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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 추진 탄력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는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건설사업에 대한 기재부 총사업비 조정결과 2,307억 원에서 2,694억 원으로 증액돼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은 충남 계룡역~대전시 신탄진역 구간(35.4㎞)에 기존 선로(호남선 25.38㎞, 경부선 9.97㎞)를 활용해 정거장 개량(6개소) 및 신설(6개소)을 통해 시외곽에서 도심을 잇는 도시철도 3호선 역할을 담당하게 되는 사업으로 사업기간은 2016년~2024년까지 이며, 2024년 하반기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사업추진 본격화를 위한 차량구입은 지난 4월 체결(국토부, 대전시, 충남도,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된 운영협약에 따라 한국철도공사가 추진할 예정이다. 10월까지 구매계획 수립, 안전성 검증, 사전규격 공고 등 절차를 거쳐, 11월 입찰공고, 12월 계약체결 후 2024년 상반기 차량을 납품받을 계획이다.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건설사업은 현재 국가철도공단에서 분야별(노반, 건축, 시스템 등)로 특별한 문제없이 설계가 원만하게 추진되고 있다. 2022년부터 분야별로 공사를 착수해 2024년도 상반기까지 모든 공사를 완료할 계획으로 2024년 하반기 '중부권 최초의 광역철도'가 개통될 예정이다.전재현 대전시 트램도시광역본부장은 “현재 모든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의 2024년 하반기 개통에 문제가 없으며, 앞으로 국토부 및 국가철도공단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사업이 계획된 대로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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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1회 방문 관계부서 합동 사전컨설팅제도' 운영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는 지난 5월 1일부터 운영 중인 ‘주택건설사업 통합심의제도’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통합심의 신청 전 사업계획 준비 단계에 ‘1회 방문 관계부서 합동 사전컨설팅제도’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제도는 사업자의 개별 관계부서 방문에 따른 불편, 사업계획 완료 단계에서 문제점 지적 시 사업지연, 동일 사안에 대한 관계부서 의견 상충 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시행한다.통합심의 전 단계에 사전컨설팅 제도를 운영하는 것은 대전시가 전국 최초이며, 통합심의를 준비하는 사업자는 통합심의 신청 전에 사전컨설팅을 요청할 수 있다.사전컨설팅은 1차 컨설팅, 2차 컨설팅, 사전검토회의 순으로 진행된다. 1차 컨설팅에서는 주요 적용법령 및 기준, 사업계획 검토 및 개선사항, 심의기준·유사 지적사례 등을 안내한다.2차 컨설팅에서는 분야별 심의자료 검토, 추가 작성이 필요한 사항, 분야별 질문사항, 기타 사업자가 준비할 사항 등을 자문해 준다.마지막 단계인 사전검토회의에서는 사업자가 제출한 조치계획에 대한 검토 및 수정사항과 타 사업 심의시 지적사항 등을 안내한다. 통합심의시 사업설명, 관계자 참석, 위원회 진행순서 등의 정보도 제공한다. 통합심의는 도시계획·교통·건축·경관·재해 등 관련 심의대상을 통합하여 심의하는 제도다. 개별 심의에 따른 관련 부서의 중복협의를 방지하여 최대 9개월이 소요되던 심의 기간을 2개월 이내로 단축했다.대전시는 사업자의 혼선을 방지하고 심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진행 순서ㆍ제안 설명ㆍ사업 설명ㆍ검토 보고ㆍ심의 의결 등 통합심의위원회 운영절차를 명확하게 규정하고 운영하고 있다. 정해교 대전시 도시주택국장은 "통합심의 신청 전 관계부서 합동 사전컨설팅을 통해 사업계획 단계별 검토 및 개선방향을 사업자에게 상세하게 자문ㆍ안내하게 된다"며 "사업자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해 사업 지연을 방지하고, 원활한 주택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제도 정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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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선물세트 등 제품 판매...세종시청 1층 로비서 반짝 장터 오프라인 행사장 열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 매출 극복을 위해 ‘사회적경제 특별 판매전’을 개최한다.시 관계자에 따르면 추석맞이 특판전에서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10곳에서 준비한 25가지 명절선물을 e-카탈로그로 제작해 전국 공공기관과 시민에게 비대면 방식으로 홍보·판매하는 바 8월 25일부터 27일 10시 30분부터 14시 30분까지 3일간은 세종시청 1층 로비에서 ‘사회적경제 반짝 장터(오프라인 행사장)’를 연다. 반짝 장터에서는 하루에 사회적경제기업 2곳씩 참여해 명절 선물세트 등 제품을 판매하며, 행사장 방문 또는 유선 구매 시 당일 홍보 제품 10% 할인, 3만 원 이상 구매하면 커피쿠폰(사회적기업 ㈜봄비와씨앗) 제공 등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추석 맞이 사회적경제 특판전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와 경제침체 속에서 사회적경제기업이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특히 공공기관에서는 가치소비 확산을 위해 사회적경제기업 우선구매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상품 구매 방법은 사회적경제기업에게 직접 주문하거나 세종사회적경제공동체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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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참외, 속은 멜론, 참외와 멜론 합친‘참멜’, 세종시 첫 출하...농가 신 소득원 기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참외와 멜론이 섞인 ‘참멜’이 세종시에서 최초로 모습을 드러냈다. 세종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기술지도를 통해 참외와 멜론을 교잡해 만든 참멜(달콤참멜)을 로컬푸드 매장에 출하했다고 말하며 참멜은 참외와 멜론을 교배 육종한 것으로 겉은 참외 모양이지만, 속은 주황색의 색깔을 띠는 신품종 멜론으로 육질은 멜론의 맛에 가까우면서 멜론보다는 단단하고 참외보다는 부드러운 식감을 지니고 있다. 이번에 출하한 참멜은 ‘달콤참멜’ 품종으로 고온에서 병해충 발생이 적고 재배 적응성이 뛰어나, 고온기인 여름철 재배로 농가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새로운 소득원으로 기대되고 있다.참멜은 세종시농업기술센터가 추진한 ‘중소형 수박 수직재배 시범사업’을 통해 농가에 이동형 수직재배장치를 활용, 참멜 수직재배에 성공하고 출하에 나서게 됐다. 이동식 수직재배 장치는 쪼그리거나 엎드려 해야 했던 농작업을 서서할 수 있게 노동강도를 50% 줄일 수 있으며, 하우스 밀식 재배로 재배수량 또한 2.5배 가량을 높일 수 있다. 최인자 소장은 “소비자 반응 분석을 통해 내년에는 참멜 재배를 확대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세종시에서 재배되지 않았던 새로운 작물과 신품종을 적극 도입해 로컬푸드 농산물 다양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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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하도급으로 영세업자 울린 불법, 불공정 민생침해 탈세자 강도 높은 세무조사 착수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국세청이 24일 불법·불공정행위로 폭리를 취하고 호화·사치생활을 일삼는 탈세혐의자, 서민들에게 피해를 주며 편법적으로 재산을 축적한 탈세혐의자 59명을 조사대상으로 강도 높은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유형별로는 불법하도급·원산지 위반·부실시공 등 안전을 위협하고 폭리를 취하며 호화·사치생활하는 지역 인·허가 독점 업체(식품안전 위반 업체, 인테리어·리모델링 업체 등) 29명과 코로나 위기상황에서 서민·영세사업자의 피해를 가중시키며 탈루한 소득으로 고가 아파트·꼬마빌딩 등을 취득한 고리 대부업자(생필품 유통문란 업체, 사행성 성인게임장 등) 등 30명이며 국세청은 이들이 공정성을 해치고 국민들에게 상실감을 주는 민생침해 탈세자로 규정하고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이들은 사주가 법인명의로 업무와 관련 없는 호화 요트(약 10억 원), 슈퍼카(5대 약 10억 원), 고가 명품시계 등(약 3억 원)을 구입하여 사적으로 사용하고, 고액의 승마비용(1억 원 이상)을 법인경비로 변칙 처리하고 코로나 위기상황을 악용하여 서민·영세사업자들에게 피해를 주며 편법적으로 재산을 축적한 고리 대부업자는 미등록·명의위장, 위장법인 설립 등 탈세수법으로 소득을 은닉하고 가족 명의로 수십억 원 대 고가아파트·꼬마빌딩을 취득하여 편법 증여하는 등 불법하도급·원산지 위반·부실시공 등 불법·불공정 행위로 국민안전을 위협하고 폭리를 취하는 한편 고리 대부업자 등은 코로나 위기상황을 악용하여 서민·영세사업자들에게 피해를 주며 편법적으로 재산을 축적한 혐의를 받고 있다.국세청의 이번 조사는 코로나19 재확산,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경제‧사회의 불확실성이 심화되는 상황임을 고려, 집합금지 업종과 자영업자·소상공인 등 피해가 큰 분야는 제외하고 위기를 악용하는 민생침해 탈세분야 위주로 선정했고 조사과정에서 사주일가의 편법 증여, 재산형성과정, 생활·소비 형태 및 관련기업과의 거래내역까지 전방위적으로 검증하여 고의적인 조세 포탈행위가 확인되는 경우 조세범 처벌법에 따라 고발하는 등 엄정 조치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상생과 포용을 통해 경제회복의 온기가 우리 경제 전반에 퍼져나갈 수 있도록 세무조사를 신중하고 세심하게 운영하되 민생경제 안정을 저해하는 악의적 탈세에 대해서는 일회성 조사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탈루한 소득을 철저히 환수할 계획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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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5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8월 25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힘찬 하루 시작하세요.쥐띠 운세36年生 누구도 아닌 나 자신에게 투자하고 변화를 주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시기랍니다.48年生 약점을 들키지 않으려면 말을 아껴야 유리하니 최대한 경청하는 자세를 가져요.60年生 혼자만의 생각으로 포기하면 잃는게 많겠어요. 조언을 구하며 시간을 벌어봐요.72年生 한 사람에게 얽매여있지 말고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공유해보길 바랍니다.84年生 오늘만큼은 수동적인 행동을 삼가세요. 스스로 찾아서 해내는 것이 값지겠어요.96年生 지조를 지키며 도도하게 행동하세요. 내 가치는 내 스스로 높이는 것이랍니다~!소띠 운세37年生 더이상 상대방을 구속하지 말고 나도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벌여보길 바랍니다~!49年生 우유부단한 태도가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오늘은 리더가 되어 끌어보세요.61年生 공정한 판단이 필요한 날이니 일말의 사심을 가지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답니다.73年生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하고 있는 일은 빨리 마무리 하고 일찍 쉬어주길 바라요.85年生 민감하게 대응하면 상대는 더 펄쩍 뛸테니 우선은 묵묵히 지켜보는게 좋습니다.97年生 애정문제가 있다면 아무에게 말하지 말고 당사자끼리 해결하는 것이 현명해요.호랑이띠 운세38年生 가족 간 마찰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내가 더 손해볼 수도 있음을 명심해요.50年生 신중하고 꼼꼼한 성격이니 더뎌도 이해하는게 더 나은 결과가 있을게 분명합니다.62年生 충분한 수면과 휴식이 우선되어야 하니 중요한 일이 아니라면 뒤로 미뤄두세요!74年生 모르는 길이 있다면 물어서 가면 되죠. 혼자 헤매이는 시간이 더 소요되겠습니다.86年生 사랑이라는 이유로 구속하고 있는건 없는지 나 자신을 돌아보는 날 되어보세요.98年生 초심대로만 진행한다면 크게 어긋나지 않고 순조로운 하루를 보낼 수 있답니다.토끼띠 운세39年生 오래 된 지인과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할 수 있게 자리를 마련해봐도 좋겠습니다.51年生 긍정적인 생각은 좋은 결실로 보답하기 마련이랍니다. 마음 먹기에 달려있어요.63年生 옅은 지식이라도 알아두면 좋습니다. 여러 사람들과 대화가 통할 수 있겠습니다.75年生 독선적인 언행은 삼가고 사람들과 화합하는 자세로 일관하는게 유리하답니다.87年生 남보다 나의 앞가림이 중요하단 것을 명심하세요. 실속을 챙겨보길 바랍니다~!99年生 인정에 얽매이면 나도 불편하고 상대방도 불편하니 공과 사를 명확히 해보세요.용띠 운세40年生 집안에 경사가 있는 좋은 날이겠어요. 연락오는 것은 놓치지 말고 받아보세요~!52年生 내 순서도 돌아오게 되어 있어요. 오늘은 먼저 양보하는게 차라리 속 편하답니다.64年生 가지고 있던 것도 반토막 날 수 있습니다. 현 상황을 유지하는게 더 중요합니다.76年生 협력해야만 좋은 결실을 볼 수 있으니 타협점을 잘 찾는게 중요한 하루겠습니다.88年生 훌훌 털어버려야 새로운 기회도 있어요. 옛 추억이나 미련에서 헤어나와야 해요.00年生 지키지 못할 약속은 애초에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괜히 귀찮은 일만 늘어나요.뱀띠 운세41年生 가만히 들어 앉아 있으면 기회도 가만히 있는답니다. 먼저 나가서 뛰어야 해요!53年生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다르게 해야 발전할 수 있어요. 요즘 유행을 찾아보세요.65年生 빠른 성과를 원하는만큼 실수도 잦아지니 천천히 꼼꼼하게 진행하는게 좋아요.77年生 정답은 현장에 있습니다. 오늘은 실내에 머무를게 아니라 밖으로 나가야 합니다.89年生 간신히 달래 놓은게 터질 수 있으니 웬만하면 오냐오냐 들어주는게 좋겠습니다.01年生 먼저 관용을 베푼다면 돌아오는 것은 더 클 거에요. 기대하지 말고 베풀어봐요.말띠 운세42年生 나의 고통도 있지만 상대방의 고통도 생각하며 서로 의지하며 나아가야 합니다.54年生 이동해야 하는 일이 있다면 대중교통보다 자차를 이용하거나 얻어타길 바라요.66年生 아무리 아랫사람이라도 원하는 것이 있다면 용기를 내어 접근해보길 바랍니다.78年生 소극적인 자세로 묻어가는 것도 좋지만 오늘은 진취적으로 이끄는게 유리해요.90年生 요란스러운 복장은 삼가야 합니다. 동네방네 좋지 않은 소문들이 득실대군요~! 02年生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은 불리하니 잘 아는 사람과 협동하는 쪽을 선택해보세요.양띠 운세43年生 건강이 있어야 좋아하는 일도 한답니다. 과로로 인한 건강 악화를 염두에 두세요.55年生 너무 형식을 따지거나 고지식하게 굴면 계산적인 사람으로 낙인될 수 있답니다.67年生 고마운 사람에게 커피 한 잔도 좋으니 내 마음을 표현하는 날로 보내길 바랍니다.79年生 동성보다 이성에게 문제 해결책을 구하는 것이 빠르니 이성친구를 찾아가보세요.91年生 건전한 사고방식으로 사람들을 바라봐야 하니 색안경이 있다면 얼른 벗어내세요.03年生 말할건 빨리 말하고 푸는게 좋습니다. 침묵이 길어지면 나도 불리해질 수 있어요.원숭이띠 운세44年生 아무 부질없는 걱정이 아닌가요? 사서 고생하는 일이 없도록 걱저을 줄여봐요!56年生 새로운 아이디어나 동업의 제안이 있다면 심사숙고해야 하니 결정은 미뤄보세요.68年生 기회는 또 찾아오기 마련이죠. 아직은 기다려야 할 때니 내실을 기하길 바랍니다.80年生 이성과 만남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누군가의 눈과 입으로부터 구설이 생겨요.92年生 상대를 압박해서 얻어내는 방법도 있지만 오늘은 잘 구슬려 먼저 털어놓게 해요.04年生 융통성있게 처리하면 만사형통 순조로울테니 주변 상황을 잘 살펴보길 바라요.닭띠 운세45年生 상대방도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고 생각하는 것이 더 속편안한 방법이랍니다.57年生 억울한 일이 있더라도 일단은 참아야 합니다. 그래야 변명의 기회도 생긴답니다.69年生 즉흥적인 선택이 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배우자나 친구 꼭 상의가 필요합니다.81年生 꼬투리 잡힐 일은 피하는 것이 좋으니 특히 이성 문제라면 주의하길 바랍니다.93年生 미혼이라면 필연의 상대를 만날 수도 있으니 기대해봐도 나쁘지 않겠습니다~!개띠 운세46年生 나의 평판을 신경써야 한답니다. 갚을 돈이 있다면 미루지 말고 빨리 해결하세요.58年生 어렵고 힘든 시기를 모두 지났으니 오늘은 마음을 놓고 푹 쉬어봐도 좋겠습니다.70年生 너무 바쁘게 가려고 애쓰지 않아도 좋아요. 멈춰본다면 지름길도 보일 수 있어요.82年生 애틋한 마음이 있다면 속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행동으로 보여주는게 좋습니다!94年生 밥그릇 싸움은 나중에 하길 바랍니다. 지금은 서로가 똘똘 뭉쳐야만 할 때에요.돼지띠 운세47年生 울고싶은 날이 있을 수 있죠.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며 마음 정리를 해도 좋아요.59年生 100% 확신이 설 때까지 섣부르게 행동하지 말고 기다리는 자세가 필요합니다.71年生 내일이면 잊혀질 고민거리일테니 오늘 하루 오래동안 생각하지 않길 바랍니다.83年生 이 또한 오늘의 운명이니 받아들여보세요. 마음가짐이 하루를 좌우할 수 있어요.95年生 남의 불행으로 내 행복을 찾아서는 내 행복도 길게가지 못한다는 걸 명심하세요.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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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자연휴양림 체험 활동한다... 숲 해설, 목공예체험 활동 등 유튜브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사무소가 코로나-19 지속 여파로 야외활동이 위축된 가운데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한 「집콕 휴양림 문화 프로그램」을 26일부터 추가운영한다.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장기화 및 대내외 활동 위축에 따른 국민의 피로감 회복에 도움이 되고자 8월 26일부터「집콕 휴양림 문화 프로그램」을 추가 운영한다고 밝혔다.집콕 휴양림 문화 프로그램은 휴양림에 근무하는 산림복지전문가가 평소 대면으로 진행하던 숲해설이나 목공예체험 활동을 국립자연휴양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활용하여 실시간 영상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작년 9월에 처음 시작하여 금년 7월까지 총 54회 진행했고 유튜브 검색창에서 “국립자연휴양림”을 검색하면 기존에 운영한 다양한 휴양림 동영상을 누구나 감상할 수 있다.올해 하반기에 추가로 운영되는 「집콕 휴양림 문화 프로그램」은 8월 26일을 시작으로 12월 7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30에 국립자연휴양림 유튜브 채널에서 누구나 감상할 수 있으며, 휴양림 사정 및 기상 상황에 따라 일정 등이 변경될 수 있으므로 숲나들e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자세한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작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인해 지쳐있는 국민이 국립자연휴양림의 「집콕 휴양림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의 활력을 얻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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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운영개선소위, 여야 합의로 국회법 개정안 통과...세종시민과 함께 환영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21대 국회가 37만 세종시민들을 비롯한 국가균형발전을 염원해온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의미 있는 진전을 이뤄냈다. 세종시의회는 논평을 통해 국회 운영개선소위원회에서 24일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근거를 담은 국회법 개정안이 통과됐다며 주도적으로 국회법 개정안 발의에 앞장서준 홍성국·박완주‧정진석 의원 및 국회운영개선소위 위원으로 안건 통과를 주도한 강준현 의원을 비롯해 포용적 태도로 국회법 개정안 통과에 협력해준 박병석 국회의장님을 포함한 여야 의원들께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다.또한 이번 국회법 개정안 통과를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해준 세종시민들과 범충청권 시민사회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최종 국회 본회의 의결을 남겨두고 있지만, 지난 수 개월간 제자리걸음에 머물렀던 국회법 개정안 처리가 급물살을 탈 것이라는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세종시의회는 국회 운영개선소위원회의 이번 합의에 대해 세종시민들과 함께 깊은 감사와 환영의 뜻을 표하며 오는 국회 본회의에서 국민들의 기대와 바람에 부응하는 최종 결정이 이뤄지기를 바란다면서 특히 코로나19와 4차 산업혁명 등으로 촉발된 사회 전반의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전 국토의 고른 발전을 통한 ‘수도권과 지방의 상생 시대’를 열어야 한다는 국민 여론을 더 이상 외면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여야가 충분히 공감대를 형성한 만큼 이제 지방분권 강화와도 깊이 연계된 국가균형발전을 목표로 혁신을 위한 과감한 결단이 필요한 때다. 정쟁이 아닌 국민과 국익을 위한 미래지향적 합의가 이뤄져 ‘일하는 국회’를 천명한 21대 국회의 국민적 위상이 공고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국회법 개정은 대한민국 미래 100년의 정치와 경제, 산업 전반을 균형발전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역사적인 전환점으로 기록될 것이다. 끝으로 국회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무난히 통과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여야가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국회법 개정안 통과에 협치의 정신을 발휘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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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비탈학교 재해 예방을 위한 긴급 현장 점검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8월 23일(월) 시설지원과 직원, 학교관계자와 함께 작년 집중호우로 재산피해가 발생하였던 대전대룡초, 대전목양초, 대전대암초를 방문하여 긴급 재해예방 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이상기후로 인한 늦은 장마 영향으로 국지성 집중 호우에 따른 산비탈 붕괴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작년 호우로 인해 재산피해가 발생하였던 학교를 방문하여 긴급 재해예방 점검을 실시하였다.또한, 피해 규모가 컸던 대전대룡초는 1차 추경에 예산을 편성하여 현재 설계를 진행 중이며, 집중호우 대비 추가 시설물(낙석방지책, 사면보호공, 수목정비 등) 설치 및 정비 계획으로 하반기에 공사를 신속하게 마무리할 계획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유덕희 교육장은“학생들의 안전 및 교육시설의 피해를 막기 위해 설계 중인 학교는 안전하고 청렴한 공사 현장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고, 위험시설 개선 및 노후시설을 교체하여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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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신규 확진자 7명 발생...세종시보건소 확진자 1명 발생 등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에 신규확진자 7명이 발생한 가운데 세종시보건소에서 기간제 근로자 1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방역당국은 밝혔다.신규확진자는 충남 아산시 건설현장 관련 세종 911번 가족인 세종 922번은 무증상인 가운데 확진판정을 받았고 세종 923번은 보람동 소재 태권도 학원 관련으로 원생가족 김포 1815, 김포 1816번, 세종 915번, 세종 923번 일가족 4명이 모두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방역당국은 밝혔다.세종 924번은 30대로 세종 920번, 세종 921번 가족으로 증상은 8월 22일 시작됐으며 23일 확진판정을 받아 일가족 3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세종 925번은 8월 19일 증상이 시작되어 23일 양성판정을 받아 현재 감염경로를 조사 중에 있으며 동거가족 3명은 오늘 8월 24일 검사예정이라고 말했다.세종 926번은 세종시보건소 기간제 근로자이며 50대로 핫라인(유선) 근무자로 동일 사무실·보건소 야근직원 28명 전원은 8월 23일 검사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고 방역당국은 밝혔다.세종 927번은 대전시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세종 928번은 무증상인 가운데 양성판정을 받아 현재 감염경로를 조사중에 있다.한편 충남 아산시·반곡동 건설현장 관련 확진자는 신규확진자 1명 추가되어 총 25명으로 나타났으며 보람동 소재 태권도학원 관련 확진자는 신규확진자 1명이 추가되어 총 29명으로 늘어났다,이로써 세종시는 신규확진자 7명, 누적확진자 928명, 치료중 75명, 백신접종 151,786명, 자가격리자 579명, 사망자 1명으로 나타났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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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9부 능선 넘었다... 24일 국회운영위원회 소위 통과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 집행을 위한 국회법 개정이 24일 국회 운영위원회 소위를 통과하면서 사실상 확정단계에 접어들었다.이춘희 세종시장은 소위 통과는 사실상 확정단계라며 지금부터 직원 주거문제를 비롯한 대한민국 민의의 전당으로 세종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국회 세종의사당의 건립에 만반의 준비를 할 것을 약속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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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국회법’ 국회운영위원회 소위 통과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 집행을 위한 국회법 개정이 24일 국회 운영위원회 소위를 통과하면서 사실상 확정단계에 접어들었다.당초 계획보다 1시간 앞당겨 열린 운영위원회 소위에서 수정 의결된 국회법이 여야합의로 통과되면서, 앞으로 전체회의, 법사위, 본회의 의결을 남겨 놓고 있지만 사실상 확정단계에에 접어든 것으로 그동안 행정, 국정 비효율과 함께 반쪽짜리 세종시라는 비아냥은 자취를 감추고 세종시는 명실상부한 민의의 전당을 갖춘 행정수도로 또한 균형발전의 본보기로 전국이 골고루 잘 사는 균형발전 상징 도시로 우뚝 설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당초 오늘 소위를 거쳐 전체회의와 법사위 처리까지가 예상되었지만 소위 이후 열릴 예정이었던 전체회의는 여당의 언론중재법이 발목을 잡으며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전체회의와 법사위 개최는 현재로서는 불투명하지만, 해당 소위에서 여야합의로 국회법 개정안이 통과된 만큼 설계부터 준공까지 소요되는 5년의 공백을 꼼꼼하고 치밀하게 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국회법 개정이 국회 운영위원회 소위를 통과하자 이춘희 세종시장은 소위 통과는 사실상 확정단계라며 지금부터 직원 주거문제를 비롯한 대한민국 민의의 전당으로 세종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국회 세종의사당의 건립에 만반의 준비를 할 것을 약속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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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 어린이집연합회 임원진과 간담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은 2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대전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 등 정부지원시설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고,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에 따른 어린이집 긴급보육현황, 델타변이의 감염속도의 빠른 확산으로 어린이집 방역예방 및 어린이집 운영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허태정 대전시장은 “저출산으로 인해 문닫는 어린이집이 많아 안타깝다”며 “그래도 우리의 소중한 미래 동력인 영유아를 위해 일선 보육현장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그는 "시에서도 어린이집 운영 및 보육교직원 처우개선 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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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유성소방서, ‘혈액수급 위기상황 극복’ 헌혈 릴레이 동참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유성소방서는 24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수급 부족사태를 극복하고자 오전 10시부터 유성소방서 주차장에서 대한적십자사 혈액원 차량의 지원을 받아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들이 참여하여 헌혈릴레이에 동참했다. 황재동 유성소방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수급 부족사태에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생명을 살리는 헌혈에 동참하고 헌혈캠페인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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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다음달 1일부터 ‘금융복지상담센터’ 운영 개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는 금융소외계층의 경제적 재기 및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9월 1일부터 대전신용보증재단 3층에 ‘대전금융복지상담센터’(이하 센터)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서 설치․운영되는 센터는 센터장 1명과 금융상담사 3명으로 구성됐다. 대전신용보증재단이 대전시의 위탁을 받아 운영한다.센터는 다중·과다채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준중위소득 125% 이하의 시민을 대상으로 공적채무조정, 즉 개인파산·면책, 개인회생 신청 등을 지원한다.또한 법률구조공단과 연계하여 당해 신청․첨부서류의 구비 및 발급비용 등을 지원하고 공단 및 법원 동행서비스 등도 제공한다.아울러, 공적채무조정 과정에서 발견되는 금융소외계층의 금융문제 이외의 비복지, 특히 주거와 일자리 문제 해결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주거문제의 경우 단기적으로는 긴급복지지원법상의 주거지원을 적극 활용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영구임대, 전세임대, 국민임대 등에의 입주를 도모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5개 구청 및 LH와 긴밀히 연계할 방침이다.일자리문제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자활센터 등과의 연계를 통해 이들에게 필요한 단시간·단순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구상이다.그 밖에 건강문제 등 주거․일자리 이외의 비복지에 대해서는 관내 다양한 사회복지기관·시설·단체들과 적극적으로 연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고현덕 대전시 일자리경제국장은 “대전금융복지상담센터가 설치·운영됨으로써, 기존 사적채무조정(신용회복위원회)과 서민금융대출 위주의 대전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의 한계를 보완할 것으로 기대한다” 며 “ 보다 더 촘촘한 서민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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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화산천 하천재해예방사업' 본격 추진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는 최근 급변하는 기상이변에 대응하기 위해 사업비 109억원을 투입해 화산천 하천재해예방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화산천은 수통골에서 발원해 진잠천 합류부까지 4.5km에 이르는 지방하천이다. 사업구간은 학하2교에서 진잠천 합류부까지 1.17km로 제방 및 호안이 노후화돼 시민 안전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마련이 시급한 구간이다. 시는 코로나19로 열악한 재정환경임에도 불구하고 시민의 재산과 인명에 직결되는 재해예방사업임을 감안해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우선적으로 2021년 1회 추경예산에 토지 및 지장물 보상비 36억원을 확보했다.10월부터 토지 등 소유자와 보상 협의 등 행정절차를 거친 후 2022년 착공해 2023년에 사업을 준공할 예정이다. 본공사 관련 사업비는 2022년 본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임묵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기후변화에 따른 국지성 호우로 인한 하천범람 등 자연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한편, 산책로 및 자연형 호안 등 자연친화적 하천공간을 마련해 안전하고 쾌적한 생태하천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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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외청사(SM타워) 민원접수 창구 개설 운영...민원접수 원스톱 서비스 시작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건설교통국과 도시성장본부가 위치한 나성동 외청사(SM타워)에 민원 접수창구를 개설·운영 중이라고 24일 밝혔다.건설교통국과 도시성장본부는 민원인 방문이 잦은 부서지만 외청사에 위치한 탓에 해당 부서를 찾은 시민들이 민원 상담 후 민원접수를 위해 다시 시청 민원실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사항이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7월 9일 제369회 정책조정회의를 통해 외청사에 민원 접수창구를 개설하기로 결정하고 지난 17일부터 외청사 6층 건축과 내에 유기한 민원 접수 전담 인원을 배치 운영 중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외청사 민원 접수창구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전담직원 1명이 민원접수를 전담한다고 관계자는 덧붙여 설명했다.고성진 시 건설교통국장은 “SM타워에 민원접수창구가 개설되면서 시민들이 건축·주택·개발행위 등 민원접수를 위해 시청사와 외청사를 번갈아 이동해야하는 불편함이 줄어들 것”이라며 “SM타워에서 민원상담-민원접수를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게 돼 대민행정 편의가 대폭 개설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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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도로명주소 초성퀴즈 이벤트' 진행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는 전면 개정된 도로명주소를 알리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도로명주소 초성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로 대면홍보가 어려운 가운데 퀴즈를 통해 달라지는 주소제도에 대해 시민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퀴즈는 도로명주소와 관련된 2문항으로 개정된 법령에 있는 용어 맞추기로 구성돼 있다.대전시 누리집, 블로그, 사회관계망서비스(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의 ‘도로명주소 어디까지 알고 있나요, 초성퀴즈’ 배너와 QR코드를 인식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모바일 커피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대전시 관계자는“앞으로도 도로명주소의 사용을 촉진하고 관심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홍보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지난 6월 개정된 도로명주소법은 기존 2차원 평면 개념의 주소체계를 3차원 입체개념으로 확대헤 시행하고 있다.▲지하·고가도로, 건물 내부 지하통로 등에 별도의 도로명 부여 ▲버스정류장, 택시승강장, 육교승강기 등 시설물에 사물주소 부여 ▲도로명주소 부여 신청권 신설 등 시민의 생활안전과 편의를 도모하는 내용으로 개정됐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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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정부 ‘인사교류 우수기관’ 선정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는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간 소통과 협력의 척도라 할 수 있는 인사교류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인사혁신처가 41개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인사교류 정책 기여도 및 기관 노력도, 역점시책 등을 종합 평가했다. 중앙부처와의 과장급 교류 확대 등 지역정책과 정부정책과의 상생·협력 강화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시 관계자는 설명했다. 특히, 국비사업 예산 확보와 재정 관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기획재정부와 교류를 적극 활용했던 부분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또한 대전형 스마트시티 조성과 혁신창업 활성화 등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교류기관을 다양화하며 인사교류의 양적·질적 효과를 제고하는데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문주연 대전시 인사혁신담당관은 “중앙정부와의 인사교류는 협업과 소통의 시작으로 앞으로도 공무원의 전문성 제고와 조직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사교류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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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등급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추가 지원...8월 30일부터 9월 3일 까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5등급 노후경유차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추경예산 15억 원을 확보해 올 하반기 중 5등급 경유차 저공해조치 사업을 추진한다.관계자에 따르면 지원대상 사업은 조기폐차 650대,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60대, PM-NOx 동시저감장치 부착 10대이며 오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조기폐차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와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다. 세종시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되어 있고 소유기간이 6개월 이상인 자동차여야 한다. 또한, 자동차 관능검사 결과 적합판정을 받고 정상가동이 가능한 차량이어야 하며, 정부 지원을 받아 배출가스 저감 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된 사실이 없어야 한다.지원규모는 약 650대이며, 지원금액은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분기별 차량 기준가액에 따라 공고문에 따른 상한액 및 지원율 범위 내에서 지급하며 차량 1대당 지원 상한액은 총중량 3.5톤 미만인 경우 300만 원이지만, 소상공인차량, 영업용 차량, 저감장치 미개발 및 장착불가 차량, 저소득층 차량은 상한액이 300만 원에서 600만 원으로 상향되고 총중량 3.5톤 이상인 경우 최대금액 3,000만 원까지 지원된다.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사업은 약 60대를 지원하며 부착금액 가운데 10~12.5% 가량(약 30만 원)의 본인부담금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보조한다. PM-NOx 동시저감장치 부착사업은 약 10대를 지원하며 대상은 2002∼2007년식, 배기량 5,800∼17,000cc, 출력240∼460PS의 5등급 경유차량이어야 한다.배출가스 저감장치 및 PM-NOx 동시저감장치 부착 지원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이면서 공고일 기준 세종시에 등록되어 있어야 하며, 자동차 정기검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고 정상가동하는 자동차다.배출가스 5등급 해당 여부는 환경부 콜센터 및 자동차배출가스 등급제 누리집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신청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인터넷접수 (자동차배출가스등급제 누리집 또는 등기우편 접수로만 받을 예정이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누리집 공고 고시란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면 되며, 문의처는 시 콜센터이다.윤봉희 시 환경정책과장은 “노후 경유차를 지속적으로 감축해 대기환경을 개선하고 탄소배출량을 줄여 미래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