1…식품위생 직렬 경쟁률 13대 1로 가장 높아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2024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9급) 원서접수 결과 52명 모집에 411명이 접수해 평균 7.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4일에 발표했다.이번에 선발하는 인원은 직렬별로 ▲교육행정(일반) 40명 ▲교육행정(장애) 4명 ▲교육행정(저소득) 2명 ▲전산 2명 ▲사서 2명 ▲공업(일반기계) 1명 ▲식품위생 1명으로 총 52명이다.직렬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식품위생 직렬이 ▲13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으며, ▲교육행정(일반) 8.48대 1 ▲교육행정(장애) 2.5대 1 ▲교육행정(저소득) 2대 1 ▲전산 9대 1 ▲사서 11대 1 ▲공업(일반기계) 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전체 접수 인원 중 여성이 294명(71.5%), 남성이 117명(28.5%)으로 여성 응시자가 남성 응시자보다 많았으며, 최고령 응시자는 사서 직렬의 51세 응시자, 최연소 응시자는 교육행정 직렬의 20세 응시자다.세종시교육청은 오는 6월 22일에 치러지는 필기시험 장소를 5월 31일에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임용정보-지방공무원에 공고하고, 필기시험 합격자는 7월 22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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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남성현 산림청장 초청 특별강연…지방시대 산림 가치증진 방향 제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오는 26일 오후 4시 시청 4층 여민실에서 남성현 산림청장 초청 특별강연을 진행한다.이번 특별강연은 산림의 역할과 가치증진 등 산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세종시 산림·정원정책 발전 방향 등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남성현 청장은 100분간 ‘지구, 인류 그리고 생명의 숲’을 주제로 지방시대를 맞아 산림청과 지자체, 주민이 함께하는 산림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특히 성공적으로 정원박람회를 개최한 지역사례와 국가 숲길 등 지역사회 경제를 활성화한 사례를 소개해 산림의 가치증진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 사례를 확인 할 수 있는 강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특별강연은 별도 사전 신청 없이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 가능하다.시 관계자는 “산림의 중요성과 가치를 일깨우는 이번 특별강연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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