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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환경기초시설 점검회의 개최…‘환경기초시설 건립 착착’ - 수질복원센터, 자동크린넷 등 적기 건립으로 주민불편 제로화
  • 기사등록 2024-05-28 12: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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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은 LH세종특별본부 각 사업담당자와 지난 27일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점검회의를 실시하고 시설물 건립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수질복원센터 현황도. [사진-행복청]

이번 회의에서 행복도시 내 추진중인 수질복원센터(공공하수처리시설)와 자동크린넷(폐기물처리시설)에 대한 추진현황과 향후 건립일정을 논의했다.


자동크린넷 현황도. [사진-행복청]
수질복원센터는 2030년까지 행복도시에 4개소의 설치가 계획되어 있으며, 이 중 2개소(수질A․B)는 건립되어 운영중, 1개소(수질D)는 공사중, 나머지 1개소(수질C)는 아직 미개발 생활권으로 현재 계획중에 있다.


공사중인 수질복원센터D는 5생활권 전체를 관할하며, 현재 지하층 골조공사 중으로 5-1생활권 입주시(2027년)보다 이른 2026년에 준공될 계획이다.


행복도시 내 발생되는 폐기물(일반, 음식물)을 체계적이고 위생적으로 수거하기 위해 자동크린넷시설이2030년까지 12개가 계획되어 있는데, 그 중 8개소는 건립되어 주민들이 이용중이며, 1개소(9집하장)는 공사중, 나머지 3개소는 계획중으로 각 생활권 입주시기에 맞춰 건립할 예정이다.


김승현 녹색에너지환경과장은 “환경기초시설은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시설로써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시설로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여 적기 건립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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