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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0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9월 10일 오늘의 운세 점쳐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쥐띠 운세36年生 설명이 부족하면 정체되기 마련이죠. 전체가 이해할 수 있도록 반복해야 돼요.48年生 완벽하게 완성될 떄까진 사람들에게 티내거나 내색하지 않고 조용히 해보세요.60年生 오늘은 작은 성공에 만족하지 말고 좀더 욕심내서 큰 성취를 가져보길 바라요.72年生 순조롭에 목표에 달성할 수 있는 날이니 웃음이 넘처나겠어요. 좀더 힘내세요!84年生 우울했던 마음이 외출로서 위로될 수 있습니다. 가벼운 산책도 나쁘지 않아요.96年生 도움이 있다면 거절하지 말고 받아보세요. 혼자보단 여럿이 움직이는게 좋아요.소띠 운세37年生 돈이 생기더라도 절반은 나갈 수 있습니다. 그래도 나쁘지 않은 지출이에요~!49年生 행복은 스스로 개척하는 것이랍니다. 오늘부터라도 취미생활을 즐겨도 좋아요.61年生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음으로 자신감이 높아진답니다. 감사 표현을 해보세요.73年生 재물 관련하여서는 가족이라 하여도 맡기지 않는게 좋으니 신중해야 한답니다.85年生 아무리 귀에 거슬리는 말이 있어도 잘 새겨들어 놓으면 언젠간 쓰일 수 있어요.97年生 생각나는대로 말한 것이 화근이니 기분이 업 되었을 땐 더 조심해야 한답니다.호랑이띠 운세38年生 귀찮은 일이 생길 수 있으니 웬만하면 맡기지 말고 직접하는 것이 좋겠습니다.50年生 지위에 맞는 무게감도 느껴야 하는 날이니 복장도 다시 한 번 점검해보세요~!62年生 괜히 어색한 분위기를 만들진 말고 주변 환경에 따라 순응하는 것이 좋습니다.74年生 원하는 것이 있더라도 양심까진 팔아선 안 되니 정직하게 움직이길 바랍니다.86年生 가시밭 길 뒤엔 필히 꽃 길이 놓여져 있습니다. 고되더라도 더 노력해야 합니다.98年生 무던히 노력한 것에 대한 보상이 있는 날이니 맛있는 음식과 하루를 보내보세요.토끼띠 운세39年生 아랫사람과의 대립은 승산이 없으니 최대한 협조하고 양보하는게 유리하답니다.51年生 말 한마디에도 천냥 빚을 갚을 수 있단 것을 명심하고 오해를 풀어보길 바랍니다.63年生 괜히 내가 손해볼 수 있으니 진심과 가식을 잘 구별해 밥그릇을 지켜보길 바라요.75年生 강하게 나가면 오히려 불리해질 수 있으니 살살 구슬리는 방법이 더 먹힌답니다.87年生 상대방이 예민하게 굴더라도 최대한 맞춰주는게 속 편한 현명한 방법이겠습니다.99年生 눈높이를 낮춰야 원하는 것을 조금이라도 얻을 수 있으니 기준을 낮게 잡아봐요.용띠 운세40年生 오늘은 끈기와 추진력만 겸비한다면 마지막에 웃는 자는 내가 될 수 있겠습니다.52年生 진실이라도 숨겨야 하는 것이 있을테니 타이밍을 잘 노려 민망한 상황을 피해요.64年生 즉흥적인 결정이 무거운 책임으로 돌아올 수 있으니 가족들을 먼저 생각해봐요.76年生 안 되면 되게 하라! 의욕이 사그라들었더라도 다시 살릴 수 있는건 내 몫이에요.88年生 꼬리가 길면 잡히게 되어있습니다. 숨기는 일이 있다면 이젠 그만하는게 좋아요.00年生 밀당이나 줄다리기는 그만하고 사랑한다면 하는만큼 표현하는게 좋겠습니다~!뱀띠 운세41年生 아랫사람 단속이 필요한 날입니다. 특히 입단속을 철저하게 시키는게 중요해요.53年生 모험하지 말고 안전한 것을 택하는게 좋으니 투자가 필요하더라도 신중하세요.65年生 그간 소홀했던 사람이 있다면 연락해보세요. 오히려 기다리고 있었을 수 있어요.77年生 인정할 것이 있다면 쿨하게 인정하게 넘기세요. 빠른 결정과 판단이 유리합니다.89年生 공들인 일이 헛수고로 돌아가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최대한 어필해보길 바라요.01年生 아무리 정에 이끌리더라도 선을 지켜야 하니 뒷말이 나오지 않도록 주의하세요.말띠 운세42年生 평소 생각했던대로 전개될 수 있는 날이니 아무런 걱정없는 순조로운 하루에요.54年生 타인에게 지시하거나 강압적인 태도는 삼가야 합니다. 함께 어울려보길 바라요.66年生 우유부단하게 굴다간 남들과 동떨어질 수 있어요. 빠릿한 움직임이 좋겠습니다.78年生 소탐대실의 위기를 넘길 수 있는 날이니 혼자서도 대범하게 움직여보길 바라요.90年生 끝까지 스스로 해결하는게 중요해요. 책임전가는 내 이미지만 실추시킨답니다.02年生 약간의 고생은 있을 수 있지만 진전이 더 큰날이니 지금 흘리는 땀을 즐겨봐요!양띠 운세43年生 생각지 못한 용돈이 들어올 수 있겠습니다. 비상금으로 쟁여두는게 유리합니다.55年生 혼자 있는 시간이 많더라도 초심을 돌아보는 계기가 될 수 있으니 우울해 말아요.67年生 가까운 사람과 의견이 다르더라도 협조를 통해 해결하는게 결론적으로 좋아요.79年生 사방팔방 막힘없이 순조로운 하루네요. 성급하게만 결정하지 않으면 좋습니다.91年生 무리한 변화는 나도 적응하기 어렵고 상대도 그렇습니다. 천천히 움직여보세요.03年生 어려운 난관이 있더라도 시간이 해결해줄테니 마음 놓고 지켜봐도 좋겠습니다.원숭이띠 운세44年生 삶에 활기가 필요합니다. 바깥 나들이도 괜찮고 산책으로 기분전환 시켜보세요.56年生 융통성을 발휘해야 어디서든 환영받을 수 있어요. 원칙을 벗어나도 괜챃습니다.68年生 까다롭게 굴면 따돌림 당합니다! 주변 분위기에 맞게 나도 맞출 수 있어야 해요.80年生 사소한 소문이라면 한 귀로 듣고 흘리는 것이 유리하니 너무 빠져있지는 말아요.92年生 한 차례 고비를 넘겼지만 아직 안심할 땐 아니기에 완벽할 때까지 긴장하세요~!04年生 실속없는 이성관계에 너무 시간낭비 하지 말아요. 내 감정을 먼저 생각해보세요.닭띠 운세45年生 오늘 들어오는 제의가 있다면 긍정적으로 작용할테니 좋게 생각해봐도 좋네요.57年生 반복되는 일상이 지루하더라도 최선을 다하여 소소한 행복을 느껴보길 바라요.69年生 맛있고 좋은 음식으로 하루를 마무리해봐도 좋아요. 맥주 한 캔도 괜찮습니다~!81年生 스트레스는 밖에 두고 귀가해야 한답니다. 엄한 사람에게 화풀이는 않아야 해요.93年生 격앙된 분위기에 휩쓸려 주눅들지 않길 바랍니다. 내 소신을 지키는게 중요해요.개띠 운세46年生 대인운이 미약하니 아무리 친하더라도 민감한 부분은 터치하지 않길 바랍니다.58年生 쉬운 고비도 자신감이 없으면 어려워지기 마련이죠. 자신감 있게 움직여보세요.70年生 화해도 하고 서로 오해도 풀었다면 더이상 뒷끝있는 행동은 하지 않아야 해요.82年生 소나기는 한 차례 지나가는 비죠. 그곳에 너무 오래 서있지 않도록 주의하세요.94年生 가재는 게 편인 것을 잊지 말아요. 항상 플랜B를 염두에 두고 있어야 한답니다.돼지띠 운세47年生 실수가 오히려 호재로 바뀔 수 있습니다. 너무 전전긍긍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59年生 사건 사고가 있더라도 모른척 무관심하게 지나가는게 결론적으론 실속있습니다.71年生 이동하기에 좋은 운은 아니니 이직이나 전업은 신중하게 생각해보길 바랍니다.83年生 연인과의 문제라면 제 삼자를 끌어들이지 말고 둘이선 해결하는게 좋겠습니다.95年生 지금이라도 내 적성과 내 능력에 맞는 분야를 찾아가봐도 전혀 늦지 않습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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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술의원, 온통대전 지역쏠림 대책, 트램차량 선정 재검토 등시정질문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 대전광역시의회 김찬술 의원(더불어민주당, 대덕구2)은 9일 열린 제26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대전 지역화폐의 쏠림현상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주택건설사업 등 통합심의 및 규제개혁, 곧 있을 트램 차종 선정에 관해 허태정 시장을 상대로 시정질문을 했다.김찬술 의원은 첫 번째 시정질문에서 “대전에는 하나의 광역에 온통대전과 대덕e로움 이라는 두 개의 지역화폐가 공존하고 있는데, 두 지역화폐의 지역별 쏠림현상과 지원의 불균형·불평등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며, 그로 인해 시민과 소상공인들의 혼란과 피해가 커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두 지역화폐 통합을 위해 시장과 구청장이 만나 대승적인 협력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야 하며, 대덕구의 어려운 재정상황을 고려하여 대덕e로움 발행을 위한 구비 분담률을 없애고, 전액 시비로 부담해 줄 것”을 요구했다.이에 허 시장은 “온통대전의 지역별 소비 불균형 해소를 위해 운영시스템 통합 및 시․구별 역할 분담은 매우 필요하며, 현재 실무협의를 통해 기술적, 정책적 통합 방안을 논의 중에 있는 가운데 시는 시스템 운영, 캐시백 지원, 정책기능 강화에 주력하고, 구는 지역 내 소비촉진 역할 분담 필요하다고 답했다. 또한 올해 대덕e로움 발행액 1,200억원이 안정적으로 발행 될 수 있도록 지방비분의 일부를 시비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답했다.김 의원은 두 번째 시정질문에서 지역경제활성화 및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주택건설사업에서 통합심의와 지역건설산업체 참여 연계, 아파트단지에 브랜드명 사용금지, 정비사업에서 지역업체 용적률 인센티브를 적극 활용을 위한 규제완화, 소규모 정비사업에서도 지역업체 참여를 위한 용적률 인센티브 제도 마련, 정비사업에도 통합심의에 버금가는 행정절차기간 단축에 대한 제안이 이어졌다.이에 대해 허 시장은 “필요성을 공감하며 다각적인 검토와 개선 노력을 할 것이고 법률 개정이 필요한 것은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겠다”고 답했다.세 번째 시정질문에서 트램 차량선정과 관련해 “해외의 무가선 트램을 운영하는 도시들만 보더라도 무가선 방식으로 충분히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렇게 무가선으로 갈 수 있는 여러 방안을 고려했음에도 유가선 설치가 필요한 것인지는 의문”이라며, “현재 계획중인 유가선 설치구간이 삼분의 일(1/3)만으로도 충분한 것인지와 무가선 트램을 위해 차종선택을 재검토할 의향이 있는지”에 대해 질문했다.허 시장은 “트램 시뮬레이션 결과 삼분의 일(1/3) 유가선 설치만으로도 충분히 운영이 가능한 것으로 파악했으며, 현재 무가선을 포함한 다양한 방식의 차종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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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보증금 미반환 사고 2조원... 세종시 20건, 31억 원 미반환 발생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최근 전세계약이 만료된 후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않는 전세보증금 미반환사고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8월까지 주택도시보증공사와 SGI서울보증에서 발생한 전세보증금 미반환사고 피해액이 2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경기 광주시갑)이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와 SGI서울보증이 제출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보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13년부터 올해 8월까지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발생한 전세보증금 미반환사고 피해액은 1조 2,544억 원에 달했고, SGI서울보증에서 발생한 전세보증금 미반환사고 피해액은 6,955억 원을 기록했다.전세보증금 미반환사고는 2017년 525억 원에서 2018년 1,865억 원으로 3.6배 증가한 데 이어 2019년과 2020년 각각 6,051억 원, 6,468억 원을 기록하며 급증했다. 또한, 올해 역시 총 2,007건, 약 4,047억 원에 달하는 피해가 발생하여 누적 피해액이 총 1조 9499억 원에 달하고 있다.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임대사업자 소유의 다른 주택에 대한 보증금 미반환사고 발생 사실을 임차인이 파악할 수 있는 방안과 임대차계약기간 내 임대사업자가 변경될 경우 임차인에게 알리도록 제도 개선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향후 법령 개정을 통해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보유한 악성 임대인 정보를 임차인 등에게 공개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다.한편, 세종시에서도 13년부터 올해 8월까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4건 9천만 원, SGI 서울보증 16건 22억 원 등 총 20건 31억 원의 전세보증금 미반환 사고가 발생 대책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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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2021 국토교통부 우수 스마트시티 인증
[대전인터넷신문=대전/최대열기자] 대전광역시가 국내 스마트도시의 수준 평가를 통해 우수사례 발굴·확산을 위한 2021년 우수 스마트시티로 인증을 받았다.총 30개 도시가 신청, 2달 동안 국토교통부의 서면 평가 및 현장 실사 등 엄격한 검증을 거쳐 대전시를 포함한 서울, 대구, 부천시, 안양시, 서울 강남구, 구로구, 성동구 등 5개시 3개 자치구가 스마트도시 인증을 받았다.이에 따라 대전시를 비롯한 스마트 인증 도시들은 제5회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9.8~10)에서 대표성과를 소개하고, 정부 인증서와 동판을 수여받아 국내·외에 우리나라 대표 스마트도시로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대전광역시는 대덕특구 내 연구원들의 스마트시티 기술을 중소기업이 이전받아 도시문제 해결에 활용하는 사업을 지원하고, 사물에 센서를 부착하여 실시간으로 정보 및 데이터를 인터넷으로 주고받는 기술 또는 환경인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활용한 전기화재 사고 예방시스템 구축 등 스마트 챌린지사업, 광역 도시통합운영센터 운영 등에서 우수함을 인정받아 스마트 도시로 인증을 받았다.국토교통부 최임락 도시정책관은 “스마트도시 인증제는 이번에 처음으로 도입하는 것으로 우리나라 스마트 도시들의 수준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스마트 인프라와 서비스 수준이 열악한 지방 중소도시들에 대한 정책적 지원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라고 밝히는 한편 “이번에 인증된 도시들에 대해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스마트도시로서,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도 홍보하여 세계적인 스마트도시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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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신규확진자 6명 발생...세종시청 선별진료소 전자문진표(QR) 운영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신규확진자 6명 발생으로 누적확진자는 1,048명으로 늘어났다.신규확진자 1043번은 9월 6일 증상발현으로 세종충남대병원에서 검사결과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동거인 2명은 검사예정이다.세종 1044번은 동료인 천안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확진됐으며 동거인 1045번도 유증상으로 검사결과 확진되어 감염경로를 조사 중에 있다고 방역 당국은 밝혔다.세종 1046번은 60대로 청양확진자와 접촉으로 9월 6일부터 자가 격리중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세종 1048번은 20대로 세종 1043번 친구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로써 세종시는 신규확진자 6명, 누적확진자 1,048명, 치료 중 69명, 백신 접종 1차 189,265명, 2차 106,883명, 자가격리 869명으로 나타났다. 한편 세종시청 선별진료소에서는 9월 8일부터 전자문진표(QR)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검사자는 대기 줄에서 개인 휴대폰으로 QR코드 스캔 후 문진표를 작성하고 접수처에서는 신분증 확인 후 전송된 문진표를 확인 후 검체를 체취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단 어르신, 장애인, 외국인 등은 기존 수기 접수증 작성을 병행한다.이에 방역당국은 전자문진표를 운영함으로써 대기시간 단축 및 노출 위험을 최소화하고 행정절차를 간소화하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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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수도 미래 이끌 대학유치 청사진 나왔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자족기능 강화와 인재 요람을 이끌 대학캠퍼스 유치 실행방향과 전략을 수립한다.세종시는 9일 시청 집현실에서 이춘희 시장, 세종시의회 대학캠퍼스유치특별위원회, 행복청, LH, 세종연구원, 시민주권회의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캠퍼스 실행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세종시에 따르면 이번 용역은 지난 3월 착수해 4 생활권 대학부지에 대한 시 차원의 대학유치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계획 마련을 위해 추진됐으며 용역에서 세종시민 31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한 결과, 응답자의 37.6%가 국립대 유치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사립은 10.7%였으며 나머지는 중립을 유지했다.이번 용역에 따라 시는 대학유치를 위한 4대 전략을 도출하고, 도출된 전략을 동시에 병행 추진하되, 대외환경 여건의 변화에 따라 가능한 전략부터 우선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4대 전략은 ▲미래 성장을 주도하는 국립대 신설 ▲메가시티 전략에 맞는 충청권 국공립대 통합본부 유치 ▲대기업 등이 참여하는 사립대 신설 ▲특성화 단과대학 복수 유치를 통한 공동캠퍼스 확장 등이다.또, 대학유치 추진 방안으로는 대학 설립을 위한 특별법 제정, 특수목적법인(SPC)설립을 통한 기금 조성 등이 제시됐다. 세종의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대학으로는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 등 D-N-A(Data·Network·AI) ▲정책·행정 ▲문화·예술 등 3대 분야로 정했다.3대 분야를 중심으로 스마트시티, 에듀테크, 바이오, MICE, 뉴미디어 등 미래 유망산업 분야로의 확장과 고도화를 통해 지역의 발전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시는 이번 최종보고회에서 제시된 연구용역 결과와 각 분야 전문가 의견을 종합해 오는 13일까지 4 생활권 대학부지를 대상으로 하는 ‘대학캠퍼스 유치 실행계획’ 수립을 마무리할 계획이다.이춘희 시장은 “이번 용역으로 대한민국 행정수도 세종의 자족 기능 강화와 인재 육성을 위한 대학유치 방향이 제시됐다”라며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유수의 대학캠퍼스를 유치해 지역혁신 성장의 주체이자 동력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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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국가재난대응시설 설계공모 추진...9월 9일공고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은 대규모 재난 대응역량 강화를 위하여 추진 중인 “국가재난대응시설 건립사업”의 설계 공모를 9월 9일(목) 공고했다고 밝혔다.행복청에 따르면 국가재난대응시설은 세종시 다정동 371-1답 일원에 건립되며, 총사업비 160억 원, 부지면적 6000㎡, 연 면적 3772㎡ 규모이며 국가재난대응시설은 재난현장 출동·대기, 훈련, 화재조사·분석, 실시간 재난 상황 모니터링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이번 사업 추진으로 긴급구조 주관기관인 소방청의 재난 대응시설이 강화되어 국민 안전을 위한 서비스 수준이 혁신적으로 높아질 것을 기대한다.이번 설계 공모는 “일반 방식”으로 진행하며,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공간계획, 경관계획 등을 고려하여 당선작을 선정하고, 당선작은 “국가재난대응시설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수행권리가 부여된다.설계 공모와 관련된 소식은 행복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모참여를 희망하는 참가자는 9월 27일(월)까지 응모를 마쳐야 한다. 공모 안 접수는 12월 8일(수)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하고 12월 13일(월) 공모안을 심사하여 12월 14일(화) 심사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최재석 공공청사기획과장은 “국가재난대응시설 건립사업이 설계공모를 통하여 창의적이고 기능적인 건축물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건축가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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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추석대비 급수 취약지역 사전점검 실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추석 연휴를 맞아 급수환경이 취약한 시외곽 마을급수시설 이용주민에게 안전한 급수공급을 위해 9일부터 16일까지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취수시설과 정수시설인 물탱크 청결상태 및 소독상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보안감시장비 작동 등 전반적인 시설물을 점검할 계획이다.또한, 하반기에는 맑은 물 공급을 위해 물탱크 청소와 원·정수 수질검사를 실시해 수질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노후 보안감시장비를 교체해 수질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대전시 마을급수시설은 2012년 5개 구청에서 관리하던 업무를 상수도사업본부에서 이관 받았다. 이관당시 54개소였던 마을급수시설은 그동안 29개소가 폐쇄됐으며, 현재는 25개소 446세대가 마을급수시설을 이용하고 있다.박정규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마을급수시설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시설물관리와 수돗물 우수성 홍보를 병행해 상수도 음용 전환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sw4062@daejeon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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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대규모 정원감축...정원감축이 투기근절과 무슨 관계있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혁신안이 2차례 공청회를 거치며 국회의원, 부동산 정책 전문가들의 거센 반대와 함께 논란이 불거지는 가운데, 국토부가 LH의 인력을 한꺼번에 축소하는 방안을 공공기관운영위원회(공운위)에 보고하면서 공청회와 전문가 의견을 무시한 탁상행정이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1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달 31일 개최된 공운위에서 국토부는 LH 기능 및 인력 조정방안을 보고했다.앞서 알려진 바로는 6월 혁신방안 발표(1,2단계에 걸쳐 1,000명씩 감축)와 달리 정원 2,000명 일괄 감축 건을 의결사항으로 붙여 결정할 예정이었으나 돌연 보고안건으로 수정되었으며 이는 일방적인 혁신방안 밀어붙이기라는 여론을 의식한 것으로 추측된다고 한국토지주택공사 노동조합 관계자는 내다 보고있다.국토부가 보고한 공운위 자료에는 LH 정원을 1,064명 감축하면서 시설물 성능인증·안전영향평가 등 5개 기능 폐지, 공공택지 입지조사·그린리모델링 등 9개 기능 他기관 이관, 국유재산재생·연구개발·지역개발 등 기능을 축소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문제는 기재부와 국토부가 부동산 투기근절을 위한 대책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기능조정이 완료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기준이나 원칙도 없는 인력 감축안을 공운위에 보고했다는 점이다.심지어 현재 공운위에 보고된 정원 감축안은 LH의 기능과 소요 인력을 가장 잘 아는 국토부가 아닌 기재부가 핵심키를 쥐고 있어 인력을 줄이면서 업무량은 그대로인 측면에서 한계점을 여실히 드러냈다. 이에 대해 LH 노동조합은 공운위 보고 중 인력조정 계획에 대해 “관리범위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해 3급을 감축하고, 그것도 모자라 입사 3~5년차에 해당하는 4,5급을 업무량 증가와 신규채용을 고려하려 감축한다고 한다. 도대체 이 문장이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가?”라며 강하게 반발했다.실제로 LH 조직개편안 2차 공청회에서 국토부 토지정책관은 “신규 채용규모는 유지시키려고 한다. 적어도 100명 이상 정도는 계속 뽑아나가겠다.”라고 말해 정원감축 기조와 배치되고 앞뒤가 맞지 않는 모순 발언이 아니냐는 지적을 받았다.또 LH 노동조합은 “LH 1만 명 직원 중 투기 의혹으로 구속된 직원은 단 0.05%에 불과한데 인력감축이 해결책이라는 것은 말도 안 된다. 다른 기관도 투기 관련자가 있다면 인력을 감축하고 조직을 두개로 쪼갤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특히 “기재부가 애초 인력감축을 정밀진단 및 명예퇴직, 희망퇴직을 활용해 단계적·연차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가, 갑자기 일괄 감축으로 말을 바꾼 것은 졸속방안임을 스스로 시인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LH 관계자에 따르면 “ LH 내부 분위기기 너무 침울하다. 이번 사태로 퇴직자와 휴직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공운위 보고 소식으로 강제 인원 감축 분위기가 감지되어 투기와 전혀 관계없이 묵묵히 일하던 직원들마저 직장을 잃을 수도 있다는 걱정에 근로의욕을 상실했다.”라고 전하며 “이런 상황에서 차질 없이 부동산 정책 수행이 추진될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실제로 LH는 전세대책에 따른 공공주택 공급, 2.4대책의 공공주도형 재개발 사업, 3기 신도시 사전청약 등 정부의 굵직한 부동산 정책 대부분을 도맡아 수행하고 있는 실정이다. 사업비도 ‘20년 대비 50%이상 증가했다. 민변과 참여연대 주관으로 열린 LH 사건 중간점검 토론회에서 최은영 한국도시연구소장은 “매입임대 주택공급이 최근 4만 호에 달하는데 다 주거복지를 강화하고 2.4대책은 차질 없이 추진하라고 하면서 인력은 20% 감축하는 것은 모순이며 무리한 요구”라고 지적했다.부동산 전문가들은 “LH 인력이 이런 식으로 일괄 감축된다면 정부가 추진하는 주택공급 확대 정책에 차질이 불가피할 것”이라며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아울러 LH 직원들의 사기가 저하된 마당에 인력감축까지 진행되면 인력 부족으로 주택공급 확대정책이 제때 추진되기 어렵다는 전망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한 마지막 기회를 놓칠 수 있다고 우려한다. 익명을 요구한 시민단체 관계자도 “정부의 말대로 2.4대책 등 부동산 주택공급과 인력감축을 동시에 차질 없이 추진하는 것이 과연 가능한지 묻지 않을 수 없다”라고 지적했다. 지난 7월 29일 열린 제10차 공운위에 참석한 민간위원들도 주거복지와 2.4대책 등을 안정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LH의 역할을 인정하고, 정부의 성급한 인력감축과 조직개편 방침에 대해 상당한 우려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도권의 한 부동산학과 교수는 “정부가 국민적 분노에 매몰되어 충분한 검토 없이 단시간에 기능조정 사업을 선정하고 인력감축 규모를 산정한 것으로 보인다”라며 국토부가 마련한 방안의 부실함을 언급했다. 이어 “내부통제를 강화해 투기 재발방지 대책을 세우되 주거복지, 도심 주택공급 등 정책사업 일손은 늘려 LH 본연의 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토록 지원하는 것이 LH 혁신의 본질”이라고 덧붙였다. 공운위 보고자료를 살펴보면 LH가 현재 수행 중인 기능의 축소·이관·폐지 사업에 대한 정부 차원에서의 구체적인 계획은 담겨 있지 않고, 대상 사업과 감축 인원만 제시되어 있을 뿐이다.한편, 올해 초 LH에서는 코로나 장기화로 청년실업이 심각한 상황에서 이를 해소하기 위해 5,6급 신입사원 500여 명, 체험형 인턴 700여 명 등 총 1,200여 명 규모의 신규채용 계획을 발표하였으나, 정부의 일방적인 정원감축 추진으로 채용 자체가 무산될 위기에 처해 LH 취업을 기다리던 대학생, 취업준비생 및 지자체와 정치권까지도 우려가 커지고 있다.기능조정과 밀접하게 연관된 LH 조직개편안이 투기근절과 연관 없다는 비판으로 난항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기재부가 일방적으로 2천 명 인력감축을 추진하는 것은 총체적 모순이라는 비판을 벗어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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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21, 25번, 10일부터 대전추모공원 경유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는 외곽지역 주민들의 시내버스 이용불편 해소를 위해 4개 노선을 오는 10일부터 조정 운행한다고 9일 밝혔다.그 동안 서구 괴곡동에 위치한 추모공원은 대형차량이 회차공간이 없어 시내버스 노선이 경유할 수 없었으나, 이번에 공원내 대형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이 추가 조성됨에 따라 21, 25번 노선을 추가 경유하기로 했다.이로 인해, 추모공원 입구 정류소에서 약 800m를 걸어서 접근하던 시민들이 시내버스를 탑승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대중교통 이용편의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72번 노선은 대덕구 삼정마을과 대청호로하스 캠핑장을 추가 경유하는 것으로 조정했으며, 75번은 세종시 대평리까지 운행하던 종점을 세종터미널까지 연장 운행한다.이번에 조정되는 노선이 배차간격이 다소 긴 외곽노선의 특성을 감안해 이용 전 운행시간표 확인이 필요하다. 해당노선에 대한 시간표는 대전시나 버스운송사업조합 홈페이지, 120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선희 대전시 교통건설국장은 "이번 노선조정으로 외곽지역 버스이용 시민들의 불편이 상당부분 해소될 것"이라며 "향후 충청권 광역철도 개통과 연계해 시내버스를 포함한 대중교통 이용이 보다 편리하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그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집단면역이 안정화에 이를 때까지는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대중교통 이용 시 모두의 안전을 위해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bsw4062@daejeon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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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1 대전온라인일자리박람회' 참여기업 모집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는 오는 10월 7일부터 28일까지 개최하는 ‘2021 대전온라인일자리박람회’에 맞춰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박람회를 통해 인재 채용을 희망하는 제조, IT기술, 서비스 분야의 기업 등이 모집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기업은 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채용공고, 기업홍보 등을 할 수 있으며 인재검색, 화상면접 등의 서비스도 지원받는다.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30일까지 대전일자리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일자리지원센터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2021 대전온라인일자리박람회는 다음달 7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될 예정으로,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대한 우려와 접근 편의성을 고려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올해는 전용홈페이지를 구축해 ▲4차산업&바이오관, 스타트업기업관, 중소·강소기업관, 전국기업관, 특성화고관, 중․장년관 등 6개 기업채용 정보관 ▲기업 홍보를 위한 우수기업홍보관 ▲구직자를 위한 각종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고현덕 대전시 일자리경제국장은 "온라인을 기반으로 하는 박람회로 시공간의 제약을 없앤 만큼 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bsw4062@daejeon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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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 함께 걷는 아름다운 마실길 만들기...수국400여주 식재 ․ 마을안내판 설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새마을회가 9일 장군면 하봉2리 개미실마을에서 “주민과 함께 걷는 아름다운 마실길 만들기사업”을 추진했다.새마을지도자와 마을 주민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국 400여주 식재, 연산홍 꽃길 정비, 마을안내판 설치, 하봉 저수지 청결 활동” 등을 추진하며 현장 중심의 마을공동체운동을 전개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번 사업은 새마을지도자들과 마을주민 주도로 함께 살기좋은 아름다운 마을로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었으며, 지역의 문화자원(류형 장군사당)을 상징화한 수국․연산홍 꽃길거리 조성으로 마을 경관을 개선해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윤대근 회장은 “앞으로도 뜻을 같이하는 마을주민이 함께 계획하고, 실천하고, 누리는 주민주도형 공동체운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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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강면 유흥주점 등 확진자 16명 발생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연속 2,000여 명을 넘어서는 등 위중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세종시는 어제 8일 6명이 신규발생되어 누적 1,048명으로 늘어났으며 이 중 63명이 세종충남대병원과 생활치료센터 등에서 격리 치료 중이라고 말했다. 8일 확진된 6명은 이송 대기 중으로 상태는 모두 양호하며 감염경로는, 확진자 관련 5명(가족2명, 접촉1명, 타지역2명), 감염경로 조사 중 1명 이라고 설명했다.한편 지난주 세종시 부강면 소재 유흥시설 및 노래연습장 등과 관련하여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힌 가운데 지난달 28일 유흥시설 방문자가 처음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유흥주점 4곳, 노래연습장 2곳, 휴게음식점 2곳등 모두 8개 업소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종사자와 방문자, 지인 등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한 결과 6일까지 확진자 16명을 확인했다.세종시는 지역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신속하게 역학조사를 실시했으며, 부강면 8개 업소를 방문한 사람들에게 진단검사 독려 재난문자를 발송하고, 영업장 종사자에 대해 전수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또한, 세종시는 이번주 6일 월요일부터 10월 3일까지 4주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연장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이는 추석 연휴 기간 등을 고려하여 사적 모임은 예방접종 완료자를 포함하여 최대 8명까지 허용하고, 다중이용시설 이용 등 일부 방역수칙이 조정됐으니 세종시 홈페이지의 안내사항을 확인해 줄것을 당부했다.이어서 세종시는 코로나19 4차 대확산과 관련 관내에 생활치료 센터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밝히며 장군면 금암리 소재 농협 세종교육원에 설치된 세종생활치료센터는 100개의 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현재 29명이 입소하여 치료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종 생활치료센터 개소로 세종시는 세종충남대병원 55병상 등 모두 155병상을 확보하여 확진자를 치료하고 있으며, 인접 지자체인 대전, 충남, 충북과 긴밀하게 협력하며 병상을 확보, 유지하는 등 확진자 치료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어서 세종시는 지난 6일(월)부터 카드사 홈페이지·앱, 여민전 앱 등 온라인을 통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신청받아 지급하고 있다고 말하며 9월 8일 24시 기준으로 세종시 지급 대상 29만 1,827명 중 12만 5,737명에게 지급하여 지급률은 43.1%이며 시행 첫 주는 요일제가 적용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말까지 지급률은 7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다음 주 월요일인 13일부터는 온라인 이용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은행 창구나 읍면동 주민센터에서도 접수를 시작한다고 설명하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차질 없이 지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춘희 세종시장은 추석 명절을 포함한 앞으로의 4주가 소중한 일상회복으로 가는 중요한 고비라고 말하며 백신접종의 속도를 높여 하루라도 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께서는 접종 일정에 맞춰 적극 예약을 하고 접종을 받으시기 바라며 마스크 쓰기, 증상이 있으면 즉시 검사받기, 모임 자제하기 등 방역수칙을 계속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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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청년주간' 행사 온라인 개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가 '2021 대전청년주간'을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대전청년주간 유튜브 채널과 청춘광장 홈페이지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올해 청년주간의 주제는 '2021 대전청년 하다'로 청년과 소통(通)하며, 아픔·상심(痛)을 나누고, 함께 지금을 통과(捅)하자는 뜻을 담고 있다.장기화된 코로나19 유행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사람 간 물리적 거리는 멀어졌지만 마음만은 더 가깝게 서로를 응원하자는 의미도 포함하고 있다. 이번 청년주간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11일 오후 2시에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청년들의 생각을 자유롭게 나누는 주제토크쇼 '청년담다', MZ 세대의 활기참과 톡톡 튀는 개성을 엿볼 수 있는 'MZ 사진 공모전'이 준비됐고, 청년들의 사연을 받아 위로하고 공감하는 라디오 '청년보라'에는 크리에이터 모춘, '쏘이더월드'의 이소연, 옐로박스 대표이사가 출연해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예정이다. 또한, 대전청년 온라인 네크워크 파티 '청년살롱'에서는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의 '문화·사회 교양 이야기'와 이재란 강사의 '교양 있는 나를 디자인하는 최고의 순간'이라는 주제로 흥미진진한 강의가 펼쳐질 예정이다. 그 밖에도 청년정책과 청년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청년정책토론회 '청년, 내일을 말하다', 청년정책,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대전대학교 링크사업단에서 진행하는 청년리빙랩해커톤 행사가 연계행사로 10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된다. 특히, 2021 대전청년주간의 포스터를 만들어 보는 '허름하고 잡스러운 포스터 공모전', 청년주간에 참여해 모니터링하고 평가해보는 '대전청년주간 모니터링단’, 청년주간의 행사를 직접 진행해 볼 수 있는 ‘아나운서 선발대회' 등 청년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알차게 구성했다. 박문용 대전시 청년가족국장은 "대전청년주간은 세대 간 교류하고 공감하며, 청년을 응원하는 소통의 창구"라며 "코로나19확산에 따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만큼 더 많은 분들이 쉽게 참여하고 소통 가능함에 따라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대전청년주간은 청년의 사회참여 역량 강화 및 교류와 소통을 위해 2018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4회째를 맞고 있으며 청년과 소통하고 지역민과 함께하는 대전의 대표적 청년 축제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bsw4062@daejeon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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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특화 ‘모두의 놀이터’ 오는 10월 문열어...디자인부터 운영까지 주민이 주도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브리핑을 통해 ‘고운동 모두의 놀이터 조성과 운영’에 대해 발표했다.세종시는 ‘모두의 놀이터’ 1호인 고운동 모두의 놀이터가 이달에 공사를 마무리하고 10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설명했다.시는 브리핑을 통해 고운동 모두의 놀이터는 고운뜰공원 내 고운동 산 148번지에 부지 2,000㎡에 총사업비 10억 원을 들여 조성한 것으로, 2019년 시민공모를 통해 고운동을 모두의 놀이터 첫 번째 대상지로 선정하고, 기본디자인에서 설계 등 모든 과정에 어린이와 주민이 참여하고 소통하면서 함께 사업을 추진해왔다고 밝혔다.2017년 9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지정된 세종시는 ‘모두의 놀이터’ 조성을 민선 3기 시정 공약으로 채택하고, 놀이터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세종시만의 특화된 놀이터 혁신모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세종시는 고운동 첫 번째 모두의 놀이터 사업의 전 과정을 시민과 함께 협력하며 추진했고 편해문 놀이터 전문 디자이너를 총괄기획가로 위촉하여, 고운동 주민과 놀이터협의회를 구성하였으며, 디자인캠프에 참여할 어린이 30명을 공개 모집했다.어린이디자인캠프와 주민워크숍, 시민공유회 등을 거쳐 주민의견을 반영한 기본디자인을 마련한 후, 2020년 6월 실시설계를 마치고 8월에 착공하였으며, 이달 중 공사를 마무리하고 다음달에 문을 열게 됐다.놀이터 주제는 ‘세종에 UFO가 출현했다’로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요구를 반영하여, 불시착한 UFO를 연상케 하는 구조로 만들었으며, 고운뜰공원의 주변환경과 지형을 최대한 유지했다.놀이영역은 영유아 모래놀이공간과 그물타워, UFO, 물놀이, 휴게공간 등 5개 공간으로 구성하여, 어린이는 물론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세종시는 지역의 다양한 구성원들이 참여하고, 지역자원과 연계하는 거버넌스형 운영방안을 마련 중이며 지역을 잘 아는 읍면동을 중심으로, 주민협의회와 자원봉사자, 놀이활동가 등 여러 주체들이 운영에 참여하여 지역의 특색을 살려 다양하고 창의적으로 운영하고,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자치역량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세종시는 2024년까지 7개소의 ’모두의 놀이터‘를 조성하는 등 지역마다 독창적인 놀이공간을 계속 늘려나갈 계획이며 이를 위해 2019년부터 3년 연속 특별교부세 총 26억을 확보(‘19년 10억, ’20년 9억, ‘21년 7억)했으며 , 우선 고운동, 한솔동, 조치원읍에 순차적으로 조성하고, 나머지 4개소도 최대한 국비를 확보해 진행한다.’모두의 놀이터‘는 어린이가 직접 디자인한 놀이터에서 가족 모두가 소통, 공감하는 새로운 개념의 융복합 놀이터로, 세종시는 ’모두의 놀이터‘를 세종시 브랜드로 상표등록을 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설과 운영을 보완해나가겠다고 설명했다. ‘모두의 놀이터’는 기존의 획일화․정형화된 놀이터 개념을 탈피해 놀이터마다 차별화된 테마와 특징을 살린 창의적 놀이공간으로, 안전하고 즐거운 놀이 공간 역할뿐 아니라 다양한 세대와 계층이 함께 즐기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운동에 이어, 앞으로 조성할 6개의 모두의 놀이터도 어린이 및 지역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차질 없이 조성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세종시는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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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코로나-19 현황 브리핑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이춘희 세종시장이 9일 코로나 신규확진자 발생 현황과 코로나 관련 방역대책 및 생활지원금 지급에 대한 현황을 설명했다.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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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직접 마을계획 만들고 추진...마을계획사업 3년 운영 성과 발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마을계획사업 3년 운영 성과’에 대해 주민자치연합회 안주성 회장과 이춘희 세종시장이 함께 브리핑을 통해 발표했다.시는 지난 3년 마을계획사업의 운영 성과와 내년도 마을계획 수립 결과에 대해 ‘시민주권 특별자치시 세종’을 실현하기 위해 주민 스스로 마을계획의 결정과 실행 등 모든 과정에 참여하는 읍·면·동별 ‘마을계획사업’을 추진해왔다고 밝히며 2019년 전국 최초로, 주민자치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한 자치분권특별회계를 설치·운영하고, 시민주권대학에서 마을계획 과정을 운영하여 마을계획 수립 전반에 대한 교육을 시행하는 등 주민 스스로 마을의 일을 결정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주권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세종시가 마을계획사업을 운영해온 과정과 성과는 지난 2019년 처음으로 28개의 마을계획사업을 발굴, 이중 26개(3억1,699만원)의 사업을 예산에 반영하여 2020년도에 본격 추진하였다.특히, 마을계획사업 중에서 연서면 ‘바람개비 산책길’과 소정면 ‘곡교천 정비 및 코스모스길 조성’, 고운동 ‘빈 주택지 꽃밭 조성’ 등은 주민들의 높은 체감도와 만족도로 자치분권특별회계 선정되었다.올해에는 지난해 발굴한 66개 마을계획사업 중 46개 사업(8억6,720만원)을 주민자치회 및 시민들과 함께 추진하고 있으며, 부강면 ‘나눔 프로젝트, 꿈꾸는 부강’과 장군면 ‘나눔 주차장 조성’, 종촌동 ‘반짝반짝 빛나는 종촌동 랜드마크 조성’, 새롬동 ‘소통의 장 만들기’ 등의 사업을 완료했다.마을계획사업은 작년보다 사업 숫자가 늘어나고, 사업 분야가 다양화되는 등 매년 영역이 확대되고 있으며, 읍·면 지역은 시설 및 지역홍보 사업, 동지역은 문화·소통사업 중심의 특색을 보이고 있다.세종시의 마을계획사업 추진과 자치분권특별회계 설치는 전국적인 자치분권·주민자치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여러 차례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이어 2022년 마을계획은 20개 읍면동별 주민자치회 시민들과 함께 ‘시민주권대학’의 마을계획과정에 참여하여 마을계획사업 103개(17억4,600만 원)를 발굴했다고 밝히며 마을계획사업은 주민자치회가 시민들과 함께 의제를 발굴한 뒤, 전문가(지도교수)들의 도움을 받아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수립했다.특히, 관내 9개 초·중·고와 고려대 등 총 122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다양하고 참신한 의제(25개)를 발굴하고, 11개의 마을계획사업을 수립했다.그중 연서초 어린이 마을계획단이 제안한 ‘고라니 찻길 사고 방지사업’은 특색있는 사회참여 활동으로 화제가 되어 유튜브 영상을 제작하고 크라우드 펀딩으로 후원금을 모금하여 ‘동물 찻길 사고방지’ 캠페인을 벌였으며, 지역구 국회의원을 초청하여 의제를 설명하고 도로교통법 개정 제안활동을 펼쳐 지난 7월 도로교통법 일부개정 법률안이 발의되는 성과를 거두었다.시는 주민자치회 및 시민 여러분과 함께 주민 스스로 지역 문제를 찾고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마을계획사업을 지속적으로 발전·확대하고, 세종형 주민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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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찾아가는 전시회 "안녕, 나의 반려식물" ...세종중앙공원에서 열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한국수목원 정원관리원 소속 국립세종수목원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세종중앙공원 방문자지원센터에서 “안녕, 나의 반려식물” 주제로 찾아가는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세종시 공원 관리사업소와 협업으로 추진된 이번 전시는 장기화된 코로나 19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인기가 높아진 반려식물 100여 점을 전시하고, 해당 식물의 기능과 관리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전시회’는 수목원 외부에서도 국민이 쉽게 정원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이나 공공장소를 활용하여 개최되는 전시회이다. 낙동강생물자원관, 국립중앙과학관 전시에 이어 올해 3번째로 개최될 예정이며, 오는 10월에는 함평 자연생태공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박원순 전시기획운영실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우울감을 느꼈던 국민이 이번 전시를 통해 마음의 위로와 안정을 갖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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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물질 제거하지 않은 연료탱크를 용접하게 하여 화재·폭발로 노동자 2명 사망케한 사업주 구속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이 기본적인 안전조치를 하지 않아 노동자 2명을 사망하게 한 ○○정밀 사업주 ‘임모’ 씨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정밀 사업주 ‘임모’ 씨는 지난 6월 30일 정읍시 소재 ○○ 신축공사 현장에서 ‘연료탱크 내 유증기를 제거하는 기본적인 안전조치’를 하지 않은 채 노동자 2명에게 용접 작업을 하도록 하여 화재·폭발로 노동자 2명이 화상을 입고 치료 중 사망하게 하였다. 이번 사건을 담당한 전주지청 조정익 산재예방지도과장은 “연료탱크 내 위험물질을 제거하고 용접 작업을 해야 한다는 상식적이고 매우 기본적인 안전조치를 이행하기만 했어도 노동자 2명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었는데 안타깝다.”라고 하면서 “사업주에 대한 엄중 조치와 앞으로 유사한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는 등의 필요성 때문에 임모 씨를 구속 수사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아울러 고용노동부는 기본적인 안전조치를 위반하여 노동자 사망 사고를 유발한 사업주는 앞으로도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강도 높은 수사를 통해 엄정히 대처해 나갈 계획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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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밤거리 상징‘나과장’ 미디어아트 콘텐츠 11월 12일 까지 공모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나성동 중심상업지역을 칭하는 나성밤거리의 캐릭터 ‘나과장’을 이용한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오는 11월 12일까지 공모한다.세종시에 따르면 공모 주제는 나성밤거리 캐릭터 ‘나과장’을 이용하고, 애니메이션 방식이 사용된 직접 기획·제작한 미디어아트를 제출하면 되며 1, 2차 심사를 통해 총 9개의 작품을 선정해 시장상 및 상급을 지급하는 한편, 선정된 미디어아트 작품을 나성동 디지털 옥외광고물 5기를 통해 전시할 계획이다.최종 선정되는 9개 작품 이외의 1차 심사 통과 작품에 대해서도 최종 선정작과 동일하게 나성동 디지털 옥외광고물에 전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공모 신청을 위해서는 시 누리집 세종소식-공지사항을 참고해 구비 서류를 마련한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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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 학교 밖 청소년 62명이 검정고시에 합격하면서 희망찬 새 출발을 기약했다.세종시 꿈 드림은 2024년 제1회 검정고시를 위해 교재 지원, 꿈꾸는 교실(검정고시 학습 멘토링), EBS 검정고시 강의 지원, 모의고사, 검정고시 응시원서 대리접수, 검정고시 당일 도시락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하였고, 6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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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대통령 지지율 부정평가 70%, 긍정 21%, 현 정부 출범 최저, 최고 기록
-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여론조사 결과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 긍정 21%, 부정 70%로 나타나면서 취임 후 긍정은 최저, 부정은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대전, 세종, 충청지역에서도 긍정 22%, 부정67%를 나타냈다.대통령 직무수행 부정 으로는 경제/민생/물가 15%, 긍정은 의대 정원 확대 14%로 평가됐지만 긍정 평가를 묻는 조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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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 본격 추진…"지역 특화산업 중점 지원 핵심"
-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가‘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를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지자체가 올해 처음 추진하는 정책으로, 지역기업의 현안을 해소하고 특화산업을 중점 지원하는 성장모델이다. 지자체 특화 산업 전략에 따라 21개 프로젝트가 선정됐는데, 대전은‘융‧복합 국방산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